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후두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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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기 $T_1$ 성문암 30예의 임상적 고찰 (Clinical Analysis of $T_1$ Glottic Cancer)

  • 김광문;김영호;최홍식;박성수;이승문;김명상
    • 대한두경부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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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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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8-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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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저자들은 1985년부터 1992년까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영동세브란스병원에서 치료한 병기 $T_1$성문암 환자 30례를 대상으로 임상적 분석을 시행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병기 $T_1$성문암의 경우 남여의 비는 29:1로 남자가 대부분이었으며, 60대에 호발하였다. 2) 전례가 편평상피암이었으며 조직학적 분화도가 좋았던 경우가 13례, 중간 분화도이었던 경우가 17례이었다. 3) 초치료로 방사선치료를 한 경우 25.9%에서 재발이 있었으며, 부분후두적출술을 시행한 2례중 1례에서 재발이 있었다. 4) 재발한 경우, 전례에서, 원발부위의 재발이었고 경부재발이 동반된 경우가 1례있었으며, 1년이내 재발이 흔하였다. 5)원발부위 재발의 경우 전연합(anterior commissure)에서 재발이 빈발하였다. 6) 5년 생존율은 81.5%로 이는 병기간, 병리조직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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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된 성문 상부암 환자에서 p53의 발현과 임상적 의의 (Association of p53 Protein Expression with Clinical Outcome in Advanced Supralottic Cancer)

  • 강진오;홍성언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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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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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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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목적 : 진행된 성문 상부암 환자에서 p53 발현의 빈도와 예후 인자로서의 가능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대상 및 방법 : 완전 또는 부분 후두 절제술을 받고, 방사선 치료를 받은 성문 상부암 환자 21 예를 대상으로 하여 antihuman monoclonal p53 antibody를 이용하여 면역 염색을 실시하였다. 결과: 3기 환자 6명 중 3명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고 4기 환자 15명 중 4명에서 양성반응을 보였다. 양군간의 발현의 빈도는 통계적으로 차이가 없었다(p=0.608). p53 음성 환자 군과 양성 환자군의 5년 생존율은 각각 $93\%$$86\%$이었으나 통계적인 차이는 없었다(p=0.776). p53의 발현은 연령(p=0.64), T stage(p=0.877), N stage(p=0.874) 등과도 연관성을 보이지 않았다. 결론 : p53의 발현은 전통적인 임상 인자들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관련성을 보이지 않았다. 진행된 성문 상부암에서 면역 염색을 통한 p53 발현의 검색은 예후 인자로서 임상적 유용성이 없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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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된 두경부암에서 다분할 방사선치료 (Hyperfractionation Radiation Therapy in Advanced Head and Neck Cancer)

  • 김진희;예지원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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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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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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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목적: 진행된 두경부암을 대상으로 다분할 방사선치료를 시행한 후 실패양상 및 생존율을 분석하고 다분할 방사선치료의 효과를 알아보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1990년 9월부터 1995년 10월 사이에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방사선종양학과에서 진행된 두경부암으로 다분할 방사선치료를 시행한 환자 24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환자의 연령분포는 38세에서 71세로 중앙값 55세이었다. 병기별로 3기 11명, 4기 13명이었으며 남자가 21명이었고 비인두암 6명, 하인두암 6명, 후두암 5명, 구강인두암 3명, 부비동암 3명, 구강암 1명이었다. 방사선치료는 6 MV x-선으로 1일 2회, 최소 6시간 간격으로 분할조사량 1.2 Gy 시행하여 총치료선량은 64.4 Gy에서 76.8 Gy로 평균총방사선량은 72 Gy이었다. 추적관찰기간은 3개월에서 136개월이었고 중간 추적관찰기간은 52개월이었다. 결과: 전체환자의 3년 생존율과 5년 생존율은 각각 66.7$\%$, 52.4$\%$이었고 전체 환자의 3년 무병생존율은 66.7$\%$, 5년 무병생존율은 47.6$\%$이었다. 병기별로 3년, 5년 무병생존율은 3기는 81.8$\%$, 63.6$\%$, 4기는 53.8$\%$, 32.3$\%$이었다. 국소재발이나 원격전이의 소견 없이 생존해 있는 환자가 10명이며 원격전이는 25$\%$, 국소재발은 12.5$\%$로 원격전이가 주된 실패원인이었다. 원격전이인지 국소 재발인지 분명하지 않은 경우가 2명, 다른 원인으로 사망한 경우가 3명이었다. 원격전이 장소는 폐 3명, 뼈 1명, 간 2명이었으며 1명에서 식도에 2차암이 발생하여 사망하였다. 추적관찰 기간 중 1명에서 방사선치료 후 58개월에 하악골괴사로 수술한 경우를 제외하고 중등도 이상의 심각한 만성부작용이 발생한 환자는 없었다. 결론: 대상 환자의 수는 적으나 진행된 병기의 두경부암에서 다분할 방사선치료법이 급성 부작용은 다소 증가하나 만기부작용의 증가 없이 국소 재발의 감소와 무병생존율을 증가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다발성 악성종양에 동반된 폐암의 임상 특징과 변이형 p53 발현 (Clinical Characteristics and Abnormal p53 Expression of Lung Cancer Associated with Multiple Primary Cancer)

  • 신창진;박혜정;신경철;심영란;정진홍;이관호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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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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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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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연구배경: 악성종양에 대한 진단 및 치료방법의 발전으로 악성종양 환자의 생존기간이 연장되고, 생존율 또한 과거보다 높아졌다. 또한 수술적 절제술로 악성종양을 제거한 환자 중 약 10% 정도는 약 10년이내 속발성 원발성 종양이 생긴다고 알려지고 있다. 그래서 다발성 원발성 악성종양의 원인과 위험 인자 및 조기 진단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저자들은 다발성 원발성 악성종양에 병발한 폐암과 원발성 폐암의 임상적 특징과 p53 종양 억제 유전자 변이에 의한 변이형 p53 발현율을 조사하여 두 질환사이의 차이를 비교해 보았다. 방법: Moertel의 다발성 원발성 악성 종양의 분류에 적합한 환자 중 폐암이 동반된 20례(비소세포암 16례, 소세포암 4례)와 비교군으로 원발성 비소세포암 26례를 대상으로 변이형 p53 발현율을 면역조직화학 염색법을 이용하여 조사하였다. 곁과: 폐암과 동반된 악성종양은 위암이 8례로 가장 많았고, 식도암, 폐암, 대장암이 각각 2례 이었으며, 후두암, 방광암, 간암, 유방암, 부신암, 소장암이 각각 1례 이었다. 다발성 원발성 악성종양과 병발한 비소세포암과 원발성 비소세포암의 남녀비는 각각 7:1, 2.7:1 이었고, 흡연력은 각각 16례 중 15례, 26례 중 19례가 있었다. 다발성 원발성 악성종양에 병발한 비소세포암은 원발성 비소세포암에 비해 임상적 병기가 비교적 균등하였으며(p<0.05), 조직학적 분화도는 나쁜 경우가 많은 경향이었다(p>0.05). 다발성 원발성 악성종양에 병발한 비소세포암과 원발성 비소세포암의 변이형 p53 각각 62.5%, 76.7%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p>0.05). 결론: 다발성 원발성 악성종양에 병발한 비소세포암의 변이형 p53 단백 발현율은 차이가 없었다. 변이형 p53 단백 염색법은 다발성 원발성 악성종양에 병발한 비소세포암과 원발성 비소세포암을 구별하는데 유용성을 인정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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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성 두경부암에서 선행항암요법과 방사선요법의 치료성적 (Neoadjuvant Chemotherapy and Radiotherapy in the Treatment of Advanced Head and Neck Cancer : Protocol Based Study)

  • 김철호;최진혁;이진석;오영택
    • 대한두경부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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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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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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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Background and Objectives: Standard treatment of locally advanced laryngeal, hypopharyngeal, and some oropharyngeal cancers includes total laryngectomy. In an attempt to preserve the larynx through induction chemotherapy, we designed induction chemotherapy followed by definitive radiation in patients with potentially respectable head and neck cancer to determine whether organ preservation is feasible without apparent compromise of survival. Materials and Methods: The twenty-six patients diagnosed advanced head and neck squamous cell carcinoma, Stage III or IV (AJCC 2002) and performed organ preservation protocols in Ajou university hospital from 1994 to 2001 were included in this study. Results: Neoadjuvant chemotherapy showed an overall response rate of 84.6% and a complete remission (CR) rate was 59.1% following neoadjuvant chemotherapy and radiation. Seven of thirteen patients were able to preserve their larynges for more than two years by chemotherapy and radiation. There were no treatment related mortality after 2 cycles of induction chemotherapy. Conclusion: Although Organ preservation protocol through neoadjuvant chemotherapy and radiation need more controlled randomized study, it was considered alternative treatment modality in advanced head and neck cancer.

성문상부암종에서 성문상 후두부분절제술과 경부청소술의 치료성적 (Treatment Outcome of Supraglottic Partial Laryngectomy and Neck Dissection for Supraglottic Carcinoma)

  • 태경;민현정;송미나;신광수;이승환;김경래;이형석
    • 대한두경부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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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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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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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Background and Objectives:Supraglottic partial laryngectomy is oncologically sound surgical procedure for selected cases of laryngeal cancer which maintains physiologic speech and swallowing without permanent tracheostoma.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valuate the oncologic and functional results of supraglottic partial laryngectomy and neck dissection for supraglottic cancer. Materials and Methods:Between 1991-2005, Twenty-three supraglottic cancer patients, underwent supraglottic partial laryngectomy, were studied retrospectively. There were 5 patients with cT1, 14 with cT2, 4 with cT3 and 11 patients with cN0, 1 with cN1, 10 with cN2, 1 with cN3. All patients underwent neck dissection and postoperative radiotherapy was added to twenty patients. They were reviewed with respect to primary subsites, extended subsites, treatment result, survival rate, factors affecting the prognosis, postoperative complication, time of decannulation and oral diet, and postoperative voice. Results:Among eleven patients with clinically negative node, six patients had pathologically positive nodes. So occult metastasis was 54.5%. Two patients recurred at cervical lymph node and one had distant metastasis to lung. Local and regional control were 100% and 91.3%. The overall 3-year and 5-year survival rate were 84%, 78%, respectively. Nineteen cases were squamous cell carcinomas and four were basaloid squamous cell carcinomas. Basaloid subtype was significantly affected to survival. Decannulation and oral feeding were possible in 100%. Conclusions:Supraglottic partial laryngectomy is oncologically safe and functionally good procedure in supraglottic cancers. Elective neck dissection is beneficial in management of occult cervical metastasis.

후두 악성종양에 대한 내시경적 레이저 수술의 적용 (Endoscopic Laser Surgery in Laryngeal Carcinoma)

  • 김광현;성명훈;이효정;이동욱;박범정;성원진;민양기;이철희;이재서;이상준;노종열
    • 대한두경부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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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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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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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Background and Objectives: To determine if laser endoscopic microsurgery is a reliable and appropriate approach in the treatment of laryngeal carcinomas. Materials and Methods: Retrospective study of 62 patients treated with CO2 laser from June 1988 to November 2000 at Seoul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for laryngeal squamous cell carcinoma. All patients were treated with curative intention. Fifty three untreated patients with laryngeal carcinoma (39 glottic and 14 supraglottic carcinoma patients) had primary carbon dioxide laser microsurgery. Nine radiation failure patients were treated. Postoperative radiotheray was done for 17 patients. Neck dissection was performed simultaneously for 4 supraglottic cases with cervical nodal metastasis. Mean follow-up duration was 40 months. Results: In primary laser surgery group, distribution of tumors (American Joint Committee on Cancer, 1997) were 38 cases with Tl, 13 cases with T2, 2 cases with T3. Cure rate was 88.7%(47/53) and local control rate was 92.5%(49/53). Larynx was preserved in 94%(50/53) of patients. The overall 5-year survival rate(Kaplan-Meier) was 81.5%. In radiation failure group, 56% of patients were recurred after laser surgery. Conclusion: Laser surgery could be a better treatment modality for early laryngeal cancers and selected advanced cases. Additional radiation therapy should be considered if resection margin is not satisfactory.

후두 편평상피의 전암성 및 악성병변에서 화상분석기를 이용한 DNA 배수성검사와 Ki-67 항체 양성세포의 분석에 관한 연구 (Study on DNA Content and Ki-67 Antibody Expression by Means of Image Analyzer for the Benign and Malignant Lesions of the Larynx)

  • 주형로;이선희;최종욱;김인선
    • 대한기관식도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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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기관식도과학회 1993년도 제27차 학술대회 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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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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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후두의 상피세포에서 발생하는 질환중 전암성병변은 이형성(dysplasia)과 상피내암(carcinoma in situ)등이 있으며, 이들은 진행하게되면 침윤성 악성병변으로 전환하게 된다. 따라서 전암성 병변의 정도를 정확히 구분 및 파악함으로써 침윤성 암종으로의 전환여부를 미리 예견한다는 것은 악성 후두질환의 병태파악 및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차지한다. 이에 저자들은 최근 후두경하에 절제생검을 시행한 26례(침윤성 편평상피세포암 14례, 상피증식증 5례, 성대결절 7례)를 대상으로, 22례에서는 생검조직을 touch imprint법으로 도말하여 Feulgen염색한 후 CAS 200 화상분석기로 DNA함량분석을 시행하였고, 전례에 대하여 파라핀 포매조직에서 Ki-67 단크론성 항체(M1B1)를 이용하여 면역효소염색을 시행한 후 화상분석기로 양성표현율을 측정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Ki-67 양성표현율은 침윤성 암종에서 31.65$\pm$11.59%, 상피증식증에서는 20.14$\pm$3.38%, 성대결절에서는 11.66$\pm$3.02%이었다. 2) 핵산지수(DNA index)는 침윤성 암종의 경우 비배수성이 10례 중 7례(70%), 상피증식증에서는 5례중 2례(40%), 성대결절에서는 7례 모두 이배수성을 보였다. 3) DNA함량분석에서 5기와 G2/M기를 합한 증식지수(PI)는 침윤성 암종에서 23.42$\pm$11.33%, 상피증식증에서는 13.09$\pm$10.90%, 성대결절에서는 4.50$\pm$1.19%로 침윤성 암종에서 가장 높았다. 이상의 성적에서 성대의 생검조직과 같은 미세조직으로부터도 DNA함량검사와 함께 Ki-67 양성표현율을 측정함으로써 전암성병변의 악성화 가능성 정도를 예견할 수 있었으며, 악성종양 환자의 예후판정에 도움을 얻을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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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주입술 후 음향학적 분석결과 비교: 암의 신경 침윤으로 인한 일측성 성대마비 환자와 수술 후 발생한 일측성 성대마비 환자 (Comparison of the Voice Outcome After Injection Laryngoplasty: Unilateral Vocal Fold Paralysis Due to Cancer Nerve Invasion and Iatrogenic Injury)

  • 조용민;최현석;오경호;백승국;우정수;권순영;정광윤;조재구
    • 대한후두음성언어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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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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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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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Background and Objectives Injection laryngoplasty is a common method for treatment of unilateral vocal fold paralysis. Unilateral vocal fold paralysis has various causes, including idiopathic, infection, stroke, neurologic condition, surgery and nerve invasion by cancer. To the knowledge of the authors, there was no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causes of vocal cord paralysis and the outcome of injection laryngoplasty. Therefore, we tried to investigate the difference in the outcomes of injection laryngoplasty between vocal cord paralysis after surgery group and nerve invasion by cancer group. Materials and Method A retrospective analysis was performed for 24 patients who underwent vocal cord injection due to unilateral vocal cord paralysis caused by surgery or nerve invasion by cancer. The objective quality of the voice was assessed by acoustic voice analysis with the Multi-Dimensional Voice Program. Results Both group showed an improvement of fundamental frequemcy (F0), jitter percent, shimmer (percent), and noise to hearmonic ratio (NHR) after injection laryngoplasty. The vocal cord paralysis due to nerve invasion group showed more improvement in both the mean and median value of F0, shimmer percent and NHR than the vocal cord paralysis due to surgery group, but there was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Conclusion Our study did not show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in outcome between vocal cord paralysis due to cancer invasion group and surgery group, but statistically tendency was suggested. The vocal cord paralysis due to nerve invasion group showed more improvement in both the mean and median value of acoustic voice analysis than surgery group.

후두의 비편평상피암 (Non-squamous Cell Tumor of the Larynx)

  • 최은창;김광문;홍원표
    • 대한두경부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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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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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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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Most common laryngeal cancer is squamous cell carcinoma, but various kinds of non-squamous cell tumor also occurs in the larynx. It is quite different from epidermoid carcinoma in the aspect of invasive behavior, metastatic route and treatment modality. Its proper diagnosis is somewhat difficult due to its rarity. This paper presents clinical feature of eight non-squamous cell tumor of the larynx experienced during the past 15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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