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Blast Resist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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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criptome Analysis of Early Responsive Genes in Rice during Magnaporthe oryzae Infection

  • Wang, Yiming;Kwon, Soon Jae;Wu, Jingni;Choi, Jaeyoung;Lee, Yong-Hwan;Agrawal, Ganesh Kumar;Tamogami, Shigeru;Rakwal, Randeep;Park, Sang-Ryeol;Kim, Beom-Gi;Jung, Ki-Hong;Kang, Kyu Young;Kim, Sang Gon;Kim, Sun Tae
    • The Plant Path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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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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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3-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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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Rice blast disease caused by Magnaporthe oryzae is one of the most serious diseases of cultivated rice (Oryza sativa L.) in most rice-growing regions of the world. In order to investigate early response genes in rice, we utilized the transcriptome analysis approach using a 300 K tilling microarray to rice leaves infected with compatible and incompatible M. oryzae strains. Prior to the microarray experiment, total RNA was validated by measuring the differential expression of rice defense-related marker genes (chitinase 2, barwin, PBZ1, and PR-10) by RT-PCR, and phytoalexins (sakuranetin and momilactone A) with HPLC. Microarray analysis revealed that 231 genes were up-regulated (>2 fold change, p < 0.05) in the incompatible interaction compared to the compatible one. Highly expressed genes were functionally characterized into metabolic processes and oxidation-reduction categories. The oxidative stress response was induced in both early and later infection stages. Biotic stress overview from MapMan analysis revealed that the phytohormone ethylene as well as signaling molecules jasmonic acid and salicylic acid is important for defense gene regulation. WRKY and Myb transcription factors were also involved in signal transduction processes. Additionally, receptor-like kinases were more likely associated with the defense response, and their expression patterns were validated by RT-PCR. Our results suggest that candidate genes, including receptor-like protein kinases, may play a key role in disease resistance against M. oryzae attack.

교량 바닥판 콘크리트의 내구성 증진을 위한 실험적 연구 (An Experimental Study for Improving the Durability of Concrete Bridge Decks)

  • 서진원;이지영;구본성;신도철
    • 콘크리트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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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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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3-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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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교량 바닥판은 공용 기간 동안 차량하중 및 다양한 환경 조건 (동결융해, 우수 및 융빙제)에 직접적으로 노출되어 있는 부재이다. 이로 인해, 교량 바닥판은 다른 주요부재에 비해서 다양한 결함 및 손상이 자주 발생하여 고속도로 상의 문제 교량은 대부분 바닥판에 결함을 지니고 있다. 따라서 교량 바닥판의 내구성을 확보하기 위한 방안으로 고성능콘크리트 (high performance concrete, HPC)가 대안으로 제시되었다. 교량 바닥판의 내구성을 향상하기 위해, 배합된 고성능콘크리트에 대한 내구성능 실험이 수행되었다. 본 연구에 사용된 배합 변수는 총 4가지로, 1) 보통시멘트 (OPC) 2) 시멘트 중량의 20%의 플라이애쉬 치환(FA), 3) 20%의 플라이애쉬와 4%의 실리카퓸 치환 (FS), 그리고 4) 40%의 고로슬래그미분말 치환 (BS)에 대해서 내구성 실험을 실시한 후 비교 평가를 실시하였으며, 사용된 설계 압축강도는 각각 27 MPa와 35 MPa이다. 고성능콘크리트를 시험 배합한 결과, 결합재의 양을 증가시켜 강도를 증진시키는 것보다는 혼화재를 사용하는 것이 내구 성능이 크게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혼화재 중, 플라이애쉬와 실리카퓸을 함께 결합재로 사용하는 경우가 균열 저감 및 내구 성능 증진에 가장 효율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량골재를 사용한 알칼리 활성 슬래그 콘크리트의 역학적 특성 (Mechanical Properties of Alkali-Activated Slag-Based Concrete Using Lightweight Aggregates)

  • 양근혁;오승진;송진규
    • 콘크리트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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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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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5-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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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친환경 콘크리트 개발의 의미와 한계를 파악하기 위해 알칼리 활성 경량콘크리트 6배합이 실험되었다. 무시멘트 친환경 결합재를 생산하기 위해 고로슬래그와 분말형 규산나트륨이 각각 모재와 활성화제로 이용되었다. 최대직경 13 mm의 경량골재가 굵은골재로 이용되었으며, 최대직경 5 mm의 경량골재가 천연모래의 용적비로 0, 15, 30, 50, 75 및 100% 치환되었다. 굳지 않은 콘크리트에서는 시간경과에 따른 슬럼프 변화가 측정되었으며, 굳은 콘크리트에서는 재령에 따른 압축강도 발현속도, 할렬인장강도, 파괴계수, 탄성계수, 응력-변형률 관계, 부착강도 및 건조수축 변형률이 측정되었다. 실험된 알칼리 활성 경량콘크리트의 압축강도는 경량 잔골재 치환율이 30% 이상일 때 급격히 감소하였다. 특히 사용된 경량골재의 불연속 입도분포는 콘크리트의 역학적 특성들을 나쁘게 만들었다. 알칼리 활성 경량콘크리트의 역학적 특성들은 보통포틀랜드시멘트 경량콘크리트를 위해 제시된 ACI 318-05 및 EC 2 설계기준 또는 Slate 등의 제안모델들과 비교되었다. 또한 측정된 응력-변형률 관계는 보통포틀랜드시멘트 경량콘크리트의 실험 결과에 근거하여 제시된 Tasnimi의 모델과 비교되었다. 실험 결과와 각 제안 모델들과의 비교는 잘 일치하지 않았다.

전기로 슬래그를 활용한 인공리프용 친환경콘크리트의 공학적 성능 및 적용성 (Engineering Performance and Applicability of Eco-Friendly Concrete for Artificial Reefs Using Electric Arc Furnace Slags)

  • 조영진;최세휴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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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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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3-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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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해양환경에 노출된 콘크리트는 육상에서 건설되는 콘크리트와 달리 해풍, 조력, 파도, 파랑 등에 의한 물리적 작용과 해수의 $SO_4{^{2-}}$, $Cl^-$$Mg^{2+}$ 이온 등에 의한 화학적 침식작용 및 동결융해 등 가혹한 환경에 노출되어 콘크리트의 내구성을 크게 저하시킨다. 해중 콘크리트의 대규모 시공은 콘크리트의 강도손실은 물론 알칼리(pH) 및 중금속 등 환경유해물질이 용출될 수 있어 이에 대한 충분한 검토와 연구가 필요한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전기로 환원슬래그로부터 CSA 자극제를 개발하고 전기로 산화슬래그를 콘크리트용 골재로 활용하여 인공리프용 친환경콘크리트를 개발하였다. 초기강도는 Normal concrete보다 낮게 나타나 친환경콘크리트의 초기강도 품질향상을 위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였으며, 친환경콘크리트의 해수저항성은 양생일 1년 대비 평균 강도손실이 8~9% 발생하였다. 고함량 고로슬래그 미분말과 고비중 전기로 산화슬래그 골재를 사용한 친환경콘크리트를 동결융해저항성 재료로써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친환경콘크리트의 중금속 용출특성은 콘크리트의 수화반응을 통한 경화과정에서 중금속 성분은 화학적 결합을 통해 고정화되기 때문에 환경유해성 기준 이하이거나 검출되지 않아 유해물질 용출에 안전하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알칼리 활성화 결합재 활용 모르타르의 황산염 침식 저항성 (Sulfate Resistance of Alkali-Activated Materials Mortar)

  • 박광민;조영근;이봉춘
    • 한국구조물진단유지관리공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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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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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4-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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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플라이애시 및 고로슬래그를 활용하여 알칼리 활성화 결합재로 제조된 모르타르 및 페이스트 샘플의 황산염 저항성을 평가하고 황산염 침투에 대한 고저항성 결합재를 제시하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플라이애시 및 고로슬래그미분말 등의 광물질 혼화재를 결합재로 활용하여 고로슬래그미분말 치환율을 0, 30, 50 및 100%로 제작하였다. 규산나트륨 모듈 $Ms[SiO_2/Na_2O]$은 1.0, 1.5 및 2.0으로 조정하였으며, 초기 24시간 양생조건을 $23^{\circ}C$$70^{\circ}C$로 하고, 10% 황산나트륨 및 10% 황산마그네슘 용액에 각각 침지시키고, 황산염 저항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압축강도, 질량변화율, 길이변화율 및 X선 회절분석을 측정하였다. 그 결과 고로슬래그미분말 치환량 및 Ms비가 증가할수록 재령 28일 압축강도 발현이 우수한 결과가 나타났다. 10% 황산나트륨에 침지한 경우에는 모든 시험조건에서 장기적인 강도발현과 질량 및 길이변화율이 작아 황산나트륨 침투에 대한 저항성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10% 황산마그네슘에 침지한 경우에는 장기적인 강도저하와 질량 및 길이변화가 크게 나타났으며, 그 경향은 고로슬래그미분말 치환량 및 Ms비가 증가할수록 현저하였다. 이것은 황산마그네슘의 경우 규산마그네슘수화물의 생성으로 인한 열화가 지배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판단된다. 또한, X선 회절분석 결과 $MgSO_4$ 용액 침지에서의 알칼리 활성화 결합재의 팽창은 Gypsum($CaSO_4{\cdot}2H_2O$) 생성 반응에 의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침지 6개월까지는 Gypsum의 생성이 지속적으로 증가되는 것을 알 수 있다.

Genetic Stability of Magnaporthe oryzae during Successive Passages through Rice Plants and on Artificial Medium

  • Park, Sook-Young;Chi, Myoung-Hwan;Milgroom, Michael G.;Kim, Hyo-Jung;Han, Seong-Sook;Kang, Seog-Chan;Lee, Yong-Hwan
    • The Plant Path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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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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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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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Genetic instability of the rice blast fungus Magnaporthe oryzae has been suggested as a major factor underlying the rapid breakdown of host resistance in the field. However, little information is available on the mechanism of genetic instability. In this study, we assessed the stability of repetitive DNA elements and several key phenotypic traits important for pathogenesis after serially transferring two isolates though rice plants and an artificial medium. Using isolate 70-15, we obtained a total of 176 single-spore isolates from 10 successive rounds of culturing on artificial medium. Another 20 isolates were obtained from germ tubes formed at the basal and apical cells of 10 three-celled conidia. Additionally, 60 isolates were obtained from isolate KJ201 after serial transfers through rice plants and an artificial medium. No apparent differences in phenotypes, including mycelial growth, conidial morphologies, conidiation, conidial germination, appressorium formation, and virulence, or in DNA fingerprints using MGR586, MAGGY, Pot2, LINE, MG-SINE and PWL2 as probes were observed among isolates from the same parent isolate. Southern hybridization and sequence analysis of two avirulence genes, AVR-Pita1 and AVR-Pikm, showed that both genes were also maintained stably during 10 successive generations on medium and plants. However, one reversible loss of restriction fragments was found in the telomere-linked helicase gene (TLH1) family, suggesting some telomere regions may be more unstable than the rest of the genome. Taken together, our results suggest that phenotype and genotype of M. oryzae isolates do not noticeably change, at least up to 10 successive generations on a cultural medium and in host plants.

골재 종류별 시멘트 경화체 계면의 전기저항 특성 (Electrical Resistivity of ITZ According to the Type of Aggregate)

  • 김호진;배제현;정용훈;박선규
    • 한국건설순환자원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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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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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8-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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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콘크리트의 강도를 결정하는 3가지 요인은 시멘트 페이스트의 강도, 골재의 강도, 골재와 시멘트페이스트 계면영역의 강도가 있다. 이 중 계면영역의 강도가 가장 취약하다. ITZ(Interfacial Transition Zone)는 10~50㎛로 형성되며, 수산화칼슘의 비율은 높아지고, CSH는 낮은 비율을 나타낸다. 높은 수산화칼슘 비율은 ITZ의 부착강도 저하의 원인이 된다. 이로인해 ITZ는 더 약한 영역이 된다. ITZ의 문제점은 경량골재를 활용할 때 더 불리한 요소로 나타난다. 계면특성의 기존연구는 계면파괴인성을 측정하고, 계면에 영향을 주는 인자들을 파악했고, 굵은 골재를 사용하지 않은 시멘트 경화체에 SEM과 XRD분석을 진행했다. 또한 EMPA-BSE장비를 활용하여 미세구조를 파악하였다. 하지만 기존의 연구에서는 미세구조와 역학적 성질 파악에 어려움이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천연골재와 경량골재 계면을 파악하기 위해 EIS측정 장비를 활용하여 전기저항을 측정하는 방식을 채택하였고, 경량골재 겉면을 고로슬래그 코팅을 통해 계면상태의 변화를 실험하였다. 실험결과, 천연골재와 경량골재의 압축강도는 밀도가 높은 천연골재 높은 강도를 나타냈고, 경량골재 표면 코팅 시 천연골재 이상의 강도를 나타냈으며, 골재 종류별 전기저항의 차이를 보였다.

저분말도 고로슬래그 미분말(3000급)을 혼입한 콘크리트의 내구성능평가 (Evaluation of Durability Performance in Concrete Incorporating Low Fineness of GGBFS (3000 Grade))

  • 이승헌;조성준;권성준
    • 한국구조물진단유지관리공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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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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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6-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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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고분말도 슬래그를 사용할 경우 초기재령에서의 강도발현은 우수하나 수화열 및 품질관리에 따른 문제가 발생하기 쉽다. 본 연구에서는 3000급 저분말도의 고로슬래그 미분말을 혼입한 콘크리트의 강도특성 및 내구특성을 분석하였다. 작업성을 기준으로 3가지 배합을 고려하였으며, 압축강도와 내구특성시험이 수행되었다. 강도특성 결과 3000급 슬래그를 혼입한 콘크리트는 28일 재령에서 OPC(Ordinary Portland Cement) 배합 대비 강도가 떨어지지만 장기재령에서는 잠재수경성의 촉진으로 인하여 큰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탄산화 및 동결융해 실험에서는 4200급 슬래그 배합 대비 약간 우수한 저항성능이 나타났는데, 이는 동일 슬럼프를 목표로 배합을 진행하여 3000급 슬래그 배합에 단위수량을 적게 고려하였기 때문이다. 장기재령의 경우, 3000급 슬래그 배합의 염화물확산계수는 OPC 배합 대비20% 수준으로 감소하여 우수한 내염해특성이 평가되었다. 단위수량을 조정하고 3000급 저분말도의 고로슬래그 미분말을 혼입하여 사용할 경우, 기존 분말도의 슬래그가 사용된 콘크리트 및 OPC 콘크리트와 비교시 우수한 작업성능과 내구특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콘크리트의 화학적 특성을 고려한 철근 부식 임계 염소이온 농도 (Chloride Threshold Value for Steel Corrosion considering Chemical Properties of Concrete)

  • 송하원;정민선;안기용;이창홍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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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A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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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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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에서는 혼합 콘크리트의 염소이온 고정화 능력, 수화물의 부식 억제 능력(Buffering capacity) 및 모르타르 내 철근 부식 측정을 통하여 콘크리트 내 철근 부식의 임계 염소이온 농도를 도출하였다. 실험 시 결합재로서 보통 포틀랜드 시멘트(OPC), 30% 플라이애시(PFA), 60% 고로슬래그 미분말(GGBS), 10% 실리카퓸(SF)를 치환한 혼합 시멘트를 사용하였다. 염소이온 고정화는 수분추출방법을 이용하여 측정하였으며, 시멘트의 부식 억제 능력은 결합재에 따른 산에 대한 저항성 측정을 통해 평가하였다. 염소이온이 함유된 모르타르 내 철근 부식은 재령 28일에 선형 분극 방법을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실험 결과, 염소이온 고정화 능력은 결합재 내의 $C_{3}A$ 함유량과 물리적 흡착에 의해 크게 영향을 받음을 알 수 있었다. 염소이온 고정화 정도는60% GGBS > 30% PFA > OPC > 10% SF 의 순으로 나타났다. pH 감소에 따른 시멘트의 부식 억제 능력은 같은 pH 값에서 결합재의 종류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났다. 부식전류가 $0.1-0.2{\mu}A/cm^{2}$에 이를 때 부식이 발생한다는 가정하에, 부식에 대한 임계 염소이온 농도에 대하여 OPC는 1.03, 30% PFA는 0.65, 60% GGBS는 0.45, 10% SF는 0.98%로 각각 계산되었다. 그에 비해 임계 염소이온 농도의 새로운 표현방법으로 제시한 [$Cl^{-}$]:[$H^{+}$] 몰 농도비의 단위로 계산하였을 때, 임계 염소이온 농도는 결합재에 관계없이 0.008-0.009로 도출되었다.

수도(水稻) 도열병(稻熱病)에 저항성(抵抗性)인 통일품종(統一品種)에 대한 침입생리(侵入生理)에 관(關)한 연구(硏究) (An Histopathological Investigation on the Resistant Tong-Il Cultivar by Inoculating Rice Blast Fungus, Pyricularia oryzae Cav.)

  • 정봉구;김광석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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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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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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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7
  • 수도(水稻) 도열병(稻熱病)에 대(對)한 기주(寄主)의 침입과정(侵入過程)과 그에 따른 환경조건(環境條件) 및 품종저항성(品種抵抗性) 기작(機作)을 병태해부학적(病態解剖學的) 면(面)에서 구명(究明)코저 저항성품종(抵抗性品種) 통일(統一)과 이병성품종(罹病性品種) 일본도(日本稻) 농림육호(農林六號)와 진흥(振興)을 공시(供試)하여 본시험(本試驗)을 1973년(年)부터 1974년(年)까지 2개년간(個年間)에 수행(遂行)하였다. 1. 도열병균(稻熱病菌)의 침입전(侵入前) 구조관찰(構造觀察)을 위(爲)하여 Whole leaf clearing 법(法)에 따랐으며 부착기형성(附着器形成)에는 호조(好條) 건하(件下)에서 4시간(時間)이면 그 형성(形成)이 시작(始作)되며 24시간(時間)에는 최고(最高)에 달(達)하였다. 또 부착기(附着器) 형성(形成)에 관여(關與)하는 접촉제(接觸劑)의 효과(效果)는 뚜렷하였고 공시(供試) 접촉제중(接觸劑中) 유지(油紙), 세로판, 비닐 및 카바그라스의 순(順)으로 접촉효과(接觸效果)가 좋았다. 2. 부착기(附着器) 형성(形成) 호적온도범위(好適溫度範圍)는 $24{\sim}28^{\circ}C$이였고 $26^{\circ}C$에서 최적온도(最適溫度)로 보였으며 호적수소(好適水素)이온 농도범위(濃度範圍)는 $4.8{\sim}8.0$이고 최적수준(最適水準)은 6.8이었다. 3. 저항성(抵抗性)인 통일계통(統一系統)과 이병성품종(罹病性品種)인 농림육호(農林六號)와 진흥(振興)의 잎상(上)에서 부착기(附着器) 형성(形成)에는 별차이(別差異)없었으나 엽초검정법에 의(依)한 침입율(侵入率)과 불균신전도(不均伸展度)의 차이(差異)는 뚜렷하였다. 즉(卽) 통일(統一)은 침입율(侵入率) $10.5{\sim}25.5%$ 균사신전도(菌絲伸展度) $1.6{\sim}2.7$인데 반(反)하여 농림육호(農林六號)나 진흥(振興)은 침입율(侵入率) $36.3{\sim}16.5%$ 균사신전도(菌絲伸展度) $6.6{\sim}3.4$의 범위(範圍)에 있었다. 이를 경시적(經時的)인 면(面)에서 보아도 같은 경향(傾向)이었다. 4. 피침입(被侵入) 세포(細胞)의 변질율(變質率)은 통일계통(統一系統)이 높고 이병성품종(罹病性品種)이 높았는데 이는 초과민성(超過敏性) 반응(反應)을 뒷받침하고 있다. 5. Akai 일파(一派)가 주장(主張)하는 바와 같이 통일품종(統一品種)은 기계적(機械的) 저항성(抵抗性)이 높은데 즉(卽) 세포벽(細胞壁)이 두터움, 높은 규화도(硅化度)와 항균성(抗菌性) 물질(物質)의 생성(生成)에 의(依)한다고 분석(分析)되나 앞으로 생화학적(生化學的)인 면(面)에서 연구(硏究)를 계속(繼續)하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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