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Anorexia Nervo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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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ntaneous Pneumomediastinum: An Unusual Pulmonary Complication in Anorexia Nervosa

  • Lee, Kyung-Jin;Yum, Ho-Kee;Park, I-Nae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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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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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0-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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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Spontaneous pneumomediastinum (PM) is an uncommon condition in which free air enters the mediastinum. This usually occurs either through esophageal tears after vigorous vomiting, or after alveolar rupture subsequent to a rapid increase in intra-alveolar pressure. Spontaneous PM is a rare entity in anorexia nervosa (AN) and self-induced vomiting is often the cause of PM in patients with AN. We experienced a case of spontaneous PM in an anorexic adolescent, in whom vomiting was not the cause of PM.

자발적 위천공을 동반한 신경성 식욕부진 환자의 재급식 증후군 치험 1예 (A Refeeding Syndrome in the Treatment of Anorexia Nervosa Complicated by Spontaneous Gastric Rupture)

  • 송은정;이경훈
    • Pediatric Gastroenterology, Hepatology & Nutr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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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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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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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신경성 식욕부진은 수많은 합병증을 초래하고 높은 치사율을 보이는 만성 질환이다. 저자들은 과다한 체중 감소로 보행이 불가능하여 입원한 13세 남아에서 자발적 위천공 수술 후 말초 정맥 영양과 경구 영양으로 재급식 증후군을 성공적으로 치료한 예를 경험하였기에 이에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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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이장애 (Eating Disorder)

  • 이재성
    • 한방비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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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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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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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식이장애란 체형과 체중에 대해 과도한 집착과 왜곡된 인지를 가지면서 비정상적인 식사행동을 반복하고 그에 따른 신체적, 심리적 부작용을 나타내는 장애를 말하며, 대표적으로 신경성 식욕부진증 및 신경성 폭식증이 있으며, 그 외 폭식장애를 비롯한 달리 분류되지 않은 식이장애가 있다. 서구문화의 급속한 유입으로 인하여 1990년대 이후 우리나라에서도 식이장애의 발병율이 점차 증가하는 추세에 있으며 특히 청소년과 조기성년기 여성에게서 문제가 되고 있다. 비만 클리닉에 체중감량을 원해 내원하는 환자들은 식이장애에 대한 고위험군일 가능성이 있으며, 체중감량을 위한 과도한 식사제한은 자칫 식이장애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비만클리닉 임상의들이 식이장애에 대한 이해를 갖고 적절한 식이요법을 지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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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성 식욕부진증에서 신경성 폭식증으로 변화된 환자의 한의정신요법 활용 1례 보고 (A Case Report on the Use of Traditional Korean Psychotherapy in a Patient Who Transitioned from Anorexia Nervosa to Bulimia Nervosa)

  • 장에스더;조수민;김경옥
    • 동의신경정신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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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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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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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Objectives: Eating disorders are serious mental illnesses characterized by disturbances in eating behaviors with related thoughts and emotions.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report a patient with an eating disorder who was treated using a combination of Korean medicine psychotherapy and traditional Korean medicine. Methods: Psychological assessment scales, including Beck Depression Inventory, Beck Anxiety Inventory, Bulimia Test, and Eating Attitudes Test-26, were used to evaluate the severity of the patient's psychological and behavioral symptoms. The patient underwent treatment with Korean medicine psychotherapy and traditional Korean medical therapies to alleviate both physical and psychological discomfort. Results: Following treatment, the patient's eating disorder symptoms were reduced with improvements in psychological assessment scales. Conclusions: This study demonstrated that treating a patient with an eating disorder using Korean medicine psychotherapy and traditional Korean medical treatments could lead to improvements in both eating disorder symptoms and psychological assessment outcomes.

일개대학 여자신입생의 우울, 섭식장애가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Depression and Eating Disorder on College Adjustment in Female Freshmen)

  • 왕희정;정선아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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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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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3-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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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일개대학 여자신입생을 대상으로 우울, 섭식장애가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한 서술적 상관관계연구이다. 2016년 3월부터 4월까지 일개 대학교 여자신입생 221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한 후 IBM SPSS 21.0프로그램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여자신입생의 대학생활적응은 106.14점으로 보통수준이었고, 우울은 평균 10.22점, 신경성 폭식증은 61.84점, 신경성 식욕부진증은 10.46점으로 나타났다. 여자신입생의 대학생활적응은 우울(r=-0.409, p<.001), 신경성 폭식증(r=-0.133, p<.048)과 유의한 상관성을 보였고 우울은 신경성폭식증(r=0.391, p<.001), 신경성 식욕부진증(r=0.302, p<.001)과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우울과 섭식장애 정도가 클수록 대학생활적응이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입학초기에 우울과 섭식장애에 대한 선별검사를 통해 학교부적응 대상자를 예측하고, 이들의 대학생활적응을 도와주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일부 대학생의 상태-특성 불안 정도와 식사 장애 위험 정도의 관계 (The Relationship between Risk of Eating Disorder and Severity of State-Trait Anxiety)

  • 남희정;김영순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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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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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9-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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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This quantitative study was investigated to examine the relationship between severity of state-trait anxiety and disordered eating patterns in some university students. This study used a cross-sectional study design. Total 347 students participated in this study (88 male and 259 female) among three universities. The assessment of eating disorder was conducted by Eating Attitudes Test (EAT-26), a score of >or=20 identified individuals likely to have an eating disorder, including anorexia nervosa and bulimia nervosa. Scores of healthy dietary behaviors were obtained by self-assessment instrument on healthy diet scale(20-item questionnaire), and severity of state-trait anxiety was calculated by state-trait anxiety inventory(Total 40- item questionnaire). In groups for each state anxiety and trait anxiety, there were divided between 50 percentile point of cumulatived scores of state anxiety and trait anxiety in all subjects. Linear regression analysis showed overall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dietary patterns(anorexia nervosa and healthy dietary behaviors) and severity of state-trait anxiety in all sex. Our results indicated that severity of state-trait anxiety may marked eating disorder symptomatology on dimensions of eating disorder prevention.

섭식장애의 한의학적 치료에 대한 국내외 최근 임상연구 동향 (A Review of the Recent Clinical Studies on Korean Medicine for the Treatment of Eating Disorders)

  • 장선우;구강모;박지원;권민진;권오빈
    • 동의신경정신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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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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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9-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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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review the recent clinical studies on Korean medicine for treatment of eating disorders. Methods: We searched clinical studies that verified the effectiveness of Korean medicine for the treatment of eating disorders. The search was done in 9 databases (Korean, Chinese, and English databases) from January 2016 to August 2023. Results: A total of 10 articles were retrieved. The articles were classified based on the type of study design: 1 database study, 2 case series, and 7 case reports. Among the articles, in 4 articles, acupuncture was used as a treatment intervention for bulimia nervosa, and in 6 articles herbal medicine was used as a treatment intervention for anorexia nervosa. The most frequent pattern identification was 'Liver qi depression', the most composed herb was 'Root of Glycyrrhiza uralensis (甘草)', and the most used acupoints were CV12 and SP6. All the studies showed positive results. Conclusions: Korean medicine for eating disorders treatments might be effective. However, the quality of evidence in the selected studies was low, and there was no comparison of the treatment effects using objective diagnostic tools. For more accurate results, systematically designed clinical studies using objective diagnostic tools should be conducted.

청소년 식사장애 자가진단을 위한 시스템 구현 (Design and Implementation of a Self-diagnosis System on the Eating Disordered Diet)

  • 김광휘
    • 한국컴퓨터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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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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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7-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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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식사장애(eating discorder)는 비교적 최근에 와서 관심과 흥미의 대상이 되었는데 최근 20년간 이들의 발생빈도의 증가 자체가 이 질병에 대한 전문적이거나 일반적인 관심의 증가를 가져왔다. 이러한 장애는 마른 것에 대한 지나친 욕망이 특징인 신경성 식욕 부진증(anorexia nervosa)과 살찌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특징인 신경성 대식증(bulima nurvosa)으로 나뉘어 진다. 이들 장애에 대한 역학사는 조사방법 및 대상에 따라 차이가 많으나 일반인에서의 신경성 식욕 부진증의 유병율은 $1.0\%\~4.0\%$정도이며 신경성 대식증은 $2\%$ 정도라고 보고되었고 우리나라에서는 일반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신경성 식욕부진증이 $0.7\%$, 거식증이 $0.8\%$라고 보고한 바 있으며 이들은 대부분 식습관이 나쁘거나 식사태도 역시 나쁜 경향이 높다고 시사한 바 있다. <중략> 이에 본 연구에서는 식사장애의 유형들을 알아보고 신체적, 정신적으로 올바른 영양섭취와 성장이라는 중요한 시기에 있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식사장애에 대한 위의 두 가지 대표적인 경우를 혼합적으로 문항을 구성하고 이를 체크하여 언제나 확인할 수 있는 식사장애 자가진단 시스템을 구현해 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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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양육태도가 섭식장애의 발병과 심각도에 미치는 영향 (Parental Behavior Influence on the Onset and Severity of Anorexia Nervosa and Bulimia Nervosa)

  • 이정은;이정현;정영철;박준영;남궁기;박동화;김경란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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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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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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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연구목적 한국에서 신경성 식욕부진증과 신경성 폭식증을 진단받은 환자 군에서 부모 양육태도의 차이와 각 아형에서 부모 양육태도의 차이가 발병 나이와 섭식장애 증상의 심각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167명의 섭식장애 환자(신경성 식욕부진증, N=49 ; 신경성 폭식증, N=118)를 대상으로 하였다. 자가보고식 설문지인 부모 양육행동 척도(Parental Behavior Inventory, PBI)를 시행하여 환자가 인식하는 부모님의 양육행동을 측정하였으며, 섭식장애 검사 개정판(The Eating disorder Inventory-2, EDI-2)를 통하여 증상의 심각도를 평가하였다. 결 과 신경성 식욕부진증 환자를 발병 나이에 따라 분류하였을 때, 16세 이후에 발병한 군보다 16세 이전에 조기 발병한 경우 낮은 아버지의 애정, 높은 아버지의 합리적 설명, 낮은 어머니의 과잉간섭을 보고하였다. 섭식장애 증상의 심각도(EDI-2)는 신경성 식욕부진증과 신경성 폭식증에서 어머니의 애정, 합리적 설명과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단계별 회귀분석을 시행하였을 때, 아버지의 애정, 어머니의 과잉기대와 합리적 설명이 신경성 식욕부진증의 발병 나이에 중요한 영향을 준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두 집단에서 모두 어머니의 애정이 높을 수록 EDI-2의 점수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결 론 섭식장애 환자의 평가 및 치료에서 가족의 기능과 인식된 부모의 양육태도가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겠다. 본 연구 결과는 아버지의 양육방식이 섭식장애 발병나이에 미치는 영향을 밝힘으로써 이제까지 상대적으로 부족하게 평가되었던 아버지 역할의 중요성을 확인하였다. 이뿐 아니라, 섭식장애 증상의 심각도와 어머니의 애정과의 관련성을 확인함으로써 가족 기능에 대한 평가가 치료에 필수적임을 입증하였다. 앞으로 본 연구 결과에 대한 해석 및 적용을 위한 후속 연구들이 필요하겠다.

반하백출천마탕(半夏白朮天麻湯)과 침 치료에 호전을 보인 섭식장애 환자 치험 1예 (A Case Report for an Eating Disorders with Banhabaeckchulchunma-tang and Acupuncture Treatment)

  • 정동훈;신우석;박원형;차윤엽;최우진
    • 한방비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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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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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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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섭식장애로 진단되는 24세 여자 환자에게 2주간 총 6회 위정격(胃正格)의 침 치료 및 반하백출천마탕(半夏白朮天麻湯) 투여로 비만도 향상 및 식습관 개선의 효과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