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회복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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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 Saponin이 고온처리된 효모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 - 열처리된 효모의 증식회복속도에 미치는 촉진효과 - (Effect of Ginseng Saponin on The Growth of Heat-Stressed Yeast Saccharomyces rouxii - Stimulation of Growth Recovery Rate of Heat-treated S. rouxii -)

  • 오영숙;김용수;이갑량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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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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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5-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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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인삼의 약효성분인 saponin이 내염성효모 Sac-charomyces rouxii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 및 고온처리로 stress를 준 효모의 증식회복속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여 본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을 수 있었다. 인삼saponin을 $10^{-3}%$ 되게 첨가했을 경우 무첨가구에 비해 S. rouxii의 생육을 55% 정도로 가장 크게 촉진시킬 수 있었으며 또한 인삼saponin 첨가 경우 S. rouxii의 증식곡선은 무첨가구에 비해 그 log phase의 진입속도가 훨씬 빨랐으며, 가열처리된 S. rouxii의 증식회복속도도 인삼saponin $10^{-3}%$ 첨가했을 경우 70% 정도나 빨랐다. 이로 미루어보아 인삼saponin은 heat shock 받은 효모의 생육회복속도를 크게 증가시킬 수 있는 항stress효과가 있음을 확인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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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간호사의 인성, 회복탄력성이 행복지수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Clinical Nurses' Personality and Resilience on Happiness Index)

  • 김성은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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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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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7-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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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간호사의 인성, 회복탄력성, 행복지수 간의 관계를 분석하고 일반적 특성과 인성, 회복탄력성 정도가 간호사의 행복지수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자 실시되었다. 2019년 5월 1일부터 15일까지 P-광역시와 K-지역에 위치한 10개 병원의 임상 간호사 307명에게 자기보고 설문지를 배부하여 수집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 Statistics 24.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기술통계, t-test, ANOVA, 피어슨 상관관계, 다중회귀분석을 하였다. 연구결과 간호사의 인성정도는 3.67, 회복탄력성 3.28점, 행복지수 3.28점이었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행복지수 정도는 실무경력이 높을수록, 근무형태, 여가활동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행복지수는 인성과 회복탄력성간에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특히 행복지수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실무경력 '1-5년 미만'(${\beta}=-.41$), '10년 이상'(${\beta}=-.39$) '5-10년 미만'(${\beta}=-.34$), 회복탄력성(${\beta}=.35$), 인성(${\beta}=.29$), 교대근무(${\beta}=.12$), 여가활동(${\beta}=.10$) 순이었고, 설명력은 41%였다. 결론적으로 간호사의 행복지수를 올리기 위해 간호사 경력관리 및 근무형태관리, 인성함량 교육, 회복탄력성 증진 프로그램과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지원 정책이 요구된다.

Shigella sonnei ATCC 29930의 아치사 가열 후 소금 농도에 따른 회복 정도 비교 (Comparison of Recovery Levels of Shigella sonnei ATCC 29930 Treated at Different NaCl Concentrations after Sublethal Heating)

  • 정혜진;박성희;송은섭;박성수;김근성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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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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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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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에서는 우리 나라 세균성 이질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 균인 S. sonnei를 대상으로 불충분한 열처리와 NaCl 처리에 따른 각각의 생존균수 변화와 불충분한 열처리 후 다양한 NaCl 농도 (0, 2, 4, 6%) 하에서 sublethal injured cell의 회복정도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 불충분한 열처리 정도가 증가함에 따라 생존균수가 유의적인 감소를 나타내었으나, NaCl 처리시 NaCl 농도가 6% 까지 증가함에 따라서 생존균수의 변화가 거의 없었다. 그리고 $55^{\circ}C$에서 30분 동안 열처리후 2% TSAS 배지에서 7.58 log CFU/mL, 4% TSAS 배지에서 7.83 log CFU/mL, 그리고 6% TSAS 배지에서 7.93 log CFU/mL 만큼 각각 생성된 colony 숫자가 감소 한 것으로 조사되었고, $60^{\circ}C$에서 30분동안 열처리후 2% TSAS 배지에서 6.71 log CFU/mL, 4% TSAS 배지에서 6.73 log CFU/mL, 그리고 6% TSAS 배지에서 6.73 log CFU/mL 만큼 각각 생성된 colony 숫자가 감소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그리고 동일한 온도에서 sublethal heating후 노출된 NaCl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서 D-value가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이와 같은 결과는 불충분한 열처리 과정에 의하여 생성된 sublethal injured cell들이 열처리후 회복되는 과정에서 배지의 NaCl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서 회복정도가 감소하였음을 의미한다.

간호대학생의 감성지능, 회복탄력성, 외상 후 성장이 의사소통능력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Emotional Intelligence, Resilience, and Post-traumatic Growth on Communication Skills of Nursing Students)

  • 김미자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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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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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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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간호대학생의 감성지능, 회복탄력성, 외상 후 성장과 의사소통능력 간의 관계를 알아보고 간호대학생의 의사소통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함으로써 의사소통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방안을 강구하는 기초자료로 이용하고자 시행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자료수집은 2017년 4월부터 5월까지이며 연구대상자는 D시에 소재한 대학의 간호대학생 296명이다. 연구결과는 간호대학생의 감성지능, 회복탄력성, 외상 후 성장, 의사소통능력 네 변수 간에는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정(+)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또한 감성지능, 회복탄력성, 외상 후 성장 정도가 증가할수록 의사소통능력이 높아졌고 회귀모형의 설명력은 51.9%였다. 결론적으로, 간호사로서 환자와의 치료적 관계를 수립하기 위해 간호대학생의 의사소통능력을 향상시키는 전략으로 감성지능, 회복탄력성 및 외상 후 성장 정도를 향상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청소년의 캠핑참가가 회복탄력성 및 학업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Camping Participation on Resilience and Academic Stress among the Juvenile)

  • 김경식;김연규;박영만;서강석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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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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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0-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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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이 연구는 청소년의 캠핑참가경험에 따른 회복탄련성 및 학업스트레스의 차이를 비교 분석하고, 나아가 청소년의 캠핑참가정도가 회복탄력성 및 학업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자 한다. 이를 위하여 이 연구에서는 2014년 현재 충청권과 경기권 권역에 소재한 캠핑장 이용객 중 청소년을 모집단으로 선정한 다음 유의표집법을 이용하여 캠핑참가자 150명, 비참가자 150명 총 300명을 표집하였으며, 295명을 최종분석에 사용하였다. 설문지의 타당도 및 신뢰도는 요인분석 및 신뢰도분석을 통해 검증하였다. 자료처리 방법은 SPSSWIN 18.0프로그램을 활용하여 T 검정, 다중회귀분석 등이 활용되었다.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청소년의 캠핑참가 집단이 비참가집단보다 회복탄력성은 높다. 둘째, 청소년의 캠핑참가정도 중 참가강도인 체류일이 길어지면 긍정성의 회복탄력성은 오히려 감소된다. 셋째, 청소년의 캠핑참가 집단이 비참가집단보다 학업스트레스는 낮으나, 통계적으로는 유의한 차이가 없다. 넷째, 청소년의 캠핑참가정도 중 참가강도인 체류일이 길어지면 성적스트레스와 수업 및 과제스트레스는 감소된다. 다섯째, 캠핑참가에 의해 강화된 회복탄력성이 좋을수록 학업스트레스는 감소된다.

Bentazon 및 Propanil 처리(處理)가 수도(水稻), 물달개비 및 너도방동산이의 광합성(光合成)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 of bentazon and propanil application on the photosynthesis of the rice plants, Monochoria vaginalis and Cyperus serotinus)

  • 구연충;박석홍;박래경;정승근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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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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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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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제초제(除草劑) 처리(處理)가 수도(水稻) 및 잡초(雜草)의 광합성(光合成) 저해(沮害)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구명(究明)하고자 태백(太白)벼와 농백(農白)을 공시(供試)하여 Butachlor. Perfluidon, Molis-M (Molinate/symetryne/MCPB), Propanil 및 Bentazon을 처리(處理)한후 경시적인 광합성량(光合成量)을 측정(測定)하였으며 아울러 물달개비(M. Vaginalis) 및 너도방동산이(C. Serotinus) 등(等)에 대해서도 검토(檢討)한 결과 다음과 같다. 1. 제초제(除草劑) 처리(處理)에 대한 수도(水稻) 광합성(光合成) 저해(沮害)는 Molis-M>Perfluidon>Butachlor 순(順)으로 심했으며 이앙후(移秧後) 26일(日)이 경과(經過)하연 90% 정도(程度) 회복(回復)되었다. 2. 약제처리별(藥劑處理別) 품종간(品種間) 반응(反應)은 Molic-M 처리(處理)가 일반계품종(一般系品種)보다 다수계품종(多收系品種)에서 광합성(光合成) 저해(沮害)가 심했으며 Butachlor 및 Perfluidone 처리(處理)는 품종간(品種間) 차이(差異)가 적었다. 3. Bentazon 및 Propanil 처리(處理)에 대한 벼의 광합성(光合成) 회복정도(回復程度)는 Bentazon은 처리후(處理後) 24시간(時間)에 90% 정도(程度) 회복(回復) 되었으나 Propanil은 48시간(時間)에는 78% 밖에 회복(回復)되지 못했다. 4. Bentazon 처리(處理)에 대한 벼 및 잡초(雜草)의 광합성(光合成) 반응을 보면 벼는 처리후(處理後) 24시간(時間)이 경과(經過)하면 90% 가까이 회복(回復)되었으나 너도방동산이 및 물달개비는 회복(回復)되지 뭇하고 고사(枯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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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복지회관을 이용하는 고혈압 노인의 사회적 지지와 회복탄력성이 자가간호행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Social Support and Recovery Resilience on Self Care Behavior among the Elderly with Hypertension in the Senior Welfare Center)

  • 박세정;김선호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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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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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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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고혈압 노인의 사회적 지지, 회복탄력성 및 자가간호행위의 관계를 파악하고 자가간호행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함이다. 본 연구는 C 지역에 위치한 3곳의 노인복지회관을 이용하는 고혈압 노인 183명을 대상으로 수행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자료 수집은 설문지를 이용하였으며, 자료수집 기간은 2018년 8월 20일부터 8월 31일 까지였다. 수집된 자료는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stepwise multiple regression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대상자의 사회적 지지 정도는 5점 만점에 평균 $3.79{\pm}0.78$점, 회복탄력성 정도는 5점 만점에 평균 $4.10{\pm}0.71$점, 자가간호행위 정도는 5점 만점에 $3.93{\pm}0.51$점이었다. 자가간호행위는 사회적 지지(r=.204, p<.001) 및 회복탄력성(r=.405, p<.001)과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다. 자가간호행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회복탄력성(${\beta}=.36$, p<.001)과 운동의 규칙성(${\beta}=.17$, p=.019)으로 확인되었으며, 이들 변수들은 자가간호행위의 18.9%를 설명하였다(F=21.02, p<.001). 본 연구 결과 회복탄력성, 운동의 규칙성은 고혈압 노인의 자가간호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한 요인임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고혈압 노인의 자가간호행위를 증진시키기 위해서는 운동을 규칙적으로 수행하도록 권고하고 회복탄력성을 증진시킬 수 있는 간호중재 개발 및 평가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