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환자분류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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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A의 효과를 고찰하기 위한 분류분석방법들의 비교연구

  • 이승연;이은주;최호식
    • 한국통계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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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통계학회 2005년도 춘계 학술발표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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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1-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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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지속성 외래 복막투석은 말기 신부전 환자들에게 널리 시행하는 신 대체 요법으로, 복막투석 환자에게서 주된 합병증으로 일어나는 단백질-열량 영양실조를 치료하기 위하여 아미노산을 복강 내로 주입하는 치료방법이다. 이현석 등(2004)의 연구에서는 아미노산 복막 투석액(IPAA)이 영양실조 환자들에게 실제로 영양상태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기 위하여 지속성 외래 복막투석 환자 43명을 12개월 동안 3개월 주기로 관측하여 얻어낸 반복측정자료를 바탕으로 IPAA의 효과 여부에 따라 반응군과 비반응군을 분류하였다.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두 그룹을 효과적으로 분류할 수 있는 분류기준변수들을 찾아내고 이 분류기준변수의 값을 바탕으로 새로운 환자에게 IPAA의 투여 여부를 진단할 수 있는 여러 분류방법들을 고찰하여 비교 연구하였다. 모수적인 방법으로 선형판별분석, 이차판별분석 및 로지스틱 판별분석을 소개하고 비모수적인 방법으로 support vector machine(SVM)을 소개하여 분류분석의 결과를 비교하여 두 그룹을 최소한의 오류로 분류하는 방법을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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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여과투석 환자의 치료이행 지표와 분류기준, 융합형 혈액여과투석 치료이행 측정도구 개발 : 온라인 혈액여과투석을 중심으로 (The Development of Hemodiafiltration Treatment Compliance Indicators and Discriminant Standards, Development of Hemodiafiltration Treatment Compliance Measurement - Convergent Form(HDFTCM-CF) : Focused on On-line Hemodiafiltration)

  • 허정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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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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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9-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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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혈액여과투석 환자의 치료이행을 측정할 수 있는 지표와 분류기준을 개발하고 치료이행 정도를 측정할 수 있는 전문가의 의견이 반영된 융합형 도구를 개발하고자 시도되었다. 총 300명의 혈액여과투석 환자를 대상으로 자료가 수집되었으며, 저유량 혈액투석, 고유량 혈액투석 치료이행과 불이행에 대한 선행연구 결과 및 전문가 그룹, 임상전문가 그룹의 구성타당도, 내용타당도를 거쳐 혈액여과투석 지표와 분류기준을 개발하였다. 개발된 혈액여과투석 치료이행 지표와 분류기준의 판별분석력을 정준상관판별분석으로 검증한 결과 3가지 지표의 혈액여과투석 치료이행 판별분석력은 95.6%(wilks ramda=.256, p=.002)이었다. 또한 임상형 혈액여과투석 치료이행 측정도구는 91.7%의 판별력을 가진 것으로 검증되었다. 혈액여과투석 치료이행은 환자의 건강상태 악화와 합병증 발생 전 단계에서 환자교육과 간호중재가 이루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으며 본 연구의 결과는 향후 혈액투석환자의 합병증 예방을 위한 간호중재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위암환자의 입원초기 영양상태와 치료효과와의 관련성 (Association of Nutritional Status with Clinical Outcome of Stomach Cancer Patients)

  • 김영옥;한부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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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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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85-1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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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연구는 입원한 위암환자를 대상으로 영양불량의 정도를 중심으로 영양위험의 정도를 추정하며, 이러한 환자들의 초기 영양상태와 치료결과와의 관련성을 규명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연구대상은 병원에 입원한 209명의 위암환자였다. 영양불량은 표준체중백분율, 혈청알부민, 총임파구(TLC)로 판정하였으며, 치료결과는 합병증유무, 퇴원시 상태, 사망 등 세가지 관점에서 측정하였다. 표준체중백분율, 혈청 알부민, 총임파구수를 기준으로 영양상태를 보았을 때 비위험군은 39.7%였고, 위험군 I은 41.6%, 영양불량이 심한 위험군 II는 18.7%로, 환자의 60.3%가 영양상태가 불량한 것으로 나타나 위암환자 입원초기의 영양불량 정도가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치료 결괴 퇴원시 상태가 "좋은"이 95.7%, 나쁨이 "4.3%"였으며, 사망환자는 6.8%, 합병증은 20.1%발생하였다. 또한 초기영양상태와 합병증과의 관련성은 높은 변수군 분류의 적절성(p<0.03)을 보여주고 있으며, 초기영양상태와 퇴원시의 치료상태에서도 높은 변수군 분류의 적절성(p<0.001)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환자의 초기 영양상태와 사망과의 관련성 검토 결과 초기영양상태가 불량한 경우 사망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높은 상관성이 있음을 보였다. 이상의 연구결과로 볼 때 위암 환자의 초기 영양상태는 환자의 치료결과와 높은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높은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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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통 및 뇌졸중 증상 환자에 대한 전화 중증도분류 지침의 유용성 (Utility of the Dispatch Protocol to Triage the Emergency Patients who presented with Symptoms of Stroke or Chest Pain)

  • 조석주;안병기;박재용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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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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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5-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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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심뇌혈관 질환의 초기 처치가 지연되면 예후가 불량하고, 치료 후 심각한 후유증이 남으므로. 신속하고 적절한 처치를 위해 병원 전 단계 응급의료전화상담원에 의한 적절한 환자 분류와 병원 선정이 중요하다. 여러 선진국에서는 현장에 출동시킬 구급대 자원의 결정이나 각 병원에의 환자분산을 위해 응급의료전화상 담원이 표준화된 환자분류 지침을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응급의료전화상담원의 심뇌혈관 환자 중증도 분류를 위한 표준화된 지침이 개발되어 있지 않다. 저자들은 영국의 NHS direct와 캐나다의 CTAS 체계에 기반하여, 뇌졸중 증상과 흉통 환자 분류를 위한 표준화 지침을 개발하였다. 환자가 내원한 응급실에서 시행된 중증도 분류를 기준으로 표준화된 지침을 사용한 군과 사용하지 않은 군을 비교하였다. 흉통환자에서 표준화된 지침을 사용한 군의 정확도가 높았다.(70.0% VS 94.0% p<0.01). 뇌졸중 환자에서도 같은 결과를 보였다. (64.2% VS 84.6% p<0.01). 결론적으로 응급의료정보센터의 응급의료전화상담원에 의한 뇌졸중 증상과 흉통 항목의 중증도 판단에 있어, 응급의료전화상담원의 주관적인 판단보다는 표준화된 지침을 이용한 판단이 병원에서 시행한 중증도 분류와 보다 일치하였다.

뇌졸중 환자를 위한 일상생활활동 평가도구에 관한 체계적 고찰 (A Systematic Review of Assessment Tools of Activities of Daily Living for Stroke Patients)

  • 강재원;박지혁
    • 재활치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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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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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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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목적: 본 연구는 뇌졸중 환자를 위한 일상생활활동 평가도구에 관해 체계적 고찰함으로써 임상 및 연구에서 자료로 활용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2001년부터 2016년까지 학회지에 게재된 논문을 검색하기 위하여 Pubmed, Embase, Cochrane, NDSL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하여"stroke AND activities of daily living AND occupational therapy AND assessment OR evaluation OR measurement"를 검색하여 체계적 고찰을 하였다. 평가도구의 종류와 사용빈도를 분석한 후 이에 대한 경향을 파악하였다. 또한 국제 기능 장애 건강 분류(International Classification of Functioning, Disability and Health; ICF) 모델의 분류 기준에 맞추어 활동과 참여에 대한 평가도구를 분류하였다. 결과: 총 111개의 논문이 최종적으로 분석되었으며, 30개의 평가도구가 확인되었다. 최근 들어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 게재편수가 증가함에 따라 평가도구의 종류와 사용빈도가 증가하였다. 가장 많이 사용되는 평가도구는 기능적 독립성 측정(Functional Independence Measure; FIM), 바델 지수(Barthel Index; BI)와 캐나다작업수행측정(Canadian Occupational Performance Measure; COPM)이었다. ICF 모델의 분류 기준에 따라 분석한 결과 대부분의 도구는 활동에 대한 평가도구로 참여에 대한 평가도구 수는 매우 적었다. 결론: 본 연구는 뇌졸중 환자의 일상생활활동 수행능력을 측정하기 위해 사용된 평가도구를 체계적으로 고찰하였다. 연구 결과 FIM, BI와 같은 특정한 도구가 많이 사용되었다. 앞으로는 평가도구의 특성에 맞춰 적절한 평가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다양한 평가도구를 사용한 연구가 진행되어 근거기반의 작업치료를 뒷받침 해 주어야 한다. 또한 ICF 모델의 분류 기준 중 참여에 대한 평가도구의 개발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무지외반증 환자의 증상정도의 자동분류 알고리즘 개발 (Algorithm development of automatic symptom degree for Patient with Hallux Valgus)

  • 한현지;이상식
    • 한국정보전자통신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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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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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6-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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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에서는 현대인의 대표적 발 질환 중 하나인 무지외반증의 증상정도 자동 분류 알고리즘 개발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무지외반증의 치료 및 수술을 위한 기존 아날로그적 진단법이 아닌 디지털 영상처리기법을 사용함으로써 효과적인 자동화 진단법을 제시하였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각각 정상인과 무지외반증 환자의 X-Ray 영상을 이용하였다. 우선 정상인의 X-Ray 영상에 정상 각도를 오버랩과 애드 방법을 통하여 기준각도를 표시한 후, 윤곽선 검출 알고리즘인 로버츠 필터와 세선화 작업을 거쳐 통칭 정상인 기준 영상을 만들었다. 그리고 진단할 환자의 X-Ray 영상에 윤곽선 검출 알고리즘인 소벨 필터를 거쳐 환자 영상을 만들어 앞서 언급한 정상인 기준 영상과 오버랩과 애드 방법을 통하여 디스플레이 출력 영상을 구현하였다. 디스플레이 출력 영상을 이용하여 무지외반증 진단 각도를 측정하여 화면에 디스플레이 함으로써 기존의 아날로그적 진단법에서 탈피한 디지털적 영상처리 진단법을 제시하였으며 그 실용성과 타 정형외적 질환의 응용성을 확인하였다.

로컬 커버링 규칙 획득기법을 활용한 섬망 환자의 분류 (Classification of Delirium Patients Using Local Covering Based Rule Acquisition Approach)

  • 손창식;강원석;이종하;문경자
    • 한국정보처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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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처리학회 2019년도 추계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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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4-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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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에서는 러프 근사화 개념을 활용하여 섬망 환자를 사전에 구별할 수 있는 임상적 지식을 유도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하였다. 실험 결과에서는 평균 섬망기간이 13일 이상 유지되는 6가지 임상적 분류기준을 유도하였고, 통계적 5겹 교차검정 실험을 통해 73%의 분류 성능을 제공함을 확인하였다.

기관지천식 환자의 증상의 중증도를 나타내는 지표들간의 연관성 (Relation Among Parameters Determining the Severity of Bronchial Asthma)

  • 이숙영;김승준;김석찬;권순석;김영균;김관형;문화식;송정섭;박성학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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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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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5-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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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연구배경 : 기관지천식의 치료는 증상(천식 증세의 빈도, 야간천식 증상의 빈도), $FEV_1$ %. PEFR%의 일중변동률을 기준으로 중증도를 4단계로 나누어 단계별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실제 중증도를 결정하는 지표들 간에 단계가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치료 단계를 결정하기 어려울 때가 많다. 본 연구에서는 지표들이 얼마나 일치하는 지 분석하고, 차이가 있는 경우 이에 관여하는 요인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 NIH 의 기관지천식 지침서를 기준으로 환자의 주관적인 증세를 기준으로 한 중증도와 폐기능($FEV_1$ %) 검사에 의한 중증도가 얼마나 일치하는 지, 또 PEFR %와 $FEV_1$ %에 의한 중증도가 얼마나 일치하는 지 알아보고, 각 지표들간에 단계의 차이를 보이는 경우에 이에 환자의 연령, 기관지천식의 이환기간, $PC_{20}$, $FEV_1$ % 등의 요인이 관여하는 지 분석하였다. 결과 : $FEV_1$ %를 기준으로 한 중증도와 PEFR%를 기준으로 한 중증도가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23.4%이었고, 이중 $FEV_1$ %에 의한 기준으로는 경증군이면서 PEFR%에 의한 중증도에서 중등도군으로 분류된 경우가 가장 많았다. 이러한 환자군은 그 반대인 환자, 즉 PEFR%를 기준으로 한 중증도보다 $FEV_1$ %를 기준으로 한 중증도가 심한 환자에 비해 환자의 연령이 많았고, 이환기간은 짧았다. 또 $FEV_1$ %와 증상에 의한 중증도가 다른 경우가 42.9% 이었으며, 이 중 63.0%가 증상에 의한 중증도가 $FEV_1$ %를 기준으로 한 중증도에 비해 심하게 분류되었다. 폐기능을 기준으로 한 중증도가 증상에 의한 중증도보다 심한 환자군은 기도과민반응 정도가 심하였으며 기도폐쇄 정도도 심한 경향을 보였다. 결론 : 기관지천식 환자의 중증도를 결정할 때에는 어느 한 지표에 의존하지 말고 연령, 이환기간, 기도과민반응 정도, 기도폐쇄정도 등의 요인을 고려해서 여러 지표들을 종합적으로 분석하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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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한국 갑상선영상 판독과 자료체계의 임상적용 (Clinical Application of the 2021 Korean Thyroid Imaging Reporting and Data System (K-TIRADS))

  • 나동규
    • 대한영상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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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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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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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갑상선 결절 환자에서 초음파 검사는 일차적 영상 진단법으로 정립되어 있으며 치료 결정을 위한 핵심적인 진단 역할을 갖는다. Korean Thyroid Imaging Reporting and Data System(이하 K-TIRADS)는 초음파 유형에 기초한 암 위험도 분류체계로서 실시간 초음파 검사를 시행하면서 쉽게 결절 진단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개정된 2021 K-TIRADS는 결절의 초음파 분류 기준을 보다 명확히 하였고, 고위험 갑상선암의 의심 소견이 없는 환자에서 병리진단검사를 결정하는 결절 크기 기준을 개정하여 불필요한 병리진단검사를 최소화하고 적절한 갑상선암 진단 예민도가 유지되도록 개정하였다. 갑상선영상의학진료는 갑상선 결절 환자의 진단 및 비수술적 치료를 수행하는 중요한 임상적 역할을 가지고 있으며, 적절한 환자 진료를 위해서는 표준적 진료 지침에 근거하여 진료가 수행되어야 한다.

출산력과 연령으로 그룹화한 유방암 환자에서 비만이 생존율 및 무병생존율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Obesity on Survival Rate and Disease-free Survival Rate of Breast Cancer Patients sub-classified according to Reproductive History and Age)

  • 오영경;황선영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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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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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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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유방암 환자를 출산력과 연령으로 그룹화한 후 비만에 따른 생존율과 무병생존율을 비교분석하여, 비만 여부가 유방암 환자의 예후와 어떤 관련성이 있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조사대상은 2006년부터 2008년까지 3년 동안 서울 일개 종합병원에 유방암으로 내원한 4181명의 환자였으며 2015년 5월 30일까지 생존여부와 재발여부를 추적 조사한 후향적 코호트 연구이다. 연구결과 전체 환자에 대해 출산경험이 없는 환자군이 출산경험이 있는 환자군보다 생존율이 낮았고(p=.000), 나이가 40세 미만인 환자군이 40세 이상인 환자군보다 생존율(p=.003)과 무병생존율(p=.000)이 낮았으나, 비만 여부에 따른 생존율과 무병생존율의 차이는 없었다. 그러나 출산력이나 연령을 기준으로 대상자를 그룹화한 후 분석한 결과 비만이 생존율과 무병생존율에 영향을 미치는 하위집단이 확인되었다. 출산력을 기준으로 분류한 환자군에 대해, 출산력이 있는 환자군 내에서 비만 환자의 생존율(p=.001)이나 무병생존율(p=.005)이 비비만 환자보다 낮았다. 연령을 기준으로 분류한 환자군에 대해서도, 나이가 40세 이상인 환자군 내에서 비만 환자의 생존율(p=.005)이나 무병생존율(p=.014)이 비비만 환자보다 낮았다. 연구대상자를 출산력이 있으면서 동시에 연령이 40세 이상인 환자들로 한정한 환자군 내에서도 비만 환자의 생존율(p=.000)이나 무병생존율(p=.003)이 비비만 환자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유방암 환자 전체에 대해서는 비만이 생존율과 무병생존율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나 출산력과 연령을 기준으로 그룹화한 후 하위집단 내에서 비교했을 때는 비만과 예후와의 관련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는 기존 연구들에서 구체적으로 확인하기 힘들었던 내용이므로 비만이 예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된 유방암 환자 하위집단에 대해 적절한 간호중재 방안이 마련되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