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20대 대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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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과 기록 (Archival Program for Daily Life)

  • 이영남
    • 기록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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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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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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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일상생활과 기록'이라는 이름으로 기록실험을 수행했다. 일상에서 사람들 간에 교류와 협력을 증진시키는 데에 효과가 있는 아카이브가 가능하다면 그것은 어떤 계열의 아카이브일 수 있을까, 어떻게 해야 일상생활에 간편하게 자리를 잡을 수 있을까 하는 것이 목적이었다. 그것은 미시적이고 일상적인 기록세계에 대한 탐구였다. 100명의 20대 대학생들과 4개월 동안(2019.9~12) 시행착오를 반복했다. 따로 실험실을 차린 것은 아니었다. 대학에서 정규적으로 개설하는 교과시간을 활용했다. 대학 제도에서 강제되는 권력적 통제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줄거리는 햇볕정책이었다. 인간에게는 자발적이고 긍정적인 태도가 있다. 누구라도 이런 태도를 취하기 시작하면 그 행동을 막기는 쉽지 않다. 정서적 지원을 통해 자발성이 싹트기를 노력했다. 실험은 당연한 것들에 의문을 품고 새로운 것을 찾아보는 시도이다. 멀리서보면 아카이브와 거리가 있어 보일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직업적 아키비스트의 한 사람으로 기록학적 원리로 통제하면서 수행한 기록시간이었다. 이야기 형식으로 정리해 기록학적 함의를 살펴본다.

수용전념치료가 월경전증후군을 가진 여성의 월경 전 증상, 월경에 대한 태도 및 지각된 스트레스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Acceptance and Commitment Therapy(ACT) on Premenstrual Symptoms, Attitudes about Menstruation, and Perceived Stress of Women with Premenstrual Syndrome)

  • 정민정;나미옥;손정락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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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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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5-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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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수용전념치료 프로그램이 월경전증후군을 가진 20대 여성들의 월경 전 증상, 월경에 대한 태도 및 지각된 스트레스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았다. 3~4년제 대학생 263명 중 21명이 참가자로 선발되었다. 참가자들은 월경전증후군 진단을 받았고, 수용전념치료집단 7명, 인지행동치료집단 7명, 통제집단 7명으로 무선할당 되었다. 수용전념치료와 인지행동치료프로그램은 주 2회씩 총 10회로 진행되는 도중 수용전념치료 집단에서 참가자 1명이 개인사정으로 인해서 탈락되었다. 프로그램 종료 후 월경 시작 시점에 사후 검사가 실시되었고, 약 1달 뒤 월경 시점에 추적 조사가 이루어졌다. 그 결과, 월경 전 증상 중 정서요인이 수용전념치료집단과 인지행동치료집단이 통제집단에 비해 유의하게 더 감소되었다. 월경에 대한 태도는 수용전념치료집단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지만 긍정적으로 변화되었고, 인지행동치료집단은 추적조사에서 유의하게 변화되었다. 지각된 스트레스는 수용전념치료 집단이 통제집단과 인지행동치료집단보다 유의하게 더 감소되었고, 그 수준은 추적조사까지 유지되었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의의와 제한점 및 후속 연구에 대한 제언이 논의되었다.

칫솔질 교육 후 치면세균막 지수와 수행도의 변화 (Variation in the Index of Dental Plaque Removal and Practice Assessment after Instruction on Toothbrushing)

  • 김기은;안은숙;한지형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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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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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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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국내에서 권장하고 있는 회전법이 실천 용이하고 치면세균막 제거에 효과적인지 다른 칫솔질 방법과 비교해 보고, 집단칫솔질교육 후 시간흐름에 따른 효과추이를 확인하고자 임의 추출한 20대 대학생을 대상으로 O'leary 지수와 PHP 지수를 구하고 칫솔질 수행도를 조사하였다. 분석은 STATA 11.0을 이용하였다. 회전법과 바스법, 와타나베법의 칫솔질 방법에 따라 O'leary 지수와 PHP 지수 및 칫솔질 수행도가 차이가 있는지에 대해 조사하기 위해 1차부터 3차까지 평균을 비교한 결과 차이가 없었다. 칫솔질 교육 전인 1차, 칫솔질 교육 2주 후인 2차, 칫솔질 교육 4주 후인 3차의 O'leary 지수, PHP 지수 및 칫솔질 수행도의 차이를 확인하기 위해 비모수 표본자료에 사용하는 Kruskal-Wallis test를 수행한 결과 O'leary 지수의 경우 칫솔질 교육 전 측정 시 가장 낮은 점수를 기록하였고, 2차시기 측정치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p=0.0001). PHP 지수는 1차시기 가장 높게 나타났고, 2차시기 감소하였다가 3차시기 다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p=0.0001). 칫솔질 수행도 역시 PHP 지수와 유사한 경향을 보였다(p=0.0001). 이상의 결과로 회전법이 모든 사람에게 획일적으로 권장할 만한 방법인지 좀 더 다각적인 고찰이 필요하고, 칫솔질 교육효과는 시간이 지나면서 감소되므로 지속적인 교육이 실행될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어야 함을 알 수 있었다.

엉덩관절모음과 플랭크운동이 보행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the Hip Joint Adduction on Walking During the Plank Exercise)

  • 문달주;박재철;최석주
    • 한국교육논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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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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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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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건강한 20대 남자 대학생 30명을 대상으로 플랭크운동과 탄력밴드에 의한 엉덩관절모음운동이 보행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아보고자 하는 것이다. 연구방법은 플랭크운동집단 10명, 양쪽 엉덩관절모음-플랭크운동군 10명, 한쪽 엉덩관절모음-플랭크운동군 10명을 30분씩, 주 3회, 총 6주로 진행하였다. 그 결과 분속수의 변화와 왼쪽다리의 한걸음길이, 오른쪽다리의 한걸음길이, 오른쪽 다리의 한걸음시간이 시기와 집단 간 상호작용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5). 본 연구의 결론은 양쪽 엉덩관절의 모음에 대한 저항 운동이 일반적 플랭크운동과 한쪽 엉덩관절 모음보다 몸통의 자세불안정성을 더욱 증가시켜 보행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차후의 자세불안정성을 증대하는 다양한 운동프로그램 개발이 보행능력의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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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ects of lifestyle on dry mouth and dry eyes

  • Jung, Yu Yeon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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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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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9-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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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생활습관관리를 통하여 구강건조와 안구건조를 예방하여 통합적인 건강증진교육을 위한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한다. 2022년 10월 7일부터 17일까지 전국에 있는 20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자기기입방식의 구조화된 설문지를 통해 자발적으로 동의 후 응답한 전체 516명의 설문결과를 통계분석 하였다. 연구대상자의 생활습관 중 구강건조를 느끼게 하는 영향 요인으로는 하루 흡연량이 많을수록 구강건조를 높게(8.41±2.041), 매우 높게(7.75±2.927)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으며(p=.015), 스마트폰 사용 시간이 짧을수록 구강건조를 낮게(1.16±0.784), 매우 낮게(1.83±1.672)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p=.022). 구강건조와 안구건조를 느끼게하는 주요 요인으로는 구강건조를 느낄 때 안구건조를 3.651배 높게 느끼며(p=.000), 생활습관에서는 흡연량이 많아질 수록 0.916배 높게 느끼고(p=.038), 스마트폰 사용시간이 길수록 구강건조를 1.292배 높게 느낀다(p=.004). 안구건조가 있을 때 구강건조를 4.002배 높게 느끼며(p=.000), 운동의 시간이 많을수록 안구건조를 1.600배(p=.009) 느낀다. 결과적으로, 구강건조와 안구건조는 공통의 불편요인으로 나타나므로 건강생활의 유지·증진을 위하여 생활습관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사료된다. 따라서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는 통합건강증진플랫폼이 구축되어 개인의 맞춤 건강관리 프로그램 시행이 이루어지도록 제안한다.

건강한 남자 대학생에서 민들레즙 보충이 알코올에 의한 산화적 스트레스 및 숙취에 미치는 효과 (Effect of Dandelion Juice Supplementation on Alcohol-Induced Oxidative Stress and Hangover in Healthy Male College Students)

  • 노경희;장지현;김진주;신진혁;김동규;송영선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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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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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3-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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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에서는 건강한 성인 남자를 대상으로 민들레즙이 알코올 섭취 후 산화적 스트레스 및 숙취에 미치는 효과를 확인하여 알코올 섭취로 인한 간 기능 보호와 숙취해소 효과를 가진 소재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실시하였다. 대상자는 평균 주량이 소주 1병 이상으로 술을 즐겨 마시는 건강한 20대 식품전공 남자 대학생 9명을 선정하여 개인차를 없애기 위해 실험 시작 전 1주일 간 금주를 시켰으며 시험에 앞서 임상대상자들에게 본 연구에 대해 충분히 숙지시킨 후 안정된 분위기에서 시험을 cross over design으로 진행하였다. 대상자들에게 매일 민들레즙 220 mL씩 1주일간 보충시킨 후 각각 20% 에탄올을 함유한 소주 360 mL씩 (에탄올 함량 72 g)을 섭취시켰다. 술은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1시간 내에 다 마시게 하였으며 두 번의 실험 사이에는 2주간의 wash-out period를 가졌다. 민들레즙을 보충한 군에서 알코올 섭취 후 혈중 HDL-C 농도가 유의적으로 (p<0.01) 증가하였으며 LDL-C 농도는 현저하게 감소하였고 ADH와 ALDH 활성을 향상시켜 에탄올과 아세트알데히드 농도를 다소 저하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총 항산화능과 지질과산화 정도는 민들레즙 보충에 따른 군 간의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민들레즙을 보충한 군에서는 알코올 섭취 후 다소 지질과산화가 감소되는 경향을 보였다. 적혈구의 항산화 효소계 활성은 GSH-red와 catalase 활성이 민들레즙을 보충한 군에서 유의적으로(p<0.05) 증가되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알코올 섭취로 인한 임파구의 DNA 손상정도는 민들레즙의 보충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는 보이지 않았지만 민들레즙을 보충한 군에서 알코올에 의한 임파구DNA 손상을 다소 억제시키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음주 동안과 술 마신 다음날에 나타나는 숙취증상에 대한 설문조사에서는 각 문항에서 민들레즙 보충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들로 미루어 볼 때 민들레즙 보충이 알코올 섭취 후 HDL-C 농도를 증가시켰고 ALDH 활성을 향상시켜 혈중 아세트알데히드 농도를 감소시키며 GSH-red와 catalase 활성을 증가시켜 체내에서 알코올에 의한 산화과정이나 지질과산화 생성을 다소 억제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결과는 민들레에 포함되어 있는 유효 물질이 숙취해소와 간 기능 보호 및 항산화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사료되며, 따라서 민들레즙이 알코올에 의한 간 기능 보호, 숙취해소 및 항산화 효과를 가진 기능성 물질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겠다.

20년전과 비교한 한국청년의 미소 변화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smile of Korean Youth compared with twenty years ago)

  • 범승균;정지혜;김태영;이경은;동진근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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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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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2-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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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연구 목적: 일반적으로 치아는 미소 지을 때 가장 많이 노출되며, 미소 시에 나타나는 치아와 연조직과의 관계 등은 심미적인 보철 수복에 있어서 중요한 지침이 된다. 본 연구는 20년 전 한국 청년들의 미소와 현재 한국 청년들의 미소를 비교하여 그 차이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 재료 및 방법: 신체적인 발육 상태가 정상적이고 전신적 또는 유전적 질환이 없으며, 안모가 양호하고 치아의 결손이 없으며 교정 및 보철치료를 받은 경험이 없고, 교합상태가 비교적 정상적인 20-29세 사이의 청년 100명(남자 50명, 여자 50명)을 대상으로, Cephalometer에 사용되는 두부 고정 장치를 사용하여 피검자의 F-H plane이 지면에 평행하도록 한 후, 35 mm 카메라(400D. Cannon, Japan), 120 mm 렌즈 그리고 삼각대를 사용하여 피검자의 midsagittal plane에 카메라 렌즈의 중심을 맞추고 상악 중절치 절단과 렌즈와의 거리를 930 mm로 하여 안정위 및 full smile 시의 안모 정면 사진을 3회씩 촬영하였다. 1991년 윤 등이 촬영한 대학생 240명 중 무작위로 선택한 100명(남자 50명, 여자 50명)의 미소사진과 함께 개인용 컴퓨터 및 V-ceph 6.0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Hulsey의 미소 계측 방법을 참고로 하여, 상순의 형태, 상순과 치아와의 관계, 하순과 상악 전치 절단연과의 평행 관계, 하순과 상악 전치 절단연과의 접촉 관계, 미소시 나타나는 치아 등을 계측하고 분석하였다. 한편 치과의사 10인이 남,녀 각 2회씩 미소에 대한 미적평가를 시행하여 미소평점을 기록하고 비교하였다. 결과: 지난 20년간 한국 청년의 미소가 크게 향상되었으며 이러한 변화는 주로 상순의 형태가 영향을 준 것을 알 수 있었다. 즉 입꼬리가 위로 올라가는 형태의 미소가 괄목할 만한 증가를 보인 반면 입 꼬리가 아래로 처지는 형태의 미소는 현저한 감소를 보였다. 결론: 지난 20년간 한국 청년의 미소가 크게 향상되었는데 이러한 변화는 주로 상순의 형태가 영향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참깨연작(連作) 및 윤작재배(輪作栽培)에 따른 시들음병(病)(Fusarium spp)의 발생상황(發生狀況) (Occurrence of Wilting Disease(Fusarium spp) according to Crop Rotation and Continuous Cropping of Sesame(Sesamun indicum))

  • 백수봉;도은수;양장석;한만종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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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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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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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참깨 윤작체계(輪作體系)의 효과(?果)를 구명(究明)하기 위해 참깨 연작(連作), 참깨 육도(陸稻) 및 참깨 땅콩의 윤작재배(輪作栽培)에서 참깨시들음병(病)의 나병주률(羅病株率)과 수량(收量) 그리고 F. oxysporum과 Actinomycetes 밀도(密度)의 경시적(經時的) 변화(變化) 및 재배토양(栽培土壤)에서 분리(分離)한 Fusarium spp에 대(對)한 병원성(病原性) 검정(檢定)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F. oxysporum의 밀도(密度)는 참깨 연작재배토양(連作栽培土壤) 및 6월(月) 30일(日) 조사(調査)에서 가장 높게 검출(檢出)되었고 Actinomycetes는 참깨 연작재배토양(連作栽培土壤)에서 그 밀도(密度)가 가장 낮았으며 7월(月) 30일(日) 조사(調査)에서 가장 높게 검출(檢出)되었다. 한편 F. oxysporum과 Actinomycetes 밀도간(密度間)에는 상관(相關)은 없었다. 2. 재배토양(栽培土壤)에서 분리(分離)한 F. oxysporum 8균주중(菌株中) 1균주(菌株)만 제외하고 참깨 땅콩 및 녹두에 병원성(病原性)이 인정되었고 F. solani는 4균주중(菌株中) 참깨에서는 1균주(菌株), 땅콩에서는 2균주(菌株) 그리고 녹두에서는 모든 균주(菌株)가 병원성(病原性)을 나타내었다. 3. 참깨 연작년수(連作年數)가 많을수록 토양중(土壤中)의 F. oxysporum 밀도(密度)와 시들음병(病)의 나병주(羅病株)가 증가(增加)되어 수량(收量)도 현저히 감소(減少)되었다. 한편 토양중(土壤中)의 F. oxysporum 밀도(密度)와 나병주율간(羅病株率間)에는 정상관(正相關)이 있었고 수량지수간(收量指數間)에는 고도(高度)의 부상관(負相關)이 있었다. 4. 참깨-육도 및 참깨-땅콩의 윤작체계는 별차이가 없었다.용했고, 조명은 전기 혹은 밧데리를 사용했으며 상수도시설은 실내형(室內型)일 경우만 갖추고 있었고 이동형(移動型)은 급수 및 배수가 어려워 위생상태(衛生狀態)가 염려되었다. 위생상태(衛生狀態)는 부합리적(不合理的)인 플라스틱제품의 식기(食器)의 사용, 급수·배수의 어려움, 비위생적(非衛生的)인 세척방법, 재료(材料)의 비위생적(非衛生的) 보관방법, 먹다남은 음식의 재사용 등 포장마차(布張馬車)의 위생실태(衛生實態)는 개선(改善)되어야 할 점이 많이 나타났다. 포장마차(布張馬車)를 주로 찾는 고객(顧客)은 $20{\sim}40$대(代)의 남자(男子)로 직장인(職場人)과 대학생(大學生)이 많았으며 위치에 따라 이용하는 고객(顧客)의 부류가 조금씩 달랐으며 포장마차(布張馬車)를 찾는 동기(動機)는 부담없고 자유(自由)스러운 분위기 때문에 찾는 경우가 많았다., 무작위 표본추출 대조군 실험은 생물의학이 아닌 의료의 효과를 검증하는데 알맞지 않고 비윤리적이라고 강한 비판을 받았다. 한편 1995년에 WHO는 침의 유효성 평가를 위해 이 실험기법을 추천하며, 이어 2001년에, the International Council of Medical Acupuncture and Related Techniques(ICMART)는 침연구와 시술을 위한 헌장(Acupuncture Charter Berlin an Evidence Based Medicine (EBM)3 for acupuncture)을 채택 공표한다. 독일 보험 회사들도 침의 효과와 효율성을 검증하기 위해 대규모 실험을 시작했다. 100,000 명이 넘는 환자들이 무작위 표본추출 대조군 실험을 통해 평가되고 있는데 이 실험은 병원이나 일차의료기관의 외래에서 진행되고 있다. 영국에서는 이 분야의 유력한 Edzard Ernst가 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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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시의 안구운동에 의한 양안시 이상 분석 (Analysis of Binocular Abnormality by Eyeball Motion in Ametropia)

  • 성정섭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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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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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5-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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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교정시력이 1.0 이상인 21세에서 30세 사이인 대학생 90명(남25명, 여65명)을 대상으로 포롭터를 이용하여 양안시 검사를 하였다. 원거리에서 허성상대 폭주력(외전)의 기대치(흐린점/분리점/회복점)내에 포함되는 대상의 비율은 78%/61%/67%로 나타났고, 개산과다는 9%/31%/23%, 개산부족은 13%/8%/9%이었다. 원거리에서 실성상대폭주력(내전)은 20%/46%/39%, 폭주과다는 22%/14%/16%, 폭주부족은 35%/40%/45%를 각각 보였다. AC/A비 측정에서 42명이 정상이었고 38명은 낮음, 나머지는 높음을 보였으며 낮은 AC/A비는 조절관계에서 낮은 이향운동의 결과로 볼 수 있다. 근거리에서 허성상대 폭주력 기대치는 26%/29%/44%로 나타났고, 개산과다는 61%/33%/24%, 개산부족은 3%138%/32%이었으며 실성상대 폭주력의 기대치내에 포함되는 대상의 비율은 33%/40%/31%, 폭주과다는 61%/23%/42%, 폭주부족은 6%/37%/27%로 각각 나타났다. 폭주근점 검사에서 58%는 8cm 이내로 기대치에 포함되었다. 허성상대조절력(NRA)과 실성상대조절력(PRA) 검사 결과 기대지내에 포함되는 대상의 비율은 각각 41%와 33%였다. 그리고 조절부족은 33%와 43% 및 조절과다는 26%와 24%를 각각 나타냈다. 조절과다는 NRA의 낮은값과 관련되었고 초절부족과 폭주과다는 NRA의 높은 값과 관련 있고, 조절과다이면서 폭주과다인 기능 이상은 NRA의 높은 값과 관련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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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시안의 최소착락원과 교정시력과의 관계 연구 (A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Disc of Least Confusion and Corrected Vision of Astigmatism)

  • 김정희;김인숙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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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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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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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적: 본 연구는 난시안의 교정 시 안정피로를 최소화하고 선명한 시생활 제공을 위한 적정 처방을 위해 최소착락원의 크기와 위치가 시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방법: 경기도에 재학 중인 20대에서 40대 사이의 근시성 난시를 가지고 있는 남, 녀 대학생 68명(136 eye)을 대상으로 난시안의 최소착락원 크기와 위치에 따른 교정시력의 변화를 알아보기 위하여 난시를 완전교정한 후의 교정시력과 난시축은 변화를 주지 않고 난시량 만을 0.25D, 0.50D 감소한 상태의 시력, 난시량을 0.50D 저교정 함과 동시에 구면렌즈 -0.25D를 추가 장입했을 때의 시력을 측정하였다. 결과: 난시량의 교정상태에 따른 평균시력은 난시량을 완전교정했을 때 1.047이었고, 0.25D 저 교정 했을 때는 0.914, 0.50D 저교정했을 때는 0.772로 최소착락원이 클수록 시력감소폭이 컸으며, 난시안에서 교정시력은 최소착락원의 크기와 상관관계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난시안에서 최소락원의 위치에 따른 평균시력은 난시량이 완전교정되어 점(point) 상태로 상이 망막위에 형성되었을 때는 1.047이었고, 난시량이 0.50D 저교정 상태 즉, 최소착락원이 망막 앞에 형성되었을 때는 0.772, 난시량이 0.50D를 저교정하고 최소착락원이 망막 위에 형성되었을 때는 0.828로 조사되었다. 즉, 난시량의 저교정 상태가 같을 경우 최소착락원 형태의 상이 망막 위에 형성 되었을 때가 망막 앞에 형성되었을 때 보다 시력감소가 적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결론: 난시안의 장용검사에서 원주렌즈 굴절력을 감소할 경우 최소착락원을 망막 위에 위치시키는 구면렌즈의 조정이 반드시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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