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3세 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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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유아기에 있어서의 이유 양상과 영양상태에 관한 연구 (Study on Weaning Pattern and Nutritional Status of Infants and Toddlers in Korea)

  • 윤종준;김인달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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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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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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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0
  • 영유아 시기의 영양여하는 그 시기에 있어서 뿐만 아니라 일생을 통한 정신적 육체적 성장발육 및 질병에 대한 저항력, 이환율과 사망율, 그리고 국민 평균여명에 까지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서 그 중요성은 잘 알려져 있는 사실이다. 저자들은 우리나라에 있어서 이유기를 전후한 식품 섭취양상을 엿보기 위하여 전국을 도시, 읍, 평야, 산간 및 섬 지역으로 나누어 만 3세 미만의 어린이 304명을 대상으로 봄과 가을 2회에 걸쳐 조사를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7개월까지는 모두가 모유를 먹고 있었으며 1예는 우유를 먹고 있었다. 8개월 이후 17개월까지는 약 10%에서, 18개월에서 23개월 사이에는 약 50%가 이유를 끝냈으며 30개월과 35개월 사이에는 84%가 이유를 완료하고 있었다. 2. 모유를 18개월 까지는 하루 4회이상, 그리고 그 후 30개월까지도 2회 이상씩 계속 먹이다가 그 후 갑자기 그치고 있었다. 3. 적절한 유동식이나 보조식등의 이유식이 없이 일반 성인음식을 그대로 먹이고 있었으며 동물성 단백질이나 지방질 섭취는 적었고 식물성 단백질음식도 묽은 국물 형태도 섭취하고 있었다. 4. 채소류와 멸치등은 쉽게 구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충분히 보급받지 못하고 있었다. 5. 체중 및 신장의 신체계측에 의한 발육상태는 6개월 내지 12개월 경부터 뒤지기 시작하여 그후 계속발육지연을 보여주고 있었다. 6. 심한 단백 ${\ulcorner}$칼로리${\lrcorner}$ 영양실조증 환자가 1예 있었으며 다른 1예는 영양소모증 환자였다. 7. 상완위 측정결과는 3개월 이하의 남아를 제외하고는 모두가 충분한 크기에 달하지는 못했다. 8. 영양결핍양상을 신장에서는 지수 1이 5.9%, 체중에서는 지수 1이 8.9%, 2가 1.3%, 4가 1.0%로서 체중 전체로는 11.2%였고, 상박위에 있어서는 지수 2,3,4 가 도합 8.9%였다. 9. 1-3세의 유아 사망률은 12.3%였고 이유기 설사발병율이 19.7%였다. 이상의 결과로 우리나라 영육아들에 있어서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방법으로 이유를 실시하므로써 이 시기의 질병발생율 및 사망율의 저하를 가져올 수 있고 나아가서는 신체발육양상을 호전시킬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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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청자의 아동 발화 단음절에 대한 교차 지각 분석 (Cross-sectional perception studies of children's monosyllabic word by naive listeners)

  • 하승희;소정민;윤태진
    • 말소리와 음성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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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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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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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자음의 정확도와 습득 시기에 관한 국내외 선행연구들은 상당히 많은 반면, 유아 혹은 아동의 발화를 대상으로 한 비전문가 혹은 일반 성인을 대상으로 한 지각 실험은 상당히 빈약한 편이다. 본 논문에서는 그러한 공백을 채우기 위해 2세에서 6세 사이의 아동들이 자신들에게 친숙하다고 판단되는 단음절 단어를 발화하게 하여, 이 단음절 단어를 자극으로 사용하여 일반 성인화자들을 대상으로 교차 지각 실험을 수행되었다. CVC 형태의 단음절 단어들은 2-6세 사이의 아동들의 발화에서 추출되었으며, 전체 20명으로 구성된 성인 화자들을 5 그룹으로 나누어, 아동 발화를 들리는 대로 받아 적게 하는 과업을 수행하였다. 분석을 위해서는 다음의 3가지 조건을 상정하여 분석하였다: (1) VC를 고려하지 않은 상태에서 초성 자음만 아동의 조음과 성인의 화자가 일치하는 조건, (2) 종성은 고려하지 않으면서 CV 형태만 조음과 지각이 일치하는 조건, 그리고 (3) CVC 형태인 단어 전체의 조음과 지각이 일치하는 조건. 분석 결과를 살펴보면, 단어 전체의 일치도가 가장 낮았으며, 초성만 고려했을 때의 일치도가 가장 높았다. 또한 일반적인 경향은 아동들의 나이가 많아짐에 따라 아동의 발화와 성인의 지각 반응 사이에 일치도가 높아졌다. 하지만 아동 자음의 습득 연령이 빠르면 2세부터 시작되어 5세 정도면 거의 완성된다고 보고한 전문가들의 진단과는 달리, 일반 성인 화자들은 아동의 발화에 대해서 적어도 5세 정도는 되어야 75% 정도의 일치도를 보이는 것으로 관찰되었다. 본 연구는 아동의 언어 발달 과정에서 관찰되는 일반 성인들의 지각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중요한 기여를 하였다. 즉 본 연구가 가지는 의의는 아동의 말소리 습득과 관련하여 전문가의 정확한 판단과 아동을 양육하는 부모 혹은 전문가가 아닌 일반 성인의 지각이 다를 수 있다는 것이다. 아동 발달 과정에서 5세 전의 아동들에게서 다소 알아듣기 힘든 단어나 자음이 관찰되더라도, 이는 말소리 지연이나 언어 장애와 관련된 현상은 아니라, 아동의 말소리에 익숙하지 않은 일반 성인이 가지는 지각의 한계일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

1720년도 단성현 호적대장자료를 통한 이조중기 가구형태 분석 (Household Patterns in Early 18th - Century Korea -A Study Based on the Triinnial Household Register Data of Danseong-Hyon, Kyongsang Province, 1720-)

  • 이흥탁
    • 한국인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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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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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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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1720년 경상도 단성진 진내면 소재의 390가구를 대상으로 1970년대 초 케임브리지 대학의 역사인구학 연구소에서 개발한 Laslett-Hammel가구 형태 분석법을 적용하여 본 결과 표9에서 제시된바와 같이 전체가구의 48.9%가 핵가족의 형태이며, 42.1 퍼센트가 대가족으로 밝혀지고 있다. 물론 도표3에서 지적되고 있듯이 5세이하의 인구에 대한 자료가 미비한 상태라 호적 자료만으로 당시의 가구 형태에 대한 정확한 분석이 어렵다고 하드라도 이제까지 일반적으로 믿어져 왔던 대가족 형태의 이조 중기의 종가제도나 일반 서민들의 가구 형태 및 유아가구에 대한 보다 구체적인 연구가 호적 자료에 대한 면밀한 분석으로 가능해질것으로 믿어진다. 역촌, 즉 하류계층의 사람들이 주로 많이 주거하였던 단성진 진내면의 전체 조사 대상 가구의 절반이 핵가족의 형태로 보이고 있는것은 당연한 것으로 받아질수 있겠으나 표6에서 나타내고 있듯이 상류계층에 속하는 양소계층의 경우도 평균 가구 규격 16명중에서 약 13명이 율거유아로 실제 가구의 크기는 가족 구성원수 4명을 넘지않는 핵가족의 형태였을 가능성이 짙음을 알수 있다. 한가지 특이할만한 사항은 상류,중류,그리고 하류 계층 다같이 평균 가족 구성원수가 4명을 넘지 않는다는 점이다. 단성진이 독촌들로 구성되어 있는 만큼 앞으로 상류계층이 밀집되어 있었던 경북 월성군의 양동 지역 향방 자료나 호적 초안자료를 단성진의 자료와 비교 분석함으로써 이조 중기의 가구 형태에 대한 보다 신뢰성 있는 결과를 도출해 낼수 이ㅛ는것이다. 단성진의 자료는 이조 중기의 유아 인구와 유아 가구 형태에 대한 연구에는 귀중한 자료로 앞으로 역사인구학의 방법론 개발에 큰 기여를 할것으로 기대된다.의 핑거를 식별, 추적할 수 있었다.는 경도방향의 해구수가 많았으며, 특히 8월은 1년중 경도방향의 분산이 가장 컸고, 어장중심은 5월에는 3888해구, 6월에는 3884해구, 7월에는 4078해구, 8월에는 4154해구, 9월에는 4146해구, 10월에는 4044해구였다. 3. 어획수온과 어획적수온은 5월에는 $14.0~18.5^{\circ}C,$ $15.0~16.0^{\circ}C,$ 6월에는 $13.5~18.5^{\circ}C,$ $14.5~16.0^{\circ}C,$ 7월에는 $14.0~20.0^{\circ}C,$ $14.5^{\circ}C,$ $19.0^{\circ}C,$ 8월에는 $16.0~21.5^{\circ}C,$ $18.0~20.0^{\circ}C,$ 9월에는 $14.5~22.0^{\circ}C,$ $17.0~18.5^{\circ}C,$ 10월 $14.0~18.0^{\circ}C,$ $16.0~17.0^{\circ}C였다.$ 4. 평균CPUE는 5월에는 3.2kg/sheet, 6월에는 4.5kg/sheet, 7월에는 4.3kg/sheet, 8월에는 5.1kg/sheet, 9월에는 6.4kg/sheet, 10월에는 5.8kg/sheet였다. 5. 한국정부의 1990년 북태평양 오징어 어업감시계획과 실제의 어장형성범위를 비교하면 5월에는 어장이 형성된 21개 해구 가운데 12개, 6월에는 24개 가운데 7개, 7월에는 25개 가운데 4개 해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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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예방 및 관리를 위한 QR 코드 활용의 e-book 기반 유아건강교육 프로그램 모형 개발 (Development of health education program model of young children for prevention and management of fine dust based on e-book using QR code)

  • 김래은;구상미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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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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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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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영유아 건강을 위한 미세먼지를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기 위해 QR 코드를 이용한 E-book 기반 미세먼지 예방 교육 프로그램 모형을 개발하고자 하였다. 이에 아동건강 전문가 2명과 영유아 교육전문가 3명의 심도 깊은 토론을 통해 미세먼지 예방을 위한 유아건강교육 프로그램 모형을 개발했으며, QR 코드를 이용한 E-book을 개발하였다. QR 코드를 활용한 e-book 기반의 미세먼지 예방교육 프로그램 모형은 만 5세 유아를 대상으로 현장 적합성 및 교수매체로서의 적절성을 검증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QR 코드를 이용한 E-book 기반 미세먼지 예방 교육프로그램 모형은 감상활동-핵심활동-마무리활동의 3단계를 거쳐 개발되었다. 둘째, QR 코드를 이용한 E-book은 미세먼지 예방 교육 프로그램에 적용가능한 유용한 교수매체이다. 결론적으로, 개발된 QR 코드를 활용한 e-book 기반 미세먼지 예방교육 프로그램은 영유아의 미세먼지에 대한 민감성을 높이고, 영유아교육 분야의 미세먼지 예방 및 건강관리 활동을 위한 적절한 교육방법으로 활용될 것이다.

3-5세 누리과정 교사용 지도서 활동의 창의성 요소 분석 (An Analysis of Creativity Elements on Activities in the Nuri Curriculum Teachers' Guidebooks for the Ages of 3-5)

  • 이미란;천희영;송영주
    • 한국보육지원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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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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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5-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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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3-5세 누리과정 교사용 지도서 활동에서 창의성 요소가 어떻게 다루어지고 있는지 조사하고자 하였다. 창의성 요소를 포함하고 있는 지도서의 1883개 활동을 대상으로 하여 지도서의 연령, 생활주제, 활동유형, 누리과정의 영역에 따른 창의성 요소의 분포를 분석하였다. 분석한 결과, 첫째, 지도서 활동 중 창의성 관련 활동은 89%이었으며 3세, 4세, 5세 지도서 순으로 창의성 활동 비율이 높았다. 둘째, 지도서 활동은 인지적, 성향적, 동기적 창의성 요소의 순으로 많이 반영하고 있었다. 셋째, 창의성 요소는 생활주제 '생활도구'에서 가장 많이, '세계 여러 나라'에서 가장 적게 포함되었다. 넷째, 창의성 요소는 자유선택활동 보다 대 소집단활동으로 더 많이 다루어지고 있었다. 다섯째, 누리과정 영역 중 자연탐구, 사회관계, 의사소통, 예술경험, 신체운동 건강의 순으로 창의성 요소를 많이 포함하고 있었다. 본 연구결과는 유아교육현장에서 누리과정 교사용 지도서를 활용한 효율적 창의성 교육의 기초자료로서 의미가 있다.

만 3세 유아 부모의 수학적 상호작용 증진을 위한 가정연계 프로그램의 개발 및 적용 (Development and Application of a Home Connection Program on the Improvement of Mathematical Interaction of Parents of 3-year-olds)

  • 배진희;김지현
    • 한국보육지원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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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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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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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Objective: This study aimed to develop and apply the home connection program for promoting the mathematical interaction of parents of 3-year-olds. Methods: We surveyed questionnaires for 36 parents and interviewed 3 parents of 3-year-olds for the development of the program. Twenty-one 3-year-olds were selected as participants in the program. Quantitative data from a checklist for parent's mathematical interaction were analyzed using repeated measures ANOVA. Qualitative data from self-evaluation of teachers and parents were categorized and analyzed in terms of meaning. Results: Based on the home connection program, the session were provided in the following order [educare center activities ${\rightarrow}$ home-linked activities ${\rightarrow}$ home+educare integrated activities] and in each session, the three-step course [sharing of thinking ${\rightarrow}$ gathering of thinking ${\rightarrow}$ broadening of thinking] was applied. Implementation of this program led to promoting parental mathematical interaction. Conclusion/Implications: This study will lead to follow-up studies that reveal positive effects of our program.

Analysis of Current Use Smartphone of 3 to 5 Years old Children and Parents' Perception

  • Choi, Dea-Hun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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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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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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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유아교육기관에서 영유아의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을 위한 부모교육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데이터 수집의 목적으로 하였다. 연구자료는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실시한 '2019 스마트폰 과의존 실태조사'의 원데이터 중 3~5세에 해당하는 909명의 자료가 활용되었다. 연구결과 3~5세 영유아는 하루 평균 1시간 이상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었으며 주로 동영상 서비스와 게임, 음악듣기, 검색서비스 교육콘텐츠 등의 순으로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모들은 자녀의 스마트폰 이용시간과 의존도에 대해 허용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부분의 영유아가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동영상 시청과 게임 콘텐츠를 이용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려하지 않고 있다는 점에서 영유아기 자녀의 스마트폰 이용에 대한 부모교육 콘텐츠는 미디어 사용에 대한 포괄적 내용이 포함될 필요가 있다.

3, 5세 유아의 실행기능과 언어능력의 관계 (Relationship between Preschoolers' Executive Function and Verbal Ability)

  • 김정민;김지현
    • 한국지역사회생활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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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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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9-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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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The aims of this study are to investigate the differences of the preschoolers' executive function and verbal ability according to their age, and to identify whether the preschoolers' executive function is related to their verbal ability. The participants in this study are 151 children, ages 3-and 5-years old from five child-care centers located in a middle-income region of Seoul. Statistical methods used for the data analysis are the frequencies, means, standard deviations, an independent t-test, and Pearson correlation. The major findings are as follows. First, an age difference is found for children's executive function. The 5-year-olds are more likely to succeed on tasks of executive function than the 3-year-olds. Also, age difference is found for children's verbal ability. The 5-year-olds perform better on tests of verbal ability than the 3-year-olds. Last, the 3-year-olds' and 5-year-olds' executive function is related to their verbal ability. Inhibition and cognitive flexibility are significantly correlated with verbal ability. These results suggest that preschoolers' executive function and verbal ability develop during preschool age. These results also suggest that preschoolers' executive function is related to their verbal ability.

영아기 부정적 정서성과 어머니의 사회적 양육행동이 3세 유아의 또래 상호작용에 미치는 영향 : 잠재성장모형을 이용한 종단 연구 (The Effects of Negative Emotionality and Mother's Social Parenting during Infancy on Peer Interaction at Age 3 : A Longitudinal Study Using Latent Growth Modeling)

  • 최인숙
    • 아동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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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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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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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The purpose of the present study was to examine the trajectories of children's negative emotionality and mother's social parenting over a 3-year period (for children at ages 1-3) and to then analyze the bidirectional effects between the two variables. The longitudinal casual relationship among children's negative emotionality, mother's social parenting and peer interaction at age 3 was also examined. The data, taken from the Panel Study on Korean Children, were analyzed using latent growth modeling. The results were as follows. First, the level of negative emotionality was seen to have increased by 2 years of age, whereas the level of mother's social parenting decreased by this point. Second, higher initial negative emotionality predicted decreases in mother's social parenting, However, higher initial mother's social parenting predicted increases in children's negative emotionality. The initial level and slope of mothers' positive parenting predicted peer interaction at age 3, while only the slope of negative emotionality predicted peer interaction. These findings suggest that temperament and parenting predict changes in each other and peer interaction.

현실에 대한 정보가 3, 4, 5세 유아의 틀린 믿음 과제 수행 및 정당화 추론에 미치는 영향 (False Belief Understanding and Justification Reasoning according to Information of Reality amongst Children Aged 3, 4 and 5)

  • 김유미;이순형
    • 아동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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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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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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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false belief understanding and justification reasoning according to information of reality amongst children aged 3, 4 and 5. Children aged 3 to 5 years (N = 176) participated in this study. Each child was interviewed individually and responded to questions designed to measure his/her false belief understanding. Every child responded to the false belief task under two different information conditions of reality(reality known vs reality unknown). For more specific analysis, children's reasoning responses were also recorded. The major finding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Children could understand false belief more easily under reality unknown conditions. Specifically, the influences of information conditions were crucial to 3-year-olds but not to 4- and 5-year-olds. Although 3 year olds were able to avoid the systematical errors inherent in the false belief task, they still did not understand the false belief itself. This study provides specific aspects of false belief understanding and its relevance to general changes in cognitive develop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