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areer self-he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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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의 교육서비스품질이 진로결정자기효능감, 진로결정수준 및 진로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 : 신입생과 재학생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The Effects of Education Service Quality on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Career Decision Level, and Career Preparation Behavior : Focused on the Moderating Effects of Freshman and Undergraduate Students)

  • 성행남;김은정;이태원
    • 지식경영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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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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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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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이 연구의 목적은 교육서비스품질(교수자서비스품질, 교육과정서비스품질)이 진로결정자기효능감과 진로결정수준 및 진로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는 것이다. 최종 유효 설문지 426부에 대해 타당성 검정 후, 측정모형분석(CFA)과 구조모형분석(SEM) 그리고 다중집단 분석(MCFA와 MSEM)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교육서비스품질(교수자서비스품질, 교육과정서비스품질)은 진로결정자기효능감에 정의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둘째,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은 진로결정수준과 진로준비행동에 정의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셋째, 진로결정수준은 진로준비행동에 정의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마지막으로, 신입생과 재학생의 차이는 교육서비스품질(교수자서비스품질, 교육과정서비스품질)과 진로결정자기효능감, 진로결정수준, 진로준비행동 간의 관계에 조절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대학생의 진로에 있어 진로결정수준과 진로준비행동의 결정요인을 파악하여 제공함으로써 대학 진로 교육 개선에 유용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간호대학생의 진로준비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Factors Affecting Career Preparation Behaviors of Nursing Students)

  • 김경남;임수민;장여영;전다혜;정민주;정지희;조민희
    • 한국임상보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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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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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0-1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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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understand the degree of nursing professional intuition, major satisfaction, clinical practice satisfaction, self-leadership, and career preparation behavior of nursing college students, and to identify factors that influence career preparation behavior. Method: This study was a descriptive research study to analyze the factors affecting career preparation behavior. The data collection period was from August 03 to 30, 2020 for 4 weeks. The survey conducted an online survey of 220 students in grades 3-4 who were enrolled in 6 nursing departments located in P metropolitan city and G province, and have clinical practice experience.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using SPSS Win 20.0 program. Results: Career preparation behavior had a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with nursing professional intuition(r=.455, p<.001) and self-leadership(r=.539, p<.001), and major satisfaction(r=-.337, p<.001) and clinical practice satisfaction(r=-.380, p<.001) had a significant negative correlation. Self-leadership(β=.424, p<.001) was the most significant factor influencing the study subjects' career preparation behavior, nursing professional intuition(β=.170, p=.010), clinical practice Satisfaction(β=.127, p=.047), employment information(β=.122, p=.023), major satisfaction(β=.137, p=.042) in the order, these variables were found in the order of The explanatory power of the factors affecting the subject's career preparation behavior was 40.2%. Conclusion: Therefore, in order to help nursing students' career preparation behavior, a strategy to provide a variety of employment information and a strategy for nursing intervention that can improve self-leadership, clinical practice satisfaction, and major satisfaction is required.

외국인 유학생의 문화적응스트레스 및 자기효능감, 진로준비행동에 관한 융복합 연구 (A Convergence Study on the Cultural Adaptation Stress and Self-Efficacy on Career Preparation Behavior of Foreign Students)

  • 박순희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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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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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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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에서는 외국인 유학생의 일반적 특성에 따라 문화적응스트레스, 자기효능감, 진로준비행동이 차이가 있는지 살펴보고, 문화적응스트레스 및 자기효능감이 진로준비행동에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외국인 유학생 231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하였고, IBM SPSS v23 통계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자료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외국인 유학생의 일반적 특성에 따라 문화적응스트레스 및 자기유능감이 차이가 있게 나타났으며, 문화적응스트레스 및 자기유능감은 진로준비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외국인 유학생들을 위해 교과 및 비교과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문화교류와 학업 및 문화적응을 도울 필요가 있으며, 유학생 전문상담인력을 대학 내에 상주시켜 진로 및 학업상담을 진행할 필요가 있음을 제언하였다.

진로지도 자기효능감과 합리적 행동에 대한 실증 사례연구 (An Empirical Case Study on Self-Efficacy of Career Guidance and Theory of Reasoned)

  • 엄명용;최연숙
    • 직업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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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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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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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에서는 특성화 공업계 고등학교에서 학교 교육과정 운영 주체인 교사들이 가지고 있는 개인별 특성과, 특성화 공업계 고등학교가 가지고 있는 학교별 특성이 학교 교육과정 편성 운영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한 조사연구이다. 조사대상은 유층 표집한 82개 특성화 공업계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교사 변인별 특성과 학교별 특성이 교육과정 편성 운영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먼저, 교사 변인별 특성은 교육과정 편성에서는 '교육계획수립'과 '교육활동 편성의 적절성'에, 교육과정 운영에서는 '기자재 적절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교사 변인별 특성 중에서 '교사직위'는 이들 변인들에 공통적으로 의미있는 영향력을 나타냈다. 다음으로, 학교별 특성은 교육과정 편성에서는 '학년 교과목간 연계성', '교육활동 편성의 적절성' 및 '교과교육과정의 충실성'에, 교육과정 운영에서는 '특성화 추진의지'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학교별 특성 중에서 '숙영시설'이 '학년 교과목간 연계성', '교육활동 편성의 적절성'에 공통적으로 의미있는 요인으로 나타났으며, '교육활동 편성의 적절성'에서는 '특성형태'와 '성별'이 미미하지만 의미있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특성화 공업계 고등학교의 편성 운영 발전방안에서 '직업교육에 대한 사회 전반적인 인식 전환'에 대한 요구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대학생의 자기관리와 자아탄력성이 진로성숙도에 미치는 영향 (A Study on Effect of Self-management and Self-resiliency on Career Maturity in University Students)

  • 유승옥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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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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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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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대학생들이 학교에서 직업세계로 이행할 때 진로성숙을 높여 적합한 진로를 선택할 수 있도록 효과적인 진로지도 방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연구의 대상은 G대학의 재학생 250명에게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수집된 자료는 SPSS v. 21.0 통계 패키지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분석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조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여학생이 높게 나타났고, 학년은 4학년이 많았으며, 전공은 보건계열이 종교는 무교가 높게 조사되었다. 대학생의 자기관리 및 자아탄력성과 진로성숙도와의 관계에서는 자기관리는 진로성숙도의 하위요인인 결정성, 확신성, 준비성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p<.001). 또한 자아탄력성의 하위요인인 통제성, 긍정성, 사회성은 진로성숙도의 하위요인인 결정성, 확신성, 준비성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p<.05, p<.01, p<.001). 대학생의 자기관리와 자아탄력성은 진로성숙도에 중요한 요인임에 따라 대학에서 교수자들은 학생들의 자기관리와 자아탄력성을 높이기 위한 지도방안에 대한 고민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부모의 양육태도와 중학생 자녀의 합리적 진로의사결정 유형 관계에서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 (Mediating Effect of Self-Efficacy in the Relationship between Parenting Attitude and Rational Career Decision-Making Type of Middle School Students)

  • 박영생;변상해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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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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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7-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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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부모의 양육태도가 중학생의 합리적 진로의사결정 유형에 미치는 영향 및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를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2016년부터 자유학기제를 맞는 중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자원하기 위해 가정과 학교에서 공동으로 적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한 예비조사로 수행되었다. 연구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강북에 위치한 A 중학교 학생 345명에게 설문지를 배포하였으며, 불성실응답을 제외한 335부를 SPSS v.22을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인구사회학적 분석에서 부모의 양육태도는 종교와 수입 집단 간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부모의 양육태도 중 민주적 양육태도가 중학생 자녀의 합리적 진로의사결정 유형에 가장 큰 영향을 발휘했으며 익애적 양육태도는 중학생 자녀의 합리적 진로의사결정 유형에 부분적으로 영향을 미쳤다, 하지만 권위주의적 양육태도는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부모의 양육태도가 중학생 자녀의 합리적 진로의사결정 유형에 미치는 영향에서 자기효능감은 민주적 양육태도에서만 매개효과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중학생 자녀의 합리적 의사결정 유형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부모교육과 함께 자기효능감 이외의 변인이 개입되어야 할 필요성을 발견했다는 점에서 그 의의를 찾을 수 있다.

청소년의 신문활용교육(NIE)이 기업가정신 및 진로인식에 미치는 영향: 자기효능감을 매개효과로 하여 (Impact of NIE on entrepreneurship and career awareness in Adolescent: Mediated effect of self-efficacy)

  • 김용호;김종근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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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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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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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청소년들이 바람직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자기효능감을 함양하고 자신에게 적합한 진로를 준비하며 창의성과 모험심을 갖추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이런 시기에 다양하고 생생한 정보를 문자로 정제하여 전달하는 신문은 좋은 교재가 될 것이다. 본 논문에서는 청소년들의 신문구독여부로 확인한 'NIE(Newspaper In Education)의 수행여부'가 자기효능감 및 진로인식, 기업가정신의 함양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전국의 초등학교 고학년 및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283건의 설문조사를 통한 실증분석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도출하였다. 청소년들의 신문구독은 자기효능감, 진로인식, 기업가정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신문의 지속적인 구독은 자기효능감에 정(+)의 영향을 미치며, 이러한 자기효능감은 진로인식과 기업가정신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서 신문을 활용한 특별한 프로그램을 실시하지 않더라도 신문을 구독하는 것만으로 자기효능감, 진로인식, 기업가정신의 함양에 도움이 됨을 알 수 있다. 이는 신문구독과정에서 접하는 많은 정보와 다양한 의견들이 청소년의 주관 형성에 도움이 되고, 직업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제고시키며, 창의 및 도전정신을 포함한 사회성의 발전에 기여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본 연구는 청소년들의 신문활용교육이 자기효능감과 진로인식 뿐만 아니라 기업가정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한 최초의 연구로서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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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과대학생의 자기조절학습이 진로적응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Medical Students' Self-regulated Learning on Career Adaptability)

  • 천경희;박은아;송영명
    • 직업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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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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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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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의과대학생들의 진로적응에 대한 자기조절학습의 영향을 알아보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하여 대구지역 K 의과대학에 재학 중인 252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기조절학습과 진로적응 검사를 실시하였으며, 진로적응 수준에 따라 고 저 집단으로 나눈 후 이들 집단 간 자기조절학습 정도에 대하여 집단 간 차이검증(독립표본 t검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시험불안을 제외한 모든 자기조절학습 영역에서 진로적응이 낮은 집단에 비하여 높은 집단의 점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진로적응의 하위요인인 책임감, 대인관계, 주도성, 긍정적 태도에 대한 자기조절학습의 영향력을 알아보기 위하여 회귀분석을 실시해본 결과, 전체 진로적응점수에 대하여 인지조절과 행동조절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반면, 동기조절은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진로적응의 하위요인인 책임감과 대인관계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지만 주도성과 긍정적 태도에 대해서는 동기조절의 유의한 영향력이 검증되었다. 이러한 결과에 따라 본 연구자들은 개인적인 메타인지, 동기, 행동 전략의 구사와 조절능력이 개인의 진로적응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논하였으며, 의과대학에서의 학생적응을 돕기 위한 자기조절과 관련된 중재의 필요성과 진로적응을 돕기 위한 상담 및 교육의 필요성을 제안하였다.

의과대학생의 졸업 후 전공선택을 위한 진로지도 (Career Guidance to Help Medical School Students Choose a Specialty after Graduation)

  • 이선우
    • 의학교육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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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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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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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The author recommends the creation of a nationwide career guidance program at the national level through the establishment of a long-term cohort, involving collaboration among medical schools nationwide. This cohort would be constructed for the purpose of analyzing correlations from admission to medical school to post-graduate education, facilitating the development of a career guidance program. This will aid in career development through students' self-analysis and competency building. Each medical school should operate a systematic career guidance program. Career guidance for post-graduate major selection should be included in the regular curriculum. Schools are advised to operate student counseling rooms for various career guidance services. For example, medical schools can operate 1:1 career counseling, academic counseling, career guidance surveys, psychological tests, and counseling. It is advisable to establish a mentor-professor system, connect mentor professors, and build a network of experts related to majors to provide immediate support according to students' needs. Professional mentor training should be provided to mentor professors. To provide opportunities for students to experience their career paths in advance, early clinical exposure, long-term integrated clinical practice, community-based clinical practice, participation in student research programs, career fairs, and student internship programs are recommended. In South Korea, it is necessary to systematically operate the internship system and make improvements to facilitate optical career choices. Additionally, considering the significant influence of social factors on students' career choices in South Korea, efforts should be made to identify and address the issues related to these social factors.

중고등학생이 지각한 부모-자녀 간의 의사소통유형, 자아존중감, 우울과 진로의사결정유형의 관계 (The Relationship among the Parent-Adolescent Communication Styles, Self-Esteem, Depression and Career Decision-Making Styles Perceived by Middle School and High School Students)

  • 서용원;이지숙;김현순;임명호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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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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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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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이 연구의 목적은 부모-자녀 간의 의사소통유형, 자아존중감, 우울과 진로의사결정유형의 관계를 알아보는 것이다. 연구대상은 2017년 7월 1일부터 한 달 간 대도시와 중소도시에 소재하는 4개의 중학교와 2개의 고등학교에서 중학생 399명, 고등학생 366명으로 선정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기술통계와 상관분석을 이용하여 각 변인사이의 상관관계를 확인하였고 다중회귀분석을 통하여 부모-자녀 간의 의사소통유형, 자아존중감 그리고 우울이 진로의사결정유형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규명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어머니와의 개방형 의사소통유형은 청소년의 합리적 진로의사결정유형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버지와의 개방형 의사소통유형은 직관적 진로의사결정유형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중고등학생의 자아존중감은 합리적 진로의사결정유형과 정적 상관관계가, 의존적 진로의사결정유형과 부적 상관관계가, 우울은 의존적 진로의사결정유형과 정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는 상담 현장에서 부모-자녀 간의 의사소통유형, 자아존중감, 우울과 진로의사 결정유형의 연관성에 대한 이해를 돕고 상담중재의 근거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