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4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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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지하철 인버터 전기차

  • 정수영;김양모
    • 전기의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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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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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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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도입된 유도 전동기 구동 직류, 교류 겸용방식의 인버터 전기차로서 서울시의 지하철 4호선에 투입된 차량을 소개하였다. 4호선 차량은 최신의 제어기술과 전력변환장치로서 제작되어 그 활약이 기대되는 만큼 장차의 철도차량의 주종을 이룰 것이 거의 확실시 되므로 관련된 기술자의 지대한 관심을 모으기에 충분하다. 더욱이 인버터 전기차에 대한 연구가 많은 진전이 있어 완전한 우리 기술로서 인버터 전기차의 제작이 가능해 질 것을 바라마지 않으며 이 해설이 지하철 4호선을 이해하는데 적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여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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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FTA 4차 협상 결과 및 문제점

  • 김광천
    • 월간 한농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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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5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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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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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제주도에서 개최된 4차 협상이 27일 SPS(위생 및 검역조치) 분과를 끝으로 협상이 종료됐다. 금년 초 양측이 합의한 바에 따르면 다음달 미국에서 열리게 될 5차 협상 한 차례만 남겨두고 있는 셈이다. 그러나 이번 협상에서도 양측은 농산물 개방폭 입장차는 평행선을 달리고 있어 연내 타결은 사실상 불가능해졌다. 양측은 쟁점이 많은 농산물 등은 5차 협상 전 논의를 계속해 나가기로 했다. 양측은 쟁점 현안들을 그대로 남겨 남겨두어 금년 내 다섯차례 협상을 통해 FTA 협상을 체결한다는 애초 목표는 사실상 어렵게 됐다. 커틀러 대표 또한 "연내 타결을 목표로 두었지만, 내년 초 타결도 염두해 두고 있다" 면서 우리 정부를 압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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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진료기관(3次診療機關)과 환자의뢰기관간(患者依賴機關間)의 중복검사(重複檢査) (A Study on the Repeat Tests for Diagnosis at a Tertiary Hospital in Taegu City)

  • 박재용;김귀영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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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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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7-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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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본 연구는 1차 의료기관과 3차 진료기관의 검사 내용 및 이들 간의 중복검사율을 파악할 목적으로 대구직할시내 1개 3차 진료기관에 1992년 3월 16일부터 4월 11일까지 진료의뢰서를 갖고 내과, 일반외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외래를 방문한 초진환자 498명을 대상으로 설문지 및 의무기록을 통해 조사하였는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대상자는 3차 진료기관이 속한 중진료권에 거주하는 환자가 48.8%였고 나머지가 대진료권에 속한 환자였으며, 1차 의료기관의 방문목적이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 방문한 경우가 74.1%였고 진료의뢰서를 발급받기 위해서가 25.9%였다. 진료의뢰서를 본인이 원해 발급받은 경우가 전체의 52.6%였는데 순수하게 의사의 판단에 의해 발급받은 환자가 47.4%로서 아직도 환자 의뢰체계가 제대로 완비되었다고 말하기 어렵다. 진료의뢰서의 발급기관은 의원급이 67.5%, 병원급이 16.3%, 보건기관이 14.2%였다. 1차 의료기관에서 검사를 하고 3차 진료기관을 방문한 환자는 49.4%였는데, 이 중에서 진료한 1차 의료기관에서 다른 진료기관으로 검사를 의뢰해서 검사를 실시한 경우가 7.8%였다. 1차 의료기관에서는 대상자의 20.9%가 X-ray 검사를 받았고, 10.6%가 소변검사, 9.0%가 심전도검사를 받았으며, 의료보험 비급여 대상종목인 컴퓨터단층촬영과 초음파검사는 각각 3.4%, 6.4%였다. 3차 진료기관에서도 방문환자의 45.2%가 X-ray 검사를 받았고, 간기능검사 24.7%, 소변검사 19.1%, 심전도검사 15.7%의 순으로 나타났다. 1차 의료기관에서 검사를 받은 사람 중 검사결과지를 지참한 환자의 비율은 컴퓨터단층촬영이 76.5%로 가장 많았고, 다음이 초음파검사로 31.3%여서 고가 의료장비 이용시 검사결과지 지참율이 높았다. 1차 의료기관과 3차 진료기관에서의 중복검사율은 각 진료과에 따라 특성이 있으나 전체적으로 보면 갑상선 기능검사가 71.4%로 가장 높았고, 다음이 혈액검사(Routine CBC)가 67.9%, X-ray검사가 64.4%였다. 그리고 초음파검사 62.5%, 컴퓨터단층촬영 11.8%, 심전도검사 35.6%, 위내시경검사 45.2%였다. 1차 의료기관에서의 검사결과지를 지참한 경우만을 기준으로 하면 혈액 검사가 75.0%, 간기능검사가 72.7%로 높았으나 X-ray 52.2%, 초음파검사 60.0%였는데, 고가장비인 컴퓨터 단층촬영은 15.4%였다. 이상의 결과에서 3차 진료기관에서는 1차 의료기관에서 실시한 검사를 중복검사한 경우가 많고 1차 의료기관에서의 검사결과지를 지참하는 환자의 중복검사율도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큰 차이가 없었음을 감안할 때 진료의뢰시 보다 상세한 진료결과지를 지참하도록 하는 등 환자의뢰체계를 합리적으로 개선하여야 확인검사로 인한 중복검사를 경감시킬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아울러 불필요한 검사를 줄이기 위해서는 의료분쟁을 줄일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되어야 하고, 의료보험수가의 조정도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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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기반 자율주행차 활용 산업-서비스 분류체계 개발 (An Industry-Service Classification Development of 5G-based Autonomous Vehicle Applications)

  • 김동하;박선정;임춘성
    • 한국전자거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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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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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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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5세대 통신기술(5G)의 등장에 따라 4차 산업혁명 관련 첨단기술과 융합한 다양한 통신 서비스가 나타나고 있다. 그 중, 5G 기술의 효과적 실용적 활용을 위해 본 논문에서는 IT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였고, 그 결과 5G 기술과 융합하여 가장 많은 서비스 활성화를 이끌 수 있는 4차 산업혁명 분야로서 자율주행차가 선정되었다. 이를 기반으로, 5G 기반 자율주행차 활용 산업 및 서비스 분류체계를 개발함으로써 자율주행차를 활용한 신사업 개발 및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개발을 지원하는 기틀을 제공하였다. 이와 더불어, 개발된 새로운 자율주행자동차 산업-서비스 분류체계를 통해 연계 Matrix를 작성하여 향후 차세대 자율 주행차가 활용될 수 있는 분야에 대한 실용적인 산업-서비스 개발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고자 한다.

수도권 차(茶)소비자의 구매선택속성 (Green-Tea Purchase Choice Attributes in Metropolitan Area)

  • 김경희;박덕병;김미희
    • 한국지역사회생활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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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지역사회생활과학회 2009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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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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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차는 세계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음료로 건강에 대한 관심증가와 함께 음용량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다. 그러나 국내 차 산업은 중국이나 일본 등에 비해 가격 품질경쟁력, 상품개발 면에서 크게 뒤떨어져 있는 실정이며, 향후 차시장도 전면적인 시장개방의 위협에 직면해 있어 차 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경쟁력 있는 수출전략과 함께 국내산업 유지를 위한 전략도 모색해야 한다. 본 연구는 차 소비자의 구매 선택속성을 분석한 것이다. 수도권에 거주하는 20세 이상 남녀 소비자를 대상으로 총 220부의 질문지를 배부하여 최종적으로 189부를 분석하였다. 전체 조사대상자는 여자가 155명(82.0%)이었으며, 연령은 20대가 29명(15.3%), 30대가 52명(27.5%), 40대가 56명(29.6%), 50대 이상은 52명(27.5%)이었다. 교육수준은 대학교졸/재가 91명(48.2%), 으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으며, 직업은 회사원/공무원이 59명(31.2%), 주부가 59명(31.2%)으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다. 월평균 소득은 200만원~300만원 미만이 57명(30.2%)으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다. 조사대상자의 차 소비 특성으로는 잎차와 티백, 가루차를 포함해 연평균 차 구매량이 '1~3통'이라고 응답한 사람이 73명(38.6%)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4~6통'이 39명(20.6%), '1통 미만'이 32명(16.9%), '6~10통'은 24명(12.7%), '10통 이상'은 21명(11.1%)으로 나타났다. 차를 마시는 장소는 '사무실이나 학교'가 100명(52.9%)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집'은 83명(43.9%), '녹차전문점이나 찻집'은 6명(3.2%)으로 나타났다. 차를 마시는 상황은 '혼자 마신다'가 72명(38.1%)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친구와 만날 때나 사교모임 시'는 68명(36.0%), '가족과 함께 대화 시'는 31명(16.4%), '사업상대를 만날 때'는 18명(9.5%)으로 나타났다. 차를 음용하는 이유는 '편안한 대화를 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 65명(34.4%)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건강에 좋은 웰빙 음료이기 때문'은 53명(28.0%), '기호음료로서 맛과 향이 좋기 때문'은 42명(22.2%), '정신을 맑게 해주기 때문'은 21명(11.1%), '갈증해소에 좋기 때문'은 8명(4.2%)으로 나타났다. 차 구입 시 정보를 얻는 곳은 '주위사람들'이 77명(40.7%)으로 가장 높았고, '신문이나 잡지, TV 등'은 66명(34.9%), '판매원이나 시음을 통해서'는 33명(17.5%), '인터넷'이 13명(6.9%)으로 나타났다. 차소비자들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속성은 맛(4.31)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그 다음이 향(4.12), 브랜드(3.84), 가격(3.76), 생산지역(3.75), 발효정도(3.72), 색(3.68), 채엽시기(3.69), 포장(3.66), 제조방법(3.56)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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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탐방 - 푸른농장(산란계)

  • 임설희
    • 월간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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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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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8-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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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창조경제를 지향하는 정부의 농정핵심 목표로 6차 산업화 정책강화와 농림업의 산업 부흥을 추구하면서 농가에서도 새로운 방식의 혁신이 필요해지고 있다. 6차 산업이란 1차 산업의 농림수산업, 2차 산업의 제조 가공업, 3차 산업의 서비스업을 복합한 산업으로, 농산물을 생산만 하던 농가가 고부가가치 상품을 가공하고 향토 자원을 이용해 서비스업으로 확대해 높은 부가가치를 발생시키는 산업을 말한다. 이에 본지는 생산, 판매, 유통까지 6차 산업을 실현화하고 있는 푸른농장을 찾았다.

4차 산업혁명과 자기학(2) - 4차 산업혁명과 미래고용 전망 - (4th Industrial Revolution and Magnetics (2))

  • 김희중
    • 한국자기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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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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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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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4차 산업혁명시대에 많은 사람들에게 가장 우려스러운 점은 인공지능에 의한 자동화 및 로봇, 드론, 무인자동차 등 무인화 기술제품에 의한 노동력의 대체 등으로 인해 사람들의 일자리가 크게 줄어들 수 있다는 것이다. 본고에서는 4차 산업혁명이 수반하는 가장 큰 경제 사회적 임팩트인 미래고용의 변화에 대해 조사한 외국 및 국내 자료들을 우선 정리하였다. 그리고 범세계적인 차원에서 정성적 또는 정량적으로 조사한 고용전망 자료들을 정리하여 비관적 및 낙관적 전망으로 나누어 검토하였다. 또한 우리나라의 고용에 관련된 변화 요인들과 미래의 고용전망에 관한 자료들도 조사 분석하였다.

제4차 산업혁명의 성공요인에 관한 연구 (A Study on CSFs in the 4th Industrial Revolution)

  • 성태경
    • 서비스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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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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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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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문헌 연구를 통하여 제4차 산업혁명의 성공요인을 도출하고, 제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산업계 경영진에게 설문을 통하여 이들 성공요인을 실증적으로 검증하는데 있다. 문헌 연구 결과, 리더쉽', '변화관리', '최고경영층 지원', '전략적 조화', '교육훈련', '의사결정 위양', '팀워크', '조직문화', '소통', '프로젝트 관리'의 10개의 성공요인이 도출되었다. 제4차 산업혁명에 관련된 산업계에 해당되는 기업의 CIO와 CEO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설문 조사로서는 상당히 높은 64.4%의 응답률을 보였다. 설문 분석 결과 응답자는 '전략적 조화', 가장 중요한 성공요인으로 이어서 '최고경영층 지원', '리더쉽', '변화관리', '프로젝트 관리', '팀워크', 소통', '교육훈련', '조직 문화', 의사결정 위양' 순으로 평가하였었다. 제4차 산업혁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서는 (1) 추진 전략의 구체화와 정교화, (2) 정부, 공공기관, 연구기관, 대학, 산업계의 효과적인 네트워크 구축, (3) 전략적이고 장기적인 계획, (4) 추진 전략의 차별화와 글로벌 협력체계 구축이 요청된다.

Moderating Effect of Internet Activity on Privacy Attitude and Expectations of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 Park, Seungbae;Hong, Jaewon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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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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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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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에서는 소비자들의 개인정보보호태도와 인터넷 활동성이 4차 산업혁명 전망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나아가 개인정보보호태도와 4차 산업혁명 전망의 관계에서 인터넷 활동성의 조절효과를 탐색하였다. 연구데이터는 정보통신정책연구원에서 제공하는 2018년 한국미디어패널조사 자료를 이용하였다. 연구결과, 소비자들의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우려는 4차 산업혁명 전망에 부정적이었으며, 높은 인터넷 활동성은 4차 산업혁명 전망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그리고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우려가 4차 산업혁명 전망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만 활발한 인터넷 활동성은 이를 완화시키거나 긍정적으로 전환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4차 산업혁명에 당면한 경제구조 속에서 보다 적극적인 대응을 위한 기초자료로 기여할 것이다.

4차산업혁명을 준비하는 교육 (Education for 4th Industrial Revolution)

  • 박재환;안지영
    • 예술인문사회 융합 멀티미디어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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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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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5-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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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18세기 1차 산업혁명 이후로부터 여러 차례에 걸쳐 혁명적 산업 변화가 이루어졌다. 4차 산업혁명은 지능과 정보가 융합된 형태로 전개되는 새로운 형태의 산업혁명이다. 사회, 문화, 경제, 교육 시스템은 접속과 경험이라는 커다란 주제 안에서 전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4차 산업혁명의 특징적 요소인 지능적 기계화의 흐름 속에서, 인간과 기계의 분업화라는 관점은 반드시 필요하다. 도구에 관한 것은 기계와 인공지능에게 맡기고 인간은 본질적인 문제를 바라보아야 한다. 4차 산업혁명의 패러다임과 기술발전의 흐름 속에서 교육의 관점은 근본적으로 변화되어야 한다. 암기력을 기반으로 하는 소유의 개념이 아닌, 접속과 활용의 능력을 길러주는 교육으로 나아가야 한다. 로봇과 인공지능이 많은 부분을 담당할 수 있으므로 인간은 기계가 할 수 없는 토론, 협업, 의사소통, 감성, 예술성이라는 영역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4차 산업혁명은 인간과 기술의 융합, 인문학과 과학기술의 융합이다. 융합적 교육과 독서가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