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활동제한 년 수

검색결과 178건 처리시간 0.026초

응급실 방문 손상환자의 활동제한 관련요인 연구 (Factors Related to the Activity Limitations of Patients with Injury Visits to the Emergency Department)

  • 김예림;김소영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7권11호
    • /
    • pp.377-385
    • /
    • 2019
  • 본 연구는 응급실 방문 손상환자의 활동제한 관련요인을 총괄적으로 조사 파악하여 응급실 방문 손상환자의 활동제한에 관련이 있는 요인을 제시하기 위하여 시행되었으며 자료수집은 국민건강영양조사 제 6기의 2차 년도(2014) 및 3차 년도(2015)부터 제 7기의 1차 년도(2016) 및 2차 년도(2017)까지의 원시자료를 이용하였다. 연구대상은 전체대상자 중 손상으로 인해 응급실에 방문한 적이 있는 환자 425명을 대상으로 시행하였으며, SPSS/WIN 23.0 Program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19세 미만일수록, 의료급여수급자일수록, 주관적건강상태가 나쁠수록 활동제한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향후 응급실 방문 손상환자의 활동제한을 예방하기 위한 연구 및 정책 결정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한국 노인의 활동제한 유병율 (Prevalence of Activity Limitation in Korea's Older Adults Population)

  • 김상돌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18권6호
    • /
    • pp.453-460
    • /
    • 2018
  • 본 연구는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인구의 활동제한 유병율, 활동제한 사유, 일반적 특성과 활동제한 유병율과의 관련성 등을 확인하기 위한 자료분석 연구이다. 본 연구자료는 우리나라 질병관리본부에서 수행한 국민건강영양조사 제7기 1차년도 (2016년) 원시자료로부터 추출되었다. 본 연구 대상자는 2016년 1월부터 12월까지 수행된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대상자 중 만 65세 이상의 노인인구 1,578명 이었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8.0 version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교차분석 및 로지스틱 회귀분석 등으로 분석하였다. 2016년도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인구의 활동제한 유병율은 남성이 17.3%, 여성이 21.1%, 전체는 19.6% 이었다. 활동제한 사유는 등과 목의 문제(19.8%)와 관절염 및 류마티즘(17.1%)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활동제한 유병율은 연령 및 교육수준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관련성이 있었다. 연령에 따른 활동제한 유병율은 65-69세 그룹에 비해 70-74세 그룹은 1.33배(OR 1.33; 95% CI 0.89-2.00, p<0.05), 75-80세 그룹은 1.69배(OR 1.69, 95% CI 1.34-2.50, p<0.05)가 더 높게 나타났다. 교육수준에 따른 활동제한 유병율은 대학졸업 대상자에 비해 초등학교 졸업이하 대상자가 2.30배가 더 높게 나타났다 (OR 2.30; 95% CI 1.28-4.14, p<0.05). 결론적으로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인구의 활동제한 유병율에 대한 주요 영향요인은 연령, 교육수준, 그리고 등과 목의 문제와 관절염 및 류마티즘 등과 같은 근골격계 질환이었다. 이러한 결과는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인구의 활동제한 유병율의 감소를 위한 근거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심혈관질환자의 활동 제한이 정신건강과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Activity Restriction on Mental health and the Quality of Life among patients with Cardiovascular Disease)

  • 김현수
    • 융합정보논문지
    • /
    • 제11권3호
    • /
    • pp.87-94
    • /
    • 2021
  • 본 연구는 2016년~2018년도에 수집된 국민건강영양조사 7기 자료의 2차 분석을 통해 심혈관질환자의 활동 제한 여부에 의한 정신 건강과 삶의 질을 확인하였다. 연구대상자는 자료대상자 총 24,269명 중 협심증이나 심근경색 진단 병력이 있는 530명의 성인에서 변수의 누락이 없는 521명이다. SAS 9.4 version으로 활동 제한 유무에 따른 정신 건강과 삶의 질 차이를 Chi-square방법, 활동 제한에 의한 정신 건강과 삶의 질 영향을 Logistic regression 통계 방법으로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활동 제한이 있을 때 스트레스 정도, 최근 2주간 우울감과 자살 생각 정도가 높아 정신 건강에 유의한 영향이 있었다. 활동 제한이 있을 때 운동능력, 자기관리, 일상활동에 더욱 지장이 있다고 느꼈고, 통증/불편감과 불안/우울감이 증가하여 삶의 질 역시 유의한 영향이 있었다. 따라서 심혈관질환자의 정신 건강 및 삶의 질 증진을 위해 활동 제한을 최소화할 수 있는 효과적인 신체 활동 증진프로그램의 개발 및 운영이 필요함을 제언한다.

하천 내 수질 및 수리 인자를 이용한 친수평가 방안 연구 (A Study on Waterfront Assessment mathod using Hydraulic and Water Quality Factors In River)

  • 이호수;구태검;최수연;김영도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수자원학회 2019년도 학술발표회
    • /
    • pp.295-295
    • /
    • 2019
  • 최근 수상 레져활동 등의 활성화 및 4대강 사업에 의한 하천의 수면 및 수심 증가, 친수시설 등의 설치로 친수활동이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이다. 친수활동의 증가로 인한 수난 사고 및 수체와 접촉으로 인한 질병 감염 등의 안전성 문제도 증가하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 익사 등의 수난 사고는 2012년 기준으로 474건에 달하고 있으며 오염된 수체와 접촉으로 인해 질병에 감염되는 해외사례가 과거 1978년에서 2002년 동안 445건에 달하고 있다. 이로 인해 친수활동의 안전성을 보장받을 수 있는 친수지구 및 친수공간이 더욱 더 요구되어지고 있다. 친수지구 및 친수공간의 안전성을 보장 받기 위해서는 친수활동에 대한 평가가 이루어져야 하지만 현재 친수활동의 제재와 제한의 기준이 명확하지 않다. 하천공간 내에서의 친수평가는 일반적으로 수질적 인자들을 중심으로 산정되고 있으며, 그에 비해 유속 등과 같은 수리적 인자에 대한 고려는 미흡한 실정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다기능 보의 운영에 따라 본류의 수심 및 유속 등이 급격히 변화될 수 있으며, 이는 친수활동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친수평가를 위해서는 수질적 인자 뿐만 아니라 수리적 인자도 종합적으로 고려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친수평가를 위해 고려할 수 있는 다양한 수질 및 수리적 인자와 국내 외에서 적용된 친수활동지수 산정에 관한 사례를 소개하고자 하였다.

  • PDF

유아의 자유선택활동과 놀이 인원수 제한규칙 (Young Children's Free Choice Activities and a Play Rule Restricting the Number of Players)

  • 이유정;원계선
    • 한국보육지원학회지
    • /
    • 제12권1호
    • /
    • pp.57-81
    • /
    • 2016
  • 본 연구의 목적은 자유선택활동 시 놀이 인원수 제한규칙에 따른 유아의 놀이를 알아보는 것이며, 본 연구결과가 자유선택활동 운영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참여자는 사립유치원 4세 학급 유아 25명과 담임교사와 공동연구자인 도움교수였다. 2014년 7월부터 10월까지 유아 관찰, 유아 인터뷰, 교사의 반성적 저널쓰기를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다. 연구 결과, 유아들은 영역 선택을 표시하기 위해 사용하는 이름표에 대한 스트레스를 받고 서로 간의 과도한 경쟁을 하고 있었으며 규칙을 위반하고 있었다. 이를 통해 연구자들은 인원수 제한규칙이 유아의 도덕성 발달 제한, 사회정서발달 저해와 안전사고 위험, 자유선택 행동 저해 등의 역기능이 있음을 발견하였다. 이러한 규칙의 역기능을 인식한 연구자는 인원수 제한규칙을 해제함으로써 유아의 변화를 살펴보았고, 그 결과 공간 놀이 갈등 조절에서 유아의 자율성이 증진되었으며, 자유선택활동 시 교사의 역할과 운영방법에도 변화를 가져왔다. 연구결과에 기초하여 자유선택활동의 다양한 제한규칙의 필요성과 바람직한 규칙 적용에 대해 논의하였다.

Factors Related to Suicidal Thinking in Cancer Patients of Korean Adults Over 19 Years in Accordance with the Lapse of Time: Data from the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KNHANES) 2009, 2017

  • Seong, Ji-Suk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 /
    • 제25권10호
    • /
    • pp.151-158
    • /
    • 2020
  • 본 연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의 자료를 이차분석하여 시간적 추이에 따른 19세 이상 한국 성인 암환자의 자살생각 관련 요인을 파악하여 암환자 관리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자료는 IBM SPSS WIN 22.0 program을 이용하여 2009년, 2017년 2개년도 연구대상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 건강관련 특성, 정신관련 특성을 분석하기 위해 복합표본 빈도분석, 복합표본 교차분석, 복합표본 다중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암환자 자살생각 관련요인은 2009년 활동제한, 우울증상 경험으로 나타났고(Negelkerke R2=.384) 2017년 연령, 결혼상태, 활동제한, 우울증상 경험으로 나타났다(Negelkerke R2=.525). 본 연구는 시간적 추이에 따른 암환자 자살생각 관련요인을 파악하여 관련요인의 변화를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으며, 암환자의 자살을 예방할 수 있는 중재 프로그램의 개발 및 적용이 필요하다.

노인들의 질환별 유병여부와 건강관련 삶의 질 구조모형 분석 (Structure Relationships for Diseased and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in the Elderly)

  • 이동호;빈성오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11권1호
    • /
    • pp.216-224
    • /
    • 2011
  • 본 연구는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2005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제 3기> 원 자료를 이용하여 노인들의 건강관련 삶의 질의 결정요인을 파악하기 위하여 이차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만성질환유무별 이환일수로 살펴본 의학적 건강상태에서 내분비계 질환의 유병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활동제한 년수로 측정한 기능적 건강상태에서는 근골격계 질환이 있을수록 활동제한 년수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관적 건강상태에서 소화기계 질환, 내분비계 질환 순으로 건강상태가 나쁜 반면에 근골격계 질환이 없는 경우 건강상태가 가장 좋았다. 삶의 질에서는 내분비계 질환이 있을 경우 삶의 질이 낮았으며, 삶의 질에 대한 변수들의 효과에서는 주관적 건강상태가 가장 큰 효과를 보였다. 따라서 노인들의 주관적 건강상태를 높이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다.

1인 독거가구 중 우울증 유병과 자살생각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Factors associated with the Prevalence of Depression and Suicidal Ideation among Single-Person Households)

  • 김재현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22권1호
    • /
    • pp.611-619
    • /
    • 2022
  • 본 연구는 2017년, 2019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활용하여 1인 독거가구 중 우울증 및 자살생각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하여 분석하였다. 분석에 포함된 변수는 인구사회, 경제학적 변수, 건강상태 및 건강행동 변수를 고려하였다. 분석결과 우울증 유병은 활동제한 여부(OR: 4.753, p-value: <.0001), 현재흡연 여부(OR: 2.013, p-value: 0.044)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관련성이 있었고, 자살생각은 가구소득(OR: 3.526, p-value: 0.043), 주관적 건강상태(OR: 2.945, p-value: 0.007), 활동제한(OR: 2.263, p-value: 0.003), 현재흡연 여부(OR: 2.000, p-value: 0.023)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관련성이 있었다. 이처럼 1인 독거가구는 그 자체로 심리적 불안감을 가질 수 밖에 없고, 사회경제적, 신체적으로 위기에 처하여 정신건강 문제를 일으킬 수 밖에 없으므로 지역사회에서 사회적 네트워크 시스템을 구축하여 이들을 조기에 발견하여 적절한 중재를 통해 비관적 결과로 이어지지 않도록 해야할 것이다.

인물포커스: 김재홍 한국가금학회장 - 대내.외적으로 가금산업 발전 위해 활동 전념할 것

  • 장성영
    • 월간양계
    • /
    • 제43권2호
    • /
    • pp.88-89
    • /
    • 2011
  • 한국가금학회는 지난해 11월 제 27차 정기총회를 통해 김재홍 회장을 만장일치로 재추대하 였다. 가금학회 정관에 따르면 1년으로 제한을 두었던 학회장의 임기를 1회 연장할 수 있다는 조항으로 개정되면서 지난해에 이어 김재홍 회장이 가금학회를 이끌어 가게 되었다. 본고는 농촌진흥청과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을 거쳐 후학을 양성하는 교수직으로 활동하면서 최근 수시로 발생하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로 인한 바쁜날을 보내고 있는 김재홍 회장을 만나 인터뷰한 내용을 정리하였다.

COVID-19 판데믹 시기 라이프스타일 변화와 일상생활 제한인식: 2020년 지역사회건강조사자료 분석 (Lifestyle changes and perceived restrictions in daily life during the COVID-19 pandemic: Analysis of the 2020 Community Health Survey data)

  • 송인명
    • 산업융합연구
    • /
    • 제20권8호
    • /
    • pp.109-118
    • /
    • 2022
  • 본 연구는 COVID-19 판데믹 기간 동안 라이프스타일 행동변화 정도, 일상생활 제한인식, 그리고 그 관계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2020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이용하여, 한국 성인들이 판데믹 기간 동안 사회인구학적 특성 및 라이프스타일 행동 범주(신체적 활동, 수면기간, 음주, 흡연, 사회적 접촉, 대중교통수단 이용, 음식배달, 인스턴트음식 소비) 별로 일상생활의 제한인식 정도를 산출하였다. 일반화선형모형을 이용하여 행동변화와 제한인식간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총 227,808명의 조사대상자 중 56.70%가 판데믹 기간 동안 자신들의 일상생활이 절반이상 제한받았다고 응답하였다. 대부분의 응답자들은 신체적 활동, 사회적 접촉, 대중교통 이용을 감소시켰다(각각 52.71%, 89.70%, 63.74%). 신체적 활동, 수면시간, 사회적 접촉의 빈도를 줄이거나 음주빈도, 음식배달 및 인스턴트 식품섭취를 늘린 개인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일상생활에 대해서 보다 더 제한받았다고 인식하였다(p<0.001). 결론적으로 사회적 접촉과 신체적 활동의 감소 및 배달음식 이용 및 인스턴트 음식 소비의 증가는 판데믹 기간 중 일상생활에 대한 제한 인식의 증가와 유의한 관련성이 있었다. 판데믹 기간 동안 사람들이 느낄 일상생활에 대한 부정적인 심리적인 영향을 줄이기 위한 노력은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행동을 증진하기 위한 노력을 수반해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