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quaculture in Southern Coast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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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 어류양식장에서 분리된 Escherichia coli에 대한 항균제 감수성 (Antimicrobial Susceptibility of Escherichia coli Isolated from Fish Farms on the Southern Coast of Korea)

  • 손광태;오은경;박큰바위;권지영;이희정;이태식;김지회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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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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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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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Three-hundred and sixteen Escherichia coli strains from seawater, and a variety of farmed fishes, including oliver flounder (Paralichthys olivaceus), black rock fish (Sebastes schlegeli), red sea bream (Pagrus major) and sea bass (Lateolabrax japonicus) between May to October in 2004, were tested by agar dilution method to determine their susceptibility patterns to 17 antimicrobial agents. Overall, 92.1% of Escherichia coli isolates from samples showed antimicrobial resistance to at least one antimicrobial agent and the multiple resistance was seen in 173 isolates (54.7%). The resistance of E. coli isolates to tetracycline (74.1%) was highest, followed by cephalothin (69.9%), doxycycline (66.5%), streptomycin (47.2%), ampicillin (46.2%), cefazolin (31.6%), enrofloxacin (31.0%). norfloxacin (28.2%). The most frequent resistance pattern was TE-D-CF-CIP-ENO-NOR-AM-S-C-SXT-AmC-CZ (14.7%), followed by CF (6.2%), TE (5.1%), TE-CF (4.5%) in 177 isolates from fishes and TE-D-CF (7.2%) followed by TE-D-CF-S (5.8%), CF and TE-D-S (3.6%) in 139 isolates from seawater.

남해안 어류양식장에서 분리 된 Enterococcus Faecalis와 E. faecium의 항균제 감수성 비교 (Antimicrobial Susceptibility Pattern of Enterococcus faecalis and E. faecium from Fish Farms in the Southern Coast of Korea)

  • 오은경;손광태;유홍식;김지회;이태식;이희정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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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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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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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The antimicrobial resistance of 160 strains of Enterococcus faecalis and 173 strains of E. faecium to 12 antimicrobial agents was investigated. The test strains were isolated from 126 wild seawater and farmed fish, including olive flounder (Paralichthys olivaceus), black rock fish (Sebastes schlegeli), red sea bream (Pagrus major), and sea bass (Lateolabrax japonicus), in 2005 and 2006. Overall, 91.9% of the E. faecalis isolates and 88.4% of the E. faecium isolates showed antimicrobial resistance to at least one antimicrobial agent. The pattern of antimicrobial resistance of the isolates differed little according to the species of fish. The percentage of E. faecalis and E. faecium with specific antimicrobial resistance differed according to the sample source. For the isolates from farmed fish samples, 66.7% of E. faecalis were tetracycline resistant and 54.5% of E. faecium were erythromycin resistant. By contrast, in the wild fish seawater samples, 92.0% of E. faecalis were rifampin resistant and 88.5% of E. faecium were tetracycline resistant.

가막만 피조개 Scapharca broughtonii의 생식소 발달과 체성분의 계절적 변화 (Seasonal variation in biochemical composition and gonadal development of ark shell, Scapharca broughtonii (Bivalvia: Arcidae) from Gamag bay of Southern coast, Korea)

  • 신윤경;임재현;손맹현;김응오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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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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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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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전남 여수시 가막만에서 양식되고 있는 피조개를 대상으로 2008년 12월부터 2009년 11월 동안 근육, 내장낭 및 몸체의 생화학적 체성분의 변동과 생식주기간의 관계를 계절적인 변동과 관련하여 조사하였다. 피조개 양식장의 월별 평균 수온은 겨울에 $7-12^{\circ}C$, 여름에 $20-25^{\circ}C$였으며, 염분은 평균 30.1-33.8‰에서 변화하였다. 영양염의 계절적 변화는 9월에 최대 ($13.04{\mu}g/L$) 를 보였으며, 연 평균농도는 $4.6{\mu}g/L$였다. 피조개의 주산란기는 7-8월이었으며, 겨울동안 생식소는 불활성기를 나타내었다. 단백질함량은 내장낭에서 낮았다. 체성분 가운데 가장 큰 변화는 내장낭내 지질과 탄수화물이었으며, 기관별 단백질은 연중 비교적 일정하였다. 내장낭은 생식주기 동안 가장 큰 변화를 보였으며, 내장낭내 수분과 지방의 함량은 다소 역관계를 보였다. 지방함량의 최대시기인 불활성기에 수분이 최소였으며, 산란 직후 지방함항은 가장 낮았으며, 지방이 소모되면서 수분함량이 증가하였다. 내장낭내 단백질 량은 근육에 비해 낮았다. 내장낭의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은 생식소 발달과정동안 에너지원으로서 주요한 역할을 하며, 먹이가 부족한 시기에 기초대사유지를 위해 이용될 것으로 여겨진다.

남해안에 서식하는 왕우럭 (Tresus keenae)의 생식주기 (Reproductive Cycle of Surf Clam (Tresus keenae) in Southern Coast of Korea)

  • 김대희;임한규;민광식;장영진;김태익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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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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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9-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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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남해안에 서식하는 왕우럭의 산란기를 파악하기 위하여 생식소 발달과정과 생식주기를 조사하였다. 생식소 성숙에 영향을 미치는 왕우럭 서식 수역의 월별 평균수온은 $4.9\~24.9^{\circ}C$ 였으며, 비중의 월별 변화는 1.0210$\~$1.0266이었다. 월별 비만도의 변화는 0.2381$\~$0.2827로 1월부터 서서히 높아져 4월에 0.2827로 최고값을 보였다가 6월까지 급격히 낮아진 후 다시 높아져 8월에 0.2812가 된 후 낮아졌다. 비만도는 각각 두 번의 정점을 나타냈으며, 이 정점에서 생식소도 최대로 발달하는 경향을 보였다. 월별 연체부중량비는 $38.0\%\~46.4\%$로 비만도의 월별 변화와 같은 경향이었다. 난모세포의 평균 직경은 4월이 36.7$\pm$13.2$\mu$m로 커졌으며, 이후 8월까지 점차 작아졌다가 9월부터 다시 커지기 시작하여 10월에 평균 43.5$\pm$10.3$\mu$m까지 증가하였다 생식소의 조직상, 비만도 및 월별 난경의 변화를 종합하여 본 남해안산 왕우럭의 생식주기는 분열증식기 12$\~$l월과 7$\~$8월, 성장기 1$\~$2월과 9$\~$10월, 성숙기 2$\~$4월과 9$\~$11월, 산란기 4$\~$6월과 9$\~$11월 및 퇴화 및 휴지기 5$\~$7월과 11$\~$1월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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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장에 따른 피조개, Anadara broughtonii의 성장 (Growth Comparison of Ark Shell, Anadara broughtonii between the Two Culturing Areas)

  • 유성규;장영진;강경호;김영구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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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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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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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피조개의 성장 및 적정 양식장의 개발에 관한 기초자료를 얻기 위하여 거제군 사곡리 앞바다에서 천연채묘한 치패를 사용하여 가덕도 및 남해의 피조개 양성장에서 성장비교 실험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실험개시시의 각장 1.38$\pm$0.32cm와 전중 3.39$\pm$0.30g의 피조개 치패를 17개월간 양성한 결과, 각각의 성장은 가덕도 6.41$\pm$0.30cm, 67.58$\pm$9.63g, 남해 7.20$\pm$0.30cm, 97.33$\pm$11.45g으로 자라나, 남해가 가덕도에 비하여 피조개의 성장이 좋았다. 두 양성장의 피조개 비만도는 가덕도에서 8$\~$9월, 남해에서는 3$\~$5월에 최대치를 보였다. 실험기간중 수온 및 비중은 가덕도에서 $4.9\~27.1^{\circ}C$, 1.0147$\~$1.0259, 남해에서는 $4.5\~26.3^{\circ}C$, 1.0191$\~$1.0263으로, 특히 비중에 있어서 가덕도가 남해에 비하여 낮았다. 입도분석에 의한 저질의 왜도는 남해에서 positive skewness를 나타낸 반면, 가덕도에서는 negative skewness를 보여 가덕도 앞바다의 조류는 남해보다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양성장간의 성장비교 및 환경 분석에 의한 남해 미조리 지선어장이 가덕도 장항 지선어장에 비하여 조건이 좋은 양성장인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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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참굴 양식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Culture of Oyster, Crassostrea gigas (Thunberg) in Eastern Coast of Korean)

  • 이채성;박영제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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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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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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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동해안에서 고품질의 굴 양식 생산과 어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향상을 도모하고저 경남 하동에서 채묘한 굴을 강원도 주문진 연안에 연승수하식으로 이식한 후 1994년 8월부터 1995년 7월까지 어장환경과 수층별 성장시험을 실시하였다. 환경요인 조사결과 수온은 8.33-$25.62^{\circ}C,\;염분\;32.84-34.28\textperthousand,\;영양염류인\;인산염은\;0.09-0.40\mug$-at/l, 용존성 무기질소(DIN)는 0.32-3.12$\mu$g-at/l로 나타났다. 굴의 성장은 상층이 각고 88.7 mm, 중층 84.9 mm, 하층 78.0 mm로 하층에 비해 상층의 성장이 더 빨랐다. 수층별 각고(SH)에 대한 각장(SL)의 상대성장식은 상층 SL=0.5403 SH+8.5486 (r=0.9959), 중층 SL=0.5813 SH+3.7775 (r=0.9869), 하층 SL=0.5159 SH+6.8736 (r=0.9961) 이였다. 육질은 상층 13.24 g, 중층 12.68 g, 하층 10.96 g으로 상층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수층별 전중량(TW)에 대한 육중량(MW)의 상대성장식은 상층 MW=0.1933 TW+0.1051 (r=0.9973), 중층 MW=0.1915 TW+0.1894 (r=0.9984), 하층 MW=0.1650 TW+0.0558 (r=0.9983)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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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태(Ecklonia cava Kjellman) 신품종 개발을 위한 양식 개체군과 자연 개체군의 형태 비교 (Morphological comparison between aquaculture and natural populations for development of the new varieties of Ecklonia cava)

  • 김승오;허진석;황은경;황미숙;이상래;옥정현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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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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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7-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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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최근 양식기법이 보급되어 어가의 양식이 활발해진 감태(Ecklonia cava Kjellman)는 향후 다양한 품종개발이 예상되고, 이들의 구분을 위한 신품종 심사기준(특성조사요령) 작성과 기초자료가 되는 자연 개체군의 변이 폭과 지역적 형태 변이에 관한 연구 필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본 연구는 감태 양식 개체군과 국내 연안 16개소에서 채집한 자연개체군의 형태를 비교하고, 주요 형태 형질의 특성과 변이 폭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감태의 품종 구분에 적합한 형질은 1차엽과 2차엽, 줄기에 대한 주요 형태와 특징에 관한 14개 측정 형질과 4개 비율 형질, 총 18개 특성을 선정하였다. 군집 분석에서 전체 19개 개체군 중, 자연개체군인 장길(E4), 소록(S7)은 동일 지역 개체군들과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동해와 남해의 나머지 자연 개체군은 양식 2년생인 수유(Q6, Q8, Q10)를 포함한 2개 집단으로 구분되었고, 제주의 3개 개체군은 별도의 집단을 이루어 지역적으로 구분되었다. 주성분 분석에서도 군집 분석에서 집단을 이룬 동해와 남해 개체군을 중심으로 양식 개체군은 중앙에 모여 나타났고, 장길(E4), 소록(S7)과 제주 개체군들은 주성분 1 (PC1)과 주성분 2 (PC2)에 연관된 2차엽 지수, 줄기의 길이와 직경, 줄기 길이/1차엽 길이, 1차엽 길이와 너비, 2차엽 수, 2차엽 길이와 너비의 형질에 의해 각 축에 따라 구분되어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 본 연구에서 조사한 18개 형질은 각 해역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이는 개체군 구분을 위한 기준으로 유용성이 확인되었으며, 감태의 각 지역 개체군은 향후 신품종 개발 후보 종으로 가능성이 클 것으로 기대되었다.

한국 남해안 동부 해역 해조 군집 구조 및 변동의 정량적 분석 1. 연화도 (Quantitative Analysis of the Structure and Dynamics of Benthic Marine Algal Communities at the Southern Coast of Korea 1. Yonhwa-do, near Chungmu)

  • 손철현;이인규;강제원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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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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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5-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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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본 연구는 한국 남해안 동부해역의 해조군집 특성을 정량적으로 분석하고, 그 변동을 파악하기 위하여 일차적으로 이 해역을 대표 할 수 있다고 보여지는 경남 통영군 욕지면 연화도에 선정한 8개 지점에서 1984년 12월부터 1986년 1월사이에 수행되었고, 그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1. 출현 해조류는 남조류 2종($1.8\%$), 녹조류 18종($15.8\%$), 갈조류 25종($21.9\%$) 그리고 홍조류 69종($60.5\%$)으로 모두 114종이었다. 2. 홍조류 종수에 대한 갈조류 종수의 비 (R/P 값)은 2.8로 남해안 연안쪽보다 높게 나타났다. 3. 해조류의 기능형군별 구성비는 계절적으로는 봄 겨울에는 사상형과 막상형이 우세하고, 여름과 가을에는 직립분기형과 다육질형이 우세하였다. 그리고 지점별로는 파도가 적은 내만쪽에서 막상형과 각상형이 우세하고, 파도가 강한 쪽에서 직립분기형과 다육질형이 우세하였다. 4. 군집의 유사도 분석 결과, 유사도 $30\%$ 수준에서 봄에는 5개군, 여름, 가을 및 겨울에는 3개군으로 나타났고, 이들은 파도의 강약, 계절풍의 영향정도에 따른 특성을 갖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5. 전 조사기간을 통하여 전 지점에서 중요도 10이상인 종은 Porphyra suborbiculata (30.1), Corallina pilulifera (27.8), Hizikia fusiforme (27.7), Sargassum thunbergii, (27.5), Undaria pinnatifida (22), Ishige okamurai (20.6), Chondria crassicaulis (20), Ulva pertusa (16), Pseudulvella consociata (15.7), Urospora penicilliformis (15), Sargassum sagamianum (14.9), Caulacanthus okamurai (12.8), Gloiopeltis furcata (12.7), Sargassum micracanthum (11.7), Myelophycus simplex (11.2) 이었고, Melobesioideae가 25.7이었다. 6. 무절석회조 순군집의 빈도 및 피도는 각각 $44.6\%$$75\%$였고, 무절석회조와 다른 해조가 혼생하는 군집의 빈도 및 피도는 각각 $55.4\%$$65.8\%$로서 혼생하는 군집의 피도가 약간 낮았다. 7. 무절석회조와 다른 해조류가 혼생하는 군집의 출현빈도나 피도가 높은 종은 Corallina pilulifera, Gelidium amansii, Sargassum sagamianum, S. thunbergii, Hizikia fusiforme, Laurencia spp. 등으로 기능형으로는 주로 직립분기형이나 다육질형이었다. 8. 점심대지역에서의 무절석회조의 높은 피도율은 명확하지는 않으나 식해의 영향 때문인 것으로 추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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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ysiological Responses of the Ark Shell Scapharca broughtonii (Bivalvia: Arcidae) to Decreases in Salinity

  • Shin, Yun-Kyung;Kim, Byung-Hak;Oh, Bong-Se;Jung, Choon-Goo;Sohn, Sang-Gyu;Lee, Jung-Sick
    • Fisheries and Aquatic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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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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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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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The ark shell (or 'blood clam') Scapharca broughtonii is a filter-feeding bivalve that has red blood and inhabits waters approximately 10m in depth off the southern coast of South Korea. This study was part of a larger research project investigating the causes of death and restoration of shellfish resources, which are important aquaculture products in South Korea. We examined physiological responses related to survival, respiration, excretion, and amino acid changes as a result of changes in salinity. The 9-day median lethal salinity ($LS_{50}$) was 16.5 psu with confidence limits of 14.9-18.1 psu. At $25^{\circ}C$, the oxygen consumption and ammonia-nitrogen excretion rates were increased with decreases in salinity. Although the osmolality of individuals was acclimated within 2 h at 26.4 psu and 12 h at 19.8 psu, it took more than 5 days at a salinity of 13.2 psu, whereas no individuals acclimated and all died at a salinity of 6.6 psu. Of the amino acids present in the blood, taurine and alanine increased in response to decreased salinity. Tissues of the gill and the mid-gut gland were affected by decreasing salinity. These data will provide important fundamental information for examining the causes of mass mortality of shellfish in the summer.

Dinoflagellates, Cochlodinium polykrikoides의 현장 일부이동 (Diel migration of Dinoflagellates, Cochlodinium polykrikoides in situ)

  • 나기환;박경대;이숙희;김건효;남정배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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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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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7-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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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1997년 9월 1일과 2일 심한 적조가 발생된 해역의 가두리 양식어장에서 적조원인 생물인 Cochlodinium polykrikoides의 주야 수직이동을 세포수와 Chlorophyll a로 분석한 결과 낮에는 표층에서 4 m까지 농밀층이 분포하고 있었으나 저녁에는 저층 10 m, 15 m층에 주로 분포하였다. 이로 볼 때 황토를 이용한 적조방제는 저녁 18시부터 20시까지, 아침 8시부터 10시까지가 눈에 보이지 않는 위험시기이다. 조사 당시 가두리 주위에 황토를 12시부터 18시까지 연속적으로 뿌려 적조를 방제하였으나 가두리 주위에서 용존산소의 분포는 정상이었다. 이때 수질환경 중 pH는 8.45로 정상치보다 높았으며 영양염 중 암모니아와 인산은 군집유지에 효율적으로 이용되었고, 질산염과 규산염은 정상보다 다소 높은 농도를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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