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Baby-boom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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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계적 APC모델을 활용한 가계부채결정원인 분석: 베이비부머세대 포함 중·장년·노년층을 중심으로 (Determinants of Household Debt using a Hierarchical Aging-Period-Cohort Model: Baby-boomers with Middle-Aged & Older Adults)

  • 김정근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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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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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6-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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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위계적 APC(Hierarchical Age-Period-Cohort)모형과 2006~2016년 한국복지패널자료를 활용하여 베이비부머세대를 포함한 중장년 노년층(32~76세)의 가계부채규모 결정요인을 연령(Age), 기간(Period), 코호트(Cohort)로 구분하여 분석하는데 있다. 연구 분석에 사용된 대상자는 총 86,056명이다. 연구결과에 의하면 가계부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연령효과와 기간효과는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으나, 베이비부머세대를 포함하는 특정시기 출생연도별 코호트(Cohort)효과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연령이 한 단위 증가하면 가계부채도 353만원 증가하였지만 가계부채 증가폭은 연령증가에 따라 점차 감소하였다. 또한 연령이외의 개인단위변수로 경제활동여부, 건강상태 등이 가계부채규모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미취업자일수록, 건강상태가 좋지 않을수록 가계부채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확장된 TPB 모형을 활용한 베이비부머의 재취업 의도 영향 요인에 관한 연구 -개인 특성의 조절 효과를 포함하여 - (A Study on the Influencing Factors of Baby Boomer's Reemployment Intention Using Extended TPB Model -Including the Moderating Effect of Personal Characteristics-)

  • 윤병화;이상직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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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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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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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베이비 부머의 은퇴가 사회적인 이슈가 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베이비 부머들이 은퇴이후 재취업하고자하는 의도에 미치는 영향 요인을 분석하고자 했다. 연구를 위해 확장된 계획 행동이론(extended TPB)을 연구 모형으로 설정하였다. 본 연구에 활용된 확장된 계획 행동이론의 독립변수는 태도, 주관적 규범, 지각된 행동 통제 변인에 결과기대와 경제적 준비도를 추가하였다. 종속변수는 재취업 의도로 설정하였다. 이들 간의 조절변수로 개인 특성을 설정하였다. 실증 분석을 위해 베이비 부머 25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SPSS24 통계 패키지를 활용하여 회귀분석을 통해 가설을 검정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태도, 지각된 행동 통제, 결과기대는 베이버 부머의 재취업 의도에 정(+)의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반면, 경제적 준비도는 부(-)의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주관적 규범은 유의한 영향 관계가 검정되지 않았다. 유의한 변인중 경제적 준비도가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개인 특성의 조절효과를 분석한 결과 친화력과 성실성 모두 태도와 재취업 의도, 결과기대와 재취업 의도간 조절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베이버 부머의 재취업과 관련하여 학술적인 시사점 및 실무적인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베이비붐 세대 여성의 재킷 선호도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Jacket Design Preference of Korean Baby-Boom Generation Women)

  • 최창숙;강인애
    • 한국의상디자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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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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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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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This study aims to analyze the preference of jacket design, practical factors regarding jacket-wearing and purchasing behavior for korean baby- boom generation women. The results are as follows: 1. According to the outfit preference survey, the silhouette most preferred by female baby boomers is the "X-line Silhouette", "hip length", "slightly fitted and well fitted". The preferred jacket colors for different seasons were grey and beige for spring, white and light yellow for summer, khaki and brown for fall and black and dark grey for winter. 2. According to the survey on factors to consider when purchasing jackets, 52% indicated that they "almost never" or "occasionally" had their jackets repaired after purchasing them. When purchasing jackets, the highest expected effect of looking younger by wearing a jacket was "looking 4-5 years younger". 3. According to the survey on price demands, the average purchase price for jackets was 160,000~200,000 won (27.80%) followed by 210,000~350,000 won (25.64%) and a significant difference existed based on the purchasers' economic activ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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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적 기대가 한국 베이비붐 세대의 자산축적에 미치는 효과 (Retirement-related Subjective Expectations and the Capital Accumulation of the Korean Baby-boom Generation)

  • 이윤수;우석진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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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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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5-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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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논문에서는 한국 베이비붐 세대의 미래 사건에 대한 주관적 기대가 자산축적에 미친 효과를 분위회귀분석(quantile regression)을 통해 살펴보았다. 한국고령화패널 1, 2차년도(2006, 2008년) 자료를 이용하여 자산 결정요인을 추정한 결과, 학력, 성별, 자녀수는 어떤 분위에서도 유의한 결정요인이었다. 특히, 학력과 자녀수는 상위 분위로 갈수록 총자산의 격차를 확대시키는 방향으로 증가하였다. 미래 사건에 대한 주관적 기대의 경우, 증여에 대한 기대가 높을수록, 좀 더 긴 수명을 기대할수록, 베이비붐 세대는 좀 더 많은 자산축적을 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한편 노후 생활에 대한 국가의 보장 정도가 개인의 자산축적을 구축하는 정도는 총자산 하위 분위 보다는 상위 분위에서 증가하였으며, 상위 분위의 효과는 통계적으로도 유의하였다.

액티브 시니어의 경력지향성과 창업교육 만족이 창업의지와 창업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Active Senior's Career Orientation and Educational Entrepreneurship Satisfaction on Entrepreneurship Intention and Entrepreneurship Preparation Behavior)

  • 박종범;양영석;김명숙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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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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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5-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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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국내의 고령화 문제를 인구학적 관점에서 바라보면 전체 인구수의 문제가 아니라 인구구조가 문제이다. 국내에서 규모가 가장 큰 인구집단은 베이비부머, 포스트 베이비부머 세대이다. 베이비부머 세대는 1955~1963년생으로 현재 인구는 700만 1,333명이며, 전체인구의 약 13.6%(2015년 기준)를 차지한다. 포스트 베이비부머 세대는 1964~1974년생으로 총인구는 956만 7,171명으로 총인구의 18.8%에 해당한다. 베이비부머 세대와 포스트 베이비부머 세대(총 인구대비 32.4%)가 은퇴를 시작하였고, 조만간 은퇴할 예정이다. 의학기술의 발달로 평균 수명이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으며, 신생아의 출산율 저하, 생산인구의 감소는 국내의 경제를 어둡게 하고 있다. 이런 사회적 문제 인식과 문제 해결안으로 본 연구는 액티브 시니어들의 다양한 경력기반에 기초한 경력지향성과 창업 교육 만족도가 창업 의지, 창업 준비 행동에 미치는 영향 관계를 살펴보고, 또한 이들 간의 관계를 규명함으로써 액티브 시니어의 다양성에 대한 맞춤형 창업 교육중요성을 제안하고 시니어 창업정책 설계 및 자금지원, 창업 교육의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이론적 배경을 바탕으로 액티브 시니어, 경력 지향성, 창업 교육 만족도, 창업 의지, 창업 준비 행동의 5개 요소의 개념을 정의하고, 특히 핵심이 되는 액티브 시니어의 개념적 정의를 베이비부머 세대인 50대, 60대로 비즈니스의 핵심소비 주체나 복지혜택의 수급대상자로 보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본 연구에서는 국내의 창업 시장에서의 40대, 50대, 60대 순으로 연령별 창업기업 수가 높은 것을 반영하여 액티브 시니어 창업가를 예비시니어(Pre Senior)를 포함한 경력, 경제력, 소비력을 갖추고 활발한 활동과 건강한 삶을 지향하는 40대에서 60대까지 세대를 액티브 시니어로 정의하였다. 가설검증 결과로 가설 1과 가설 5에서 경력 지향성은 창업 의지와 창업 준비 행동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검증되었다. 가설 3에서 창업 의지는 창업 준비 행동 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검증되었다. 가설 4에서 창업 교육 만족도는 창업 준비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검증되었다. 그러나 가설 2에서 창업 교육 만족도는 창업 의지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는 창업교육 만족도가 창업 의지에 직접적인 효과는 미치지 못하고 개인적인 경력 지향성의 영향을 통해 창업 의지를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를 활용하여 액티브시니어 창업정책 수립 방향 수립에 의미를 제공한다.

베이비붐 세대의 노후 사회참여 의향 예측요인에 관한 연구 (Study on Forecasting Factors of Baby Boomer's Social Participation Desire After Retirement)

  • 김종인;김윤정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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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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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5-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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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의 목적은 베이비붐 세대를 대상으로 노후 사회참여 의향 예측요인을 파악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성별과 거주지에 따른 할당표본을 한 강현정(2012)의 데이터 1115부를 분석에 이용하였다. 첫째, 현재의 사회참여는 경제활동 77.7%, 자원봉사활동 27.0%, 여가활동 79.3%로 경제활동과 여가활동에 비해 자원봉사활동에의 참여가 상당히 낮았다. 그러나 노후 사회참여 의향은 경제활동 80.9%, 자원봉사활동 76.7%, 여가활동 82.2%로 고른 분포를 보였다. 둘째, 현재 사회참여를 하는 베이비붐 세대는 노후에도 사회참여를 하려는 의향이 높았다. 그런데 현재는 사회참여를 하지 않으나 노후에는 사회참여를 하고자 하는 베이비붐 세대가 경제활동의 경우에는 55.8%, 자원봉사활동의 경우에는 70.6%, 여가활동의 경우에는 66.5%였다. 셋째, 현재 사회참여여부가 노후 사회참여 의향의 가장 강력한 예측변인이었다. 이러한 결과를 지속성의 이론의 관점에서 논의하였으며, 노후 삶의 만족도에 중요 변수로 알려진 사회참여를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중년기부터의 준비가 필요하다는 점을 제안하였다.

베이비부머 세대의 가족 특성이 노후준비수준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Family Characteristics of the Baby Boomer Generation on the Level of Preparation for Old Age)

  • 박주희
    • 가족자원경영과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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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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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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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family characteristics of the baby boomer generation on the level of their later life preparation. This study randomly sampled a birth cohort between 1955 and 1963 consisting of participants living in Seoul, South Korea with a spouse and a child/children. This study investigated a total of 455 subjects from March 2 to March 20, 2016. The study findings are summarized as follows. This study analyzed the characteristics of baby boomers' family relationships and their effects on their later life preparation. It was found that 55.4% of the subjects had at least 2 children, and 44.6% had 1 child. Concerning their children's marital status, 33.8% had married children and 66.2% had unmarried children. The level of their children's support was found at 2.82 points (standard deviation [SD] = .64), which is slightly higher than the mean value of 2.5. The spouse satisfaction among the subjects was found to be 3.59 (.79) which is higher than the mean value of 3. The general status of later life preparation was 2.70 (SD = .44), which is lower than the mean value of 3. In the sub-dimension, the level of social preparation was 2.98 points (SD = .61); the level of economic preparation was 2.60 (SD = .64); and the level of physical preparation was 2.53 (SD = .45). All the values were lower than the mean value of 3. The overall status of later life preparation of the subjects in this study was low. The physical preparation level was particularly low. To analyze the factors that affect baby boomers' later life preparation, a 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is was implemented. As a result, a significant effect was found in specific factors, such as spouse satisfaction (${\beta}$ = .32, p < .001), age (${\beta}$ = .26, p < .001), number of children (${\beta}$ = -.18, p <.001), health status (${\beta}$ = .18, p < .001), gender (${\beta}$ = -.11, p < .05), household income (${\beta}$ = .10, p < .05), and children's marital status (${\beta}$ = .10, p < .05). That is, the higher the spousal satisfaction, the older the age, and the lower the number of children, the higher the levels of later life preparation. Further, a higher level of later life preparation was observed in women, those with higher household incomes, and those with married children.

4차 산업혁명 시대, 베이비부머 세대의 가사노동과 돌봄의 미래 시나리오 - 시나리오 플래닝 기법 활용을 중심으로 - (Future Scenarios Regarding Domestic Labor and Caregiving by the Baby Boomer Generation in the Age of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 이선형;김성희
    • 가족자원경영과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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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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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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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4차 산업혁명이라는 변화의 물결 속에서 베이비부머 세대가 맞이할 가사노동과 돌봄의 미래를 예측하고 그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미래 연구방법론인 시나리오 플래닝 기법을 적용하여 베이비부머 세대의 가사노동과 돌봄의 변화 동인을 파악하고, 노인 및 가족복지 전문가를 대상으로 변화 요인을 조사한 후 조사결과와 연구진의 의견을 토대로 '가사노동 대체 가능성'과 '가족관계 강도'라는 핵심동인을 도출하였다. 도출된 핵심동인을 토대로 '가사노동 대체 가능성의 낮음 대 높음'과 '가족관계 약화 대 강화'라는 두 개의 축을 기준으로 10년 후 베이비부머 세대의 가사노동과 돌봄에 대한 4개의 미래 시나리오를 제시하였다. 첫 번째 시나리오는 가사노동의 대체 가능성은 크며 가족관계는 약한 '자기 돌봄 형태의 가족 지향', 두 번째 시나리오는 가사노동의 대체 가능성이 높고 가족관계가 강하게 유지되는 '유연한 형태의 가족 지향', 세 번째 시나리오는 가사노동 대체 가능성이 낮고 가족관계는 강하게 유지되는 '전통적 형태의 가족 지향', 네 번째 시나리오는 두 가지 모두가 낮게 나타나는 '공적 돌봄 형태의 가족 지향'이었다. 본 연구 결과는 베이비부머 세대를 위한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 개발, 노인정책 수립, 베이비부머 세대의 성공적인 노화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이며, 이를 통해 초고령사회를 안정적으로 대비해 가는데 긍정적인 기여를 할 것이다.

차별경험이 2차 베이비붐 세대의 자원봉사참여에 미치는 영향: 기회평등과 노력성취에 대한 인지적 평가를 중심으로 (Experienced Discrimination and Volunteering among the Second Baby Boom Generation - The Mediating Roles of Perceived Equal Opportunity and Achievement by Personal Merit)

  • 윤예인;이현민;김욱진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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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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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5-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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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이 연구에서는 차별경험과 2차 베이비붐 세대의 자발적 시민참여활동의 관계를 살펴보았다. 구체적으로, 2차 베이비붐 세대가 겪는 차별경험이 기회평등과 노력성취에 대한 부정적 평가를 매개로 자원봉사참여수준에 미치는 영향을 구조방정식모형을 통해 점검하였다. 분석자료는 동그라미 재단의 "2016년 한국사회 기회불평등에 대한 조사"에서 확보하였다. 분석대상은 설문조사 당시 만 42세부터 만 48세였던 2차 베이비부머 474명으로 제한하였다. 모형검증 결과, 차별경험은 기회평등과 노력성취에 대한 인지적 평가를 매개로 2차 베이비붐 세대의 자원봉사참여수준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2차 베이비붐 세대의 자원봉사활동을 진흥할 수 있는 정책방안들을 제시하였다.

우리나라 중년 남성과 여성의 노후에 대한 인식차이 연구- 베이비 붐 세대를 중심으로- (Research on the Differences of Perception on Retirement between Middle-aged Men and Women -Focusing on the Baby-Boom Generation-)

  • 조성숙;서훈
    • 한국지역사회생활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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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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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5-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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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This research was based on surveys about differences of perception on retirement among the babe-boomers. Middle-aged men and women in their 40s' and 50s' residing in metropolitan areas centering around Seoul were the main targets for the surveys. Results indicated meaningful differences between men and women in the level of percection and expectation about their retirement. More specifically, men noted physical health, economic sufficiency and work as significant factors for happy retirement. Women, on the other hand, answered economic sufficiency first, and then physical health and relationship with spouse as the important variables for retirement. In addition, men and women portrayed different expectations for difficulties of retirement. Based on the survey results, this research proposed possible national, social, corporate, and individual approaches for secure retirement of the middle-aged baby-boom gener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