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areer Prepa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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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의 다양성수용도가 진로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과 폐기학습의 매개효과 (The influence of university students' openness to diversity upon career preparation behavior and mediating effect of unlearning)

  • 이효선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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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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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5-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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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이 연구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성수용도, 폐기학습, 진로준비행동 간의 영향관계를 파악하고, 다양성수용도가 폐기학습을 매개로 진로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적으로 검증하여 대학교육 관점에서의 진로교육에 시사점을 제공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서울과 충북의 3개 대학의 3,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였고 258부의 설문응답을 최종표본으로 사용하여 SPSS 22.0으로 통계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다양성수용도는 폐기학습과 진로준비행동에 모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폐기학습 역시 진로준비행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폐기학습은 다양성수용도와 진로준비행동의 영향관계에서 부분 매개역할을 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는 다양성수용도는 진로준비행동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기도 하지만 폐기학습이 활발하게 일어날 때 진로준비행동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대학의 진로교육에 다양성수용도와 폐기학습을 증진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의 적용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간호대학생의 진로준비행동에 대한 융합적 영향 요인 (Convergence Effect Factors on Career-Preparation Behaviour among Nursing Students)

  • 박주영;우정희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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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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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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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임상실습경험을 가진 간호대학생의 진로준비행동에 미치는 융합적인 영향요인을 확인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자료수집은 D 도시 간호대학생 159명을 대상으로 2014년 9월 25일부터 10월 4일까지 시행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22.0에 의해 단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자료분석 결과, 대상자의 진로준비행동에 있어 전공만족, 전문직업관 및 긍정심리자본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대상자의 진로준비 행동의 융합적 예측인자로는 전공만족의 하위영역인 교육과정 만족과 전문직관의 사회적 인식이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연구결과를 토대로 간호대학생의 진로준비행동은 자신들의 전공만족과 전문직관에 의해 일부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긍정심리자본은 추후 연구를 통해 간호대학생의 진로준비행동의 융합적 요인의 가능성을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간호대학생의 진로준비행동의 영향요인 (Convergent Influence of Career Preparation Behavior of Nursing College Students)

  • 윤주희;윤혜원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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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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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9-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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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자아존중감과 공감능력이 진로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시도하였다. 간호대학생 150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며, 자료수집 기간은 IRB승인일로부터 2019년 11월 30일까지 시행되었다. 자료 분석은 변수 간의 상관관계는 피어슨 상관계수를 이용하여 분석하였고, 간호대학생의 진로준비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고자 단계별 다중회귀분석을 이용하였다(SPSS 23 version). 연구 결과, 공감능력은 성별과 양의 상관관계(r=.179, p=.029), 자아존중감은 학업성적과 음의 상관관계(r=-.231, p=.005), 진로준비 행동은 실습병원 수와 양의 상관관계(r=.178, p=.030)를 보였다. 간호대학생의 공감능력이 좋을수록(β=.19, p=.020) 진로준비 행동이 증가된 결과를 보였다. 이를 통해 간호대학생의 자아존중감, 공감능력 및 진로준비행동에 대한 관련성을 확인했으며, 진로준비행동의 필요성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연구의 의의가 있다. 그러므로 임상현장에 취업을 앞둔 간호대학생의 진로준비행동을 파악하고 이에 대한 적절한 관리가 필요할 것을 제언한다.

일 간호대학생의 그릿과 긍정심리자본이 진로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Grit and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on the Career Preparation Behaviors of Nursing College Students)

  • 정현;조미경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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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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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7-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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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일개 간호대학생의 그릿과 긍정심리자본이 진로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하여 시도되었다. 자료수집은 D시의 간호학과 학생 220명을 대상으로 2019년 5월 20일부터 2019년 06월 07일까지 수행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t-test, ANOVA, Pearson Correlation,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간호대학생의 긍정심리자본이 높을수록 진로준비행동 점수가 높게 나타났다. 간호대학생의 진로준비행동의 주요 영향요인은 긍정심리자본, 전공만족도, 주관적 성적, 종교가 진로준비행동의 32%를 설명하였고, 그릿은 진로준비행동의 유의한 영향을 주지 않았다. 따라서 간호대학생의 긍정심리자본을 강화하기 위한 심리·정서 프로그램 등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치위생(학)과 학생의 전공만족도, 치위생전문직관이 진로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satisfaction with major, and dental hygiene professionalism on career preparation behavior of dental hygiene students)

  • 한지형;김민영
    • 한국치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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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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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7-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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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Objectives: This study was attempted in order to understand about the satisfaction with major and the dental hygiene professionalism in dental hygiene students and to grasp the factors affecting the career preparation behavior. Methods: The research subjects included 264 juniors and seniors who are attending dental hygiene department across Korea (three locations in Gyeonggi province, one locations in Daejeon, four locations in Jeolla province, and one locations in Daegu). Data were collected using the online questionnaire between March 6 to April 7, 2023. The chosen data analysis method included descriptive statistical analysis, t-test, one-way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and stepwise multiple linear regression. Results: The following average scores were obtained from those surveyed: 3.25 points concerning career preparation behavior, 3.83 points concerning the respondent's satisfaction with their major, and 3.45 points concerning dental hygiene professionalism. As for a difference in career preparation behavior according to general characteristics, a meaningful difference was shown in terms of gender, motivation for entering the field, and first desired employment. Aspects of career preparation behavior, satisfaction with one's major, and dental hygiene professionalism showed a significant correlation and were confirmed to explain the prediction of 29.1% of the variation in the regression model. Conclusions: For the sake of having an integrated understanding about career preparation behavior among dental hygiene students, there is a need to conduct repeated research on diverse variables and to inquire into a causal relationships between such variables.

대학생 핵심역량에 따른 진로준비행동 및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진로장벽의 차이 분석 (Analysis of the Differences Among Core Competency of Collegiate and Career Preparation Behavior,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Career Barriers)

  • 하정윤;김정민;강지연;차지철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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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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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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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대학생들의 핵심역량에 따른 진로 변인과의 차이를 분석하여 대학에서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설계 운영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얻기 위해 수행되었다.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K-CESA 진단도구를 통해 대학생 핵심역량을 확인하였고 진로준비행동,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진로장벽 등의 검사 결과를 수집하여 대학 유형에 따른 변인들 간의 차이를 확인하였다. 본 연구에서 수집된 자료는 일원변량분석과 t검정을 실시하였으며, SPSS 21.0 프로그램을 사용하였다. 분석 결과, 첫째, 대학생 핵심역량의 자기관리역량, 대인관계역량, 의사소통역량은 4년제 대학생들보다 지방 전문대 학생들이, 자원 정보 기술활용역량과 글로벌역량은 4년제 대학생들이 더 높은 역량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진로 변인들은 대학 간 차이가 분명히 나타나지 않았지만, 진로장벽 변인은 수도권 4년제 대학생들이 지방소재 4년제 및 전문대 학생들에 비해 더 큰 어려움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핵심역량 상위집단 학생들이 하위집단 학생들보다 높은 수준의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진로준비행동을 보였고, 낮은 진로장벽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해 대학에서 일률적이고 단편적인 진로 프로그램보다는 학생들의 핵심역량과 진로발달 수준을 고려하여한 진로 프로그램을 설계 운영하는 것이 대학생들의 진로를 보다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다.

대학생의 진로지도프로그램이 자아존중감, 진로결정자기효능감, 진로개발준비도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 of Career Preparation Program on Self-esteem, Self-efficacy related career decision-making and Career Development Readiness in University Students)

  • 김선환;김미종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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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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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7-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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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대학생에게 자기이해를 기초로 하여 직업역량을 탐색하고 개발하는 진로지도프로그램이 대상자의 자아존중감,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진로개발준비도에 미치는 효과를 파악하고자 시도되었다. 2014년 9~12월, D시에 위치한 대학에 재학생 124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진로지도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SPSS 18.0으로 분석한 결과, 프로그램에 참여전에 비해 참여후에 자아존중감은 1.06점 감소하였으며(t=3.39. p=.00),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은 14.22점 더 상승되었고(t=-12.41, p=.00), 진로개발준비도는 17.36점 상승되었다(t=-13.85, p=.00). 자기이해에 기초하고 직업에 대한 자신의 역량을 탐색하며 취업모의훈련을 포함한 본 진로지도프로그램은 대상자의 자아존중감을 제외한 두 변수에 효과적이었다. 세 변수간의 상관관계를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로 분석하였을 때 자아존중감, 진로결정자기효능감, 진로개발준비도간에 상호 상관관계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향후 대학생의 진로지도프로그램으로 확대 적용할 것과 진로지도와 자아존중감을 설명할 수 있는 후속연구를 제안한다.

전문대학 보건계열 학부생이 지각하는 진로장벽이 진로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Career Barriers, Perceived by Undergraduate Students Majoring in Public Health in Technical Colleges, on Career Preparation Behavior)

  • 박대성;유은영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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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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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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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전문대학 보건계열 학부생을 대상으로 진로준비행동에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여, 진로준비행동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는 취업지도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행하였다. 연구대상자는 $J^1$도, $J^2$도, G광역시에 소재한 전문대학 보건계열 학부생을 임의선정하고 편의표집 한 556명으로 하였다. 조사기간은 2015 년 9월 7일부터 9일까지 자기기입식의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조사를 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14.0 for Window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최종 510부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결과, 전문대학 보건계열 학부생이 지각하는 진로장벽이 진로준비행동에 부적(-) 영향을 미쳤다. 그러므로, 보건계열 학부생의 긍정적인 진로준비행동을 유도하기 위한 체계적이고, 현실적인 진로상담 및 진로교육 프로그램이 개발되고, 그 효과를 확인하는 연구가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NCS업무처리능력군이 진로결과기대와 진로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전문대학 학생을 중심으로- (A Study on the Effect of NCS Task Processing Capability Group on Career Outcome Expectation and Career Preparation Behavior -Focused on College Students-)

  • 성행남;조동환
    • 경영과정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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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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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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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먼저 전문대학 학생의 NCS 업무처리능력군(문제해결능력, 정보능력, 기술능력, 자원관리능력, 조직이해능력)과 진로효능감 간의 영향 관계를 실증분석하기 위함에 있다. 그리고 이 진로효능감과 진로결과기대 및 진로준비행동 간의 영향관계에 대해 실증분석하기 위함이다. 사회인지진로이론 및 자기효능감 관련 기존의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한 실증분석의 결과를 요약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전문대학 학생의 진로결과기대와 진로준비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선행 영향요인으로 진로효능감 요인을 확인하였다. 둘째, 업무처리능력군 중 문제해결능력, 정보능력, 자원관리능력, 조직이해능력은 진로효능감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마지막으로, 업무처리능력군 중 기술능력은 진로효능감에 유의한 영향관계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는 전문대학 학생의 진로효능감을 향상 시킬 수 있는 학과 차원의 행정지원과 교수자의 상담 및 멘토링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비교과과목의 개설과 교수평가 지표 항목의 개발 등의 정책적 제안이 가능함을 확인한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다. 더불어 본 연구에서는 조직이해능력, 정보능력, 자원관리능력, 그리고 문제해결능력이 진로효능감에 미치고 이는 다시 진로결과기대와 진로준비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 되었기에 해당 능력과 관련된 비교과목의 개설 및 특화 및 특강 프로그램을 위한 준비와 진행의 정책적 제안이 가능함을 확인한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한계를 제시하였다.

간호대학생의 도덕적 고뇌가 진로 성숙도와 진로 준비 행동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Moral Distress on Career Maturity and Career Preparation Behavior in Nursing College Students)

  • 이숙영;정명숙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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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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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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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도덕적 고뇌가 진로 성숙도와 진로 준비 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여 이들 변수간의 관계를 파악하는 서술적 상관관계 연구로써, 4년제 간호대학생 153명을 대상으로 하여 수행하였다. IBM SPSS WIN/22.0을 이용하여 t-test,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Multiple regression을 사용하였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상관관계는 도덕적 고뇌는 나이가 많고(F=.4.85,p=.029), 외향적인 성격(F=-2.82, p=.001)의 대상자에게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진로 성숙도에서는 외향적 성격(F=3.63, p=.001)의 대상자에게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대상자의 도덕적 고뇌 총점의 평균은 72.51±53.75점이었으며, 하위영역 별로는 무의미한 돌봄 23.36±19.04점으로 가장 높았고, 의사 실무는 7.61±8.56점으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진로 성숙도의 평균은 3.74(±.56)으로 나타났으며, 직업의식 3.61(±.43)이 가장 낮게 나타났다. 진로 준비 행동의 평균은 2.67(±.60)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는 간호대학생의 도덕적 고뇌가 진로 성숙도(r=-.510,p=.000)를 진로 준비 행동(r=-.353, p=.001)에 영향을 끼치는 요인임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간호대학생들의 겪는 도덕적 고뇌에 대한 중재를 통해 이들의 진로 성숙도와 진로 준비 행동을 긍정적으로 증진 시킬 수 있는 중재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함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