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선 촬영을 통한 집단 건강검진은 경제성, 신속성, 대량처리 능력을 충족시키고 있으며 찾아가는 이동 의료서비스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이와 함께 X선 촬영을 통한 집단 건강검진 시스템도 발전하여 간접촬영방식에서 Digital Radiography를 이용한 직접촬영방식으로 기술력이 향상되었고 이로써 검진차량에서 검진을 받는 환자나 종사자들에 대한 피폭선량의 증가하고 있으나 차량 외부의 누설방사선량에 대한 조사는 아직도 미미하다 할 수 있다[1]. 이에 본 연구에서 실험을 통한 결과는 다음과 같이 나타났다. 누설방사설량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곳은 출입문과 후면(검출기)에서는 우측, 양측면에서는 중앙이 가장 많은 누설방사선량이 나타났고, 측정위치별로는 검출기가 인접한 후면에서 누설방사선량이 가장 높았다. 기준치에 크게 벗어나지는 않았지만 누설방사선량은 다양하게 나타났다. 특히 후면에서의 누설방사선량은 기준치를 크게 웃돌아 방사선 차폐시설이 잘 갖추어지지 않은 것을 알 수 있으며 향후 이동검진차량의 방사선 차폐시설을 갖추는데 있어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리라 사료된다.
목 적 : 3차원치료계획 (3D plan)과 대향2문조사(POP plan)의 선량 계획시 치료표적 (Planning Target Volume, PTV)와 정상조직(Organ at Risk, OAR)에 실제 흡수되는 선량을 반도체검출기를 이용하여 실시간선량측정(Real- time dosimetry)을 시행함으로써 치료계획의 타당성을 확인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 실제 치료할 환자의 구강안을 채워줄 Aquaplaste를 Simulation과정에서 제작하며 측정하고자 하는 부위에 Aquaplaste를 성형하여 반도체 검출기가 자리할 공간을 확보한다. 치료시 반도체검출기를 측정부위에 위치시키고 치료가 진행중 각 Port에 해당하는 Electrometer의 지시치를 얻는다. 얻은 지시치에 선량변환계수(Diode Calibration Factor, DCF)를 이용하여 실제 선량으로 환원하여 Exp. Dose와 실제 Dose를 비교하며 오차를 구한다. 실험의 수를 증가시켜 보다 정확한 결과를 얻기 위하여 Alderson Rando phantom(Huestis, USA)을 이용하여 같은 실험을 반복한다. 결 과 : 대향2문조사를 한 A환자의 경우 Exp. value와 측정선량의 비(exp.D/eff.D)가 197.5/199로 -1.2%, 3차원치료계획을 한 B환자는 exp.D/eff.D가 199.9/198.7로 +0.6%, C환자의 경우 exp.D/eff.D가 196/200으로 -1.5%가 차이 남을 알 수 있었다. 또 Target dose 외에 방어하고자 하는 부위의 측정도 병행한 C환자의 결과치는 96/200으로 47%의 선량이 측정되어 방어의 목적을 달성했음을 알 수 있었다. Phantom을 이용한 측정에서는 A환자와 같이 (a) point(target), (b) point(protect)로 나뉘어 측정하여 다음의 결과치를 얻었다. Phantom 1 (a): 190.6/198.4=-3.9%, (b): 119.6/124.2=-3.7%, Phantom 2 (a): 185.4/191.3=-3%, (b): 109.6/113.8=-3.7%의 결과치를 얻어 목적한 선량에 ${\pm}5%$이내로 만족함을 알 수 있었다. 결 론 : 반도체검출기를 이용한 치료전 선량 측정의 유용성을 알아본 이번 실험은 Target dose 뿐만 아니라 방어하고자 하는 영역 또한 알아봄으로써 치료의 타당성을 확인하는데 매우 유용했고 단순선량계산에 의한 확인되지 않는 Target dose를 확인하는 데에도 큰 이점이 있다고 생각된다. 치료 전 L-gram과 같이 이런 측정은 매우 효과적으로 치료방법의 타당성과 이후의 치료계획에도 많은 이득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생각된다.
치과파노라마 촬영은 구강에 대한 선량의 증가와 안전관리가 필요하여 이에 대한 안전관리 및 장치관리에 대한 실태의 조사와 연구가 필요하다. 치과파노라마 촬영에 대한 기본 데이터 확보와 파노라마 촬영에 대한 국내 및 국외의 문헌에 대한 보고와 조사가 전무하여 이에 대한 조사 및 선량의 측정이 필요하다. 파노라마 촬영에 따른 유효선량, DAP, DWP를 분석하였고, ICRP에서 규정한 흡수선량과 가중계수 및 논문에서 국외의 진단참고준위를 참고하였다. 파노라마 촬영은 방사선의 피폭에 따른 환자에게 위험도를 수반하므로 진단참고 준위를 참조하여 환자의 방사선 방어를 최적화해야 한다. 또한 파노라마 방사선 촬영은 부위에 따라 흡수선량의 차이가 있어 선량에 가능한 노출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목적 : 위장관종양에 대한 고선량율 강내 방사선치료의 결과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방법 : 가톨릭의대 성모병원 치료방사선과에서는 1991년 2월부터 1993년 7월까지 18명의 수술을 할 수 없는 중증의 위장관종양 환자들(식도암-8, 직장암-10)을 대상으로 Iridium-192을 사용하여 원격조정 고선량율 강내 방사선치료에 대한 후향적 분석을 하였다. 연령 분포는 47-87세로, 평균 71세였다. 모든 환자들은 이전에 수술적 조작을 받은적이 없었고, 외부 방사선치료 이후 2주 이내에 고선량율 강내 방사선치료를 하였으며, 고선량율 강내 방사선치료의 일일 조사량은 3-5 Gy (3-4회/1주), 총 조사량은 12-20 Gy로 평균 17 Gy였다. 외부방사선 총 조사량은 41.4-59.4 Gy로 평균 49.0 Gy였다. 추적기간은 3개월에서 31개월이었고, 중앙추적기간은 19개월이었다. 결과 : 식도암에서 완전관해와 부분관해는 각각 %로 같은 결과를 보였으며, 중앙 생존기간과 2년 생존율은 10개월과 13%였다 직장암 10명 중 60%의 환자에서 부분반응을 보였으며, 완전반응은 없었지만, 모든 환자에서 현저한 증상개선을 보였다. 저자는 고선량율 강내 방사선 일일 조사량 및 총 조사량, 외부방사선 조사량이 국소반응율과 생존율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 조사하였다. 이 중, 고선량율 강내 방사선 일일 조사량 및 총 조사량이 직장암의 국소반응율에 가장 큰 영향을 미쳤으며, 이는 통계적 유의성을 보였다 (p<0.05). 식도암에서는 고선량율 강내 방사선 총 조사량이 국소반응율과 생존율에 각각 영향을 미쳤으나, 이는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 또한, 외부방사선 조사량은 모든 환자에게서 국소반응율과 생존율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든 환자들에게서 치료 후 현저한 증상개선을 보였으며, 합병증은 대부분의 환자에서 발생하였는데, 대개의 경우 그 증상이 미비하였고, 수일 이내에 회복되었다. 결론 : 이 논문에서는 상대적으로 짧은 추적기간과 적은 수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분석을 하였으나, 고선량율 강내 방사선치료 조작은 위장관 종양의 치료에서 외부 방사선치료의 추가적 요법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관상동맥질환의 진단과 치료를 위한 관상동맥조영술(Coronary Angiography, CA)과 경피적관상동맥중재술(Percutaneous Coronary Intervention, PCI) 과정에서 환자에 대한 유효선량을 알아보고, 이 선량으로 인한 암 발생위험을 CA와 PCI를 구분하여 평가해 보고자 하였다. CA를 시행한 환자 60명과 PCI 시술을 받은 환자 58명을 대상으로 DAP(dose-area product)를 측정하였고, 몬테카를로 시뮬레이션(Monte Carlo simulations) 프로그램(PCXMC 1.5)을 이용하여 유효선량과 장기선량을 산출하였다. 암 발생의 생애귀속위험의 평가는 전리방사선 생물학적 효과 위원회의 7차 보고서(BEIR VII)를 활용하였다. 그 결과 대상자의 DAP 값 평균은 CA군에서 $53.76\;Gy{\cdot}cm^2$이었고, PCI군에서는 $165.82\;Gy{\cdot}cm^2$이었다. 유효선량은 CA군에서 평균 1.28 mSv이었고, PCI군에서는 3.94 mSv이었다. 장기선량은 폐에서 CA군 2.17 mSv, PCI군 6.71 mSv이었고, 여성 유방선량은 CA에서 5.45 mSv, PCI에서 16.82 mSv이었다. 암 발생 생애귀속위험은 CA에서 남성은 1,508명 중 1명, 여성은 1,357명 중 1명이었고, PCI에서는 남성 553 중 1명, 여성은 482명 중 1명이었다. DAP 값은 몬테 카를로 시뮬레이션을 기본으로 하여 장기선량과 유효선량을 계산할 수 있는 지표가 되었다. CA와 PCI 과정에서 환자에게 노출되는 방사선량은 무시할 수 없는 암 발생의 생애귀속위험이 된다. 또한 암 발생 위험은 PCI군에서 더 높았고, 남성보다는 여성이 더 높았다.
자궁경부암의 고선량율 강내치료의 매 분할 치료시마다 강내 applicator의 위치 차이로 인하여 조사 선량이 치료전 계획된 선량과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저자는 자궁경부암 환자의 강내치료시 치료전 계획된 A점 선량 500 cGy와 치료직후에 촬영한 전후 및 측면 선 사진을 이용하여 계산된 A점 선량을 비교한 결과, 82예의 강내치료에서 치료 후 계산된 조사 선량과 계획 선량은 $500\pm18 cGy$이었으며 $84\%$에서 $500\pm25 cGy$의 범위에 포함되었다. 이러한 결과에서 계획 선량과 치료 후 계산된 조사 선량사이에 비교적 높은 일치율을 확인할 수 있었다.
목적 : 수술을 시행하지 않은 식도암 환자에서 방사선치료 후 생존율 및 예후 인자를 파악하여 향후 치료 방침 결정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 1992년부터 1996년까지 원자력병원 방사선종양학과에서 근치적 또는 고식적 목적으로 치료를 받은 식도암 환자를 대상으로 하여 후향적 분석을 시행 하였다. 수술 또는 방사선치료 후 재발한 환자 및 방사선조사를 40 Gy 미만으로 받은 환자를 제외한 4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이 중 남자는 35명, 여자는 5명이었다. 2 명의 환자는 생검을 시행하지 않았고 그 외 환자는 모두 편평 상피암이었다. AJCC 1997 병기별 분포는 I 1명, IIA 6명, IIB 6명, III 10명, IVA 12명, IVB 4명 이고 병기를 알 수 혀는 경우가 1명이었다. 보조 항암화학요법을 시행한 환자는 모두 10명이었다. 조사선량의 범위는 $40\~60$ Gy이고 중앙선량은 59.4 Gy 였다. 결과 : 전체 환자의 중앙생존기간은 6.5개월이고 1년 생존율은 $28.3\%$이다. 연령 및 병변위치, 방사선량, 항암화학요법 추가에 관한 생존율의 차이는 관찰되지 않았다. 각각의 병기에 따라 생존율의 차이는 관찰되지 않아 임상병기는 예후에 큰 도움이 되지 않았다. 그러나 병기 III이내의 환자와 병기 tV이상의 환자 사이에는 통계학적으로 의미있지는 않았지만 중앙생존기간이 각각 7.6개월 및 6.2개월로 차이를 보였다. 결론 : 식도암의 생존율은 극히 불량하였다. 환자의 전신 상태 등을 고려하여 완치 및 고식적 목적을 구별하고 항암화학요법의 추가 및 스텐트(Stent), 또는 근접 조사치료를 추가 함으로 생존율의 증가 및 고식적 치료 목적을 달성하여야 할 것이다.본 연구에서는 근치적 수술 등 국소조절의 중요성이 강조되었다.모양이 불규칙한 병변에 대하여도 정위방사선치료를 확대 적용할 수 있겠다.m$1.35 mSv 였으며 법적 선량한도인 50mSv보다 훨씬 적은 량이지만 그 중 125명(36$\%$)은 방사선과 관련 없는 일반인의 방사선 피폭의 선량한도인 1년간 1 mSv 보다 많은 양의 피폭을 받고 있었다 연령에 따른 방사선 피폭은 30세이하에서 평균 1.87$\pm$1.01 mSV, 31세에서 40세 사이가 평균 1.22$\pm$0.69 mSV, 41세 이상에서 평균 0.97$\pm$0.43 mSV로 연령이 적을수록 많은 양의 피폭을 받고 있었다(p<0.01). 병원 내에서 방사선 피폭을 많이 받는 장소가 한정되어 있었다. 방사선을 취급하는 과별로 받는 년간 평균 피폭 선량은 진단방사선과 1.65$\pm$1.54mSv, 치료방사선과 1.17$\pm$0.82 mSv, 핵의학과 1.79$\pm$1.42 mSv, 기타 0.99$\pm$0.51 mSv였으며 상대적으로 저선량율 에너지를 사용하는 핵의학과에서 다른 과와 비교해서 방사선 피폭이 높게 나타났으며(p<0.05), 핵의학과 내에서는 특히 동위원소 조작실과 주입실의 년간 평균 피폭량이 3.69$\pm$1.81 mSv으로 많은 피폭을 받고 있었다(p<0.01). 진단방사선과 내에서는 대장 촬영실 근무자의 연평균 피폭량이 3.74$\pm$1.74 mSv로 가장 많이받고 있으며(p<0.01) 그외 투시진단법(Fluoroscopy) 등 직접 투시를 요하는 촬영실,
목적 : 그레이브스 갑상선기능항진증 환자에서 개개인마다 유효반감기가 차이가 있기 때문에, 방사성옥소 치료시 용량산출법에서, 고정된 유효반감기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환자에 따라 과용량 뿐만아니라, 부족한 용량을 투여하게 되는 문제점이 있다. 저자들은 환자마다 다양하게 나타나는, 유효반감기를 $^{131}I$ 치료의 효과를 결정하는 가능한 한 인자로서 평가하고, 방사성옥소 투여후에 실제 유효반감기를 추정하고, 이를 기준으로 환자에게 실제 흡수된 방사선 흡수선량을 구하고 예정 흡수선량에 도달하기 위해 필요한 조사선량을 추정하기 위해서 본 연구를 시작했다. 대상 및 방법 : 대상은 1995년 4월부터 본원의 갑상선 클리닉을 방문한 환자중 그레이브스병 갑상선기능항진증으로 진단받았으나 항갑상선제를 장기간 복용에도 불구하고 관해를 유도하지 못했던 경우와, 항갑상선제에 대한 부작용으로 복용할 수 없는 환자 및 환자가 수술적 치료를 거부한 12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방사성옥소 치료를 실시하였다. 수정된 Quimby-Marrinelli[투여량(MBq)=$absorbed\;dose(100Gy){\times}thyroid\;weight(g){\times}25{\div}T_{1/2}(day){\div}24hr$$^{131}I$ uptake(%)]공식에 의해서 계산된 용량을 기준으로 방사성옥소를 투여한 후에 24, 48, 72, 96, 120시간당 방사성 옥소의 갑상선흡수율을 구한후 생물학적반감기, 유효반감기, 흡수선량을 구하였다. 결과: 1) 환자들에서 방사성옥소 투여시 실제 생물학적반감기는 9.5일에서 67.2일까지 다양하게 나타났고 평균 $21{\pm}13.0$(S.D.)일 이었다. 유효반감기는 평균 $5.3{\pm}0.88$(S.D.)일 이었으며 4.3일에서 7.1일까지였다. 2) 평균 방사성옥소 투여량은 532MBq(S.D.=${\pm}254$), 이때 실제 흡수선량은 112Gy(S.D.=${\pm}50.9$)였고, 갑상선조직 1그람당 100Gy의 흡수선량의 도달에 필요한량은 평균 583MBq(S.D.=${\pm}385$)였으며 평균 51MBq의 추가 용량투여가 필요하였다. 3) 방사성옥소의 추적자용량과 치료량에서의 갑상선 옥소섭취율의 변화는 t 값이 3.85, p<0.001로서 유의수준 0.01에서 유의한 차가 인정되었다. 4) 갑상선 중량측정에 있어서 갑상선스캔과 초음파사이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5) 유효반감기, 갑상선중량, 치료전과 치료후의 방사성옥소섭취율은, 40세 이전과 40세 이후의 양군에 있어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결론 : 그레이브스병 환자의 방사성옥소 치료시 용량결정 방법에서 실제 유효반감기를 이용한 방법은, 치료자가 목표로 한 흡수선량을 환자들에게 되도록 정확하게 투여하여, 방사성옥소 투여 후 잦은 빈도로 발생하는 갑상선기능저하증과, 치료실패의 빈도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I. 목적 : 방사선 치료 시 최적화된 체내 선량분포를 얻는 것은 정상조직의 장애를 줄이고 종양선량을 높여 치료 효율을 극대화하는데 매우 중요하다. 본원에서는 병변 부위가 한쪽으로 치우친 head&neck 환자 치료 시 정상조직(tongue)을 보호하기 위해 tongue displacer를 만들어 사용한다. 이에 본 저자는 tongue displacer사용의 치료 유용성을 평가 하고자 한다. II. 대상 및 방법 : head & neck 치료 환자 중 병변 부위가 인체의 정중선(MSP)을 기준으로 한쪽으로 치우친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사용된 실험재료로는 C-T (high speed advantage, GE,US), RTP System (3D RTP system, prowess, US), 치과용 인상제 주입기(caulk system, quixx, japan), tongue displacer 등이 있다. 실험 방법은 모의 치료나 planning C-T를 시행하기 전에 치료 환자에게 사용할 개인용 tongue displacer를 치과용 인상제로 자체 제작하였다. 제작 후 모의 치료를 시행하고 3D plan을 하기 위해 planning C-T를 촬영하게 되는데 이때 tongue displacer사용 유. 무에 따라 각각 촬영을 하였다. 촬영된 두 가지의 CT영상을 prowess를 이용하여 3D plan을 하게 되는데 이때의 plan parameter나 beam direction등 plan에서의 모든 조건은 모두 동일시하고 선량 분포 및 DVH(dose volume histogram)값을 비교하였다. III. 결과 : tongue displace의 사용 유. 무에 따른 3D plan상의 DVH 비교 결과 tumor volume 주위의 다른 organ들은 모두 비슷한 양상의 DVH를 보였으나 tongue에 있어서 큰 변화를 보였다. tongue displacer를 사용 시, 미 사용시 보다 tongue의 위치를 변화시켜 치료 부위 외의 tongue에 받는 방사선 피폭 면적을 줄일 수 있었고 그 결과 DVH상의 $50\%$ volume이 $16\%$ 정도 줄어드는 것이 확인되었다. IV. 결론 : tongue에 방사선을 조사하면 방사선 부작용으로 mucositis, ulcer, hemorrhage등의 pain(동통)이 수반되므로 치료환자의 음식물 섭취불량으로 체증감소 등 전신 쇠약으로 이어질 수 있다. head & neck 환자 중에서 병소 위치가 한쪽으로 치우쳐서 있을 경우 인상제를 이용하여 tongue displacer를 만들어서 사용하면 tongue 의 위치를 변화시켜 방사선 조사 야에서 제외시켜준다. 그러므로 방사선 치료 시 tongue의 부작용을 최소화 할 수 있고 환자의 방사선 치료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고 사료된다.
목 적: 간세포암에 의한 뼈전이 환자의 방사선 조사선량에 따른 통증 감소 정도 및 전이성 병소의 영상학적 치료반응을 분석하고 고선량 방사선치료가 도움이 될 수 있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7년 1월부터 2010년 6월까지 병리 혹은 임상적으로 간세포암에 의한 뼈전이로 진단받고 증상 완화 목적의 방사선치료를 받은 103명에서 뼈전이 병소 2237개 부위를 대상으로 연구하였다. 조사받은 생물학적 유효선량이 39 $Gy_{10}$이하인 경우 저선량군, 39 $Gy_{10}$를 초과하는 경우 고선량군으로 대상환자를 구분하였다. 통증 감소 정도는 숫자통증등급(numeric rating scale)을 이용하였고 통증이 감소한 경우, 통증 정도에 변화가 없는 경우, 통증이 증가한 경우로 나누었다. 영상학적 반응은 modified Response Evaluation Criteria In Solid Tumors (RECIST) 기준을 이용하였으며 환자의 생존율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를 분석하였다. 결 과: 중앙추적 관찰기간은 6개월이었다(범위, 0~46개월). 저선량군에서는 67개 병소(66.3%) 부위에서, 고선량군 에서는 44개 병소(89.8%) 부위에서 영상학적 반응이 있었다 저선량군과 고선량군 사이에 영상학적 치료 반응 정도는 유의하게 차이를 보였다(p=0.02). 저선량군과 고선량군은 각각 65%와 75%의 통증 감소를 보였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p=0.24). 저선량군과 고선량군 사이에 급성 및 만성 치료 독성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05). 뼈전이 진단 시부터 사망까지 생존기간은 0~46개월(중앙값, 11개월) 범위였고 1년 생존율은 41.6%였다. 잔존 간 기능(Child-Pugh 점수)이 생존율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인자였고 Child-Pugh 점수에 따른 중앙생존기간은 A 14개월, 8와 C는 2개월로 나타났다. 결 론: 간세포암에 의한 뼈전이는 고선량군에서 영상학적 반응 정도가 더 높았다. 잔존 간 기능이 좋은 환자에게 고선량의 방사선치료 시 높은 치료 반응을 얻음으로써 삶의 질의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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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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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칙으로 합니다. 단, 당 사이트는 시스템 정기점검, 증설 및 교체를 위해 당 사이트가 정한 날이나 시간에
서비스를 일시 중단할 수 있으며, 예정되어 있는 작업으로 인한 서비스 일시중단은 당 사이트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에 공지합니다.
② 당 사이트는 서비스를 특정범위로 분할하여 각 범위별로 이용가능시간을 별도로 지정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 경우 그 내용을 공지합니다.
제 13 조 (홈페이지 저작권)
① NDSL에서 제공하는 모든 저작물의 저작권은 원저작자에게 있으며, KISTI는 복제/배포/전송권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② NDSL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를 상업적 및 기타 영리목적으로 복제/배포/전송할 경우 사전에 KISTI의 허락을
받아야 합니다.
③ NDSL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를 보도, 비평, 교육, 연구 등을 위하여 정당한 범위 안에서 공정한 관행에
합치되게 인용할 수 있습니다.
④ NDSL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를 무단 복제, 전송, 배포 기타 저작권법에 위반되는 방법으로 이용할 경우
저작권법 제136조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제 14 조 (유료서비스)
① 당 사이트 및 협력기관이 정한 유료서비스(원문복사 등)는 별도로 정해진 바에 따르며, 변경사항은 시행 전에
당 사이트 홈페이지를 통하여 회원에게 공지합니다.
② 유료서비스를 이용하려는 회원은 정해진 요금체계에 따라 요금을 납부해야 합니다.
제 5 장 계약 해지 및 이용 제한
제 15 조 (계약 해지)
회원이 이용계약을 해지하고자 하는 때에는 [가입해지] 메뉴를 이용해 직접 해지해야 합니다.
제 16 조 (서비스 이용제한)
① 당 사이트는 회원이 서비스 이용내용에 있어서 본 약관 제 11조 내용을 위반하거나, 다음 각 호에 해당하는
경우 서비스 이용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 2년 이상 서비스를 이용한 적이 없는 경우
- 기타 정상적인 서비스 운영에 방해가 될 경우
② 상기 이용제한 규정에 따라 서비스를 이용하는 회원에게 서비스 이용에 대하여 별도 공지 없이 서비스 이용의
일시정지, 이용계약 해지 할 수 있습니다.
제 17 조 (전자우편주소 수집 금지)
회원은 전자우편주소 추출기 등을 이용하여 전자우편주소를 수집 또는 제3자에게 제공할 수 없습니다.
제 6 장 손해배상 및 기타사항
제 18 조 (손해배상)
당 사이트는 무료로 제공되는 서비스와 관련하여 회원에게 어떠한 손해가 발생하더라도 당 사이트가 고의 또는 과실로 인한 손해발생을 제외하고는 이에 대하여 책임을 부담하지 아니합니다.
제 19 조 (관할 법원)
서비스 이용으로 발생한 분쟁에 대해 소송이 제기되는 경우 민사 소송법상의 관할 법원에 제기합니다.
[부 칙]
1. (시행일) 이 약관은 2016년 9월 5일부터 적용되며, 종전 약관은 본 약관으로 대체되며, 개정된 약관의 적용일 이전 가입자도 개정된 약관의 적용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