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환자입사선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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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혈관검사에서 전산화단층검사와 혈관조영검사의 입사표면선량 및 조영제 사용량에 관한 분석 (Analysis on the Entrance Surface Dose and Contrast Medium Dose at Computed Tomography and Angiography in Cardiovascular Examination)

  • 서영현;한재복;최남길;송종남
    • 대한방사선기술학회지:방사선기술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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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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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5-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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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심장혈관검사에서 전산화단층검사(cardiac computed tomography; CCTA)와 혈관조영검사(coronary angiography; CAG)의 입사표면선량을 후향적 방법으로 분석하여 선량의 저감화 방안을 알아보고 조영제 사용량을 실제 측정하여 신기능 저하 환자 및 부작용 발생 확률이 높은 환자 등의 검사 선택 결정에 대한 역할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양 검사의 입사표면선량인 전산화단층촬영지수($CTDI_{vol}$)값과 공기 커마(air kerma)값, 그리고 프레임 수에 따른 조영제 사용량 등을 비교 분석하였다. 실험 대상으로는 2014년 5월부터 2016년 5월까지 본원에서 CCTA와 CAG를 시행한 21명(남11, 여10)을 대상으로 하였고 연령대는 48~85세(평균 $65{\pm}10$세)이고, 몸무게는 37.6~83.3 kg(평균 $63{\pm}6kg$)였다. CAG보다 CCTA를 이용한 심장혈관 검사가 선량의 감소를 기대할 수 있고 조영제 사용량에 있어서는 CCTA보다 CAG가 더 적은 양을 사용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특히 CAG에서 프레임 수가 증가함에 따라 조영제 사용량이 늘어나므로 촬영범위에 적합한 프레임 수를 선택하여 검사 할수록 조영제 사용량을 더욱 감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두개부, 흉부, 복부검사 시 반도체 선량계와 면적 선량계를 이용한 선량 값의 측정 및 비교 (Comparisons and Measurements the Dose Value Using the Semiconductor Dosimeter and Dose Area Product Dosimeter in Skull, Chest and Abdomen)

  • 김기원;손진현
    • 대한방사선기술학회지:방사선기술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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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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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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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최근에 방사선을 이용한 검사들은 환자들이 받는 피폭선량에 대한 관심이 증대하고 있으며, 이러한 방사선을 이용한 방사선사들은 X-선 검사 시 환자에게 조사되는 피폭선량을 인지하여 영상의 질 저하 없이 환자의 피폭선량경감에 대하여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 외국의 경우 일반촬영검사들의 피폭선량기준치로 면적선량계와 표면입사선량계에 의하여 선량관리를 하고 있다. 이에 본 논문은 모의팬텀을 이용하여 일반촬영검사들 중 두 개부 전후방 촬영, 흉부 후전방 촬영, 복부 전후방 촬영을 중심으로 면적선량계와 반도체 선량계를 이용하여 면적선량과 표면선량을 비교 측정하였으며, 그 결과 면적선량계와 반도체선량계와의 측정차이는 없었다.

흉부 디지털토모영상의 기본모드 및 부가여과사용 시 환자선량과 화질비교 (Digital Tomosynthesis Imaging of the Chest : Comparison of Patient Exposure Dose and Image Quality between Default Setting and Use Additional Filter)

  • 김계선;안성민;김성철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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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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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8-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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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흉부 디지털토모장치는 가장 발달한 촬영방법중의 하나이지만 일반 흉부촬영방법에 비해 환자의 피폭선량이 높다는 단점이 있다. 이런 이유 때문에 본 연구는 흉부 디지털토모영상에서 부가여과를 사용하여 환자선량을 저감시키는 방법을 검토하여 보았으며, 화질의 변화도 실험하였다. 그 결과 부가여과가 없는 장치의 기본상태에서 피부입사선량, 면적선량, 실효선량은 1.95 mGy, 17.66 $dGycm^2$, 0.133 mSv로, 부가여과사용시는 0.312 mGy, 2.27 $dGy.cm^2$, 0.052 mSv로 나타나 선량이 각 각 66.2%, 73.6%, 57.4%로 감소하였다. 화질에서 병소의 검출율은 중심부 미소병소 검출율(p < .001)을 제외한 나머지 주변부, 중심부병변 및 주변부 미소병소에서는 두 방법에서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환자의 선량감소에는 큰 효과를 볼 수 있었다.

흉부 X-선 검사에서 복부비만에 따른 입사표면선량과 영상 왜곡도 평가 (Assessment of Entrance Surface Dose and Image Distortion in Accordance with Abdominal Obesity in the Chest Radiography)

  • 김부순;박정규;권순무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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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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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3-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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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사회 인구학적 특성을 보정 하였을 때 대사 증후군의 예측에 가장 높은 연관이 남녀 모두에서 비만-복부 비만군이라고 보고되고 있으며, 의료기기의 발전과 더불어 방사선에 대한 피폭선량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흉부 X선 검사에서 복부의 비만정도를 가정하여 흉부팬텀에서 앞쪽방향(forward)으로 각도를 부여한 후 기준영상과 비교하여 입사표면선량과 영상의 왜곡 정도를 평가하였다. 흉부팬텀의 각도가 앞쪽방향으로 $5^{\circ}$ 증가할 때 마다 폐의 가로직경은 1.22%, 세로직경은 0.44% 증가하였다. 심장직경은 앞쪽방향으로 $5^{\circ}$ 증가할 때 마다 1.01% 증가, CTR은 0.27% 감소가 관찰되었다. 그 중 폐의 가로직경이 가장 큰 증가, 폐의 세로직경이 가장 작은 증가를 보였고 CTR은 작은 감소를 보였다. 그러나 팬텀에 입사하는 표면선량 측정의 경우, 흉부팬텀의 각도가 앞쪽방향으로 $5^{\circ}$ 증가할 때 마다 6.12%의 비교적 큰 증가를 보였다. 임상에서 흉부 X-선 후전방향촬영을 시행하는 경우, 복부비만 등으로 인해 흉부의 각도가 기울어짐에 따라 영상의 왜곡뿐만 아니라 환자에게 노출되는 선량이 증가되고 재촬영으로 추가적인 방사선 피폭이 발생될 수 있으므로 올바른 위치잡이에 주의를 기울여 환자의 방사선피폭 감소에 노력을 해야 할 것이다.

좌측 유방암 환자의 방사선 치료 시 환자자세에 따른 반대편 유방의 산란선량 측정 (Contralateral Breast Doses Depending on Treatment Set-up Positions for Left-sided Breast Tangential Irradiation)

  • 주찬성;박수연;김종식;최병기;정윤선;박원
    • 대한방사선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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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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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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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목 적 : 좌측 유방암 환자의 방사선 치료 시 바로 누운 자세 및 엎드린 자세 에 따른 환자 자세변화 시 발생하는 반대편 유방의 산란선량을 사방향 조사방법에 따라 측정하여 분석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 Human Phantom (Anderson Rando Phantom. USA)을 대상으로 실제 좌측 유방암 환자로 가정한 후, Supine용 Breast Board와 본원에서 주문 제작된 Prone Breast Board를 이용하여 처방선량 50 Gy/25회로 치료계획(Conventional technique, Field-in-Field, IMRT)을 수립하였다. 치료 계획 수립 후 Human Phantom 의 중심축을 기준점으로 하여 우측방향으로 0 mm, 10 mm, 30 mm, 50 mm 떨어진 위치에 유리 선량계(GD-302M, SRS Technol, Japan)를 부착한 후 환자 자세에 따른 치료 방법에 따라 산란선량을 측정하였다. 이 때 각각의 자세 측정 시 모의치료 계획과 동일한 자세를 유지하기 위해 측정 전 EPID를 이용하여 L-gram 촬영을 실시하였으며 Prone-Device를 이용한 측정 시에는 동일한 입사 점을 확인하기 위해 Human Phantom 에 입사점을 표시하여 5회 측정된 평균값으로 각각의 치료계획 선량과 비교 분석하였다. 결 과 : 각각의 자세에 따른 치료방법에 따라 반대 측 유방의 산란선량을 측정한 결과 바로 누운 자세가 엎드린 자세에 비하여 평균 1.2%~1.8% 이상 치료계획 선량 보다 증가함을 보였고 엎드린 자세일 때는 오히려 치료계획 선량보다 평균 0.81~0.9% 이상 감소함을 보였다. 그러나 엎드린 자세 일 때 반대 측 유방의 위치 별 흡수선량 값은 바로 누운 자세일 때 비하여 총 처방선량의 평균 2.7%로 최대 4% 이상 나타났으며 Conventional technique이 Field-in-Field나 IMRT 비하여 평균 3.3%이상 높게 나타남을 보였다. 결 론 : 본 연구는 Human Phantom 을 이용하여 좌측 유방암 환자의 방사선 치료 시 환자의 자세 변화에 따른 반대편 유방의 산란선량을 치료 방법 별로 비교분석 하였다. 실제 환자의 자세 변화에 따른 유방변화를 가정하여 Human Phantom을 위치시켰으나 실제 환자의 개별적 특성에 따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으며 특히 엎드린 자세 시 환자의 자세 재현의 어려움에 따른 오차가 더욱 크게 발생할 수 있다. 이런 오차로 인하여 좌측 폐 및 심장 등의 선량을 급격히 줄여주는 장점에도 불구하고 반대측 유방에 산란선량을 증가시킬 수 있는 가능성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실제 환자를 대상으로 prone position을 적용할 경우, 치료방법 및 환자 자세확인을 위한 정확한 검증과정의 임상적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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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혈관 조영술에서 씨네(cine)촬영의 프레임변화에 따른 ESD와 DAP 및 영상의 SNR·CNR 관계 분석: 10f/s과 15f/s을 중심으로 (Analysis of the Relationships Between ESD and DAP, and Image SNR·CNR According to the Frame Change of Cine Imaging in CAG : With Focus on 10 f/s and 15 f/s)

  • 정묘영;서영현;송종남;한재복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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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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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9-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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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X선 장비를 이용한 심장혈관 조영술 시 프레임 변화에 따른 입사 표면 선량과 흡수선량을 비교 분석하여 피폭의 차이를 알아보고자 하였고 image J를 통한 촬영 영상의 SNR과 CNR을 측정 분석하여 프레임 변화가 영상 화질에 주는 영향을 비롯해 검사에 있어 적절한 프레임 선택의 방안을 모색하고자 하였다. 2017년 6월부터 2017년 10월까지 본원에서 CAG를 시행한 30명(남19, 여11)을 대상으로 하였고, 환자들의 연령대는 49-82세(평균 $65{\pm}9$세), 몸무게45-91kg (평균 $67{\pm}8.9kg$), 키 150-179cm (평균 $165.1{\pm}8.9kg$), BMI 19.5-30.5(평균 $24.5{\pm}2.9$)이었다. 입사표면선량 및 흡수선량은 후향적으로 Air kerma값과 DAP를 획득하여 비교 분석 하였고 SNR과 CNR은 Image J를 통하여 측정 분석 한 후 공식에 대입하여 결과 값을 도출하였다. 통계분석을 통한 상관관계 확인을 위해 통계프로그램은 SPSS를 사용하여 프레임 변화에 따른 입사표면선량과 흡수선량 및 SNR CNR의 상관관계 등을 분석하였다. 10프레임으로 촬영할 때와 15프레임으로 촬영 할 때 모두 입사표면선량과 흡수선량관계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p>0.05). SNR과 CNR의 관계에선 10프레임으로 촬영했을 때의 SNR($3.374{\pm}2.1297$)과 CNR($0.234{\pm}0.2249$)이 15프레임에서의 SNR($4.929{\pm}2.8532$)과 CNR($0.391{\pm}0.3025$)보다 SNR $1.43{\pm}0.4861$, CNR $0.132{\pm}0.0555$로 낮았으나 통계적으로는 유의하지 않았다(p>0.05). 상관관계 분석결과에서는 BMI와 air kerma, DAP간에, air kerma와 DAP간에, SNR과 CNR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결과를 얻었다(p<0.001, p<0.001). 결론적으로 심장혈관 조영술 시 10프레임과 15프레임으로 변화를 주어 촬영하여도 입사표면선량과 흡수선량은 큰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으며, 10프레임보다 15프레임 촬영에서의 SNR과 CNR이 증가하였으나 통계적으로는 유의하지 않았기에 본 논문을 통해 환자와 시술자 모두 10프레임과 15프레임 촬영으로 인한 X선 피폭 문제뿐 아니라 영상의 화질감소에 관한 우려 역시 줄어들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전신방사선조사(Total Body Irradiation) 시 Beam Spoiler와 환자 간의 거리에 관한 고찰 (Analysis of Surface Dose Refer to Distance between Beam Spoiler and Patient in Total Body Irradiation)

  • 최종환;김종식;최지민;신은혁;송기원;박영환
    • 대한방사선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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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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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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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목 적: 골수 또는 주변 줄기세포 이식을 목적으로 시행하는 전신방사선 조사시, 표면선량의 증가를 위하여 사용되어지는 산란판(beam spoiler)과 환자간의 거리에 따른 표면선량 변화를 측정하여 적정거리를 찾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본 연구를 위해 6 MV X선을 사용하였으며, 조직등가고체팬텀($30{\times}30{\times}30cm^3$)과 평형평판형 전리함 및 전위계를 사용하였다. 선원에서 기준이 되는 팬텀 중심까지의 거리를 400 cm로 위치시키고 조사야 $40{\times}40cm^2$에서 얻은 측정치를 기준값으로 하였다. 또한 평형평판형 전리함을 고체팬텀의 선원 쪽 표면과 선원 반대쪽 표면에 각각 위치시켜 입사지점 선량과 출구지점 선량을 측정하였다. 산란판과 환자와의 적정 거리를 연구하기 위하여 조직 등가 고체 팬텀과 산란판 간의 거리를 $1{\sim}200cm$ 까지 변화시켜 가며 표면 선량을 측정하였다. 이때 조직등가 고체 팬텀은 고정시키고 산란판을 선원방향으로 일정한 간격으로 변화시켜 입사지점 선량과 출구지점 선량을 측정하였으며 이 값을 기측정된 팬텀 중심부 선량으로 나누어 백분율로 분석하였다. 각각의 경우에 대해 MU는 300씩 조사하였다. 결 과: 기준이 되는 체내 중심 선량을 처방 선량으로 간주하였고 산란판의 유무에 관계없이 체내 중심 선량과 출구 선량은 각각 10.7 cGy, 6.7 cGy로 측정되었다. 조직 등가 고체 팬텀과 산란판 사이의 간격이 $50{\sim}60cm$일 때 입사지점 선량 값은 $14.58{\sim}14.92cGy$로 측정되어 기준점 대비 $99.4{\sim}101%$ 범위를 보임에 따라 표면 선량값이 처방선량에 가장 근접한 값으로 측정되었다. 결 론: 본 실험 결과 전신방사선조사시, 조직등가 고체팬텀과 산란판 사이의 간격이 $50{\sim}60cm$일 때 표면선량을 처방선량에 가장 근접하게 조사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산란판과 환자와의 거리를 $50{\sim}60cm$에 위치시켜 표면선량의 over dose나 under dose의 발생 방지를 위한 주의가 반드시 필요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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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반촬영 시 내장된 필터를 이용한 환자선량 감소 (Decreased of Patient Dose by Built-in Filter in Pelvis A-P Projection)

  • 신성규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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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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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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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본원에서 사용 중인 DR 장비에 내장되어 있는 구리필터를 이용하여 골반전후방향 촬영 시 영상의 화질을 저하시키지 않으면서 환자의 피폭선량을 줄이고자 실시하였다. 동일 조사선량으로 none filter, 0.1mmCu, 0.2mmCu, 0.3mmCu로 변화시켜 선량을 측정하고 PCXMC 프로그램으로 장기선량을 산출하였다. 결과는 고환과 방광에서 높은 선량이 검출 되었으며 필터 두께가 증가할수록 선량이 감소하였고 감소폭은 0.1mmCu 일 때 가장 크게 나타났다. 또한 촬영된 영상을 3명의 영상의학과 전문의에게 의뢰하여 평가해 본 결과 0.1mmCu를 사용한 영상이 none filter시와 가장 동일한 진단적 가치가 있는 영상으로 평가 되었고 이때 골반부 입사표면선량은 0.895mGy로 none filter 대비 47%의 선량을 줄일 수 있었다. 따라서 골반전후방향 촬영 시 0.1mmCu를 사용하여 촬영하면 환자의 피폭선량을 효과적으로 감소시킬 수 있을 것이다.

디지털 흉부엑스선 검사에서 환자선량 감소를 위한 부가필터와 Ion chamber 센서 조합 (The Additional Filter and Ion Chamber Sensor Combination for Reducing Patient Dose in Digital Chest X-ray Projection)

  • 이진수;김창수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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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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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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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디지털 흉부엑스선 검사에서 화질의 저하 없이 환자선량을 감소시키기 위한 부가필터와 Ion chamber 센서 조합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실험은 관전압 125 kVp, 관전류 320 mA, AEC모드로 하여 부가필터와 Ion chamber의 센서를 네 가지 조합으로 나누어 선량을 측정하고, PCXMC를 이용하여 장기선량을 산출하였다. 또한 MTF로 물리적 화질을 평가하였다. 그 결과 동일 부가필터의 조건하에서 Ion chamber의 좌우 양쪽 센서 모두를 선택했을 때 입사표면 선량과 장기선량이 가장 낮게 나타났으며, 화질평가에서는 좌우 Ion chamber의 선택과 0.1 mmCu 필터를 선택했을 때 공간주파수 값이 2.494 lp/mm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디지털 흉부촬영 시 Ion chamber의 좌우 양쪽 센서와 0.1 mmCu 필터를 선택하는 것이 우수한 화질의 영상을 획득하고 환자선량 저감에 도움이 될 것이다.

촬영조건에 의한 환자 피폭선량의 자동계산 프로그램 (The patient dose calculation model on the Exell program)

  • 김정민;석진용
    • 대한방사선기술학회지:방사선기술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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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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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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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의료피폭에 관한 관심과 함께 촬영록(촬영조건)을 기록하는 일은 단순히 환자기록이 아니라 피폭선량을 예측하는 방법으로 이용될 수 있다. 그러나 각 장비마다 출력의 차이가 있어서 장치의 출력을 실험을 통하여 구하고 그 출력을 엑셀 프로그램상에서 3차 수식화하여 그 계수를 구함으로서 촬영조건을 입력함과 동시에 피부 입사선량을 구할 수 있는 방법을 고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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