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ll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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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하우스를 이용한 양파의 상온 저장 중 품질 변화 (Changes in Onion (Allium cepa L.) Bulb Quality during Storage at Room Temperature and Greenhouse)

  • 고은영;홍세진;금영수;박세원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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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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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1-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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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온실을 이용한 상온 저장시설의 실용화 가능성을 예측해보고 '창녕대고'와 '터보' 양파의 저장성을 비교해 보고자 3개월간 저온과 상온조건에서 품질변화를 조사하였다. 중량 감소율은 저장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증가하였으며 저온저장시 3개월 후 약 2% 정도 감소하였고 상온저장의 경우 약 4% 감소를 나타내었다. 저장 전후의 경도를 비교한 결과 저장 조건 및 품종 간에 따른 유의한 차이는 인정되지 않았으나 수확직후의 경도에 비해 3개월 저장 후 경도가 두 품종 모두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양파 외피의 착색정도를 나타내는 Hunter a 값은 두 품종 모두 상온저장한 양파가 저온저장 처리에 비해 높은 값을 나타내었으며 이는 상온저장한 양파의 외피가 건조되면서 착색된 것으로 사료된다. Hunter L 값은 저장조건에 관계없이 저장일수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부패율은 상온저장시 창녕대고에 비해 터보 품종이 7.8%로 현저히 낮았으며, 저온 저장시 두 품종 모두 2% 미만의 부패율을 나타났다. 따라서 온실을 이용하여 상온저장 할 경우 저장 가능기간으로는 3개월 이내가 적당할 것으로 예측되며 저장성이 강한 품종을 이용할 경우 저장기간을 더 연장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항비만소재의 lipoprotein lipase 억제 작용 연구 (Study of Lipoprotein Lipase Inhibitory Activity of Anti-obesity Herb Extracts)

  • 이성미;강윤환;김경곤;김태우;최면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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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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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6-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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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는 항비만소재로 연구되어진 11종의 소재를 대상으로 lipoprotein lipase (LPL)의 억제효능을 확인하고자 배양배지내 LPL의 함량과 LPL 효소활성을 측정하였다. 그 결과 3T3-L1 adipocyte에서 LPL의 분비를 억제하는 소재로 능이추출물(NE)을 선택할 수 있었다. 선택된 NE의 폴리페놀과 플라보노이드 함량을 측정한 결과 $16.61{\pm}0.44mg/g$$6.58{\pm}0.01mg/g$이 각각 확인되었다. NE의 LPL 분비억제기작을 확인하기위해 먼저 세포내 LPL단백질의 함량과 mRNA 발현을 확인하였다. 그 결과 함량이 감소했던 배양배지와는 다르게 NE를 처리한 3T3-L1 adipocyte의 세포내 LPL은 유의하게 증가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mRNA의 발현에는 영향이 없음을 관찰할 수 있었다. 이를 바탕으로 생성된 LPL 단백질의 exocytosis에 문제가 발생했을 것으로 유추하고 다양한 단백질 이동 관련 유전자의 발현을 확인하였다. 그 결과 LPL의 이동과 분해에 관여하여 세포내 LPL의 활성을 조절하는 것으로 알려진 SorLA의 발현이 증가하는 것을 확인하고 이를 조절하는 transcription factor의 발현과 nuclear로의 이동에 NE가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였다. 그 결과 NE를 처리함으로써 SorLA promoter에 작용하는 $C/EBP{\beta}$의 단백질 발현이 nuclear에서 증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를 통해 NE가 SorLA 유전자의 transcription factor인 $C/EBP{\beta}$의 단백질 발현을 nuclear에서 증가시킴으로서 결과적으로 LPL의 분비억제가 가능함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이는 NE의 항비만 효과기전을 설명하는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것이라 사료된다.

사리장 처리에 의한 수지상세포의 성숙 유도 (Sarijang Enhances Maturation of Murine Bone Marrow-Derived Dendritic Cells)

  • 김성윤;한민호;박철;황혜진;최은아;최영현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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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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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89-1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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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수지상세포(DCs)는 항원을 섭취하여 말초조직에서 lymphoid 기관으로 이동하는 특화된 항원제시세포(APCs)로서 미성숙 T 세포를 자극함으로서 일차적 면역반응에 중심적인 역할을 하기 때문에 DC의 성숙에 대한 조절은 면역학적 치료 접근에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본 연구에서는 서목태 발효 산물이 주 원료인 사리장에 의한 DC의 성숙 유도 가능성을 조사하기 위해 GM-CSF와 IL-4를 이용하여 골수 유래 수지상세포(BMDCs)를 대상으로 DC의 성숙에 관여하는 주요 인자들의 발현에 미치는 영향을 LPS 처리군과 비교하였다. 사리장은 처리농도 의존적으로 표면 수용체인 CD80 및 CD86의 발현을 증가시켰으나, CD80 발현 증가에 더 유의적이었다. 또한 사리장은 MHC I 보다 MHC II의 발현을 현저하게 증가시켰으며, 이러한 결과는 사리장이 DC의 성숙을 위한 적용에 매우 유의적으로 사용될 수 있을 가능성과 면역활성 효능을 가질 수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부추 당침액의 유산균 발효에 따른 항산화 및 ACE저해활성 (Antioxidant and ACE Inhibiting Activities of Sugared-Buchu (Allium ampeloprasum L. var. porum J. Gay) Fermented with Lactic Acid Bacteria)

  • 이중복;배정식;손일권;전춘표;이은호;주우홍;권기석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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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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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1-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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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최근 국민들이 많은 관심을 갖는 식물발효 효소액 중 부추 당침액(부추:설탕 1:3)을 유산균(Lactobacillus acidophilus AML 0422, Lactobacillus brevis HLJ 59, Lactobacillus helveticus AML0410, Lactobacillus plantarum KCTC 13093) 발효를 통해 발효 부추액의 항균활성 및 항산화활성과 항고혈압활성 등의 기능성을 발효 전 후의 유효특성을 조사하였다. 유산균을 이용하여 발효한 발효 부추액은 S. aureus KCTC 1916에 대해 31.43 mm의 높은 항균력을 보이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총 폴리페놀함량,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과 DPPH 활성 소거능이 160.8-178 mg/ml, 100-108 mg/ml, 82.8-93.5%로 각각 조사되었다. DPPH 활성 소거능에 있어서는 Vitamin C 50 ppm과 유사한 활성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혈관질환 및 뇌혈관질환 등 고혈압과 관련이 깊은 ACE 저해활성은 유산균의 종류에 따라 50.4-67%로 발효전인 32.6%보다 좋은 활성을 보이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였을 때 유용 유산균을 이용한 부추 당침액의 발효산물은 항균활성, 항산화활성과 ACE 저해활성 등 우수한 생리활성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생마늘과 동결건조마늘의 휘발성 유기성분 비교 (Comparison of Volatile Organic Components in Fresh and Freeze Dried Garlic)

  • 김연순;서혜영;노기미;심성례;양수형;박은령;김경수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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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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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5-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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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SDE추출방법 과 GC/MS로 분석에 의하여 생마늘과 동결 건조마늘의 휘발성 유기성분을 비교하였다. 생마늘과 동결 건조마늘에서 각각 42종, 32종의 화합물이 확인되었으며 , 대부분이 황화합물이었고 alcohol류, aldehyde류, ester류도 확인되었다. Diallyl disulfide, diallyl trisulfide, allyl methyl disulfide, allyl methyl trisulfide는 생마늘과 동결건조마늘 에서 확인된 주요 황화합물이었다. 3-Methyl pyridine, 2-methyl-4-pentenal, 2,3,3-trimethyl-1,4=pentadiene, methional등 생마늘에서 확인된 화합물은 동결건조마늘에서 소실되었고 propanethiol, 2-ethyl-3-butenal, acetic acid 등은 동결건조마늘에서 확인되었으며, 전체적인 휘발성 유기성분의 총량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수준이었다. 동결건조에 의 하여 마늘의 주요 휘발성 유기성분 중 diallyl disulfide, diallyl trisulfide, allyl methyl disulfide, allyl methyl trisulfide, diallyl sulfide,3-vinyl-4H-1,2-dithiin 등 대부분의 황화합물 함량이 감소하였으며 methyl propyl trisulfide, 3- allylthiopropionic acid, cyclopentyl ethyl sulfide 등은 증가하였다. 그 외 ethyl acetate, ethanol,2-propenol, 2-propenal, hexanal 등의 휘발성 유기성분이 증가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국내.외 인체중재연구를 통해 살펴 본 양파의 심혈관계 질환 개선효과에 관한 고찰 (Effect of Onion Consumption on Cardiovascular Disease in Human Intervention Studies: A Literature Review)

  • 김정미;박은주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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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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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65-1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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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총설에서는 동물실험에 이어 인체중재연구에서 양파의 유효성을 검증하고 단편적인 효능 검색 외에 활성물질의 분리, 동정 및 작용기작에 대한 구명연구를 위해 양파의 심혈관계 질환 및 항산화 효과에 대한 기존 중재연구를 종합하여 제시하고자 하였다. 양파의 심혈관계 질환 개선 효과는 대부분의 인체중재연구에서 혈중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저하 또는 혈소판 응집 저해 및 혈전 용해 활성 촉진 작용을 통해 입증되었다. 특히 이러한 유효성은 이미 혈중 지질 농도가 높아 혈액 유동성이 낮아진 대상자에게 약 300 g의 양파를 최소 12주 이상 제공할 때 효과적인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공급되는 양파의 산지, 시료 제조 방법, 공급되는 시료양 및 기간과 중재 기간 동안 개인의 식사 조정과 같은 다양한 실험 조건의 차이가 결과에 영향을 준 것으로 사료되므로 이에 대한 엄격한 기준 및 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양파는 LDL 산화 억제에는 직접적으로 작용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이며 이는 쿼세틴이 단백질과 친화성이 높은 특성에서 기인된 것으로 사료된다. 그러나 양파의 항산화 효과를 전적으로 부인하기보다는 항산화 효과를 반영할 수 있는 보다 효과적인 분석 지표 선정 혹은 항산화 관련 유전자의 발현을 확인하는 등 새로운 분석 기술의 적용이 고려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양파재배 시 보광정도에 따른 pyruvic acid와 당 함량 (Effect of Supplemental Lighting in Different Lighting Intensity on Pyruvic Acid and Sugar Content in Onion(Allium cepa L.))

  • 이은주;전재경;서전규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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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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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6-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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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광조건을 달리하였을 때 양파의 pyruvic acid와 당함량 및 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코자 하였다. 보광처리에 따른 양파의 수확 시 생육과 pyruvic acid 및 당 함량을 비교해 본 결과, 무처리구에 비해 보광처리구가 생육이 좋았으며 pyruvic acid 함량은 낮고 당 함량은 높았다. 품종 및 보광정도에 따른 수확 시 생육은 조생종은 광량이 증가할수록 좋았으나 만생종은 $12{\mu}mol{\cdot}m^{-2}{\cdot}s^{-1}$ PAR 이상에서는 차이가 없었으며, pyruvic acid와 당 함량은 조생종에 비해 만생종이 훨씬 높았다. Pyruvic acid 함량은 조생종은 $24{\mu}mol{\cdot}m^{-2}{\cdot}s^{-1}$ PAR 처리에서 가장 낮았고 만생종은 $12{\mu}mol{\cdot}m^{-2}{\cdot}s^{-1}$ PAR 이상의 처리구에서 차이가 없었다. 당 함량은 조생종은 $18{\mu}mol{\cdot}m^{-2}{\cdot}s^{-1}$ PAR 이상의 처리에서, 만생종은 $12{\mu}mol{\cdot}m^{-2}{\cdot}s^{-1}$ PAR 이상에서 큰 차이가 없었다. 단 양파 육종을 위한 개체선발에 있어 지향하는 지표는 pyruvic acid 함량이 낮으면서 감미도가 높은 개체를 선발하는 것인데, 이러한 관점에서 볼 때 조생종 품종은 $18{\mu}mol{\cdot}m^{-2}{\cdot}s^{-1}$ PAR 이상으로 보광처리를 해주고 만생종 품종은 $12{\mu}mol{\cdot}m^{-2}{\cdot}s^{-1}$ PAR 이상으로 보광처리를 해 주게 되면 총당 함량에 대한 pyruvic acid 함량(PA/TS rate) 비율이 낮아지므로 단 양파 생산에 유용하게 이용될 것으로 생각된다.

도시하수(都市下水) Sludge 의 경작지(耕作地) 처리(處理)가 식물체(植物體)중 Cd 및 Zn 함량(含量)에 끼치는 영향(影響) (Effect ofMunicipal Sludge on contents of Cadmium and Zinc in Crop Plants)

  • 김성조;백승화;김주영;유한종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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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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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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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도시생활하수의 처리에서 생산된 물질인 sludge를 토양개량제로 토양에 처리하여 재배한 식물체중 Cd 및 Zn의 흡수 축적되는 정도를 비교분석하기 위하여, sludge를 0. 22.5, 45.0, 90.0t $ha^{-1}$ 수준으로 토양에 처리하고 쪽파, 무우, 감자, 배추 등 4종의 작물을 pot 재배하여 각 식물체 부위별 Cd 및 Zn 농도를 분석하고 토양중에서 의 이들 중금속 농도의 증가 요인과 식물체중의 Cd 및 Zn함량 증가와의 관계를 통계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공시작물체 중의 Cd 및 Zn 함량은 sludge 처리량이 증가할수록 증가하였다. 2. 공시작물 뿌리중의 Cd 및 Zn함량도 sludge 처리량이 증가할수록 증가하였으며 쪽파>감자>배추>무우순으로 증가하였다. 3. 작물별 잎중의 Cd 함량은 쪽파>무우>감자>배추 순으로 증가하였고 Zn 농도는 배추>감자>무우>양파 순으로 증가하였다. 4. 식물체 부위별 Cd농도가 가장 낮았던 부위는 감자의 괴경, 무우뿌리, 배추잎으로 그 범위가 0.03-0.12ppm 이었다. 5. Sludge 90.0t $ha^{-1}$ 수준으로 토양에 처리하여 재배한 식물체 중의 Cd함량은 부위에 따라 원토양에서 재배한 식물체중 함량의 1.2-10배까지 흡수축적 되었고, Zn함량은 0.4-2.3배 증가하였다 6. Sludge처리에 의한 Cd 및 Zn농도 증가에 대한 식물체 부위 중의 흡수 축적율은 쪽파의 뿌리에서 Cd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거의 일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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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랭지 여름출하용 유망 쌈채소 선발 (Selection of Promising 'Ssam' Vegetable for Summer Production in Highland)

  • 장석우;김원배;류경오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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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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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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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고랭지에 적합한 신소득 작목을 개발하고자 최근에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쌈채소중에서 적근대 등 17종을 공시하였다. 파종은 128공 플러그트레이에 30일간 육묘하였으며 비가림하우스에 정식하여 생육, 특성, 수량 등 제반 수량형질과 쌈으로서의 재배 및 이용 가능성을 조사하였다. 정식시 묘소질은 공시작목 17종 모두 묘상 및 본포 생육은 고랭지 환경조건에서 순조로운 양상을 보였다. 이들 중에서 부추, 삼엽채 및 로메인상추 등의 첫수확은 8월 상중순이었으나 나머지 작목은 7월 10일이었다. 삼엽채 등을 비롯한 11종은 7월 중순-8월 하순에 추대하여 대부분 개화에 도달하였다. 로메인상추, 화채 등 일시수확하는 작목을 제외한 전 작목 모두 월별 수확이 진행됨에 따라 상품엽의 크기가 점차 감소하였으며 9월 수확시에 그 감소 정도가 다소 컸다. 7-9월의 상품수량은 적근대, 적겨자, 겨자채, 청경채, 다채, 로메인상추, 적엽치커리, 적치커리, 녹엽치커리 등 9작목이 비교적 높은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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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요 산지별 마늘의 영양성분 비교 (Physicochemical Characteristics of Garlic (Allium sativum L.) on Collected from the Different Regions)

  • 신정혜;이수정;정우재;강민정;성낙주
    • 농업생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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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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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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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국내 주요 산지별 마늘의 영양성분에 대한 기초 자료를 확보하고자 국내 한지형 마늘 재배지인 태안, 의성, 서산과 난지형 재배지인 제주, 남해, 함평, 무안, 합천에서 재배된 마늘 및 중국산 마늘의 영양성분을 비교분석하였다. 중국산 마늘의 수분함량은 $71.53{\pm}0.34%$으로, 국내산 마늘 $59.37{\pm}0.63$-$66.96{\pm}0.72%$에 비하여 5% 수준에서 유의적으로 높았다. 국내산 마늘의 총 페놀 함량은 $12.69{\pm}0.18$-$22.02{\pm}0.27mg/100g$, flavonoids 함량은 $2.91{\pm}0.13$-$5.96{\pm}0.23mg/100g$의 범위였다. 총 티오설피네이트 함량은 $96.28{\pm}2.55$-$150.81{\pm}0.09mg/100g$ 의 범위였으며, 총 피루베이트 함량은 $132.87{\pm}0.45$- $161.37{\pm}1.58mg/100g$의 범위였다. 유리당은 sucrose, glucose 및 fructose가 검출되었으며, 산지 따라 sucrose의 함량은 약 2-4배까지 차이가 있었고, fructose는 남해산이 타 지역산에 비하여 5% 수준에서 유의적으로 높은 함량이었다. 유기산은 8종, 무기물 총 11종, 구성아미노산은 총 17종이 검출되었으며, 마늘의 산지에 따라 함량 및 검출된 성분에는 차이가 있었다. 모든 시료에 함유되어 있는 유리아미노산은 proline, alanine, tyrosine, phenylalanine 및 arginine으로 총 5종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