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흡연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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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 금연클리닉의 신규등록자와 재등록자의 금연성공 요인 비교 분석 (Success Factors of Smoking Cessation among new enrollees and re-enrollees in Smoking Cessation Clinics at Public Health Centers)

  • 이기호;정영철;김계현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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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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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5-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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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보건소 금연클리닉의 신규등록자와 재등록자의 금연성공 요인을 비교분석하여, 향후 보건소 금연 사업의 효율성 제고를 위한 개선방안을 제안하고자 하였다. 연구자료는 2009년 7월 16일부터 2010년 7월 15일까지 전국 253개 보건소 금연클리닉에 등록하여 6개월 이상 서비스를 이용한 흡연자 319,908명이며, 재등록자와 신규등록자로 구분한 후, 6개월 금연성공여부를 종속변수로 하여 ${\chi}^2$검정과 t검정,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조사대상자들의 6개월 금연성공률은 재등록자(51.6%)가 신규등록자(48.7%) 보다 높게 나타났고, 금연성공에 영향을 미치는 공통적인 요인으로는 성, 연령, 사회보장유형, 거주지역, 하루 평균 흡연량, 처음 흡연연령, 니코틴 의존도, 서비스 내용 등이었다. 특히 보건소 금연클리닉에서 제공되는 서비스 내용 중 신규등록자는 행동요법만 제공하는 경우가 금연성공률이 높은 반면 재등록자는 행동요법과 약물요법을 병행하는 경우가 금연성공률이 높았다. 이에 따라 보건소 금연클리닉을 운영함에 있어 대상자의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금연지원서비스를 제공할 필요가 있으며, 등록유형에 따라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의 필요성을 제언한다.

국가표본조사자료 기반 청소년 성경험의 개인 및 가족 요인 분석 (Individual and familial factors associated with youth sexual experience based on national sample survey)

  • 황진섭;류지인;김지원;김석주
    •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d Information Science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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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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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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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우리나라 청소년의 성경험에 영향을 주는 개인 및 가족요인을 파악하고자 우리나라 청소년들에 대한 국가 통계량 생산을 위해 복합표본설계 기반으로 조사되고 있는 제11차 (2015년)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 자료를 활용하였다. 연구 대상자는 2015년 국내 중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68,043명이며, 층화 및 집락, 가중치의 복합표본설계를 고려하여 기본 빈도분석과 성경험 유무에 대한 로지스틱회귀분석을 수행하였다. 본 연구결과에 따르면 개인 (나이, 학교유형, 스트레스 정도, 흡연, 음주) 및 가족 (경제상황, 부모동거) 요인이 청소년들의 성경험에 유의한 관련성을 가지고 있었다. 특히 음주경험과 흡연경험이 있는 대상이 그렇지 않은 대상에 비해 각각 2.03배와 4.01배 높은 성경험 가능성을 나타내고 있으며, 양부모와 동거하지 않는 대상이 양부모와 동거하는 대상에 비해 3.47배 높은 성경험 가능성을 나타내고 있다. 따라서 청소년들의 올바른 성문화를 위해 위험요인들을 고려한 전문적인 교육을 강화할 필요가 있으며, 특히 개인요인 중 큰 위험요인으로 나타난 음주와 흡연에 노출된 청소년들을 보호하기 위해 국가의 더욱 적극적인 규제가 필요할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경제상태가 좋지 않거나 부모들과 함께 거주하지 않는 자녀에 대해서도 부모들의 더 큰 관심이 필요할 것이다.

일부 공무원들의 사회심리적 요인과 직무스트레스와의 관련성 (Relationship Between the Psychosocial Factors and Job Stress Among Clerical Public Officers)

  • 박호진;박승경;조영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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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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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10-5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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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일부 사무직 행정공무원들의 직무스트레스 수준을 파악하고 사회심리적 요인(A형 행동유형, 통제신념, 자기존중감)과 직무스트레스와의 관련성을 규명하고자 시도하였다. 연구대상은 C도청에 근무하고 있는 공무원 634명(남자 505명, 여자 129명)이었으며, 자료 수집은 2013년 2월 18일부터 3월 10일까지의 기간 동안에 구조화된 무기명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이용한 설문조사에 의하였다. 연구결과, 조사대상자의 직무스트레스 수준은 성별, 연령, 학력, 결혼상태, 직급, 근무경력, 공무원생활에 대한 만족도, 흡연상태, 음주상태, 수면시간, A형행동유형, 통제신념 및 자기존중감에 따라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사회심리적 요인과 직무스트레스 수준과의 상관관계를 보면, 업무요구도는 내적 통제신념과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업무의 자율성은 A형행동유형, 내적 통제신념 및 자기존중감과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상사의 지지도는 외적 통제신념과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위계적다중회귀분석 결과 직무스트레스 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연령, 주관적인 건강상태, 직위, 잔업시간, 질병으로 인한 결근, 업무에 대한 만족도, 수면시간, 여가시간, 외래진료경험유무, A형행동유형, 통제신념 및 자기존중감이 선정되었으며 이들의 설명력은 32.1%이었다. 위의 모델에서 보면 A형행동유형, 통제신념 및 자기존중감 등의 사회심리적 요인이 추가됨으로 해서 15.0%의 설명력을 증가시켜 직무스트레스에 사회심리적 요인이 큰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건강상태 인식유형에 따른 건강행동과의 관련 (Relationship Between Health Behaviors of Health Status types : Using 2008 KNHANES)

  • 안혜란;이무식;나백주;이진용;홍지영;최영현
    • 한국산학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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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산학기술학회 2011년도 춘계학술논문집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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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6-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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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이 연구는 스스로 건강상태를 올바르게 인식하고 있는지 알아보고 건강상태 인식 유형에 따른 건강행동과의 관계를 살펴봄으로 건강수준의 향상과 더불어 건강한 노후를 맞이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하였다. 2008년 1월부터 12월까지 실시된 국민건강영양조사 제4기 2차년도(2008) 자료원을 사용하였으며, 200개 조사구 약 4600가구의 만1세 이상 9,744명중 만19세 미만을 제외하고 건강설문 및 검진조사에 참여한 4,688 명을 최종대상자로 분석하였다. 자료는 SPSS 18.0을 이용하여 성별에 따른 인구사회학적 특성, 건강상태 인식 유형별 분포, 주관적 건강상태에 따른 객관적 건강상태와 일반적특성 및 건강행동을 교차분석관적 시에 카이제곱검정을 하였으며, 단변량 분석에서 의미 있는 변수들을 독립변수로 하고 올바른 인식군과 그릇된 인식군으로 나눈 건강상태인식유형을 종속변수로 하여 로지스틱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이 연구의 주요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주관적 건강상태에 따라 실제 객관적인 건강상태를 살펴본 결과, 건강상태를 과대평가하는 사람의 비율이 가장 높았으며, 건강상태를 올바르게 인식하는 사람보다 그릇되게 인식하는 사람이 더 많았다. 2. 주관적 건강상태를 좋음으로 인식하는 군에서 객관적 건강상태는 여자보다 남자가 건강을 과대평가하였고, 연령이 증가할수록, 읍/면지역에서, 결혼상태는 별거 사별 이혼상태에서, 교육수준은 낮아질수록 건강을 그릇되게 인식하여 과대평가하였다. 3. 주관적 건강상태를 나쁨으로 인식하는 군에서 객관적 건강상태는 연령이 낮아질수록 건강을 과소평가하는 경향이었고, 읍/면지역보다 동지역에서, 미혼일 경우, 교육수준은 높아질수록 건강상태를 그릇되게 인식하여 과소평가하였다. 4. 건강상태 인식 유형별로 건강행동을 살펴본 결과 주관적 건강상태를 좋음으로 인식하는 군에서는 체중조절, 월간음주, 우울증상경험, 건강검진에서 유의한 결과를 나타냈고, 주관적 건강상태를 나쁨으로 인식하는 군에서는 현재흡연과 월간음주에서 유의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5. 주관적 건강상태를 좋음으로 인식한 군에서 객관적 건강상태를 종속변수로한 로지스틱회귀분석결과를 살펴보면, 건강을 과대평가하는 그릇된 인식군으로 될 위험도가 남자보다 여자에서 감소하였고, 70대에 비하여 연령이 낮아질수록 위험도가 감소하였으며, 미혼에 비하여 기혼, 별거 사별 이혼에서 위험도가 증가하였고, 체중조절을 하는 사람이 체중조절을 하지 않은 사람보다 위험도가 높았다. 6. 주관적 건강상태를 나쁨으로 인식한 군에서 객관적 건강상태를 종속변수로한 로지스틱 회귀분석결과를 살펴보면, 연령을 제외한 모든 변수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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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의료이용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Factors Affecting Medical Service Utilization of Disabled)

  • 황홍구;정현식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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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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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9-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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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우리나라 장애인을 대상으로 장애인의 전반적인 의료이용에 대한 현황 및 수준을 파악하고 장애인의 의료이용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여 장애인의 건강증진과 의료서비스 이용 활성화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제6차 국민건강영양조사 대상자 중 만 19세 이상의 장애인을 분석한 결과, 성별, 연령, 월평균가구소득, 장애유형, 장애등급, 흡연 등에서 의료이용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에서는 남성보다는 여성이, 연령은 낮을수록, 가구소득이 낮을수록 의료 미치료 확률이 높았다. 장애유형에서는 정신적 장애인이 의료 미치료 확률이 높은 것을 확인하였고, 장애등급이 높을수록, 흡연자일수록 의료 미치료 확률이 높은 것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우리나라 장애인의 의료 미치료 해소를 위하여 장애 의료와 관련한 정책적 제도의 개선과 장애인 복지사업에 대한 불평등 해소 방안의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장애인의 구강 건강 수준을 높일 수 있도록 의료이용의 행태에 대한 지속적이고 정기적인 사회 보험제도의 개선 필요성이 있음을 시사한 것으로 평가 할 수 있다.

옥상녹화 유형별 거주자 이용행태와 건강효과 (A Research of the Residents' Availability and Health Effectiveness Based upon the Types of Green Roof)

  • 김수봉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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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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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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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옥상녹화 장소별 이용행태와 옥상녹화 이용과 평소 전반적인 건강 수준의 연관성을 파악하여 옥상녹화 장소 이용을 통한 건강효과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지는 대구지역 옥상녹화가 조성된 건축물 유형별로 주택, 관공서, 교육기관, 의료기관, 쇼핑센터를 선정하였다. 연구 대상자는 옥상녹화 건물 거주자 및 이용자로 하였다. 현재 옥상녹화 이용행태는 60% 이상 이용률, 30분 미만의 단시간 이용, 기분전환 및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휴식, 주변 경관감상, 흡연, 산책과 운동의 목적으로 이용되고 있다. 옥상녹화 활성화를 위하여 시설물과 녹화식물을 확충하고, 운영 및 관리 보조금 지원이 효과적이다. 이용자의 건강수준이 낮게 나타난 교육기관, 의료기관, 쇼핑센터에 우선적으로 옥상녹화를 조성할 경우, 도시민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휴식과 주변 경관감상을 통한 정서적 건강향상은 신체적 건강에도 영향을 주므로, 옥상녹화 조성을 통한 물리적 환경개선은 건강한 도시만들기에도 기여할 것이다.

건물용도별 옥상공간의 이용행태 및 선호도 분석 - 서울특별시의 사례를 중심으로 - (An Analysis of the Behavior and the Preference of Roof Spaces Depending on Building Types - A Focus on the Case of Seoul, Korea -)

  • 김은진;정태열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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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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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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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오늘날 옥상공간은 대부분 휴식과 같은 이용을 목적으로 조성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옥상공간의 이용이 적거나, 유지관리가 소홀하게 되면, 옥상공간이 방치되거나, 용도변경 등의 이유로 조성비용의 낭비를 초래할 수 있어,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설계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하였다. 한편, 국내의 경우, 옥상공간은 비교적 획일적이고 단순하게 조성되어 있다. 하지만, 건물용도에 따라 이용자 특성이 다르기 때문에 옥상공간의 이용행태와 선호도도 다를 것이며, 옥상공간의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서 이러한 점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보았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4개의 건물용도(공공건물, 교육연구건물, 의료건물, 판매건물)를 선정하여 연구대상지의 이용경험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옥상공간의 이용행태와 선호도를 건물용도별로 비교분석하였다. 이때, 교차분석, 다중응답분석, 신뢰도분석, 일원배치 분산분석을 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먼저 옥상공간의 이용행태에서 이용목적, 이용동기, 이용빈도, 평균체류시간이 건물용도별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용목적의 경우, 모든 건물에서는 휴식을 위해서 옥상공간을 가장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공공건물에서는 대화와 흡연을, 교육연구건물에서는 흡연, 산책 및 스트레칭, 외부경관감상을, 의료건물에서는 산책 및 스트레칭과 대화를, 판매건물에서는 아이 돌보기와 대화를 목적으로 옥상공간을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옥상공간의 선호도에서도 식물유형, 포장재, 시설물 선호도가 건물용도별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식물유형의 경우, 공공건물 이용자들은 초본류와 채소류 및 수생식물을, 의료건물 이용자들은 채소류 및 수생식물을, 판매건물 이용자들은 모든 유형의 식물을 다른 용도의 건물 이용자들보다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건물용도별 옥상공간의 이용행태와 선호도 차이를 고려하여 옥상공간을 조성함으로써 이용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성인형 치주염 환자에게 흡연이 비외과적인 치주처치에 미치는 효과 (Effect of Smoking on Adult Periodontitis after Non-surgical Periodontal Therapy)

  • 박영채;강정구;유형근;신형식
    • Journal of Periodontal and Implant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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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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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5-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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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smoking on adult periodontitis after non-surgical periodontal therapy. The study population consisted of 40 patients with moderate to advanced periodontitis. Smokers(n=20) were defined as individuals smoking at least twenty cigarettes per day at the time of the initial examination. The non-smoking group(n=20) consisted of individuals who were not smoking at the initial examination. The average age was 42.4 years for the smoking and non-smoking group. Examination regarding plaque index, gingival index, pocket depth and contrast phase microscope were performed. Evaluation were made at the first, the second and the fourth weeks after periodontal non-surgical therapy. The results were as follows: 1. Clinical indices including plaque index, gingival index, and pocket depth were decreased in both smoking and non-smoking group at the first, the second, and the fourth weeks. Especially, clinical indices of non-smokers were more significantly decreased than those of smokers. 2. Non-motile rods were increased and motile rods were reduced at the fourth week. spirochetes were reduced significantly in the non-smoking group at the fourth week. These results suggest that smoking play a minor role in adult periodontitis after non-surgical periodontal thera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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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성인의 음주 유형에 대한 영향요인 (Factors associated with the Patterns of Alcohol Use in Korean Adults)

  • 정성석;정경화
    • 성인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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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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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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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Purpose: This secondary data analysis study was aimed at identifying the factors related to the patterns of alcohol use (normal alcohol use, hazardous alcohol use, and alcohol dependence) in the Korean adult. Methods: This study analyzed the cross-sectional data from 230,715 Korean adults aged 19 year and older who participated in the 2009 Korean Community Health Survey. Multinomial logistic regression was used to uncover associations between demographic, health related factors and the patterns of alcohol use. Results: The patterns of alcohol use was differentiated from the sociodemographic variables (residential area, gender, age, marital status, educational level, monthly income, and occupation) and with health related factors (smoking status, hours of sleep, body mass index, pain or discomfort, subjective health, stress level, liver disease, cardio/cerebro vascular disease, and depression). Hazardous alcohol use was lower in rural areas and lower among women, but higher among people who smoke, reported severe stress, and/or depression. Similarly, alcohol dependence was lower among women and among those in rural areas, and was more likely associated with those who smoke, have severe stress and depression. Conclusion: A number of factors are associated with patterns of drinking. Smoking, severe stress and depression seems to confound the problems of alcohol use. Additional research is needed to isolate those factors that are the most important influencing the use of alcohol.

성인형 치주염 환자에서 흡연이 비외과적인 치주처치에 미치는 효과 (Effect of Smoking on Adult Periodontitis after Non-surgical Periodontal Therapy)

  • 박영채;김흥식;유형근;신형식
    • Journal of Periodontal and Implant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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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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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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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smoking on adult periodontitis after non-surgical periodontal therapy. The study population consisted of 40 patients with moderate to advanced periodontitis. Smokers(n=20) were defined as individuals smoking at least twenty cigarettes per day at the time of the initial examination. The non-smoking group(n=20) second and the fourth weeks after periodontal non-surgical therapy. The results were as follows; 1. Clinical indices including plaque index, gingival index, and pocket depth were decreased in both smoking and non-smoking group at the first, the second, and the fourth weeks. Especially, clinical indices of non-smokers were more significantly decreased than those of smokers. 2. Non-motile rods were increaseed and motile rods were reduced at the fourth week. spirochetes were reduced significantly in the non-smoking group at the fourth week. These results suggest that smoking play a minor role in adult periodontitis after non-surgical periodontal thera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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