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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사 거주 대학생의 학교생활 스트레스, 우울 및 대학생활적응 간의 관계 (The Correlation between School-life Stress, Depression and College Adjustment Residing in the Dormitory)

  • 이외선;홍민주;구혜자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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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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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3-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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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의 목적은 기숙사 거주 대학생의 학교생활 스트레스, 우울 및 대학생활적응 간의 관계를 파악하여 대상자의 대학생활적응을 향상시키는 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되었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B광역시, C시에 소재하는 5개 대학교에서 기숙사에 거주하는 대학생 210명에게 설문지를 이용하여 2014년 9월 13일부터 9월 19일까지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21 program을 이용하여 빈도, t-test, ANOVA로 분석하였고, 피어슨의 상관계수를 구하였다. 연구결과 기숙사에 거주하는 대학생의 학교생활 스트레스는 5점 만점에 2.43점, 우울은 5점 만점에 1.88점, 대학생활적응은 5점 만점에 3.81점으로 나타났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학교생활 스트레스(t=-3.40, p=.001), 대학생활적응(t=3.38, p=.001)은 성별에 따라 차이를 나타내었고, 우울(t=-0.97, p=.334)은 성별에 따른 차이가 없었다. 기숙사 거주 대학생의 학교생활 스트레스와 우울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r=.639, p<.001), 학교생활 스트레스는 대학생활적응과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r=-.709, p<.001), 우울과 대학생활적응은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r=-.788, p<.001)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학교생활 스트레스가 높을수록 우울이 높고 대학생활적응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우울이 높을수록 대학생활적응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기숙사에 거주하는 대학생의 대학생활 적응을 높이기 위해 성별에 따른 심리적 적응의 차이를 이해하고, 대학생들의 학교생활 스트레스와 우울을 낮추며 대학생활적응을 높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효과를 검증하는 연구가 필요하다.

남자 고등학생의 결핵에 대한 지식, 태도 및 예방행위에 관한 연구 (A Study on Knowledge, Attitude and Prevention Behavior of Tuberculosis in Male High School Students)

  • 정은영;서지혜;공정현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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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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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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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남자 고등학생의 결핵에 대한 지식, 태도, 예방행위를 파악하고, 예방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여 남자 고등학생의 결핵에 대한 예방행위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기초 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본 연구 결과 남자 고등학생의 결핵에 대한 지식은 30점 만점에 11.92점, 태도는 60점 만점에 28.32점, 예방행위는 60점 만점에 30.07점으로 점수가 낮았으며 이들의 관계는 모두 정적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또한 결핵에 대한 예방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운동을 매일 하는 경우, 수면시간이 충분한 경우, 주관적 건강상태가 건강한 상태 순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 결과를 토대로 남자 고등학생의 결핵에 대한 예방행위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결핵에 대한 태도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것뿐만 아니라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위한 실습 위주의 프로그램 개발이 우선적으로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본 연구의 제한점은 S시와 Y시 고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1학년 남학생을 대상으로 편의 표집 하여 연구의 결과를 일반화시키는데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추후 지역 확대와 학년별, 학교 특성별, 성별 등으로 나누어 비교 연구를 하는 것을 제언하고 이러한 연구 결과를 토대로 고등학생의 결핵에 대한 예방행위를 향상시킬 수 있는 교육 요구도 조사를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그 효과를 검증하는 것을 제언한다.

시뮬레이션 수업을 받은 간호대학생의 공감능력과 의사소통능력이 문제해결능력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Empathy and Communication Skills of Nursing Students who took Simulation Class on the Problem-Solving Skills)

  • 김혜옥;소현진;정세윤;변성욱;백민지;박준우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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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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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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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시뮬레이션 수업을 받은 간호대학생의 공감능력과 의사소통능력이 문제해결능력에 미치는 효과를 파악하기 위함이다. 대상자는 시뮬레이션 수업 경험자 3, 4학년으로 234명이다. 자료수집은 2021년 4월 26일부터 5월 10일까지이다. 자료 분석은 SPSS/WIN version 25.0 프로그램으로 기술통계, 차이 검정은 Independent t-test, One way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Multiple regression으로 하였다. 연구결과 공감능력은 7점 만점에 5.29점, 의사소통능력은 5점 만점에 3.30점, 문제해결능력은 5점 만점에 3.51점이다. 공감능력과 의사소통능력은 문제해결능력에 양의 상관관계였다. 문제해결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공감능력, 의사소통능력 및 교내실습기간 순이였다. 이에 대한 설명력은 64.6%였다. 결론적으로 시뮬레이션 수업을 받은 간호대학생의 문제해결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시뮬레이션 수업을 통하여 공감능력 및 의사소통능력을 증진시키기 위한 전략이 필요하다.

간호대학생의 의료관련감염 표준주의지침 수행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Factors Influencing Nursing Students' Performance on Standard Precautions of Healthcare-associated Infection)

  • 김유정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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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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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9-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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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의료관련감염 표준주의지침 지식, 인지도와 수행도 간의 관련성을 확인하고 수행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파악하고자 시도되었다. 본 연구결과 간호대학생의 의료관련감염 표준주의 지침 지식 정도는 총점 25점 만점에 평균 19.95±2.43점이었고, 의료관련감염 표준주의지침 인지도 정도는 5점 만점에 4.71±0.37점이었으며, 의료관련감염 표준주의지침 수행도 정도는 5점 만점에 4.55±0.49점이었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의료관련감염 표준주의지침 수행도 정도는 학년(t=-3.627, p=.000), 감염예방교육 경험(t=3.239, p=.001)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의료관련감염 표준주의지침 수행도는 지식(r=.201, p=.000), 인지도(r=.522, p=.000)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의료관련감염 표준주의지침 수행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인지도(β=.507, p=.000), 학년(β=.169, p=.000), 감염예방교육 경험(β=.094, p=.043) 순이었고, 30.8%의 설명력을 나타냈다(F=50.520, p=.000). 따라서 간호대학생의 의료관련감염 표준주의지침 수행도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학년별 수준에 따른 적절한 의료관련 감염예방 교육방안을 모색하고 인지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의 적용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추후연구에서는 연구대상과 지역을 확대하고 신뢰도와 타당도 및 객관성을 가진 측정도구를 사용한 반복연구와 인지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역할극이나 시뮬레이션교육프로그램의 적용 및 효과검증연구를 제언한다.

학교도서관의 교육적 효과에 대한 중학생의 인지도분석 (A Study on Junior High School Students' Perception of the Educational Impact of School Libraries)

  • 권은경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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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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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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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중학생을 대상으로 학교도서관 이용실태와 도서관의 효과에 대한 인지도를 조사하고, 도서관 운영수준-사서교사 학교 사서교사는 없으나 이용 활성화 학교 비활성화 학교-에 따라 효과 인지도에 차이가 있는지 분석하였다. 이용실태로는 학교생활 속에서 학교도서관이 차지하는 비중, 이용빈도 도서관의 유익성, 이용 목적, 도서관활용수업의 효과 등을 조사하였다. 학교도서관의 효과에 대한 학생 인지도를 조사하기 위해서 7개 영역 38문항으로 조사하였다. 7개 영역 전체의 평균은 5점 만점에서 3.24이며 실태조사와 인지도 조사에서 학생들은 학교도서관이 독서활동에서 가장 크게 도움이 된다고 응답하였다. 학교도서관 운영수준별로 효과 인지도의 평균을 비교하면 사서교사 학교 3.37, 활성화 학교 3.20, 그리고 비활성화 학교 3.16이다. 학교도서관의 운영수준은 학생들이 학교도서관으로부터 얻을 수 있는 교육적 효과의 지표가 된다.

청주시 노인급식 관리지원 시범사업의 효과분석 : 위생관리개선을 중심으로 (An Analysis of the Effect of the Pilot Project for the Management of the Elderly's Food Service in Cheongju City: Focused on improving hygiene control)

  • 이주은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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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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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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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에서는 청주시 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의 회원인 노인요양시설과 공동생활가정, 주간보호센터를 대상으로 시설노인을 위한 급식의 위생관리 현황을 조사하고, 조리원이나 시설장 대상 위생교육, 관련 지원물품과 정보제공 등 관리지원을 실시한 후 시범사업의 효과를 알아보고자 급식위생관리 개선정도를 비교분석하였다. 연구결과 1차 지원을 실시한 후 전체 급식위생관리 평균점수가 63.13점(100점 만점)에서 75.10점으로(p<0.001), 2차 지원 후에도 75.10점(100점 만점)에서 80.89점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001). 1차 지원 후 체크리스트에서 평균점수의 유의한 차이를 보인 항목은 전체 29개 중 16개였고, 2차 방문 지원을 실시한 후에는 29개 중 7개 항목에서 유의한 개선을 보였다(p<0.05, p<0.01, p<0.001). 이상의 노인급식관리지원 시범사업의 효과가 있음을 토대로 보다 많은 노인복지시설들이 급식관리지원센터의 지원을 지속적으로 받도록 해야 할 것이다.

시뮬레이션 기반 실습교육이 간호대학생의 간호수행능력과 실습만족도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s of Simulation-Based Practice on Competence and Satisfaction in Nursing Students)

  • 박영미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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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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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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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시뮬레이션 기반 실습교육을 적용한 후 간호수행능력과 실습만족도의 효과를 확인한 연구이다. 연구대상은 일 대학교 간호학과 4학년 189명이며 시뮬레이션 기반 실습은 2015년 8월 28일~11월 27일까지 진행되었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1.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시뮬레이션 기반 실습 후 간호대학생들의 간호수행능력이 실습 전보다 실습 후에 유의하게 향상되었고(t=-14.42, p<.001), 실습만족도는 5점 만점에 평균 4.53점(${\pm}.58$)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시뮬레이션 기반 실습교육이 간호대학생의 간호수행능력과 실습만족도를 높이는데 효과적임을 확인하였으므로 추후 교육과정에서 체계화된 시뮬레이션 실습교육과 운영 전략을 수립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간호사의 팀워크가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 (Effects of Nurses' Teamwork on Job Satisfaction at Hospital: Mediating Effect of Self-efficacy)

  • 강소영;권해경;조미라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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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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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1-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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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환자를 간호하면서 발휘하는 간호사간의 팀워크가 간호사의 직무만족에 미치는 효과를 확인하고, 팀워크와 직무만족 인과관계에서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를 규명하기 위해 시도한 서술적 연구이다. Y시 소재 600병상이상 대학병원 한 곳의 최소 2명 이상의 간호사들이 함께 근무하는 간호단위조직에서 직접 및 간접간호를 담당하고 있는 근무경력 3개월 이상의 간호사 304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사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다중회귀분석과 Sobel Test(1982)등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간호부서의 팀워크는 5점 만점 중 평균 3.78(${\pm}0.594$)점, 직무만족은 3.30(${\pm}0.542$)점, 그리고 자기효능감은 2.80(${\pm}0.271$)점 이었다. 팀워크가 간호사의 직무만족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F=33.324, p<.001). Baron과 Kenny(1986)의 분석한 결과 자기효능감이 팀워크와 직무만족 관계상에서 부분매개효과가 있었으며, Sobel test 결과 역시 자기효능감 매개효과가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Z=5.25, p<.001).

노인의 스마트기기 활용이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 자아존중감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The Effect of the Use of Smart Devices by the Elderly on Life Satisfaction : Focusing on the Mediating Effects of Self-esteem)

  • 김자영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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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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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4-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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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노인의 스마트기기 활용 능력이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 자아존중감의 매개효과를 검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2021년 정보통신정책연구원에서 실시한 한국미디어 패널조사를 활용하여 2차 자료분석 실시했으며, 본 연구의 대상인 60대 이상 3,211명의 응답을 분석하였다. 분석은 SPSS를 활용하여 기술통계, 상관관계,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고, 매개효과 검증을 위해 Sobel test를 진행하였다. 그 결과 스마트기기 활용은 5점 만점 중 평균 2.13점으로 실제 활용 수준은 절반에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독립변수인 스마트기기 활용은 종속변수인 삶의 만족도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었으며, 매개변수인 자아존중감은 스마트기기 활용이 삶의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데 있어 부분 매개효과가 검증되었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한국 노인들의 스마트기기 활용율을 높이고, 자아존중감과 삶의 만족도를 향상시켜 행복한 노년을 보낼 수 있는 다양한 정책적, 실천적 방안을 제시하였다.

자가혈당측정 기반의 개별 맞춤형 프로그램이 당뇨병 및 당뇨병 전단계 환자의 건강행태와 당화혈색소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an Individually Tailored Program Based on Self-Measurement of Blood Glucose on Health Behavior and HbA1c in Diabetes and Pre-diabetes Patients)

  • 김윤경;김보라;유은숙;윤서영;정미정;최지혜;최재순;성현진;강영숙;이민숙;황태윤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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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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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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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2021년 1월에서 10월까지 경주고당센터에서 당뇨병 환자 57명과 당뇨병 전단계 환자 1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자가혈당측정 기반의 개별 맞춤형 프로그램의 효과를 확인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자가혈당측정 기반의 개별 맞춤형 프로그램은 12주 동안 2주 간격으로 7차 교육이 실시되도록 구성되었으며 1차와 7차 교육을 제외한 대부분의 교육은 전화로 진행되었다. 교육내용은 자가혈당측정 및 활용, 올바른 약물복용법, 저혈당 예방과 대처법, 합병증예방과 관리, 당뇨식사관리, 식사일지작성, 식사유형분석 등을 포함하고, 교육시간은 대상자마다 상이하여 20분에서 1시간까지 소요되었다. 프로그램 동안 대상자들은 자가혈당 측정치를 '송아리당뇨' 앱에 기록하였고 담당간호사와 영양사는 기록된 혈당치를 근거로 개별 맞춤형 혈당관리방법을 교육하였다. 교육의 효과를 판정하기 위해 사전, 사후 설문평가 및 당화혈색소 검사가 실시되었다. 당뇨병 지식(20점 만점)은 14.77점에서 15.41점으로, 건강행태(40점 만점)는 25.50점에서 28.40점으로, 자가혈당 측정경험(6점 만점)은 2.70점에서 4.81점으로 증가하였고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당화혈색소는 1차 평가(n=67명)에서는 7.38%에서 6.73%로, 2차 평가(n=53명)에서는 7.27%에서 6.67%로 감소하였고, 체질량지수도 24.47kg/m2에서 24.01kg/m2로 감소하여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사후 당화혈색소는 혈당측정치활용도(r=-0.415) 및 사후 건강행태(r=-0.313)와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고, 혈당측정치 활용도는 사후 건강행태(r=0.581) 및 사후 당뇨병 지식(r=0.493)과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결과적으로 본 프로그램은 당뇨병 환자와 당뇨병 전단계 환자의 혈당관리에 효과적이며, 사후 당화혈색소는 혈당측정치 활용도와 관련성이 있으며 혈당측정치 활용도는 사후 건강행태와 관련성이 있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로 볼 때, 자가혈당측정 기반의 개별 맞춤형 프로그램은 대상자들의 혈당관리에 효과적으로 기여한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