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혼합건설폐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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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연성 건설폐기물의 자원화 제고를 위한 방안 (A Study on the Promotion of Combustible Construction Waste Recycling)

  • 박지선;이세현
    • 한국건설순환자원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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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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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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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현행 "건설폐기물의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 별표1에서는 다양한 성상으로 배출되는 건설폐기물의 종류를 17가지로 구분하고 이중 제17호의 혼합폐기물은 건설폐토석을 제외한 나머지 15가지 성상의 건설폐기물중 둘 이상의 건설폐기물이 혼합된 것으로 정의하고 있다. 이중 폐콘크리트, 폐아스콘과 같은 건설폐재류는 대부분이 순환골재와 같이 재활용되고 있으며 폐금속과 같은 유가성 자재류는 대부분 분리 판매되어 2차 제품 제조등에 활용되고 있다. 그러나 폐목재, 폐합성수지, 폐섬유 등과 같은 가연성 폐기물의 경우 발열량이 높고 인체에 해로운 중금속 함유량이 적어 RDF나 RPF와 같은 에너지 연료로 활용이 가능하지만 상당량이 혼합폐기물 형태로 배출되어 단순 소각 및 매립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므로 본 연구에서는 단순하게 외관상의 분류만을 고려하여 설정한 현행 "건폐법"과는 달리 최초 발생단계에서부터 최종처리까지 건설폐기물의 흐름을 보다 효율적으로 제어할 수 있도록 건설폐기물의 분류를 크게 가연성, 불연성, 가연성 불연성 혼합, 기타 등으로 분류하였다. 가연성 폐기물의 경우 기존의 소각 폐기물을 중심으로 폐목재, 폐섬유 등 기존의 소각 폐기물을 중심으로 분류를 하고 불연성은 재활용이 원활한 건설폐재류와 기타로 구분, 혼합건설폐기물은 발생 자체부터 서로 다른 물질이 결합되어 있어 분리 자체가 어려운 폐기물을 대상으로 하였다. 또한 이상에서 폐기물은 지정폐기물을 제외하고 모든 기타 폐기물로 분류하도록 하였으며 기본적으로 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은 1차적으로 가연성, 불연성, 혼합폐기물로 분류하여 배출하는 시스템이 되도록 폐기물의 분류를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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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합 건설폐기물 처리경로별 전과정 온실가스 발생량 평가 (Evaluation of Greenhouse Gas Emissions for Life Cycle of Mixed Construction Waste Treatment Routes)

  • 김다연;황용우;강홍윤;문진영
    • 자원리싸이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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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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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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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우리나라는 2019년 221,102 ton/day의 건설폐기물이 발생하였으며, 그 중, 본 연구의 대상인 혼합 건설폐기물 발생량은 24,582 ton/day로 조사되었다. 나머지 건설폐기물은 98.9%의 상당히 높은 수준으로 재활용되고 있다. 폐기물 부문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17.1 백만 ton CO2-eq.로 총발생량의 2.3% 정도를 차지한다. 온실가스 배출을 감축하기 위해 환경영향 저감 방법 등에 관한 관심이 점차 증대되고 있으나, 혼합 건설폐기물의 발생량은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한 적절한 처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분리·선별이 어려워 매립 및 소각에 의해 처리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단순처리보다 재활용을 위한 효율적인 방안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혼합 건설폐기물의 처리경로별 온실가스 배출량 산출을 통해 환경영향을 검토하였다. 그 결과, 온실가스 발생량이 가장 높은 것은 소각단계로 나타났으며, 최적의 온실가스 저감 방안은 단순 소각처리가 아닌 재활용, 에너지회수를 통한 재활용 처리가 최적의 방안이라고 판단된다. 또한, 에너지화 단계의 온실가스 발생량은 두 번째로 높게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폐기물을 에너지로 활용하여 화석연료 사용 절감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시킬 수 있다고 판단된다. 수송단계에서는 최적의 거리 설정과 바이오연료 및 전기자동차 운행 등을 적용하여 온실가스 발생량을 최소화하는 것이 최적의 방안이라고 판단된다.

건설재료로 재활용하는 회사장 혼합석탄재의 환경적 검토 방법 (The Environmental Analyzing Method of Mixed Coal Ash in Ash Pond to Recycle as a Construction Material)

  • 고용일
    • 한국지반환경공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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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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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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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생활폐기물과 달리, 산업폐기물의 재활용에 대해서는 위험성이나 유해성 등의 우려와 선입견 때문에 정부차원의 제도적 지원은 물론 법규 등의 정비도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따라서 산업폐기물의 재활용에 대한 법규와 제도적 정비가 시급한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회사장 혼합석탄재에 대한 환경인자들의 검토과정과 결과를 고찰 정리함으로써 산업폐기물인 혼합석탄재를 건설재료로 활용함에 있어 필요로 하는 환경적 검토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회사장 혼합석탄재는 일반폐기물로 분류되고, 폐기물공정시험 방법에 의한 용출실험 결과의 해당 항목을 비교 검토한 결과 본 연구에서 제안한 '환경적 안전 기준'을 충족하고 있어 건설재료로의 재활용에는 환경적 문제가 없는 것으로 검토되었다. 그리고 자료축적을 위해 재활용이 이루어진 후에는 시간경과에 따른 주변지역 환경영향조사를 실시함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건설공사 공정별 건설폐기물 발생량 비교 및 폐기물 발생 원단위 산정에 관한 연구 (Comparison of the Construction Waste Generated by the Project and the Estimation of the Waste Generation Unit)

  • 송태협;성진욱
    • 한국건설순환자원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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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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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7-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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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건설폐기물의 발생은 해체단계와 신축단계로 구분할 수 있으며 대부분의 폐기물은 해체단계에서 발생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국내 신축 건설공사가 연간 150조 규모로 확대됨에 따라 신축공사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건설폐기물 배출이 많은 건축공사의 규모가 100조를 초과함에 따라 신축현장에서의 건설폐기물 발생량에 대한 관리가 요구되고 있다. 신축현장은 해체공사 현장과 달리 발생된 폐기물을 성상별로 분리하여 배출이 가능하며, 상대적으로 이물질 함량이 적게 발생한다. 본 연구에서는 신축현장의 건설폐기물 성상별 발생량을 조사하고, 이를 바탕으로 건설폐기물 발생 원단위를 산정하고자 하였다. 또한 기존 발생 원단위가 콘크리트와 혼합폐기물 중심으로 되어 있어 합성수지, 폐목재, 폐보드류를 추가적인 항목으로 설정하여 원단위 설정을 하였다. 원단위 조사는 총 공사 기간별 발생하는 성상별 폐기물 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결과 신축건설현장은 초반 30%까지와 70% 이후의 공정에서 대부분의 폐기물이 배출되는 것으로 보사되었으며, 혼합건설폐기물의 비율이 45%로 높게 나타났다. 원단위 분석결과 본 연구에서 산출한 결과는 기존의 표준 품셈에 비하여 약 1.9배의 폐기물이 배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폐기물(建設廢棄物)의 리싸이클링 현황(現況)과 연구동향(硏究動向) - 국내자원(國內資源)의 유효이용(有效利用)을 위한 처리(處理) 및 회수기술동향(回收技術動向)(4) - (Recent Status on the Recycling of Construction Waste and Research Trends - The Current Situation of Recycling Technology for Waste Resources in Korea(4) -)

  • 오재현;김미성;신희덕;민지원
    • 자원리싸이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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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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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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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우리나라 사업장 폐기물의 51.7%에 해당되는 47,294천톤이 건설폐기물이고, 이 폐기물의 96.7%가 재활용되는 것으로 집계되어 있다. 한편 고품질 순환골재의 생산을 일부기업에서 시도하고 있으나, 천연골재를 대체하기에는 아직 미급한 것 같다. 우리나라의 경우 혼합폐기물의 정의가 애매하여, 혼합폐기물의 선별자원화가 매우 부실하다. 폐목재의 경우 PB(particle board)용으로 수요가 많으나, 현장에서 폐목재의 수집이 쉽지 않다. 2005년 대형국책과제를 수행하는 $\ulcorner$건설폐기물재활용연구단$\lrcorner$이 발족하였다. (사)한국자원리싸이클링 학회지에 게재된 건설폐기물 관련 보문은 주가 폐기물을 이용해서 건설자재로 재활용하는 것에 관한 것이었다.

가연성 건설폐기물의 연료화 활용방안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Utilization of Combustible Construction Waste as Fuel)

  • 박지선;이세현
    • 한국건설순환자원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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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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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6-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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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현행 "건설폐기물의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에서는 가연성 건설폐기물의 재활용에 대한 명확한 규정 없이 배출규정만을 제안하여 대부분의 가연성폐기물이 단순 소각 또는 혼합폐기물의 형태로 소각 또는 매립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가연성 건설폐기물의 단순 소각을 최대한 억제하여 연료화 등으로 재활용 할 수 있는 제도적 방안의 마련이 필요한다. 본 연구에서는 이를 위하여 가연성 건설폐기물의 발생 및 처리현황을 분석 조사하였고 국내 폐기물 고형연료관련 제도 및 법규를 검토하였다. 그리고 이를 토대로 국내 가연성 건설폐기물의 연료화를 위한 문제점을 분석하여 가연성 건설폐기물을 활용한 고형연료의 정착을 위한 정책적 방안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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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현장의 환경관리 업무 효율성 향상을 위한 폐기물 관리 시스템 - 공동주택을 중심으로 - (Construction Waste Management System for Improving Waste Treatment on the Construction Site)

  • 차남우;박완수;김경래;차희성;신동우
    • 한국건설관리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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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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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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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건설 산업은 혼합 폐기물 발생이 많고, 잦은 설계변경으로 인해 전략적인 폐기물 관리가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현실 때문에 현장에서는 단순히 발생된 폐기물을 분류하여 보관 및 처리하는 수동적인 사후대처식 폐기물 관리방식을 고수하고 있다. 그러나 사후대처식 폐기물 관리방식은 체계적인 건설폐기물 관리가 어려워 현장의 폐기물 절감 노력을 저해할 뿐만 아니라 폐기물 중간 처리 업체에 의존하는 원인이다. 본 연구에서는 사후대처식 건설폐기물 관리 방식의 한계를 극복하고 보다 체계적으로 건설폐기물 관리를 수행하기 위해 폐기물의 성상, 발생량, 발생 시점을 예측하는 건설폐기물 관리시스템과 건설폐기물의 현장재활용을 유도하는 폐기물 공유 체계를 제안하고, 대상건축물에 적용하여 시스템의 유효성을 검증하고자 한다.

쓰레기 매립지 내 폐기물 혼합지반 특성 연구 (A Study on Characteristics of Waste Mixed Soil in Landfill)

  • 박태순
    • 한국건설순환자원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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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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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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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쓰레기 매립장의 폐기물 혼합지반에 대한 특성을 연구하였다. 매립 현장에서 시료를 채취하여 물리적시험과 역학시험을 실시하여 지반공학적 특성을 분석하고 Rowe cell 시험과 CRS 시험을 통한 압밀분석을 하였다. 분석결과, 폐기물 혼합토는 통일분류법의 SW, SG으로 분류되었다. 전단강도의 경우, 전단변위가 증가할수록 전단응력이 증가하였으나 전단최대강도는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았다. 믹싱비율이 증가할수록 시료의 압축지수는 증가하였으며 이를 통해 침하가 예상된다. 폐기물 혼합토의 투수계수는 $1.6{\times}10^{-5}cm/sec$$1.8{\times}10^{-7}cm/sec$가 측정되었다.

폐기물을 첨가한 경량혼합토의 강도특성 분석 (Analysis of Strength Characteristics for Lightweight Soils Using Recycled Material)

  • 배윤신
    • 한국재난정보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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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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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4-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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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경량혼합토는 건설잔토나 준설토 및 현장에서 발생하는 점토나 실트질 흙을 사토처리 하지않고 현장에서 유용할 수 있는 매우 경제적이고 환경친화적인 재료이다. 최근에는 페자원(폐타이어가루, 왕겨)을 경량혼합토에 첨가하는 건설재료 재활용에 관한 연구가 진행 중에 있다. 본 연구에서는 경량혼합토를 제작하기 위해 필요한 배합설계변수인 원료토의 중량, 함수비 및 기포재와 첨가할 물의 양, 그리고 강도를 발현하기 위하여 필요한 고화재로서 시멘트첨가량에 대한 최적의 배합설계에 대한 분석을 하였다. 이를 위하여 일축압축시험에 의한 응력-변형 거동과 양생기간 및 성분비에 따른 강도분석, 폐기물 성분비에 대한 실험강도 비교분석을 수행하였다. 마지막으로, 합리적이고 경제적인 배합비 산출을 위하여 경량혼합토의 목표강도를 결정하고 최적의 배합설계 변수를 제시하였다.

분별해체 현장조사에 의한 건설폐기물 발생량 및 공정 분석 (A Analysis of Generated Construction Waste and Dismantlement Method by Field Investigation)

  • 이종찬;송태협
    • 한국건설순환자원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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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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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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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건설폐기물은 건설산업이 증가할수록 그 발생량이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많은 국가에서는 건설폐기물 발생량을 감소시키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한국에서도 건설폐기물의 재활용을 위하여 건설폐기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여 재활용에 노력하고 있으나, 이 규정에서는 순환골재의 재활용이 주가 되고 있다. 선진국가에서는 순환골재 이외의 건설폐기물의 재활용을 위하여 건축물 해체시 분별해체공사를 적용함으로써 재활용율을 높이고 있다. 국내에서도 분별해체에 대한 적용을 제도화하려는 과정에 있다. 이에 본 연구는 건축물 분별해체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는 차원에서 분별해체공사 건축물의 현장조사를 통하여 분별해체공정을 분석하고, 건설폐기물의 발생량에 있어서 일반해체시 발생예측량과 실제 분별해체시 발생량을 비교하여 그 차이점을 분석하였다. 먼저 건설폐기물 발생량은 일반해체방법에 의한 발생예측량과 실제 분별해체에 따른 발생량을 조사 비교하였을 때 분별해체 발생량이 더 많게 나타났으며, 특히 혼합건설폐기물량이 일반해체방법에 의한 발생예측량보다 현저하게 감소하였다. 분별해체공정은 창고시설이 사무소빌딩보다 분별해체가 용이하였으나 아직 공법 정립의 미비로 현장의 임기응변식 해체공사가 이루어지고 있어 분별해체 공법의 정립이 요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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