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1-2인 가구

검색결과 212건 처리시간 0.029초

1-2인 가구증가의 소득불평등도와 소득격차에 대한 기여도 분석 (A Contribution Analysis of the Increase in 1-2 Person Families on the Income Inequality and the Income Gap)

  • 임병인;김성태;정지운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3권12호
    • /
    • pp.31-39
    • /
    • 2015
  • 본 논문은 1990-2014년 "가계동향조사" 자료로써 소득불평등도 추이를 살피고, 1인 및 2인 가구들이 전체 소득불평등도와 소득격차에 미치는 효과를 기여도 개념으로 실증분석 하였다. 주요 분석결과를 기여도 중심으로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경상소득 및 가처분소득 기준으로 2인 가구의 소득불평등도에 대한 기여도는 시간이 지나면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2003년 이후부터 그 수준이 10%를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인 가구의 소득 불평등도에 대한 기여도는 2인 가구에 비해 더 컸다. 둘째, 1-2인 가구의 소득5분위 배율에 대한 기여도는 2006년 이후 증가하며, 2인 가구에 비해 1인 가구의 기여도가 더 컸다. 이상에서 소득불평등도 완화와 소득격차 확대 해소를 위해서 1-2인 가구에 대한 심층적인 조사와 분석을 수행하고, 그 결과에 기초한 정책방안들을 제시할 필요가 있다는 시사점을 도출할 수 있었다.

연관규칙을 이용한 가구별 소비 트렌드의 상관분석 (Correlation Analysis According to Consumption Trend using Association Rule)

  • 최정아;정용규
    • 서비스연구
    • /
    • 제5권1호
    • /
    • pp.105-111
    • /
    • 2015
  • 올해 초 통계청에서 발표한 '한국 사회동향 2012' 보고서에 따르면, 2010년을 기준으로 한국의 1인 가구가 전체 가구 중 23.9%로 4인 가구의 22.5%를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으며, 2011년까지 가장 많던 2인 가구를 제쳤다. 금융업계와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1인 가구는 25.3%로 총 453만 9,000가구 이상으로 추정된다. 즉 우리나라의 네 가구 중 한 가구는 1인 가구인 셈이다. 더 나아가 통계청의 '2010~2035년 장래 가구 추계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2035년 1인 가구가 세 가구 중 한 가구로 해당되는 상황인 34.3%까지 증가할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1인 가구의 증가원인은 혼인율 감소, 이혼율 증가, 저 출산, 고령층의 증가 등으로 간추려 나타낼 수 있다. 또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도 1인 가구는 증가 추세이다. 2011년 기준으로 1인 가구는 2억 4200만 가구로 그 비율이 13%에 달했고 중국과 미국의 1인 가구 비율은 30%에 달하며 스웨덴, 노르웨이, 필리핀, 덴마크는 전체 가구의 약 40% 수준까지 이른다. 현재까지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에 미치지 못하고 있지만, 매우 빠른 속도로 상승하는 것으로 볼 때 이를 뛰어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정부에서는 1인 가구 급증을 주시하며 대책 마련에 힘쓰고 있다. 이런 내용을 통계수치로 나타낸 자료를 통해 1인 가구의 특징을 알아낼 수 있다. 또한 상관분석을 이용하여 1인 가구와 소비트렌드 사이간의 연관성을 파악할 수 있으며 미래의 소득수준에 따른 1인 가구의 증가율을 예측할 수 있다.

국민건강영양조사(2013-2014년) 자료에 근거한 가구원수별 구성원의 영양상태 및 대사증후군 유병율 평가 (Evaluation of the Nutrition Status and Metabolic Syndrome Prevalence of the Members according to the Number of Household Members based on the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2013-2014))

  • 이진영;최수경;서정숙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 /
    • 제24권3호
    • /
    • pp.232-244
    • /
    • 2019
  • 본 연구는 제 6기 국민건강영양조사(2013~2014년) 자료를 이용하여 19세 이상 성인의 가구원수별 가구원의 영양섭취 및 대사증후군 구성요소의 분포와 대사증후군 유병율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결과에서 식생활 및 영양섭취상태, 대사증후군 발생은 가구원수에 따라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관련 삶의 질을 종합적으로 제시하는 지표인 EQ-5D 지수는 1인 가구에서 0.879, 2인 가구 0.927, 3인 이상 가구에서는 0.934로 1인 가구에서 가장 낮은 삶의 질 지수를 나타냈고 2인 및 3인 이상 가구와는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었다(p<0.001). INQ 값이 1 미만인 영양소는 조섬유, 칼슘, 칼륨, 리보플라빈, 비타민 C로 권장량을 충족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가구원수별로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었다(p<0.001). 1인 가구에서 단백질, 조섬유, 칼슘, 인, 칼륨, 비타민 A, 티아민, 리보플라빈, 나이아신, 비타민 C의 INQ는 2인 및 3인 이상 가구에 비해 낮은 것으로 나타나 1인 가구의 영양섭취가 질적으로 좋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식사의 전반적인 질을 나타내는 MAR은 1인 가구 0.78, 2인 가구 0.83, 3인 이상 가구 0.82로 나타나 1인 가구가 2인 가구, 3인 이상 가구와 비교할 때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났다(p<0.001). 1인 가구 대상자의 37.2%가 대사증후군을 나타내었고 2인 가구 35.1%, 3인 이상 가구에서는 25.8%로서 가구원수별로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다(p<0.001). 본 연구에서는 전국 규모의 대표성을 지닌 국가조사인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1인 가구의 식생활 및 영양섭취상태를 분석하여 그 특성을 파악하였다. 최근 1인 가구가 크게 증가되고 가구원수가 다양화되는 시점에서 가구원수별 구성원의 영양섭취에 대한 특성을 분석하여 제시한 것은 가정의 형태와 환경 변화에 적합한 맞춤형 식생활 교육의 근거로 활용할 수 있는 의의가 있으리라 사료된다.

1인 가구를 위한 스마트 화장대 디자인 제안 - 20대 독신 여성을 중심으로 (Suggestion of smart Dressing Table design for one person household -Focusing on single women in their 20s)

  • 김다연;이동민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 /
    • 제9권2호
    • /
    • pp.165-170
    • /
    • 2018
  • 본 연구는 1인 가구를 위한 스마트 가구의 필요성을 인식하여 연구 대상 분석 후 최종 디자인까지 제안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모든 연구는 1인 가구 중 주도적인 가구 및 스마트 기기 소비 행태를 보여주는 20대 독신 여성을 중심으로 한다. 기존 국내 화장대의 편향된 디자인과 인식을 고찰하며 해외 화장대와 스마트 가구의 긍정적 사례를 살펴본다. 다음으로 스마트 화장대에 대한 소비자 니즈 파악을 위해 예비 설문조사를 진행한다. 설문 진행 후 스마트 혁신 특징을 갖는 대상에 한해 심층 인터뷰를 진행하여 화장대와 융합할 스마트 기술 선호도와 개선사항을 정리한다. 이를 바탕으로 임의의 페르소나 정립 후 대상이 갖는 스마트 화장대에 대한 니즈를 해결한 가상의 시나리오를 제시한다. 결론으로 1인 가구를 위한 스마트 화장대에 적용할 스마트 기술의 우선순위와 최종 디자인을 제안한다. 소비자의 강한 혁신으로 스마트 가구의 필요성을 절감하는 시대에 위와 같은 제안은 미래의 1인 가구를 위한 스마트 화장대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1인 가구원의 정신건강 영향요인: 2019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활용한 융합 연구 (Factors influencing mental health of one-person household members: A convergence study using data from the 2019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 한지영;박현숙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 /
    • 제13권5호
    • /
    • pp.389-400
    • /
    • 2022
  • 본 연구는 1인 가구원의 정신건강의 영향요인을 확인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제8기 1차연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2019)를 활용한 연구로 연구대상자는 19세 이상의 1인 가구원 768명이었고, SPSS/Win 21.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복합표본 분석을 하였다. 1인 가구원 중 스트레스 인지가 높은 경우는 29.9%, 우울감이 있는 경우는 16.2%, 자살생각이 있는 경우는 8.2%로 나타났다. 스트레스의 영향요인은 연령과 주관적 건강상태이었고(p<.001), 우울감 영향요인은 가구소득, 주관적 건강상태 및 스트레스 인지로 나타났으며(p<.001), 자살생각 영향요인은 연령, 가구소득, 주관적 건강상태, 스트레스 인지 및 우울감이었다(p<.001). 본 연구결과는 1인 가구원의 정신건강 서비스 개선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서울시 청년 1인 가구 주거 문제 분석 - 주거소비 면적 감소 현상을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Housing Consumption Problem in Young Single-Person Household - Focusing on Reduction of Housing Area -)

  • 조하은;김의준
    • 지역연구
    • /
    • 제34권1호
    • /
    • pp.49-60
    • /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청년 1인 가구 증가와 함께 나타나는 주거 문제의 원인을 분석하는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생애 주기 가설을 기반으로 주택 수요 함수를 추정하였다. 추정 결과, 청년 1인 가구의 주택 수요와 항상소득 잔차로 인한 주택 수요가 다른 집단에 비해 유의미하게 낮게 나타났다. 이는 청년 1인 가구의 주택 소비에 항상소득이 충분히 실현되지 못하고 있으며, 이를 뒷받침할 금융 시장의 역할이 미비함을 의미한다. 본 연구에서는 항상소득 실현의 어려움과 주택 금융 부족을 청년 1인 가구 주택 수요 불균형 현상의 원인으로 분석하였다. 따라서 청년 1인 가구의 주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항상소득과 현재 주택 수요의 균형을 유도하는 정책이 도입되어야 한다.

2010년 센서스결과 향후 주택시장의 전망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future prospects of the housing market in the 2010 census results)

  • 고필송;김동현
    • 한국전자통신학회논문지
    • /
    • 제7권5호
    • /
    • pp.1117-1124
    • /
    • 2012
  • 2010년 인구주택총조사 결과로 가장 변화가 심하게 나타난 내용으로는 가구구조변화와 1인 가구의 지속적 증가였다. 이로 인하여 주택시장은 다음과 같은 변화가 예상된다. 첫째, 4인 가구 중심에서 2인 가구 중심으로 변화는 중대형아파트 중심에서 중소형아파트 중심으로 주택시장이 개편될 것이다. 둘째, 1인 가구 비중의 지속적인 증가는 임대시장의 지속적인 확대가 예상된다. 셋째, 1인 가구 비중의 지속적인 증가로 소비자의 니즈에 부합한 다가구 원룸주택,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등 다양한 임대시장이 호황시대가 올 것이다.

서울시 가구통행발생 특성 분석 (Analysis of Household Trip Generation Characteristics in Seoul)

  • 이종호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 /
    • 제31권5D호
    • /
    • pp.657-662
    • /
    • 2011
  • 매 5년마다 시행되는 수도권가구통행실태조사결과에 대한 연구보고서가 발간되고 있지만, 아쉽게도 조사된 가구의 여러 속성들이 가구통행발생에 미치는 영향이 보다 면밀히 분석되지 못하고 있다. 본 논문은 가구 속성들이 통행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 분석하여 그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분석 결과는 향후 통행발생모형 등의 구축 시 중요한 기초가 자료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 먼저, 가구의 통행발생 추정 시 가구원수는 중요한 분류 기준으로 고려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가구원수에 따라 승용차보유대수, 소득 등 가구속성들이 통행발생에 미치는 영향이 많은 차이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기 때문이다. 주중 통행실태 자료로는 충분하지는 않지만, 주택의 종류가 통행발생에 미치는 영향은 없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1인 가구의 경우 가구소득과 통행횟수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2인 이상 가구의 경우는 관련이 큰 것으로 분석되었다. 그러나 통행을 목적별로 더 세분화하였을 경우 가구원수에 따라 가구소득이 각 목적통행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다양함을 알 수 있었다. 특히, 향후 통행발생특성에 상대적으로 많은 차이를 보이는 1인 가구의 증가는 통행발생예측 시 간과될 수 없는 요인으로 판단된다.

실내계획측면에서의 1인 가구 주거요구 분석 연구 (Single-Person Household Needs with a Focus on Interior Planning)

  • 최한희;김미정
    • 한국실내디자인학회논문집
    • /
    • 제24권6호
    • /
    • pp.163-170
    • /
    • 2015
  • 우리나라 1인 가구는 대부분 다인가구로의 전환 이전에 잠시 거치는 거주형태로 인식되어 불안정한 상황이다. 그러나 오늘날 만혼, 비혼 등 결혼에 대한 인식 변화와 고령화 등의 영향으로 가족의 형태가 변화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거주형태도 다인가족 중심에서 1인 또는 2인 등 소단위로 분화되면서 다양해지고 있다. 하지만 다인 가구에 중심으로 형성된 기존의 주거시장에서는 이러한 급속도의 변화를 수용할 수 없어 여전히 소형 주거는 많은 불편함을 감수해야만 하는 열악한 실정이다. 본 연구는 현 사회현상에 주목하고 1인 가구를 위한 주거 계획 시 실내환경 측면에서 고려해야 할 사항들을 도출하는 것에 목적을 두었다. 선행연구들을 바탕으로 1인가구의 생활유형과 실내공간에서의 요구 사항들을 파악하기 위한 설문을 구성하였으며 실제 1인가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 하였다. 결과, 현재 1인가구들이 거주하는 소형주거에서는 식사공간, 수납공간 등이 미비하여 공간 만족도가 매우 낮게 나타나는 등 무계획적 원룸형태 공급으로 인한 문제점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따라서 단순히 숙식을 위한 물리적 공간 공급이 아니라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계획적 평면개발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또한 공간이라는 하드웨어와 1인 주거 간의 커뮤니티 활성화, 고령사회를 반영하여 다양한 연령대 1인 주거를 위한 사회화 프로그램 개발 등 소프트웨어 적 고려도 함께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본 연구 결과는 물리적, 심리적 전환기에 있는 우리나라 주택시장의 새로운 요구에 대응할 수 있는 기초자료로 활용되어지길 기대한다.

소비패턴 분석을 위한 클라우드 기반의 챗봇 가계부 시스템 (A Chatbot Account Book System Based on Cloud Service for Analyzing Spending Pattern)

  • 김유성
    • 한국정보처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정보처리학회 2019년도 추계학술발표대회
    • /
    • pp.527-529
    • /
    • 2019
  • 현대 사회에 1인 가구 수가 증가함에 따라 소비 패턴에도 변화가 생기고 있다. 1인 가구의 빈곤율은 2인 이상 가구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아 자산관리 서비스의 필요성이 높아지는데 좀 더 접근성이 좋고 편리하게 소비 습관에 대한 조언을 해 줄 수 있는 서비스가 도움이 될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최근 금융 회사들의 챗봇 도입률이 증가하는 중인 것을 참고 해 본 논문에서는 챗봇을 활용한 소비 패턴 분석을 위한 클라우드 기반의 챗봇 가계부 시스템을 제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