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hucheong r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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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주의 품질 특성에 미치는 효모와 누룩 첨가량의 영향 (Effects of Yeast and Nuruk on the Quality of Korean Yakju)

  • 이대형;강희윤;이용선;조창휘;김순재;이종수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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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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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4-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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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품종과 발효제 및 효모 첨가량 등이 약주의 품질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기 위해 다산쌀, 고아미 2호쌀, 큰눈쌀, 추청쌀, 영안쌀을 이용해서 약주를 제조한 후 이들의 이화학적 특성과 관능특성을 측정하여 비교하였다. 알코올 함량은 추청쌀을 이용해 제조한 약주가 18.9% 가장 높았고 고아미 2호쌀이 14.0%로 가장 낮았다. 발효 온도에 따른, 누룩과 효모 첨가량의 영향을 조사한 결과 $20^{\circ}C$에서 누룩 2%, 효모 0.8% 첨가하여 제조한 약주의 알코올 함량이 $18.4{\pm}0.5%$로 최고를 나타내었고 전체적인 기호도가 가장 높았다. 또한 $15^{\circ}C$에서 누룩 3%, 효모 0.8% 첨가하여 제조한 약주 역시 알코올 함량이 높고 기호성도 비교적 우수하였다. 담금 회수, 발효방법, 가수량에 따른 영향을 조사한 결과 발효 3일에는 9.9-10.6%의 에탄올이 생성되었으나 발효 7일에는 17.1-17.2%로 에탄올 생성에 차이가 없었다. 또한 멥쌀 대비 100%로 급수하여 만든 죽을 3단 담금 하여 발효 시켰을 때 19.2%의 에탄올을 생성하여 가장 높았고 기호도도 우수하였다.

고아미(아밀로스 쌀) 복합분을 이용한 제면 특성 (Noodle making characteristics of goami rice composite flours)

  • 김진숙;김상범;김태영
    • 한국지역사회생활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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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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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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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processing quality of high-amylose content rice(goami) flour for noodle. The potassium and magnesium contents of rice flour were negatively associated with gross score of noodle making mixed with wheat flour. The high-amylose content of rice flour was closed associated with gel consistency negatively and with hardness of rice noodle positively, Setback viscosity of rice flour measured in a rapid visco-analyser(RVA) was significantly affected by amylose content as well as gel consistency. Also the amylose content decreased, the amylogram pasting temperature and the breakdown ratio increased. The low-amylose content rice(Chucheong) flour showed higher values in solubility. Cooking quality and texture were measured, and sensory evaluation was performed with the noodles prepared. Texture measurement showed that the noodles of composite flour containing 40% goami rice flour were superior to those wheat flour alone. Water binding capacity of the composite flour containing 40% goami rice flour was lower than that of 40% chucheong rice flour. In sensory evaluation, chewiness, overall acceptability of noodle with 40% goami ricer was evaluated as the b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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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산 쌀 전분의 이화학적 특성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Phosphorylated Rice Starch)

  • 정재홍;이미현;오만진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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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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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4-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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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Starch phosphates were prepared by dry heating method using sodium triphosphate as a substitution reagent and their physicochemical properties were investigated with the chucheongbyeo and samkangbyeo. The solubility and swelling power of rice starches were increased by phosphorylation reaction. The solubility of the chucheongbyeo was greater than that of samkangbyeo , but the swelling power was appeared in vice versa. The transparency of raw starch was increased at the 6$0^{\circ}C$, but phosphorylated rice starch was begun to increase from 5$0^{\circ}C$. Light transmittance was higher inthe phosphorylate drice starch. The lightness of phosphyorylated rice starch decreased more than that of raw starch. Whereas the yellowness of phosphorylated rice starch increased. The temperature of initial gelatinization of the phosphorylated chucheong and samkang rice starch was shown to 5$0^{\circ}C$ and 53$^{\circ}C$, respectively. lowering 14-15$^{\circ}C$ in temperatureby the phosphorylation . The viscosity as well as by the phosphorylation reaction was raised 7.4-8.4 times, respectively. The hardness, adhesiveness, cohesiveness and texture which is rheological properties of starch gel increased by the phosphoryulation reaction. The chucheong rice starch gel was slightly higher in its rheolgocial values thanthat of the samkang rice starch gel. The rice starch particles were shown to polygonal structure, but they were deformed in the phosphorylated st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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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elopment of Near-isogenic Japonica Rice Lines with Enhanced Resistance to Magnaporthe grisea

  • Kwon, Soon-Wook;Cho, Young-Chan;Kim, Yeon-Gyu;Suh, Jung-Pil;Jeung, Ji-Ung;Roh, Jae-Hwan;Lee, Sang-Kyu;Jeon, Jong-Seong;Yang, Sae-Jun;Lee, Young-Tae
    • Molecules and Ce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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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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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7-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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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Thirteen near-isogenic lines (NILs) of japonica rice were developed via a backcross method using the recurrent parent Chucheong, which is of good eating quality but is susceptible to Magnaporthe grisea, and three blast resistant japonica donors, Seolak, Daeseong and Bongkwang. The agro-morphological traits of these NILs, such as heading date, culm length, and panicle length, were similar to those of Chucheong. In a genome-wide scan using 158 SSR markers, chromosome segments of Chucheong were identified in most polymorphic regions of the 13 NIL plants, and only a few chromosome segments were found to have been substituted by donor alleles. The genetic similarities of the 13 NILs to the recurrent parent Chucheong averaged 0.961, with a range of 0.932-0.984. Analysis of 13 major blast resistance (R) genes in these lines using specific DNA markers showed that each NIL appeared to contain some combination of the four R genes, Pib, Pii, Pik-m and Pita-2, with the first three genes being present in each line. Screening of nine M. grisea isolates revealed that one NIL M7 was resistant to all nine isolates; the remaining NILs were each resistant to between three and seven isolates, except for NIL M106, which was resistant to only two isolates. In a blast nursery experiment, all the NILs proved to be more resistant than Chucheong. These newly developed NILs have potential as commercial rice varieties because of their increased resistance to M. grisea combined with the desirable agronomic traits of Chucheong. They also provide material for studying the genetic basis of blast resistance.

현미(추청벼, 흑진주벼, 신동진벼)에 함유된 γ-Oryzanol의 함량 분석 및 생리활성 효과 비교 (Quantification of γ-Oryzanol Components and Comparison Its Biological Activity in Brown Rice)

  • 김영주;고재호;김은혜;남혁진;조소희;김헌웅;김정봉;한병수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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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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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9-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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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흑진주벼, 추청벼, 신동진벼의 현미상태에서 ethanol을 이용하여 ${\gamma}$-oryzanol 추출물을 제조한 다음, 이들의 조성 및 함량을 HPLC로 분석하고 생리활성을 측정하여 비교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인용문헌을 바탕으로 총 10종의 개별 성분을 분리 및 확인하였으며, 이 중 cycloartenyl ferulate, 24-methylenecycloartanyl ferulate, campesteryl ferulate, sitosteryl ferulate이 주요 성분으로 확인되었다. ${\gamma}$-Oryzanol 총함량은 흑진주벼, 추청벼, 신동진벼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이들 ${\gamma}$-oryzanol 추출물에 대한 DPPH 라디칼 소거율, 콜레스테롤 저하 효과, 항균효과 역시 흑진주벼, 추청벼, 신동진벼 순으로 나타나 ${\gamma}$-oryzanol이 이들 활성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특히 항산화 효과에 있어 합성항산화제와 비교하였을 때 전반적으로 매우 높게 나타나, 이러한 결과들을 바탕으로 현미에 함유된 ${\gamma}$-oryzanol이 식품, 제약, 의료 분야 등 다방면에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벼 품종의 콤바인 수확과 건조방법에 따른 미입질의 변화 (Effects of Combine Harvesting and Drying Methods on Grain Quality in Rice Cultivars)

  • 이호진;서종호;이은웅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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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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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2-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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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최근 미곡의 수확과 건조작업서 기계화와 동력화가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 벼 품종 추청과 밀양 2003를 재래식 낫과 콤바인으로 수확하고 천일건조, 개량곳간식, 인공화력식으로 건조하고 농기계 사용에 따른 곡물의 수확손실, 작업속도, 미립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였다. 1. 수확과정에서 낙립에 의한 포장손실은 콤바인을 사용하더라도 인력수확이나 차이 없었고 탈곡손실만은 콤바인 수확이 1.2% 가량 증가하였다. 소요작업시간은 콤바인 탈곡까지 완료하고도 3.5배 빨랐다. 품종간에 수확손실은 차이가 심하였는데 통일계인 밀양 2003가 일반계인 추정보다 약 2배의 손실량이 발생하였다. 2. 미곡의 건조방법별 건조속도는 수분함량 14%로 감소시키는데 인력수확후 천일건조는 10일이 소요되었으나 콤바인 수확후 천일건조는 5-9일이 걸렸고 개량곳간식은 2-3일, 화력건조는 15시간이 소요되었을 뿐이었고 계속 둘 경우 과건될 위험이 컸다. 3. 수확과 건조방법이 미립질에 미치는 영향은 완전미비율에서 화력건조가 가장 낮아 천일건조 보다 약 4% 저하하였으며 품종간에는 밀양 2003가 추청보다 낮은 경향이었다. 이것은 화력건조에서 동할미와 쇄미의 비율이 증가하였기 때문이었고 수확방법에 따른 미질의 영향은 콤바인 수확이 밀양 2003의 불완전미비율을 증가시켰으나 단립형인 추청은 영향을 받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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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발아현미 생산에 적합한 병 저항성 및 생산성이 우수한 벼 품종선발 (Investigation on Disease Incidence and Yield of Rice Cultivars for Use in Processing of Eco-friendly-grown Germinated Brown Rice)

  • 오세관;천금수;이정희;이동현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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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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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9-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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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발아현미 가공용 친환경 원료곡 생산에 적합한 벼 품종을 선발하기 위하여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에서 개발된 주요 벼 품종을 친환경 재배단지(전남 곡성군)에서 3년간(2009-2011년) 유기재배를 실시하여 병해 및 수량 변화를 조사하였다. 삼광벼에서 벼 잎집무늬마름병과 도열병의 발병률은 대조구인 추청벼의 경우 보다 높게 나타났으나 고시히까리 보다는 현저히 낮게 발병하였다 또한 수확량은 추청벼, 고시히까리 보다 높게 나타났다. 특수미로 선발된 큰눈벼, 하이아미는 대조구인 추청벼, 고시히까리와 비슷한 발병률과 수확량을 보였다. 결론적으로 삼광벼, 큰눈벼, 하이아미는 곡성지방에서 친환경 재배를 하였을 경우 발병률 및 수량변동이 크게 변하지 않을 것으로 생각되며 특히 발아현미 원료곡으로 친환경 유기재배에 적합한 벼 품종으로서 선발 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쌀의 품종과 입도를 달리한 탁주의 품질특성 (Characteristics of Takju with Different Varieties of Rice and Particle Size)

  • 이효정;이인숙;정희선
    • 한국조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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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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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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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식생활이 다양화되고 편의화 됨에 따라 쌀 소비량은 지속적인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의 쌀 소비를 촉진시키고 쌀 수급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주식으로서의 쌀 외에 쌀 가공식품 개발이 필요하다. 그 중에서 술을 이용한 쌀 소비는 다른 쌀 가공식품에 비해 높은 부가가치성을 지니므로 더욱 주목된다. 본 연구는 쌀 품종과 입도의 가공특성을 달리하여 탁주를 제조한 다음 품온, 당도, 알코올 함량, 산도, 아미노산가, pH, 색도 및 관능 등의 품질특성을 살펴본 것이다. 먼저 안다, 하이아미, 추청 세 품종의 쌀가루를 이용하여 무증자법으로 탁주를 제조한 다음 입도별 품질특성을 비교하였다. 모든 탁주 술덧의 품온은 담금 2일 후 최고 온도에 도달하였다. 품종에 따른 차이는 산도와 관능 평가에서만 나타났다. 산도의 경우 안다, 추청, 하이아미 순으로 높게 나타났고, 관능 평가는 추청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입도별로는 알코올 함량과 산도는 중분쇄 쌀가루 탁주에서 높게 나타났고 담금 직후의 품온, 당도, 아미노산가, pH, 색도, 관능은 초미세 쌀가루 탁주에서 더 높게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 쌀 품종과 입도를 달리하여 제조한 무증자 탁주는 추청 초미세 쌀가루로 담그는 것이 효율적인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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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미 관능평가 5가지 방법별 전문가와 일반인의 평가능력 비교 (Comparison of the Sensory Ability of Experts and Untrained Panelists to Evaluate Cooked Rince by using Five Sensory Methods)

  • 윤미라;곽지은;이정희;전재범;박향미;서정필;장재기;이춘기;이점식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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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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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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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시험은 관능평가 5가지 방법별 전문가와 일반인의 평가능력을 비교하여 쌀 산업현장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이용 가능한 식미 관능평가 방법을 제시하고자 수행하였다. 품종 간 식미에서 단순차이 여부를 평가하기 위해 일-이점 검사 및 삼점검사를 수행한 결과 전문가 및 일반인 패널 모두 하이아미, 추청 및 다산 1호 간에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품종 간 식미특성 차이에 의한 선호도 평가를 위해 이점비교검사, 순위법 및 다시료비교검사를 수행하였다. 전문가 패널은 3가지 관능평가 방법 모두에서 하이아미 > 추청 > 다산 1호 순으로 좋은 것으로 평가하였다. 반면 일반인 패널에서는 이점비교검사와 순위법에서만 하이아미 > 추청 > 다산 1호 순으로 유의하게 좋은 것으로 평가하였으나, 다시료비교법에서는 하이아미와 추청 간에는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 쌀 산업현장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식미관능평가 방법은 2개 품종 간 식미특성 차이를 평가하기 위해서는 이점비교검사법을, 3개 이상 품종 간 식미특성 차이를 평가하기 위해서는 순위법이 적합할 것으로 고찰된다.

품종 및 도정도별 백미와 미강의 특성 및 페놀산 함량 (Various Properties and Phenolic Acid Contents of Rices and Rice Brans with Different Milling Fractions)

  • 김성란;안지윤;이현유;하태열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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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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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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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에서는 오대, 남평, 추청, 일미 4품종으로부터 각각 현미와 7분도, 10분도 및 12분도의 백미와 미강을 제조하고 품종과 도정도에 따른 특성을 비교하였으며 총 폴리페놀과 페놀산의 함량을 분석하였다. 현미의 성분 중 지방과 회분 함량이 도정도가 증가할수록 크게 감소하였으며 단백질 함량은 변화가 크지 않았다. 미강의 지방과 회분 함량은 품종에 따른 차이가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도정도에 따른 차이는 적었다. 도정도가 증가할수록 쌀가루의 호화개시온도가 낮아지고 피크점도(P)와 $95^{\circ}C$ 15분간 유지 후 점도(H)가 증가하였으나 반면 냉각점도, 최종점도, setback 등은 도정도에 따라 일정한 경향을 보이기보다는 품종에 따른 차이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현미에 함유된 총 폴리페놀의 함량은 93.9-88.8 mg catechin eq/100 g이고 도정한 백미 중에는 30.3-71.9 mg catechin eq/100g 범위였으며, 미강에는 310.0-541.6 mg catechin eq/100g이었다. Phenolic acid는 ferulic acid, p-coumaric acid가 주요 성분이었으며 현미의 총 phenolic acid 함량은 65.9-27.9 mg%였으나 도정도가 증가할수록 감소되고 ferulic acid 조성비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품종 중에서는 추청과 일미에서 도정으로 인한 phenolic acid 함량 감소가 컸다. 미강의 경우 ferulic acid는 157.8-240.2 mg%, p-coumaric acid는 31.8-90.4 mg% 범위로 나타났고 현미와 백미와는 달리 sinapinic acid, benzoic acid, m-hydroxybenzoic acid의 함량도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