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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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ar Flux Effects on the Variations of Equatorial Electrojet (EEJ) and Counter-Electrojet (CEJ) Current across the Different Longitudinal Sectors during Low and High Solar Activity

  • Alemayehu Mengesha Cherkos
    • Journal of Astronomy and Space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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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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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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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This study examined the effect of solar flux (F10.7) and sunspots number (R) on the daily variation of equatorial electrojet (EEJ) and morning/afternoon counter electrojet (MCEJ/ACEJ) in the ionospheric E region across the eight longitudinal sectors during quiet days from January 2008 to December 2013. In particular, we focus on both minimum and maximum solar cycle of 24. For this purpose, we have collected a 6-year ground-based magnetic data from multiple stations to investigate EEJ/CEJ climatology in the Peruvian, Brazilian, West & East African, Indian, Southeast Asian, Philippine, and Pacific sectors with the corresponding F10.7 and R data from satellites simultaneously. Our results reveal that the variations of monthly mean EEJ intensities were consistent with the variations of solar flux and sunspot number patterns of a cycle, further indicating that there is a significant seasonal and longitudinal dependence. During the high solar cycle period, F10.7 and R have shown a strong peak around equinoctial months, consequently, the strong daytime EEJs occurred in the Peruvian and Southeast Asian sectors followed by the Philippine regions throughout the years investigated. In those sectors, the correlation between the day Maxima EEJ and F10.7 strengths have a positive value during periods of high solar activity, and they have relatively higher values than the other sectors. A predominance of MCEJ occurrences is observed in the Brazilian (TTB), East African (AAE), and Peruvian (HUA) sectors. We have also observed the CEJ dependence on solar flux with an anti-correlation between ACEJ events and F10.7 are observed especially during a high solar cycle period.

유색미로 제조한 식혜의 이화학적 특성 및 항산화 활성에 관한 연구 (Physicochemical Characteristics and Antioxidant activities of Sikhye Made with Pigmented Rice)

  • 양지원;김영언;이경희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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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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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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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색이 다른 유색미를 이용한 식혜의 이화학적 특성과 항산화 특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백미, 현미, 적미, 녹미, 흑미로 식혜를 제조하고, 식혜의 일반성분, pH, 정미성분, 항산화 특성 및 색상을 비교 검토하였다. 유색미 식혜의 일반성분은 조지방을 제외하고, 유색미 종류에 따라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으며, 조단백질 함량은 현미 식혜가 가장 높게, 수분, 조지방 및 회분의 함량은 흑미 식혜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식혜의 pH는 5.58~5.94로 유색미 종류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고(p<0.05), 백미 식혜의 pH가 5.94로 가장 높았다. 정미성분으로 당 함량은 적미 식혜와 흑미 식혜가 가장 높은 $15.07^{\circ}Bx$를 나타냈으며, 환원당은 백미 식혜가, 유리당 함량은 현미 식혜가 가장 높은 값을 나타냈다. 적정산도와 총산도는 흑미 식혜가, 유기산 함량은 백미 식혜에서 가장 높은 값을 나타냈다. 항산화 성분으로 총 폴리페놀, 총 플라보노이드, 총 안토시아닌 함량은 다른 유색미 식혜에 비해 흑미 식혜가 가장 높은 함량을 보여 각각 7.12 mg GAE/g, 2.32 mg CAE/g, 142.94 mg CGE/g으로 나타났다. 또한 흑미 식혜의 DPPH radical 소거능, 환원력 및 FRAP 법을 이용한 항산화력은 84.25%, 8.78 mg AAE/g, 7.32 mg AAE/g으로 다른 유색미 식혜에 비해 가장 높은 항산화력을 보였으며, 적미 식혜도 상당히 높은 항산화 특성을 나타냈다. 유색미 식혜의 백색도, 적색도 및 황색도는 쌀 자체의 색에 의해 영향을 받아 다른 색상으로 나타났다. 주성분 분석 결과, 백미식혜는 유기산, 환원당, pH 등의 특성과 높은 관련성이, 녹미, 현미 식혜는 식혜의 밝고 노르스름한 색상과 식혜 특유의 풍미를 나타내는 맥아당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적미 식혜는 산과 회분, 수분, 총 폴리페놀 함량과 포도당, 과당 함량, 흑미 식혜는 항산화 성분과 항산화력, 조지방, 조단백, 당도, 적색도와 밀접한 관련이 있었다. 이상으로 유색미를 이용하여 식혜를 제조할 경우, 백미로 만들어진 전통적인 식혜보다 다양한 색상의 식혜 제조가 가능하고, 흑미에 의한 항산화 기능이 우수한 식혜와 현미나 적미에 의한 단맛과 식혜 특유의 풍미가 풍부한 식혜 제조가 가능할 것으로 생각되어, 건강 지향적이며 맛이 더욱 향상된 식혜가 만들어질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그리고 이러한 결과는 유색미 활용도나 식혜의 소비 촉진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열처리 온도에 따른 현미 에탄올 추출물의 항산화 성분 및 활성 변화 (Effects of Heat-treated Brown Rice on Total Phenolics and Antioxidant Activities)

  • 곽지은;오세관;김대중;이정희;윤미라;김혜원;이점식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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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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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4-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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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일반벼에 비하여 폴리페놀 함량이 뛰어나고 항산화력이 우수한 품종인 홍진주벼와 흑광벼의 총 폴리페놀 함량 및 항산화력 향상을 위한 열처리법 개발을 위하여 수행되었으며, 우수한 생리활성을 가지고 있는 큰눈벼와 대조품종인 화성벼를 함께 비교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홍진주벼의 총 폴리페놀 함량은 $60^{\circ}C$의 열처리 조건에서 $6.50{\pm}0.32$ mg GAE/g(대조군의 약 23%)으로 가장 높았고, 흑광벼는 $40^{\circ}C$$180^{\circ}C$의 열처리 조건에서 각각 6.57 mg GAE/g(대조군의 약 14%)과 6.89 mg GAE/g(대조군의 약 20%)의 높은 총 폴리페놀의 함량을 나타내었다. 또한 열처리를 실시한 시료에 대한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 및 항산화 활성의 변화는 상관관계 분석에 있어서도 총 폴리페놀 함량 분석 결과와 상당히 높은 상관관계를 가지는 것을 확인하였다. 지금까지의 많은 연구결과에 따르면 열처리에 따른 반응은 식물의 종류 및 열처리 방법에 따라 상당히 큰 차이를 나타내므로 본 실험에서 사용한 열처리 방법을 통하여 홍진주벼 및 흑광벼의 항산화력이 상당히 증가되었던 연구 결과는 매우 의미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향후 본 실험에서 확인된 열처리 효과를 바탕으로 다양한 열처리 방식, 온도 및 열처리 시간에 대한 연구를 추가적으로 진행한다면 더욱 효율적으로 유리형의 폴리페놀 함량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며, 이러한 결과를 통해 유색미를 식품산업에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과일 껍질의 비타민 C,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함량과 항산화 활성 (Vitamin C, Total Polyphenol, Flavonoid Contents and Antioxidant Capacity of Several Fruit Peels)

  • 이민영;유미소;황유정;진유정;홍명희;표영희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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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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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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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국내에서 시판되는 11 종의 과일을 선별하여 과일 껍질에 함유된 항산화 성분과 항산화 활성을 측정하여 이들 인자간의 상관성을 평가하였다. 동결건조 시료의 80% 에탄올 추출물에 함유된 총 폴리페놀(44.1-178.3 mg GAE/g dw), 플라보노이드(4.1-40.3 mg QE/g dw), 비타민 C의 함량(0.12-4.60 mg/g dw)을 측정하고, DPPH(평균 89.1% 소거능)와 ABTS 라디칼 소거활성(평균 84.2% 소거능) 및 환원력(186.2-953.8 mM AAE/g dw)을 측정하여 시료의 항산화능을 평가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총페놀 및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자두>골드키위>포도껍질 등의 순위로 가장 높았으며, ABTS 라디컬 소거능과 환원력에 의한 항산화 활성 역시, 자두>골드키위>포도껍질 순으로 높게 나타나 이들의 항산화능은 주로 폴리페놀 성분에 기인한 것으로 밝혀졌다($R^2$=0.6356). 그러나 비타민 C의 함량이 높은 귤(4.60 mg), 오렌지(2.27 mg), 참외껍질(2.16 mg) 등의 항산화 활성은 DPPH 라디컬 소거능과 정의 상관관계($R^2$=0.5201)를 나타내어 본 실험에 사용된 대부분의 과일 껍질은 자체내 함유된 폴리페놀 화합물이나 비타민 C 등의 항산화 성분 및 농도에 따라 비교적 높은 항산화 활성을 나타내었다. 특히 폴리페놀 함량과 항산화 활성이 가장 높게 나타난 자두와 골드키위의 껍질은 천연 항산화제뿐 아니라 기능성 식품 소재로서의 활용 가능성이 제시된다.

선학초 추출물이 식중독 유발세균의 증식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Agrimonia Pilosa Ledeb. Extract on the Growth of Food-Borne Pathogens)

  • 배지현;손미애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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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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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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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에서는 식중독 유발세균에 대한 항균활성이 우수한 천연 항균성 물질을 검색하기 위해 예로부터 민간과 한방에서 널리 이용되어 온 선학초를 각종 유기용매로 추출하여 식중독 유발세균에 대한 항균활성을 조사해 보았다. 선학초를 methanol로 추출한 후, Petroleum ether, chloroform, ethyl acetate를 이용하여 실온에서 각각 용매별로 계통 분획하고, 수용성추출물을 얻은 후, 9종의 식중독 유발세균 (Staphylococcus Aureus, Bacillus Cereus, Salmonella Enteritidis, Shigella Flexneri, Escherichia Coli, Salmonella Typhimurium, Shigella Dysenteriae, Pseudomonas Aruginosa, Shigella Sonnei)에 대하여 항균효과를 조사하였다. 선학초 추출물의 농도별 항균 활성 검색에서는 선학초의 petroleum ehter 추출물이 가장 큰 항균 효과를 보였으며 Pseudomonas Aruginosa가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균주였다. 선학초의 petroleum ehter 추출물과 자소엽의 methanol 추출물을 혼합하여 항균력을 측정해 본 결과 두 추출물을 섞어 첨가했을 경우가 단독으로 사용했을 때 보다 상승효과를 나타내었다. 또한 선학초의 petroleum ehter 추출물이 식중독 유발세균의 성장에 미치는 효과를 검정하기 위해 Bacillus Cereus와 Salmonella Enteritidis 배양액에 선학초의 petroleum ehter 추출물을 각각 4,000 ppm 농도로 첨가했을 때, Bacillus Cereus의 생육이 24시간 이상까지 억제됨을 관찰할 수 있었고, Salmonella Enteritidis 의 생육도 36시간까지 지연시킬 수 있었다. 이상의 결과 선학초의 petroleum ehter 추출물은 Bacillus Cereus와 Salmonella Enteritidis의 성장을 억제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상의 결과 선학초의 petroleum ether 추출물은 각종 식중독 유발세균의 성장을 억제하는 천연 식품보존제 개발의 신소재로 활용될 가능성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비단벌레(Crysochroa fulgidissima) 에탄올추출물의 NO 증강 및 염증인자억제활성 (NO and Cytokine Production due to Crysochroa fulgidissima)

  • 안미영;김순자;정혜경;서윤정;박해철;이영보;김미애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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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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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7-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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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비단벌레(C. fulgidissima)는 동아시아에서 중풍을 치료하는 약으로 한국에서는 살충, 지양제로서 사용한 기록이 있다. 본 연구는 비단벌레의 에탄올 추출물의 내피세포에서의 산화질소(NO) 증강효과와 내피성 산화질소 합성효소(eNOS)의 양적 증가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 비단벌레 에탄올 추출물은 양성대조약물 sodium nitroprusside에 비해 65.9%의 NO 증강 효과를 가지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eNOS에 대해서도 농도 의존적으로 증가시킴을 확인하였다. 염증성부착인자인 ICAM-1과 VCAM-1 수치와 염증매개인자 프로스타글란딘 $E_2$를 조사하여 비단벌레 에탄올 추출물의 염증억제 기전을 조사한 결과, HUVEC 세포에서 농도 의존적으로 염증매개인자와 염증성부착인자의 감소를 확인하였다. 아울러 혈관성 내피성장인자(VEGF)의 낮은 수치를 HUVEC 세포에서 관찰할 수 있었다. 에탄올 추출물을 HPLC로 부분정제 후 GC-MS와 MALDI-TOF 분석을 통하여 일부 칸다리딘 성분 함유함을 확인하였다

지역별 옹기에서 발효된 한국 전통간장의 항산화 활성 (Antioxidant Activity of Korean Traditional Soy Sauce Fermented in Korean Earthenware, Onggi, from Different Regions)

  • 박선영;이상기;박수인;김인용;정윤화;유성률;신삼철;김미숙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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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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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7-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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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한국 전통간장을 각기 다른 지역별 옹기에서 숙성시키면서 변화하는 색도, protease 활성과 항산화 활성을 비교하였다. 120일간 지역별 옹기에서 발효한 간장의 색도는 적색도에서만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었다. 간장의 갈색도는 발효가 진행될수록 증가하였으며 발효 120일째 예산 옹기 간장의 갈색도가 가장 높았다. 간장의 protease 활성은 발효하는 동안 지속적으로 증가하였으며 강진 옹기의 간장에서 가장 높았다. 모든 지역 옹기에서 발효된 간장은 발효될수록 총 페놀 함량과 항산화 활성이 증가하였다. 강진 옹기의 간장은 총 페놀 함량(16.6 mg GAE/mL), FRAP(54.3 mg AAE/mL), DPPH 라디칼 소거 활성(43.6%)이 지역별 옹기 중에서 가장 높았다. 갈색도와 항산화 활성과의 상관성은 낮으나 protease 활성과 총 페놀 함량과의 상관은 높았다(R=0.85). 120일 동안 발효된 간장의 항산화 활성, protease 활성, 갈색도, 총 페놀 함량은 지역별 옹기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병풀의 생육 특성, Asiaticoside 함량 및 항산화 활성 비교 (Comparison of Growth Characterisitics, Asiaticoside Content and Antioxidant Activities of Centella asiatica (L.) Urb.)

  • 최장남;오명원;이희정;이정훈;정진태;이윤지;장재기;박춘근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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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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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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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에서는 경남 합천에서 수집한 병풀 12 자원을 대상으로 생육적 특성, 주요성분 함량, 항산화성분 및 활성 분석을 통해 우수한 특성을 지닌 병풀 자원의 확보 및 특성 분석을 위한 기초 연구로써 진행되었다. 수집 자원 중 생육적 특성이 우수한 품종은 CA10, CA9, CA1, CA4 및 CA12 였고, 그중에서도 특히 CA10이 건물중이 높았으며 지표성분인 asiaticoside 함량이 높은 자원은 CA5와 CA3 이었다. 또한, 항산화 성분인 총 폴리페놀과 총 플라보노이드를 가장 많이 함유하고 DPPH의 활성이 가장 높은 자원은 CA12으로 지표성분 함량은 적지만, 건물중도 높고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자원으로 확인되었다. 그러나 수집 자원의 우수한 생육적 특성이 지표성분, 항산화 성분 및 활성이 반드시 일치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어 향후 수량성, asiaticoside, 항산화물질 및 활성 등 각 특성을 목적으로 하는 자원 선발이 필요할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병풀이 제한적인 자생 범위를 갖고 있는 만큼 추가적인 재래 자원 수집을 통한 다양한 특성 연구가 보완되어야 할 것이다.

미각센서와 DNA 염기서열을 이용한 당귀류 비교 (Comparison of Angelica Species Roots Using Taste Sensor and DNA Sequencing Analysis)

  • 김영화;최고야;이혜원;이관호;채성욱;김윤희;이미영
    • 대한본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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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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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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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Objectives : Angelica Gigantis Radix is prescribed as the root of different Angelica species on the pharmacopoeia in Korea, Japan and China. Chemical components and their biological activities were also different according to their species. A study for the development of simple method to compare Angelica roots was needed. In order to classify them, the methods such as DNA sequencing analysis and taste sensor were applied to three Angelica species like Angelica gigas, Angelica acutiloba and Angelica sinensis. Methods : PCR amplification of intergenic transcribed spacer (ITS) region was performed using ITS1 and ITS4 primer from nine Angelica roots, and then nucleotide sequence was determined. Taste pattern of samples were measured using the taste-sensing system SA402B equipped with a sensing unit, which consists of artificial lipid membrane sensor probes of anionic bitterness, astringency, saltiness, umami, and cationic bitterness (C00, AE1, CT0, AAE, and AN0, respectively). Results : As a result of comparing the similarity of the ITS region sequences, A. sinensis was discriminated from the others (A. gigas and A. acutiloba). Equally this genetic result, A. gigas and A. acutiloba showed similar taste pattern as compared to A. sinensis. Sourness, bitterness, aftertaste of bitterness, astringency, and aftertaste of astringency of A. sinensis were significantly high as compared with A. gigas and A. acutiloba. In contrast, richness was significantly low. Conclusions : These taste pattern can be used as a way of comparison of Angelica species and this technic could be applied to establish a taste pattern marker for standardization of herbs in various purposes.

홍국균 발효가 발아현미의 Monacolin K 함량과 항산화 활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Monascus Fermentation on Content of Monacolin K and Antioxidant Activities of Germinated Brown Rice)

  • 이상훈;장귀영;김민영;김신제;이연리;이준수;정헌상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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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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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86-1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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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발아 온도와 기간에 따른 발아현미 홍국배양물의 홍국색소, monacolin K, citrinin 및 페놀 화합물 생성량과 항산화 활성 변화를 조사하였다. 발아 기간이 증가함에 따라 명도는 증가하였으나 적색도와 황색도는 감소하였고, 적색($A_{500}$), 오렌지색($A_{470}$) 및 황색($A_{400}$) 색소 생성량도 동일한 경향이었다. 총 monacolin K는 현미(215.85 mg/kg)가 백미(40.41 mg/kg)보다 높았으며, $32^{\circ}C$에서 1일간 발아시킨 발아현미 (1,263.04 mg/kg)에서 가장 높은 함량을 보였으나 발아 기간이 증가함에 따라 감소하였다. 곰팡이 독소인 citrinin은 모든 처리구에서 검출되지 않았다. 총 폴리페놀과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발아 온도와 기간이 증가함에 따라 유의적으로 증가하여 $37^{\circ}C$에서 4일간 발아시킨 발아현미에서 13.80 mg/g과 1.30 mg/g으로 가장 높았다. 전자공여능과 총 항산 화력은 발아에 의해 증가되어 $32^{\circ}C$에서 1일간 발아시킨 발아 현미에서 각각 22.16 mg TE/g과 62.27 mg AAE/g으로 가장 높았으나 발아 기간이 증가함에 따라 감소하였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홍국색소와 monacolin K 생성량을 증가시키기 위한 기질로 발아현미가 유용하며, 배양에 사용된 Monascus pilosus 305-9는 citrinin을 생성하지 않고 monacolin K 생성량을 증가시켜 식품의 기능성 증진용 소재 및 균주로서의 활용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