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Bone scintigraphy

검색결과 108건 처리시간 0.026초

Tc-99m HMPAO WBC 스캔에서 섭취 증가 소견을 보인 연골 육종 1례 (Increased Uptake of Tc-99m HMPAO WBC in Chondrosarcoma)

  • 강현구;최윤영;조석신
    • 대한핵의학회지
    • /
    • 제35권6호
    • /
    • pp.389-392
    • /
    • 2001
  • Tc-99m HMPAO WBC scintigraphy is a highly sensitive and specific method for detection and localization of infection and abscess formation. Nevertheless, WBC accumulation in some neoplastic lesions has been reported. We experienced a case with unusual increased uptake of Tc-99m HMPAO WBC in chondrosarcoma. Although the exact cause ms unclear, the possible mechanism is discussed.

  • PDF

$^{99m}Tc$ 표지 방사성의약품을 이용한 핵의학 영상검사를 받은 환자에서 방사선 적응반응의 개인간 차이에 대한 연구 (Individual Variation of Radiation Adaptive Responses in Patients Undergoing Imaging Studies Using $^{99m}Tc$ Labeled Radiopharmaceuticals)

  • 이명호;범희승;권안성;김영호;김지열
    • Journal of Radiation Protection and Research
    • /
    • 제28권2호
    • /
    • pp.117-125
    • /
    • 2003
  • $^{99m}Tc$ 표지 방사성의약품을 이용한 핵의학 영상검사를 받은 환자들에서 방사선 적응반응이 개인간에 어느 정도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99m}Tc-DTPA$ 신장 신티그라피를 시행한 환자 23명, $^{99m}Tc-MDP$ 골 신티그라피를 시행한 환자 18명 및 $^{99}mTc-TF$ 심근관류 신티그라피를 시행한 환자 21명, 총 62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방사성의약품 주사 전, 그리고 주사후 4시간째 채혈하여 림프구를 채취 배양하였다. 고선량 방사선조사는 배양 46시간째 $^{137}Cs$ 조사기를 사용하여 2 Gy의 감마선을 조사하였다. 불안정 염색체의 발생빈도를 Ydr값으로 표현하였고, 방사선 적응반응 지수(k)는 저선량 전처치후 Ydr값을 전처치 전 Ydr값으로 나누어 k값이 1 미만일 때 방사선 적응반음이 유도되는 것으로 간주하였다. 대상환자 62명 중 61명에서 방사선 적응반응이 유도되었고 $^{99m}Tc-DTPA,\;^{99m}Tc-MDP$ 및 Tc-99m-TF 환자군에서 k값의 변동계수 (CV)는 각각 35%, 34%, 21%였다. k값은 성별, 나이 및 병명과 상관관계가 없었다. 핵의학검사를 시행한 환자들에서 방사성 의약품에 의해 유도된 방사선 적응반응은 다양한 개인차가 있었으며, 성별, 나이 또는 병명과 관계없는 다른 원인에 의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외상 후 복합부위통증증후군 환자에서 시행한 삼상 뼈 스캔의 판독 신뢰도에 관한 연구 (Study for Reliability of Interpretation of the Three Phase Bone Scintigraphy in Patients with Post-traumatic Complex Regional Pain Syndrome)

  • 박정미;김선정;정승현;이용택
    • Nuclear Medicine and Molecular Imaging
    • /
    • 제42권1호
    • /
    • pp.44-51
    • /
    • 2008
  • 목적: 외상 후 복합부위통증증후군으로 진단된 환자에서 시행한 삼상 뼈 스캔의 판독 신뢰도를 평가하기 위하여 판독 일치도를 조사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4년 국제통증연구학회(IASP) 기준에 따라 외상 후 복합부위통증증후군으로 진단된 34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두 명의 핵의학 전문의가 삼상 뼈 스캔의 세부영상에서 섭취의 양상, 정도와 범위를 평가하여 관찰자내 와 관찰자간 일치도(kappa value)를 구하였다. 환측 사지 전체의 관류와 섭취가 증가되었을 때(기준 1), 지연영상에서 전체적으로 증가되었을 때(기준2), 국소이상의 섭취가 증가되었을 때(기준3)를 양성으로 판정하는 기준에 따라 재분류하여 판독자 임의로 분류하였을 때와 최종판독 일치도를 비교하였다. 결과: 세 영상에서 섭취 양상, 정도, 범위에 대한 관찰자내 일치도는 우수하였다. 세부 영상에 대한 관찰자간 일치도(0.64-0.90)에 비하여 혈액풀의 섭취 범위에 대한 일치도는 낮았다(0.55). 관찰자간 일치도는 임의의 기준으로 최종 판정하였을 때(0.63)에 비하여 공통의 양성 판정 기준에 따라 다시 분류하였을 때 약간 향상되었다(0.77-0.88). 임상시기별 임의 기준으로 분류한 관찰자간 일치도는(급성: 0.29, 만성: 0.37) 양성 판정 기준을 적용시에 크게 향상되었다(급성: 0.47-0.82, 만성: 1.0). 임상시기별 예민도는 급성에 비해 만성에서 대체적으로 낮았다. 결론: 본 연구에서 외상 후 복합부위통증증후군 환자에서 시행한 삼상 뼈 스캔의 판독 시 관찰자간 변동성이 있는 것이 검증되었다. 그 변동성은 양성 평가의 기준이 관찰자마다 다른데서 기인하였다. 외상 후 복합통증증후군 환자에서 삼상 뼈 스캔의 판독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세부 영상 및 임상시기에 따른 구체적인 양성 판정 기준을 정할 필요가 있다.

반신마비성 반사성교감신경 이영양증후군 환자의 골스캔상 견관절 섭취 (Shoulder Uptake in the Bone Scintigraphy in Patients with Hemiplegic Reflex Sympathetic Dystrophy Syndrome)

  • 이종진;정준기;이동수;홍준범;한태륜;이명철
    • 대한핵의학회지
    • /
    • 제38권4호
    • /
    • pp.288-293
    • /
    • 2004
  • 목적: 삼상골스캔상의 증가된 손목과 손의 관절의 증가된 섭취는 반사성교감신경 이영양증후군의 소견이다. 반신마비성 반사성교감신경 이영양증후군 환자에서의 병측 견관절 섭취 증가는 드물지 않은 소견으로서 이번 연구에서는 이런 환자들에서의 견관절 섭취의 임상적 의미를 알고자 연구를 시행하였다. 대상 및 방법 : 뇌졸중으로 반신마비가 된 환자 중 임상적으로 반사성교감신경 이영양증후군으로 진단된 23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남:녀=16:7, 좌:우=11:12). 평균나이는 $63{\pm}10$세였다. 10명의 정상 자원자의 데이터를 대조군으로 사용하였다(평균 나이 $60{\pm}5$, 남:녀=1:9). 삼상골스캔은 뇌졸중 발병 후 $59{\pm}32$ 일에 시행하였다. 관심영역을 그려서 삼상의 양손의 우/좌 섭취비를 각각 구하였고, 이를 지연 영상에서의 견관절 섭취 우/좌 섭취비와 비교하였다. 손의 관심 영역은 손목을 포함하였다. 검사의 예민도는 정상 대조군의 데이터를 이용하여 결정하였다. 결과: 관류 영상과 혈액 풀 영상, 지연 영상의 손의 우/좌 섭취비를 이용한 삼상골스캔의 민감도는 각각 45%, 76%, 78%이었다. 지연 영상의 견관절 섭취비를 이용한 민감도는 74%이었다. 지연영상의 손 우/좌 섭취비와 견관절 우/좌 섭취비는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Spearman's R=0.824, p<0.001). 결론 : 지연 영상에서의 견관절 섭취는 지연 영상의 손 섭취와 유의한 상관 관계를 보였다. 병측 견관절 섭취 증가 소견은 반신마비성 반사성교감신경 이영양증후군 환자의 진단에 도움을 주는 소견이다.민감도는 스캐너의 횡축방향 708.6 (2D), 2931.3 (3D) counts/sec/MBq, 횡축방향 중심에서 10cm 벗어난 지점에서 728.7 (2D), 3398.2 (3D) counts/sec/MBq 이었다. 산란 분획은 0.19 (2D), 0.49 (3D)이었고 최고 참 계수율과 NECR은 2차원 영상 획득 모드에서 40.1 kBq/mL 일 때 64.0 kcps, 40.1 kBq/mL 일 때 49.6 kcps, 3차원 영상 획득 모드에서 4.76 kBq/mL 일 때 53.7 kcps, 4.47 kBq/mL 일 때 26.4 kcps이었다. 결론: 이 실험에서 NEMA NU2-2001로 측정한 PET스캐너의 물리적 특성은 PET스캐너에 대한 객관적 평가 및 최적화 된 영상 획득과 분석에 유용할 것이다.로 사료되었다.률 또한 신경회로망(59%)과 핵의학 전문가(72%)의 진단 성적이 거의 다르지 않았다. 결론: 이 연구에서 개발한 간질병소 국소화를 위한 신경회로망 시스템은 측두엽간질 감별 진단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생체광학 영상을 이용한 다약제내성 유전자 및 Pgp 발현 연구는 아직 시작단계이나, 분자 생물학적 영상법의 발전과 함께 MRI 기술등에도 이용될 수 있으므로 향후 많은 연구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mu}M$에서는 각각 40%와 5%만 섭취되었다. MTT assay상 K562(Adr)세포에서는 verapamil $100{\mu}M$ 이상에서는 유의하게 낮았으나 다른 세포는 $200{\mu}M$까지에도 차이가 없었다. PKC 아형의 분석상 PKC $\varepsilon$

Phase I Clinical Trial of Prostate-Specific Membrane Antigen-Targeting 68Ga-NGUL PET/CT in Healthy Volunteers and Patients with Prostate Cancer

  • Minseok Suh;Hyun Gee Ryoo;Keon Wook Kang;Jae Min Jeong;Chang Wook Jeong;Cheol Kwak;Gi Jeong Cheon
    • Korean Journal of Radiology
    • /
    • 제23권9호
    • /
    • pp.911-920
    • /
    • 2022
  • Objective: 68Ga-NGUL is a novel prostate-specific membrane antigen (PSMA)-targeting tracer based on Glu-Urea-Lys derivatives conjugated to a 1,4,7-triazacyclononane-N,N',N''-triacetic acid (NOTA) chelator via a thiourea-type short linker. This phase I clinical trial of 68Ga-NGUL was conducted to evaluate the safety and radiation dosimetry of 68Ga-NGUL in healthy volunteers and the lesion detection rate of 68Ga-NGUL in patients with prostate cancer. Materials and Methods: We designed a prospective, open-label, single-arm clinical trial with two cohorts comprising six healthy adult men and six patients with metastatic prostate cancer. Safety and blood test-based toxicities were monitored throughout the study. PET/CT scans were acquired at multiple time points after administering 68Ga-NGUL (2 MBq/kg; 96-165 MBq). In healthy adults, absorbed organ doses and effective doses were calculated using the OLINDA/EXM software. In patients with prostate cancer, the rates of detecting suspicious lesions by 68Ga-NGUL PET/CT and conventional imaging (CT and bone scintigraphy) during the screening period, within one month after recruitment, were compared. Results: All 12 participants (six healthy adults aged 31-32 years and six prostate cancer patients aged 57-81 years) completed the clinical trial. No drug-related adverse events were observed. In the healthy adult group, 68Ga-NGUL was rapidly distributed, with the highest uptake in the kidneys. The median effective dose coefficient was calculated as 0.025 mSv/MBq, and cumulative activity in the bladder had the highest contribution. In patients with metastatic prostate cancer, 229 suspicious lesions were detected using either 68Ga-NGUL PET/CT or conventional imaging. Among them, 68Ga-NGUL PET/CT detected 199 (86.9%) lesions and CT or bone scintigraphy detected 114 (49.8%) lesions. Conclusion: 68Ga-NGUL can be safely applied clinically and has shown a higher detection rate for the localization of metastatic lesions in prostate cancer than conventional imaging. Therefore, 68Ga-NGUL is a valuable option for prostate cancer imaging.

흰쥐에서 Iodine-131-Iododeoxyadenosine의 생체분포 및 유방암 영상화에 관한 연구 (Biodistribution and Scintigraphy of Iodine-131-Iododeoxyadenosine in Rats Bearing Breast Cancer)

  • 김선구;김창근;이강모;김혜원;민병철;최시성;이종덕;;;이현철;원종진
    • 대한핵의학회지
    • /
    • 제32권4호
    • /
    • pp.374-381
    • /
    • 1998
  • 목적: 종양을 영상화하기 위해서 I-131-Iododeoxyadenosine (IAD)을 방사합성하여 유방세포가 접종된 쥐를 대상으로 생체분포를 확인하고 신티그라피, 자가방사영상을 시행하여 종양에 잘 섭취되는지를 관찰하였다. 대상 및 방법: Tosyl acetyladenosine을 acetonitrile에 녹인 후 I-131-NaI를 첨가하고 가열하여 IAD를 합성하였다. Female Fisher 344 rat에 유방세포를 피하에 접종하고 3주 후 IAD 0.37 MBq를 주입하고 0.5, 1, 2, 4 및 24시간 후에 각각 3마리씩 희생시켜 주요 장기를 적출하여 %ID/g를 구하였다. 2마리 쥐에 IAD 1.11 MBq를 주입하고 각각 2, 24 시간에 신티그라피를 시행한 후 희생시켜 carboxy-methylcellulose로 블록을 만들어 동결절편기로 $100{\mu}m$ 절편을 얻어 2, 24시간에 각각 자가방사영상을 얻었다. 결과 종양의 섭취(%ID/g)는 주사 후 0.5, 1, 2, 4 및 24시간에 각각 0.74, 0.13, 0.55, 0.38, 0.05이었다. 주사 후 1시간에 종양의 섭취는 심장 (0.34), 간(0.33), 비장(0.47), 신장(0.69), 근육(0.14), 뼈(0.33), 소장(0.51)보다 높았으나, 혈액(1.06), 폐(0.77), 갑상선(177.71)보다는 낮았다. 주사 후 4시간까지 종양의 섭취는 끈 변화가 없었다. 종앙/근육 섭취비는 주사 후 0.5, 1, 2, 4 및 24시간에 각각 4.65, 5.11, 4.91, 4.94 4.10이었고 종양/혈액 섭취비는 주사 후 0.5, 1, 2, 4 및 24시간에 각각 0.68, 0.69, 0.64, 0.67, 0.57로서 섭취비는 시간이 지나도 개선되지는 않았다. 주사 후 2, 24시간에 시행한 신티그라피 및 자가방사영상에서 종양을 잘 관찰 할 수 있었다. 결론: 이 결과는 IAD를 사용하여 종양을 영상화 할 수 있음을 시사하나 종양에의 집적(국소화)을 개선하는 방법이 모색되어야 하겠고 IAD를 이용한 종양영상이 종양세포의 증식을 반영하는지 확인하는 연구가 더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 PDF

유방암 환자에서 골전이와 유사한 소견을 보였던 SAPHO 증후군: 증례보고 (SAPHO Syndrome in a Patient with Breast Cancer Mimicking Bone Metastasis: A Case Report)

  • 고경란;서희정;유지영;정소연;권영미;고영환
    • Investigative Magnetic Resonance Imaging
    • /
    • 제18권1호
    • /
    • pp.59-63
    • /
    • 2014
  • 우측 유방암이 확진된 66세 여자 환자에서 얻은 수술 전 유방 자기공명영상에서 우측 유방에 약 1.9 cm크기의 조영증강되는 종괴가 보이고, 임파절 전이는 보이지 않아 임상병기는 cT1N0M0 였다. 동시에 좌측 늑흉쇄 부위에 T1-강조영상에서 저신호강도로 보이는 골경화성 변화가, T2-강조영상에서 약간의 골수 신호증가가 보이고, 골스캔에서 강한 신호를 보여 골전이의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었다. 그러나 조기유방암에서 골전이가 흔하지 않고, 늑흉쇄 부위는 골전이의 일반적인 위치가 아니기 때문에 SAPHO 증후군과 같은 다른 가능성을 염두해 두었다. SAPHO증후군은 축상 혹은 사지의 골염 (osteitis)과 골비대증 (hyperostosis)이 주로 늑흉쇄부위에 오는 경우 의심해 볼 수 있으며 피부병 (dermatosis)이 동반될 경우 좀더 쉽게 진단내릴 수 있다. 늑흉쇄 부위는 유방 자기공명영상에 포함되기 때문에 이 부위에 이상소견이 보이는 경우 골전이와 함께 SAPHO 증후군의 가능성을 생각해 보아야 한다. SAPHO증후군은 특별한 치료가 필요없는 양성의 경로를 보이는 질환이므로 골전이와의 감별은 중요하며 확진을 위해 조직검사를 시행할 수 있다.

Pelvic insufficiency fracture after radiotherapy in patients with cervical cancer in the era of PET/CT

  • Park, Shin-Hyung;Kim, Jae-Chul;Lee, Jeong-Eun;Park, In-Kyu
    • Radiation Oncology Journal
    • /
    • 제29권4호
    • /
    • pp.269-276
    • /
    • 2011
  • Purpose: To determine the incidence, risk factors, and clinical characteristics of pelvic insufficiency fracture (PIF) in patients with cervical cancer. Materials and Methods: Between July 2004 and August 2009, 235 patients with non-metastatic cervical cancer were treated with definitive chemoradiation or postoperative radiotherapy. Among 235 patients, 117 (49.8%) underwent the first positron emission tomography/computed tomography (PET/CT) within 1 year after radiotherapy. The median radiation dose was 55 Gy (range, 45 to 60 Gy). Medical charts and imaging studies, including PET/CT, magnetic resonance imaging (MRI), CT. bone scintigraphy were reviewed to evaluate the patients with PIF. Results: Among 235 patients, 16 developed PIF. The 5-year detection rate of PIF was 9.5%. The 5-year detection rate of PIF in patients who underwent the first PET/CT within a year was 15.6%. The median time to development of PIF was 12.5 months (range, 5 to 30 months). The sites of fracture included 12 sacroiliac joints, 3 pubic rami, 3 iliac bones, and 1 femoral neck. Eleven of 16 patients having PIF complained of hip pain requiring medications. One patient required hospitalization for pain control. The significant risk factors of PIF were old age, body mass index less than 23, bone mineral density less than -3.5 SD, and the first PET/CT within a year after radiotherapy. Radiation dose and concurrent chemotherapy had no impact on PIF rate. Conclusion: PIFs were not rare after pelvic radiotherapy in cervical cancer patients in the era of PET/CT. Timely diagnosis and management of PIF can improve quality of life in patients with cervical cancer, in addition to reducing unnecessary medical expenses.

하악과두에 발생한 골연골종 및 이와 연관된 안면비대칭의 치료: 증례 보고 (OSTEOCHONDROMA OF THE MANDIBULAR CONDYLE AND ACCOMPANYING FACIAL ASYMMETRY: REPORT OF A CASE)

  • 이효지;강영훈;송원욱;김성원;김종렬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 /
    • 제32권1호
    • /
    • pp.72-76
    • /
    • 2010
  • Osteochondroma is the one of the most benign tumors of the axial skeleton, but is rarely found in the facial bones. Typical facial features of condylar osteochondroma include striking facial asymmetry, malocclusion with openbite on the affected side, and prognathic deviation of the chin and crossbite to the contralateral side. In this case, twenty four year-old female showed facial asymmetry, chin deviation, openbite on the affected side but have no symptoms of pain or dysfunction. Concomitantly she had maxillary occlusal cant and hemimandibular hypertrophy. Panoramic radiograph showed radiopaque mass on right mandibular condyle extended along the lateral pterygoid muscle. Computed tomogram demonstrated enlarged condylar head and bony spur on posteromedial side of condyle and 99Tc bone scintigraphy showed a focal hot image. These findings were correspond with osteochondroma. The lesion was treated with condylectomy and residual facial asymmetry was corrected with 2-jaw orthognathic surgery. Herein, we report a case of osteochondroma of the mandibular condyle and accompanying facial asymmetry.

유방암 환자에서 종양조직내 Collagenase 활성도와 골스캔과의 비교 (Comparison of Bone Scan Findings with Collagenase Activities in Patients with Breast Cancer)

  • 김현정;김창근;김선구;임형근;최시성;노병석
    • 대한핵의학회지
    • /
    • 제30권3호
    • /
    • pp.332-337
    • /
    • 1996
  • 기저막 성분인 type IV collagen을 분해하는 type IV collagenase의 농도와 종양의 전이사이에 상관관계가 있다는 동물 실험보고가 있다. 저자들은 유방암환자의 종양조직내 type IV collagenase의 농도와 골스캔상 골전이 소견과 비교하여 그 의의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원발성 및 전이성 유방암 환자의 종양조직에서 92kDa 및 72kDa type IV collagenase에 대한 면역조직화학염색을 각각 57명, 56명 환자에서 시행하여 각 효소 농도를 평가하고 골스캔상 골전이 소견을 관찰하고 등급을 부여하였다. 면역조직화학적으로 평가한 각 효소의 농도는 원발성 유방암과 전이성 유방암 환자 사이에 큰 차이가 있었으며, 골스캔 소견과 효소농도를 상호 비교한 결과 각 효소의 농도가 170이하일 경우에는 골스캔상 활동적인 골전이 소견을 볼 수 없었으나 효소의 농도가 200이상일 경우 골스캔 소견은 정상에서 골전이 소견까지 매우 다양하게 분포하였다. 결론적으로, 면역 조직화학적으로 측정한 92kDa 및 72kDa collagenase의 농도가 170이하일 때는 골스캔상 대부분 정상소견을 보여 골전이의 확률이 낮았다. 반면에 각 효소치의 농도가 200이상일 경우에는 골전이의 확진과 병소의 위치를 확인하고 추적검사를 위해서는 골스캔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