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cademic-Industrial Cooperation

검색결과 430건 처리시간 0.031초

대학 연구비 규모의 영향 요인 분석: 산학협력단의 연구비 관리 역량을 중심으로 (Influencing Factors of University Research Grant: Focusing on the Management Capability of Industry-University Collaboration Foundation)

  • 정혜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20권2호
    • /
    • pp.483-491
    • /
    • 2019
  • 대학의 중요한 성과 중 하나로서, 연구비 규모는 각 대학의 경쟁력을 나타내는 지표라고 할 수 있다. 지금까지 연구비는 연구 성과를 위한 투입변수로 인식되어온 경향이 강하여 대학의 연구비 규모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에 대한 연구는 많지 않다. 연구과제 수주 및 연구비 관리에 있어서 소수의 선행연구는 대학의 연구 역량에 초점을 두었으나, 산학협력단의 지원과 관리 수준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산학협력단의 관리역량이 대학의 연구비에 많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인인지 분석하였다. 연구 목적을 위하여 2016년부터 2018년까지 194개 4년제 대학의 패널 자료를 구성하였다. Driscoll & Kraay 표준 오차 모형(DKSE)으로 추정한 결과에 따르면 산학협력교수의 비율, 국내외 논문실적과 연구원 규모가 클수록 외부 연구비가 늘어나는 반면, 2년 미만 재직한 산학협력단 직원 비율이 높을수록 외부 연구비 규모가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종속변수를 전체 연구비로 측정하는 경우에는 다른 변수들의 긍정적인 영향력은 변화가 없는 대신 경력이 짧은 산학협력단 직원 비율의 부정적인 효과는 사라졌고 연구 기획 및 관리 직원 비율과 산학협력단의 규모가 부정적인 요소로 나타났다.

광역적 산업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제도적 지원체계 연구 (A Study on the Institutional Supporting System for Forming Industrial Cluster in Large Area)

  • 권오혁
    • 한국경제지리학회지
    • /
    • 제7권2호
    • /
    • pp.315-328
    • /
    • 2004
  • 본 연구는 자치단체의 행정구역을 넘어서서 확장되고 있는 산업클러스터를 지원하기 위한 산업지원체계의 구축에 관한 것이다. 많은 산업클러스터들은 두 개 혹은 그 이상의 자치단체를 넘어서서 확대되는 경향이 있는 바, 이렇듯 산업클러스터가 행정구역의 범위를 넘어서 성장함에 따라, 이를 뒷받침하는 행정지원체계에 있어서 다양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산업클러스터가 필요로 하는 산업지원서비스나 인프라공급이 원활히 되지 않거나 자치단체간의 이해 상충에 의해 서비스나 인프라 구축의 효율성이 저하될 수 있는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산업클러스터를 지방정부간 협력에 의해 광역적 차원에서 구축하거나 지원하는 다양한 사례들을 검토하여 이들의 유형을 네 가지로 구분하였다. 그리고 이러한 분석으로부터 정책적 시사점을 추출한 바, 광역적 산업지원체계의 구축은 주로 '지역개발기구 설립에 의한 외자유치', '광역적 산업단지의 협력적 개발', '광역적 클러스터를 지원하는 통계 및 정책 개발, '클러스터내 기업들을 중심으로 대학, 연구기관간의 전자네트워크 구축' 등에 중점을 두는 것이 바람직한 것으로 종합되었다.

  • PDF

성별에 따른 대학생의 학업정서와 대인관계 능력이 SNS 중독 경향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Academic Emotions and Interpersonal Relations on SNS Addiction Tendency by Gender Differences in College Students)

  • 전해옥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7권6호
    • /
    • pp.269-277
    • /
    • 2016
  • 본 연구의 목적은 성별에 따른 대학생의 학업정서와 대인관계 능력이 SNS 중독 경향성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함이다. 4년제 대학에 재학 중인 1-4학년 남녀대학생을 대상으로 2015년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구조화된 설문지에 자가보고식으로 작성하도록 하였으며, 총 130부의 설문지가 최종분석에 사용되었다. 연구결과, 성별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던, 연령, 하루 평균 SNS 사용시간, 주관적으로 인식한 SNS 의존도, 본인의 SNS 사용정도에 대한 인식을 통제한 상태에서, 남자대학생의 경우 대인관계능력(${\beta}=-.41$, p=.009)만이 SNS 중독 경향성에 영향을 주는 변수로 파악되었으며, 약 16%의 설명력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F=2.26, p=.049). 여자대학생의 경우, 하루 평균 SNS 사용시간(${\beta}=.42$, p<.001)과 긍정학업정서(${\beta}=.27$, p=.010)가 SNS 중독 경향성에 영향을 주는 변수로 파악되었으며, 약 28%의 설명력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F=5.19, p<.001). 그러므로 남녀 대학생의 SNS 중독과 관련된 심리 사회적 건강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성별에 따른 차이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 남자대학생의 경우 대인관계능력을 향상시키는 전략이 요구되며, 여자대학생의 경우 SNS 사용시간을 줄이고 긍정학업정서를 지지해 줄 수 있는 전략이 요구된다.

간호대학생의 자기주도학습 준비도, 교수-학생 상호작용, 학업성취도가 핵심역량, 학습동기와 학습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elf-Directed Learning Readiness, Teacher-Student Interaction, and Academic Achievement on Core Competency, Learner Motivation, and Learner Satisfaction in Nursing Students)

  • 조미경;김미영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9권3호
    • /
    • pp.161-170
    • /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핵심역량, 학습동기, 학습만족도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파악하여 다양한 학습법을 적용할 때 대상자의 핵심역량, 학습동기, 학습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근거를 제시함으로써 보다 효과적인 교수학습법을 개발하고자 함이다. 본 연구의 설계는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은 S시에 위치한 E대학교 간호대학생 2, 3학년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총 134명의 자료가 최종 분석에 포함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 간호대학생의 핵심역량은 2학년보다는 3학년에서 높았고, 간호대학생의 핵심역량, 학습동기와 학습만족도 모두 자기주도학습 준비도와 교수-학생 상호작용이 평균이상인 학생이 평균미만인 학생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기주도학습 준비도, 교수-학생 상호작용, 학업성취도 3개의 변수로 구축된 핵심역량에 대한 회귀모형의 설명력은 45.1%이었고, 자기주도학습 준비도, 교수-학생 상호작용, 학업성취도, 학습만족도 4개의 변수로 구축된 학습동기에 대한 회귀모형의 설명력은 47.5%이었으며, 교수-학생 상호작용, 학습동기 2개의 변수로 구축된 학습만족도 모형의 설명력은 43.4%이었다. 따라서 본 연구의 결과 핵심역량과 학습동기를 높이기 위해서는 자기 주도학습 준비도와 함께 교수-학생 상호작용을 증진시키는 것이 필요하며, 학습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학습동기를 고취시키고 교수-학생 상호작용이 효율적으로 일어날 수 있도록 하는 중재가 필요하겠다.

플립드 러닝 기반 건강사정 교육이 간호학생의 학업성취도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s of Flipped Learning based Health Assessment on Academic Achievement of Nursing Students)

  • 김해란;김은정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9권8호
    • /
    • pp.201-210
    • /
    • 2018
  • 본 연구는 플립드 러닝 기반 건강사정 교육이 간호학생의 학업성취도에 미치는 효과를 확인하기 위한 연구이다. 반복측정을 이용한 비동등성 대조군 사후 시차설계에 의한 유사실험연구이다. 연구 대상자는 일 대학 2학년에 재학 중인 간호학과 학생들이었다. 동일한 기간 동안 실험군에게 플립드 러닝 기반 수업을 제공하였고, 대조군에게 전통적 강의와 팀학습 기반 수업을 제공하였다. 자료수집 기간은 2015년 3월부터 2017년 12월이었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1.0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중간평가에서 실험군($7.41{\pm}1.40$)과 대조군($5.37{\pm}1.74$)의 지식 점수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t=8.42, p<.001), 기말평가에서도 실험군($8.06{\pm}1.43$)과 대조군($6.93{\pm}1.90$)의 지식 점수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t=4.54, p<.001). 중간평가에서 실험군($8.28{\pm}1.04$)과 대조군($6.07{\pm}0.53$)의 수행능력 점수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t=17.28, p<.001), 기말평가에서도 실험군($9.25{\pm}0.48$)과 대조군($7.76{\pm}0.68$)의 수행능력 점수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t=17.14, p<.001). 교육 종료 후 3차례 평가된 통합지식 점수는 시간의 경과에 따라 실험군이 대조군 보다 높았다. 교육 종료 후 측정시점에 따른 통합지식 점수의 차이는 1차(t=4.38, p<.001)와 3차(t=2.40, p=.018)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나 2차(t=0.87, p=.387)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통해 플립드 러닝은 간호학생의 지식과 수행능력 향상에 효과적인 교수학습방법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에 다양한 간호학 교육영역에서 플립드 러닝의 적용 효과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간호대학생의 공감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Predictors of Empathy for Nursing Students)

  • 여현주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8권1호
    • /
    • pp.177-184
    • /
    • 2017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공감능력 정도를 알아보고 공감능력과 다양성 수용도, 정서인식명확성, 타인인식 간의 관계를 확인하여 간호대학생의 공감능력 증진을 위한 중재 전략을 구축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대상자는 173명의 간호대학생이었고, 자료는 일반적 특성과 다양성 수용, 정서인식명확성, 타인인식 및 공감능력으로 구성된 자가보고식 설문지로 수집하였다. IBM SPSS 19.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수집된 자료의 t-test, ANOVA, $scheff{\acute{e}}^{\prime}s$ test,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and multiple regression의 방법으로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공감능력은 학년, 실습경험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공감능력은 학년, 다양성 수용도, 정서인식명확성, 타인인식에 따라 유의한 통계적 차이가 있었다. 간호대학생의 공감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학년, 다양성 수용도, 정서인식명확성 및 타인인식으로, 이들 변인은 공감능력을 51.9%로 설명하였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간호대학생의 공감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다양한 배경을 가진 대상자를 수용하고 다른 사람의 내면에 초점을 두며, 치료적 관계 안에서 자신의 정서를 명확히 인식할 수 있는 간호 교육과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를 적용해 볼 것을 제안한다.

중환자실 간호사의 다제내성균 감염관리 지식과 이행도 (Knowledge and Compliance Level of the Multi-drug resistant Organisms of ICU nurses)

  • 손정아;박진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7권7호
    • /
    • pp.280-292
    • /
    • 2016
  • 본 연구는 중환자실 간호사의 지정감염병인 다제내성균 6종에 대한 감염관리 지식과 이행정도를 파악하고, 다제내성균의 효율적인 감염관리를 위한 중재전략 개발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시행된 서술적 조사 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종합병원 중환자실에 근무하는 210명의 간호사를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였으며 자료분석은 SPSS/PC 22.0을 이용하여 Independent t-test, Own-way ANOVA, Mann Whitney U test로 분석하였으며, 사후검정은 $scheff{\acute{e}}$ 방법으로 시행하였다. 연구결과, 지식정도에서 MRSA는 10.54점, VRE 11.25점, CRGNB 9.60점이었고 감염관리 이행도는 MRSA 3.39점, VRE는 3.69점, CRGNB 3.49점이었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MRSA 감염관리 지식정도는 연령, 임상경력, 피교육자 경험에서, 이행도는 연령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VRE 감염관리 지식정도는 최종학력, 피교육자 경험, 지침서 유무에서, 이행도는 최종학력, 격리환경 조성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CRGNB 감염관리 지식정도는 최종학력, 피교육자 경험에서, 이행도는 격리환경 조성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이상의 연구결과로 볼 때 지식을 높일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과 격리환경을 갖출 수 있는 방안을 중재전략에 포함시켜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기본간호학 수업에서 팀기반 학습 적용 효과 (The Effects of Team-Based Learning on Fundamentals of Nursing)

  • 김순옥;김미숙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7권12호
    • /
    • pp.107-119
    • /
    • 2016
  • 본 연구는 기본간호학 이론과목에 팀 기반수업을 적용한 후 간호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 학업적 자기효능감, 학습만족도에 미치는 효과를 탐색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G지역 소재 일개대학 간호학과에 재학중인 2학년 간호학생 104명이었으며, 자료수집은 2016년 3월2일 부터 6월15일까지 실시하였다. 자료는 SPSS 21.0 Program을 이용하여 t-test와 one-way ANOVA, paired t-test, 피어슨 상관관계(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통계방법을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를 살펴보면 일반적인 특성에 따른 학습만족도의 차이에서 입학 시 간호사에 대한 생각(F=3.751, p<.05), 기본 간호학 실습수업에 대한 흥미 정도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t=4.410, p<.05). 자기주도적 학습은 팀기반 학습적용 전 평균 3.39점에서 적용 후 평균 3.50점으로 0.11점 상승하였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고(t=-2.083, p=<.05), 학업적 자기효능감도 팀기반 학습 적용 후 3.12점에서 3.65점으로 0.53점 상승하였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t=-14.175, p=<.001). 팀기반 학습 적용에 대한 학습만족도는 평균 3.73점으로 중간이상으로 나타났고, 팀기반 학습 적용 후 자기주도적 학습은 학업적 자기효능감(r=.512, p<.001), 학습만족도(r=.421, p<.001)와 중간정도 크기의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본 연구결과 팀기반 학습은 자기주도적 학습, 학업적 자기효능감, 학습만족도를 높여주는 교수법으로 급변하는 의료환경에서 간호학생들에게 졸업과 동시에 요구되는 임상수행능력을 발휘하고 다양한 간호상황에 대응하여 임상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함양시킬 수 있는 학습방법임을 입증하였다. 본 연구결과를 근거로 기본간호학 뿐만 아니라 다양한 간호학의 교과목 특성에 맞는 팀기반 학습법을 적용해볼 것을 제언한다.

간호대학생의 대인관계, 임상실습 스트레스 및 임상실습 만족도 간의 관계 (Relation of interpersonal relationship, clinical stress and satisfaction of clinical practice in nursing students)

  • 곽혜원;이지은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7권2호
    • /
    • pp.147-155
    • /
    • 2016
  •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대학생의 대인관계, 임상실습 스트레스 및 임상실습 만족도를 파악하고, 제 변수의 상관관계를 조사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본 연구는 대구 경북 지역 3개 대학교 간호학과에 재학 중인 3,4학년생 261명을 대상으로 2015년 9월 7일~18까지 설문조사하였고, 기술통계, t-test,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 Stepwise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대인관계는 평균 $3.74{\pm}0.39$점, 임상실습 스트레스는 $3.21{\pm}0.54$점, 임상실습 만족도는 $3.44{\pm}0.45$점이었다. 대인관계는 연령(F=3.12, p=.046), 간호학 전공만족도(F=15.84, p<.001), 대인관계 중요성(F=4.76, p=.001), 학업성적(F=3.80, p=.011)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임상실습 스트레스는 연령(F=8.05, p<.001), 간호학 지원동기(F=4.55, p=.001), 간호학 전공만족도(F=2.69, p=.046)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임상실습 만족도는 간호학 전공만족도(F=3.24, p=.022), 대인관계 중요성(F=3.01, p=.019), 학업성적(F=5.24, p=.002)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대인관계와 임상실습 만족도(r=.24, p<.001)는 유의한 순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임상실습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대인관계(${\beta}=.21$, p<.001), 학업성적(${\beta}=.12$, p=.045)이었다. 결론적으로 간호대학생의 임상실습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 간호대학생의 대인관계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중재 방안이 필요하다.

청소년의 학습성격유형과 학습행동유형 및 자기결정성 학습동기에 관한 연구 (Study of Adolescents' Academic Personality Types, Learning Behavioral Types and Self-determinative Learning Motivations)

  • 강훈;한상훈;구주형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5권8호
    • /
    • pp.4919-4929
    • /
    • 2014
  • 이 연구는 청소년의 학습성격유형과 학습행동유형 및 자기결정성 학습동기간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한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측정도구로는 김만권과 한종철(2002)이 개발한 U&I 학습유형검사와 민경진(2006)이 번안한 학습동기 검사를 사용하였다. 연구를 위해 청소년 237명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학습성격유형과 학습행동 유형은 성별에 따른 차이가 없고 자기결정성 학습동기 중 부가된 조절은 여학생이 남학생 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자기결정성 학습동기 중 확인된 조절, 통합된 조절, 내재적 동기는 학습성격유형 중 규범형이 행동형이나 이상형 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규범형은 다른 유형에 비해 반항적이지 않고 성취도가 높다. 넷째, 자율적이고 내재적 동기에 가까울수록 공부에 대한 자기목표도 높고 성취도 높다. 자기결정성 학습동기와 대부분의 학습행동유형간에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