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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 비타민 A (2020 Dietary Reference Intakes for Koreans: vitamin A)

  • 김유리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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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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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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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비타민 A는 필수 미량영양소로써, 시력, 생식, 성장과 발생, 세포 분화 등의 다양한 체내 정상 기능 유지에 필요하다. 선행연구들을 통해서 비타민 A는 감염, 면역저하, 암 등에서 치료적 효과를 가진다고 보고되었다. 본 논문은 2020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에서 비타민 A의 제정과 개정 근거 기준에 대해 설명하고, 단위변경에 따른 문제점과 향후 2025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 설정을 위한 제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2020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에서는 2015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 대비 표준체중의 변경에 따라 비타민 A의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에 성별, 연령별 약간의 개정이 있었다. 2015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에서부터 비타민 A의 단위가 RE에서 RAE로 변경되면서 카로티노이드의 비타민 A 활성도는 절반으로 감소되었다. 한국인의 비타민 A 주요 공급원은 식물성 식품이므로 한국인의 비타민 A 섭취량은 불량하게 평가되고 있는 문제점이 나타나고 있다. 국민건강영양조사의 비타민 A 섭취분석에는 레티놀과 베타-카로틴만이 포함되어 있다. 따라서, 추후에는 다른 형태의 비타민 A 전구체인 알파-카로틴, 베타-크립토잔틴과 등의 카로티노이드들의 함량도 포함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계절 차이가 뚜렷한 우리나라의 특성에 맞는 비타민 A의 함량 분석방법이 필요하다. 보다 더 정확한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 설정을 위해서는 연령과 성별에 따른 데이터와 기초 미량영양소 상태, 비만도, 식이 패턴 등과 같은 다양한 요소들에 대한 고려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무엇보다 비타민 A의 공급이 제한적인 식물성 식품에서도 비타민 A섭취가 가능한 다양한 급원식품을 찾고, 동물성 식품으로부터의 비타민 A의 섭취를 증가시킬 수 있는 방법의 모색도 요구된다.

Reparative, Neuroprotective and Anti-neurodegenerative Effects of Granulocyte Colony Stimulating Factor in Radiation-Induced Brain Injury Model

  • Gokhan Gurkan;Ozum Atasoy;Nilsu Cini;Ibrahim Halil Sever;Bahattin Ozkul;Gokhan Yaprak;Cansin Sirin;Yigit Uyanikgil;Ceren Kizmazoglu;Mumin Alper Erdogan;Oytun Erbas
    • Journal of Korean Neurosurgical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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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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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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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Objective : This animal model aimed to compare the rat group that received brain irradiation and did not receive additional treatment (only saline) and the rat group that underwent brain irradiation and received Granulocyte colony stimulating factor (G-CSF) treatment. In addition, the effects of G-CSF on brain functions were examined by magnetic resonance (MR) imaging and histopathologically. Methods : This study used 24 female Wistar albino rats. Drug administration (saline or G-CSF) was started at the beginning of the study and continued for 15 days after whole-brain radiotherapy (WBRT). WBRT was given on day 7 of the start of the study. At the end of 15 days, the behavioral tests, including the three-chamber sociability test, open field test, and passive avoidance learning test, were done. After the behavioral test, the animals performed the MR spectroscopy procedure. At the end of the study, cervical dislocation was applied to all animals. Results : G-CSF treatment positively affected the results of the three-chamber sociability test, open-space test and passive avoidance learning test, cornu Ammonis (CA) 1, CA3, and Purkinje neuron counts, and the brain levels of brain-derived neurotrophic factor and postsynaptic density protein-95. However, G-CSF treatment reduced the glial fibrillary acidic protein immunostaining index and brain levels of malondialdehyde, tumor necrosis factor-alpha, nuclear factor kappa-B, and lactate. In addition, on MR spectroscopy, G-CSF had a reversible effect on brain lactate levels. Conclusion : In this first designed brain irradiation animal model, which evaluated G-CSF effects, we observed that G-CSF had reparative, neuroprotective and anti-neurodegenerative effects and had increased neurotrophic factor expression, neuronal counts, and morphology changes. In addition, G-CSF had a proven lactate-lowering effect in MR spectroscopy and brain materials.

CPT와 DMT를 이용한 부산점토의 최대전단탄성계수 추정방법에 관한 연구 (The Prediction Method of the Small Strain Shear Modulus for Busan Clay Using CPT and DMT)

  • 홍성진;윤형구;이종섭;이우진
    • 한국지반공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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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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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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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콘 관입시험(CTP)과 딜라토미터시험(DMT)을 이용한 부산지역 점토의 최대전단탄성계수 추정($G_{max}$)에 관한 것이다. 이를 위해 부산신항 지역과 녹산지역에서 피에조콘 관입시험(CPT) 및 달라토미터시험(DMT)를 수행하였으며, 비교란 시료를 채취하여 hybrid oedometer 시험을 실시하였다. Oedometer 내벽에 장착된 벤더엘리먼트로 전단파 속도를 측정하여 최대전단탄성계수를 산정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부산점토의 최대전단탄성계수와 구속응력, 간극비, 응력이력간의 관계를 파악하였다. 현장시험 및 실내시험을 분석한 결과, $q_t$$G_{max}$의 상관계수 ${\alpha}_G$는 소성지수에 반비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E_D$$G_{max}$의 상관계수 $R_G$는 ($I/I_D$)$(p_a/{\sigma}'_v)^{0.5}$와 비례관계를 나타냈다. 이러한 관계를 바탕으로 본 연구에서는 CPT와 DMT 시험으로부터 $G_{max}$를 추정하는 방법을 개발하였으며, 제안된 방법은 부산점토의 최대전단탄성계수를 적절하게 예측하는 것으로 관찰되었다.

복부비만 노인의 건강수준 측정도구 개발 (Development of Health Status Scale for Abdominal Obesity Elderly)

  • 김정수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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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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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5-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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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의 목적은 복부비만이 있는 노인의 자가 건강 평가를 위한 건강수준 측정 도구를 개발하는 것이다. 연구대상은 노인 총 255명 (예비조사 56명, 본 조사 199명)이며, 건강수준 측정 도구 설문지의 타당도와 신뢰도를 검증하였다. 조사기간은 2009년 6월에서 8월까지 실시되었고, 수집된 자료는 SPSS 1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평균, 표준편차, 내적일관성 신뢰도 분석, 요인분석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로는 첫째, 경험적 인터뷰 자료와 이론적 자료에 의한 개념으로 구성된 문항을 간호학과 교수 4인, 예방의학과 교수 1인에게 내용타당도를 검증받았다. 둘째, 요인분석 결과 사회적 수준(사회참여 6문항, 신체활동 2문항), 신체적 수준(질병인식 4문항, 신체지표 2문항), 심리적 수준(정서적 지지 2문항)으로 3개 영역 5개 하위요인으로 추출되었다. 셋째, 신뢰도 검사 결과 전체 문항에 대한 Cronbach's α는 .868로 높은 신뢰도를 나타냈고, 요인별 문항의 내적일관성 신뢰도 범위는 .806에서 .577이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의 건강수준 도구는 한국 복부비만 노인의 특성을 반영하기 위해 개념구성에서 이론적, 실증적 자료를 기반으로 구성하여 예비조사, 본조사를 통해 타당도와 신뢰도를 검증하였기에 복부비만이 있는 노인의 건강수준을 측정할 수 있는 적절한 도구로 평가할 수 있다.

발효콩 유지의 3T3-L1 지방전구세포와 고지방식이를 급여한 C57BL/6J 생쥐에 대한 항비만 효과 (Anti-Obesity Effects of Fermented Soybean Oils in 3T3-L1 Pre-Adipocytes and High Fat Diet-Fed C57BL/6J Mice)

  • 김선웅;김남석;오미진;김하림;김민선;이다영;윤석후;정문웅;김훈중;이창현;오찬호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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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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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9-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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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에서는 발효콩 유지가 비만 억제 및 예방, 3T3-L1 지방전구세포의 성장 및 분화 억제 효과를 관찰하기 위해 실험을 실시하였다. 3T3-L1 지방전구세포에 발효콩 유지를 처리하여 세포생존율을 측정한 결과, NF군 $100{\mu}g/mL$에서 3T3-L1 지방전구세포의 생존율을 유의적으로 감소시켜 세포독성이 나타났다. 분화를 유도한 다음 세포 내 triglyceride 함량을 측정한 결과, 비발효콩 유지(NF) 처리군보다 발효콩 유지처리군에서 triglyceride 함량 저해 효과가 높게 나타났으며, 특히 BS, LBA, BLO군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또한, BS군, LBA군, BLO군 순으로 지방세포분화 관련 유전자인 $PPAR{\gamma}$의 mRNA 발현을 농도 의존적으로 감소시켰으며, $PPAR{\gamma}$ 유전자와 상관관계에 있는 $C/EBP{\alpha}$ 유전자도 농도 의존적으로 감소시켰다. 그리고 adiponectin 유전자의 발현은 농도 의존적으로 증가시켰다. 고지방식이로 비만을 유도한 C57BL/6J 생쥐를 이용하여 항비만 활성을 관찰한 결과, 총 체중증가량은 대조군에 비해 4주째에 감소하는 경향이 나타났다. 혈액 내 지질농도를 측정한 결과 중성지방, 총콜레스테롤, LDL-콜레스테롤 함량은 LBA, BLO군에서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났으며(P<0.05), HDL-콜레스테롤 함량은 대조군보다 증가하였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동맥경화 지수인 AI(atherogenic index)는 대조군보다 감소시키는 경향을 보였다. 비만관련 호르몬인 adiponectin의 농도는 SO, BS, LBA, BLO군에서 유의적으로 증가하였고(P<0.05), insulin 농도는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P<0.05). Leptin은 대조군보다 감소하였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따라서 이러한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발효콩 유지가 3T3-L1 지방전구세포의 mRNA 단계에서부터 지방분화를 억제하여 항비만 활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고지방식이로 비만이 유도된 C57BL/6J 생쥐에서 총체중을 감소시키고, 혈액 내 지질농도인 triglyceride와 총콜레스테롤, LDL-콜레스테롤 및 HDL-콜레스테롤과 비만관련 호르몬인 adiponectin, insulin, leptin을 조절하여 항비만 활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 결과로 발효콩 유지가 항비만 생리활성을 나타내는 새로운 식품 소재로서 이를 활용한 기능성 식품 개발의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된다.

여뀌 추출물의 세포 보호 작용과 피부 흡수 증진을 위한 리포좀 제형 연구 (Cellular Protective Effect and Liposome Formulation for Enhanced Transdermal Delivery of Persicaria hydropiper L. Extract)

  • 김정은;이혜진;임명선;박민아;박수남
    • 대한화장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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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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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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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이전 연구에서 저자들은 여뀌 추출물의 항산화, 항노화, 항균 활성 및 여뀌 추출물을 함유한 크림의 보습 효과에 대한 결과를 보고한 바 있다. 본 연구에서는 여뀌 추출물과 그 주요 성분인 isoquercitrin의 사람 적혈구와 HaCaT 세포에서의 세포 보호 효과를 측정하였다. 여뀌 추출물의 피부 전달시스템으로 에토좀 및 탄성 리포좀을 제조하여 입자크기, 포집효율, 안정성 및 피부 흡수 증진 능력을 평가하였다. 적혈구 광용혈에서 여뀌 추출물과 isoquercitrin은 $5{\mu}g/mL$의 농도에서 ${\alpha}$-토코페롤보다도 큰 세포보호효과를 나타내었다. 여뀌 추출물은 HaCaT 세포에 대해 $50{\mu}g/mL$의 농도에서 독성을 나타내지 않았다, UVB $400mJ/cm^2$를 HaCaT cell에 조사하였을 때, 여뀌 추출물은 농도 의존적($12.5{\sim}50{\mu}g/mL$)으로 자외선으로부터 세포를 보호하였고, $25{\mu}g/mL$의 농도에서 양성 대조군(세포 생존율, 36 %)에 비하여 큰세포보호 활성(생존율, 90 %)을 나타내었다. 0.04 % 여뀌 추출물을 담지한 에토좀의 입자 크기는 173.0 nm, 포집효율은55.58 %이였다. 에토좀 제조 후 일주일동안 안정한 단분산 형태를 나타내었다. 피부 투과 실험 결과 에토좀은 일반 리포좀이나 에탄올 용액에서보다도 더 큰 피부 투과능을 보여주었다. 0.1 % 여뀌 추출물을 담지한 탄성 리포좀의 최적의 제형은 인지질 대 계면활성제($Tego^{(R)}$care 450)의 비율이 95 : 5으로 확인되었다. 0.1 % 여뀌 추출물 함유한 최적의 탄성 리포좀의 입자크기는 176.5 nm, 가변형성은 16.4, 포집효율은 68.8 %이었다. 여뀌 추출물을 담지한 탄성 리포좀은 계면활성제가 포함되지 않은 제형보다 더 큰 피부 투과능을 나타내었다.

부산 석대 생활폐기물 매립장의 환경오염에 대한 종합적 연구 (The Synthetic Study of Environmental Contamination at the Seokdae Municipal Waste Landfill in Pusan)

  • 김병우;정상용;이민희;이병헌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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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 2001년도 총회 및 춘계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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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8-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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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부산 석대 생활폐기물 매립지의 환경오염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매립장 지역의 가스발생량 측정, 침출수 및 토양시료 채취, 지구통계학적, 수리지질학적 및 지구화학적 분석과 실내 주상시험을 실시하여, 침출수의 오염 부하량과 가스발생량, 가스의 농도와 지반 침하, 지질매체의 특성, 침출수의 오염 부하량과 가스발생량, 가스의 농도와 지반 침하, 지질매체의 특성, 침출수의 이동 및 확산의 관계를 고찰하였다. 그리고 물수지분석을 통하여 침출수의 발생량과 오염 부하량을 선정하였다. 매립장 A지구로부터 36개 가스정에서 획득한 가스자료를 $O_2$C $H_4$ $H_2$S, CO의 4가지 성분에 대해 지구통계학적 기법으로 분석한 결과, 다른 지점에 비해 가스의 농도가 높은 지점 주변에서 부분적으로 지반 침하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Leachate-1, 2, 3에서 채취한 침출수의 화학적 분석 결과, 전기전도도와 Total Alkalinity는 높게 나타났으나, Cl, Cr, Mn, Cu, Zn, Cd, Pb 등이 과거보다 감소하였고, 수질유형은 삼각다이아그램에서 Na-HC $O_3$형으로 나타난다. Leachate-1, 2, 3에서 채취한 침출수의 화학적 분석 결과 전기전도도와 Total Alkalinity는 다이아그램에서 Na-HC $O_3$형으로 나타난다. 수질분석 결과에 의하면 생활폐기물의 생분해가 아직도 계속해서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물수지분석 결과, 순수하게 지하로 침투하는 침출수량은 약 465.11㎥/day이고, Cl, Mn, Fe의 순수오염 부하량은 각각 223.8kg/day, 0.2kg/day, 0.3kg/day로 추정된다. 매질에 대한 실내 주상시험에서 기반암 풍화토와 매립토에 대한 선형유속(equation omitted)은 각각 0.206cm, 0.019cm, 확산계수( $D_{ι}$)는 각각 0.234$\textrm{cm}^2$/min, 0.118$\textrm{cm}^2$/min, 종분산 지수 ($\alpha$$_{ι}$)는 각각 1.136cm, 0.095cm로 복토재로 사용된 매립토보다 기반암풍화토가 오염물질의 확산속도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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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병원 간호사의 교대근무와 건강상태에 관한 연구 (A Study of Health Condion and Shift Service of the Nurse in)

  • 김순옥
    • 간호행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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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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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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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Continuing shift service of clinical nurses can be not only the cause of occupational dissatisfaction by being connected with the change of circadian rhythm and the burden of duties to be applicable to such changes. But also of inviting the lowering of nursing quality by being affected to the resignation of the nurses as the threat to the health of the nurses. This study has selected 500 nurses at random under non-probability sampling who have been serving by shift in 7 general hospitals which have over 400 sickbeds for the purpose of cross-sectional survey design from Sep. 7 through 20, 1996. Standardized modification of the CMI has been used which was designed for Koreans with Cornell Medical Index developed by Broadman and his fellow workers as the study device. The structure of the device was composed of 35 questions on physical appeal(Chronbach's ${\alpha}=8507$) and 22 questions of mental appeal(Cronbach's ${\alpha}=.8166$ totalling 57 questions. The collected data has been computerrized by using SPSS. General character, present symptom, perceived symptom and others are sought by practical number and percentage, and the health condition comparison followed by general characters was conducted by t-test and ANOVA. The post test was by Duncan's test by the level of p<.05. 1) The items of the answer that they have the physical symptom presently by 50% or over of the nurses were as "Do you often have spells of severe dizziness", "Are your eyes often red or inflamed", "Does press or pain in the head often make like miserable", "Are your ankles often badly swollen", "Do pains in the back make it hard for you to keep up with your work". 2) The items of the answer by over 50% of the nurses as the mental symptom at present were "do you fell bad when criticized?", "Do you get angry when everything is against your will?", "do you get angry when ordered to do this and that?", "do you feel uneasy by such a trifle thing?", "do you tremble or are you freightened by sudden sound?". The mental and physical symptoms which have appeared presently in connection with the shift service have been agreed with each other. But the physical condition has been worse than the mental one. 3) In the physical health conditions followed by demosociological character, there were the significant differences by sex, religion and place of residence(p<.05), and in the mental health conditions, there were the significant differences by age, marital status, residence place and the required time for attending hospital(p<.05). 4) There was significant difference by the degree of satisfaction about the duty in both the physical and mental health conditions. In short, the higher the degree of duty satisfaction, the better the health conditions. 5) There were the significant difference according to the times of night duty and whether they take the drug or not or the kinds of the drugs in the physical health conditions related with the characters of night shift. Mental health conditions in the night shift case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according to their taking drug or not or the kinds of the drugs(p<.05). I can confirm that the nurses have been affected continuously by the shift service mentally and physically. The maintenance of the physical and mental health of the nurses and its promotion are very important problem to guarantee the quality nursing in the performance of the nursing service continuously and effectively, so the hospital should make every effort to improve the duty conditions by finding out the causes affecting to their health. In the nursing management viewpoint, I think that elevating the satisfaction degree about the duty would be a great help to the promotion of physical and mental health conditions. But what is most important is that the nurses themselves should take care of themselves in maintaining the good conditions in their service in the hospi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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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승(韓國女僧)의 영양섭취(營養攝取)와 혈청(血淸) Lipoprotein, Cholesterol 및 단백량(蛋白量)의 관계(關係) (Daily Nutritional Intake and Serum Levels of Lipoprotein, Cholesterol and Protein -A Study of Buddhist Nuns-)

  • 김난희;윤진숙;주영은;이원정
    • The Korean Journal of Phys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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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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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5-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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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장기적(長期的)인 채식섭취(菜食攝取)가 혈청(血淸)의 lipoprotein, cholesterol 및 단백량(蛋白量)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알아보기 위하여 결은 여승(女僧) 45명(名)($20{\sim}35$세)과 대조군(對照群)으로 여대생(女大生) 29명(名)($20{\sim}22$세)을 연구대상(硏究對象)으로 하였다. 하루 열량섭취(熱量攝取)는 여승(女憎)들이 1,945 kcal 였고 여대생(女大生)은 1,815 kcal 였다. 열량구성비율(熱量構成比率)은 여승(女僧)들이 탄수화물(炭水化物) : 단백질(蛋白質) : 지방(地方)=84 : 11 : 5였고 학생(學生)은 70 : 15 : 15였으며 이는 여승(女僧)들의 탄수화물(炭水化物) 편중(偏重) 및 지방섭취부족(脂肪攝取不足)을 보여준다. 신체계측결과(身體計測結果) 여승(女僧)들은 여대생(女大生)보다 신장(身長)을 제외(除朴)하고, 체중(體重), 지방층(脂肪層)두께, 체표면적(體表面積) 및 비만도계수(肥滿度係數)가 모두 높았다. 수축기(收縮期) 및 이완기혈압(弛緩期血壓)은 여승(女憎)과 여대생(女大生)이 거의 같았다. 혈청(血淸)의 총지방(總脂肪), cholesterol 및 단백량(蛋白量)은 여승(女憎)과 여대생간(女大生間)에 유의(有意)한 차이(差異)가 없었다. 그러나 전기영동(電氣泳動)으로 분획(分劃)하여 혈청(血淸)의 high density lipoprotein(HDL), very low density lipoprotein(VLDL) 및 low density lipoprotein(LDL)량(量)을 비교(比較)해 본 결과(結果), 여승(女憎)들의 HDL은 여대생(女大生)보다 낮았으나 LDL은 유의(有意)하게 높았다. Cholesterol분획결과(分劃結果)도 역시 여승(女憎)들의 HDL-cholesterol값은 여대생(女大生)보다 유의(有意) 하게 낮은 반면(反面) LDL-cholesterol은 유의(有意)하게 높았다. Lipoprotein과 cholesterol간(間)의 상관계수(相關係數)(r)를 계산(計算)한 결과(結果) LDL과 LDL-cholesterol(r=0.40), VLDL과 VLDL-cholesterol(r=0.85), HDL과 HDL-cholesterol(r=0.45), 혈청총지방량(血淸總脂防量)과 cholesterol(r=0.66) 및 혈청(血淸) 총(總) cholesterol과 LDL-cholesterol(r=0.79) 간(間)에는 유의(有意)한 상관관계(相關關係)를 보여주었다. 그러나 혈청(血淸) cholesterol과 음식섭취(飮食攝取) 및 신체계측결과간(身體計測結果間)에는 유의(有意)한 상관관계(相關關係)가 나타나지 않았다. 혈청단백량(血淸蛋白量)은 여승(女憎)과 여대생간(女大生間)에 차이(差異)가 없었다. 이상(以上)의 결과(結果)는 여승(女憎)들의 장기적(長期的)인 채식섭취(菜食攝取)로 인(因)해 인체(人體)의 lipoprotein 및 cholesterol 대사(代謝)에 영향(影響)이 있음을 시사(示唆)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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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도 편평세포암에시 Hypoxia-inducible Factor-1 $\alpha$의 발현: 예후와 종양표지자와의 상관성 (Expression of Hypoxia-inducible Factor-1 $\alpha$ in Esophageal Squamous Cell Carcinoma: Relationship to Prognosis and Tumor Biomarkers)

  • 양일종;김종인;이해영;천봉권;조성래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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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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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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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배경: 악성종양에서 신생혈관 생성 및 당분해의 증가는 저산소 상태의 미세환경을 나타내며, 이는 종양의 침습성, 전이 등으로 환자의 예후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Hypoxia-inducible factor 1(HIF-1)는 당원 수송체, 당분해 효소, 혈관내피세포 성장인자 등의 유전자의 전사를 활성화한다고 알려져 있다. 그리고 HIF-1의 전사 활성도는 HIF-1 a subunit의 표현이 조절되는 정도에 의존한다. 그러나 식도암에서 HIF-1의 발현과 혈관 생성능 및 종양세포 증식능과의 관계 및 예후에 관한 연구는 전무하다. 대상 및 방법: 고신대학교 의과대학 흉부외과학교실에서 1995년부터 2000년까지 수술치험한 77예의 식도 편평세포암 환자의 조직에서 채취한 정상 편평상피와 암조직에서 면역조직화학검사를 이용하여 HIF-1 a의 발현을 조사하고 혈관생성인자, 증식지수, p53 단백과의 상관관계, 임상-병리학적인 인자 및 생존율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결과: HIF-1 a의 고발현율은 42.9% (33예/77예)였다. HIF-1 a의 고발현은 조직학적 등급(p=0.032), 병리학적 병기(p=0.002), 종양 침윤의 깊이(p=0.022), 주위 림프절 전이(p=0.002), 원격전이(p=0.049), 림프관 침윤(p=0.004)과 관련이 있었다. HIF-1 a의 고발현은 혈관내피세포 성장인자의 발현, Ki-67 증식지수와 관련이 있었으나, 미세혈관수와는 관련이 없었고, p53의 발현과는 관련이 있는 경향을 보였다. 단변량분석과 다변량분석에서 HIF-1 a의 고발현은 불량한 예후를 나타내는 인자로 보였다. 결론: 식도 편평세포암 조직에서 HIF-1 a의 발현은 종양조직내 신생혈관의 생성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고발현 된 경우는 림프절 전이와 수술 후 불량한 예후를 나타내었으므로 보다 강화된 치료전략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