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2009 개정 교육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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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5학년 수학영재 학생이 만든 수학문제에 관한 조사.분석 (A Study on Investigating and Analyzing the Mathematical Problems Posed by the Mathematically Gifted 5th Grade Students in Elementary School)

  • 임문규
    • 대한수학교육학회지:학교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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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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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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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이 연구는 초등학교 5학년 수학 영재 학생들에게 이제까지 학습한 수학 지식을 바탕으로, 스스로 수학 문제를 자유롭게 창의적이고 어려운 수학 문제를 많이 만들어 보게 하였다. 연구의 의도는 5학년 수학 영재 학생들은 어느 정도 수준의 수학 문제를 만드는지와 다양하고 확산적인 사고 활동을 하고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함이었다. 학생들이 만든 수학 문제를 분석한 결과, 학생들은 다양한 영역에 걸쳐 다수의 수학 문제를 세련되게 만들었고, 적극적으로 문제 만들기에 임하였다. 이 결과, 학생들은 문제를 만드는 중에 다양하고 확산적 사고 활동이 작용되어 창조성 육성에 도움이 되었을 것으로 생각한다. 2009 개정 초등 수학교육과정에서, 수학학습을 통해 창조성을 기르는 것을 큰 목표로 하고 있는바, 다양하고 확산적 사고를 길러주기 위해서는 수학 문제 만들기 학습 지도를 실제 수업에서 항시 실천하는 것이 요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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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큐브 수업을 위한 거북표현체계의 활용 (Educational Application of Turtle Representation System for Linking Cube Mathematics Class)

  • 정혜림;이승주;조한혁
    • 대한수학교육학회지:학교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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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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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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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2009 개정 교육과정에서는 공간 감각의 향상을 위해 초등학교 6학년 수학 교과서에 '연결큐브'를 사용한 활동을 새롭게 도입하고 의사소통과 구체적 조작을 통한 교수 학습 방법을 강조하였다. 교사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과 면담 분석 결과 공간 대상에 대한 표현 체계의 부재로 연결큐브 수업의 문제해결과 의사소통 측면에서 교사가 지도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이런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대안으로 '거북표현체계'를 제시하고, 교사를 대상으로 설문과 검사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문제해결과 의사소통 측면에서 거북표현체계의 효과와 유용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분수의 곱셈과 나눗셈에 관한 초등학교 수학과 교과용 도서 분석 (An Analysis of the Multiplication and Division of Fractions in Elementary Mathematics Instructional Materials)

  • 방정숙;이지영
    • 대한수학교육학회지:학교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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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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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3-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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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논문은 제7차 및 개정 수학과 교육과정에서 제시한 분수의 곱셈과 나눗셈 지도 내용을 바탕으로 관련 내용을 다루는 현행 수학교과서와 익힘책을 상세하게 분석하였다. 우선 전반적인 지도 내용과 관련하여 지도시기의 적절성, 지도계열의 연계성, 차시구성의 적절성을 탐색한 후, 구체적으로 교과서의 내용 전개를 감안하여 각 연산별로 제시된 문장제의 유형과 빈도, 활용된 시각적 모델의 유형과 빈도, 계산방법과 원리의 형식화 과정을 세부적으로 분석하였다. 이를 통해 현재 개발 중인 수학교과용 도서의 기초 자료 및 구체적인 시사점을 제공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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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행 초등 수학 교과서에 대한 개선점과 개선 방향 (Improvements and Enhancements to the Direction of Current Elementary Mathematics Textbooks)

  • 안병곤
    • 한국초등수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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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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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9-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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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2009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현재의 초등 수학 교과서가 개발 당시에 기대했던 점들과 지금까지 수학 교과서에 제기되었던 주요 문제점들이 수업을 진행한 교사들의 입장에서, 얼마나 개선되었는지에 대하여 스토리텔링, 흥미도와 자신감, 수학적 과정, 학습 내용의 양과 적절성, 평가, 수학의 유용성과 외형의 7개 부문의 20개 문항으로 나누어 설문 조사를 하였다. 그 결과, 교사들의 전체적인 경향은 긍정적이었다. 구체적으로 외형, 스토리텔링, 수학 유용성은 상당히 긍정적이었고, 수학적 과정, 학습내용의 양과 적절성 부문은 긍정적이었다. 그러나 흥미도와 자신감 그리고 스스로 학습하기 부문은 큰 변화가 없어 그 원인 파악이 필요해 보였다. 이러한 연구 결과가 앞으로 새로운 수학과 교육과정에 따라 교과서 개발과정에서 개발방향이나 활용에 대한 효과의 제고를 위해 의미 있는 자료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

놀이 활동 중심과 애니메이션 기반의 정렬 알고리즘 교수-학습 방법 비교 (A Comparison of Teaching and Learning Method of Sorting Algorithm based on the Playing Activity and Animation)

  • 이용배;이영미
    • 정보교육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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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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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5-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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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개정된 정보통신기술 운영지침에 따르면 초등학교에서부터 알고리즘을 학습 내용으로 다루도록 하였으며 이에 따라 초등학교 현장에서도 알고리즘을 쉽고 효과적으로 지도하기 위한 다각적인 교육 방법 연구가 필요해졌다. 이에 본 연구 과정에서는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알고리즘의 중요한 부분으로 인식되는 정렬 알고리즘을 학습 내용으로 선정한 후 활동을 통한 교수-학습 방법과 애니메이션 기반의 교수-학습 방법을 적용해보고 학습 효과를 비교 분석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두 가지 방법으로 정렬 알고리즘 교수-학습을 적용한 후 별도로 제작한 학업 성취도 평가지와 설문지 분석 결과, 크게 두 가지 결론을 얻을 수 있었다. 첫째, 교수-학습 방법에 따른 학업 성취도에는 별다른 차이가 없었으나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도 정렬 알고리즘을 충분히 학습할 수 있다는 점과 둘째, 활동을 통한 알고리즘 교육이 애니메이션 기반의 정렬 알고리즘 교육에 비해 학생의 이해도, 흥미도 및 만족도 측면에서는 좀 더 효과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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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특수교사 표준양성내용으로 본 한국의 과제 탐색 (A Study of Korea Tasks through Standard Contents of Special Teacher Training in Germany)

  • 남숙
    • 비교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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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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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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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독일은 21세기에 들어오면서 사회구성원들이 연대하여 교육을 위한 책무로 미래교육과 학교의 방향에 대한 협의 및 합의자리를 만들어 교사 및 특수교육 교사양성의 표준과 기준을 제시하며 최소요구이수내용으로 작성하여 권장하는데 이것이 한국의 특수교육교사 양성내용 표준화에 어떤 시사점을 줄 수 있는지 연구의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한 연구방법으로 본 논문에서는 독일의 교사 및 특수교사 표준양성내용을 한국의 특수학교교사 자격기준, 기본이수과목을 준거로 한 공립 특수학교 교사임용 선정경쟁 시험의 평가영역 및 세부내용, 그리고 2009년 개정고시된 후 세분화된 특수학교 교사자격 취득을 위한 기본이수과목과 비교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미래교육과 학교 및 교원의 역할에 대해 사회구성원의 연대의식과 책임 및 의무감 조성 필요, 학교 재구조화 과정에서 필요한 교사의 수행능력 및 역량을 특수교육 교사양성 최소표준이수내용에 포함, 교사양성 표준이수내용에 각 주정부(지방 및 지역)의 특수성 고려, 교사양성 표준내용이 직전교사교육, 수습교사교육, 현직교사교육 단계에서 서로 연계 필요성으로 정리할 수 있다. 사회전체의 책임과 연대 아래 각 지역의 특수성과 시대 요구를 반영한 특수교육 교사양성내용이 전체(직전부터 현직까지) 직업 생애주의 교사양성과정에서 운영되어야 한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TIMSS 2015 중학교 2학년 지구과학 영역에 대한 우리나라 학생들의 성취 특성 및 교육과정 연계성 탐색 (Exploration of Features of Korean Eighth Grade Students' Achievement and Curriculum Matching in TIMSS 2015 Earth Science)

  • 곽영순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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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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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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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4년 주기로 반복되는 TIMSS 연구는 2016년 말에 TIMSS 2015 결과를 발표하였다. TIMSS 2015에서 우리나라 중학교 2학년의 과학 성취도는 이전 주기인 TIMSS 2011의 평균점수와 유사하며, 참여국 중 4위로 TIMSS 2011에 비해 1단계가 낮아졌다. 본 연구에서는 우리나라 중학교 2학년 지구과학 영역을 중심으로 TIMSS 2015 문항과 우리나라 교육과정의 일치도를 분석하고, TIMSS 2015 지구과학 평가틀의 평가주제별로 우리나라 학생들의 정답률과 응답경향을 분석하였다. 교육과정 일치도를 분석함에 있어서 제7차 교육과정부터 2015 개정 교육과정까지를 분석대상으로 삼았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교육과정에서 다룬 문항일수록 우리나라 학생들의 정답률이 높게 나타나며, 우리나라 학생들의 경우 선택형 문항에 비해 자유롭게 답을 적도록 한 구성형 문항의 정답률이 절반가량으로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구과학 평가주제별로는, 지구의 구조와 물리적 특징, 지구의 변화와 역사 등을 포괄하는 '고체 지구' 영역의 경우 교육과정에서 다루어진 선택형 문항의 정답률은 높은 반면에, 실생활과 연계된 문항이나 생물 등 다른 과학영역과 연계된 문항의 경우 정답률이 낮게 나타났다. 지구의 순환을 포괄하는 '대기와 해양' 영역의 경우, 지역별 기후 비교나 지구온난화의 특징 등에 대한 우리나라 학생들의 정답률이 낮게 나타났는데 일부 내용은 중학교 사회과 지리 영역에서 다루는 것으로 나타났다. 태양계와 우주에서의 지구를 포괄하는 '우주' 영역의 경우, 지구의 자전과 공전, 달의 중력 등은 초등학교에서부터 학습한 내용이어서 높은 정답률을 나타내었다. 연구결과를 토대로 우리나라 중학교 지구과학 교육과정 개선 및 교수학습 개선 방안을 초등학교와 중학교교육과정에서 지구과학 내용의 연계성 확보, 학교 평가에서 서술형 문항의 출제 경향 변화의 필요성, 과학탐구 관련 역량 신장의 필요성 등의 측면에서 제안하였다.

의생활교육 연구 동향 (Research Trends in Clothing and Textiles Education)

  • 문희강;이예영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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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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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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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에서는 1989년부터 2008년까지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한국실과교육학회지, 한국의류학회지, 대한가정학회지에 발표된 논문들을 중심으로 초 중등 의생활교육 관련 연구 동향을 살펴봄으로써, 사회의 변화와 요구에 맞는 의생활교육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여 가정교과의 정체성 확립에 기여하고자 하였다. 네 개의 학회지에서 의(衣), 패션, 청소년, 아동, 초 중 고등학생, 10대, 틴(teen), 트윈스(tweens), Y세대 등을 주제어로 의생활교육 관련 논문을 선별하여 연구영역, 연구 주제, 연구방법을 살펴보고, 시기별 연구영역과 연구주제의 변화와 교육과정 개편과의 관계를 고찰하였다. 그 결과 총 175개의 논문이 의생활교육 관련 논문으로 선별되었고, 이의 반이 넘는 전체의 38.3%의 논문이 최근 5년 동안 발표되어 의생활교육 관련 연구가 최근 활발히 진행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연구영역별로 분류한 결과 발표된 논문 수는 교육내용(65.7%), 교수학습법 및 교재연구(16.6%), 교육과정 및 교과서(6.9%), 교과인식(6.3%), 복합영역(3.5%), 교육평가(1.1%) 순으로 교육내용 관련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한편, 연구주제별 논문 수는 의복의 선택과 자기표현(56%), 의생활단원전반(13.7%), 의복 및 생활용품 제작(13.1%), 복합주제(5.2%), 의복과 환경(4.6%), 의복재료의 이해(2.3%), 의복디자인(2.3%), 복식문화(2.3%), 의복관리(0.6%)순이었다. 연구방법으로는 조사연구가 74.3%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이 실험연구(9.1%), 문헌연구(8.6%), 복합연구방법(5.1%), 사례연구(2.9%)였다. 시기별로는 교과인식 영역의 연구가 최근 5년간 크게 증가하였는데, 이는 사회적 요구의 변화에 부응하는 학습내용의 개발이 중요해졌기 때문이다. 반면 교수학습법 및 교재연구 관련 논문은 그 비중이 다른 영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크나 최근 들어 다소 감소하였는데, 의생활교육의 흥미와 수업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이 영역의 연구가 좀더 활발히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의복의 선택과 자기표현 관련 논문은 최근 10년간 급격히 증가하였으나 의복 및 생활용품 제작에 대한 논문은 그 비율이 상당히 감소하였다. 이는 사회적 요구의 변화를 반영한 결과이며, 또한 제6차와 제7차 교육과정 중 특히 초등학교에서 문제가 되었던 기능과 제작에 편중된 교육내용을 제7차 개정 교육과정에서 보완하여 의복을 통한 자기표현과 올바른 선택에 대한 내용을 추가하게 된 배경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최근 의생활전반이나 두 가지 이상의 주제를 복합적으로 다룬 연구의 증가는 통합적 의생활교육이 강조되는 최근 교육과정 개편의 방향과 맥을 같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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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고등학생들과 고등학교 과학 교사들의 '신소재'에 대한 인식 탐색 (Investigation of Prospective High School Students' and Science Teachers' Views on 'Advanced Material')

  • 윤회정;윤원정;우애자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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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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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9-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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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의 목적은 2009 개정 교육과정에 맞추어 개편된 고등학교 '과학' 교과서에 새롭게 도입된 '신소재'에 대한 예비 고등학생들과 고등학교 과학 교사들의 인식을 조사하여 신소재 수업을 효과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시하는 것이다. 서울, 인천, 경기 지역의 예비 고등학생 1,499명과 과학 교사 123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학생들과 교사들의 신소재에 대한 태도는 긍정적이었지만 신소재에 대한 관심은 매우 낮았다. 학생들은 개정 과학 교과서의 신소재 단원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이지 않았고, 교사들도 신소재 단원 수업을 어렵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학생들과 교사들의 신소재에 대한 인지도와 신소재 관련 지식에 대한 이해도는 낮은 편이었다. 학생과 교사 모두 다양한 경로를 통하여 신소재에 대해 접했던 것으로 나타났으나 신소재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응답한 학생과 교사는 많지 않았으며, 신소재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있지 못한 교사들도 다수 있었다. 셋째, 학생과 교사 모두 신소재 수업이 필요하다는 점에 대해서는 공감하고 있었다. 신소재의 용도에 대해 알 필요가 있으며 매체 활용 수업을 가장 선호한다는 공통점을 나타냈지만 학생들은 교사들보다 체험학습을 선호하는 등 교사와 학생 입장에서 원하는 수업 진행 방식에는 차이점도 있었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신소재 수업을 진행하는 교사들이 필요로 하는 것과 이들이 수업을 계획하고 진행할 때 고려할 점들을 제안하였다.

학교수학과 학문수학에서의 연속성 개념 정의의 분석 (Analysis on Definitions of Continuity Conveyed by School Mathematics and Academic Mathematics)

  • 김진환;박교식
    • 대한수학교육학회지:수학교육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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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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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5-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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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에서는 연속성 개념에 대한 학교수학에서의 정의와 학문수학에서의 정의 사이의 차별성과 상호연결성을 네 가지 관점에서 분석하고 있다. 이에 따르면, '한 점에서의 연속 불연속'의 정의가 학교수학에서는 극한 과정에 의존하고 있고, 학문수학에서는 정의역의 위상에 의존하고 있다. 학교수학에서는 정의역이 하나의 구간이나 구간들의 합집합인 함수에 한하여 연속함수인가를 판정할 수 있으나, 학문수학에서는 어떠한 함수에 대해서도 연속함수인가를 판정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결과에 근거하여, 학교수학에서의 연속성 개념 취급과 관련하여 다음 두 가지 의견을 제시한다. 첫째, 극한 과정을 기반으로 한 학교수학에서의 국소적 연속성 개념으로 볼 때, 2009 개정 교과서에서 함수의 정의역에 속하지 않는 특정한 점에서 불연속을 취급하는 것은 적절하다. 이때 불연속점으로 무한 불연속점, 제거 가능한 불연속점과 도약 불연속점의 유형이 나타난다. 둘째, 일반적인 연속함수의 정의로 "함수 y = f(x)에서 정의역에 불연속점이 없으면, f을 연속함수라 한다."를 제안한다. 이 정의는 정의역에 속하지 않은 점에서의 불연속성의 판정을 허용하면서, 학문수학에서의 정의와 일관되게 연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