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rtificial pollin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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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과 호박벌 그리고 서양뒤영벌의 여름철 시설수박 화분매개활동 비교 (Comparison of the pollination activities among honeybee, Apis mellifera, and bumblebees, Bombus ignitus and B. terrestris in the watermelon houses on summer season)

  • 이상범;최영철;박관호;하남규;황석조;김승렬
    • 한국잠사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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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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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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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여름철의 시설수박에서 인공수분을 대체할 수 있는 화분매개곤충을 선발하기 위하여 화분매개곤충을 방사하여 인공수분과 비교하였다. 여름철 시설수박 하우스의 고온과 낮은 습도 등으로 인하여 화분매개환경이 매우 열악하여 호박벌과 서양뒤영벌은 외부로 탈출하는 일벌수가 많고 화분매개활동수가 적어져서 경제적인 수분과 착과에 도달하지 못하였다. 꿀벌은 외부 탈출일벌이 야간 발생하였으나, 많은 일벌이 수박꽃에서 충분한 화분매개활동을 하여 인공수분과 같은 경제적인 수분에 도달하였고, 생산물도 인공수분구와 같이 정상적으로 생산되었다. 따라서 여름철 시설수박하우스에서 수박꽃의 수분은 꿀벌은 화분매개곤충으로 사용이 가능한 것으로 조사되었고, 뒤영벌은 사용이 불가능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딸기 인공 수분시 화분 활력 및 암술의 수정 능력이 결실률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Pollen Viability and Pistil Receptivity on Seed Set for Artificial Pollination in Strawberry)

  • 김대영;윤무경;도경란;김태일
    • 한국육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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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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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6-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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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저장조건을 달리한 딸기 화분을 FCR Test와 결실률을 바탕으로 하여 화분 활력을 조사하고 암술 주두 활력을 인공수분을 통하여 구명함으로서 딸기 교배 육종시 효율성을 높이고자 하였다. '설향'을 대상으로 화분 활력을 조사하였으며 암술 주두의 수정 능력은 '매향' 등 4품종을 공시하고 화분친은 '설향'을 사용하였다. 딸기 화분은 상대습도 33%이하의 건조한 조건에서는 처리 온도($18^{\circ}C$$22^{\circ}C$)와 관계없이 수일 동안 높은 활력을 유지하였다. 반면 상대습도가 높을수록 화분 활력의 감소가 컸으며 저장한지 7일차에 대부분의 화분이 활력을 상실하여 결실률이 급격히 감소하였고 이러한 경향은 $18^{\circ}C$보다 $22^{\circ}C$저장 조건에서 결실률이 더욱 불량하였다. 즉, 상대습도가 낮은 경우 화분 활력은 크게 감소하지 않았으며, 온도보다는 습도가 화분 활력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암술의 수정 능력은 품종간의 차이가 있었으나 시설 내부 일평균온도가 $15^{\circ}C$내외일때, 제웅 후 2일차부터 8일차까지 평균 77.2%이상으로 높게 유지되었다. 그러나 결실률은 제웅 후 10일차부터 점차 감소하기 시작하여 12일차 이후에는 일부 품종을 제외하고 급격히 감소하였다. 적산온도를 기준으로 하였을 때, 제웅 후 $45{\sim}140^{\circ}C$내외 범위에서 인공수분을 하는 것이 딸기 결실률을 향상 시킬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인공수분(人工受粉) 및 Promalin 처리에 의한 사과 '후지' 품종(品種)의 과형(果形) 개선(改善) (Applications of Artificial Pollination, Spraying Gibberellin A4+7 Plus Benzyladenine for Production of Uniform Fruits in 'Fuji' Apples)

  • 박정실;홍재성;최인명;김정배;전성호;박희승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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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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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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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인공수분 및 promalin 처리가 사과 후지품종의 정형과 생산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5년생의 후지/M26/실생을 공시하여 과실비대 효과 빛 과형분포 정도를 조사한 결과, 인공수분+promalin 처리구가 다른 처리구 보다 종경, 과중, L/D비가 높았으며, 정형과 비율은 78.6%로서 무처리에 비해 약 30% 정도 높은 상품과를 생산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장원형 과실의 특정인 apex 생장량이 높아 과중과 과실 외관이 우수하였다. 인공수분+promalin 처리구의 종자수 및 종자중에 있어서는 무처리에 비해 각각 1.5개, 0.14g 정도 높아 과실비대가 좋은 경향이었다. 그러나 promalin 단용처리의 경우, 단위결과에 의한 배주의 퇴화 및 장타원형의 비정형과실이 일부 발생되는 문제점이 있어, 인공수분 또는 방화곤충 활용을 적극적으로 수행한 후 promalin을 살포하는 것이 기형과실을 줄일 수 있는 방안이라 판단된다. Promalin 처리에 따른 과실 품질 및 숙기 정도에는 영향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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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배 암술의 기계적 손상에 따른 화분관 신장과 착과 (Pollen Tube Elongation and Fruit Set of Asian Pear (Pyrus pyrifolia) upon Mechanical Damage on the Style)

  • 강삼석;김윤경;조광식;최장전;황해성;정상복;이희재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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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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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42-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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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인공 수분 후 화분관이 신장중인 암술대의 암술머리 또는 암술대 상부가 기계적인 장해를 받은 경우 암술대 내부에서의 화분관 신장과 착과가 어떻게 영향을 받는지 알아보기 위해 수행하였다. 화분관이 신장중인 암술대의 암술머리 부위에 장해를 받은 경우, 암술대 내부에서 화분관이 암술대의 중간 부위 이상으로 신장한 상태에 있는 인공 수분 48시간 후에 암술대의 상단 부위를 절단한 처리에서는 화분관이 정상적으로 신장하고, 착과율도 비교적 높게 나타났으나, 화분관 신장이 중간 부위까지 신장하지 않은 경우에 암술대가 제거된 처리에서는 착과가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는 화분관이 신장함에 따라 화분관 기부 근처에 형성되어 화분관 진행 방향으로 일정 간격을 두고 형성되는 캘로즈 마개가 불완전하게 형성되었기 때문에 상단부 절단으로 화분관이 개방되고, 화분관 신장에 필요한 팽압의 유지가 곤란하여 화분관 신장이 지연되거나 정지되어 수정에 이르지 못한 것으로 판단된다.

들깨속의 수분 및 수정 생리현상에 관한 연구 (Studies on Physiological Appearances of Pollination and Fertilization in Perilla)

  • 정찬식;오기원;이명희;배석복;이유영;안영섭;김정태;박금룡;서득용;김호영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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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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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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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1. 들깨의 화분은 인공수분 후 30분이면 화분이 발아되고, 1시간 후면 암술 하단부까지 화분관이 신장되었다. 2. 저온에서는 수술이 고사하거나 약벽이 터지지 않는 경우와 약벽이 터지고 약은 형성되었으나 화분관 신장 수가 매우 적은 비정상적인 양상을 관찰할 수 있었고 종자가 맺히는 화방수가 적었다. 3. 들깨속의 수정, 결실은 온도 및 품종에 따라 차이가 있었는데 조생종인 YCPL 25는 야간온도가 $15^{\circ}C$ 이하일 경우 크게 떨어졌으나, 만숙종인 YCPL 263은 야간온도 $10^{\circ}C$에서도 그 영향은 미미하였다. 4. 저온에서 종자가 맺히지 않는 꽃에 정상적인 화분을 인공수분 시키면 높은 결실률을 얻을 수 있었다. 5. 화기 발달과정 중 수분 및 수정 시기는 YCPL 177-1등 5품종은 꽃잎이 꽃받침보다 커지는 시기에 화분이 만들어지고 화분관이 발달하였으나, 푸른 차조기인 YCPL 205-1은 이 시기에 화분은 만들어졌으나 화분관은 71%만 발달되었다.

참나무류 및 이들 잡종(雜種)의 개아기(開芽期) 차이(差異) (Variation in Flushing Times of Quercus Species and Their Hybrids)

  • 이정호;하시주메 하야토;야마모토 후쿠;권기원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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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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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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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천연림내의 참나무류와 자연 수분된 종자 및 인공적인 종간 교잡 종자를 양묘해서 키운 묘목의 종 및 잡종 간의 개아기(開芽期) 차이를 조사하였다. 금산연습림(禁山演習林)의 천연림에서 개아(開芽)는 Q. crispula > Q. anguste-lepidota > Q. takatorensis ${\fallingdotseq}$ Q. serrate > Q. dentata 순으로 진행되었다. 자연 수분된 종자로 양묘한 묘목에서는 Q. aliena ${\fallingdotseq}$ Q. crispula > Q. anguste-lepidota > Q. takatorensis ${\fallingdotseq}$ Q. serrate > Q. dentata 순으로 개아(開芽)하였다. 종간 교잡의 묘목에서 $F_1$의 개아기(開芽期)는 양친종의 사이에 속했지만, 개아기(開芽期)가 빠른 양친의 영향을 보다 크게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간교잡의 결과를 통해서 추정할때 참나무류의 개아기(開芽期)의 빠르고 느린 특성은 유전적인 지배를 받아, 후대에 유전되는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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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의 이형예현상과 수정력 발생학적 특징에 관한 연구 (Studies on Heterostylism, Fertility, and Embryological Characteristics in Buckwheat. Fagopyrum esculentum)

  • 이만상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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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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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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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메밀의 지방재래종 55계통을 수집하여 춘파 및 하파재배후 개화한 다음 장ㆍ단주화의 분리비 또는 수정력, 대소포자모세포감수분열, 자웅배우체영성과정, 난장치 등을 조사하고 또한 상호인공교배하여 수정력, 수정현상, 원배형성 등을 비교, 조사하였던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해안지, 산간지, 평야지의 지역별 장ㆍ단주화 분리비는 큰 차는 없었으나, 평야지가 해안지나 산간지보다 불규칙하였다. 2. 계절별 장ㆍ단주화 분리비는 춘파재배는 불규칙하였으나 하파재배는 1:1로 분리하였다. 3. 양친의 화형에 따른 장ㆍ단주화 분리비는 양친화형에 관계없이 춘파재배는 단주화비율이 현저히 높았으나 하파재배는 1:1로 분리를 하였다. 4. 인공적법수분에 의한 결실율은 춘파재배 (약30%) 보다 하파재배(59∼61% ) 가 현저히 높았고, 부적법수분에서는 춘파재배에서만 0.8∼1.8 % 결실되었다. 5. 하파재배에서 개화시기별 인공적법수분에서 결실율은 초기>중기>말기순으로 높았다. 6. 장ㆍ단기별 주당입수와 입중은 입의 크기에 관계없이 장주화<단주화였고, 1,000입중은 대입종이 장주화>단주화, 중소입종은 장주화>단주화이였다. 7. 정상대소포자형성율은 춘파재배보다 하파재배가 현저히 높았다. 8. 배주는 직생배주이며 2개의 극핵은 개화전에 융합핵으로 되 었다. 9. 화분은 수분후 30분이면 주두에서 발아, 신장하고, 1.5∼2시간이면 주공내에 진입하며, 2∼3시간이면 극핵과 정핵이, 3∼5시간이면 알세포와 정핵이 수정이 되는데 가을보다 여름이 빠르다. 10. 수정란은 합점측의 상단세포와 주공측의 하단세포로 분열되는데 수분후 15∼24시간이 소요되며, 여름이 가을보다 빠르다. 11. 수분후 7-8일 이면 원배는 배로 형성되기 시작하여 15일 이면 완전한 배를 형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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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춘란(韓國春蘭)과 다른 Cymbidium간의 교배친화성(交配親和性)에 대한 RAPD 분석 (Randomly Amplified Polymorphic DNA (RAPD) Analysis on Compatibility of Korean Native Cymbidium goeringii with Other Cymbidium Species)

  • 최지용;소인섭;박천호;곽병화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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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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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1-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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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온실에서 춘란(春蘭)과 다른 공시 난과식물을 분식(盆植)하고, 인위적인 타가수분을 실시하여 교배친화성을 검정한 결과, 춘란은 자가수분은 물론 Cym. ensifolium, Cym. kanran, Cym. sinense, Cym. sinense for. albo-jucundissimum, Cym. 'Crystal Cherry Angel', Cym. 'Anmitsu Hime'와 교배친화성을 보였으나 Cym. faberi, Cym. aloifolium, Cym. 'Husky Honey', Dendrobium chrysotoxum, Phalaenopsis spp.는 교배친화성을 나타내지 않았다. RAPD 분석결과, 춘란과 동일한 염색체수를 가진 Cym. faberi, Cym. aloifolium, Cym. 'Husky Honey'는 교배친화성을 보인 다른 공시 Cymbidium들보다 유전적인 근연관계가 멀었으며, 염색체수가 다른 Dendrobium chrysotoxum와 Phalaenopsis spp.는 상대적인 근연관계가 훨씬 먼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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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난초(Calanthe discolor Lindl.)와 금새우난초[C. discolor for. sieboldii (Decne.) Ohwi]의 종간교배에 의한 1대잡종 종자의 기내무균 발아 (Aseptic Germination of F1 Hybrid Seed by Inter-species Pollination of Calanthe discolor Lindl. and C. discolor for. Sieboldii (Decne.) Ohwi)

  • 김광수;김종선;박종환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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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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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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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원예화 가능성이 매우 높은 왕새우난초($C.{\times}bicolor$)의 기내 대량증식법을 확립하기 위해 새우난초(C. discolor)와 금새우난초(C. discolor for. sieboldii)를 4월 중순에 종간 인공 교배하여 같은 해 10월 중순에 F1 잡종 종자를 획득하여 종자의 전처리 및 여러 가지 배양환경에 따른 발아율 및 기타 생육 특성을 조사하였다. 파종 시 종자의 전처리에 따른 F1 종자의 기내 발아율을 조사한 결과, 종자의 흡습처리와 초음파 처리가 종자의 발아율과 원괴체 형성율을 높일 뿐만 아니라 원괴체의 형성기간도 단축되었다. 또한 파종 후 암배양하는 것이 종자의 발아율 및 원괴체의 형성율이 높았다. 발아 배지에 NAA와 BA 등의 호르몬 첨가는 발아율과 원괴체의 형성율을 촉진하였지만 비정상적 인 유묘가 많이 발생하여 건강한 유묘의 생산에는 적합하지 않았다. 유묘는 활성탄을 $0.5g/L^{-1}$를 첨가한 H3P4배지에 계대배양하여 건강한 새우난초 유식물체를 생산하였으며, 화분에서 성공적으로 순화하여 새우난초와 금새우난초의 인공교배를 통하여 원예성이 높은 왕새우난초을 육성할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초당옥수수 등숙시기에 따른 종실특성 변화와 발아율 (Kernel Characteristics and Germination Rate during . the Grain Filling in Super Sweet Corn)

  • 정태욱;김선림;차선우;김달웅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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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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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6-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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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초당옥수수의 등숙시기에 따른 종실의 형태적 특성 및 당, 전분, 단백질함량 등 종실 저장양분의 변화를 조사하고 이들이 발아에 미치는 영향들을 분석하여 양질의 종지생산을 위한 적절한 종자 수확시기를 구명하여 초당옥수수의 가장 큰 문제점인 저조한 발아율을 향상시키고 양질의 F$_1$종자를 생산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초당옥 1호를 공시재료로 시험을 수행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종실의 생체중과 건물중은 수분후 25일까지 증가하다가 그 이후에는 감소하거나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고 전분함량은 수분 후 25일까지 급격히 증가하며 건물중은 전분함량과 정의 상관을 보이므로 수분후 25일경에는 저장양분의 축적이 거의 완료되는 것으로 사료되었다. 2.종실의 수분함량과 종실에서 배유가 차지하고 있는 비율은 수분후 25일부터 급격한 감소추세이고 수분함량은 종실경도, 전분함량, 발아율과 부의 상관을 보였다. 3. 종실의 총당함량은 수분후 39일까지 급격하게 감소하였고 그 이후에는 변화가 없었으며 단백질 함량은 생육후기로 갈수록 증가하는 경향이지만 변화의 정도가 미미하여 발아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은 것으로 사료되었다. 4. 유묘의 길이는 종실경도, 전분함량 및 발아율과 정의 상관을 보였고 종실의 수분함량, 배유비율 및 총당함량 등과는 부의 상관을 보였다. 5. 초당옥수수의 흑색층은 종자 수확시기를 판단하는 기준으로는 부정확한 것으로 사료되었다. 6. 수분후 39-46일에 수확된 종실은 70% 이상의 발아율을 나타냈다. 특히 수분후 39일경에 발아율이 94.7%로 가장 높게 나타났는데 이때의 종실의 수분함량은 46.6%, 종실에서의 배유비율은 64.2%, 총당함량은 5.9%이고 전분함량은 24.2%였던 것으로 볼 때 양질의 종자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조숙종의 경우 종실의 수분함량 등을 고려하며 수분후 39일경에 종자수확을 하는 것이 적절한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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