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바이오가스 생산시설과 연계하는 시설채소 오이의 청정에너지 농업 시스템 구축을 위하여 물질 및 에너지 수지 분석하였으며, 물질 및 에너지 수지 분석을 통해 시설채소 청정에너지 시스템의 도입 방안을 검토하였다. 시설 채소 오이 재배지의 연간 가온용 순에너지요구량 ($E_{YHED}$)을 충족시키는 바이오가스양은 촉성과 반촉성 재배에서 각각 9,482, $2,636Nm^3\;10a^{-1}$ (60% 메탄함량을 기준)이었으며, 바이오가스 생산을 위해서 각각 양돈슬러리 511, $142m^3\;10a^{-1}$가 요구되었다. 해당 양돈슬러리에서 발생하는 질소(N)와 인산 ($P_2O_5$)은 촉성재배에서 1,788, $511kg\;10a^{-1}$, 반촉성 재배에서 497, $142kg\;10a^{-1}$이었으며, 비료성분의 농지환원을 위해서는 촉성 재배의 경우 질소시비 기준 7.5 ha, 반촉성 재배의 경우 질소시비 기준 2.1 ha의 오이재배 면적이 요구되었다. 가온기간 중 촉성 재배에서 일일 가온에너지 요구량 ($E_{i,DHED}$)은 최소 7.7, 최대 515.1, 평균 $310.2Mcal\;10a^{-1}\;day^{-1}$을 나타냈으며, 반촉성 재배에서 일일 가온에너지 요구량 ($E_{i,DHED}$)은 최소 5.3, 최대 258.0, 평균 $165.1Mcal\;10a^{-1}\;day^{-1}$을 나타났다. 촉성 및 반촉성 재배에서 일일 가온에너지 요구량 ($E_{i,DHED}$)의 평균치를 기준으로 산출한 바이오가스 생산 시설의 양돈슬러리 유입용량은 각각 3.3, $1.7m^3\;day^{-1}$이었으며, 일일 가온에너지 요구량 ($E_{i,DHED}$)의 최대값을 기준으로 한 유입용량은 각각 5.4, $2.7m^3\;day^{-1}$로 나타났다. 또한 소화액의 처리측면에서 지역특성에 따라 액비이용을 고려한 바이오가스 생산시설 용량설계와 하절기의 잉여 바이오가스 활용 방안의 모색이 필요하였다.
탄소 흡수원 조성과 같은 토지이용과 관련한 온실가스 감축대안 수립을 위해 다양한 생태계 시스템에서의 온실가스 잠재 흡수량 평가가 요구된다. 이 연구에서는 에디 공분산 기반의 플럭스 타워 관측자료를 활용한 순생태계교환량(Net Ecosystem Exchange: NEE)으로 국내 산림 생태계와 농경지 생태계에서의 탄소 흡수 능력을 추정하였다. 또한 우리나라와 유사한 기후조건의 국외 플럭스 타워 자료를 활용하여 국내 생태계 유형별 탄소 수지 추정결과와 비교분석하였다. 에디 공분산 기법을 이용한 산림과 농경지의 NEE 분석 결과, 우리나라의 산림에서는 연간 $-31gC/m^2/yr$에서 $-362gC/m^2/yr$, 농경지 생태계에서는 작물 재배 기간 동안 $-210gC/m^2/growing$ season에서 $-248gC/m^2/growing$ season의 값을 나타내 산림뿐만 아니라 농경지 생태계도 탄소 흡수 기능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산림의 경우 임상에 따라 시기별로 서로 다른 탄소 흡수 양상을 보였는데, 활엽수림은 늦봄과 초여름, 초가을에, 침엽수림은 봄과 초여름, 가을중순에 탄소 흡수 능력이 컸다. 또한 숲의 나이가 어리고, 활엽수나 침엽수로만 구성된 단순림보다 혼효림이 더 높은 탄소 흡수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농작물의 성장기간 동안의 탄소 흡수량은 비트가 가장 컸고, 그 다음은 겨울밀, 옥수수, 벼, 감자, 콩 순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들은 향후 산림 및 농경지에서의 탄소저감 정책수립과정에 있어 유용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는 '어린이 영양지수 (NQ)'를 활용하여 제주지역 일부 초등학교 5~6학년 440명을 대상으로 전반적인 식습관과 영양 상태를 진단, 평가하였고 전국 6대 광역시 거주 아동들의 결과와 비교하여 고찰하였다. 또한 NQ에 영향을 미치는 일반특성 요인과 영양교육 관련 요인에 대해 규명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첫째, 제주 지역 아동의 평균 NQ 점수는 100점 만점에 60.3점이고, 영역별로는 균형 56.6점, 다양 68.4점, 절제 71.3점, 규칙 57.4점, 실천 54.8점으로 절제를 제외한 모든 영역에서 영양불량을 진단하는 기준치에 해당하였다. 둘째, NQ점수를 바탕으로 5개의 등급으로 구분한 결과, '불량' 19.8%, '약간 불량' 18.6%, '보통' 45.0%, '우수' 10.7%, '최우수' 5.9%의 분포를 보였다. 셋째, NQ에 영향을 미치는 인구통계학 및 생활습관 특성을 분석한 결과, 운동을 더 많이 하는 아동일수록, 가족과 함께 자주 식사할수록, 아버지의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NQ 점수가 더 높은 경향을 보였다. 그러나 가족 구성원의 수와 어머니의 직장여부에 따른 NQ 평균점수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넷째, 평소 영양교육에 관심이 많다고 응답하였거나, 영양교육 받은 내용을 실천한다고 응답하는 대상자들이 NQ 등급이 높은 경향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제주지역 아동들의 평균은 전국 6개 광역시, 경북지역, 대구지역 아동의 평균인 각각 67.4점, 62.2점 62.3점과 비교하여 낮은 수준을 보였다. 또한 다섯 가지 영역별 NQ 점수에서도 전반적으로 저조한 경향을 보였으며 특히 다양 요인과 실천 요인은 매우 낮은 결과를 보여 제주지역 아동들의 식습관 및 식생활 개선이 시급한 사안인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제주지역 아동들에게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긍정적 영양상태를 도모하기 위해서는 영양 교육의 확대 및 강화뿐만 아니라 제주지역의 사회경제적 특성, 높은 맞벌이 부부의 비율, 낮은 가족 식사 동반율 등을 고려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영양교육 정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biomechanical analysis Judo's Kuzushi throwing motion in order to increase the effectiveness of Nage-waja(throwing technique). The Tori was a Judo player with 18 years experience(4th degree) while the Uke was a player with 2 years experience(1st degree). The kinematic data was captured using the Vicon motion system (7 cameras) and the kinetics were recorded by force plates(2 AMTI). The following were the results; While leaning to the front the subject's trunk's angle was $14.5^{\circ}$, the lower limbs angle was $23.8^{\circ}$, knee angle was $179.6^{\circ}$ and the vertical reaction of the left leg was 325.42N(BW 0.34) and the right leg was 233.7N(BW 0.47). While leaning back the subject's trunk's angle was $11.3^{\circ}$, the lower limbs angle was $4.1^{\circ}$, knee angle was $1761^{\circ}$ and the vertical reaction of the left leg was 299.53N(BW 0.43) and the right leg was 441.7N(BW 0.64). While leaning to the left the subject's trunk's angle was $30.8^{\circ}$, the lower limbs angle was $2.7^{\circ}$, knee angle was $175.2^{\circ}$ and the vertical reaction of the left leg was 711N(BW 1.03) and the right leg was 9.2N(BW 0.01). While leaning to the right the subject's trunk's angle was $36.5^{\circ}$, the lower limbs angle was $10.4^{\circ}$, knee angle was $175.2^{\circ}$ and the vertical reaction of the left leg was 13.2N(BW 0.02) and the right leg was 694.7N(BW 1.01). While leaning to the left front corner the subject's trunk's angle was $19.8^{\circ}$ (front) and $15.1^{\circ}$ (left), the lower limbs angle was $17.8^{\circ}$ (front) and $2.4^{\circ}$ (left), knee angle was $177.8^{\circ}$ (front) and $173.9^{\circ}$(left), and the vertical reaction of the left leg was 547.4N(BW 0.8) and the right leg was 117.8N(BW 0.17). While leaning to the right front corner the subject's trunk's angle was $15.4^{\circ}$ (front) and $17.7^{\circ}$ (right), the lower limbs angle was $21.1^{\circ}$, (front) and $5.7^{\circ}$ (right), knee angle was $175.5^{\circ}$ (front) and $178.9^{\circ}$(right), and the vertical reaction of the left leg was 53N(BW 0.08) and the right leg was 622.4N(BW 09). While leaning to the left rear corner the subject's trunk's angle was $9.2^{\circ}$ (back) and $13.8^{\circ}$ (left), the lower limbs angle was $2^{\circ}$, (back) and $5.7^{\circ}$ (left), knee angle was $175.5^{\circ}$ (back) and $172.8^{\circ}$(left), and the vertical reaction of the left leg was 698.2N(BW 1.02) and the right leg was 49.6N(BW 0.07). While leaning to the right rear corner the subject's trunk's angle was $8.9^{\circ}$ (back) and $19.6^{\circ}$ (right), the lower limbs angle was ${0.6^{\circ}}_"$ (back) and $3.1^{\circ}$ (right), knee angle was $174.6^{\circ}$ (back) and $175.6^{\circ}$(right), and the vertical reaction of the left leg was 7.2N(BW 0.01) and the right leg was 749.4N(BW 1.09). It was observed that during the Judo motion Kuzushii the range of the COM varied from $26.5{\sim}39.9cm$. It was concluded that the upper body leaned further than the lower body as there was knee extension. There was high left leg reaction forces while leaning to the left and likewise for the right side. It was therefore deduced that the Kuzushi was a more effective throwing technique for the left side.
물 부족으로 인해 수자원의 확보와 효율적인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물 수지 분석에서 증발산은 다른 성분에 비해 직접 관측이 어려워 물수지 방정식으로부터 어림되거나 단순한 가정이나 경험식으로부터 추정된다. 그러나 이러한 방법들은 오차가 커서 증발산의 신뢰도를 높이려면 직접 관측이 필요하다. 이 연구에서는 설마천 유역의 혼효림의 증발산을 정량화하기위해 2007년 9월부터 2008년 12월까지 에디 공분산 방법을 사용하여 증발산을 직접 측정하였다. 혼효림의 증발산은 성장기(5-7월)에는 평균 $2.2mm\;d^{-1}$, 비성장기인 겨울에는 $0.5mm\;d^{-1}$였다. 2008년 한 해동안의 총 증발산량은 $581mm\;y^{-1}$로 연 강수량(1997mm)의 약 1/3을 차지하였다. 2007년과 2008년에 관측이 겹치는 기간(9-12월)동안 적산된 증발산 총량은 2008년 가을의 강수량과 강수빈도가 2007년의 같은 기간에 비해 적었음에도 불구하고 두 기간 모두${\sim}110mm$로 다르지 않았다. 산림과 대기간의 분리(decoupling) 정도를 나타내는 오메가 인자는 평균 0.5로서 평형증발산과 부과증발산이 전체 증발산에 기여하는 정도가 크게 다르지 않았다. 이는 증발산이 순복사, 포차, 기공전도도 등에 의해 골고루 영향을 받고 있음을 의미한다. 본 연구에서는 실측에 근거한 증발산 자료를 토대로 설마천 유역의 혼효림에서 증발산이 물수지에서 차지하는 기여도를 조사하였고, 향후 유출량과 함께 사용될때 설마천 산림유역의 물수지 분석의 신뢰도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교정력이 치아에 가해지면 치주인대의 재생과 치조골의 개조가 일어난다. 치주인대 섬유아세포는 collagenase와 TIMP-1을 분비하여 치주조직의 교원질의 분해와 합성을 담당한다. 본 연구에서는 치주인대 섬유아세포예 기계적 자극과 interleukin-$1{\beta}$를 가해 collagenase와 TIMP-1의 발현을 RT-PCR과 면역조직화학 염색을 사용하여 알아보았다. 4명의 10대 남자 교정환자에게서 아무런 병소가 없는 제1소구치를 발치후 치주인대 섬유아세포를 배양하여 4-6세대의 세포를 사용하였다. 대조군, $Petriperm dish^{\circledR}$ 바닥의 표면적을 $5\%$ 증가시킨 기계적 자극을 가한 군, interleukin-$1{\beta}$를 1.0 ng/ml를 가한 군과 기계적 자극과 interleukin-$1{\beta}$를 같이 가한 군으로 나누어 4명의 환자에서 얻은 세포군을 각 군별로 2, 4, 8시간 후 RT-PCR을 시행하여 그 산물을 반정량하여 대조군에 대한 각 실험군의 상대적인 증감을 나타내었고, 24시간후 면역조직화학 염색을 시행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광학 현미경으로 세포의 형태를 관찰한 결과 대조군에서는 전형적인 별모양과 길쭉한 모양을 함께 보였으나 기계적 자극과 interleukin-$1{\beta}$를 각각 혹은 동시에 준 군들에서는 별모양의 세포가 사라지고 모양이 더욱 길어졌다. 2. collagenase는 대조군에 비해 기계적 자극과 interleukin-$1{\beta}$를 각각 혹은 동시에 준 군들에서 증가하였고, 실험 8시간 후에서는 interleukin-$1{\beta}$를 준 군, 기계적 자극과 interleukin-$1{\beta}$를 동시에 준 군에서 뚜렷한 증가를 보였다. 3. TIMP-1은 세포 자극 2, 4시간 후에는 대조군에 비해 기계적 자극과 interleukin-$1{\beta}$를 각각 혹은 동시에 준 군들에서 감소하였지만, 실험 8시간 후에서는 증가를 보였다. 4. 면역조직화학 염색을 통해 collagenase와 TIMP-1이 대조군에 비해 기계적 자극과 interleukin-$1{\beta}$를 각각 혹은 동시에 준 군들에서 더욱 강한 염색상을 나타내었다. 본 실험의 결과 섬유아세포는 외부 자극이 가해지면 collagenase와 TIMP-1의 발현 조절을 통해 치주인대 재생과 치조골의 개조에 영향을 미쳐 항상성을 유지하려고 함을 알 수 있었다.
국제항공운송에서 운송인의 책임을 규율하는 1929년 바르샤바 협약과 1999년 몬트리올 협약의 "사고"는 운송인의 배상 책임을 결정하는 중요한 판단 기준임에도 불구하고, 조문상 명시된 바가 없어 법원의 판단과 해석에 상당 부분을 위임하고 있다. 바르샤바 체제에서 몬트리올 협약의 체결에 이르기까지 협약의 목적이나 사정 등에 많은 변화가 있었으나, 협약상 "사고"의 개념은 논의되지 않았으며, 심지어 몬트리올 협약이 채택된 이후에도 동일한 의미로 해석된다는 점에는 논쟁의 여지가 없었다. 이와 연관하여 미국 연방 대법원의 "Air France v. Saks" 판결은 "사고"의 개념을 명확히 하였으며 현재도 중요한 선례로써 인용되고 있다. 최근 유럽 사법재판소는 GN v. ZU 판결에서 몬트리올 협약상 "사고"의 새로운 개념을 제시하였다. "사고"는 "일반적 의미를 적용해야 하며, 이는 항공기 내에서 발생하는 모든 상황을 포괄하는 의미로 해석"되어야 한다고 보았다. 또한, 이전 선례에서 논쟁이 있었던 "항공과 연관된 위험"의 여부는 포함되지 않는다고 보았다. 이러한 해석은 몬트리올 협약과 유럽연합 규칙(Regulation EC: No.889/2002)의 기본 이념인 "소비자 이익 보호"에 초점을 맞추어 "사고"의 개념을 확대한 것으로 합리적인 예측이 가능하다. 유럽 사법재판소의 "사고"에 대한 자체적인 해석은 "운송인 보호"에 중점을 두었던 바르샤바 협약과 "Saks" 판결에서의 사고의 정의에서 탈피하여 "여객 보호" 중심의 몬트리올 협약에 기준을 맞추고 있으며, 법원의 판단영역과 운송인의 위험관리 책임을 확대하는 결과를 보여준다. 이러한 유럽 사법 재판소의 "사고"에 대한 해석은 "여객 보호"의 측면에서 몬트리올 협약의 취지에 부합한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사고"의 확대해석으로 고려하여야 할 문제점이 상존한다. 첫째, 협약의 기본 취지인 항공운송인과 여객의 '공평한 이익 분배'와 관련하여 '여객 보호'에 치우쳤다는 점에서 '균형성'에 논란이 제기될 수 있다. 둘째, 유럽연합 내 국가를 취항하는 자국의 항공사가 많다는 점에서 막대한 손실이 예상된다. 셋째, 유럽과 미국의 "사고"를 해석함에 있어 간극이 발생하며, 이는 협약의 기본이념인 "규칙의 통일성"에 문제가 제기된다. 넷째, 유럽 사법재판소의 "사고"의 해석은 '항공기 운용과의 연관성' 및 '항공기 내의 상황'만을 언급하고 있다는 점에서 적용 범위에 의문이 제기된다. 대상 사안에서 유럽 사법재판소는 몬트리올 협약상 "사고"의 새로운 판단 기준을 최초로 제시하였는바, "사고"의 해석에 대한 논점을 제시하므로 추후 판례 변화를 주목할 필요성이 있다. 또한, 항공운송인의 위험관리에 대한 무한책임을 인식하고 체계적인 체제 개편을 실시함으로써 여객의 안전을 위해 적극적인 자구책을 모색해야 함을 시사한다.
연구배경 : 폐암 환자에서 체중감소와 영양결핍은 흔히 동반되며 체중감소가 있는 폐암 환자는 체중감소가 없는 환자보다 항암제 치료에 대한 반응이 좋지 않으며 예후도 나쁘다. 폐암환자에서의 체중감소는 안정시 에너지 소비(resting energy expenditure : REE)와 관계가 있다. 저자들은 폐암 환자에서 안정시 에너지 소비자 증가된 빈도를 알아보고 안정시 에너지 소비에 영향을 주는 인자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 처음 진단된 31명의 폐암 환자를 대상을 안정시 에너지 소비를 측정하여 대조군과 비교하였다. 안정시 에너지 소비량은 ventilated hood system을 사용하여 간접 칼로리측정법(indirect calorimetry)으로 측정하였다. 안정시 에너지 소비량은 칼로리측정기로 측정한 산소 소모량과 이산화탄소 생성량을 이용하여 Weir공식으로 계산하였으며 안정시 에너지 소비량의 예측치는 Harris-Benedict공식으로 구하여 비교하였다. 결 과 : 안정시 에너지 소비량은 폐암 환자와 대조군에서 각각 $1415.5{\pm}237.0$(Kcal/day), $1253.6{\pm}174.6$(Kcal/day)로 폐암 환자에서 유의하게 더 높았으며 REE 백분율도 각각 $116.8{\pm}15.8$(%), $100.7{\pm}13.8$(%)로 폐암 환자에서 유의하게 더 높았다. REE백분율은 흡연, 주 증상의 기간, 폐기능 장애 정도, 무기폐유무, 폐암의 위치 등에 의한 차이는 없었으나 원격전이 유무에 따라서는 원격전이가 있었던 군과 없었던 군에서 각각 $127.0{\pm}17.3$(%), $113.8{\pm}11.6$(%)로 원격전이가 있었던 군에서 유의하게 더 높았다. 폐암 환자중에서 과대사 상태와 정상대사 상태사이에 흡연, 주 증상의 기간, 원발암의 용적, 원발암의 기관지 내시경상의 위치, 무기폐나 기관폐색의 유무, 폐암의 병기, 원격적인 유무에 따른 차이는 없었다. 결 론 : 폐암 환자에서 안정시 에너지 소비가 비교적 높은 빈도로 증가되어 있었으며 증가된 안정시 에너지 소비는 폐암의 원격천이 유무와 관계가 있었다.
비단백태질소가 단백질의 생물적이용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무단백 혹은 단백질사료에 0, 0.5, 1.0 및 1.5%의 요소가 각각 첨가되었다. 갓 부화한 단관백색 레그혼 숫병아리에 8주간 병아리용 시판사료를 급여하고 6일간을 무단백사료 다음 6일간 실험사료를 급여하였다. 무단백사료 급여시에는 요소첨가량이 증가함에 따라 사료섭취량이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나 체중감소량은 서로 비슷하였다. 단백질사료를 급여하였을 때는 증체량과 사료소비량은 요소첨가에 의한 영향이 없었으나 사료요구율은 요소첨가량이 증가함에 따라 높아지는 경향이 있었다. 단백질이용효율(PER)과 정미단백가(NPR)은 요소첨가량이 증가함에 따라 무단백사료를 급여한 것에서 증가하나 단백질사료를 급여한 것에서 감소하는 경향이 있었다. 요산태질소의 배설은 요소첨가량이 증가함에 따라 무단백사료를 급여하면 특별한 경향은 없었으나 단백질사료를 급여한 것에서는 증가하는 경향이 있었다. 크레아틴태질소의 배설은 요소첨가의 경향이 뚜렷하지 않았다. 암모니아태질소의 배설은 요소첨가량이 증가함에 따라 무단백사료를 급여했을 때는 증가하는 경향이, 단백질사료를 급여했을대는 특별한 경향이 없었다. 한편 요소태질소의 배설은 무단밸 및 단백질사료를 급여한 것에서 요소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증가하였다. 무단백사료를 급여한 병아리의 질소밸런스는 부의 값이었으나 요소첨가량이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였다. 단백질사료를 급여한 것의 질소밸런스와 요중질소배설량은 요소첨가량이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였으나 분중 배설량질소량은 특별한 경향을 나타내지 않았다. 무단백사료에 첨가된 요소질소의 소화율은 요소첨가률이 높아짐에 따라 낮아지는 경향이 있었으나 생물가(BV)와 정미단백질이용율(NPC)은 1.5%의 요소가 첨가되면 높아지는 경향이 있었다. 단백질사료를 급여한 병아리에서는 단백질의 소화율, BV 및 VPU가 0.5%의 요소가 첨가되었을 때 높아지는 경향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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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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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이용자는 회원가입 신청 또는 회원정보 변경 시 실명으로 모든 사항을 사실에 근거하여 작성하여야 하며,
허위 또는 타인의 정보를 등록할 경우 일체의 권리를 주장할 수 없습니다.
② 당 사이트가 관계법령 및 개인정보 보호정책에 의거하여 그 책임을 지는 경우를 제외하고 회원에게 부여된
ID의 비밀번호 관리소홀, 부정사용에 의하여 발생하는 모든 결과에 대한 책임은 회원에게 있습니다.
③ 회원은 당 사이트 및 제 3자의 지적 재산권을 침해해서는 안 됩니다.
제 4 장 서비스의 이용
제 12 조 (서비스 이용 시간)
① 서비스 이용은 당 사이트의 업무상 또는 기술상 특별한 지장이 없는 한 연중무휴, 1일 24시간 운영을
원칙으로 합니다. 단, 당 사이트는 시스템 정기점검, 증설 및 교체를 위해 당 사이트가 정한 날이나 시간에
서비스를 일시 중단할 수 있으며, 예정되어 있는 작업으로 인한 서비스 일시중단은 당 사이트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에 공지합니다.
② 당 사이트는 서비스를 특정범위로 분할하여 각 범위별로 이용가능시간을 별도로 지정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 경우 그 내용을 공지합니다.
제 13 조 (홈페이지 저작권)
① NDSL에서 제공하는 모든 저작물의 저작권은 원저작자에게 있으며, KISTI는 복제/배포/전송권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② NDSL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를 상업적 및 기타 영리목적으로 복제/배포/전송할 경우 사전에 KISTI의 허락을
받아야 합니다.
③ NDSL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를 보도, 비평, 교육, 연구 등을 위하여 정당한 범위 안에서 공정한 관행에
합치되게 인용할 수 있습니다.
④ NDSL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를 무단 복제, 전송, 배포 기타 저작권법에 위반되는 방법으로 이용할 경우
저작권법 제136조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제 14 조 (유료서비스)
① 당 사이트 및 협력기관이 정한 유료서비스(원문복사 등)는 별도로 정해진 바에 따르며, 변경사항은 시행 전에
당 사이트 홈페이지를 통하여 회원에게 공지합니다.
② 유료서비스를 이용하려는 회원은 정해진 요금체계에 따라 요금을 납부해야 합니다.
제 5 장 계약 해지 및 이용 제한
제 15 조 (계약 해지)
회원이 이용계약을 해지하고자 하는 때에는 [가입해지] 메뉴를 이용해 직접 해지해야 합니다.
제 16 조 (서비스 이용제한)
① 당 사이트는 회원이 서비스 이용내용에 있어서 본 약관 제 11조 내용을 위반하거나, 다음 각 호에 해당하는
경우 서비스 이용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 2년 이상 서비스를 이용한 적이 없는 경우
- 기타 정상적인 서비스 운영에 방해가 될 경우
② 상기 이용제한 규정에 따라 서비스를 이용하는 회원에게 서비스 이용에 대하여 별도 공지 없이 서비스 이용의
일시정지, 이용계약 해지 할 수 있습니다.
제 17 조 (전자우편주소 수집 금지)
회원은 전자우편주소 추출기 등을 이용하여 전자우편주소를 수집 또는 제3자에게 제공할 수 없습니다.
제 6 장 손해배상 및 기타사항
제 18 조 (손해배상)
당 사이트는 무료로 제공되는 서비스와 관련하여 회원에게 어떠한 손해가 발생하더라도 당 사이트가 고의 또는 과실로 인한 손해발생을 제외하고는 이에 대하여 책임을 부담하지 아니합니다.
제 19 조 (관할 법원)
서비스 이용으로 발생한 분쟁에 대해 소송이 제기되는 경우 민사 소송법상의 관할 법원에 제기합니다.
[부 칙]
1. (시행일) 이 약관은 2016년 9월 5일부터 적용되며, 종전 약관은 본 약관으로 대체되며, 개정된 약관의 적용일 이전 가입자도 개정된 약관의 적용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