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ngelica gigas nak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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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궁 및 당귀를 함유한 한방처방제 휘발성 향기추출물의 항염증 효과 (Anti-Inflammatory Effects of Volatile Flavor Extract from Herbal Medicinal Prescriptions Including Cnidium officinale Makino and Angelica gigas Nakai)

  • 임현희;김은옥;서미자;최상원
    • 대한화장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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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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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9-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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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항염증 효능을 가지는 한방처방제 휘발성 향기추출물을 이용하여 염증질환 치료 한방화장품 기능성 소재를 개발하고자 하였다. 먼저 전보에서 항염증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천궁, 당귀, 박하 및 애엽을 비롯하여 5가지 생약(적작약, 숙지황, 황금, 인삼 및 감초)으로 구성된 4가지 한방처방제(HH-1: 천궁, 당귀, 적작약, 숙지황, HH-2: 천궁, 당귀, 적작약, 숙지황, 황금, 인삼, 감초, HH-3: 천궁, 당귀, 박하, 애엽, HH-4: 천궁, 당귀, 박하, 애엽, 황금, 인삼, 감초)를 선정한 후 연속수증기증류법(simultaneous steam distillation extraction, SDE)을 이용하여 추출한 휘발성 향기추출물의 항산화 및 항염증 활성을 1,1-diphenyl-2-picrylhydrazyl (DPPH) 및 soybean lipoxygenase (SLO)를 이용하여 각각 측정한 결과, HH-2가 다소 높은 항산화 활성뿐 아니라 SLO 저해활성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항염증 활성이 강한 HH-2의 항염증 효능을 보다 상세하게 확인하기 위해 lipopolysaccharide (LPS) 유발한 RAW 264.7 세포를 이용하여 염증 유발매개인자인 nitric oxide (NO)와 prostaglandin $E_2$ ($PGE_2$) 및 interleukin-6 (IL-6) 생성 억제효과를 측정한 결과, HH-2가 강한 NO 생성 억제 효과뿐 아니라 $PGE_2$ 및 IL-6를 강하게 억제하여 우수한 항염증 활성을 나타내었다. 항염증 활성이 높은 HH-2의 휘발성향기성분을 GC-MS로 분석한 결과, eugenol, paeonol, butyl phthalide, ${\beta}$-eudesmol 및 butylidene dihydrophthalide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로부터 항산화뿐만 아니라 항염증활성이 높은 HH-2를 피부노화 및 염증질환 치료용 한방화장품의 기능성 소재 개발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참당귀 세미 추출물의 미백 및 항산화 효과 (Whitening and Antioxidant Effects of Extracts from Angelica gigas Nakai Thin Root)

  • 이상훈;박정용;서경혜;최장남;이윤정;문윤호;허목;박우태;허윤찬;장재기;구성철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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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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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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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참당귀 가공 시에 버려지는 부산물인 세미를 기능성 화장품 원료로 활용가능성이 있는지 평가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MTS assay 수행결과 70% 주정을 이용한 뿌리 부위별 추출물의 경우 처리농도 25 ~ 200 ㎍/mL까지 세포독성이 없었다. 추출물 200 ㎍/mL를 처리하였을 때의 melanin 생성 억제효과는 추출 부위별로 12% ~ 19%로 나타났으며, 세미와 약재의 melanin 생성 억제효과가 비슷하게 나타났다. 그리고 DPPH radical 소거능이 50%에 달하는 IC50 값은 세미 677.9 ± 30.5 ㎍/mL, 약재 728.0 ± 42.4 ㎍/mL로 나타났고, ABTS radical 소거능이 50%에 달하는 IC50 값은 세미 114.9 ± 0.1 ㎍/mL, 약재 173.6 ± 1.3 ㎍/mL으로 나타나 세미가 약재보다 항산화활성이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본 실험결과를 고려해 봤을 때, 부산물인 세미는 기능성 화장품 원료로 이용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생각된다.

당귀의 재배 및 유통과정 중 생물적 위해요소 분석 (Biological Hazard Analysis of Angelica gigas Nakai on Production and Marketing Steps)

  • 박경훈;김병석;이정주;윤혜정;김세리;김원일;윤종철;류경열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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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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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6-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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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재배과정, 수확, 가공 및 유통 단계에서 당귀의 미생물적 위해요소를 조사하였다. 뿌리, 토양 및 관개수를 포함한 111개의 시료가 생산과정과 유통과정에서 호기성균, B. cereus, coliform, E. coli, L. monocytogenes, Salmonella spp., 와 S. aureus를 조사하기 위해 수집하였다. 재배과정에서 당귀의 뿌리에서 일반세균수는 6.71 log CFU $g^{-1}$ 수준으로 검출되었으며, 대장균군은 4.13 log CFU $g^{-1}$, B. cereus는 3.54 log CFU $g^{-1}$ 수준으로 확인되었다. 수확에서 가공 단계까지 모든 가공 과정에서 대장균군과 B. cereus의 오염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절단 과정에서 미생물오염도가 높게 확인 되었다. 유통과정 중인 당귀에서 일반세균수는 5.6~6.0 log CFU $g^{-1}$, 대장균군은 2.4~2.6 log CFU $g^{-1}$, B. cereus는 5.4~6.0 log CFU $g^{-1}$ 수준으로 검출되었다. 모든 시료에서 L. monocytogenes, Salmonella spp., S. aureus는 검출되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는 유해미생물의 오염을 감소시키고,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하기 위하여 위생적인 토양관리 및 수확 후 관리가 수행되어야 하는 것을 의미한다.

묘두직경(苗頭直徑)에 따른 참당귀의 생육(生育) 및 추태반응(抽苔反應) (Effect of Root Head Diameter of Seedling on Growth and Bolting Response in Angelica gigas Nakai)

  • 유홍섭;방진기;김영국;성낙술;이봉호;조재성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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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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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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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내추대성 참당귀 노지육묘 이식재배시 묘두직경에 따른 생육 및 추대반응을 구명하고자 수행한 시험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출현율은 묘두직경이 클수록 높고 적올수록 낮았으며, 지상부 및 뿌리생육은 묘두직경이 클수록 양호하고 묘두직경이 적을수록 부진하였다. 추대시기는 묘두직경이 굵을수록 빨라지고 적을수록 늦어졌으며, $0.11{\sim}0.3,\;0.31{\sim}0.5,\;0.51{\sim}0.7,\;0.71{\sim}0.9,\;0.91{\sim}1.1cm$로 묘두직경이 굵어짐에 따라 각각 0.2%, 1.6%, 3.3%, 11.8%, 46.6%로 증가되었다. 10a당 수량은 $0.51{\sim}0.7cm$에서 319kg 으로 가장 높았으며, $0.51{\sim}0.7cm$보다 묘두직경이 작을수록 수량이 낮아지고 0.91cm 이상 묘에서는 추대율이 높아 수량이 낮았다. 추대율은 초장과 정(正)의 상관을 보였으며, 건근수량은 추대율과 부(負)의 상관을 보였다. 추대율이 비교적 낮고 수량이 가장 많은 묘두직경은 $0.51{\sim}0.7cm$였으며, 당귀재배시 적정 묘두직경의 범위는 $0.31{\sim}0.7cm$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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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MK02의 품질규격화와 $A{\beta}$ 올리고머에 의해 유도된 희주해마 H19-7세포주에 미치는 항치매효과 (Standardization of Quality and Inhibitory Effect of Alzheimer in $A{\beta}$ Oligomer-induced H19-7 Cells by LMK02)

  • 강형원;김상태;손형진;한평림;조형권;이영재;류영수
    • 동의생리병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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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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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7-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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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For standardization of LMK02 quality, Ginsenoside Rg3 of Red Ginseng and Decursin of Angelica gigas Nakai in the constituents of LMK02 were estimated as indicative components. From LMK02 water extract, has been used in vitro test for its beneficial effects on neuronal survival and neuroprotective functions, particularly in connection with APP-related dementias and Alzheimer's disease (AD). $A{\beta}$ oligomer derived from proteolytic processing of the ${\beta}$-amyloid precursor protein (APP), including the amyloid-${\beta}$ peptide ($A{\beta}$), play a critical role in the pathogenesis of Alzheimer's dementia. We determined that oligomer amyloid-${\beta}$ ($A{\beta}$) have a profound attenuation in the increase in rat hippocampus H19-7 cells from. Experimental evidence indicates that LMK02 protects against neuronal damage from cells, but its cellular and molecular mechanisms remain unknown. Using a hippocampus cell line on $A{\beta}$ oligomer-induced neuronal cytotoxicity, we demonstrated that LMK02 inhibits formation of $A{\beta}$ oligomer, which are the behavior, and possibly causative, feature of AD. In the Red Ginseng, the average amounts of Ginsenoside Rg3 were $47.04{\mu}g/g$ and $42.3{\mu}g/g$, 90 % of its weight were set as a standard value. And, in the Angelica gigas Nakai, the average amounts of Decursin were 2.71 mg/g and 2.44mg/g, 90 % of its weight were also set as a standard value. The attenuated $A{\beta}$ oligomer in the presence of LMK02 was observed in the conditioned medium of this $A{\beta}$ oligomer-induced cells under in vitro. In the cells, LMK02 significantly activated antiapoptosis and decreased the production of ROS. These results suggest that neuronal damage in AD might be due to two factors: a direct $A{\beta}$ oligomer toxicity and multiple cellular and molecular neuroprotective mechanisms, including attenuation of apoptosis and direct inhibition of $A{\beta}$ oligomer, underlie the neuroprotective effects of LMK02 treatment.

한약재 추출물의 폴리페놀 화합물과 항산화 활성 (Antioxidative Activities and Contents of Polyphenolic Compound of Medicinal Herb Extracts)

  • 박영숙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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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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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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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한약재를 기능성 식품에 이용하기 위하여 한약재의 생리활성 인자를 탐색할 목적으로 한약방에서 널리 이용되고 있는 황기(Astragalus membranaceus Bunge), 국화(Chrysanthemum morrifolium Ramat), 구기자(Lycium chinensis Miller), 감초(Glycyrrhiza uralensis Fischer), 당귀(Angelica gigas Nakai), 대추(Zizyphus jujuba Miller), 작약(Paeonia lactiflora Pallas), 천궁(Cnidium officinale Makino)을 물과 에탄올로 추출하여 항산화 활성을 DPPH법, SOD유사활성 측정법, thiocyanate법 및 TBARS법으로 측정하였다. 에탄을 추출물에 비하여 물 추출물의 페놀성 화합물의 함량이 높게 나타났으며, 구기자 물 추출물의 함량이 1.66%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물 추출물 중 국화는 63.0% 그리고 에탄을 추출물 중 감초가 63.8%으로 BHT의 전자공여능(49.7%) 보다 높게 나타냈으며, SOD 유사활성은 물 추출물 중 황기에서 41.8%의 높은 활성능을 보였으며 에탄을 추출물 중 구기자에 38.2%의 높은 활성능을 보였다. 물 추출물 중 감초와 대추가 에탄을 추출물 중에는 당귀와 국화의 TBARS 값이 대조구에 비하여 5.0이상으로 항산화 활성이 BHT의 항산화 활성과 비슷하게 나타났으며, Thiocyanate법에의한 항산화 활성은 대조구와 비교하여 국화, 구기자, 감초, 작약의 물 추출물의 유도기간이 8일까지 연장되는 것을 볼 수 있으며 에탄을 추출물 중에는 감초와 국화의 유도기간이 8일가지 연장되었다. 이상의 결과에서 황기, 국화, 구기자, 감초, 당귀, 대추, 작약, 천궁의 물과 에탄을 추출물 중에는 in vitro 항산화 실험 계에서 항산화 활성을 나타내는 생리활성 성분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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