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ntioxidants activ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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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splatin으로 유도된 신손상 마우스 모델에 대한 발효홍삼의 예방효능 (Preventive effect of fermented red ginseng on cisplatin-induced nephrotoxicity mouse)

  • 현자경;권오준;이주영;노성수;서영배
    • Journal of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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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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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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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홍삼은 인삼을 찌고 말리는 과정을 거쳐 제조한 것으로 많은 약리 및 생리활성이 알려져 있다. Cisplatin은 항암제로 사용되고 있으나 부작용으로 골수억제, 위장관계독성, 신경독성, 신독성 등이 보고되어있다. 특히 cisplatin이 신장에 집중적으로 축적됨으로써 투여환자의 25-30%에서 신장독성이 유발된다. 따라서 본 실험에서는 발효홍삼을 이용한 cisplatin의 부작용인 신독성예방효능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시료에 따른 DPPH와 ABTS 라디칼소거능을 실험 결과 RG8F3에서 가장 우수한 소거능을 확인하였고 따라서 RG0SF0와 RG8F3 간의 비교실험이 가능할 것으로 사료되었다. 동물실험은 정상군, 대조군, RG0SF0 투여군 및RG8F3 투여군 4그룹으로 나누었다. 약물투여군은 200 mg/kg/day의 농도로 4일간 투여한 후,cisplatin은 20 mg/kg으로 대조군 및 약물투여군에복강주사하였다. RG8F3 투여한 결과 대조군과 비교하여 GSH의 수치는 증가하였고 ROS, BUN, creatinine 및 염증인자들의 감소를 보였다. 조직학적 결과에서도 신손상으로 인한 변형이 거의 없었다. 결론적으로 발효홍삼은 cisplatin으로 유발되는 신 손상 예방에 유의한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사료된다.

돌외(Gynostemma pentaphyllum Makino) 추출물의 산화적 스트레스에 대한 항산화 및 세포보호효과 (Antioxidative and Cellular Protective Effects of Dolwoe (Gynostemma pentaphyllum Makino) Extracts against Oxidative Stress)

  • 김경미;김아랑;김아영;하지훈;현송화;정윤주;박영민;정효진;홍인기;박수남
    • 생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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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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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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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In this study, we investigated the total phenolic and flavonoid contents, component analysis, antioxidative activity and cellular protective effects against oxidative stress on human skin cells in 50% ethanol extract, ethyl acetate fraction and aglycone fraction obtained from Gynostemma pentaphyllum (G. pentaphyllum) Makino. The DPPH (1,1-diphenyl-2-picrylhydrazyl) scavenging activites ($FSC_{50}$) of the 50% ethanol extracts, ethyl acetate fraction and aglycone fraction were 246.8, 147.2, $128.9{\mu}g/mL$, respectively. Reactive oxygen species (ROS) scavenging activities ($OSC_{50}$) of the 50% ethanol extract, ethyl acetate fraction and aglycone fraction on ROS generated in $Fe^{3+}-EDTA/H_2O_2$ system using the luminol-dependent chemiluminescence assay were 37.15, 10.74, $7.19{\mu}g/mL$, respectively. We investigated the cellular protective activity and the results showed that treatment of aglycone fraction ($0.05-0.39{\mu}g/mL$) protect human skin cells in a concentration-dependent manner when the skin cell damages were induced by treating them with $H_2O_2$. These results suggest that extract/fractions of G. pentaphyllum Makino may be applicable as natural antioxidants in cosmetics.

녹색 및 자색 콜라비 착즙액의 항산화 활성 (Antioxidant Activities of Green and Purple Kohlrabi Juices)

  • 김단비;오지원;이종석;김영현;박인재;조주현;이옥환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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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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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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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에서는 녹색 및 자색 콜라비 착즙액의 이화학적 특성(pH 및 $^{\circ}Bx$), 총 페놀함량, 항산화 활성(ORAC 지수, DPPH radical 소거능, ABTS radical 소거능, FRAP 및 reducing power), 아질산염 소거능, 피부 섬유아세포에서의 세포 보호 효과 및 ROS 생성억제 효과를 측정하였다. 총 페놀 함량은 녹색 콜라비 착즙액(153.74 mg GAE/mL)에서 자색 콜라비 착즙액(122.55 mg GAE/mL)보다 더 높게 나타난 반면, ORAC 지수의 경우 자색 콜라비 착즙액($664.32{\mu}MTE/mL$ )에서 녹색 콜라비 착즙액($572.74{\mu}MTE/mL$)보다 더 높게 나타났다. DPPH radical 소거능, ABTS radical 소거능, FRAP 및 reducing power에서는 콜라비 착즙액 10, 50, 100% 농도에서 농도 의존적으로 항산화 활성이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같은 농도로 비교하였을 때, 녹색 콜라비 착즙액에서 자색 콜라비 착즙액보다 높은 항산화 활성을 보였다. 아질산염 소거능에서도 녹색 콜라비 착즙액이 자색 콜라비 착즙액보다 높은 효능을 나타내었다. 피부 섬유아세포에서는 녹색 및 자색 콜라비 착즙액을 동결 건조하여 사용하였으며 10, 25, $50{\mu}g/mL$의 농도에서 독성을 나타내지 않았다. Hydrogen peroxide로 산화적 스트레스를 유도한 상태에서 세포 보호 효과를 측정한 결과 $10{\mu}g/mL$의 농도에서는 녹색 및 자색 콜라비 착즙액에서 hydrogen peroxide를 처리한 군과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으나, 25, $50{\mu}g/mL$의 농도에서는 농도 유의적으로 세포보효효과가 증가하였다. 또한 녹색 콜라비 착즙액에서는 양성대조군으로 사용한 항산화 물질인 NAC 수준까지 세포생존율이 증가하였다. $H_2$-DCFDA 염색을 통하여 관찰한 ROS 생성 억제 효과는 세포 보호 효과와 유사한 경향으로 관찰되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녹색 및 자색 콜라비 착즙액이 다양한 항산화 모델에서 효능을 나타내었으며, 피부 섬유아세포에서 세포 보호 효과 및 ROS 생성 억제효과가 관찰되어 기능성 식품원료로서의 활용도가 매우 넓을 것으로 판단된다.

붉은 양배추와 마늘종 추출물의 항산화 및 항균활성 평가와 냉장저장 중 돈육패티에 이용 (Evaluation of Antioxidantive and Antimicrobial Activities of Garlic Stem and Red Cabbage, and Their Application to Pork Patties during Refrigerated Storage)

  • 민들레;박성용;진구복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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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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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1-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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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마늘종과 적양배추를 에탄올로 추출한 후 이화학적 성상, 항산화 및 항균활성을 알아보고, 마늘종과 적양배추 추출물을 돈육패티에 첨가하여 이화학적 특성과 항산화 및 향균효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에탄올로 추출한 각 추출물의 총 페놀 함량은 마늘종 추출물이 3.13 g/100 g 적양배추 추출물이 3.99 g/100 g값을 나타내었다. 각 추출물들의 전자공여능은 마늘종은 47.2-86.6%, 적양배추는 47.4-75.8%의 범위로 나타났고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0-0.05% 범위에서 전자공여능도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Iron chelating 활성은 추출물 간의 유의적인 차이는 없으나 0.5% 미만의 농도에서는 뚜렷한 활성을 보이지 않았지만 1%농도에서의 chelating 활성은 마늘종 추출물과 적양배추 모두 EDTA와 비슷한 항산화 및 항균활성을 나타내었다. 마늘종과 적양배추 추출물이 첨가된 돈육 패티의 냉장저장중 이화학적 특성을 알아본 결과 명도 및 황색도는 마늘종 첨가구와 적양배추 첨가구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았고(p<0.05), 적색도는 적양배추 처리구가 마늘종 첨가구에 비해 높았고 대조구와 유사하였다. TBARS의 값은 마늘종과 적양배추를 첨가한 처리구에서 대조구에 유의적으로 낮았고(p<0.05), 마늘종보다 적양배추에서 뛰어난 항산화력을 나타내었다. 항산화 능력은 적양배추를 첨가한 TRT2(적양배추 0.5%)>TRT3(마늘종 0.25%+적양배추 0.25%)>TRT1(마늘종 0.5%) 순서대로 나타났다. 하지만 마늘종과 적양배추 단독 혹은 복합처리구의 항균 효과는 보이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로 미루어 볼 때 마늘종 추출물과 적양배추 추출물 모두 뛰어난 항산화 효과를 나타내며 천연 항산화제로서 기능성 식육가공품에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평가된다.

솔잎 열수(熱水) 추출물의 화장품 소재로의 응용 (Application of Pine Needle Extract as Cosmetic Material)

  • 박장순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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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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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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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4차 산업혁명시대인 현대사회는 뷰티산업에 대한 뜨거운 관심 속에 새로운 기술 개발을 통한 화학 소재의 화장품 출시가 줄을 이으면서 화장품산업이 호황을 누리고 있지만 화학 화장품에 대한 안구 건조증, 피부 트러블, 소화 장애, 호르몬 교란 등 수 많은 부작용들이 노출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와 같이 인체에 유해(有害)한 기존 화학성분 화장품의 부작용을 보완할 수 있는 솔잎의 천연화장품 소재로서의 범용적(汎用的) 활용가치를 과학적으로 검증하고 바람직한 천연화장품의 롤 모델을 제시하고자 솔잎에 대한 DPPH 라디칼 소거 활성실험, ABTS assay, flavonoid 함량을 연구하였다. 실험 결과 $70^{\circ}C$$100^{\circ}C$ 솔잎 열수(熱水) 추출물은 DPPH radical과 ABTS radical 소거능 모두 농도 의존적인 증가가 나타났으며 $70^{\circ}C$$100^{\circ}C$의 솔잎 열수 추출물에서 각각 $32.0{\pm}2.5mg\;QE/ml$$116.8{\pm}5.5mg\;QE/ml$의 총 flavonoid가 검출되었다. 따라서 인체에 이로운 항산화물이 다량 검출된 솔잎 열수 추출물은 인체에 무해(無害)한 천연화장품의 소재로서 활용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사료한다.

폴리페놀 함량과 항산화력에 따른 피땅콩 겉껍질의 최적 추출 조건 확립과 항비만 기능성 평가 (Polyphenols in peanut shells and their antioxidant activity: optimal extraction conditions and the evaluation of anti-obesity effects)

  • 감다혜;홍지우;염서희;김진우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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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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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6-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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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에서는 초음파를 이용하여 농업 부산물인 피땅콩 겉껍질의 추출 조건을 최적화하고 추출물의 항산화능과 항비만 기능성을 측정하였다. 실험설계는 CCD를 이용하였고 독립 변수인 추출 시간, 추출 온도, 에탄올 농도에 따라 TPC, TFC와 RSA를 종속 변수로 설정하여 이들의 값을 최대로 하는 공통 조건을 예측하였다. 각각의 모델식의 R2값은 0.85 이상으로 적합하였으며, 추출 조건으로 추출 온도와 에탄올 농도가 TPC 및 TFC에 유의적인 영향을 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반면 RSA는 에탄올 농도에 영향을 많이 받는데, 에탄올 농도가 높을수록 RSA가 높아지다가 최고점을 보인 후 다시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최적 추출 조건인 추출 시간 35.8분, 추출 온도 82.7℃와 에탄올 96.0%에서 제조한 추출물의 TPC, TFC와 RSA의 실측치는 예측치와 유사한 값을 나타내어 회귀 방정식이 신뢰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추출물의 항비만 기능성 평가를 위한 GIA와 LIA 실험 결과는 각각 86.4%와 78.5%로 열수 추출물보다 높게 나타나 초음파 추출에 의한 생리활성 물질 추출이 효과적임을 알 수 있었다. 이로써 농업 부산물인 피땅콩 겉껍질로부터 고부가가치 생리활성 물질 생산 가능성을 확인하였고 식품, 화장품 및 의약품용 항산화와 항비만 기능성 소재 생산에 있어 원료 공급비용 절감과 효율적인 추출 공정 확보로 산업 전반에서 가격 경쟁력 확보와 환경문제 해결에 기여할 것으로 사료된다.

왕대, 조릿대, 오죽의 추출 용매에 따른 항산화, 신경염증제어 활성 및 지표성분 caffeic acid, p-coumaric acid, tricin의 함량 비교 (Comparative study of antioxidant and anti-neuroinflammatory activity of leaf extracts of three different species of Bamboos in different extraction solvents containing caffeic acid, p-coumaric acid and tricin)

  • 김연숙;조덕연;김미경;최동국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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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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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6-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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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에서는 국내에 자생하는 대나무 중 3종(왕대, 조릿대, 오죽)의 죽엽을 4종의 추출용매(물, 30% 주정, 70% 주정, 100% 주정)를 이용하여 추출 후 추출물별 항산화 활성 탐색, 신경염증 억제 효과 및 HPLC-UV 분석 방법에 의한 3가지 지표성분(caffeic acid, p-coumaric acid 및 Tricin)의 함량을 측정하였다. FRAP 방법과 DPPH 라디칼 및 ABTS 라디칼 소거능 측정방법을 이용하여 항산화 활성을 탐색하였으며, 3종의 대나무 중에서는 오죽 추출물이 총폴리페놀 및 총플라보노이드 함량이 가장 높았다. FRAP 방법, DPPH 라디칼 및 ABTS 라디칼 소거능 방법을 이용하여 항산화 활성을 측정한 결과 또한 오죽 추출물이 가장 우수하였다. Caffeic acid의 함량은 오죽의 물추출물이 6.247±0.049 ㎍/mg으로 가장 높았으며, p-coumaric acid의 함량은 오죽의 70% 주정추출물이 10.931±1.467 ㎍/mg으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는 오죽의 100% 주정추출물이 9.374±1.140 ㎍/mg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3종 죽엽의 물추출물을 제외한 주정추출물은 모두 p-coumaric acid 함량이 높음을 확인하였다. Tricin의 함량을 측정한 결과 또한 물추출물에서는 함량이 낮았으나, 70% 주정추출물이나 100% 주정추출물은 3종의 죽엽추출물 모두에서 3.094±0.875-5.233±2.698 ㎍/mg로 비슷한 함량을 나타내었다. LPS를 사용하여 미세아교세포의 활성화를 유도하여 신경염증반응의 지표인 NO의 생성량을 측정한 결과 3종의 죽엽추출물(70% 주정추출물) 모두 농도 의존적으로 NO의 생성량을 억제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의 결과는 죽엽추출물이 미세아교세포의 과도한 신경염증 활성화로 인해 발생되는 뇌 신경질환의 치료 소재로서 활용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큰열매모자반(Sargassum macrocarpum) 추출물의 항산화 효과 및 세포 활성 효과 (Antioxidant activity and cell bioactivity of Sargassum macrocarpum extract)

  • 김숙희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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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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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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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에서는 큰열매모자반 추출물의 식품 및 화장품으로서 이용성을 평가하기 위해 항산화능 및 항염능, 항비만효과를 확인하였다. 항산화실험으로서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DPPH, ABTS, NO, FRAP을 실시하였다. 폴리페놀의 경우 30.81±1.12 mg/g으로 나타났다. 플라보노이드의 경우 25.72±0.94 mg/g으로 나타났다. DPPH 실험에서는 6.746 mg ascorbic acid / g extract의 항산화능을 나타내었으며, ABTS 실험에서는 15.59 mg ascorbic acid / g extract의 항산화능을 나타내었으며, NO 실험에서는 6.781 mg ascorbic acid / g extract의 항산화능을 나타내었다. FRAP에서는 큰열매모자반 추출물의 1 mg이 ascorbic acid 4.573±0.097 ㎍의 환원력을 보였다. 한편 세포실험에서는 큰열매모자반 추출물이 세포독성이 없음을 보였으며, NO 생성 억제능의 경우 25.95±0.85%의 염증 억제능을 보였으며, 29.75±2.35%의 지질 축적 억제능을 보여 큰열매모자반 추출물이 항염능, 항비만능을 가진 이너뷰티 제품 원료로서 사용가능함을 보였다. 향후 연구에서는 큰열매모자반이 포함하는 단일 물질들이 항산화, 항염, 항비만에 어떠한 기전으로 영향을 미치는지 연구할 필요가 있다.

비파(Eriobotrya japonica) 열매 추출물의 산화방지능과 미백 효과 (Antioxidant and whitening effects of loquat (Eriobotrya japonica) fruit extracts)

  • 윤민규;박기철;조윤섭;김대옥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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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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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0-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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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비파 열매 추출물의 총페놀 함량, 총플라보노드 함량, 산화방지능을 확인한 결과 전중 열매에서 가장 높은 총페놀 함량과 산화방지능(ABTS법)을 보였다. 진왕 열매는 전중 열매와 비교하여 총페놀 함량은 유의적으로 낮았지만, 가장 높은 총플라보노이드 함량과 산화방지능(DPPH법)을 보여주었다. 세 품종의 비파 열매추출물은 B16F1 흑색종 세포 내 산화스트레스를 감소시켰으며, 특히 전중과 진왕 열매 추출물은 멜라닌 합성에 관여하는 타이로시네이즈 활성을 효과적으로 감소시켰다. 하지만 전중 열매 추출물(125 ㎍/mL)을 제외한 모든 처리군에서 멜라닌 생성을 효과적으로 저해시키지는 못하였다.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전중품종의 열매 추출물은 천연 산화방지제 및 피부미백 소재로의 활용 가치가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Cocoa: a functional food that decreases insulin resistance and oxidative damage in young adults with class II obesity

  • Jose Arnold Gonzalez-Garrido;Jose Ruben Garcia-Sanchez;Carlos Javier Lopez-Victorio;Adelma Escobar-Ramirez;Ivonne Maria Olivares-Corichi
    • Nutrition Research and Prac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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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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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8-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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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BACKGROUND/OBJECTIVES: Cocoa consumption is associated with health benefits due to its high content of polyphenols. However, the effects of short-term cocoa consumption remain unclear. We aimed to determine the effects generated by cocoa consumption (for 7 days) in young adults in normoweight and class II obesity. SUBJECTS/METHODS: Before-and-after study was carried out in normoweight (NW) (n = 15) and class II obesity (CIIO) (n = 15) young adults. The NW and CIIO participants consumed 25 and 39 g of cocoa, respectively, per day for 7 days. The effect of cocoa consumption was evaluated on the lipid profile, insulin resistance (IR), and inflammation. Oxidative damage was also examined by assessing the biomarkers of oxidative damage in plasma. In addition, recombinant human insulin was incubated with blood obtained from the participants, and the molecular damage to the hormone was analyzed. RESULTS: Cocoa consumption resulted in decreased low-density lipoprotein-cholesterol in both groups (P = 0.04), while the total cholesterol, high-density lipoprotein cholesterol, and triglycerides were maintained at the recommended levels. Initially, IR was detected in the CIIO group (homeostasis model assessment [HOMA] = 4.78 ± 0.4), which is associated with molecular damage to insulin. Interestingly, intervention with cocoa resulted in improved IR (HOMA = 3.14 ± 0.31) (P = 0.0018) as well as molecular damage to insulin. Finally, cocoa consumption significant decreased the arginase activity (P = 0.0249) in the CIIO group; this is a critical enzymatic activity in the inflammatory process associated with obesity. CONCLUSIONS: The short-term consumption of cocoa improves the lipid profile, exerts anti-inflammatory effects, and protects against oxidative damage. Results of this study indicate that cocoa consumption can potentially improve IR and restore a healthy redox stat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