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nalysis of Corre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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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요양시설 노인들의 사회적 지지와 우울수준과의 관련성 (Relationship Between Social Supports and Depression Symptoms Among the Elderlies at Care Facilities)

  • 임영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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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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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5-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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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요양시설 노인의 사회적 지지와 우울수준과의 관련성을 규명하고자 시도하였다. 조사대상은 D광역시에 소재하고 있는 15개소의 요양시설에 입소하고 있는 65세 이상 노인 328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자료 수집은 2018년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의 기간 동안에 조사원이 조사대상 요양시설을 직접 방문하여 면접조사에 의하였다. 연구 결과, 조사대상자에서의 우울군의 분포는 사회적지지 점수가 낮은 군일수록 유의하게 높았으며, 우울수준 점수(CES-D)는 사회적지지 점수와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로지스틱 회귀분석 결과, 우울군에 속할 위험비는 사회적지지 점수가 가장 높은 군(Q4)보다 높은 군(Q3)에서 2.7배, 중간 군(Q2)에서 5.4배, 낮은 군(Q1)에서 10.1배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다중회귀분석 결과, 우울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종교유무, 자녀와의 관계, 주관적 건강상태, 신체의 부자유유무, 흡연상태, 아침식사여부 및 사회적지지가 유의한 변수로 선정되었으며, 투입된 변수들의 설명력은 41.1%이었다. 위와 같은 연구결과는 요양시설 노인의 우울수준은 사회적 지지와 유의한 관련성이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간호대학생의 건강증진행위와 대학생활적응이 취업전략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Health Promotion Behaviors and University Life Adaptation to Employment Strategies of Nursing Students)

  • 한영인;김정미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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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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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9-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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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건강증진행위, 대학생활적응 및 취업전략 정도를 확인하고 각 변수들간의 상관성 및 취업전략에 관련된 요인을 파악하고자 시도되었으며, 서술적 조사연구로 설계되었다. 자료수집은 G시의 일개 간호대학교에서 2017년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수집되었다. 연구대상자는 본 연구의 목적을 이해하고 동의한 221명의 간호대학생들이 참여하였으며, 참여자들은 구조화된 자가 설문지를 통해 건강증진행위, 대학생활적응 및 취업전략을 작성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2.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빈도와 백분율, t-test, ANOVA, Pearson 상관계수, 다중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본 연구결과, 간호대학생의 건강증진행위 평균점수는 $2.11{\pm}.34$점, 대학생활적응 평균점수는 $3.47{\pm}.67$점, 취업전략 평균점수는 $3.24{\pm}.56$점이었다. 건강증진행위와 대학생활적응 (r=.437, p<.001), 건강증진행위와 취업전략 (r=.536, p<.001), 대학생활적응과 취업전략(r=.615, p<.001)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간호대학생들의 취업전략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대학 생활적응, 건강증진행위, 환경변화적응, 건강상태로 나타났으며, 이들 변수의 설명력은 49.7%이었다. 결론적으로, 간호대학생의 취업전략은 건강증진행위, 대학생활적응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간호대학생의 건강증진행위, 대학생활적응과 취업전략을 향상시키기 위해 프로그램개발과 반복연구, 교육과정개선이 필요하다.

의료기관 종별 간호사의 업무스트레스, 강인성과 소진비교 (Comparison of Job Stress, Hardness, and Burnout of Nurses between Advanced general Hospitals and general Hospitals)

  • 최정실;박승미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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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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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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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편의 추출에 의해 수도권과 충청지역에 위치한 종합병원 3곳의 간호사 198명과 상급종합병원 중 3차 대학병원 2곳의 간호사 196명, 총 394명을 대상으로 종합병원 간호사와 상급종합병원 간호사의 직무스트레스, 강인성과 소진의 관계를 비교분석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연구결과 상급종합병원의 직무스트레스는 2.45점(5점 만점). 강인성은 2.11점(4점 만점), 소진은 3.70점(5점 만점)이었으며, 종합병원은 각각 2.69점, 2.70점, 3.70점이었다. 소진은 종합병원과 상급종합병원 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직무스트레스, 강인성은 종합병원 점수가 유의하게 높았다. 상급종합병원 대상자의 직무스트레스는 연령, 임상 경력, 직위, 근무형태에 따라 종합병원은 결혼상태, 연령, 교육정도, 임상경력, 근무형태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상급종합병원간호사의 강인성은 직위에 따라 종합병원은 임상경력, 근무형태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양 병원 모두 일반적 특성에 따른 소진의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상급종합병원 간호사의 직무 스트레스, 강인성, 소진 간에는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고, 소진은 직무스트레스와 유의한 양의 상관 관계를, 강인성과는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종합병원 간호사의 소진은 직무스트레스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강인성과는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간호여대생의 지각된 부와의 의사소통, 부의 정서표현, 성정체성이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perceived father communication, emotional expressiveness and gender identity on self-efficacy of nursing college female students)

  • 강영숙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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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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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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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간호여대생의 지각된 부와의 의사소통, 부의 정서표현, 성정체성이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여 자기효능감 향상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시도되었다. 연구대상자는 B시의 간호학과 여학생으로 자료수집은 2016년 5월 23일부터 5월 27일까지 였고, 최종 270부를 분석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실수,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일원분산분석, 피어슨 상관계수, 다중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연구대상자의 자기효능감은 $3.21{\pm}0.38$점으로 나타났고,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자기효능감은 경제상태(F=5.13, p=.006), 부와의 관계(F=4.74, p=.001), 성적(F=5.22, p=.006), 성만족(F=4.00, p=.004)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연구대상자의 부와의 의사소통, 부의 정서표현, 성정체성, 자기효능감과의 상관관계에서 자기효능감은 개방적 의사소통(r=.30, p<.001), 긍정적 정서표현(r=.37, p<.001), 성정체성(r=.26, p<.001)과는 정적 상관관계, 폐쇄적 의사소통(r=-22, p<.001), 부정적 정서표현(r=-.26, p<.001)과는 부적상관관계를 나타냈다. 연구대상자의 자기효능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부의 긍정적 정서표현, 부정적 정서표현과 성정체성으로 나타났고, 설명력은 18.2%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를 통하여 간호여대생의 자기효능감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요인을 확인하기 위한 반복연구가 필요하고, 자기효능감의 영향 요인에 대한 중재가 필요하다.

간호사의 내재적 동기부여, 정서적 몰입 및 이직의도가 조직성과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Clinical Nurses' Intrinsic Motivation, Affective Commitment, and Turnover Intention on Organizational Performance)

  • 정민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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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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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4-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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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임상간호사의 내재적 동기부여, 정서적 몰입 및 이직의도가 조직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연구대상은 J시내 4개 종합병원에 근무하고 있는 간호사 189명이었다. 자료는 자가보고식 설문지를 통해 수집되었고, 수집된 자료는 SPSS/WIN 18.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기술통계, t-test, 상관분석 및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각 변인들의 평균 점수는 내재적 동기부여 $3.02{\pm}0.57$점, 정서적 몰입 $3.47{\pm}0.71$점, 이직의도 $3.30{\pm}0.59$점, 조직성과 $3.37{\pm}0.52$점이었다. 조직성과는 내재적 동기부여와 정서적 몰입 및 이직의도와 유의한 상관이 있었다. 정서적 몰입과 내재적 동기부여가 높은 간호사일수록 조직성과는 높았고, 이직의도가 높은 간호사일수록 조직성과는 낮았다. 조직성과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정서적 몰입(${\beta}=.42$)이었고 내재적 동기부여(${\beta}=.36$), 이직의도(${\beta}=-.11$)순이었으며 이 변인들은 조직성과를 51.6%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조직성과 향상을 위해 간호사의 정서적 몰입, 내재적 동기부여 및 이직의도 등 조직성과의 주요 예측변인들을 평가하고 관리하는 전략이 요구된다. 향후 임상간호사의 내재적 동기부여, 정서적 몰입 및 이직의도와 조직성과와의 관계에 대한 반복연구를 제언한다.

대학생의 외모만족도와 자기효능감의 관계 (Relation between Appearance Satisfaction and Self-efficacy in College Students)

  • 박순주;김현옥;안금옥;이이루다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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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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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1-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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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대학생들의 외모만족도와 자기효능감을 조사하고, 외모만족도와 자기효능감의 관계를 파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본 연구는 서술적 조사 설계를 이용하였으며 연구대상자는 D시에 소재한 3개 대학에 재학하고 있는 395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편의 표집 하였다. 자료수집은 2011년 5월부터 7월까지 외모만족도 척도 및 자기효능감 척도를 사용하여 조사하였다. 조사결과 남학생과 여학생 모두에서 외모만족도는 자기효능감과 정의 상관관계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외모만족도와 자기효능감 모두 남학생이 여학생 보다 높게 나타났다. 남학생과 여학생의 신체 부위별 외모만족도 순위에 대한 상관관계 분석결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아 성별에 관계없이 외모만족도 순위는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성별에 따라 외모만족도와 자기효능감의 상관계수가 차이가 있는지 비교한 결과 유의성이 나타나지 않아 외모만족도가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의 정도는 성별에 관계없이 비슷하였다. 본 연구에서 대학생들은 자신의 외모에 대해 만족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 대학생들의 외모만족도를 증진할 수 있는 중재프로그램이 필요하며 이는 대학생들의 자기효능감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자발적 정보 공시와 유효법인세율 간의 관련성 연구 (A Study on the Relevance between Voluntary Information Disclosure and Effective Tax Rate)

  • 김진섭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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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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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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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2000년대 중반 이후 우리나라에서도 기업의 자발적 공시활동의 중요성이 증대되면서 이와 관련한 기업의 활동이 활발해지고 있으며 관련 연구도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추세를 반영하여 자발적 정보공시와 유효법인세율 간의 관련성을 조세회피 측면에서 실증적으로 검증하였다. 이를 위해 자발적 정보공시의 대리변수(proxy)는 기업설명회(IR, Investor Relation)를 활용하였으며, 유효법인세율(Effective Corporate Tax Rate)을 조세회피의 대리변수로 활용하였다. 연구표본은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가 의무적으로 도입된 2011년부터 2014년까지의 12월 결산 유가증권 상장기업 1,396개 기업연도이다. 실증분석 결과, 자발적 정보공시와 유효법인세율은 양(+)의 관련성을 나타냈다. 이러한 결과는 추가적인 유효법인세율 측정치를 활용한 분석에서도 동일하게 나타났다. 이는 외부에 자발적으로 정보를 공시하는 기업일수록 시장의 반응을 중시하여 상대적으로 우수한 회계정보를 산출함으로써 상대적으로 조세회피 수준이 낮은 (유효법인세율이 높은) 건전한 경영성과를 보고하는 것으로 기대할 수 있다. 본 연구는 기업의 자발적 정보공시활동(IR)이 기업의 조세회피 수준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대표적인 조세회피 대리변수인 유효법인세율을 통해 검증함으로써, 좀 더 높은 공시수준을 가진 기업들에 대한 좋은 신호(good signal)를 투자자들에게 제공할 것으로 기대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본 연구가 건전한 자본시장의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홈네트워크환경에서 개인적 특성과 지각된 상호작용성이 서비스 만족, 태도, 사용의도에 미치는 영향:몰입이론을 중심으로 (Effect of Individual Characteristics and Perceived Interactivity in Home-network Context on Service Satisfaction, Attitude, and Intention to Use:Focusing on the Flow Theory)

  • 성기문;신지나;안중호
    • 한국전자거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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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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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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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의 목적은 홈네트워크 시스템 효과를 향상시키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몰입이론을 기반으로 지각된 상호작용성, 컴퓨터 유희성, 컴퓨터 불안감이 서비스 만족, 태도, 사용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밝히고자 하는 것이다. 특히 컴퓨터 유희성 뿐 아니라 개인의 부정적 특성인 컴퓨터 불안감을 연구모형에 추가하여 서비스 만족과 같은 태도변수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실증연구를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지각된 상호작용성과 컴퓨터 유희성은 서비스 만족과 긍정적인 관계가 존재하며, 반대로 컴퓨터 불안감은 서비스 만족에 부정적 영향을 주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지각된 상호작용성, 컴퓨터 유희성, 컴퓨터 불안감과 서비스 만족간의 높은 관련성을 설명하는 증거이다. 또한 만족, 태도, 사용의도 등 세가지 태도변수들 간에도 서로 의미 있는 관계가 존재함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홈네트워크 기술을 활용하는 사용자 만족 및 사용요인이 포함된 통합적인 연구모형을 제시하였고, 기존 상호작용성의 연구영역을 확장하였으며, 서비스 만족, 태도, 사용의도의 관계를 지속적으로 지지하는 실증적 결과를 제시하였다. 이러한 홈네트워크의 상호작용성 영향은 단순 가전기기의 활용도뿐 아니라 전자상거래 등 다양한 홈네트워크 기반 서비스 분야에서 사용자의 지속적인 선택 기준 및 사용요인을 제시함으로써 실무적 시사점도 함께 제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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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면 화학반응과 무전해 니켈 금속층에서 나타나는 취성파괴와의 연관성에 관한 연구 (Correlation between Interfacial Reaction and Brittle Fracture Found in Electroless Ni(P) Metallization)

  • 손윤철;유진
    • 마이크로전자및패키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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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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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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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무전해 Ni(P)과 솔더와의 반응 중 발견되는 취성파괴 현상과 계면 화학반응시의 금속간화합물 spalling과의 연관성을 전단 파괴실험을 통하여 체계적으로 연구하였다. 취성파괴는 무전해 Ni(P)과 Sn-3.5Ag 솔더와의 반응 후에만 나타났고 Sn-3.0Ag-0.5Cu 솔더와의 반응시에는 연성파괴만이 관찰되었다. Sn-3.0Ag-0.5Cu 솔더와의 반응시 $(Ni,Cu)_3Sn_4$$(Cu,Ni)_6Sn_5$의 삼성분계 금속간화합물이 생성되었고 spatting은 발생하지 않았다. 반면, Sn-3.5Ag 솔더와의 반응시에는 $Ni_3Sn_4$ 금속간화합물이 spatting된 솔더패드에서 취성파괴가 발생하였다. 파괴표면을 면밀히 분석한 결과 취성파괴는 $Ni_3Sn_4$ 금속간화합물과 Ni(P) 금속층 사이에 형성된 $Ni_3SnP$ 층에서 발생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Ni_3SnP$ 금속간화합물 층은 $Ni_3Sn_4$ 금속간화합물이 spatting되는 과정 중에 두껍게 성장하므로 무진해 Ni(P) 사용시 기계적 신뢰성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금속간화합물의 spatting을 방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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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목성장(林木成長)의 예측(豫測)에 관(關)한 연구(硏究) (Studies on the Prediction of the Tree Growth)

  • 김갑덕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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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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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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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9
  • 강원도산(江原道產) 소나무의 성장과정(成長過程)을 파악(把握)하기 위(爲)하여 207본(本)을 벌채(伐採) 수간석해(樹幹析解)하여 재적성장율(材積成長率), 수피율(樹皮率), 직경성장율(直徑成長率)과 재적성장율(材積成長率)과의 관계(關係)등을 조사(調査) 분석(分析)하였는데 그 결과(結果)를 보면 다음과 같다. 1. 재적성장율(材積成長率)은 령급(令級)의 증가(增加)에 따라 점차감소(漸次減少)하며 벌기(伐期)에 도달(到達)할 때는 약(約) 3% 가량(可量)됨을 발견(發見)하였다. 2. 수피율(樹皮率)은 령급(令級)이 커지면 점차감소(漸次減少)하지만 감소율(減少率)은 극(極)히 적어서 그 차(差)가 별(別)로 없음을 발견(發見)하였다. 즉(卽) 령급(令級)에 관계(關係)없이 거의 일정(一定)하리라 생각(生覺)된다. 3. 직경성장율(直徑成長率)은 령급(令級)의 증가(增加)에 따라 점차(漸次) 감소(減少)하는 경향(傾向)은 위와 같으나 유령급(幼令級)에서는 급격(急激)히 감소(減少)하고 노령급(老令級)으로 됨에 따라 감소율(減少率)이 점차(漸次) 적어져서 거의 일정(一定)하게 될 것이라 추측(推測)된다. 4. 직경성장율(直徑成長率)과 재적성장율(材積成長率)의 관계(關係)를 구(求)한 결과(結果) 그 비(比)는 령급(令級)의 증가(增加)에 따라 증가(增加)하지만 증가율(增加率)은 극(極)히 적었음을 보여 준다. 따라서 임분재적성장율(林分材積成長率)을 직경(直徑)의 함수(凾數)로 나타낼 때 그 상관비(相關比)는 일정(一定)하지 않고 증대(增大)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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