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C-14형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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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묘 사례를 통한 AC-14형과 ASS형 앵커의 파주계수 비교에 관한 연구

  • 공길영;이윤석;정창현;김종성
    • 한국항해항만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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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항해항만학회 2011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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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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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묘박 중인 선박은 주묘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파주력을 크게 유지해야 하는데, 대부분의 파주력은 앵커에 의해 형성된다. 앵커의 파주력은 앵커의 형태와 수중무게 그리고 해저 저질에 따른 파주계수에 따라 달라진다. AC-14형 앵커는 ASS형 앵커에 비하여 2~2.5배의 파주력을 형성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러한 파주계수는 모형실험 등을 통하여 정해진 것으로 실제 상황에서 그 유효성을 분석한 연구는 거의 없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AC-14형 및 ASS형 앵커의 파주계수를 실제 선박에서의 주묘 사례를 분석하여, 현재 사용되고 있는 파주계수의 유효성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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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의 초기 투묘 상태에 따르는 파주운동과 파주력 특성에 대한 실험적 연구 (Experimental Investigation on the Embedding Motion and Holding Power of Anchor According to Initial Position)

  • 이상민;이진아
    • 한국항해항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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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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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3-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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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선박은 해상에서 정박시 앵커를 이용함으로써 선박에 작용하는 외력에 대항하여 주묘를 방지하고 선박의 안전성을 확보하여야 한다. 선박의 안전한 투묘 작업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앵커의 파주운동과 파주력 특성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가 필요하다. 앵커의 초기 투묘시 해저에서의 앵커 자세에 따르는 파주운동과 파주력 특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길이 6미터의 저질이 모래인 수조에서 앵커 모형의 예인 실험을 실시하였다. 실험에 사용된 앵커 모형은 실무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는 ASS형과 AC-14형 앵커를 대상으로 하였다. 실험 결과 앵커 형태와 관계없이 앵커의 초기 위치가 예인 방향과 동일한 경우와 직각으로 놓여 진 상태에서는 앵커 플루크가 최대 깊이까지 파고 들어 가고, 이 최대 깊이에서 일정한 심도를 유지한 채 파주운동을 하고 있는 것을 확인하였다. 앵커가 예인 방향과 반대 방향으로 초기 투묘된 경우 다른 초기 위치상태에 비해서 파주력 계수 값이 작아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므로 앵커 투묘시 특히 주의를 해야 될 것으로 판단된다.

주묘 사례를 통한 AC-14형과 ASS형 앵커의 파주계수 비교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Holding Power Coefficient of AC-14 type and ASS type Anchor in Actual Ships)

  • 정창현;이윤석;김종성;공길영
    • 한국항해항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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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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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3-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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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묘박중인 선박은 외력이 점점 강해짐에 따라 항상 주묘의 위험에 노출되게 된다. 선박에서는 주묘를 예방하기 위하여 파주력을 크게 유지해야 하는데, 대부분의 파주력은 앵커에 의해 형성된다. 앵커의 파주력은 앵커의 형태, 수중무게 그리고 해저 저질에 따른 파주계수에 따라 상당히 달라지는데, 특히 AC-14형 앵커는 ASS형 앵커에 비하여 2~2.5배의 파주력을 형성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러한 파주계수는 모형실험 등을 통하여 정해진 기준으로 실선에서의 검증은 상당히 부족한 편이다. 따라서, 선박의 실제 주묘 사례를 검토하여 기존에 사용되고 있는 파주계수와 비교.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AC-14형 앵커의 경우 펄에서 7~10 정도로 확인되었으며, ASS형 앵커의 경우 모래에서 3 정도이고, 모래와 펄이 혼합된 곳에서는 3.5 정도로 기존의 파주계수와 비교적 유사한 결과를 보였다.

앵커투묘 실험시 젖은 모래와 마른 모래에서의 특성에 관한 연구

  • 이진아;이상민
    • 한국항해항만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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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항해항만학회 2012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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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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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새로운 형태의 앵커 개발, 안전한 묘박 상황에 대한 모의 실험 연구 등을 위하여 실내에 장비된 앵커투묘실습장을 이용한다. 실험실습장에서의 주된 투묘 및 주묘실험은 대부분 모래 또는 뻘 상태에서 이루어지는데, 이 중 모래에서의 실험은 편의상 건 모래에서 실행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실제 앵커가 사용되는 분야는 물속이기 때문에 젖은 모래에 대한 특성을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일반적으로 실무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AC-14형과 ASS형 두 종류의 앵커모형을 이용하여 길이 6m의 수조에서 앵커 형태별 초기 투묘상태에 대한 장력을 측정하였고 그 특성을 상호 비교하였다. 또한 마른 모래 상태와 젖은 모래 상태에서의 앵커 형태별 파주특성의 차이를 비교하기 위하여 여러 상황에서의 실험을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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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만 태풍 피항 선박의 주묘 한계 풍속에 관한 연구 (Minimum Wind Speed of Dragging Anchor for Ships in Jinhae Bay Typhoon Refuge)

  • 강병선;정창현;박영수;공길영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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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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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4-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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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우리나라는 지리적 위치와 편서풍의 영향을 받아 필리핀이나 대만 근처에서 전향한 태풍이 매년 평균 2~3개 통과한다. 진해만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태풍 피항지로 알려져 있으며, 태풍 내습 시 피항 선박들로 가득차고 나중에는 주변 항로까지 묘박한 선박들로 포화상태에 이르게 된다. 이로 인하여 묘박중인 선박이 강풍으로 주묘가 발생될 경우에는 선박 간 이격거리가 짧아 충돌사고가 발생될 수 있으므로 진해만의 체계적인 묘박 안전관리가 필요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진해만 묘박지 수심에 따른 선박 톤수별 주묘 한계 풍속을 제시하였다. 수심 20 m에서는 묘쇄를 7~9 Shackles 신출하였을 때 주묘 발생 한계 풍속은 48~63 knots, 수심 35 m에서는 46~61 knots, 수심 50 m에서는 39~54 knots로 평가되었다. 수심이 증가하면서 외력에 의해 파주부가 5 m 미만이 되는 상황이 발생하면서 주묘가 발생하는 한계 풍속은 4~8 knots로 큰 차이를 보였다. 또한 고파주력 앵커(AC-14형)가 설치된 선박이 재래형 앵커(ASS형)가 설치된 선박보다 주묘 한계 풍속이 더 크게 평가되었지만, 수심이 50 m로 깊은 곳에서는 고파주력 앵커를 사용하더라도 주묘가 쉽게 발생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