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화장품 원료

검색결과 447건 처리시간 0.02초

네트워크 기반 화장품 원료 선별 최적화 (Optimized Selection of Cosmetic Ingredients Based on Network)

  • 이보희;이지후;김학용
    • 한국콘텐츠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콘텐츠학회 2016년도 춘계 종합학술대회 논문집
    • /
    • pp.183-184
    • /
    • 2016
  • K-Cosmetic 열풍으로 국내외 화장품 시장 규모가 커지면서 화장품 개발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는 반면 화장품 원료 데이터 베이스에 대한 네트워크가 개발되지 않은 실정이다. 본 논문은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공시한 화장품원료기준 성분사전에 의거한 화장품원료를 기준으로 기능을 분석하여 각 기능에 해당하는 원료를 연결하여 네트워크를 구축하였다. 본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화장품 제조 시 필요한 기능이 최적화된 원료를 탐색하여 활용함으로써 원료의 구성을 최소화 하면서 본래의 기능을 구현하여 화장품 생산 비용 감소 및 효율성이 극대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

  • PDF

화장품원료 온라인 데이터베이스 구축과 활용 (The practical use with online database program of cosmetics' raw materials.)

  • 전상훈;김주덕
    • 대한화장품학회지
    • /
    • 제29권2호
    • /
    • pp.233-250
    • /
    • 2003
  • 현재 화장품 연구업무 및 수출입업무 종사자들이 많이 사용하고 있는 ICID 및 장원기 등의 화장품 원료규격집과 각종 원료메이커들이 제공하는 원료의 기술자료, MSDS 등의 기술문서를 연관 데이터베이스로 처리하여 인터넷 서버&클라이언트의 구조를 통해 사용자들에게 제공되어질 수 있는 온라인형 데이터베이스 프로그램을 개발하였고, 이를 완성한 도구로서 서버로는 Linux Machine을 사용하였고, 데이터베이스서버로는 MySQL Server를, CGI Tool로는 PHP를 사용하였다. 또한 데이터베이스 구조상 차후 확장성을 대비하여 데이터베이스를 연관구조로 작성하였으며, 이는 데이터의 중복성을 피하여 화장품 원료정보의 검색 효율을 높일 수 있었고, 차후 다른 화장품관련데이터베이스와의 상호 연계의 인터페이스를 마련할 수 있었다. 데이터베이스의 특성상 한번 구축되면 원하는 형태로의 자료변환 및 재구성이 용이하여, 아직까지 화장품 원료 데이터베이스가 구축되어 있지 못한 국내현실을 볼 때 본 프로그램이 화장품업계의 소중한 기초자료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

화장품의 세계적인 개발동향과 21세기 아시아인을 위한 기능성 화장품 (Global Cosmetics Trends and Cosmceuticals for 21st Century Asia)

  • T.Joseph Lin
    • 대한화장품학회지
    • /
    • 제23권1호
    • /
    • pp.5-20
    • /
    • 1997
  • 2차대전 이후에 미국, 유럽, 일본의 사례와 냉전 종식 후의 동구권 국가의 사례 등을 볼 때, 전쟁과 가난에 의하여 화장품 소비는 억제되며, 평화와 번영의 시기에는 그 소비가 증대된다. 그 외에도 화장품시장의 성장은 아시아권 국가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경제성장, 대중매체의 발달에 의해서, 혹은, 중국본토에서 볼 수 있는 경제제도의 변화 및 정치 흐름에 의한 것일 수도 있다. 앞에서 본 전쟁, 경제, 정치흐름, 대중매체 등의 요소 이 외에도 생활방식, 종교, 윤리, 가치관 등도 화장품 시장의 성장에 영향을 줄 수 있다. 화장품은 사회의 산물이다. 사회와 그 구성원의 needs가 변하면 그에 따라 화장품도 내용물, 포장, 배송, marketing concepts, 소구사항 등도 변하게 된다. 많은 점에서 화장품은 우리사회의 거울이며, 사회변화를 반영한다. 1970년대 초반까지 미국에서의 화장품은 주로 백인 영성을 위하여 개발되었다. 그러나 60년대의 시민권운동 이후, 70, 80 년대에는 미국의 흑인 여성을 위한 제품(색조화장)시장이 급성장하였으며, 안전성이 제대로 검토되지 않은 원료의 사용으로 부작용이 증가하였다. 이에 따라 FEA 규제에 의하여 70년대부터는 제품에 사용원료를 명기하게 되었다. 기존 원료의 안전성이 다시 검토되었으며 안전성이 확인되지 않은 많은 원료, 특히 기존에 사용되던 많은 색소의 사용이 제한되었다. 결과적으로 안전을 중시하는 "hypoallergenic" 화장품이 유행하였고, 원료의 사용에서도 기능성 있는 복잡한 이름의 원료보다는 소비자에게 쉽게 인식되는 이름의 원료를 선택하게 되었다. 유럽에서도 신원료명기법이 제정되어 신제품 개발을 위한 개발자의 원료선택에영향을 미치게 되었다. 그러나 원료의 명기에 따라 경쟁사의 제품복제가 매우 쉬워졌다. 환경오염도 마찬가지로 화장품 흐름에 영향을 미친다. 예를 들어 성층권의 오존층이 얇아지면서 suncare 제품의 소비가 늘었다. Hair spray제품에 있어서는 propellant로 사용되는 CFC가 오존층 파괴의 주범임이 밝혀지고 나서는 propellant를 다른 것으로 대체한 제품들이 많이 나왔으나 예전에 hair spray가 끌었던 만큼의 인기는 회복할 수 없었다. 이외에도 천연화장품원료의 증가. 비 동물시험법의 개발, 포장의 간소화 등은 시대의 변화를 반영하는 것 들이다. 한편 70년대에 고조에 달했던 아무런 효과도 없는 화장품에 대한 비판에 대해서 80년대에는 효능 위주의 제품이 미국을 휩쓸었으며, FDA에 의하여 이에 제동이 걸렸다. 그러나 고기능성 화장품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는 끊이질 않았다. 이때에 유명한 원료로는 AHA가 있으며 이를 사용한 화장품이 의약품이냐 화장품이냐 하는 논쟁이 있었다. 이와 같이 의약품과 화장품의 구분을 명확히 할 필요성이 제기되었으며, 기능성 화장품은 미국에서는 OTC, 일본에서는 quasi-drug 라고 구분하였다. Cosmeceuticals는 cosmetics와 pharmaceuticals의 합성어이며, 90년대 미국에서 관심을 끌었고, 세계적인 관심사가 되었다. 과거에 식품업계에서 nutraceuticals라는 단어가 사용되었으나 FDA에 의하여 의약품으로 분류될 위험성으로 인하여 이 단어를 전면으로 사용하진 않았으며, 무기물과 비타민을 사용한 경우에는 nutra-cosmeceuticals라는 단어를 사용할 수도 있었으나 이 또한 FDA와의 문제가 생길 소지가 있어 사용이 자제되었다. 법적규제에도 불구하고, 소비자의 요구와 새로운 기술에 의하여 계속 개발되고 있으며, 수많은 아시아의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키기위한 새로운 종류의 cosmeceuticals가 21세기의 문턱에서 범람하고 있다. 아시아권의 화장품시장은 성장을 계속하고 있으며, cosmeticals중에서도 미백 제품이 가장 중요한 종류이다. 백인여성은 갈색의 피부를 갖길 원하는 반면 일본, 중국, 한국의 여성들은 하얀 피부를 갖고자 한다. 단순히 안료를 사용하는 방법이 아닌 피부자체가 하얗게 되길 바라는 것이다. 미국에서는 OTC로 구분된 hydeoquinone이 일본과 한국에서는 사용이 금지되고 있으며, 안전하고 새로운 미백원료의 개발을 위한 탐색이 계속되고 있다. 즉 미국과 유럽의 화장품 회사는 피부를 검게 하기 위하여 melanogenesis를 활성화시키는 방법을 찾고 있으며, 이와 반대로 아시아권의 화장품회사는 melanin합성을 억제하기 위한 방법을 찾고 있다. 각기 다른 소비자의 취향을 만족시키기 위해서 21세기의 화장품 과학자는 상당히 바쁠 것임에 틀림이 없다.임에 틀림이 없다.

  • PDF

항노화 화장품 연구 개발 동향 (Approach of Antiaging Care in Cosmetics)

  • 장이섭;손의동;황재성
    • 대한화장품학회지
    • /
    • 제31권3호
    • /
    • pp.213-218
    • /
    • 2005
  • 최근 노령화 인구의 증가와 다양한 피부미용 기술들이 증대됨에 따라 피부노화 개선에 대한 소비자의 욕구가 높아지고 있다. 또한 기능성 화장품법 시행 후 효능원료 개발에 대한 연구들이 활발히 수행되고 있어 안전하며 임상학적으로 효능이 있는 주름기능성 화장품 개발은 화장품업계의 주요 관심 과제이다. 대표적인 피부 고민들 가운데 주름살 증가와 탄력성 감소와 같은 피부노화 현상을 개선할 수 있는 항주름 연구 및 항노화 원료들에 대한 연구 동향을 소개하고자 한다.

마키베리 추출물의 화장품 신규 원료로서의 가능성 (Potential uses of Aristotelia chilensis extracts as novel cosmetic materials)

  • 김미정;박세연
    • Journal of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 /
    • 제62권4호
    • /
    • pp.339-345
    • /
    • 2019
  • 본 연구는 마키베리 추출물이 화장품의 신규 원료로서 가능성이 있는지를 타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마키베리 조추출물을 클로로포름층과 에틸아세테이트층, 증류수층으로 분리하였다. 먼저, 마키베리 추출물들의 독성 여부를 피부각질세포주인 HaCaT 세포와 색소형성세포주인 B16F10 세포를 통해 확인하였다. 항산화 효과 실험에서 클로로포름층, 에틸아세테이트층 그리고 증류수층 추출물들은 모두 산화적 스트레스를 줄이는 효과를 보였고 그 중에 에틸아세테이트층 추출물은 양성대조군인 글루타치온에 비해서도 우수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마키베리 추출물들은 α-MSH에 의한 멜라닌 합성도 저해하였다. 또한, 마키베리 추출물들은 그람양성균인 황색포도상구균과 표피포도상구균, 그람음성균인 녹농균에 대해서도 항균 효과를 보였다. 특히, 에틸아세테이트층 추출물은 황색포도상구균에 대해서 뛰어난 항균 효과를 보였다. 본 연구를 통해서 마키베리 추출물들이 화장품의 항산화나 미백 기능성 원료로서뿐만 아니라 화장품의 천연방부제 원료로서도 잠재적인 가능성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암대극 추출물의 화장품 원료로서의 특성 (Application as a Cosmeceutical Ingredient of Extract from Euphorbia jolkini)

  • 이대우;김영진;김영실;엄상용;김종헌
    • 대한화장품학회지
    • /
    • 제33권4호
    • /
    • pp.275-280
    • /
    • 2007
  • 본 연구는 암대극 추출물의 화장품 원료로서의 특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항산화, 미백 및 항염 효과와 관련된 다양한 실험을 실시하였다. 암대극 70 % 메탄올 추출물은 MPLC를 사용하여 5개의 분획들로 분리하였다. 1번과 5번 분획에서 항산화(Mn-SOD 생성 억제), 미백(세포 내 멜라닌 생성 억제) 그리고 항염($IL-1{\alpha}$, IL-6, COX-2, Total NO 생성 억제)효과를 나타내었다. 이러한 결과를 종합해 볼 때, 암대극 추출물은 화장품 원료로서의 개발이 기대된다.

화장품과 중금속 (Heavy Metals and Cosmetics)

  • 김영소;정혜진;장이섭
    • 대한화장품학회지
    • /
    • 제28권1호
    • /
    • pp.15-30
    • /
    • 2002
  • 최근 화장품 사용인구의 증가와 안전성에 대한 관심 증대에 따라 화장품 중 유해성분 함유에 대한 논란이 종종 있어왔다. 화장품에 대한 전문적 지식이 없는 사람들에 의하여 진행된 잘못된 정보로 인하여 화장품 중에 포함된 모든 중금속이 인체에 심각한 영향을 초래한다는 등의 오해를 불러와 관련 업계에 적지 않은 피해를 주기도 하였다. 이에 본 자료에서는 구체적 근거자료와 연구 논문들을 기반으로 유해한 중금속, 안전하여 사용이 공인된 중금속 등을 조사하여 화장품에서의 중금속의 개념을 정립하고자 하였다. 국내에서는 식품의약품안전청 고시 제2000-27호에 화장품에 포함되었을 때 유해한 중금속으로 납, 비소 및 수은을 명시하고 그 규제농도를 규정하고 있다. 규제 중금속은 아니지만 피부에 알러지를 일으키는 중금속으로는 니켈이 있는데 화장품 중 몇몇 제품군에서 소량(수∼수십ppm) 이 검출되기도 한다. 그러나 이는 일상으로 사용하는 각종 귀금속, 시계, 안경테, 클립, 지퍼 등의 금속 용품에 포함된 니켈의 양(수∼수십%)에 비하여 매우 적은 양이며 정상적인 사람에게는 무해하다. 실제 대다수의 니켈 알러지는 화장품이 아닌 귀금속이나 시계 등의 금속류 제품 등에 의하여 유발된다. 또한 많은 종류의 중금속 화합물이 화장품 원료로 사용되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널리 사용되는 것으로 크롬, 망간, 비스머스, 구리, 철, 코발트, 티타늄, 아연 등의 화합물이 있으며 이들은 각종 화장품 공정서 및 원료집 등에 수재되어 사용되고 있다. 이들 중 코발트와 크롬이 피부에 유해하다는 몇몇 보고가 있지만, 이는 이들 원소의 수용성염형태의 특정 화합물인 cobalt chloride와 chromate 및 dichromate의 염에 관한 것으로 화장품에서 사용되는 불용성 산화물인 cobalt aluminum oxide, cobalt titanium oxide, cobalt blue, chromium oxde greens 및 chromium hydroide green 등, 국제적으로 널리 사용되는 안전한 중금속 화합물과는 그 특성 및 독성이 판이하게 다르다. 따라서 화장품에서는 매우 안전한 중금속 화합물만이 사용된다. 업계는 유해 중금속에 관해서는 규제에 입각한 엄격한 품질관리에 힘쓰고 중금속의 화학적 분자구조(수용성염 vs 불용성산화물)를 구별할 수 있는 분석방법 개발에 주력하여야 한다. 그리고 안전한 화장품을 사용하고자 하는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잘못된 인식과 보도로 인하여 안전한 화장품이 유해한 것으로 오도되는 것을 막아야 할 것이다.

니파팜, 핑거루트 추출물을 함유한 O/W 화장품 제형 개발 및 분석 (Development and Characterization of O/W Cosmetic Formulations Containing Nipa palm (Nypa fruticans Wurmb) and Finger root (Boesenbergia pandurate) Extracts)

  • 전유진;김진희;진병석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 /
    • 제38권4호
    • /
    • pp.922-930
    • /
    • 2021
  • 니파팜과 핑거루트 추출물이 화장품 천연원료 소재로 활용 가능성을 살펴보기 위하여 두 추출물을 함유한 O/W 화장품 제형을 제조하였다. 제조된 화장품 제형들의 외관을 비교하고, 색차계를 사용하여 명도와 색상 값을 측정하였다. 또한 조성을 달리한 제형들의 pH, 점도, 텍스처 등을 측정하면서 추출물들이 제형의 물성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마지막으로 화장품 제형들의 UV 투과율 및 SPF 지수를 비교 관찰하면서 핑거루트 추출물이 자외선 차단의 천연원료 소재로서의 사용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바코드, 큐알코드와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한 화장품 원료 칭량 및 벌크제조 관리시스템 구축 (Establishment of Cosmetic Raw Material Weighing and Bulk Manufacturing Management System Using Bar Code, QR Code and Database)

  • 이청희;배준태;홍진태
    • 대한화장품학회지
    • /
    • 제45권3호
    • /
    • pp.277-285
    • /
    • 2019
  • 본 연구는 바코드나 큐알코드를 활용하는 데이터베이스를 개발하여 화장품 제조에 필요한 원료를 효과적으로 칭량하고 벌크 제조를 관리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원료 라벨과 벌크 제조를 위한 칭량 라벨은 데이터베이스에 입력된 정보를 활용하여 Medi&Co의 프린트 컴포넌트인 ScriptX를 이용하여 웹 상에서 발행하였다. 칭량과 투입 과정을 스캐너와 태블릿, PC 등을 이용하여 확인하여 화장품 벌크 생산시 가장 많은 오류 원인인 오칭량이나 오투입에 의한 제품 이상 발생을 감소시킬 수 있었다. 결론적으로 바코드와 큐알코드를 활용하는 데이터베이스를 화장품 제조에 적용하면 공정 중에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문제점을 감소시켜 화장품의 품질관리와 생산성 효율을 증대시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