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ery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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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느타리(새송이)버섯 "애린이5" 품종육성 (Breeding of Pleurotus eryngii, "Aeryni 5")

  • 박보경;김민근;김희대;정완규;허재영;최용조;이상대;신평균;류재산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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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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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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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고품질이면서 수확량이 많은 한국고유 새송이버섯 품종을 육종하기 위하여 육종모본 $24{\times}46$과 KNR2539를 단교배하여 생육소요일수(14.6일)과 수량(85.9g/850cc), 품질(7.2)을 기준으로 $6{\times}13$계통을 선발하였다. 선발된 계통을 애린이5라고 명명하고 대량재배로 큰느타리2호와 생육특성을 비교하였다. 병당수량은 애린이5가 82.2g으로 대조품종 67.0 g의 122.7% 수준이었다. 품질의 경우 애린이5는 7.7, 큰느타리2호는 6.3으로 나타났으며 수량과 품질은 통계적으로 유의성을 보였다. 갓의 명도에 있어서 애린이 5는 61.7로 대조품종의 58.3보다 높아서 밝은 색을 띄었다. 유성에 있어서는 URP2프라이머에서 큰느타리2호와 부모친 KNR2539와 다형성을 보였다.

큰느타리버섯 신품종 '애린이6'의 생육특성 (Characteristics of a new Pleurotus eryngii cultivar, Aeryni 6)

  • 이송희;김민근;류재산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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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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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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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생육이 빠르고 중형인 큰느타리버섯 품종을 육종하기 위하여 육종모본 $24{\times}46$과 KNR2539를 단교배하여 소규모 시험재배하여 생육소요일수(15.4일)와 수량(81.5 g/850 cc), 품질(7.5)을 기준으로 $17{\times}15$계통을 선발하였다. 선발된 계통을 '애린이6'라고 명명하고 대량재배로 큰느타리2호와 생육특성을 비교하였다. 병당수량은 '애린이6' 가 76.0 g으로 대조품종 61.4 g의 113% 수준이었다. 품질의 경우 '애린이6'는 6.8, '큰느타리2호'는 5.7로 나타났다. 생육소요일, 수량, 품질은, 독립 t test로 분석한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성을 보였다. 갓의 명도(L)에 있어서 '애린이6'는 61.7로 대조품종의 58.3보다 높아서 밝은 색을 띄었다. 고유성에 있어서는 URP2와 URP11에서 대조품종과 신품종이 다형성을 보였고, 대치배양에서도 뚜렷한 대선이 관찰되었다.

큰느타리(새송이)버섯 다수확 속성 품종 육종 및 관능평가 (Breeding of King Oyster Mushroom, Pleurotus eryngii with a High Yield and Earliness of Harvest Trait and Its Sensory Test)

  • 임착한;김민근;김경희;김선영;이성태;허재영;권진혁;김동성;류재산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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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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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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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기존 큰느타리버섯 품종의 단점을 개선하고자 단교배를 통하여 여러 가지 형질을 복합적으로 지니는 품종을 육성하고자 애린이와 나 계통을 모본으로 선택하고, 이들 계통으로부터 유래한 단핵균사간의 단교잡을 실시하였다. 애린이10${\times}$나5계통이 수확량, 생육소요일수, 전체적인 모양에서 다른 계통보다 우수하였고 이 계통을 애린이 3으로 명명하였다. 애린이 3은 큰느타리2호보다 수확일이 2~3일 빠르고, 수확량도 110.5 g으로 기존품종의 108%수준이었다. 갓직경과 대두께의 비율은 1.8로 기존품종의 2.1보다 우수하여 수확이나 유통시 버섯의 손상이 적을 것으로 사료된다. 소비자에 대한 맛과 구매의향 조사에서 육성계통은 31.4%가 매우우수, 53.3%가 우수로 평가한 반면 기존 품종은 20.7%가 매우우수, 34.8%가 우수로 판정하였다. 구매의향도 총 86.9%가 높음 이상이어서 기존 품종의 46.8%보다 높아 시장성이 높을 것으로 사료된다.

큰느타리(새송이)버섯 신품종 '갓애린이'의 생육특성 (Characteristics of a newly bred Pleurotus eryngii cultivar, Gat_Aeryni)

  • 이송희;김민근;정화진;류재산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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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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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6-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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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큰느타리버섯 주요 수출시장인 유럽과 북미시장의 소비자에게 선호도가 높은 갓이 큰 형태의 큰느타리버섯 품종을 육종하기 위하여 육종모본 KNR2555를 자식교배하여 소규모 시험재배하여 갓형(Convex)와 갓직경(60.7 mm), 품질(4.9)을 기준으로 $2{\times}12$계통을 선발하였다. 선발된 계통을 갓애린이라고 명명하고 대량재배로 큰느타리2호와 생육특성을 비교하였다. 병당수량은 갓애린이가 71.7 g으로 대조품종 71.4 g과 통계적 유의성 없었다. 품질의 경우 갓애린이는 6.8, 큰느타리2호는 6.5로 나타났다. 생육소요일, 길이, 갓직경은 독립 t test로 분석한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성을 보였다(각각 P < 0.001, P < 0.05, P < 0.001, P < 0.05). 고유성에 있어서는 URP1와 URP10에서 대조품종과 신품종이 다형성을 보였고, 대치배양에서도 뚜렷한 대선이 관찰되었다.

큰느타리버섯 신품종 '설송'의 육성 및 그 특성 (Characteristics and breeding of a new cultivar Pleurotus eryngii, Seolsong)

  • 신평균;유영복;공원식;장갑열;오연이;정종천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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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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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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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큰느타리(Pleurotus eryngii)의 품종 육성을 위한 육성경위로는 ASI 2824(큰느타리2호)와 ASI 2887(애린이3)를 교잡하여 G09-21를 계통 선발하였다. 선발된 G09-21과 다수성을 보여주는 ASI 2844와 교잡하여 5계통을 우량계통으로 선발하였다. 선발된 우량계통 중에서 품질이가장우수한 Pe21-53을 '설송'으로 명명되었다. 고유특성으로는 균사체 배양의 대선형성유무에서 모균주 큰느타리2호, 애린이3 및 ASI 2844와 대치배양하였을때 뚜렸한 대선을 형성하였다. 그리고 유전적으로는 RAPD primer를 이용하여 신품종 '설송'이 모균주와는 같은 pattern를 가지면서 다른 밴드도 존재하였다. 가변특성은 균사생장 적온은 $25^{\circ}C{\sim}30^{\circ}C$이며 pH의 범위가 pH 5~8까지 넓게 형성되었다. 자실체 수량은 850 cc 병당 $131.4{\pm}43.1$로서 수량지수는 102였다. 또한 대길이는 큰느타리2호보다 길고 굵으면서 유효경수가 적었으며 특히, 발이 후 생육기의 습도가 90% 이상에서 내성을 보여주었다. 신품종 '설송'은 대가 길고 굵어 내습성이 강하며 유효경수가 적은 소발생형으로 솎음작업이 필요치 않은 적정 재배조건 확립으로 노동력 및 인건비절감으로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큰느타리버섯 신품종 '송아'의 육성 및 그 특성 (Characteristics and breeding of a new cultivar Pleurotus eryngii, Song-A)

  • 신평균;유영복;박윤정;공원식;장갑열;정종천;오세종;이금희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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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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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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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큰느타리(Pleurotus eryngii)의 품종 육성을 위하여 ASI 2824(큰느타리2호)와 ASI 2887(애린이3호)를 교잡하여 G09-21를 계통 선발하였다. 계통선발된 G09-21과 다수성을 보여주는 ASI 2844와 교잡하여 5계통을 우량계통으로 선발하였다. 선발된 우량계통 중에서 품질이 가장 우수한 Pe21-51를 농작물직무육성 신품종 선정심의회에서 '송아'로 명명되었다. 주요특성은 균사생장 적온은 $25{\sim}30^{\circ}C$이며 pH의 범위가 pH5~8까지 넓게 형성되었고, 자실체 발생 최적온도는 1$16^{\circ}C$였다. 균사체 배양에서 대선형성유무는 모균주 큰느타리2호, 애린이3호 및 ASI 2844와는 뚜렸한 대선을 형성하였다. 자실체 수량은 병당 $94.7{\pm}29.5$로 큰느타리2호의 수량지수를 100으로 보았을 때 106이었다. 또한 대길이는 큰느타리2호보다 길고 굵으면서 유효경수가 적었다. 2종류의 primer를 이용하여 새로운 품종 '송아'와 모균주에 대한 RAPD pattern를 분석한 결과 모균주와는 같은 pattern를 가지면서 다른 밴드도 존재하였다. 신품종 '송아'는 유효경 수가 적은 소발생형으로 대가 길고 굵어 솎음작업이 필요치 않은 적정 재배조건 확립으로 노동력 및 인건비 절감으로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온적응성 큰느타리(새송이)버섯 품종육성 (Breeding of Pleurotus eryngii with a high temperature tolerance trait)

  • 임착한;김민근;김경희;조수정;이종진;정완규;이상대;최용조;알리아스자드;류재산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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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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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7-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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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기후변화에 대비한 고온성 품종을 육성하기 위하여 유전자원을 수집하고 표준재배온도보다 $5^{\circ}C$ 높은 $20^{\circ}C$에서의 자실체 특성을 평가하고 생육소요일, 품질, 수량을 기준으로 육종모본을 선발하고 단핵균사를 채취하여 단교배하였다. 생육소요일을 기준으로 선발한 KNR2523과 품질 수량으로 선발한 "다"계통간의 단교배에 의해 다${\times}KNR2322$-$32{\times}15$가 생육소요일수(14.9일)과 수량(120.6 g), 품질(7.0)로 선발되었다. 선발된 계통을 태양송이라고 명명하고 대량재배로 큰느타리2호와 생육특성을 비교하였다. 수량은 태양송이가 109.0 g으로 대조품종의 70.6 g의 154% 수준이며, 통계적으로 분산분석결과 0.001% 수준에서 고도의 유의성을 보였다. 품질은 태양송이는 6.6, 큰느타리2호는 3.5로 나타나서 우수하였다. 갓의 명도에 있어서 태양송이는 고온임에도 불구하고 59.5의 수치를 보여서 대조구보다 10정도 낮았다. 고유성에 있어서는 URP2프라리머에서 큰느타리2호와 근친품종 애린이3과 다형성을 보였다.

큰느타리버섯 갓우수 품종 육종 (Breeding of King Oyster Mushroom, Pleurotus eryngii Carrying Good Traits of Cap)

  • 임착한;김민근;제희정;김경희;김선영;김계자;박성자;하영아;김미진;김설화;류재산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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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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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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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갓모양이 우수한 계통과 대길이가 길고 속성형질을 가진 계통을 모본으로부터 교배육종으로 두 가지 형질을 모두 가진 우수품종을 육성하고자 하였다. 낮은 갓명도 형질의 동형접합체를 만들기 위하여 KNR2312 유래 단핵균사들로 자가교배를 실시하여 갓명도가 45.2, 품질이 6.5인 중간모본 KNR2312-2636-$10{\times}18$을 선발하였고, 이를 A8B10(나) 유래 단핵균사와 이종교배 하였다. 이후 낮은 품질을 개선하기 위하여 KNR2312 유래 단핵균사와 여교배를 실시하여 갓명도가 49.5, 품질이 7.3 수확량이 95.1 g인 가5나5KNR2312-47KNR2312-$12{\times}38$ 계통을 선발하였다. 선발된 계통은 갓모양이 우수하고 특히 갓끝이 24mm로 다듬기나 유통중 파손이 적을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