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ampbell Early gra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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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wth, Fruit Quality, and Cracking of 'Campbell Early' Grapevine Grown under a Rain-shelter System in Sandy Loam Soils as Affected by Intervals and Amounts of Irrigation

  • Kim, Byeong-Sam;Yun, Bong-Ki;Jung, Seok-Kyu;Choi, Hyun-Sug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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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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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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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A study was conducted to evaluate the effects of irrigation (amount, interval) on tree growth, fruit quality, and cracking of organic 'Campbell Early' grapevine in 2012 and 2013. Three irrigation treatments were applied using a sprinkler system from mid-June to mid-August in 2012 and 2013, as follows: 10 mm was applied daily (10 mm-IR), 20 mm was applied every two days (20 mm-IR), and 30 mm was applied every five days (30 mm-IR). Soil electrical conductivity (EC) and temperature were found to be greatest in the 10 mm-IR treatment in both years. Soil moisture content ranged between 20-40% in the 10 mm-IR, between 20-60% in the 20 mm-IR, and between 20-70% in the 30 mm-IR treatment plots. The total number of leaves per shoot and shoot growth were found to be greatest in the 20 mm-IR and 30 mm-IR treatments, respectively. Cluster and berry weights, and cluster and berry sizes were not consistently affected by the treatments. The 10 mm-IR treatment resulted in an increase in fruit SSC, SSC/acidity ratio, and berry skin pigmentation ($b^*$; blue). Approximately 5% of fruit cracking was observed on average over both years in the 10 mm-IR-treated fruit, while the 30 mm-IR treatment resulted in nearly 18% of cracking in 2012. Average marketable fruit yield per year over two years was greatest for the 10 mm-IR treatment ($24.4t{\cdot}ha^{-1}$) followed by the 30 mm-IR treatment ($22.7t{\cdot}ha^{-1}$) and lastly the 20 mm-IR treatment ($22.2t{\cdot}ha^{-1}$). Thus, the 10 mm-IR treatment represents a suitable irrigation regimen for controlling leaf and shoot growth of vines grown under a rain-shelter system in sandy loam soils, while improving fruit sugar contents and skin color and limiting fruit cracking.

포도 '캠벨얼리'의 지베렐린 처리에 의한 적립 노력 절감 및 과실 품질 (Effects of Gibberellin Treatment on the Berry Thinning Labor-save and Fruit Quality of 'Campbell Early' Grapevine)

  • 문병우;문영지;이영철;남기웅
    • 현장농수산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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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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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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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포도 '캠벨얼리'에서 적립의 노동력을 절감하기 위한 지베렐린(GA3)의 처리 방법, 적정농도 및 처리시기를 구명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지베렐린 처리에 의한 적립의 노동력은 만개 5일 전 40ppm, 만개기 10, 20, 40ppm에서 14.27~19.15 분/주 절약 할 수 있었다. GA3 40ppm 과방 침지는 탄립현상이 심하게 나타났으며 가용성고형물이 감소하여 실용화에는 문제가 있었다. GA3 처리에 의한 적립의 노동력 절감은 만개기 GA3 10 및 20ppm 과방 침지 처리에서 가장 좋았다.

반응표면분석을 이용한 농축 포도즙의 알코올발효 조건 최적화 (Optimization for The Alcoholic Fermentation of Concentrated Grape Juice Using Response Surface Methodology)

  • 김윤숙;김로사;최희돈;최인욱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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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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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6-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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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포도즙의 알코올 발효 시 당 농도와 교반속도, 발효시간이 알코올함량과 총산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반응 표면분석을 이용하여 알코올발효 조건을 최적화하였다. 알코올함량은 10%, 총산도는 최소화되는 것을 목적으로 하여 알코올 발효조건을 최적화한 결과 $19.98^{\circ}Bx$로 농축한 국내산 Campbell early 포도즙에 효모를 접종시킨 후 교반속도 104.1 rpm으로 89.67시간 동안 발효시켰을 때 목적값에 가장 근접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알코올 발효 시 포도즙의 당도가 증가할수록 알코올함량과 총산도는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고, 교반속도는 알코올함량과 총산도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발효시간이 길어질수록 알코올 함량과 총산도가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포도 품종을 달리한 한국산 포도주의 제조 및 기호도 분석 (Development of Korean Red Wines Using Various Grape Varieties and Preference Measurement)

  • 이승주;이장은;김성수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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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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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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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국내산 거봉, 캠벨, 머스켓 베일리 A, 쉐레단 품종을 이용하여 일반 적포도주와 스위트 와인을 제조하였으며, 사이벨 품종을 이용하여 백포도주, 네오머스켓 품종의 화이트 스위트 와인을 제조하였다. 본 실험의 결과 적포도주 제조에는 캠벨과 머스켓 베일리 A 품종이 타 품종과 비교해 적합한 산도 및 색도를 보였으나, 캠벨의 경우 당 함량이 다소 낮고 신 맛이 강한 결함이 있어 이를 위한 향후 가당 방법 및 포도재배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백포도주 제조용 품종인 사이벨의 경우 산도가 매우 높아 발효에 적합하지 않았으며, 신맛의 증가로 인해 기호도가 떨어져 이를 보완할 수 있는 감산 연구가 요구된다. 기호도 조사 결과 품종 별로는 캠벨, 머스켓 베일리 A로 제조된 포도주의 기호도가 높게 나타났다. 향후 선별된 품종을 이용한 포도주의 고품질화 연구가 수행될 예정이며 축척된 제조 기술로 현지의 기술 지도를 통하여 제품의 산업화 및 상품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품종에 따른 포도과피의 안토시아닌 색소 조성 및 색발현의 차이 (The Difference of Anthocyanin Pigment Composition and Color Expression in Fruit Skin of Several Grape Cultivars)

  • 최성진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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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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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7-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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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흑색계(캠벨어얼리, 거봉, 머스캇베일리에이)와 적색계(노스레드)의 4종류의 포도 품종에 대하여 안토시아닌의 조성을 분석하고 과피에서 추출한 안토시아닌 색소의 색발현을 조사하였다. 조사한 4종류의 품종에서 모두 12종류의 안토시아닌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흑색계 품종에서 특히 머스캇베일리에이 품종은 안토시아닌 조성이 가장 다양한 반면 적색계의 노스레드는 안토시아닌 조성이 비교적 단순하였다. 포도 과피에서 안토시아닌 농축액을 조제한 후 품종별 색 발현의 차이를 조사한 결과, 낮은 pH 조건에서는 모든 품종에서 적색이 나타난 반면 중성 이상의 pH 조건에서는 품종에 따라 청색, 자색, 갈색, 흑색 등의 다양한 색이 발현되었다. 품종에 따른 이러한 색 발현의 차이는 안토시아닌 색소을 구성하는 안토시아니딘의 품종별 조성과 함량의 차이와 관련이 있을 것으로 추측된다. 포도에서 추출한 안토시아닌 색소는 낮은 농도에서도 선명하고 다양한 색을 발현하므로 식품 첨가용 천연 색소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된다.

포도(葡萄) 'Campbell Early'(Vitis labruscana B.)에 있어서 칼슘염(鹽)이 Ethephon에 의(依)한 탈립(脫粒)의 방지(防止)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s of Calcium Salts on the Inhibition of Berry Abscission Induced by Ethephon in 'Campbell Early' Grape (Vitis labruscana B.))

  • 서정학;권오원;이재창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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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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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4-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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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포도(葡萄) 'Campbell Early'에 있어서 ethephon처리시(處理時) 유기(誘起)되는 탈립현상(脫粒現像)에 대한 칼슘의 작용기작(作用機作)을 구명(究明)하기 위하여 초산(醋酸)칼슘, 수산화(水酸化)칼슘 및 염화(鹽化)칼슘을 칼슘급원(給源)으로하여 ethephon 1,000 ppm에 가용(加用)하여 처리(處理)한 후(後) 탈립(脫粒), ethylene발생량(發生量) 및 과실품질(果實品質)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조사하고 또한 과실내(果實內) Ca, Mg 및 K의 축적양상(蓄積樣相)을 조사(調査)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結果)를 얻었다. 1. 칼슘의 탈립방지효과(脫粒防止效果)는 급원(給源)에 따라 현저(顯著)한 차이(差異)를 나타내 초산(醋酸)칼슘 $4.4g/{\ell}$ 이상, 수산화(水酸化)칼슘 $2.2g/{\ell}$ 이상(以上) 가용(加用)한 처리(處理)에서 ethephon처리(處理)에 의한 탈립방지효과(脫粒防止效果)가 우수(優秀)하였으나 염화(鹽化)칼슘의 효과(效果)는 현저(顯著)히 낮았다. 2. Ethylene발생(發生) 양상(樣相)은 ethephon단용처리(單用處理)의 경우(境遇)는 처리(處理) 후(後) 1일(日)에 최대치(最大値)를 보였고 칼슘가용(加用) ethephon처리(處理)는 ethephon 단용액(單用液) 보다 발생량(發生量)이 현저(顯著)히 많았을 뿐만아니라 처리(處理) 3시간(時間) 후(後)에 최대치(最大値)를 보였으며 그 후(後) 급감(急減)하여 3일후(日後)에는 비교적(比較的) 낮은 수준(水準)으로 유지(維持)되었다. 3. 칼슘을 가용(加用)하지 않은 ethephon액(液)은 조제(調劑) 3일후(日後)까지 ethylene 발생량(發生量)에 차이(差異)를 나타내지 않았으나 탈립(脫粒)에 대한 효과(效果)는 조제후(調劑後) 일수(日數)가 지남에 따라 현저(顯著)히 감소(減少)되었다. 칼슘가용(加用) ethephon 처리(處理)는 시간(時間)이 경과(經過) 됨에 따라 최대(最大) ethylene 발생량(發生量)이 감소(減少)하였으며 탈립방지효과(脫粒防止效果)에 차이(差異)가 없었다. 4. Ethephon 500 ppm 처리(處理)는 과실내(果實內) Ca, Mg 및 K 함량(含量)에 영향(影響)을 미치지 않았으며 초산(醋酸)칼슘, 염화(鹽化)칼슘 및 수산화(水酸化)칼슘을 칼슘 함량(含量)으로 $1.59g/{\ell}$ 처리(處理)도 과립경(果粒梗), 과피(果皮) 및 과육(果肉)의 칼슘 함량(含量)을 증가(增加)시키지 않았다. 5. Ethephon처리(處理)는 이층조직(離層組織)의 발달(發達)을 촉진(促進)하였으나 칼슘가용처리(加用處理) ethephon에 의한 이층조직(離層組織) 발달(發達)을 억제(抑制)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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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박피된 '캠벨얼리' 포도의 최소 수확시기 설정 (Establishment of Minimum Harvesting Time for the Girdled 'Campbell Early' Grape)

  • 박서준;정성민;김승희;류명상;이한찬;정석태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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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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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2-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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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환상박피된 포도 '캠벨얼리' 품종의 과실 품질을 조사하고, 최소 수확시기를 설정하기 위하여 경북 김천에서 개량일자형으로 재배된 8년생 나무의 주간 약 1.0m 높이에 7월 5일에 5~7mm 폭으로 환상 박피한 후 7일 간격으로 과실의 착색, 당도, 산함량, 유기산 및 유리당을 분석하였다. 과피색은 환상박피후 14일부터 Hunter L, b 값이 급격히 감소하였고, Hunter a 값은 증가하여 무처리보다 약 14일 이상 빠르게 변화되었다. 산함량은 환상박피후 14일부터 환상 박피가 무처리에 비해 빠르게 감소되어 수확기에 0.85%로 되었으나, 무처리는 1.10%로 높았다. 당산비는 환상박피후 21일부터 빠르게 상승되어 수확기에 환상박피는 15.1까지 증가된 반면에 무처리는 10.8로 낮았다. 환상박피에 의하여 유리당 함량은 환상박피후 14일부터 과당과 포도당이 급격히 증가하였는데, 무처리보다 약 7일 정도 빨리 증가하였으며, 수확기에는 그 함량이 각각 $64.5mg{\cdot}g^{-1}FW$$61.0mg{\cdot}g^{-1}FW$로 무처리 $56.1mg{\cdot}g^{-1}FW$$53.7mg{\cdot}g^{-1}FW$보다 높았다. 또한 유기산 함량은 사과산이 무처리에 비해 착색기 동안은 빠르게 감소되었으나, 수확기에는 차이가 없었으며, 주석산은 환상박피가 무처리보다 빠르게 감소되어 수확기에도 $4.13mg{\cdot}g^{-1}FW$로 무처리 $5.96mg{\cdot}g^{-1}FW$ 보다 현저히 낮았다. 따라서 과피색 기준으로 환상박피 후 35일에 수확하면 신맛의 포도가 생산될 수 있기 때문에 당산비가 15 이상 되는 환상박피후 42일 이후에 수확해야만 한다.

포도 (Vitis labrusca L.)의 직접 재분화 방법을 이용한 식물체 재분화와 형질전환 (Plant regeneration and transformation of grape (Vitis labrusca L.) via direct regeneration method)

  • 김세희;신일섭;조강희;김대현;김현란;김정희;임선형;김기옥;이향분;도경란;황해성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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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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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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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포도(Vitis labrusca L.)와 같은 영양번식 작물에서 성공적인 유전자 도입을 위해서는 효율적인 재분화 방법과 형질전환 체계 구축이 중요하다. 본 연구는 식물생장조절물질에 따른 두 가지 종류의 배지를 사용해서 포도의 신초 재분화 체계를 구축하였다. IBA 0.1 mg/L와 TDZ 2 mg/L, IBA 0.1 mg/L와 TDZ 2 mg/L의 조합에 Linsmaier and Skoog(LS) vitamin을 따로 첨가한 Murashige and Skoog (MS) 배지에서 '캠벨얼리', '탐나라', '흑구슬', '흑보석'의 재분화율을 조사하였더니 IBA 0.1 mg/L와 TDZ 2 mg/L를 첨가한 배지에서 '캠벨얼리'의 재분화율이 5%로 나왔다. '캠벨얼리'와 공동배양한 Agrobacterium strain은 CaMV 35S promoter와 GUS reporter 유전자, kanamycin에 저항성을 갖는 유전자가 있는 PBI121 vector가 도입된 LBA 4404와 안토시아닌 생합성을 조절하는 유전자로 알려진 mPAP1D유전자를 가지고 있는 pB7WG2D vector 가 도입된 GV3101이다. 포도와 같은 과수에서 형질전환체를 선발하는 방법으로 항생제 및 제초제 저항성을 대신할 수 있는 방법은 분자육종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 mPAP1D유전자가 도입된 '캠벨얼리'의 재분화된 신초는 붉은색으로 쉽게 식별이 될 수 있는데 이는 안토시아닌의 축적 때문이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앞으로 '캠벨얼리'의 형질전환 효율 향상에 있어 유용하게 이용될 수 있을 것이다.

주야 온도차[DIF]와 시토키닌이 '캠벨얼리' 포도의 기내생장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DIF and Cytokinins on In Vitro Growth of 'Campbell Early' Crapes (Vitis spp.))

  • 김승희;김선규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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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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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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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포도 Campbell Early을 공시하여 기내 배양에 의한 대량 증식과 건전묘의 생산시 영향을 미치는 DIF조건과 cytokinin의 종류 (BA, TDZ, zeatin, 2iP, kinetin)및 농도의 최적 조건을 구명 하고자 수행한 실험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신초생장은 0(25/2$^{\circ}C$)및 +7DIF(25/18$^{\circ}C$) 처리에서 좋았고. -7DIF(25/18$^{\circ}C$)에서는 생장이 전반적으로 나빴다. DIF 처리와 관계없이 BA와 TDZ 처리에서는 생장이 나빴으며 -7DIF 처리는 생육이 억제되었다. 분지수와 총절편체수도 모든 DIF 처리에서 신초 생장이 적었던 BA와 TDZ 처리에서 분지가 많았고, 총절편체수도 BA와 TDZ 처리에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DIF와 상관없이 모든 zeatin과 kinetin 처리는 신초형성 효과는 없었고 오히려 억제적으로 작용하였다. 모든 DIF 처리구에서 주온과 야온에 상관없이 대조구와 같거나 약간 낮았다. 0DIF 처리에서 절간수가 증가하였으며 - 및 +7DIF 처리에서는 모든 시토키닌 처리구에서 0DIF 처리보다 낮은 결과를 보였다. 생체중은 0DIF 처리에서만 효과가 좋았으며 모든 DIF 처리의 대조구도 생체중이 상당히 낮았다. DIF 처리는 포도 기내배양의 생체중에 영향을 미쳤는데, 이는 신초 생장과 관계가 깊은 것으로 추정된다.

신개발 포도 비가림 시설의 특성과 '캠벌얼리'의 생육 (Characteristics of the Newly Developed Rain Shelter for Grapevine and Growth of 'Campbell Early')

  • 이윤상;김승덕;이석호;홍성택;이재웅;홍의연;김대일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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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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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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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노지 포도재배는 강우에 직접 노출되어 열과와 병 발생이 많아진다. 그래서 도입된 것이 간이 비가림 재배이지만, 이것 역시 열과와 병 발생을 예방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 따라서 간이비가림 시설의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완전하게 강우를 차단하면서 자연적인 환기가 가능한 비가림 시설을 개발하여 적설하중과 풍하중을 내재 해 규격에 맞추었다. 개선된 비가림 시설의 특성을 검증하기 위해서 $100m^2$ 규모의 시설을 설치한 다음 관행 비가림 시설과 시설 내외부 온도 분포와 그에 따른 포도캠벨얼리의 품질, 갈반병 발생 및 열과율 등을 조사하여 비교하였다. 관행 비가림 시설과 개선된 비가림 시설의 온도 조사결과 외기온이 $34^{\circ}C$ 이상일 경우 시설 내부온도가 관행 최대 $40.7^{\circ}C$, 개선 시설은 $37.4^{\circ}C$로 측정되어 개선 시설이 3정도 낮았고, $32^{\circ}C$ 이하에서는 관행과 개선 시설 간에 온도 차이가 없었다. 과실 품질은 개선된 비가림 시설이 관행 비가림 시설보다 당도와 상품과율이 높았다. 개선된 비가림 시설이 관행에 비해 열과율과 갈반병 발병율이 현저히 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