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7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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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감각 형성을 위한 조작활동의 지도 방안

  • 김창일;김신좌
    • 한국수학교육학회지시리즈E:수학교육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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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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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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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자기 주위의 상황과 그 물체에 대한 직감(intutive feeling)을 뜻하는 공간감각은 수학교육의 기본적인 구성요소로서, 수학과 과학에서 다른 영역을 공부하기 위한 도구로 사용될 수 있고, 주위의 구조와 대칭성을 볼 수 있게 도우며, 모든 수학에서 창의적 사고를 지원한다. 우리나라에서도 2000학년도부터 연차적으로 실시되는 제 7차 수학과 교육과정의 도형여역에 ‘공간감각 기르기’를 신설하여 그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미국의 공간감각 지도의 변천과 우리나라 제 7차 교육과정의 공간감각 영역의 학습 내용을 비교, 우리나라 7차 교육과정의 공간감각영역의 학습내용을 살피고, 현행 7차 교육과정에 의거 초등학교 2학년의 공간감각 영역의 교수 ${\cdot}$ 학습과정을 실제 적용, 이후 아동의 학습 추이를 살펴봄으로써, 앞으로 우리나라 초등학교 아동의 공간감각 형성을 위한 여러 가지 지도방법을 제시하고자 한다. 결론 및 제언에서는 이러한 수업으로 얻어진 결과를 토대로 하여 제 7차 교육과정에서 공간감각 영역의 적용에 대한 시사점을 몇 가지 기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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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과정의 변화에 따른 과학의 본성에 대한 고등학생의 관점 변화 (Changes in High School Student Views on the Nature of Science according to Curriculum Change)

  • 문성숙;권재술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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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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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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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과학의 본성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는 과학적 소양을 길러 일상생활의 문제해결에 도움을 주기 위해 필요할 뿐 아니라 학생 개인의 과학학습에 미치는 영향에 의해서도 그 중요성을 간과할 수 없다. 이런 맥락에서 살필 때 현재 7차 교육과정에서 과학 교육을 받고 있는 학생들의 과학의 본성에 대한 관점이 어떤가를 살펴보고 이것이 기존의 연구에서 나타난 7차 교육과정 이전의 학생들의 과학의 본성에 대한 관점과 비교할 때 차이가 있는지를 살펴보는 것은 그 차이에 기여하는 요인이 무엇인지를 살펴보기위한 첫걸음이 될 수 있다. 그러므로 본 연구에서는 7차 교육과정의 인문계 고등학교에서 교육을 받은 1학년과 2학년 학생들의 과학의 본성에 대한 관점을 조사하여 관점의 분포를 알아보고 그 결과를 기존 연구에 나타난 7차 교육과정이전에 과학의 본성에 대한 1학년과 3학년 고등학생들의 관점과 비교하였다. 7차 교육과정에서 교육을 받은 고등학생들은 과학의 본성에 대한 하위차원에 있어서 전반적으로 상대주의, 연역주의 관점이 유의미하게 증가하고, 비상황주의에서 상황주의 관점으로 변화된 것으로 나타나 과학 철학적으로 일관되게 과학의 본성을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7차 교육과정 이전의 학생들에 비해서 유의미하지 않지만 좀 더 도구주의적인 관점을 갖고 있었다. 과학교육에서 과학지식보다는 과학적 방법과 과정을 중요하다고 보는 생각은 7차 교육과정 이전의 과학 교육을 받은 학생들과 같지만 인식의 정도에서는 유의미한 감소가 있었다. 이러한 차이의 원인으로 여러 가지를 생각할 수 있겠으나 선행연구를 통하여 교과서에서 과학사의 도입과 탐구활동의 변화가 영향을 줄 수 있음을 논의 하였다.

한국 중등학생의 지적 발달 연구 (The Cognitive Development of Secondary School Students in the Republic of Korea)

  • 한종하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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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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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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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 중 고등학교 학생들의 지적 발달의 특성을 조사 분석함으로써 교과서 및 교육과정의 개발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얻으려는 것이다. 지역, 학년, 연령, 성 및 가정의 사회 경제적 지위에 따른 인지 발달 특성을 조사하였다. 연구의 대상은 전국을 대도시, 중 소도시, 농촌으로 유층화한 유층군집 표집방법에 의해 표집한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의 남 녀 학생이었다. 표집학생 수는 중학교가 18개교 54학급 3,164명이었고, 고등학교가 18개교 36학급 1,981명이었다. 가정의 사회 경제적 지위는 가정의 경제적 형편, 부의 직업, 부의 학력, 가정의 수입 정도를 고려하여 4계층으로 구분하였다. 사용된 도구는 지적 영역의 조사에 Piaget의 인지발달이론에 따른 논리발달 검사를 이용했다. 분석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명제논리, 확률논리, 조합논리, 변인조작개념은 연령과 학년이 높아질수록, 대도시로 갈수록, 사회 경제적 지위가 높을수록 더욱 발달하는 경향이다. 둘째, 개념의 발달경향에 있어서 이원추리와 조합논리개념의 발달이 확률논리와 명제논리 개념의 발달보다 빠른 경향이다. 셋째, 한국의 중등학생 중에서 12세의 64.6%, 13세의 58.1%, 14세의 43.8%, 15세의 30.1%, 16세의 22.6%가 구체적 조작 후기에 도달해 있다. 넷째, 중등학생의 학년별 인지발달경향을 보면 중1의 69.8%, 중2의 51.1%, 중3의 47.4%, 고1의 21.6%, 고2의 21.7%가 구체적 후기의 발달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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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차 과학과 교육과정에서 물질 개념에 대한 고찰 (Examining the Concept of Matter in the 7th National Science Curriculum)

  • 홍미영;전경문
    • 대한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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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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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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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에서는 우리나라 7차 과학과 교육과정(화학 영역)에서 물질의 의미, 입자 개념, 물질의 상태등의 내용을 살펴보았다. 교육과정에서 ‘물질'이라는 용어를 명확하게 정의하지 않은 채 material, matter, substance 등 서로 다른 의미로 혼용하고 있어 학생들이 순물질 개념을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주고 있다. 물질의 입자성에 대해서는 9학년에서 원자 개념, 10학년에서 이온 개념을 도입하기 이전에, 7학년에서 물질의 기본 단위로 분자 개념을 도입한다. 학생들이 물질의 구조에 대해 통합적으로 일관성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각 입자 개념의 제시 순서를 재고할 필요가 있다. 상태 변화에서는 물질 보존이나 가역성 등 주요 개념들을 교육 과정에서 명시하지 않고 있으며, 다양한 입자적 관점에서의 설명을 충분히 제공하지 못한 경향이 있었다. 물질 개념은 화학에서 기본이 되므로, 이를 명확히 가르칠 것을 유념해야 할 것이다. 교육과정 개선에 대한 시사점을 논의하였다.

광주지역 중학생의 김치에 대한 인식과 섭취실태에 관한 연구 (Study on the Perception and Intake of Kimchi of Middle School Students in Gwangju Area)

  • 권수아;정난희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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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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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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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광주지역에 거주하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김치에 대한 인식과 섭취실태에 대해 조사하고 김치 인식도에 따른 김치 섭취의 차이를 분석하여, 학생 스스로 김치에 대해 재인식 할 수 있도록 하고, 학생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는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광주지역에 거주하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로 자료를 수집하였고, 374부를 최종 분석에 사용하였다. 중학생의 김치 인식도는 1학년은 4.10점, 3학년은 3.92점으로 1학년이 3학년보다 김치에 대한 인식이 높았다(p<0.001). 중학생의 김치 기호도는 '김치를 좋아하는 정도'(p<0.001), '김치를 먹지 않는 이유'(p<0.05)에서 1학년과 3학년이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김치를 좋아하는 정도'에서 김치를 좋아하는 학생은 1학년이 81.7%, 3학년이 59.8%로 1학년이 김치를 더 좋아함을 알 수 있었다(p<0.001). 중학생의 김치 섭취 실태는 '김치 섭취 횟수'(p<0.05), '한번에 섭취하는 김치 양'(p<0.05) 항목에서 1학년과 3학년이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김치 섭취 횟수는 1학년은 하루에 한번 집에서 섭취하는 비율이 높았고, 3학년은 하루 3회 이상 섭취하는 비율이 높았다(p<0.05). 중학생의 김치 교육은 '김치 권유에 대한 나의 태도'(p<0.05), '김치 섭취 교육의 필요성'(p<0.05), '김치 정보를 듣고 좋은 음식이라고 생각한 적의 여부'(p<0.001), '희망하는 김치 교육 방법'(p<0.001), '김치 섭취를 높이기 위한 방법'(p<0.05)에서 1학년과 3학년이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중학생의 김치 인식도에 따른 김치 기호도는 '김치를 좋아하는 정도'(p<0.001), '김치를 좋아하는 이유'(p<0.05), '김치를 싫어하는 이유'(p<0.05)에서 김치 인식도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즉, 김치 인식도가 높을수록 기호도가 높은 경향을 보였고, 김치 특유의 맛을 좋아하였다. 김치 인식도에 따른 김치 섭취 실태는 '김치 섭취 횟수'(p<0.001), '한번에 섭취하는 김치 양'(p<0.05)에서 김치 인식도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즉, 김치 인식도가 높을수록 김치 섭취 횟수와 섭취량도 더 많은 경향을 보였다. 김치 인식도에 따른 김치 교육은 '김치 권유에 대한 나의 태도'(p<0.05), '김치를 담근 경험'(p<0.05), '김치 섭취 교육의 필요성'(p<0.001), '김치 정보를 듣고 좋은 음식이라고 생각한 적의 여부'(p<0.001)에서 김치 인식도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즉, 김치 인식도가 높을수록 김치를 권했을 때의 태도 변화가 긍정적이었고, 김치를 담근 경험이 있는 학생일수록 인식도 높았으며 김치 섭취의 교육도 필요하다고 하였다.

국교 5년생의 성장발달에 관한 조사 연구 II. BMI 에 따른 저체중과 과체중의 요인분석 (A Study on Anthropometric Data of 5 th Grade Students II. Comparisons Between Underweight and Overweight Group by BMI)

  • 문현경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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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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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5-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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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전보$^{23)}$에서 조사된 전국의 5학년생 10,751명의 BMI를 기준으로 하위 10%(1군)와 상위 10%(5군) 두군 간의 요인들을 비교 분석하였다. 1) 일본의 기준을 적용할 때 전국 5학년생의 5.8%, 도시지역의 7.8%가 비만에 해당하였다. 2) 거의 매일 아침을 먹지 않는 아동이 5.9%였으며 5군에서는는 8.4%로 매우 높았다. 1군에서는 29.4%, 5군에서는 22.5%가 건강을 위한 약제를 복용하였다. 3)5학년 때 BMI가 높은 군은 1학년 때 부터 연간키 성장폭이 컸으며 몸무게는 이런 경행이 더욱 두드러졌다. 5군은 학년이 올라가면서 BMI 값이 상당히 증가하였으나 1군은 변화가 거의 없었다. 4) 체력장 성적은 평균 집단인 3군에서 가장 좋았으며 5군에서 매우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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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의 스마트폰 중독 실태 및 위험 분석 (Analysis of Smartphone Addiction Status and Risk among Elementary Students)

  • 이수정
    • 정보교육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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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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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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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최근 증대한 성인 및 청소년의 스마트폰 중독 문제에 대해 본 연구에서는 기존에 다소 소홀히 다루어졌던 초등 고학년생들의 스마트폰 중독 실태를 다양한 인구통계학적 요소에 따라 조사하였다. 설문 조사는 경기도 소재 학교의 4~6학년생 1570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고, 조사 결과, 첫째, 스마트폰 평균보유율은 약 66%이었다. 둘째, 약 1%의 학생들이 고위험 사용자군에 속하였고, 잠재위험군 5.7%, 일반 사용자군은 93.3%이었다. 셋째, 인구통계학적 요소에서 학년, 학업성적 각각과 중독 사용자군의 상관이 유의하였다. 즉, 부진한 성적일수록, 또는 학년이 오를수록 중독 가능성이 매우 높았다. 넷째, 잠재위험군과 일반군 학생들 모두 대도시, 남학생, 6학년, 맞벌이 부모의 경우에 더욱 중독 점수가 높았다. 반대로 가정경제와 학업성적 측면에서는 잠재위험군은 풍족한 가정과 우수한 성적인 경우 중독성이 더욱 높았으나, 일반군은 빈곤 기정, 부진한 성적인 경우에 더욱 높은 점수를 나타내었다.

초등학교 3학년을 위한 지역화 학습 시스템 개발 및 적용 - 경기도 평택 지역을 중심으로 - (Development and Application of Regional Learning System for 3rd Grade)

  • 황선영;고병오
    • 정보교육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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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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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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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초등학교 사회과 교육의 가장 큰 특징은 전 과정에서의 지역화라고 설명할 수 있다. 그 중 3학년 사회과의 내용은 지역의 성격과 생활 경험을 강조하고 있으며 제7차 교육과정 사회과에서는 최근 컴퓨터 통신과 인터넷의 발달로 새로운 형태의 지역화 자료의 유형과 활용 방안이 중요시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 개발한 웹 기반 지역화 학습 시스템은 이러한 정보화 시대의 요구에 부응하여 초등학교 3학년 사회과 교육과정을 중심으로 경기도 평택 지역의 내용을 학습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현재 학교 현장에서 주된 학습 자료로 쓰이고 있는 초등학교 3학년 지역화 보조 교과서 외에 학생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웹에서 활용할 수 있는 학습 시스템을 제작함으로써 부족한 지역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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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수학교과서와 중학생들의 반 힐레 기하수준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Van Hiele Level of Middle school Mathematics Textbooks and Middle school students' geometric thinking)

  • 강미혜;손홍찬
    • 한국학교수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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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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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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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에서는 중학교 수학교과서에서 기하 영역의 반 힐레 수준과 학생들의 반 힐레 수준을 비교 분석하였다. 교육과정이 개정되어 오면서 기하 영역에서의 내용은 감소되었지만 반 힐레 수준의 변화는 크지 않았고, 교과서에 제시되어 있는 내용의 기하 수준과 학생의 기하 수준과는 차이가 많이 남을 알 수 있었다. 교과서의 반 힐레 수준은 1학년의 경우 1, 2, 3수준, 2, 3학년의 경우 2, 3, 4수준에 분포되어 있고, 학생의 수준은 1학년의 경우 1수준 이하가 69%, 2, 3학년의 경우 2수준 이하가 각각 73.7%, 47.6%로 나타나 차이가 큼을 알 수 있다. 특히 2, 3학년의 경우 문제에서보다 교과서 본문의 내용의 반 힐레 4수준 비율이 높아 학생에게 어려움을 야기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한국고교생(韓國高校生)에 대(對)한 난청실태조사(難聽實態調査) (A Survey on the Hearing Disturbance of High School Students in Korea)

  • 이규식;김두희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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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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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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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2
  • 한국(韓國) 고교생(高校生)들에 대(對)한 청각장애아동(聽覺障碍兒童)들의 실태(實態)를 조사(調査)하기 위(爲)하여 경북도내(慶北道內)의 23개고등학교재학생중(個高等學校在學生中) 선별검사(選別檢査)를 받은 18,675명(名) (남(男) 10853명(名), 여(女) 7,832명(名))을 피검대상(被檢對象)으로 하여 청력측정기(聽力測定器) (Rion 제(製), AA-30-1형(型) 선별용(選別用) 청력측정기(聽力測定器)와 AS-105 형진단용(型診斷用) trio 청력측정기(聽力測定器))에 의(依)한 청력검사결과(聽力檢査結果) 다음과 같은 결론(結論)을 얻었으므로 이에 보고(報告)하는 바이다. 1) 양청이(良聽耳) 31dB 이상(以上)의 청력손실(聽力損失)을 가진 난청학생(難聽學生)의 출현율(出現率)은 0.41%(78명(명)), 40dB 이상(以上)의 청력손실(聽力損失)을 가진학생(學生)은 0.19%(36명(명))이고 경도이상(輕度以上)의 청력손실(聽力損失)을 가진 학생(學生)은 4.33% (801명(名)) 였다. 2) 청력손실별(聽力損失別) 출현율(出現率)은 경도(輕度) 3.92%(723명(名)), 경계선(境界線) 0.22%(42명(名)), 중등도(中等度) 0.14% (27명(名)), 고도(高度) 0.03%(7명(名)), 최고도(最高度) 0.02%(3명(名))였다. 3) 학년별(學年別) 난청학생(難聽學生)의 실태(實態) (양청이(良聽耳) 30dB 이상(以上))는 1학년(學年) 0.40%, 2학년(學年) 0.39%, 3학년(學年) 0.44% 이고 20dB 이상(以上)은 1학년(學年) 3.98%, 2학년(學年) 4.15% 3학년(學年) 5.06% 였다. 4) 연령별(年齡別) 출현율(出現率)은 15세(歲) 0.42%, 16세(歲) 0.38%, 17세(歲) 0.35%, 18세(歲) 0.46%,로 $0.34{\sim}0.46%$ 였고 경도이상(輕度以上)은 15세(歲) 3.21%, 16세(歲) 3.58%, 18세(歲) 4.75%, 19세(歲) 4.81%였다. 5) 난청이실태(難聽耳實態)는 31dB 이상(以上)의 청력손실(聽力損失)을 가진 난청이(難聽耳)는 1.59%(597이(耳))의 출현율(出現率)을 보였고, 20dB 이상(以上)은 9.28%(3,471이(耳))였으며 청력손실별(聽力損失別) 출현율(出現率)은 경도(輕度) 7.69%(2,874이(耳)), 경계선(境界線) 0.87%(324이(耳)), 중등도(中等度) 0.33%(126이(耳)), 고도(高度) 0.22%(84이(耳)), 최고도(最高度) 0.17%(63이(耳))였다 (전피검이(全被檢耳) 37,350이(耳)). 6) 학년별(學年別) 난청이실태(難聽耳實態)는 (31dB 이상(以上)) 1학년(學年) 2.44%(16,260이중(耳中) 282이(耳)), 2학년(學年) 1.60%(1308이중(耳中) 210이(耳)) 3학년(學年) 1.30% (8% 이중(耳中) 105이(耳))로 고학년(高學年)이 될수록 감소(減少)하였으나, 20dB 이상(以上)은 $0.05{\sim}10.33%$의 출현율(出現率)을 보였으며 3학년(學年)이 최고(最高), 2학년(學年)이 최저(最低)였다. 7) 연령별(年齡別) 난청이실태(難聽耳實態)는 (30dB 이상(以上)) 15세(歲)가 1.14%(4.75이중(耳中) 54이(耳))로 최저(最低) 18세(歲)가 1.83% (4,830이중(耳中) 90이(耳))로 최고(最高)를 보였고 경도(輕度) (20dB) 이상(以上)도 역시 15세(歲)가 7.58%로 최저(最低), 18세(歲)가 10.46%로 최고(最高)의 출현율(出現率)을 보여 연령(年齡)의 증가(增加)에 따라 난청이(難聽耳)의 출현율(出現率)도 증가(增加)되었다. 8) 정상청력학생(正常聽力學生)의 평균청력손실치(平均聽力損失値)는 (방음실(防音室)에서 측정(測定)) 500 Hz에 15.99dB, 1000Hz에 0.63dB, 2000 Hz에 5.16 dB, 4000 Hz에 10.13 dB 였다. 9) 지방학생(地方學生)과 도시학생(都市學生)의 난청실태(難聽實態)를 비교(比較)해 보면 경도이상(輕度以上)의 청력손실(聽力損失)을 가진 학생(學生)은 도시(都市)가 4.37%(2,357명중(名中) 193명(名))이고 지방(地方)이 4.93%(1,375명중(名中) 131명(名))로 지방학생(地方學生)이 난청자(難聽者)가 다소(多少)많았으며, 정상청력(正常聽力) 아동중(兒童中) 이질환(耳疾患)을 가진자(者)도 도시(都市)가 3.77%(89명(名)), 지방(地方)이 5.08%(70명(名))로 지방학생(地方學生)이 많았다. 10) 난청종류별(難聽種類別)로는 감음성난청(感音性難聽)은 지방(地方)이 0.36%, 도시(都市)가 0.43%로 도시(都市)쪽이 많은 경향(傾向)이었으나 전음성(傳音性)은 도시(都市) (3.95%)보다, 지방(地方) (4.57%)이 많은 경향(傾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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