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Byeonsanba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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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반도 국립공원 고등균류의 자원이용적 특성 (Resources Use Characteristics of Higher Fungi in Byeonsanbando National Park)

  • 장석기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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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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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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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2009년부터 2011년, 2015년까지 변산반도 국립공원의 고등균류를 조사한 결과, 총 2문 6강 18목 61과 157속 323종이 조사 되었으며, 주름버섯목(Agaricales)이 23과 67속 153종, 그물버섯목(Boletales) 6과 27속 45종, 무당버섯목(Russulales) 3과 4속 40종 및 구멍장이버섯목(Polyporales) 6과 21속 28종으로 4목의 종수가 총 266종으로 전체 종수의 82.4%로 대부분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은 종수가 조사된 균류는 그물버섯과로 37종이었으며, 무당버섯과(36종), 주름버섯과(28종) 및 광대버섯과(25종) 순으로 우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식환경별에서는 외생균근성 버섯은 15과 38속 130종(40.2%)으로 독성 버섯은 46종, 식 약용 버섯 51종 및 식 독 불명 버섯 26종 등이 조사되었으며 낙엽 및 목재부후균은 33과 72속 114종(35.3%)이었고 이 중 독성 버섯은 10종, 식 약용 버섯 52종 및 식 독 불명 버섯 46종 등이, 지상균은 24과 47속 72종(22.3%)이었고 독성 버섯은 8종, 식 약용 버섯 31종 및 식 독 불명 버섯 29종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월별 발생에서는 대부분의 독성 버섯, 식 약용 버섯 및 식 독 불명 버섯 등은 7월과 8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도별에서는 대부분의 독성 버섯, 식 약용 버섯 및 식 독 불명 버섯 등은 1~199m 지역에서 많이 발생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200m 이상 지역에서는 현저히 낮아지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독성 버섯, 식 약용 버섯 및 식 독 불명 버섯 등은 평균온도에서는 $24.0{\sim}25.9^{\circ}C$, 최고온도 $28.0{\sim}29.9^{\circ}C$, 최저온도 $20.0{\sim}21.9^{\circ}C$, 상대습도 77.0~79.9% 및 강수량 300.0~499.9mm일 때 발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변산반도국립공원 내 새로운 미선나무 자생지의 식물학적 연구 (A Study on the Botany of New Natural Habitats of Abeliophyllum distichum Nakai in the Byeonsanbando National Park)

  • 오현경;소민석;노재현
    • 헤리티지:역사와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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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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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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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대상지인 미선나무 자생지는 2010년도에 새롭게 확인된 곳으로, 일반인의 접근이 허용되지 않는 지역에 입지하고 있다. 이 자생지는 부안군 변산면 중계리 청림 소재 미선나무 군락지(천연기념물 제370호)에 비해 개체수가 많고 생육상태가 양호한 편으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천연기념물로써의 가치여부 및 모니터링자료로 활용하고자 식생 및 토양환경을 면밀히 조사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변산반도국립공원 내 새로운 미선나무 자생지의 식물상은 45과 82속 93종 4변종 3품종으로 총 100분류군이 확인되었다. 이중 IUCN 평가기준에 따른 희귀식물에는 미선나무(멸종위기종), 개족도리(약관심종), 이팝나무(약관심종)가 발견되며, 특산식물에는 고광나무, 미선나무, 병꽃나무, 청괴불나무 등 4분류군이 확인되었다. 본 미선나무 자생지는 부안호로 유입되는 백천유역의 북서사면 낮은 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풍화토인 전석지에서 군락을 이루고 있었다. 미선나무 자생지는 밤나무군락 3개소, 느티나무군락 3개소, 졸참나무군락 1개소 등 7개 군집구조로 구분되었다. 이중 층위별 중요치는 밤나무군락에서 말채나무, 굴피나무, 은사시나무, 느티나무, 까마귀베개, 팽나무 순으로, 느티나무군락에서 팽나무, 갈참나무, 때죽나무, 굴피나무, 당단풍, 복자기 순으로 나타난 반면 졸참나무군락에서는 굴참나무, 밤나무, 산벚나무 순으로 분석되었다. 한편 미선나무의 중요치는 밤나무군락에서 6.6%, 느티나무군락에서 5.6% 그리고 졸참나무군락에서 5.1%로 분석되었다. 또한 7개의 조사구에서 토양시료를 채취하여 토양산도, 전기전도도, 유효인산, 유기물함량, 치환성양이온(칼륨, 칼슘, 마그네슘)을 분석한 결과, 조사구 3번인 느티나무군락에서 다른 조사구나 군락에 비해 토양의 화학적 특성이 상대적으로 높게 분석되었다.

한국 남해안 한려해상국립공원의 계절별 해조상 및 군집구조 변화 (Seasonal Variations in the Macroalgal Flora and Community Structure in Hallyeohaesang National Park on the South Coast of Korea)

  • 오지철;안중관;김철도;정장방;최한길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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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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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8-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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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Seasonal variability in the marine seaweed community structure was examined in the intertidal zones at nine study sites in Hallyeohaesang National Park, on the southern coast of Korea from March to October 2014. A total of 145 seaweeds were indentified, comprising 15 green, 41 brown and 89 red algae. Coarsely branched seaweeds were the dominant functional group, comprising 58.95% in species number, whereas filamentous, sheet, thick leathery, crustose and jointed calcareous forms comprised 2.63-17.72% each. The seaweed biomass averaged 358.00 g dry wt/m2 and it was maximal at Somaemuldo (847.64 g dry wt/m2) and minimal at Gamam (56.51 g dry wt/m2). Based on biomass, the dominant and subdominant seaweeds were Ulva australis at Gamam, Sargassum thunbergii at Sangju, Ulva australis and S.fulvellum at Neukdo, S.horneri at Dala-Bijindo-Somaemuldo, S. thunbergii at Dapo, and Corallina pilulifera at Songdo. Community indices were as follows: dominance index (DI), 0.43-0.71; richness index (R), 8.26-16.50; evenness index (J'), 0.36-0.54; and diversity index (H'), 1.57-2.19. In conclusion, we found that both biomass and the community structure of seaweeds in Hallyeohaesang National Park were similar to those in other studies of the Southern Sea along the Korean peninsula, and that Hallyeohaesang National Park is a relatively favorable habitat for seaweeds. Future studies should examine the changes in seaweed composition and biomass as they relate to climate change and environmental pollution.

변산반도 해조류 군집구조의 계절적 변동 (Seasonal Variation in Macroalgal Community Structure around the Byeonsan Peninsula, Korea)

  • 한수진;이지희;전다빈;오지철;김보연;박서경;최한길;남기완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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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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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4-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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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We examined seasonal variation in the structure of marine macroalgal communities at five sites around the Byeonsan Peninsula, Korea, from January to October 2011. Sixty eight species were identified, including 11 green, 17 brown and 40 red algae. Species richness was highest at Gyeokpo (51 species) followed by Sambal (47), Gosapo (34), Byeonsan (33), and Habgoo (18). Seaweed biomass ranged from 12.98 to 145.33 g dry $wt/m^2$, with maximum and minimum biomasses at Gyeokpo and Habgoo, respectively. Sargassum thunbergii was the representative alga species occupying 47.89% of the total biomass. The dominant seaweeds were S. thunbergii, Corallina pilulifera, Ulva spp, Gracilaria vermiculophylla, and Carpopeltis affinis. No distinctive vertical distribution of seaweeds was found because S. thunbergii, Ulva spp, and G. vermiculophylla were all distributed from high to low shore. Community indices were as follows: dominance index (DI), 0.44-0.61; richness index (R), 6.27-10.35; evenness index (J'), 0.38-0.59; and diversity index (H'), 1.48-1.71. Gyeokpo had the most biomass and highest species richness, and the lowest percentage of Ulva species. However, species richness declined at Gyeokpo, from 78 to 51 species within 10 years, implying that eutrophication and sedimentation from Mankyeong and Dongjin rivers have reduced the stability of seaweed communities.

변산반도국립공원 신선봉 지역의 식생구조 (Vegetation Structure of Sinseonnbong in the Byeonsanbando National Park, Korea)

  • 엄태원;김갑태;추갑철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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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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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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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변산반도 국립공원 신선봉지역의 능선부 식생구조를 파악하고자 능선부에 방형구($400m^2$) 14개를 설정하여 식생을 조사하였다. 식물군집을 분류한 결과 14개 조사구는 굴참나무졸참나무군집, 개서어나무군집의 2개 군집으로 분류되었다. 신선봉지역의 능선부는 대부분 굴참나무와 졸참나무가 우점하고 있었으며 해발고가 높은 일부지역에 개서어나무가 우점하는 임분이 나타나고 있었다. 수종간의 상관관계에서는 굴참나무와 말오줌대는 부의 상관이 인정되었고, 때죽나무와 졸참나무, 말오줌대와 철쭉, 피나무, 쪽동백나무와 산딸나무, 철쭉과 서어나무, 산딸나무와 피나무는 정의 상관이 인정되었다. 조사지의 군집별 종다양성 지수는 $1.237{\sim}l.497$의 범위로 다른 국립공원들의 식생구조에 비하여 다소 높게 나타났다.

변산반도국립공원 내 미선나무 아개체군의 생태적 특성과 관리제언 (Ecological Characteristics and Management Proposal of Abeliophyllum distichum Subpopulations in the Byeonsanbando National Park)

  • 임동옥;황인천;최현우;김용식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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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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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6-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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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반도국립공원 내 3개 지역에 분포하는 우리나라의 희귀 및 멸종위기식물인 미선나무아개체군을 대상으로 생태적 특성 분석과 관리방안을 강구하기 위한 것이다. 변산반도국립공원에 위치한 미선나무아개체군 중 부안댐 제방하부 지역과 상서면 청림리 산록에 자생군락을 천연기념물 제370호로 지정한 반면, 가마소지역의 미선나무아개체군은 이식한 집단이다. 미선나무 아개체군 중 가마소 아개체군의 식생은 감나무, 오동나무 및 산뽕나무가 교목상이나, 부안댐 하부의 아개체군은 굴참나무가 우점하고 있다. 미선나무 자생지인 청림리 아개체군은 미선나무를 제외한 관목이상의 목본수종을 모두 제거한 상태였다. 미선나무 아개체군에서 확인한 식물종은 65과 143속 164종 17변종 1품종 등 총 182분류군이며, 가마소 지역, 부안댐 제방하부지역 및 청림리 지역은 각각 75종, 102종 및 89종이다. 미선나무 아개체군 동향은 가마소지역과 부안댐 하부 자생지에서 맹아의 수가 $1{\sim}2$개인 개체가 87%이상이고, 나머지는 3개였으며, 총 개체 수는 각 766개체와 59개체였다. 반면, 청림리의 경우 맹아의 수가 $1{\sim}2$개인 개체가 74.8%, 3개는 16% 그리고 $4{\sim}11$개가 9.2%로 총 838개체를 확인하였다. 교목을 인위적으로 제거한 미선나무 자생지에는 흰명아주, 돌소루쟁이, 미국자리공, 나팔꽃, 배풍등, 망초 및 개망초 등 귀화식물이 침입하였으며, 미선나무 어린 개체보다 성장이 빨라 미선나무를 피압한 상태이다. 미선나무의 자생지 보전을 위한 우선순위로 미선나무 단일종이나 수림 하에 분포하는 원 자생지의 모습 그대로를 유지하는 것이 서식지 관리에 바람직한지는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

변산반도국립공원 소나무림 식물군집구조 및 관리방안 연구 (A Study for Plant Community Structure and Management Plan of Pinus densiflora Forest in Byeonsanbando National Park)

  • 최진우;곽정인;이경재;최운규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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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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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7-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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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변산반도국립공원 소나무군집의 식생구조 특성을 분석하여 소나무군집의 관리방안 수립하고 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수행하였다. 변산반도국립공원 전체 현존식생 조사결과 소나무군집과 소나무-참나무류군집이 40.3%의 넓은 면적으로 분포하였다. 소나무군집 내에 설정한 21개 조사지(단위면적: $400m^2$)의 TWINSPAN 분석결과 8개 유형으로 구분되었으며 수령 분석결과 소나무와 낙엽활엽수와의 수령이 40~50년생으로 유사하였다. 8개 유형은 굴참나무와 경쟁하는 소나무군집, 아교목층에 쇠물푸레나무와 졸참나무가 출현하는 소나무군집, 아교목층에 졸참나무, 관목층에 청미래덩굴이 출현하는 소나무군집, 아교목층에서 소나무와 쇠물푸레가 출현하는 소나무 군집, 졸참나무, 개서어나무와 경쟁하는 소나무군집, 굴참나무, 졸참나무와 경쟁하는 소나무군집, 산벚나무가 출현하는 소나무군집, 전나무가 출현하는 소나무군집이었다. 굴참나무, 졸참나무 등 참나무류, 개서어나무와 경쟁하는 소나무림은 향후 이들 낙엽활엽수림으로의 천이가 예측되었다. 샤논의 종다양도지수는 0.2756~1.3879이었으며 상관관계 분석결과 소나무는 굴참나무, 개서어나무 등과 유의적인 부의 상관관계가, 쇠물푸레나무, 철쭉꽃 등과는 유의적인 정의 상관관계가 인정되었다. 변산반도국립공원 소나무림 식생구조 분석 결과 일부 참나무류, 낙엽활엽수로 천이가 예측되는 지역이 전체면적의 30.4%로 분포하여 관리방안으로 소나무림 경관보전을 위한 보존지역 설정과 참나무류, 개서어나무 등 경쟁수종의 관리를 제안하였다.

산불발생에 따른 외생균근성 버섯의 분포 (Distribution of Ectomycorrhizal Fruit Bodies According to Forest Fire Area)

  • 김홍진;정진철;장석기;장규관
    • 생태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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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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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1-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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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2010년 6월부터 2011년 10월까지 고등균류를 조사한 결과, 총 2계 3문 6강 15목 34과 59속 107종이 동정되었으며, 담자균문은 28과 51속 99종, 자낭균문은 5과 7속 7종 및 아메바문은 1과 1속 1종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외생균근성 버섯을 조사한 결과 총 10과 17속 49종 총 801개체가 조사되었으며 이 중 애기꾀꼬리버섯이 198개체로 가장 많이 발생되었고 꾀꼬리버섯 66개체, 색시졸각버섯 53개체 순이었다. 종 분포가 높은 균류는 광대버섯과가 14종으로 가장 많이 나타났으며, 그물버섯과 12종, 무당버섯과 11종 순으로 조사되었다. 조사시기별 분포에서는 7월과 8월에 가장 다양한 외생균근성 버섯이 발생되었는데 이는 높은 온도 및 강수량이 많은 시기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구별 분포에서는 조사구 I인 소나무 군락 (8과 13속 30종)과 II인 참나무 군락 (8과 12속 30종)에서 가장 높았고, 조사구 IV (1과 1속 1종)와 V의 곰솔 식재지 에서는 발생하지 않았다. 외생균근성 버섯 발생에 영향을 주는 기후환경 요인으로는 대기온도 (평균온도, 최저온도, 최고온도)에서, 토양환경 요인으로는 토양 산도와 유기물함량에서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서해산 백합, Meretrix lusoria의 연령과 성장 (Age and Growth of the Hard Clam, Meretrix lusoria (Bivalvia: Veneridae) on the West Coast of Korea)

  • 류동기;정의영;김용민
    • 한국해양학회지: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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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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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6-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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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2004년 4월부터 2005년 3월까지 전라북도 김제시 심포면 갯벌에 서식하는 백합의 연령과 성장을 조사하였다. 백합의 패각에 나타나는 윤문은 년 1회 형성되며, 주된 윤문 형성시기는 2월$\sim$4월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초륜의 형성기간은 약 6개월(0.5년)로 나타났으며, 각장(SL)과 각고(SH)간의 관계는 SH=0.8103 SL + 0.5145$(R^2=0.991)$이고, 각장과 각폭(SW)간의 관계는 SW=0.4897 SL + 0.0315 $(R^2=0.976)$이며, 각장과 전중량(TW)간의 관계는 $TW=2.9195\times10^{-4}\;SL^{2.9547}\;(R^2=0.991)$로 나타났다. 연령 (t)에 대한 각장(SL)의 Bertalanffy 성장식은 $SL_t=104.9(l-e^{-0.2235(t+0.7677)})$였으며, 전중량(TW)의 Bertalanffy 성장식은 $TW_t=280.8(l-e^{-0.2235(t+0.7677)})^{2.9547}$로 추정되었다.

한국 서해산 백합, Meretrix lusoria의 연령과 성장 (Age and Growth of the Hard Clam, Meretrix lusoria (Bivalvia: Veneridae) on the West Coast of Korea)

  • 류동기;정의영;김용민
    • 한국해양학회지: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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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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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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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2004년 4월부터 2005년 3월까지 전라북도 김제시 심포면 갯벌에 서식하는 백합의 연령과 성장을 조사하였다. 백합의 패각에 나타나는 윤문은 년 1회 형성되며, 주된 윤문 형성시기는 2월$\sim$4월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초륜의 형성기간은 약 6개월(0.5년)로 나타났으며, 각장(SL)과 각고(SH)간의 관계는 SH=0.8103 SL + 0.5145$(R^2=0.991)$이고, 각장과 각폭(SW)간의 관계는 SW=0.4897 SL + 0.0315 $(R^2=0.976)$이며, 각장과 전중량(TW)간의 관계는 $TW=2.9195\times10^{-4}\;SL^{2.9547}\;(R^2=0.991)$로 나타났다. 연령 (t)에 대한 각장(SL)의 Bertalanffy 성장식은 $SL_t=104.9(l-e^{-0.2235(t+0.7677)})$였으며, 전중량(TW)의 Bertalanffy 성장식은 $TW_t=280.8(l-e^{-0.2235(t+0.7677)})^{2.9547}$로 추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