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는 국제적 환경 생태 지대가 될 수 있으며, 황해의 한-임진 강어귀를 열곡 중심에 있는 철원 유역과 이으며, 동해안 바위투성이 해안에 있는 설악산과 금강산 사이의 태백산까지 잇는다. 이 통일의 자연 기념비는 인류의 희망의 성지와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은 국경 지대에서 평화의 상정이 된 멸종 위기의 학의 보호 구역이 될 수 있다. White-napped 학 (Grus vipio), Red-necked 학 (Grus japonensis), 아시아에서 충성의 상징인 Hooked 학 (Grus monacha)은 곧 멸종할 운명에 처해 있다. 임진강 어귀 근처에서 시작되는 귀중한 풍경은 여러분의 유산을 재발경하고, 풍경에 내재된 본질적인 자연?문화적 가치를 포착하고, 그리고 환경적으로 건강한 개발을 하면서도 다음 세대를 위해 그것들을 보존할 완전한 자원망이다. 환경교육은 '고객으로서의 장소'의 모델과 연계된 환경 교육은 DMZ의 미래를 위한 일치된 의견을 이뤄내는 관문이 될 것이다.
SW 교육은 SW 산업의 여성 인력 확대를 위하여 여성에게 알맞은 방식으로 도입 및 개선될 필요가 있다. 여성에게 적합한 교육을 찾기 위해서는 성별에 따라 SW를 인식하는 차이에 대한 연구가 선행되어야 한다. 본 연구는 'SW 개념 인지도'와 'SW 흥미도' 두 관점을 통해 성별에 따른 SW 인식 차이를 규명하였다. 그 결과, SW 개념을 인지 하게 된 경로는 비슷하며 SW 교육을 경험해 본 비율은 여학생보다 남학생이 많은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SW 활동에 더 자신감과 흥미를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희망하는 SW 교육방법에서도 성별에 따른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 결과를 토대로 각 성별에 알맞은 교수학습 등을 연구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젊은 연령의 대학생들은 외모에 대한 관심이 높고 상업성 매스매디어의 영향으로 지나치게 마른 체형이나 근육질의 몸매를 선호하여 자신의 정상적인 외모에 불만족하는 경우가 많다. 본 연구에서는 청주지역 남녀 대학생 400명을 대상으로 다이어트 행동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체형에 대한 인식정도, 실제 체중과 신장, 다이어트 경험, 부작용 등 다이어트와 관련된 행동특성에 대해 알아보았다. 연구결과 남학생의 희망하는 평균체중은 68.81kg으로 현재 평균체중 73.53kg에 비해 6.42% 적었고, 여학생의 희망체중은 49.15kg으로 현재 평균체중 54.58kg에 비해 9.95% 낮게 조사되었다. 남녀 모두 현재보다 체중이 더 적은 것을 희망하고 있으며, 여학생의 현재 체중과 희망체중의 차이가 남학생보다 더 컸다. 체중만족도에서는 불만족하는 경우가 가장 많았으며, 불만족, 아주 불만족하는 여학생의 비율(48.9%,12.5%)이 남학생(32.4%,10.8%)에 비하여 높았다. 이상의 결과, 체중에 대한 불만족이 크며 현 체중보다 날씬한 몸매를 원하고 있는 대학생들이 바람직한 체중관리를 통해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정확한 영양지식과 적절한 교육 및 상담프로그램이 제공되어야 할 것이다.
본 연구는 학교급식에서의 육찬 희망횟수와 어찬 선호도와의 연관성을 확인하기 위해 여고생 59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융합연구이다. 데이터는 SPSS 2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χ2-test와 ANOVA-test 및 Duncan's test를 시행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들의 어찬에 대한 기호도 증진 방법에 대한 점수는 '먹기 편하게 조리'와 '비린내 제거' 항목의 점수에서 가장 높았다. '영양교육', '선호 식품과 배합', '비린내 제거' 및 '선호하는 맛 첨가' 항목의 점수는 육찬 희망횟수 '월 3회 이하'에서 '주 5회 이상'으로 증가할수록 유의하게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에 육찬의 희망횟수와 어찬 기호도와의 관련성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는 여고생들에게 생선 기호도 증대를 위한 방향 제시에 도움이 될 것으로 여겨진다.
본 연구는 직장인들의 졸혼 찬반 여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이를 위하여 충남지역에서 근무하는 직장인 28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주요 변인 간의 상관분석을 수행하였으며, 졸혼 찬반 여부에 따른 희망, 성장 마인드셋, 조직소통의 차이점을 분석하기 위해 판별분석을 실시하였다.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상관분석 결과 희망, 성장 마인드셋 및 조직소통은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둘째, 판별 분석 결과, 연령이 낮을수록, 미혼자인 경우, 희망이 낮을수록, 조직소통이 낮을수록 졸혼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기혼자의 경우 졸혼 찬반 집단 간 주요 변수의 차이가 없었으나, 미혼자의 경우 조직소통이 낮을수록 졸혼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끝으로 본 연구의 제한점과 추후 졸혼을 연구하기 위한 이론적 기반을 마련하는데 의의가 있음을 밝혔다.
PLM과 ERP의 정보 및 프로세스 통합은 개개의 기여도 함보다는 훨씬 큰 종합적인 이익을 가져오기 위하여 조직 전반에 걸쳐서 사용자들의 생산성을 제고한다. 그러나 이러한 이익을 얻기 위하여 정보는 조직을 통하여 자유로운 흐름이 있어야 한다. 이러한 통합의 범위를 결정하는 것은 복잡한 작업이 될 수 있다. 반드시 고려되어야 할 인자로는 다음과 같다. - 데이터 및 포로세스 소유권 - 정보의 마스터 출처 정의 - 필요한 통합 수준 - 제품 설계 및 생산의 두 영역에 걸쳐있는 프로세스를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 - 공통된 용어를 사용 각 회사에서 PLM과 ERP를 통합하는 최상의 방법을 결정할 때, 필요로 하는 것에 우선권을 두어야 한다. 즉, 희망하는 것 보다는 비즈니스상 요구되는 사항에 대한 것이다. 개발, 초기적용, 진행중인 유지보수를 포함하여 소유총비용(total cost of ownership)을 계산한다. PLM-ERP 통합은 데이터 통합 그 이상의 작업임을 명심하여야 한다. 이익을 최대화하기 위하여 제품과 관련된 정보, 프로세스. 조직 및 구성원의 광범위한 범위를 포함하여야 한다. 기업의 진취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구, 경영진의 지원은 성공에 결정적이다. 고심하고 있는 경영진이나 문제들을 인정하고 있는 사람들은 제품개발 프로세스 내에서 PLM과 ERP 통합의 필요성, 솔루션 및 이익에 대하여 필요한 교육을 제공받는 것을 필요로 하고 있다. 더욱이 그들은 성공을 보장하는 통합, 지침제공, 후원 및 자원의 사전 행동하는 지지자가 되기를 희망한다.
본 연구의 목적은 금융기관 종사자의 Big5 성격요인에 따른 창업의도를 밝히는데 있다. 또한 디지털미디어 활용 역량이라는 매개 변수가 창업의도에 어떠한 영향을 끼치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금융기관 중 제1 금융권에 재직중인 은행원으로 대상을 세분화하여 살펴볼 예정이다. 은행원의 창업의도에 관한 선행 연구가 적을 뿐만 아니라, 그 내용도 직장 내에서의 직무 만족이나 고용불안정에 따른 이직과 창업의도, 그리고 은퇴 후의 삶에 대한 논문이 다수이다. IT와 핀테크의 발달로 인해 은행의 구조조정은 꾸준히 진행되어 왔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실행되어질 것이다. 대상자의 확대로 정년과 상관없이 30대 이후의 모든 연령층에서 희망퇴직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30~40대의 희망퇴직자는 상당수 이직이나 창업에 뜻을 두고 있다. 은행원의 성격 특성을 분리하고 창업의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디지털미디어 활용역량을 분석하여 창업의도와 어떠한 관계가 있는지 살펴볼 예정이다. 은행원의 특성에 맞는 창업교육프로그램이 이루어진다면 창업의 성공적인 결과를 이루어내는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공계 또는 의약계 직업을 희망하는 초등학생의 진로선택이유, 과학/수학 과목 선호도, 과학에 대한 흥미, 과학적 포부를 조사하여. 과학 관련 진로지도에 시사점을 얻고자 하였다. 이공계 희망 여학생의 비율은 낮지만 학년 차이가 크지 않은 반면, 이공계 희망 남학생의 비율은 6학년이 3학년의 절반에 가까웠다. 의약계 희망 학생 비율은 남녀 학생 모두 6학년이 3학년보다 1.4배 많았다. 이러한 차이로 인해 3학년에서 이공계 희망 학생 비율은 의약계 학생의 두 배였지만 6학년에서는 두 계열이 거의 같았다. 진로 선택 이유에서 희망 직업이 이공계인 경우 하고 싶다는 이유가 가장 중요했고, 사회에 필요한 일이라는 점이 그 다음이었다. 의약계의 경우는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있다는 점과 하고 싶은 일이라는 점이 거의 비슷했고 부모의 권유나 소득보다 두세 배 중요해서 이전 연구와 다른 결과를 보였다. 돕기는 여학생들이 중요하게 생각한 진로 선택 이유이기도 하다. 이는 과학관련 진로 지도에서 그 직업을 통해 사람들을 도울 수 있다는 점이 비중 있게 고려되어야 함을 시사한다. 과학과목 선호도는 이공계가 가장 높고, 의약계, 기타 진로의 순서이다. 수학과목 선호도는 과학 과목 선호도 보다 낮으며, 이공계와 의약계가 비슷하고, 기타가 그 보다 낮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수학의 비중이 커지는 점을 고려할 때 초등학생의 이공계와 의약계 진로 희망이 지속되려면 과학과목과 더불어 수학을 좋아하고 잘하도록 지도할 필요가 있다. 과학에 대한 흥미와 과학적 포부는 3학년이 6학년보다,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높으며, 이공계가 가장 높고, 의약계, 기타의 순으로 값이 낮아지는 분포를 보이고 있다. 그런데 이공계 집단만 포부 값이 흥미값보다 높고 학년별, 성별, 진로별로 나누어진 다른 모든 집단에서 포부값이 흥미값보다 낮다. 이는 과학에 대한 흥미보다 과학적 포부가 이공계 진로 결정에서 보다 결정적인 요인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다.
목적: 본 연구는 미래의 출산주체가 될 보건계열 대학생들의 희망자녀수, 출산정책, 출산저하 원인이 출산인식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 본 결과 다음과 같다. 결과: 첫째, 출산인식에 관한 태도는 개인 삶의 질과 자녀양육, 출산지원 부족, 후손 번식이 출산에 가장 높은 영향을 미쳤으며, 희망자녀수에 관한 태도에서는 경제적 이유, 양육비 및 교육비 증가 원인과 출산인식 등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둘째, 인구사회학적 특성이 출산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 결과 성별에 모든 요인에서 유의하였고, 성장지역에서 희망자녀수, 경제수준에서는 출산정책을 제외한 모든 요인에서, 부모직업에서는 희망자녀수에서 유의하였다. 셋째,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출산저하원인과 경제적 요인에서 희망자녀수, 개인적 요인에서는 출산정책, 출산제도요인에서는 개인적요인, 가족적 요인에서 출산저하원인과 경제적 요인을 제외한 모든 영역에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희망자녀수, 출산정책, 출산저하 원인이 출산인식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 본 결과 출산인식에 희망자녀수인 무자녀 또는 1자녀를 원하는 경우, 2자녀 이상, 출산정책, 출산저하원인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출산 주체자인 대학생들의 미래 출산인식을 전환하기 위한 정부차원에서 출산정책 입법제정과 출산지원정책, 출산인식의 가치관 형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현재 출산지원정책의 효과를 분석하여 새로운 지원책이 마련된다면 출산율 향상으로 이어 질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며, 그에 따른 효과를 검증 할 수 있는 후속 연구가 필요 할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의 목적은 65세 이상 고령자의 직업훈련 참여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여 고령자의 고용가능성 제고하는 것이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고령층의 학력과 경제활동 상태가 직업훈련 참여에 영향을 미치며, 경제활동과 직업훈련은 고령자의 역량 개발과 고용가능성 증진에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또한, 고령자 중 상당 수가 근로를 계속 희망하며 이들의 경우, 직업훈련에 더 많이 참여하는데, 이는 고령자의 직업훈련 참여를 촉진하고 적합한 모델을 개발하는 것이 정책적으로 중요함을 시사한다. 로지스틱 회귀분석에서는 성별, 학력, 경제활동 여부, 근로 희망, 연금 수령액이 직업훈련 참여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는데, 이를 통해 정부 지원 정책이나 저학력 고령자를 위한 구체적 대책을 수립할 필요성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또한, 연금 수령액이 낮을수록 직업훈련 참여를 촉진하는 접근이 요구된다는 점도 본 연구의 중요한 시사점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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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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