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1968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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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국립공원에 있어서 경관파괴 및 침해에 관한 연구 (A Study on Landscape Destruction and Intrusion at National Park in Japan)

  • 배중남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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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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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6-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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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일본의 28개 전 국립공원에 있어서 언제, 어디서, 어떠한 경관파괴나 침해문제가 발생하였는가 그 특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자연환경 전문지를 대상으로 문헌조사하여 문제발생을 요인별, 지역별 그리고 시기별로 정리, 분석하였다. 그 결과, 경관파괴나 침해를 발생시킨 요인으로는 대규모 댐건설, 임업에 의한 작업, 각종 관광시설의 정비, 공원이용자에 의해 발새오디는 문제, 공원계획과 관리상에서 발생되는 문제 등의 8가지 요인군으로 지적할 수 있었다. 한편, 시기별로는 경관문제의 발생건수나 특정지역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등 4기(1960~1967, 1968~1975, 1976~1985, 1990초반)로 구분할 수 있었고, 특히, 1960년대 후반부터 1970년대 전반에 걸쳐서는 전국적으로 모든 국립공원에서 다양한 경관문제가 발생하였다. 지역별 특성은 本州 중앙(관동지방, 중부지방)에 위치하는 부상상한윤두, 日光, 中部山岳 등의 국립공원에서 경관문제가 다른 지역에 비하여 지속적으로 많이 발생했다. 그 원인으로는 이용객의 지속적인 증가, 고도성장과 산업발전, 국민관광 레크레이션붐, 관광시설의 대규모화, 삼림벌채 등의 임업작업, 1962년과 1969년 2회에 걸친 전국종합개발계획의 실시, 임해매립지에 의한 대규모 공업단지 조성, 모터제너레이션의 발달 등이 활발히 이루어진 사회적 배경 등을 지적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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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하류의 수산개발을 위한 기본 조사 (1) 어획량과 한발의 영향 (FUNDAMENTAL STUDIES OF THE LOWER PART OF THE NAKTONG RIVER FOR FISHERIES EXPLOITATION (1) The Catch of Fish and the Influence of Drought)

  • 김인배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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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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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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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9
  • 낙동강 하류구역의 기본조사의 일부로 설문서에 의한 어획량을 조사하고, 각종 하친 어류에 대한 고찰을 가하였다. 이 조사는 1967년 5월부터 1968년 6월 사이에 시행한 것이다. 조사된 구역은 삼랑진 이남 지역이며, Fig. 1에 표시하였다. 연간 총어획고는 재첩을 제외한 어류가 약 500톤으로 추산되며 그 중 붕어가 가장 많고 다음은 잉어, 풀망둑, 뱀장어, 숭어 등의 순서이다. 이 지역의 주어획물은 잉어과에 속하며, 조사 기간중 관찰된 종류수는 23종이다. 전 어종은 14과 40종에 이르렀다. 그러나 간혹 닥치는 심한 한발시는, 이 구역의 하천수의 염분을 심하게 상승시키고, 그 때의 주어획물은 밴댕이, 전어 등 각종 해산어류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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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및 낙동강산 은어군의 형태 측정학적 분석 (MORPHOMETRIC ANALYSIS OF PLECOGLOSSUS ALTIVELIS OF CHEJU ISLAND AND THE NAKDONG RIVER)

  • 김을배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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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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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8-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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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0
  • 제주도산 은어의 체형이 왜소한 것이 종족적 형질에 기인하여 별개의 어군에 속하는 가를 규명하기 위하여 낙동강산과 형태 측정확적 견지에서 비교 분석하고 검정하였다. 표본은 1968년부터 1969년에 걸쳐 제주도 천지천(天地川)과 낙동강 지류의 밀양천(密陽川)산 은어를 수시로 채집한 것으로서, 체장과 두장의 측정치를 회귀법에 의한 공분산 분석으로 F-분포의 유의성을 검정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F=1.023($n_1=1,\;n_2=42$)로 양 어군간에 유의성이 인정되며 등일 모집만의 어군으로 볼 수 있었다. 2) 낙동강산과 제주포산의 회귀 계수는 각각 b=0.167과 b=0.185 였으며 이들 양 회귀 계수간의 차에 있어서도 역시 유의성이 검정된다. 3) 결과적으로 제주도산 은어군의 체형이 왜소(倭小)한 것은 종족적 형질에서 기인된 것이 아니며, 필연 서식하천의 환경 조건의 영향에서 온 것으로 추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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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서해산 참조기의 연령과 성장 (AGE AND GROWTH OF THE YELLOW CROAKER, PSEUDOSCIAENA MANCHURICA JORDAN ET THOMPSON, IN THE WESTERN COASTAL WATERS OF KOREA)

  • 정상철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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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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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4-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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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0
  • 우리나라 서해안의 참조기를 대상으로 1967년 6월부터 1968년 5월 사이의 자료에서 체장, 체중 및 인문(鱗紋)조사를 실시하며 다음의 결과를 얻었다. 1. 윤문은 연 1회 형성되고, 형성 시기는 $4\~7$월로, Bae(1960)가 발표한 산란기와 일치되고 있다. 2. 윤군(輪群)별 각 윤경(輪徑)적 평균 성장률은 0.73이었다. 3. 체장(total length)과 인경(鱗徑)과의 관계는 직선 회귀로, 그 관계식은 다음과 같다. L=61.350R+50.184 4. 체중과 체장(total length)과의 관계는 지수 곡선으로 다음과 같다. $$W=4.298L^{3.227}\times10^{-3}$$ 5. Walford의 정차도에 의하여 산출된 이론적인 최대 체강은 346.9mm이었고, 그 관계식은 다음과 같다. $$L_{n+1}=0.6866L_n+10.8730$$ 6. 연령과 체장(total length)과의 관계를 von Bertalanffy의 성장 방정식에 적응시킨 결과 다음과 같았다. $$L_t=346.9(1-e^{-0.376(t+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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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제사공장의 경영분석 (Analysis of the Korean Filatures Management)

  • 최병희;남중희
    • 한국잠사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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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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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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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9
  • 1968년도 우리나라 제사공장경영실태조사분석결과 다음과 같은 성적을 얻었다. 1. 공장당 1 일평균구견량은 약 10,800kg, 선견량은 105kg/인이였으며 건견량은 8683kg/일이며 42%가 저온건견되고 있다. 2. 자견기의 길이(m)별 자견능력은 50g/min이나 대인 자견능력은 시설규모가 큰 공장에서 적었다. 3. 대당 월간생사생산량은 6,000kg내외이고 대규모공장에서는 대당 월간생산량이 적은 경향이였다. 4. 규모별 생사 kg당 인건비는 소규모공장에서 제일 높았고 200~300대공장에서 제일 적었다. 5. 공장별로 분석한 6가지 요인중 다조조사인 경우 조사공정의 인건비가 제일 높았으므로 생사생산비의 절감은 자동화에 의한 조사인건비를 감소시켜야 할 것이다. 6. 제시된 6가지 요인이 차지하는 인건비는 약 46%가 상관하고 나머지 54%는 다른 요인이 생산비를 영향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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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망둑 Synechogobius hasta (TEMMINCK et SCHLEGEL)의 체장$\cdot$체중의 상관 관계 (LENGTH-WEIGHT RELATIONSHIP OF SYNECHOGOBIUS HASTA)

  • 백의인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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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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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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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0
  • 1967년 11월부터 1968년 12월까지 사이에 부산부근의 낙동강 유역인 선암, 가락, 성산, 하단에서 채집된 체장 7cm부터 33cm까지 사이의 풀망둑 Synechogobius hasta (TEMMINCK et SCHLEGEL) 1,050개체를 재료로 체장$\cdot$체중의 상관 관계를 조사하였다. 1) 전 개체에서 체장의 신장에 따른 체중의 회귀를 식으로 표시하면 $Y=0.09863X^{2.17926}$이였다. 2) 체장 20.5cm부터 27.5cm까지 사이에서는 성숙자 산란의 영향으로 정상적인 상대 성장을 보이지 않는다 (Fig. 1). 3) 체장 7.5cm부터 19.5cm까지의 상대 성장은 $Y=0.04995X^{2.472l6}$, 체장 28.5cm부터 32.5cm까지의 상대 성장은 $Y=0.0004127X^{3.67265}$으로 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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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 유역 특성을 고려한 유량 및 유사량 산정에 관한 연구 (Study for Evaluation of Discharge and Sediment Considering of Characterastics of River Basin)

  • 한만신;최계운;김광남;정재광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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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11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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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7-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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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하천에서의 유사량의 추정은 하천유사 해결을 위한 자료획득이 기본이고, 하천내의 수리구조물의 설계 및 유지관리, 하천개수 및 하도의 안정, 홍수터 관리, 저수지의 설계 및 운영 등 하천계획에 필요한 기본적 요소 중 하나이다. 유사량을 추정하는 방법은 Einstein(1950) 공식이나 Toffaleti(1968) 공식 등과 같은 하천 유사량 공식을 이용한 간접적인 계산방법과 현장 실측을 통한 직접적인 방법이 있다. 그러나 유사량 공식을 이용한 추정은 아직도 그 신뢰성이 떨어지며, 대부분의 기존 유사량 공식들이 하상토 유사량을 위주로 추정하여, 소류사가 지배적인 경우에는 이런 공식들을 이용하여도 어느 정도 신뢰성이 확보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나, 부유사가 지배적인 하천의 경우 정확도가 많이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현재까지 가장 신뢰할 수 있는 방법은 현장실측에 의한 방법이며, 유사량 공식은 부득이한 경우에만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실측 유사량 산정을 위하여 하천 규모에 따라 구분하였으며, 국가하천인 경우 임진강을 대상으로 민간인 출입이 가능한 구간(L = 84.5km), 중소규모하천인 경우 안성천 수계의 황구지천과 인천의 계양천을 대상으로 하였고, 임진강의 경우에는 부유사의 대부분이 이토나 점토로 구성되어 있고 중 상류에서 하상재료의 구성이 대체로 호박돌이나 암반으로 이루어진 부분이 많아 주로 모래로 이루어진 충적하천에서 이용되는 수정 Einstein(1955) 방법에 의한 총 유사랑 추정은 의미가 없기 때문에(한국건설기술연구원, 1992) 본 조사에서는 임진강의 총유사량을 부유사양으로 간주하였으며 다른 유사량 공식을 이용한 부유사량과 비교를 통하여 공식을 제안하였다. 유사량 측정은 하천별로 2007년부터 2009년까지 평수기와 홍수기로 구분하여 측정하였으며, 수리량과 하상토자료를 이용하여 종유사량을 산정하는 Einstein(1950) 공식, Rijn(1984) 공식, Toffaleti(1968) 공식, Shen & Hung(1971) 공식, Yang(1973) 공식, Yang(1979)공식, Ackers & White(1973) 공식, Engelud & Hansen(1967) 공식, Ranga Raju(1981) 공식을 이용하여 결과 값을 비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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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나무 위축병에 관한 연구(접목전염 및 곤충전염) (Studies on the Dwarf Disease of the Mulberry Tree(Transmission by Grafting and Insects))

  • 장병호;김종진
    • 한국잠사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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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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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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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1
  • 1968년부터 1970년까지 뽕나무위축병에 관하여 접목전염 및 곤충매개전염시험을 한바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병근에 건전수목을 절접하므로서 활착주수중 30%의 전염율을 나타냈다. 건전근에 병수목을 절접함에 있어서는 병수목을 월동전에 채취 저장하였다가 익춘 공시한 것은 활착주수중 14%가 전염되였는데 반하여 월동후에 채취한 병수목에 있어서는 전혀 발병되지 않았다. 건전대목에 병수목을 절접하여 불활착된 것 중 대아가 발조한 것은 전혀 발병되지 않았다. 2. 뽕나무위축병의 무병지대에서 채집한 마름무늬매 미충을 중증위축병주에서 7일, 14일, 21일 간식 각각흡즙시킨 성충을 무병실생묘에 방사접종한 결과 7일구는 전염되지 않았으며 14일구는 22%, 21일구는 61% 전염율을 나타냈다. 흡즙시간과 접종시간은 길수록 전염율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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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작제초제 시험연구결과의 종합 및 전망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 안수봉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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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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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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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1
  • 잡초방제없이 합리적인 답작경영은 불가능하다. 잡초방제법에는 여러 가지 종류가 있으나 현재 일반적으로 많이 이용되고 있는 것은 생태적, 기계적, 및 화학적방제법이며 특히 근래에 제초제의 개발이용에 의하여 제초기술은 비약적으로 진보하고 있고 미국, 일본등 제국에서는 거의 전답면적에 제초제를 사용하고 있으나 우리나라에서는 상금 인력 및 기계제초를 위주로 하고 일부 제초제를 사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최근 급속한 경제성장으로 농업노동력이 격감되고 노임이 상승되므로서 농작업의 생력화가 절실히 필요하게 됨에 따라 제초제의 생략효과가 크게 인정되고 그 소비량은 1966년부터 급증하기 시작하여 1968년 현재 1961년의 49배나 되었고 그도입량은 1970년 현재 전농약수입액의 15%선까지 이르렀으며 앞으로 계속 증가될 필연적추세에 있다. 한편 우리나라에서의 답제초제에 관한 시험연구는 1955년부터 실시되여 현재까지 125건에 달하며 일부제초제의 효과를 구명하고 인력제초에 대신하는 답제초체계를 일응 제시하고 시험지간에 상호 유기적 연락이 결여되고 내용적으로도 간단한 응용시험에 끝였으므로 많은 시험수행에도 불구하고 제초제보급 및 사용상 여러 가지 문제를 야기시키고 있다. 따라서 상기한 여러 문제점을 시급히 해결하고 보다 효과적인 시험연구를 수행하여 농업생산성 향상에 이바지 하기 위하여 제초제에 관계하는 도입 연구 지도조직의 체계화와 아울러 연구원, 연구비의 강화증액 및 전담연구실의 설치가 절실히 요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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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성인의 굴절이상에 관한 역학조사 (A Study of the Epidemiology of Refractive Error in Adult Korean)

  • 최혜정;진가헌;차정원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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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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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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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국내의 시력분포를 조사하기위한 다양한 조사가 있었으나 거주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성인의 시력 통계치가 전무한 실정이므로 본 연구에서는 구리시의 지역주민 중 성인을 대상으로 굴절이상의 통계치를 조사하였다. 시력을 spherical equavalent 기준으로 분류할 때 정시안이 총 대상안의 32.0%. 굴절이상안이 총 대상안의 68%(근시 56.6%, 원시 11.4%)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안과병원의 외래환자일 때보다 매우 높은 비정시안의 분포를 나타내고 있다. 전체 굴절이상안 중 근시성 굴절이상안이 83.3%로 1968 년 76.3%, 1975년 76.9%에 비하여 점점 증가하는 추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원시성 굴절이상안은 1968년 19.4%, 1975년 17.3%에 비하여 16.7%로 감소하였다. 굴절이상안의 종류별 분포는 전체 대상안 985안 중 근시성복난시가 전체 대상안 중 32.1%로 가장 많았고, 근시성 단난시 18.2%, 단순근시 14.2%, 원시성단난시 6.8%, 혼합난시 5.0%, 원시성 복난시 4.7%, 단순원시 3.6%의 순으로 나타났다. 등가구면굴절력의 분포를 기준으로 근시성 굴절이상안 중에서 경도 근시가 전체 대상안중 40.2%로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하였고, 굴절이상안의 74.3%가 경도근시와 경도원시로 나타났다. 양안 굴절이상도 차이의 분포는 0.5~2.00 Dptr가 전체 대상자 중 29.0 %로 대부분을 차지하였고, 양안 굴절이상도 차이가 2.00 Dptr 이상인 부동시는 전체 대상자의 3.6%였다. 연령별 근시성 굴절이상도의 분포는 20대 대상안중 76.7%, 30대 대상안중 74.0%로 외국보다 매우 높은 분포를 보이고 있으며 이는 우리나라의 20대, 30대 성인들이 중고등학교 때의 과도한 입시부담으로부터 오는 많은 근거리 작업에서 그 원인을 찾을 수 있다. 연령별 원시성 굴절이상도의 분포는 20대 대상안중 2.9%, 30대 대상안중 0.6%, 40대 대상안중 6.3%, 50대 대상안중 16.0%, 60대 대상안중 63.9%로 연령이 증가할수록 점점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으며 40대 이후로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므로, 우리나라의 노인성 시력변화의 시기는 40대로 추정할 수 있으며 노안의 발생시기 또한 일본의 42세와 비슷할 것으로 추정된다. 우안과 좌안의 굴절력을 비교한 결과 우안이 더 근시쪽의 이상을 나타내었으며 남녀의 굴절이상에서 유의한 차이점이 발견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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