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1등급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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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CP8.5 기후변화시나리오를 이용한 기후변화가 북한의 재해위험에 미치는 영향 평가 (Impact Assessment of Climate Change on Disaster Risk in North Korea based on RCP8.5 Climate Change Scenario)

  • 정세진;김병식;채수권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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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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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9-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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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논문에서는 북한지역에서의 미래 기후변화에 따른 재해영향 정도를 평가하기 위해 WMO에서 제공하고 있는 북한지역의 각 관측소별 기후자료를 수집하여 북한의 시계열자료를 수집하였고, RCP기후변화시나리오를 이용하여 북한에서의 기후변화의 변동성 및 이로 인한 재해가 발생되었을 때 지역의 재해 취약성을 이용하여 기후변화가 재해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였다. 이를 평가하기 위해 북한의 11개 행정구역을 대상으로 각 단계별로 설계강우부하, 인간위험지수(Human Risk Index; HRI), 재해영향지수(Disaster Impact Index; DII)에 대해 평가를 수행하였다. 그 결과 Future 1기간일 때 자강도가 보통(C등급)에서 위험(B등급)으로 상승했다. Future 2일때 황해북도는 그대로 위험하다고 나타났고 강원도와 황해북도의 등급이 보통(C등급)으로 상승했다. Future 3의 경우 평양시가 보통(C등급)에서 안전(D등급)으로 하강하였으며, 함경남도와 개성시가 위험(B등급)에서 보통(C등급)으로 하강, 강원도, 자강도가 보통(C등급)에서 안전(D등급)으로 하강, 평양시가 보통(C등급)에서 안전(D등급)으로 하강하리라 전망되었다.

고해상도 위성화상(畵像)에 기초한 산불 피해 등급도 작성 (Spaceborne High Resolution Imagery-Based Burn Severity Mapping)

  • 김천;홍성후
    • 대한원격탐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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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원격탐사학회 2008년도 춘계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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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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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논문은 KOMPSAT-2호 및 3호의 화상활용 일환으로 고해상도 위성화상을 이용한 정량화 기반의 산불피해등급 분류도에 관한 시범연구이다. 무엇보다 중적외선 밴드가 없는 IKONOS화상에서 NBR산법개발과 NBR에 기초한 산불피해림의 등급분류도를 작성하였다. 본연구의 결과물인 삼척산불지역의 피해등급분류도는 -1과 1사이의 NBR 지수값을 갖는 8bit 회색조 영상을 심 중 경 구분의 산불피해등급별에 따라 각각 적 황 청색으로 나타낸 유색밀도편분 화상이다. 현지 실측의 CBI에 의한 검정에서 정밀 정확으로 평가될 경유, 고해상도 화상을 이용한 NBR기반의 산불피해등급 분류도는 산불 후 피해복구 선택, 즉 자연복원과 인공식재복원에 결정정보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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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치 정밀토양도를 이용한 전국 토양 유실량의 평가 및 침식 위험지역의 분석 (Assessment of National Soil Loss and Potential Erosion Area using the Digital Detailed Soil Maps)

  • 정강호;손연규;홍석영;허승오;하상건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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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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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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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1:25,000 수치정밀토양도와 (R)USLE를 이용하여 우리나라 전역의 토양침식 위험성을 평가하고 토양침식등급을 이용하여 등급에 따른 토양보전방법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우리나라에서 강우인자 값이 높은 지역은 경기의 김포, 강화, 전남 고흥, 여수, 장흥과 경남 고성, 사천, 진해, 통영 등으로 주로 전남, 경남의 남부 해안과 경기지역의 서부 해안에 밀집되어 있었으며 반면, 경북 영덕, 영천, 구미, 포항, 군위 등의 강우인자 값이 작았다. 토양침식성 인자는 경기, 충남, 전북, 전남의 서부해안지역이 컸으며 강원, 충북, 경북, 충남 내륙지역에서 작았다. 밭의 평균 경사도는 강원 평창이 30.1%로 가장 높았으며 태백산에서 지리산에 이르는 소백산맥 주변에 위치한 지역의 밭 평균 경사도가 높았다. 우리나라 밭토양의 연간 총유실량은 전남이 가장 많았고 경북, 경남의 순으로 나타났다. 밭토양의 단위면적당 연간 토양유실량은 경남이 가장 높았고 전남, 강원 순으로 높았다. 시군단위로 분석한 결과 강원 평창의 밭 단위면적당 토양유실량이 가장 많았으며 경남 남해, 고성, 강원 정선 등의 단위면적당 토양유실량이 많았다. 이는 경남과 전남의 경우 강우인자가 크며 경남과 강원지역의 밭이 경사도가 크기 때문이었다. 논은 토양침식 위험성이 대부분 "매우 적음" 또는 "적음" 등급에 해당하였으며 밭은 전체 밭 면적 중 23.5%가 "매우 심함" 등급이었다. "매우 심함" 등급에 해당하는 밭 중에서 경사가 15% 이상 (D-F slope)이 $133.6{\times}10^3ha$로 많았으나 7-15% (C slope) 경사임에도 "매우 심함" 등급에 해당하는 밭도 $34.5{\times}10^3ha$가 분포하였다. 또한 시군별 1:25,000 수치정밀토양도를 이용하여 토양상별 토양침식등급을 도시한 토양침식도를 작성하였다. 농경지로서 수용가능한 토양유실의 목표치를 $11Mg\;ha^{-1}\;yr^{-1}$ (1년에 약 1 mm)로 규정할 때 "보통", "약간 심함" 등급인 밭은 농경학적 토양보전농법, "심함" 등급인 밭은 토목적인 토양보전농법을 통해 목표치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불명산(완주군)의 관속식물상 (Flora of Vascular Plants in Mt. Bulmyeong (Wanju-gun), Korea)

  • 신소희;김현준;강신호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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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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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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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불명산(완주군)지역에 대하여 2015년 4월부터 2016년 10월까지 20차례에 걸쳐 관속식물 분포를 조사하였다. 조사지역의 관속식물은 100과 290속 382종 4아종 38변종 9품종 총 433분류군이 확인되었다. 식재종을 제외한 주요 식물로 한국특산식물 5분류군, 산림청지정 희귀식물 중 취약종이 1분류군, 약관심종이 3분류군이 확인되었다. 환경부 지정 식물구계학적 특정 중 IV 등급종 1분류군, III 등급종 10분류군, II 등급종 3분류군, I등급종 19분류군이 확인되었다. 본 조사지역에서 확인된 외래 및 귀화식물은 돼지풀, 미국쑥부쟁이 등을 포함한 28분류군으로 조사지역 관속식물의 6.5%에 해당한다.

도섬 산지형공원의 생물서식 기능 및 친자연적 이용을 위한 개선방안 연구 - 서울시 송파구 오금공원을 사례로 - (Methods for Improving the Function of Habitat and Eco-friendly Use In Urban Area Mountain Parks - Ogeum Neighborhood Park, Seoul -)

  • 허지연;이경재;한봉호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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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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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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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도심 산지형 근린공원의 생태적 이용적 측면을 향상시키기 위한 적정 공간구분을 하고, 공간별 기능에 적절한 개선방안의 목표 및 방향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지는 서울시 송파구 녹지축 선상의 거점녹지이고 산지형 근린공원인 오금공원으로 면적은 약 22ha이다. 적정 공간구분을 위한 평가체계는 총 3단계로 이루어지며, 1단계는 공간단위 구분, 2단계는 공간기능 평가, 3단계는 공간 적정기능 배분 및 개선방안 제시이었다. 공간단위는 오금공원의 산림지형을 토대로 유역권 분석을 하고 토지이용 현황을 고려하여 총 8개 지역으로 구분하였다. 공간기능 평가 단계는 생물서식 기능 항목에서 식물생태(식생유형, 층위구조, 잠재식생), 동물생태(야생조류), 수계 현황을 분석하였고, 여가휴양 및 이용 기능 항목으로 경사도, 소음, 산책로, 이용현황, 시설물 현황을 조사 분석하였다. 생물서식 기능 평가는 식생자연성, 식생다양성, 식생잠재성, 동물다양성, 동물서식 잠재성 항목으로 구분하였다. 공간별 평가점수를 등급화한 결과, 생물서식 기능 평가 점수의 최대점의 90%에 해당하는 IV, VII지역이 A등급, II, V 지역은 70%에 해당하는 B등급, I, VI 지역은 50%에 해당하는 C등급이었으며, 50%의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III, VIII 지역은 등급제외를 하였다. 여가휴양 및 이용 기능 평가는 이용잠재성, 이용선호성, 이용집중성, 이용다양성, 이용편의성 항목으로 구분하였으며, 공간별 평가점수를 등급화한 결과, 여가휴양 및 이용 기능 평가 최대점수의 90%에 해당하는 A등급은 V, VI 지역, 70%에 해당하는 B등급은 I, VII 지역, 50% 기준의 C등급은 II, IV, VIII지역이었으며, 50%의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III 지역은 등급제외를 하였다. 공간기능 평가 결과를 토대로 생물서식 기능과 여가휴양 및 이용 기능의 등급을 종합하여 적정 공간구분을 하였다. 본 연구는 공간구분 기준에 따라 생태적 공간, 친자연적 이용 공간, 이용적 공간으로 구분하였고, 생물서식 기능과 친자연적 이용을 위한 개선방안을 공간별로 제시하였다.

백두대간 남덕유산-소사고개 구간의 현존식생과 녹지자연도 (Actual Vegetation and Degree of Green Naturality of the Baekdudaegan from the Namdeogyusan to the Sosagogae, Korea)

  • 오구균;최송현;박상규;김성현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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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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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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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백두대간 구간 중 남덕유산에서 소사고개까지의 현존식생과 녹지자연도를 2003년에 조사하였다. 조사구간의 현존식생은 총 14개의 식물군락과 기타 지역으로 구분되었으며, 신갈나무군락, 침활혼효림, 낙엽활엽수군락, 소나무군락 등 자연림은 9개 군락으로, 일본잎갈나무림, 리기다소나무림 등 인공림은 4개의 유형으로 구분되었다. 조사구간의 녹지자연도는 9등급 지역이 약 57.98%로 가장 넓게 분포하였고, 8등급 지역이 약 26.77%로 나타났다. 백두대간 상 녹지자연도 1,2등급은 5.18%로 덕유산국립공원 이외지역의 소사고개와 신풍령 주변 등지에서 많이 나타났다.

활엽수 입목형질등급 기준 개발을 통한 중부지역 참나무림의 입목특성 평가 (Evaluation of Standing Tree Characteristics by Development of the Criteria on Grading Hardwood Quality for Oaks Forests in Central Region of Korea)

  • 이영근;이상태;정상훈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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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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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4-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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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활엽수림의 고부가가치 목재 이용을 고려한 산림관리 방법 개선을 위해 입목형질등급 기준을 마련하였고, 중부지역의 참나무 임분을 대상으로 적용하였다. 입목형질등급의 평가인자는 줄기의 휨, 가지 굵기, 수피상처, 기타 결함 4개이며 수간을 2.1 m 단위로 구분하여 6.3 m까지 3개의 원목이 이용 가능하면 1등급, 2개 원목이 이용 가능하면 2등급, 1개만 이용 가능하면 3등급, 제재목으로 이용할 수 없을 경우 4등급으로 구분하였다. 개발된 입목형질등급을 참나무류 임분에 적용한 결과, 3등급 38.3%, 4등급 27.0%, 2등급은 28.0% 그리고 1등급 6.7% 순으로 조사되었다. 수종별 제재목으로 이용 가능한 3등급 이상의 입목비율은 상수리나무 88.2%, 굴참나무 88.1%, 졸참나무 83.5%로 높았으나, 갈참나무와 신갈나무의 경우 각각 56.0%, 50.3%로 평가 등급이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굴참나무와 신갈나무의 경우 흉고직경이 증가할수록 4등급의 비율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입목형질등급에 영향을 끼치는 주요 결함요인은 수간의 휨>가지 굵기>수피상처>기타 결함 순이었다. 중부지역 참나무림의 임목형질등급과 분포면적을 고려할 경우 상수리나무와 굴참나무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가 실행된다면 활엽수 용재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정확하고 실질적인 입목형질등급을 구분하기 위해서는 평가 인자들에 대한 모니터링 연구를 통한 지속적 개선이 필요하다.

현장탐방 - 강북지역 한강변 랜드마크로 주목받는 초고층 주거시설

  • 대한설비건설협회
    • 월간 기계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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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29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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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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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1970년대 고급 아파트촌의 대명사로 불리웠던 동부이촌동이 강북지역 한강변 초고층 주거시설의 랜드마크로 또한번 새롭게 변신한다. 지상 56층, 42층, 36층 총 3개동으로 구성된 초고층 주거시설이 오는 8월 1일부터 입주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이 아파트는 당분간 건립되기 힘든, 강북에서 가장 높은 초고층 주거시설로 지난 2013년 4월 서울시가 한강변 건축물 높이를 35층으로 제한하기 전인 2009년 사업시행 인가를 받았다. 한강이 내려다 보이고 인근에 국립중앙박물관, 용산가족공원, 한강공원 등 대형 공원이 있는데다 강남권, 강북권, 강서권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나 한강변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주목받고 있는 만큼 특화된 커뮤니티 시설과 함께 친환경 건축물 최우수 등급, 에너지효율 1등급, 초고속 정보통신 특등급 인증 획득을 목표로 최고의 주거성능등급 아파트 시공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본지는 준공준비에 여념이 없는 이촌동 렉스아파트 재건축 현장에서 삼성물산 권진학 현장소장과 (주)우진아이엔에스(대표 홍평우 손광근) 김동원 현장소장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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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활 재배지의 토양 특성과 수량 (Soil Properties and Plant Yield in the Cultivation Area of Ostericum Koreanum Kit.)

  • 허봉구;김찬용;손성곤;오오진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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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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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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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강활 주재배지인 봉화지역 밭토양의 토양 특성을 조사하고 강활재배지 토양의 특성을 분석하여 토양환경과 적정 이화학성을 구명하기 위하여 강활의 생육상황과 수량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봉화지역 밭토양의 토성은 사양토와 양토가 대부분이었고 경사는 $7\sim15%$가 가장 많았으며 다음이 $15\sim30%$이었다. 2. 토양 배수등급별 토성 분포에 있어서는 사양토와 양토는 배수 양호가 많았으나 양토는 불량등급도 있었다. 양질조사토나 양질사토는 매우 양호 등급이었다. 3. 강활 수량은 양토와 배수등급 약간양호에서 289kg/10a으로 가장 많았는데 식양토와 배수불량등급에서 수량이 가장 적었다. 4. 강활 재배지의 토양유기물, 칼리함량, EC는 배수등급이 불량할수록 적어졌으며 그 외 함량은 배수등급간에 일정한 경향이 없었다.

경기도 북부지역의 식물분포 특성 (Distributional Characteristics of Plant in Northern Region on Gyeonggi-Province)

  • 강대성;백원기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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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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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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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경기도 북부지역에 자생하는 관속식물은 145과 656속 2,030(1,611종 7아종 320변종 1아변종 91품종) 분류군이며 이중 한국특산식물은 46과 85속 138분류군이 분포한다. 식물구계학적 특정식물은 총 416분류군이 분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V등급종은 18분류군, IV등급종은 79분류군, III등급종은 111분류군, II등급종은 80분류군, I등급종은 128분류군이 분포한다. 귀화식물은 23과 114분류군이 확인됐다. PCA의 결과, 경기 북부지역의 동부에 위치하는 광주산맥계는 소산식물, 특산식물, 식물구계학적 특정식물, 희귀 및 멸종위기식물 등에 있어서 서부저지대에 비해 종다양성이 높으며, 특히 화악산-명지산-운악산-광릉-북한산으로 이어지는 일련의 축에서 800분류군 이상이 자생하고 있어 식물다양성이 매우 높은 곳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종다양성 보존을 위한 핵심 축으로서 광주산맥계를 지역으로 고립화하기보다는 생태축으로 연결해 보존지역화 하여 생태계 보존네트워크의 축이 되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