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mended So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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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젤오염토앙의 생물학적 복원에 있어서 유기질비료의 첨가가 석유계 탄화수소의 분해 및 ATP 변화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Compost Amendment on Petroleum Hydrocarbon Removal and ATP Concentration in Bioremediation of Diesel Contaminated Soil)

  • 이주헌;전관수
    • 대한환경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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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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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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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디젤로 오염된 토양에서 유기질비료의 투여가 석유계탄화수소의 생분해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는 한편, 토양의 생태활성과 디젤의 분해도의 관계를 규명하기 위하여 토양내 ATP(Adenosine Triphosphate)농도를 측정하였다. 초기의 자연상태에서 65 ng/g이었던 ATP 농도는 디젤의 오염이 가중됨에 따라 급속하게 감소하여 유류오염도가 80,000 mg diesel/kg까지 증가하자 4 ng/g으로 크게 감소하였다. 건토기준 10%의 유기질비료를 투입한 결과 석유계총탄화수소의 80일간 최종분해율은 대조시료에 비하여 10% 이상 증가되었고, 특히 $C12{\sim}C20$에 해당하는 n-alkanes의 분해가 증가되었다. 또한 유기질비료를 혼합한 경우가 대조시료에 비하여 약 3배 정도의 ATP 농도증가를 보여주어 6일후 112 ng/g의 ATP 농도를 보여주었고, ATP 농도증가의 형태에 있어서도 지연시간을 나타내지 않고 빠른 시간 내에 급속한 증가를 보여주었다. 석유계총탄화수소의 일평균 감소와 ATP 농도는 약간의 시간차이를 두고 유사한 형태를 보여주었다.

암모늄이온 (${NH_4}^+$)과 칼륨이온 ($K^+$)이 흡착된 천연 Zeolite 처리가 고추의 생육에 미치는 효과 (Growth Response of Hot Pepper Applicated with Ammonium (${NH_4}^+$) and Potassium ($K^+$)-Loaded Zeolite)

  • 이준시;위치도;손보균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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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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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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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고추 멀칭재배에서 암모늄이온 (${NH_4}^+$)과 칼륨이온 ($K^+$)을 흡착시킨 천연 Zeolite (NK-Z) 처리 효과를 확인하기 위하여, 관행기비, 관행기비와 NK-Z 추비 및 NK-Z 기 추비를 처리하고 고추 유묘를 이식한 후 고추의 생육반응과 토양 중 질소와 칼륨농도의 변화를 경시적으로 조사하였다. 이식 18주 후 NK-Z 기 추비 처리구의 고추는 대조구보다 생육이 크게 향상되었다. 고추과실이 익은 이후 4차례에 걸쳐 수확을 하여 적과의 수량을 비교한 결과, NK-Z 기 추비 처리구의 주당 생체중으로 대조구보다 14.89% 증가하였다. 고추재배 토양 중 ${NH_4}^+$$K^+$의 농도의 변화를 분석한 결과 NK-Z 기 추비, NK-Z추비 및 대조구의 순으로 질소와 칼륨농도가 높게 유지되었으며, 이러한 결과는 암모늄이온(${NH_4}^+$)과 칼륨이온($K^+$)이 흡착된 천연 Zeolite가 토양 중 보비력을 증가시킨다. NK-Z 기 추비 처리구의 $NH_4$-N 농도가 대조구보다 63.41% 높았다.

무경운 피복작물 작부체계에서 논물의 미소동물 평가 (Evaluation of Aquatic Animals on the Water in a Rice Field with No-tillage Rice Cover Crop Cropping Systems)

  • 이영한;손연규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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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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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1-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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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벼 유기농업을 실천하기 위하여 무경운 논에서 피복작물로 자운영, 볏짚, 헤어리베치, 유채 및 호밀 등을 처리하고 논물의 미소동물 개체수의 변화를 검토코자 수행하였다. 이앙전 5월 30일 논물의 미소동물 개체수는 무경운 헤어리 배치 처리구가 관행, 무경운 자운영 처리, 무경운 유채 처리, 무경운 호밀 처리 및 무경운 녹비 무처리에 비해 유의적으로 많았다 (p<0.05). 이앙후 6월 20일 논물의 물벼룩과 모기유충 개체수는 관행이 무경운 처리구에 비해 유의적으로 낮았다 (p<0.05). 주성분 분석결과 관행은 무경운 처리구와 유의적으로 차이가 있었으며 무경운 처리에서는 무경운 자운영 처리와 무경운 헤어리베치 처리가 무경운 녹비 무처리, 무경운 유채 처리 및 무경운 호밀 처리구와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다. 무경운 논에서 유기물 투입이 논물의 미소동물 개체수 증가에 기여하였으며 분해가 느린 호밀과 유채 보다 분해가 빠른 두과작물이 미소동물 개체수 증가에 유리하였고 벼 유기농업의 지표로 물벼룩의 개체수를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Leaching of Arsenic in Soils Amended with Crushed Arsenopyrite Rock

  • Lee, Kyosuk;Shim, Hoyoung;Lee, Dongsung;Yang, Jae E.;Chung, Dougyoung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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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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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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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Arsenic and its compounds which is one of the most toxic elements that can be found naturally on earth in small concentrations are used in the production of pesticides, herbicides, and insecticides. Most arsenic that cannot be mobilized easily when it is immobile is also found in conjunction with sulfur in minerals such as arsenopyrite (AsFeS), realgar, orpiment and enargite. In this investigation we observed the leaching of arsenic in soils amended with several levels of gravel size of arsenopyrite collected from a road construction site. Soil and gravel size of arsenopyrite were characterized by chemical and mineralogical analyses. Results of XRF analysis of arsenopyrite indicated that the proportion of arsenate was 0.075% (wt $wt^{-1}$) while the maximum amount of arsenic in soil samples was 251.3 mg $kg^{-1}$. Cumulative amounts of effluent collected from the bottom of the soil column for different mixing rate of the gravel were gradually increased where proportion of the gravel mixed was greater than 70% whereas the effluent was stabilized to the maximum after approximately 45 pore volumes of effluent or greater were collected. The arsenic in the effluent was recovered from the soil columns in which the proportion of arsenopyrite gravel was 60% or greater. The total amount of arsenic recovered as effluent was increased with increasing proportion of gravel in a soil, indicating that the arsenic in the effluent was closely related with gravel fraction of arsenopyrite.

폐석회의 점토차수재로서 활용에 관한 연구 (A Study on Amended Clay Liner by Utilizing Waste Lime)

  • 신은철;김성환
    • 한국지반공학회지:지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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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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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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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이 연구의 목적은 화학공장에서 부산물로 발생되는 폐석회를 활용하여 인공점토차수재를 개발하는데 있다. 폐석회의 경우에는 일축압축강도특성, 다짐특성. 투수특성 등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진 유기물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 이러한 폐석회의 지반공학적인 특성을 개량하여 EPA가 점토차수재로써 요구하는 특성을 만족시키기 위하여 특성이 다른 재료를 혼합하였다. 이러한 특성을 개량하기 위한 재료로는 한국의 어느 현장에서나 쉽게 구할 수 있는 화강풍화토를 사용하였다. 화강 풍화토에 제석회의 흔합비를 중가 시키며 각종 실내시험을 실시하였다. 각각의 혼합비에 따른 지반 공학적인 특성을 매립장에서 점토차수재로서 요구되는 설계기준과 비교하였다. 실내시첩의 결과에 의하면 폐석회의 혼합비가 20~30%인 시료가 폐기물 매립장의 차수재로서 적합함이 판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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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nt Assay에 의한 비소오염 토양평가

  • 안윤주;이주영;임승윤;정지영;정혜원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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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 2004년도 총회 및 춘계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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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8-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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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Four crop plant species were tested to assess an ecotoxicity in arsenic-amended soils. Test plants were Sorghum bicolor, Cucumis sativus, Triticum aestivum, and Phaseolus radiatus. The presence of arsenic decreased the root and shoot growths. Arsenite was more toxic than arsenate to all test plants. Root growths of Phaseolus radiatus and Cucumis sativus seem to be a good protocol to assess ecotoxicity of soils contaminted by arsen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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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귀의 분화재배를 위한 적정 광도, 분용토 및 시비수준 (Proper Light Intensity, Potting Media and Fertilization Level for Potted Hepatica asiatica Nakai)

  • 정경진;전현식;천영신;윤재길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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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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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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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분화 노루귀(Hepatica asiatica Nakai)의 적정광도 및 분용토, 그리고 시비수준을 알아보기 위해 플라스틱 하우스안에서 실험을 수행하였다. 차광망을 이용하여 자연광을 52, 82, 90, 97%로 차광을 하고 노루귀를 재배하였다. 차광율이 낮은 처리구(52%)에서는 생존율이 65%로 낮고, 차광율이 높아질수록 생존율도 높아져 90% 이상의 차광하에서는 생존율이 80% 이상이었다. 생체중이나 엽수와 같은 생육지표에서는 처리간 유의적인 차이가 보이지 않았다. 적정 분용토 선발 실험에서는 마사토:유비상토:녹소토(60:10:30, v/v/v)와 강모래:유비상토:바크(50:20:30, v/v/v) 혼합토에서 85% 이상으로 생존율이 높았으며, 강모래:유비상토:녹소토(50:30:20, v/v/v)와 밝흙:강모래(40:60, v/v) 배합토에서는 생존율이 60% 이하로 낮았다. 엽수와 초장에서도 마사토:유비상토:녹소토(60:10:30, v/v/v)에서 가장 좋았다. 적정 시비수준을 찾기 위해 Hyponex 액비를 1,000배 또는 2,000배로 희석하여 1회/1주, 또는 1회/2주로 처리했다. 생존율이 현저하게 떨어졌던 처리구는 1,000배 희석액을 주 1회 관주처리했을 때이었고, 다른 처리구에서는 처리간 유의적인 차이가 보이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노루귀는 매우 낮은 광도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는 내음성이 매우 뛰어난 식물이며, 배양토로는 배수성과 통기성이 좋은 용토를 선호하고, 상당히 폭넓은 시비수준에 적응할 수 있는 식물이라고 생각되었다.

무경운 피복작물 작부체계가 벼 뿌리 생육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No-tillage Rice Cover Crop Cropping Systems on Rice Root Growth)

  • 손다니엘;이영한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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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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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5-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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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무경운 논에서 피복작물로 자운영, 볏짚, 헤어리베치, 유채, 호밀 등을 처리하고 토양 깊이별 벼 뿌리의 생육상황과 활성 유기물 함량을 조사하였다. 벼 생육초기 주당 발근량은 무경운 유채 처리구가 256 cm로 가장 양호하였으며 무경운 자운영 처리구는 214 cm, 관행은 176 cm, 무경운 헤어리베치 처리구는 139 cm, 무경운 호밀 처리구는 106 cm, 무경운 녹비무처리는 104 cm, 무경운 볏짚 처리구는 99 cm 순으로 나타났다. 토양 깊이 0-5 cm에서 무경운 볏짚 처리구에서 $128g\;m^{-2}$로 다른 처리구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았다 (p<0.05). 무경운 자운영 처리구도 $83.5g\;m^{-2}$로 무경운 볏짚 처리구를 제외한 다른 처리구에 비해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으며 무경운 헤어리베치 처리는 $53.0g\;m^{-2}$으로 가장 낮았다. 토양 깊이별 활성 유기물 함량은 0-5 cm 에서 무경운 자운영 처리구가 $1,684g\;m^{-2}$으로 가장 많았으며 무경운 유채 처리구 $1,309g\;m^{-2}$, 무경운 볏짚 처리구 $1,295g\;m^{-2}$, 무경운 호밀 처리구 $1,072g\;m^{-2}$, 무경운 헤어 리베치 처리구 $917g\;m^{-2}$ 순이었고 관행은 $434g\;m^{-2}$, 무경운 녹비 무처리구는 $426g\;m^{-2}$으로 매우 낮은 함량을 보였다. 본 연구결과 무경운 피복작물 작부체계에서 볏짚 처리구와 자운영 처리구는 벼 뿌리 생육과 활성 유기물 함량을 증대시키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박테리아 발광 특성을 이용한 고형시료 급성 독성법 연구 및 적용 (Development and Application of Acute Bioassay Method on Solid Samples using Bioluminescence Producing Bacteria)

  • 고경석;공인철;정홍경;노열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지:지하수토양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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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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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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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생물 발광 생산 균주, Escherichia coli DH5 RB1436를 이용하여 고형환경 시료에 대한 독성 방법을 개발하고 적용하였다. 토양과 균주의 비율은 1 : 4(w/v) 정도가 적절하였으며, 측정 방법의 간편성을 고려하여 가열 감량된 토양 첨가군 대신에 동일한 부피의 인산염 완충액 첨가군을 고형시료 독성의 대조군으로 정하였다. 토양측정망 시료중 대체적으로 오염원 농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그룹과 낮은 그룹의 독성은 각 43과 26%로 뚜렷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토양 그룹들의 $EC_{50}$는 범위가 $1.8{\sim}4.6\;g$으로 조사된 반면에, 댐저수지 퇴적물과 매립물들은 모두 0.22 g 보다 낮게 조사되었다. 상이한 고형환경 시료에 대해 뚜렷한 독성 차이를 나타낸 본 생물검정법은 다양한 환경 시료의 독성을 평가하는 유용한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