• 제목/요약/키워드: Class III treat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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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inical Safety and Effectiveness of Stent-Assisted Coil Embolization with Neuroform Atlas Stent in Intracranial Aneurysm

  • Kim, Chang Hyeun;Kim, Young Ha;Sung, Soon Ki;Son, Dong Wuk;Song, Geun Sung;Lee, Sang Weon
    • Journal of Korean Neurosurgical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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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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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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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Objective : Stent-assisted coil embolization (SAC) is commonly used for treating wide-neck intracranial aneurysms. In this study, we aimed to assess the clinical safety and efficacy of the NeuroForm Atlas Stent during SAC of intracranial aneurysms. Methods : We retrospectively analyzed data from patients with ruptured and unruptured cerebral aneurysms, who underwent SAC using the NeuroForm Atlas between February 2018 and July 2018. Favorable clinical outcomes and degree of aneurysm occlusion were defined as a modified Rankin scale score of ≤2 and a Raymond-Roy occlusion classification (RROC) class I/II during the immediate postoperative period and at the 6-month follow-up, respectively. Results : Thirty-one consecutive patients with 33 cases, including 11 ruptured and 22 unruptured cases were treated via NeuroForm Atlas SAC. Among the 22 unruptured cases with 24 unruptured aneurysms had favorable clinical outcome. Complete occlusion (RROC I) was achieved in 16 aneurysms (66.7%), while neck remnants (RROC II) were observed in six aneurysms (25%). Among the 11 patients with ruptured aneurysms, two died due to re-bleeding and diabetic ketoacidosis. In ruptured cases, RROC I was observed in eight (72.7%) and RROC II was observed in three cases (27.3%). At the 6-month follow-up, no clinical events were observed in the 22 unruptured cases. In the ruptured nine cases, five patients recovered without neurologic deficits, while four experienced unfavorable outcomes at 6 months. Of the 29 aneurysms examined via angiography at the 6-month follow-up, 19 (65.5%) were RROC I, eight (27.6%) were RROC II and two (6.9%) were RROC III. There were no procedure-related hemorrhagic complications. Conclusion : In this study, we found that stent-assisted coil embolization with NeuroForm Atlas stent may be safe and effective in the treatment of wide-neck intracranial aneurysms. NeuroForm Atlas SAC is feasible for the treatment of both ruptured and unruptured wide-neck aneurysms.

골격성 III급 부정교합을 가진 양악 수술 환자의 술후 측모 예측을 위한 Video imaging (Power $Ceph^{\circledR}$ Ver 3.3)의 정확도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accuracy of profile change Prediction by video imaging (Power Ceph $^{\circledR}Ver$ 3.3) in Class III two jaw surgery patients)

  • 권미정;백형선;이원유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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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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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5-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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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악교정 수술의 계획에 있어서 수술 후 경조직의 이동에 따른 연조직 변화 양상을 보다 정확히 예측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최근에는 측모 두부 규격 방사선 사진과 실제 측모 사진을 병합하여 수술 후 측모 변화에 대한 가시성을 높인 여러 종류의 video imaging 프로그램들이 개발되어 널리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이들 프로그램의 정확도를 판단하는 연구는 아직 미비한 실정이며 특히 국내에서 많이 시행되고 있는 골격성 III급 부정교합 환자의 수술 후 변화 양상에 대한 연구가 임상적인 활용에 앞서 선행되는 것이 필요하다. 이에 저자는 video imaging프로그램의 하나인 Power $Ceph^{\circledR}$ (Power Soft Co. Ver 3.3)을 이용하여 국내에서 양악수술을 시행 받은 골격성 III급 부정교합 환자 30명(남 14명, 여 16명)을 대상으로 예측도와 실제 술후의 측모를 비교하여 정확도를 평가하였으며 정확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기 위해 이동량 및 술식별로 분류 비교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예측치와 실제 계측치의 비교에서 24개의 계측항목 중 14개 항목에서 유의성 있는 차이를 보였다. 2. 계측항목 중 유의성 있는 차이를 보이는 항목은 대부분 상악에 관련된 연조직으로 하악에 관련된 연조직에 비해 다양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3.상악 및 하악의 이동량에 따른 비교에서 이동량이 적은 군이 이동량이 많은 군에 비하여 예측치와 실제 계측치 비교에서 유의성 있는 차이를 보인 항목이 적게 나타났다. 4. 이부 성형술 여부에 따른 비교에서 이부 성형술을 시행하지 않은 군에서 이부 성형술을 시행한 군에 비하여 예측치와 실제 계측치 비교에서 유의성 있는 차이를 보인 항목이 적게 나타났다. Video imaging(Power $Ceph^{\circledR}$ Ver 3.3)프로그램에 의한 예측치와 실제 계측치 비교시 그 차이는 대부분 2mm 이내로써 임상적으로 수용할 수 있는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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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구개열 환자에서의 교정-보철 치험례 (ORTHODONTIC AND PROSTHODONTIC TREATMENT IN CLEFT LIP AND PALATE PATIENT)

  • 장원석;최영철;이긍호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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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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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8-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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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순 구개열(cleft lip and palate)은 구강악안면 영역에서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선천성 기형 중 하나로 유전적, 환경적 요인에 의해 발생된다. 순 구개열 환자는 입술, 코 등의 기형을 보이며 치과적 문제점으로, 이환측 측절치는 결손되어 있거나 과잉치가 존재하고 형태적 이상을 보이는 경우가 많고, 맹출하지 못하거나 이소맹출을 하게된다. 이른 시기에 수행된 수술의 반흔조직(scar tissue)으로 인하여 상악골 성장의 장애가 발생되어 흔히 골격성 III급 부정교합이 야기되기 쉬우며, 섭식장애와 발음장애를 보이기도 한다. 이러한 복잡한 문제로 인하여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로부터 다양한 관리가 필요하다. 순/구개열(cleft lip and alveolus only)은 악안면 영역에 제한적으로 영향을 미친다. 비이환측은 전방으로 회전되어 수평피개가 증가되고, 이환측은 내측으로 회전되어 견치부에서 end to end 관계, 혹은 반대교합을 보인다. 순/구개열 수술은 이와 같은 문제점 등을 개선시키기 위한 것이며, 상악골의 전후방적 성장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본 증례는 좌측에 순/구개열을 가진 5세 3개월의 여아로 생후 3개월 및 3세에 두 번의 구순열 봉합 수술을 받았으며, 상악 좌측 유측절치와 영구측절치가 결손되어 있었고, 다발성 우식증 및 비구누공(oroantral fistula)이 존재하였으며, 골격성 3급 부정교합을 보였다. 그러나 본 증례가 지니고 있는 골격성 III급 부정교합은 구순열 수술후의 반흔조직에 의한 것은 아닌 것으로 판단되었으며, 환자의 기능과 심미성을 회복하기 위하여 혼합치열기 동안 공간관리(space supervision) 및 악기능 장치 (functional regulator)를 이용한 골격성 부정교합을 치료하였으며, 영구치열기 동안 고정성 교정치료를 시행한 후 보철 치료를 시행하여 비구누공을 key and keyway attachment와 Konus crown을 이용한 가철성 obturator로 폐쇄하여 양호한 결과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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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격성 III급 부정교합자에서 상악골 전방 이동술 후 코의 변화에 관한 연구 (Nose Changes after Maxillary Advancement Surgery in Skeletal Class III Malocclusion)

  • 강은희;박수병;김종렬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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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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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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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연구는 골격성 III급 부정교합 환자에서 상악골 전방이동 수술 후 야기되는 코의 형태변화에 대해 연구하고 이를 예측할 수 있는 요소를 찾아 교정-악교정 수술 복합 치료계획의 수립과 결과의 예측에 이용하고자 시행되었다. 부산대학교병원 치과진료처 교정과에 내원하여 골격성 III급 부정교합으로 진단되어 술전 교정치료를 받고 Le Fort I 골절단술로 상악골의 전방 이동시키는 동시에 하악골을 후방 이동시킨 남녀 성인 환자 25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이들의 수술전, 후 측모두부규격방사선사진과 정모 및 측모 안면사진을 계측,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상악골 전방이동에 따른 비첨의 수직적 위치 변화는 상관성이 높았으며 ANt, SNt에서 A point의 전방이동에 의해 ${\beta}_0$는 각각 0.228, 0.257로 나타났다. 2. 상악골 전방이동에 따른 비첨의 수평적 위치변화는 상관성이 높았으며 ANt, SNt, Sn point에서 A point의 전방이류에 의해 ${\beta}_0$는 각각 0.484, 0.431, 0.806으로 나타났다. 3. 상악골의 전방이동에 따른 비익부의 확장정도는A point의 전방이동에 의해 0.002의 ${\beta}_0$를 나타내었으나, 임상적으로 유의한 변화는 없었다. 4. 수술 후 비첨의 수직적 및 전후방적 위치변화를 예측하는 지표로 사용된 ADV, DRI, Prominence of nose, Pre-Op CA 중 ADV 만이 설명변수로서 유의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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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된 안구내 및 안와내 망막모세포종에서 안구적출술과 항암화학치료 및 방사선조사 유무에 따른 효과 (Effects of enucleation and chemotherapy in advanced intraocular and intraorbital retinoblastoma with or without radiotherapy)

  • 이재민;이현동;하정옥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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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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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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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 적 : 방사선조사는 망막모세포종의 국소적 치료에 효과적인 방법이나 장기 생존자에서 안면발육장애, 각막과 시신경 손상, 이차적인 암의 발생 등의 합병증을 유발하며 방사선조사로 인한 안면발육부전은 나이가 들수록 더욱 심각한 미용적 장애를 초래하고 환자의 삶의 질을 저하시킨다. 진행된 안구 내 망막모세포종과 안와 내 망막모세포종 환자에서 안구적출술과 항암화학치료 및 안와방사선조사를 받은 경우와 받지 않은 경우의 치료성적과 장기예후를 분석하고자 본 연구를 시도하였다. 방 법 : 1985년 10월부터 2006년 12월까지 영남대학교병원에서 망막모세포종으로 진단받은 35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병록지를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안구 내 병변은 Reese-Ellsworth(RE)의 분류에 따라, 안구 외로 진행된 경우는 Grabowski-Abramson (GA)의 분류에 따라 분류하여 RE group III, IV, V인 진행된 안구 내 종양과 GA stage II인 안와 내 종양 환자를 연구 대상으로 하였다. 결 과 : 연구에 포함된 환자는 18명이었고, 진단당시 나이의 중앙값은 27개월(범위 2-69개월), 추적기간의 중앙값은 73.5개월(범위 6-219개월)이었다. 안구 내에 국한된 경우는 6명이었고(RE group III; 2명, IV; 1명, V; 3명) 안와 내로 진행된 경우는 12명이었다(GA stage II). 대상 환아 모두에서 안구적출술을 시행한 후 항암화학치료를 시행하였는데 2001년 이전에는 vincristine, adriamycin, cyclophosphamide, cisplatin, VM-26을, 2001년 이후로는 vincristine, etoposide, carboplatin을 사용하였다. 9명의 환자에서는 국소적으로 방사선조사를 병행하였고, 총 방사선 조사량의 중앙값은 4,500 cGy(범위 3,500-5,000 cGy)이었다. 방사선조사를 병행하여 치료 받은 환아 9명 중 7명은 재발이나 전이 없이 장기생존하였으며, 장기 생존자 모두에서 심한 안면 골격의 비대칭적 발육부전이 나타났다. 방사선조사 없이 치료받은 9명 중에서는 재발이나 전이가 한명도 없이 모두 장기생존하였으며, 안구적출술 이후 인공안와삽입물을 삽입하였으며 안면 골격 발달은 모두 대칭적으로 정상 발육을 하였다. 결 론 : 시신경의 절제면을 침범하지 않은 안와내에 국한된 망막모세포종의 치료에 있어 방사선조사를 제외하고 안구적출술, 항암화학치료, 국소적 치료를 병행함으로써 높은 생존율을 유지하면서 안면발육부전과 같은 심각한 부작용을 줄여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시신경의 절제면을 침범한 경우에는 재발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후기 후유증의 위험이 있더라도 안구적출술 후 방사선조사와 항암화학치료를 병행한 치료를 시행함으로써 생존률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이모장치 착용 후 하악 이부의 헝태변화 (Changes of symphysis morphology after chincup treatment)

  • 강선;박동철;김정기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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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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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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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성장기 아동에서의 골격성 III급 부정교합을 치료하기 위하여 사용되는 이모장치는 하악골의 후하방 회전 또는 하악골 길이 성장의 억제에 의하여 하악 전돌감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에 관한 연구는 하악골 성장의 주요 부분을 담당하는 하악 과두부위와 관련된 것이 대부분이었다. 본 연구는 장기간 이모장치를 착용하였을 때 구외력이 직접 적용되는 부위인 하악 이부의 형태 변화를 평가하기 위해 시행하였다. 전북대학교병원 치과교정과에서 교정치료를 받은 혼합치열기 아동 62명 (이모장치군 32명, 대조군 30명)을 대상으로 측모 두부규격 방사선사진을 채득하여(치료 또는 관찰기간 평균 2.1년) 계측치 (각도 4개 거리 5개, 비율 2개)를 평가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치료 후 symphysis height는 이모장치를 사용하지 않은 군과 이모장치 착용군에서 모두 치료 전보다 증가하였다. symphysis depth는 이모장치를 사용하지 않은 군에서 치료 후 증가하였으나 이모장치 착용군에서는 치료 전과 차이가 없었다. 특히, posterior symphysis depth가 이모장치 착용군과 대조군에서 모두 감소한 반면, anterior symphysis depth는 대조군에서는 증가하였고 이모장치 착용군에서는 치료 후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2. chin depth와 chin curvature는 이모장치를 사용하지 않은 군에서는 증가하였으나 이모장치 착용군에서는 치료 후에도 변화를 보이지 않았거나 감소하였다. 대조군에서 chin angle, menton angle, symphysis angle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이모장치 치료군에서는 오히려 증가하였다. 이것은 하악골의 성장에 따라 정상적으로 나타나는 pogonion 부위의 골침착이 이모장치 착용군에서 chincup의 직접 접촉에 의해서 억제된 결과로 생각된다. 3. 성장기 아동에서 이모장치를 착용하였을 때 하악 이부의 전방 성장 억제에 의하여 치료 전과 유사한 하악 이부 형태가 유지되었으며 이것은 주로 하악 이부의 전방부의 골침착 억제에 의한 결과인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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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탄 수술을 받은 환아들의 장기적 예후 (Long term prognosis of patients who had a Fontan operation)

  • 김현정;배은정;노정일;최정연;윤용수;김웅한;이정렬;김용진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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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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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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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목 적 : 폰탄 술식은 술전 환아관리 및 수술 적응증의 세분화, 수술 방법과 술후 관리의 발전에 힘입어 조기 생존율이 향상되고 있으나 추적 관찰 기간이 길어질수록 후기 합병증이 점차 대두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후기 합병증의 위험요인을 분석하고 현재까지 추적 관찰되고 있는 환아들의 임상경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 1986년부터 2000년까지 폰탄 수술을 받은 환아 302명(수술 연령; 3.5세(5개월-15세))을 대상으로 하여 후향적 분석을 하였다. 결 과 : 폰탄 수술을 받을 당시의 나이는 5개월에서부터 15세 사이로 평균 3.5세, 중앙값 2.4세였다. 수술방법은 Lateral tunnel (LT) 폰탄 154명, Atriopulmonary connection(APC) 폰탄 107명, Extracardiac(EC) 폰탄 37명이었다. 추적 관찰 기간은 3년 5개월에서 18년 사이로 평균 추적 관찰 기간은 수술 후 8.3년이었으며 조기 사망을 제외한 241명의 5년 생존율은 91.6%, 10년 생존율은 87.7%였다. 후기 사망의 원인으로는 심혈관 연관성이 55.5%로 가장 많았으며 급사가 22.2%이었다. 심방성 빈맥의 발생빈도는 11.2%였고 폰탄 수술 후 평균 $8.4{\pm}5.6$년 후 빈맥이 발생하였다. 심방성 부정맥은 혈전동반 유무와 수술방법이 유의하게 영향을 미쳤다. 혈전 발생은 9.3%의 환자에서 관찰되었으며 수술 후 발생한 서맥이 관련 있는 요인으로 서맥이 발생하지 않은 환아에 비해 혈전이 생길 위험도를 9.9배 높였다. 폰탄 수술 후 발생한 서맥 발생 환자의 빈도는 7.4%로 완전방실차단 8명, 동결절 기능 장애 8명이었다. 완전방실차단이 발생한 환아 모두 심박동기를 부착하였는데 폰탄 수술과 직접적인 연관성은 없었다. 혈전이 발생한 환아가 발생하지 않은 환아에 비해 서맥이 생길 위험도는 9.1배 높았다. 단백소실성 장증은 10명(4.6%)에서 폰탄 수술 후 평균 6.5년(1-12.9년)이 지나서 발생하였으며 수술 당시 나이가 많을수록 발생할 위험도는 2.3배 높았다. 폰탄 전환술을 시행한 환아는 총 19명이었으며, 적응증으로는 심방성 부정맥, 판막 역류, 혈전, 단백 소실성 장증이었다. 조기 사망한 2명 모두 단백소실성 장증이 동반되어 있었다. 결 론 : 폰탄 수술의 후기 생존율은 받아들일만큼 향상되었다. 그러나 생존해 있는 환아들의 상당수에서 부정맥, 혈전, 단백소실성 장증, 급사, 판막역류 그리고 심부전 등의 후기 합병증이 관찰되어 이들 환아들에 대한 철저한 추적 관찰과 조기 치료가 필요하다.

상악골 전방견인치료후 구개범인두 변화에 대한 단기간의 측모두부방사선 계측학적 연구 (A cephalometric study on the velopharyngeal changes after maxillary protraction)

  • 이남기;차봉근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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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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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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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이 연구의 목적은 훼이스마스크로 상악 전방견인치료를 받은 성장기 골격성 III급 부정교합자 25명(남 10, 여 15, 평균나이 9.9세)에서 단기간의 정적인 구개범인두 변화를 측모두부방사선 계측사진상에서 선 계측, 각도 계측 및 비율 계측을 시행하여 평가하는 것이다. 경구개 평면각의 변화량은 maxillary depth 또는 N-perp to A의 변화량과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p<0.01). 경-연구개 각의 증가는 유의성이 있었으며, 이는 경구개 평면각의 변화보다 연구개 평면각의 변화의 영향을 더 받았다 (p<0.001). 연조직- 과 경조직- 비인두 깊이의 증가는 유의성 있었으며 (p<0.001), 이들의 변화량과 연구개 평면각의 변화량간에는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p<0.05). 경구개 길이의 증가는 유의성이 있었으며 (p<0.001), 이는 연조직 비인두 깊이의 증가량과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p<0.05). Need 비율 S (C)의 증가는 유의성이 있었으나 (p<0.001), 이러한 증가는 이전 연구에서 보고된 Need 비율 S (C)의 정상 범위 내에 있었다. 이 연구로 상악골의 전방견인 후에 정적인 구개범인두 부위에 변화가 있을지라도 구개범인두의 적격성이 유지됨을 알 수 있었다.

성견의 열개형 골 결손부에서 PDGF-BB와 IGF-l 치주조직 치유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PLATELET DERIVED GROWTH FACTOR-BB AND INSULIN-LIKE GROWTH FACTOR-I ON THE REGENERATION OF PERIODONTIUM IN THE DEHISCENCE DEFECTS OF DOGS)

  • 손효상;조규성
    • Journal of Periodontal and Implant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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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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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9-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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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The ultimate goal of periodontal treatment has been to facilitate regeneration of diseased periodontal tissues, destroyed by inflammatory periodontal disease. For regeneration of the periodontium to occur, all of component tissues must be restored to their original position and architecture. Growth factors which were known to promote the cellular processes, ie, proliferation, migration and matrix synthesis, have been in the spotlight of current periodontics. Platelet-derived growth factor(PDGF) stimulates collagen and non collagen protein synthesis, migration and proliferation of periodontal ligament cells. Insulin-like growth factor(IGF) has potentials to induce collagen and bone matrix synthesis so that it regulates normal bone remodeling. Application of the combination have been known to facilitate formation of bone and cementum, and to synergistically interact to promote coronal migration and proliferation of periodontal ligament cells. These two growth factors have been reported to exhibit positive effect in the periodontally diseased teeth or class m furcation defects. The aim of the present study was to test the hypothesis that PDGF-BB alone or the combination of PDGF-BB and IGF-I can predictably enhance regeneration of the periodontium in the dehiscence defect. Following the resection of premolars, roots were embedded. After 12 weeks of healing period, standardized experimental $4{\times}4mm$ dehiscence defects were created on the mid-facial of the premolar roots in each of 4 young adult dogs. In control group, only methylcellulose gel was inserted in the defects. In experimental group I and II, gel with $2{\mu}g$ of PDGF-BB or $2{\mu}g$ of PDGF-BB and $1{\mu}g$ of IGF-I was inserted in the defects, respectively. At 8 weeks postsurgery, the dogs were sacrificed. The results were observed histologically and analyzed histomorphometrically.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ws. 1. The new cementum formation was $1.26{\pm}0.69mm$ in the control group, $1.80{\pm}0.84mm$ in the experimental group I, $1.93{\pm}0.51mm$ in the experimental group II. The experimental group III, the experimental group I, the control group were in the order of cementum formation without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control and all experimental groups. 2. The new bone formation was $1.00{\pm}0.53mm$ in the control group, $1.53{\pm}0.63mm$ in the experimental group I, $l.33{\pm}0.45mm$ in the experimental group II. The experimental group I, the experimental group II, the control group were in the order of bone formation without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control and all experimental groups. 3. The root resorption was $1.12{\pm}0.64mm$ in the control group, $1.34{\pm}0.73mm$ in the experimental group I, $0.79{\pm}0.59mm$ in the experimental group II without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control and all experimental groups. These results suggested that the use of PDGF-BB alone or PDGF-BB and IGF-I in the dehiscence defects might facilitate periodontal regeneration in some degree, but has not shown statistically significant resul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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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rt syndrome : 증례보고 (APERT SYNDROME : CASE REPORT)

  • 박광선;박호원;이주현;서현우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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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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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9-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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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Apert syndrome은 관상봉합의 조기유합에 의한 첨두증(acrocephaly)과 합지증(syndactyly)이 함께 나타나는 선천성 유전 질환으로서, 1906년 Apert에 의해 보고된 증후군이다. 약 $65,000{\sim}160,000$ 당 1명꼴로 발생되며, FGFR2(fibroblast growth factor receptor 2)의 돌연변이로 생겨난다고 알려져 있고, 상염색체 우성 유전을 한다. 임상적으로 첨단두증(acrobrachycephaly)을 보이고, 특징적으로 손과 발의 합지증을 보이며, 높은 이마와 평평한 뒤통수, 후퇴된 중안면부, 안구돌출, 시력이상, 양안격리증, 밑으로 쳐진 안검열, 상악골 형성부전, 상대적인 하악 전돌의 양상 등을 보인다. 감소된 비강인두와 좁아진 후비공으로 인한 구호흡과 전방부 개교를 보이며, 이완시에 입술의 모양은 사다리꼴 형태를 보인다. 중이염이 흔하고, 청각장애를 유발하기도 하며, 정신지체가 높은 비율로 나타난다. 특징적인 구내소견으로 연구개열 또는 구개수열과 가성 경구개열, V자 모양의 악궁과 치열의 총생 등이 관찰되며, 전치부 개방교합과 구치부 교차교합을 동반한 Class III 부정교합을 보인다. 본 증례는 강릉대학교 치과병원 소아치과에 내원한 6세 3개월의 남아로 충치 치료를 받고 싶다는 것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이 환자에서 보이는 Apert syndrome의 특징적인 치과적 소견에 대해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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