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Bongh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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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친화적 지역개발을 위한 봉화군의 자원평가 (Resource Evaluation for Environment-friendly Regional Planning in Bonghwa-gun)

  • 황국웅;엄붕훈
    • 한국지리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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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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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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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경상북도 봉화군에 대하여 생태관광, 생태마을 또는 퍼머켤쳐 등의 새로운 환경친화적 계획 패러다임을 적용한 자원평가 지표체계에 의하여 GIS를 사용하여 이들 지역들에 대한 자원평가를 시행하였다. 이 때, GIS를 이용하여 가중치를 반영한 지점별 평가가 이루어지도록 하였으며, 면별로 평가 점수를 비교하였다. 그 결과, 봉화읍 중에서도 닭실마을이 있는 지역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면별 평균점수를 비교하였을 때, 봉화읍이 1위, 소천면이 2위, 춘양면이 3위의 점수를 받았다. 종합적으로 평가할 때, 상대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은 지역은 봉화읍의 평지지역과 닭실마을, 춘양면의 북동부지역, 소천면의 북서부지역과 남동부지역 등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는 자원평가 지표체계에 의하여 GIS를 사용한 자원평가를 수행하였으며, 그 과정에서 발견되는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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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천 유역분지인 영주-봉화 분지 화강암 구릉대의 풍화 특색 (Weathering Characteristics of Granitic Grus in Naesung Stream Drainage, Yeongju-Bonghwa Basin, Korean Peninsula)

  • 김영래;기근도
    • 한국지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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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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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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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낙동강의 지류인 내성천은 '모래강'이라고 불릴 정도로 유역분지인 영주-봉화 분지로부터 사질 물질의 공급이 많은 하천이다. 일반적으로 풍화물질로서의 모래는 화강암 구릉대가 해체되는 과정에서 형성되기 때문에, 내성천으로의 모래 공급이 활발하다는 것은 영주-봉화 분지의 화강암 구릉대가 현재도 활발히 해체되고 있다는 것을 뜻한다. CIA분석(A-CN-K와 A-CNK-FM 삼각도)을 통해 나타난 영주-봉화분지의 화강암 구릉대 풍화층은 칼륨을 비롯한 철분, 망간은 물론 화학적 풍화에 매우 약한 것으로 알려진 칼슘과 나트륨의 풍화마저 기반암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 칼륨의 풍화는 미약해도 칼슘과 나트륨의 손실이 약간은 진전된 정읍, 논산, 남원과 같은 일반적인 화강암 구릉대에 비해서도 화학적 풍화는 거의 일어나지 않은 상태이다. 따라서 영주-봉화 분지의 화강암 구릉대는 입상붕괴에 의해 풍화층이 형성된 이후 화학적 풍화는 거의 정지 상태에서 모래질로 이루어진 구릉대 풍화층이 제거되고 있는 과정에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Fish fauna and the population of a Korean endangered freshwater fish, Brachymystax lenok tsinlingensis, in Korea: Bonghwa Habitat

  • Lim, Dohun;Lee, Yoonjin
    • Environmental Engineeri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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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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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8-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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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This research was an evaluation of the fish fauna and the habitat for Brachymystax lenok tsinlingensis (B. lenok tsinlingensis) for 11 stations at the Bonghwa-gun sanctuary. The predominant species in this research area was Zacco koreanus. B. lenok tsinlingensis, which has been designated as an endangered freshwater fish in Korea, was found in the Bonghwa sanctuary zone, except at stations 5 and 6. The B. lenok individuals were shorter in length than 400 mm. In total, 13 endemic species were found, including Coreoleuciscus splendidus and Iksookimia longicorpus. Specimens of Koreocobitis naktongensis, a first grade endangered species, were also collected. The benthic macroinvertebrates consisted of four divisions, four classes, seven orders, 30 families, 60 species, and 10,344 individuals and were distributed among the orders Ephemeroptera (55.9%), Diptera (18.2%), Trichoptera (12.4%), Plecoptera (2.1%), and Odonata (0.3%).

영남지방 지명에 관한 연구 -창녕군, 봉화군, 남해군의 경우- (A Study on Village Names of Youngnam Provinces : the Cases of Changnyeong-Gun, Bonghwa-Gun and Namhae-Gun)

  • 박태화
    • 한국지역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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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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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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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 연구는 영남지방의 지리적 성격이 상이한 창녕군, 봉화군, 남해군의 촌락명을 분석하였다. 지명의 명명은 인간의 환경지각의 결과이고, 또 지명에는 그 당시의 문화가 각인되어 있다고 본다. 그래서 지명이 포함하고 있는 주요 지리적 개념, 지명의 어구조, 개념구성의 결합관계 등을 구명하여 지역차를 고찰한 것이다. 첫째 지리학의 개념별로 보면 산지지역인 봉화군은 자연에서, 평야지역인 창녕군과 도서지역인 남해군은 인문에서 인식한 촌락명이 상대적으로 많아 지역차를 보인다. 둘째 지명 어구조의 전 후어에서 전어는 주로 작명으로 사용된 고유명인데, 촌락의 문화경관, 위치, 변천을 설명하고 있다. 후어는 지명을 분류하는 유형 명으로 촌락의 자연환경, 촌락 공동체 표현을 위하여 사용되었다. 셋째 개념 구성은 봉화군은 자연 그대로, 창녕군은 자연과 인간의 상호작용 과정, 남해군은 상호작용의 결과가 인식, 명명되어 역시 상이한 지역성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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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근교에 위치한 도시숲 군집구조 분석 (Community Analysis of Urban Forest around city of Seoul)

  • 노유미;강희준;이상돈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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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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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9-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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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서울시 도시 숲에 속해 있는 불암산, 대모산, 봉화산 3개 산을 대상으로 군집분석을 하였다. 불암산 군집분석 결과 소나무(Pinus densiflora)-신갈나무(Quercus mongolica), 서어나무(Carpinus laxiflora)-리기다소나무(Pinus rigida), 굴참나무(Quercus variabilis)-팥배나무(Sorbus alnifolia)로 나왔으며 대모산의 군집은 리기다소나무-일본잎깔나무(Larix leptolepis), 현사시나무(Populus tomentiglandulosa)-물박달나무(Betula davurica Pall)로 구분되었다. 봉화산의 군집분석 결과 소나무-팥배나무와 상수리나무(Quercus acutissima)-벚나무(Prunus serrulata)로 구분되었다. 불암산, 대모산, 봉화산의 지역별 유사도에서는 불암산과 대모산의 유사도 지수가 0.634로 높게 나와 비슷한 식생들이 분포하고 있으며 다른 지역보다 대모산 지역의 우점도가 0.166으로 다수의 종이 우점한다. 또한 종다양도 분석결과 대모산이 가장 안정된 상태를 이루고 있으며 종다양도, 최대종다양도, 균재도는 불암산, 봉화산, 대모산 지역으로 갈수록 높아지고 우점도는 불암산, 봉화산, 대모산 지역으로 갈수록 낮아진다.

한국산 소나무의 지역(고성, 홍천 및 봉화군)에 따른 물리적 특성 (Physical Characteristics of Korean Red Pines According to Provinces (Goseong, Hongcheon and Bonghwa-gun))

  • Kim, Min-Ji;Kim, Byung-Ro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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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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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7-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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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태백산맥을 기준으로 영동(고성군), 영서(홍천군), 영남(봉화군) 세 지역 간 소나무의 재질차이의 유무를 알기위해 물리적 특성을 조사하였다. 기건함수율 및 생재함수율(인위적)의 산지 간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비중은 심재부와 변재부에서 봉화군 소나무가 두 산지보다 높았으며, 고성군과 홍천군 소나무 사이에는 심재부에서는 고성군 소나무가 높고 변재부에서는 홍천군 소나무가 고성군 소나무 보다 높게 나타났다. 심재부의 비중이 높게 나타난 고성군 소나무가 강도적으로 홍천군 소나무보다 클 것으로 판단된다. 수축율은 방사방향의 경우 산지 간 차이가 없고, 접선방향의 경우는 가도관장이 긴 봉화군 소나무가 높게 나타났다. 흡습율은 산지 간 차이가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로 소나무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육종적으로 좋은 재질의 품종생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한국산 소나무의 지역(고성, 홍천 및 봉화군)에 따른 역학적 특성 (Mechanical Characteristics of Korean Red Pines according to Provinces (Goseong, Hongcheon and Bonghwa-gun))

  • Kim, Min-Ji;Kim, Ji-Yeol;Kim, Byung-Ro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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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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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6-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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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태백산맥을 기준으로 영동(고성군), 영서(홍천군), 영남(봉화군) 세 지역 간 소나무의 재질 차이 유무를 알기 위해 역학적 특성을 조사하였다. 측정한 역학적 성질은 압축강도, 경도 및 전단강도였다. 압축강도는 미성숙재에서 지역 간 차이가 없으며, 심재부와 변재부에서는 봉화, 홍천, 고성군 순으로 크게 나타났다. 경도는 횡단면에서는 봉화군이, 방사 및 접선 단면에서는 고성군이 크게 나타났다. 전단강도는 심재부에서는 차이가 없었으며, 변재부에서는 봉화군이 고성, 홍천군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이는 지역 간 가도관장, 마이크로피브릴경각 차이에 의한 것으로 생각된다. 지역 간 재질특성의 차이 규명으로 국내산 소나무재를 효율적이고 선택적으로 사용하여 부가가치를 높이고, 또한 우수한 수형목을 선발하는데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강활 재배지의 토양 특성과 수량 (Soil Properties and Plant Yield in the Cultivation Area of Ostericum Koreanum Kit.)

  • 허봉구;김찬용;손성곤;오오진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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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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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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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강활 주재배지인 봉화지역 밭토양의 토양 특성을 조사하고 강활재배지 토양의 특성을 분석하여 토양환경과 적정 이화학성을 구명하기 위하여 강활의 생육상황과 수량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봉화지역 밭토양의 토성은 사양토와 양토가 대부분이었고 경사는 $7\sim15%$가 가장 많았으며 다음이 $15\sim30%$이었다. 2. 토양 배수등급별 토성 분포에 있어서는 사양토와 양토는 배수 양호가 많았으나 양토는 불량등급도 있었다. 양질조사토나 양질사토는 매우 양호 등급이었다. 3. 강활 수량은 양토와 배수등급 약간양호에서 289kg/10a으로 가장 많았는데 식양토와 배수불량등급에서 수량이 가장 적었다. 4. 강활 재배지의 토양유기물, 칼리함량, EC는 배수등급이 불량할수록 적어졌으며 그 외 함량은 배수등급간에 일정한 경향이 없었다.

Effects of Fertilization and Co-Application of Compost Tea on Fruit Growth and Accumulation of Anthocyanin in Omija (Schisandra Chinensis Baillon)

  • Seo, Young-Jin;Kim, Jong-Su;Kim, Jae-Cheol;Kim, Young-Kuk;Ahn, Young-Sup;Cha, Seon-Woo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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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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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7-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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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valuate the influence of fertilization on characteristics of growth and accumulation of anthocyanin in fruit of Omija (Schisandra chinensis Baillon). Nitrogen supply mainly affected growth of fruit and the anthocyanin content in Omija respective of vegetative growth steps. The anthocyanin content in fruit was significantly low in high N supply and non-fertilization. The conjunctive supply of nitrogen and compost tea resulted in a higher anthocyanin content of fruit, total nitrogen content of leaf, and nitrate in soil. This result implies that nitrogen supply to Omija plant, affects the accumulation patterns of anthocyanin in different ways, e.g. it delays the quantitative biosynthesis at low nitrogen supply during fruit maturation or enhances anthocyanin degradation during the final maturation ste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