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기본주파수는 성대 전체의 단순한 진동에 의해 형성되며 음성의 특징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 중의 하나이다. 저자들은 후두질환의 발견과 치료의 기초로 이용하고자 20대 성인 남녀 각각 50명과 10세 내외의 소아 남녀 각각 40명을 대상으로 외후두의 크기와 기본주파수를 측정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성인에서 평균 외후두의 크기는 남자 37.8$\pm$3.15 mm, 여자 31.0$\pm$3.19 mm였고 기본주파수의 평균은 남자가 117.8$\pm$10.09 Hz, 여자가 220.26$\pm$13.75 Hz로 각각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차이가 있었다. (p<0.05) 3. 소아에서 평균 외후두의 크기는 남자 25.67$\pm$4.53 mm, 여자 27.28$\pm$2.77 mm였고 기본주파수의 평균은 남자가 224.88$\pm$15.89 Hz, 여자가 239.25$\pm$15.92 Hz로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차이가 있었다. (p<0.01) 5. 성인에서 외후두의 크기와 기본주파수는 서로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r=0.48)
본 연구는 지역에 대한 고령자의 낙상 발생 상태를 알아보고 이에 관련된 요인을 조사하여 향후 노인의 낙상 예방프로그램에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충청남도 일부 농촌지역의 65세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낙상에 관한 조사를 시행하였다. 조사대상자는 460명이었으며, 대상자 전원에게 낙상 경험 유무 및 그의 관련요인에 때해 면접조사를 실시하였다. 분석결과를 다음과 같이 요약하였다. 1. 전체 대상자의 악상 경험률은 35.0%이었으며, 성별로는 여자가 42.1%, 남자가 25.1%로 여자가 남자보다 높은 비율이었고 통계적으로도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00). 연령별로는 65 69세 군이 30.5%, 70 74세 군이 29.1%, 75세 이상 군이 40.4%를 차지하였으며 통계적으로도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08). 2. 조사대상자의 건강상태에 따른 낙상 경험률에서는 시력과 청력에 이상이 있는 군이 정상군보다 유의하게 높은 비율을 보였으며, 자각증상 유무별로는 "자각증상이 있다"는 경우가 37.9%로 "자각증상이 없다" 18.8% 보다 유의하게 높은비율을 보였다(p=0.004). 자각증상의 내용별로는 "전신권태", "불면", "두통", "요통", "무릎 통증" 및 "몸의 불균형"항목에서 증상이 있는 경우가 없는 경우보다 유의하게 높은 비율이었다. 3. 낙상 경험자들의 낙상발생은 전체 낙상자의 53.4%가 실외에서, 46.6%가 실내에서 발생하여 실내보다 실외에서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실내에서는 "거실"과 "계단"에서, 실외에서는 "마당"과 "도로"에서 낙상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4. 낙상경험의 시기는 "겨울"이 39.1%로 가장 높은 비율이었으며, 다음은 "봄" 24.8%, "가을" 19.9%, "여름" 16.1%의 순위였으며, 낙상경험의 시간대는 "저녁"이 37.9%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은 "오후" 32.3%, "오전" 23.0%, "심야" 6.8%의 순위로 나타났다. 5. 낙상의 원인에 대해서는 "바닥이 미끄러웠다"가 30.5%로 가장 많았고, 다음은 "발이 걸려서 넘어졌다"가 23.5%로 환경적 요인에 의한 낙상의 비율이 높았다. 반면에 신체적인 문제로 보이는 원인으로는 "초조하였다"와 "다른 생각을 하였다"가 각각 11.3%, 10.8%의 비율을 보였다. 낙상 당시의 동작상태로는 "보행중"이 64.0%로 가장 많았고, 다음은 "계단을 오르내리던 중"과 "앉았다 일어나려고 함"이 각각 14.3%로 높은 비율을 차지하였다. 6. 낙상경험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는 성별, 연령, 비만도 및 자각증상 유무 등이었으며 자각증상을 경험할 교차비는 남자에 비해 여자에서 2.19배, 60대보다 70대 이상에서 2.01배, BMI가 정상인 군보다 비정상인 군에서 3.68배, 자각증상이 없는 경우보다 있는 경우에 1.94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과 같은 결과를 볼 때 농촌지역 노인들의 낙상 경험률은 구미 선진국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낙상예방을 위해서는 우선 건강상태의 유지와 일상생활능력이 저하되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많은 낙상이 외부환경요인에 의해 발생하므로 안전한 생활환경을 위한 주변환경의 정비가 필요하다고 본다.
농한기의 충남 연기군과 강원 홍천군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하여 급식 식단선정하여 적용하고 및 급식, 기호도 및 찬반량을 조사하였다. 노인의 한 끼 급식의 열량은 한국인 영양섭취기준 필요추정량 (64세이상 남자2,000 cal/d, 여자 1,600 kcal/d)의 남녀 평균 수치를 삼분의 1로 나누어 600 kcal로 정하였다. 당질, 단백질, 지질의 한 끼 섭취량은 65 : 15 : 20인 비율을 고려하여 각각 당질 97.5g, 단백질 22.5g, 지질 13.3g으로 선정하였다. 급식의 적용은 점심식사로 5일간 실시하였다. 충남 연기군의 급식 식단은 어육류의 양질의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도록 쇠고기와 꽁치, 갈치를 이용하였다. 식단 3은 노인들의 우유 및 유제품의 섭취가 잘 이루어지지 않는 다는 점을 고려하여, 요구르트로 유제품을 섭취하도록 하였다. 식단 2와 식단 5는 겨울철 농한기의 부족해지기 쉬운 비타민 C를 공급하기 위해 귤을 후식으로 선정하였다. 충남에서 밥의 부드러운 정도와 전반적인 기호도는 식단 4의 잡곡밥이 8.5로 유의적으로 기호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적인 국의 짠 정도의 기호도는 식단 1의 쇠고기무국이 7.5의 값으로 유의적으로 가장 높았다. 국의 건더기 양은 남자의 경우 식단 4인 참치김치찌개, 여자의 경우 식단 1의 쇠고기무국이 가장 높은 기호도를 나타냈다. 국의 전반적인 기호도는 남자의 경우 식단 5의 육개장이 8.0으로 유의적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보였고, 여자의 경우 동태찌개가 8.3으로 유의적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나타냈다. 반찬의 전반적인 기호도 조사에서는 모든 식단에서 7.4이상의 높은 값으로 유의차를 나타내지 않았다. 강원 홍천군에서의 급식 식단은 노인에게 부족하기 쉬운 칼슘의 섭취를 위해 멸치와 돈등뼈를 활용하였고, 항암 및 면역활성과 고혈압 예방에 도움을 주는 파래와 혈중 콜레스테롤의 강하효과를 가져오는 달래로 구성하였다. 또한 유제품을 후식으로 선정하여 노인들의 유제품 섭취를 유도하였다. 밥의 부드러운 정도와 전반적인 기호도는 유의차 없이 모든 식단에서 8.5이상의 높은 점수를 나타냈다. 국의 짠 정도와 건더기의 양은 남자의 경우 식단 5의 돼지고기김치찌개가, 여자의 경우 식단 3의 동태찌개가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p<0.05). 국의 전반적인 기호도는 남자의 경우 식단 5의 돼지고기김치찌개, 여자의 경우 동태찌개가 가장 높은 점수로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났다(p<0.05). 반찬의 전반적인 기호도는 남자의 경우 식단 5인 새우오뎅볶음, 달래무침, 배추김치가 가장 높은 점수를 보였고, 여자의 경우 식단 3인 파래무침, 등 그랑땡, 배추김치가 가장 높은 점수를 나타났다. 식단에 대한 전반적인 기호도는 식단 3이 8.5의 값으로 유의적으로 가장 높았으며, 식단 4가 7.8의 값으로 유의적으로 가장 낮았다(p<0.05). 충남의 식사 후 1인 잔반량을 측정한 결과 식단 4가 56g으로 가장 많은 잔반량을 보였으며 식단가 역시 식단 4가 2,900원으로 가장 높았다. 강원의 경우 잔반량은 유의차 없이 9g에서 19g사이로 나타났고 식단가는 식단 2가 2,610원으로 가장 높았다. 이와 같이 본 연구는 농촌 노인을 중심으로 겨울철 농한기 식단을 개발하고, 급식을 통한 기호도를 조사함으로써 농촌 노인 복지활성화 및 노인급식의 구축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향후 다방면의 조사와 식재료 가격 안정수급 정책의 뒷받침 등에 의해, 노인들의 입맛에도 맞을 뿐만 아니라 적은 급식비용으로 최대의 영양적으로 균형 잡힌 식단과 적은 잔반량을 나타낼 수 있도록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우리나라는 전체적인 비만보다 복부비만의 인구가 늘어가고 있으며, 이러한 비만의 유병률은 이혼이나 사별과 같은 결혼상태의 변화와 배우자의 유무에 따른 연령, 교육수준, 식생활 습관 및 생활환경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을 것이다. 생애주기연령, 교육수준, 가구소득, 흡연, 음주, 걷기운동을 보정한 상태에서 배우자의 유무와 비만도 및 허리둘레가 서로 관련성이 있는지를 파악하기 위해 질병관리본부의 주관으로 시행된 국민건강영양 조사 자료를 이용하였다. 분석 대상자는 19세 이상 결혼을 한 성인 중 남자 3,043명, 여자4,135명으로 총 7,178명 이었다. 배우자유무를 제외한 독립변수들을 보정한 결과, 남자에서 배우자 유무와 허리둘레 및 비만도와의 관련성은 통계적으로 유의함은 없었고, 여자에서는 배우자가 있는 경우 보다 배우자가 없는 경우에서 허리둘레에 대한 비차비가 0.78(95% 신뢰구간 0.636-0.954)로 낮게 나타났다.
본 연구는 정구 남자 국가대표 전위선수 4명($33.3{\pm}2.16$세)을 대상으로 포핸드 미들발리에 대한 운동학적, 운동역학적 분석을 통하여 기초 자료를 제공하는데 있다. 분석결과, 스윙시간은 1구간이 64.7%로 가장 길게 나타났고, 인체중심의 이동변위는 1구간에서 오른쪽으로 48.1%, 전방으로 54.4%를 차지하였다. 임팩트 시 팔꿈치 관절의 속도와 상완분절의 각속도에서 각각 평균 3.67m/s와 201deg/s로 가장 빠르게 나타났으며, 이는 네트 위에서 임팩트 되도록 하기 위해 팔을 빠르게 신전시켰기 때문이라 사료된다. 이때의 팔꿈치 각도와 볼 속도는 각각 평균 $149^{\circ}$와 18.9m/s이였다. 지면반력에 있어서 왼발과 오른발의 X와 Y방향의 분력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이는 왼발이 오른쪽으로 밀 때 오른발은 그 힘에 대칭적으로 비례하여 왼쪽 방향으로 지지대 역할을 한 것으로 사료된다.
연구의 목적은 전신질환의 활동제한과 구강건강의 연관성을 알아보고자 국민건강영양조사 제7기 원시자료를 활용하여 19세 이상 남자 2,574명, 여자 3,250명전체성인 5,824명의 응답을 분석하였다. 구강건강의 씹기와 말하기 문제가 있을 때 성인의 전신질환 활동제한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치주질환 치료, 발치 및 구강 내 소수술, 보철물 제작·수리의 치과치료를 받았을 때 전신질환의 활동제한이 유의미하게 높았다(p<.001). 전신질환으로 인한 활동제한에 영향력을 주는 요인으로는 연령(1.03배), 남자(0.84배), 교육수준(0.57, 0.45, 0.31배), 음주(0.32배), 씹기(1.86배)와 말하기(1.84배)문제, 치주질환 치료(1.27배), 부러진 치아치료(2.1배)를 받았을 때 전신질환의 활동제한이 발생할 확률이 높았다. 또한 씹기와 말하기 문제가 있을 때 삶의 질이 낮아지는 것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나타났다.
1978년 7월부터 1979년 2월까지 8개월간 중앙대학교의과대학 이비인후과에서 화의버기관지경검사를 시행한 총 31명에 대하여 통계학적으로 분석, 검토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기에 문헌적 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1) 성별로는 남자 20명, 여자 11명으로 약 2 : 1로 남자가 많았다. 2) 연령별로는 40∼60세 군이 가장 많은 분포를 보였으며, (22례, 70.1%), 다른 연령군은 비교적 고른 분포를 보였다. 3) 주소는 혈담(35.5%), 기침(29.0%), 흉통(19.4%), 호흡곤란(9.7%) 순으로 많았다. 4) 기관지 흡입물의 그람염색으로는 그람음성쌍구균이 12례(38.7%), 그람양성균이 10례(32.3%), 그람양성간상균이 6례(19.4%), 그람음성간상균이 3례(9.7%)이었다. 배양결과는 17례(58.4%)에서는 자라지 않았으며, 나이세리아속 6례 (19.4%), 프로테우스와 크레브시엘라 속이 각각 1례이었고 혼합군이 3례이었다. 병리조직학적 진단으로는 만성기관지염이 11례 (35.5%), 기관지암이 9례(29.0%), 만성육아종이 3례(9.7%)였고 2례는 특이한 소견이 없었고 6례는 표본이 너무 작아 병리조직학검사가 실패하였다. 5) 기관지경검사소견, 검사실성적 및 임상소견에 의해 얻은 진단에 의하면, 기관지의 원발성 암이 9례(29.0%), 만성기관지염이 6례(19.4%), 폐렴이 4례 (12.9%) 순으로 많았다.
본 연구에서는 엽산의 급원식품으로 보고된 식품 51종의 엽산을 분석하고, 값에 차이가 많이 있는 경우 엽산 데이터베이스를 수정하여, 수정한 데이터베이스로 어린이와 청소년의 엽산 섭취량을 추산하고 급원식품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자는 대전, 충청도 및 전라도에 거주하는 만 20세 미만 567명으로 비연속 2일 동안의 24시간 회상법에 의해 식품섭취조사를 실시하였다. 51종의 식품을 새롭게 분석하여 현재의 데이터베이스와 비교한 결과 현재 값의 18.7%~322.9%의 결과를 얻었다. 기존의 값이 실험한 두 값 사이에 있거나, 기존값과의 차이가 10% 미만인 경우에는 수정하지 않았으며, 그 외에 차이가 있는 40종은 새로운 분석값으로 수정하였다. 수정한 데이터베이스로 대상자들의 엽산 평균섭취량을 성별, 연령별로 나누어 계산한 결과 모든 연령층에서 평균 엽산 섭취량이 권장섭취량보다 높았으나 12~14세 남자와 12~19세 여자의 평균 엽산 섭취량은 권장섭취량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계란, 배추김치, 쌀, 귤은 모든 연령층에서 엽산 급원식품의 10위 안에 포함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일부 급원식품 51종만을 분석하였으나 한국인들이 자주 먹는 식품의 조리 후 엽산 함량을 분석하여 보완해 나감으로써 더 정확한 엽산 섭취량을 추산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또한 12~19세 여자의 평균 엽산 섭취량이 다른 연령층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난 것을 볼 수 있었는데, 엽산은 성장기 및 가임여성에게 특히 중요한 비타민으로써 이들을 위한 엽산 영양교육이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허혈성 심질환의 치료로서 시행되는 관동맥우회술은 최근 국내에서도 보편적으로 시행되고 있는데 1992년부터 1996까지 영남대학교 의과대학 흉부외과학교실에서 시행한 63례의 관동맥우회술을 대상으로 수술성적 및 술전 위험인자들이 술후 합병증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환자의 성별 및 연령을 보면 총 63례의 환자 중 남자가 44례, 여자가 19례였으며 연령 분포는 36세에서 71세까지 평균 $58.3{\pm}8.6$세였으며 50대와 60대에서 대부분을 차지하였다. 원위문합수는 환자당 평균 3.5개의 원위부 문합을 하였으며 수술사망은 6례였으며 술후 합병증으로 부정맥이 7례, 창상감염이 5례, 술후 출혈이 4례, 술중 및 술후 심근경색이 4례, 뇌졸증이 4례, 그리고 위장관 및 신장 합병증이 5례에서 발생하였다. 술후 합병증 발생의 요소를 분석해 본 결과 술전 관동맥질환 발생의 위험인자 중 흡연환자에서 합병증의 발생빈도가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며(p<0.05) 술전 위험인자로 정맥으로 Nitroglycerin의 투여가 필요했던 경우와 대동맥 차단시간이 2시간 이상인 경우 합병증의 발생빈도가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며(p<0.05) 특히 65세 이상의 고령 환자의 경우 수술사망율이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05). 이상의 결과로 흡연, 65세 이상의 고령, 술전 정맥으로 Nitroglycerin의 투여가 필요했던 경우 그리고 이식혈관의 수가 많아 대동맥 차단시간이 긴 경우 술중 및 술후 관리에 더욱 섬세한 주의가 필요함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는 소아환자들의 변화하는 특성을 파악하고 이해함으로써 환자나 보호자와의 적절한 의사소통을 위한 자료나 정보 제공을 용이하게 하며, 적절한 진단과 치료계획을 수립하는 데 도움을 주며, 또한 국내 다른 지역을 중심으로 한 연구와 비교 분석하여 이 지방의 소아환자의 치료의 방향성을 설정하기 위해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이를 위해 1990년 1월 1일부터 1999년 12월 31일 까지 조선대학교 부속치과병원 소아치과에 내원한 모든 신환아동을 대상으로 하여 분포와 변화추세를 조사 연구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내원환자의 수는 96년 이후 증가 추세이며, 남자가 55.9%, 여자가 44.1%로 남자가 여자보다 많은 비율을 보였다(P>0.05). 2. 연령별 분포에서 $3\sim4$세 군의 내원율이 23.4%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5\sim6$세 군이 19.9% $7\sim8$세 군이 17.7%, $0\sim2$세 군이 14.6%순 이었다. 3. 내원환자의 거주지 분포에서 광주시내 거주자가 내원환자의 83.0%로 대부분을 차지하였고, 근거리 광주시외 거주자는 5.4%를 보였다. 4. 내원환자의 주소(chief complaint)별 분포에서 충치 치료를 주소로 내원한 경우가 40.5%로 가장 많았고, 구강검진이 13.9%, 교정적 문제가 12.6%를 보였다. 5. 외상을 주소로 내원한 환자중 치관 파절이 41.4%로 가장 많았고, 아탈구가 19.4% 진탕이 12.0%, 완전탈구가 11.4%, 함입이 9.3%를 차지하였다. 6. 내원동기의 분포는 의뢰되지 않은 경우가 78.7%를 차지하고, 의뢰된 경우 중 치과의원에서 의뢰된 경우가 전체의 20.5%이고, 치과의원에서 의뢰된 경우 중 진료의 난이도 때문이 12.7%, 행동조절의 어려움 때문이 6.2%를 나타냈다. 7. 주기적인 검사가 되는 환자가 전체환자의 19.6%를 차지하였고, 그 중 3개월 후가 36.7%, 6개월 후가 22.2%, 9개월 후가 13.5%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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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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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법 제136조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제 14 조 (유료서비스)
① 당 사이트 및 협력기관이 정한 유료서비스(원문복사 등)는 별도로 정해진 바에 따르며, 변경사항은 시행 전에
당 사이트 홈페이지를 통하여 회원에게 공지합니다.
② 유료서비스를 이용하려는 회원은 정해진 요금체계에 따라 요금을 납부해야 합니다.
제 5 장 계약 해지 및 이용 제한
제 15 조 (계약 해지)
회원이 이용계약을 해지하고자 하는 때에는 [가입해지] 메뉴를 이용해 직접 해지해야 합니다.
제 16 조 (서비스 이용제한)
① 당 사이트는 회원이 서비스 이용내용에 있어서 본 약관 제 11조 내용을 위반하거나, 다음 각 호에 해당하는
경우 서비스 이용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 2년 이상 서비스를 이용한 적이 없는 경우
- 기타 정상적인 서비스 운영에 방해가 될 경우
② 상기 이용제한 규정에 따라 서비스를 이용하는 회원에게 서비스 이용에 대하여 별도 공지 없이 서비스 이용의
일시정지, 이용계약 해지 할 수 있습니다.
제 17 조 (전자우편주소 수집 금지)
회원은 전자우편주소 추출기 등을 이용하여 전자우편주소를 수집 또는 제3자에게 제공할 수 없습니다.
제 6 장 손해배상 및 기타사항
제 18 조 (손해배상)
당 사이트는 무료로 제공되는 서비스와 관련하여 회원에게 어떠한 손해가 발생하더라도 당 사이트가 고의 또는 과실로 인한 손해발생을 제외하고는 이에 대하여 책임을 부담하지 아니합니다.
제 19 조 (관할 법원)
서비스 이용으로 발생한 분쟁에 대해 소송이 제기되는 경우 민사 소송법상의 관할 법원에 제기합니다.
[부 칙]
1. (시행일) 이 약관은 2016년 9월 5일부터 적용되며, 종전 약관은 본 약관으로 대체되며, 개정된 약관의 적용일 이전 가입자도 개정된 약관의 적용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