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areer decision effica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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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기 복무 제대군인 대상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에 관한 연구 : 전직지원서비스를 중심으로 (A Study on the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for Discharged Soldiers After Mid-to Long-term Service : Based on The Outplacement Service)

  • 최미미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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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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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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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현재 국가보훈처가 제대군인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전직지원서비스가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검증하고자 하였다. 전직지원서비스의 하위요인으로는 컨설팅, 교육훈련지원, 구직활동지원, 행정지원 등으로 설정하였고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의 하위요인으로는 직업정보수집 능력, 목표설정 능력, 계획수립 능력, 문제해결 능력, 자기평가 능력 등으로 설정한 후 연구를 수행하였다. 본 연구의 수행을 위해 서울, 인천, 경기 지역에 거주하는 중장기 복무 제대군인 남성 57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연구도구로 SPSSWIN 2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요인분석, 신뢰도측정, 독립표본 t검정, 일원배치분산분석, 상관분석, 다중회귀분석 등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전직지원서비스 중 행정지원만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의 모든 하위요인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의 5개 하위요인 중 문제해결 능력에 가장 높은 유의미한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하위요인 중 직업정보수집 능력은 행정지원에 유의한 정(+)적인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고 컨설팅, 교육훈련지원에서는 부(-)적인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목표설정 능력에서는 컨설팅, 행정지원에서 유의한 정(+)적인 영향을 받았으며 교육훈련에 부(-)적인 영향을 받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계획수립 능력은 행정지원에 정(+)적인 유의한 영향을 받았고 교육훈련에 부(-)적인 영향을 받았다. 문제해결 능력은 컨설팅과 행정지원에서는 정(+)적인 유의한 영향을 받았으며 교육훈련지원에서는 부(-)적인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기평가 능력은 전직지원서비스의 모든 하위요인에 영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검증되었다.

간호대학생의 감염관리 인지도, 진로결정자기효능감 및 비판적 사고성향이 감염관리 수행도에 미치는 영향요인 (The Influencing Factor of Awareness of Infection Control, Career Decision Making Self Efficacy and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on the Performance of Infection Control in Nursing Students)

  • 도은수;김순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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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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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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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감염관리 인지도, 진로결정자기효능감 및 비판적 사고성향이 감염관리 수행도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파악하고자 시도하였다. 대상자는 D시와 K시에 소재한 4개 대학 간호학과 3, 4학년 404명이었다. 자료는 2018년 11월 5일부터 12월 21일까지 자가보고식 설문조사로 수집되었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17.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독립집단 t-test, one-way ANOVA, 사후분석은 Duncan's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multiple regression analysis로 분석하였다. 감염관리 인지도는 평균 4.75점,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은 평균 3.02점, 비판적 사고성향은 평균 4.73점, 감염관리 수행도는 평균 4.46점이었다. 간호대학생의 감염관리 수행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연령, 감염관리 인지도 및 진로결정자기효능감으로 나타났으며, 설명력은 38.6%였다. 따라서 간호 대학생의 감염관리 수행도를 강화하기 위하여 감염관리 인지도와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을 향상하기 위한 교육프로그램개발이 필요하다.

자연과학계열 대학생의 진로준비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그릿(Grit), 진로결정자기효능감, 진로결과기대, 전공흥미 간의 관계 분석 (The Relationship among Career Preparation Behaviors, Grit,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Outcome Expectation, and Major Interest of Natural Science College Students)

  • 강명희;윤성혜;김도희;류다현
    • 직업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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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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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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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최근 우리나라는 미래국가성장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과학인재양성에 힘쓰고 있다. 이에 교육부에서는 이공계 대학교육의 내실화를 위한 특별법을 마련하고, 산업연계 교육 활성화 선도대학(PRIME)과 같은 사업을 시행하여 교육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지원에도 불구하고 이공계 내 다른 계열과 비교하여 현재 자연과학계열 인력은 수요와 공급이 불균형을 이루고 있는 실정이며, 더욱이 자연과학계열 대학생들은 전공 외 분야에 취업하는 경우가 많아, 이들을 위한 진로교육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한 개인의 진로발달과정에서 진로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에 대한 포괄적인 이해가 가능한 사회인지진로모형(SSCT)을 바탕으로 자연과학계열 대학생들의 진로준비행동에 대한 그릿(Grit), 진로결정자기효능감, 진로결과기대, 전공흥미 변인의 예측력 및 이들 간의 경로관계를 실증적으로 규명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A대학 자연계열 학생 153명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여 경로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그릿에서 진로결정자기효능감, 진로결과기대, 전공흥미, 진로준비행동으로 가는 경로모형은 통계적으로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바탕으로 자연과학계열 대학생들이 그들의 전공 분야와 관련한 진로준비행동을 촉진하기 위해서는 그릿, 진로결정자기효능감, 진로결과기대, 전공흥미를 통합적으로 고려한 체계적인 진로교육이 제공되어야 함을 제안하였다.

보완대체요법을 활용한 긍정심리프로그램이 간호대학생의 부정적 정서,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자기자비, 플로리시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 of Positive psychology program using Complementary and Alternative Therapies on Negative emotions, Career decision making Self-Efficacy, Self-Compassion, and Flourish of Nursing students)

  • 박향진;장현정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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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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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5-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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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보완대체요법을 활용한 긍정심리프로그램 중재를 통하여 간호대학생의 정신적, 사회 심리적 건강향상을 위하여 시도되었다. 보완대체요법을 활용한 긍정심리프로그램을 제공받은 간호대학생을 실험군으로 프로그램을제공받지 않은 간호대학생을 대조군으로 선정하여 간호대학생의 부정적 정서(우울, 불안, 스트레스),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자기자비, 플로리시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기 위한 비 동등성 대조군 전후 유사실험 설계를 적용한 연구이다. 수집된 자료는 SPSS Version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실험군은 교육에 참여하지 않은 대조군보다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자기자비, 플로리시 점수가 높았고, 부정적 정서 점수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완대체요법을 활용한 긍정심리프로그램을 적용한 후 진로결정 긍정적인 연구 효과를 보고함으로 보완대체요법을 활용한 간호중재영역 확대에 기여하였다.

일부 치위생과 학생의 자기효능감과 진로태도성숙간의 관련성 (Effect of self-efficacy in dental hygiene students on the career maturity level)

  • 정은경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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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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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31-7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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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치위생과 학생의 자기효능감과 진로태도성숙간의 관련성을 검증하고, 그 세부요인간의 관련성을 분석하고자 부산, 대구지역의 치위생과 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이중 435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과제난이도 자기효능감은 진로결정성, 진로독립성, 진로확신성, 진로준비성에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자기조절 자기효능감은 진로독립성, 진로확신성, 진로준비성, 진로목적성에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치위생과 학생의 자기효능감에 영향을 미치는 진로태도성숙 주요변인은 진로독립성, 진로준비성, 진로확신성이었고, 총 설명력은 28%였다. 따라서, 성공적인 대학생활을 위해서는 치위생과 학생들의 자기효능감을 증진시키고, 진로태도를 성숙하게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다.

미용교육과정 인식과 진로교육 만족도, 진로결정 효능감 관계 연구 (Study of Relation Between Beauty Curriculum Awareness, Career Education Satisfaction and Career Decision Efficacy)

  • 조명애;리순화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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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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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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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미용 고등학교 학생 289명을 대상으로 미용교육과정 인식과 진로교육 만족도, 진로결정 효능감의 관계를 설문 및 분석하였다. 미용교육과정이 헤어 전공, 자격증 취득 기능교육으로 편중되어 있었고 진로계획은 취업과 대학진학이 높았으며 미용교육과정 인식과 미용교육과정 만족도에서 네일과 개인창업은 낮게 인식하였고(p<0.05, p<0.001) 진로결정 효능감에서 네일은 낮게, 진로교육 만족도에서 메이크업은 낮게, 개인창업은 낮게 인식하였다(p<0.01, p<0.05). 미용교육과정 인식이 높아질수록 진로교육 만족도가 높았고 교사는 진로교육 만족도에 정(+)의 영향을 미쳤다. 운영 및 시설영역은 직업정보에, 교과과정 영역은 미래계획과 문제해결에, 교사영역은 자기평가에 정(+)의 영향을 미쳤다(p<0.05, p<0.001, p<0.001). 따라서 메이크업, 피부, 네일 전공의 교육과정의 개선이 필요하고 효과적인 진로교육 프로그램이 개발되어야 한다.

대학생들의 전공선택동기가 진로의사결정에 미치는 영향 -진로자기효능감을 매개효과로 (The Impact of the Motives of College Students for Choosing Majors on Career Decision-Making -Using Self-efficacy as a Mediation Effect)

  • 김숙자
    • 한국정보전자통신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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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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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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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대학생들의 전공선택동기가 진로의사결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진로자기효능감을 매개효과로 분석하여 대학생의 진로지도 관련 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 연구대상은 G도에 소재한 4년제 일반대학 5개교 대학생 2, 3, 4학년 1,300명을 비무선적으로 편의표집 하여, 2017년 1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분석방법은 빈도분석, 다중회귀분석, 3단계 매개효과 분석을 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전공선택동기는 진로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전공선택동기가 진로의사결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진로자기효능감은 부분매개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대학생들의 진로지도를 위한 교육의 기초자료가 될 것이다.

대학생 과학영재의 진로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간의 관계 (Relationship among Variables of Affecting Career Decision Making in the Science-Gifted Undergraduates)

  • 양태연;한기순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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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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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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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이 연구는 우리나라 대학생 과학영재의 진로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탐색하고 진로결정의 패턴과 경로를 살펴봄으로써 과학영재의 진로결정 모형을 구안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 연구를 통하여 대학생 과학영재들의 진로결정을 부모(부모의 사회적 지지), 학교(대학생활스트레스, 대학생활 적응), 개인특성(문제해결 능력, 진로결정 효능감, 전공선택 확신) 요인들을 통합적으로 고려한 모형을 제시함으로써 대학생 과학영재의 진로를 위한 이론적 틀을 마련하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대학부설 과학영재교육원에서 2002, 2003년도에 교육을 받은 수료생 93명과, 대통령 과학 장학생에 선정되어 장학금을 받고 있는 국내외 대통령 장학생 264명 이었다. 자료수집을 위해 사용한 측정도구는 부모의 사회적 지지검사, 문제해결능력 검사, 대학생활 스트레스 검사, 대학생활 적응 검사, 진로결정 효능감 검사, 전공선택 확신 검사이며 수집된 자료의 통계분석을 위하여 SPSS Program과 AMOS Program을 사용하였다. 연구 결과 대학생 과학영재의 진로결정 구조모형의 적합도는, TLI=.928, CFI=.941, RMSEA=.059로 연구모형이 대학생 과학영재 집단에 수용되는 모형임을 확인하였다. 또한 이론적 탐색을 바탕으로 세운 가설이 하나의 경로를 제외하고는 모두 채택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과학영재들의 진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진로결정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 개발과 체제구축을 위한 기초자료로 제공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간호대학생의 진로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요인 (Influential Factors on Career Preparation Behavior of Nursing Students)

  • 박꽃송이;채명정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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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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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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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대학생 전 학년을 대상으로 학습몰입,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전공만족도가 진로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시도되었다. G광역시와 J도에 소재한 대학의 간호학과 전학년 208명에게 2022년 9월 15일부터 2022년 10월 14일까지 설문지를 통해 자료수집 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 29.0 Program을 이용하여 서술적 통계, t-test, One-way ANOVA, Pearson's correlation, Stepwise Regression Analysis을 사용하였다. 본 연구 결과 진로준비행동은 학습몰입(r=.515, p<.001), 진로결정 자기효능감(r=.681, p<.001), 전공만족도(r=.621, p<.001)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적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다중회귀분석 결과 진로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요인은 진로결정 자기효능감(𝛽=.446, p<.001), 전공만족도(𝛽=.285, p<.001), 3학년(𝛽=.157, p=.001), 학습몰입(𝛽=.133, p=.018), 2학년(𝛽=.106, p=.038) 순이며, 진로준비행동의 설명력은 57.0%이었다. 따라서 간호대학생이 선택한 진로에 탐색을 고려한 진로 프로그램을 통해 맞춤 교육을 제공할 필요가 있다.

공대생들의 진로발달의 이차원적 유형화에 따른 셀프리더십과 자기효능감 (The Two Dimensional Types of Career Development, Self-leadership, and Self-efficacy in the Korean Engineering College Students)

  • 임지영
    • 공학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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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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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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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진로결정수준과 진로준비행동에 기초하여 공대생들의 진로발달을 이차원적으로 유형화하고, 각 진로유형별(미성숙, 행동지향적, 진지하지 못한, 이상적 타입)로 셀프리더십과 자기효능감을 비교함으로써 공대생들의 진로상담 및 기초소양교육을 위한 프로그램 구성에 도움을 주기 위해 수행되었다. 진로결정에 대한 확신이 강하고 구체적인 준비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 이상적 타입이 셀프리더십 전략을 가장 효과적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자기효능감도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단계적 회귀분석 결과, 각 유형별로 개인의 진로와 관련된 인지적, 행동적 상태를 파악하여 진로와 관련된 방향감을 명확히 하고 구체적인 준비활동을 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셀프리더십 전략들을 훈련하는 것이 유용할 것으로 판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