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향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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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계(Cortex of Cinnamomum cassia J.Presl) 추출물로부터 부정근 형성 유도물질 분리 및 동정 (Isolation and Identification of Adventitious Root Formation Inducing Substances from Cortex of cinnamomum cassia J.Presl)

  • 여주호;백정규;박지성;김건우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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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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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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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에서 육계 추출물로부터 cinnamyl alcohol을 분리·정제하였다. 연구 결과, H3 분획100 ㎍/mL에서 부정근 형성율이 286.6%였으며, 표준품 cinnamyl alcohol 1 mM (134.2 ㎍/mL)의 형성율이 290%로 유사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따라서 육계 methanol 추출물에 함유되어있는 cinnamyl alcohol이 녹두의 부정근 형성을 유도하는 주된 화합물일 것으로 판단된다. 육계에서 동정한 cinnamyl alcohol은 현재 식품첨가제 및 향료로써 사용되고 있으므로 안전성이 이미 보장되어 있으며, 한약재로써 사용된 육계 잔류물을 활용하여 부정근 형성 유도물질을 추출한다면비용적인 측면에서 또한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육계는 유기농 농자재로써 충분히 사용 가능할 뿐만 아니라 신규 천연 식물생장조절제의 개발용 소재로서도 활용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추출방법에 따른 후지사과의 휘발성 향기성분 특성 (Characteristics of Volatile Flavor Compounds of Fuji Apples by Different Extraction Methods)

  • 서혜영;이해창;김윤숙;최인욱;박용곤;신동빈;김경수;최희돈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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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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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5-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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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에서는 후지사과를 이용하여 천연향료를 개발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추출방법에 따른 사과의 향기성분 특성을 비교하였다. SDE, 용매추출 및 SPME법으로 확인된 휘발성 향기성분은 각각 총 66, 32 및 54종이었으며, 주요 휘발성 향기성분으로는 (E,E)-$\alpha$-farnesene, butanol, hexanol, 2-methyl butanol, hexyl hexanoate, hexyl 2-methyl butanoate, hexyl butanoate 등으로 사과의 특징적인 향기성분을 확인하였다. SDE법과 용매추출법에 의해 추출된 향기성분의 주요 화합물은 alcohol류와 hydrocarbon 류로 나타났고, SPME법에 의해 추출된 향기성분의 주요 화합물은 ester류와 hydrocarbon류로 상이하게 나타났다. 각 방법에 따라 추출된 휘발성 향기성분의 함량은 21.78, 7.48 및 11.67 mg/kg으로 SDE법에 의해 가장 많은 향기성분이 추출되었으나 신선한 사과의 향기특성을 살리기 위해서는 SPME방법과 동일한 향기조성을 나타낼 수 있는 추출방법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21세기 생물산업 소재인 약초 산업의 진화 (Evolution of Medicinal Crop Industry as the Bio-resources in the 21st Century)

  • 박춘근;강용구;최애진;이정훈;우종규;박충범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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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11년도 임시총회 및 추계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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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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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인류는 자연으로부터 식량과 질병 치료를 위하여 자연스럽게 약초를 얻을 수 있었다. 약 6만 년 전 네안데르탈인의 무덤에서 오늘날 향료로 쓰이는 약초가 발견 될 정도로 인류가 약초를 이용한 역사는 오래 되었다. 약초는 난치병, 노화, 성인병 등 현대의학에서 미비점을 보완하는 대체의약 산업의 원료이자 새로운 생물자원의 보고로서, 그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새로운 생물자원 소재로 약초는 약용성분을 함유한 식물자원의 확보 및 개발 등 고부가산업의 소재로 선진국에서 연구개발의 경쟁이 치열하며, 약초산업은 천연소재 신약과 기능성 식품, 화장품, 생활용품 등으로 확대되고 있다. 의약품 분야에서는 새로운 시대의 중요한 생명산업으로서 약초는 한약뿐 아니라 신약 개발을 위한 소재로도 부각되고 있으며, 항암제인 택솔, 신종플루 치료제인 타미플루 등 천연물 약의 가능성은 이미 증명되었다. 식품 분야에서는 재배기술 발달과 웰빙 트렌드 속에서 약초는 신선채소와 기능성 식품으로 변신하고 있다. 한약재의 이미지를 벗어난 약초는 음료와 과자, 술 등으로 활용되고, 비빔밥 등 다양한 약선음식으로도 개발되고 있다. 산업소재의 활용분야에서는 약초는 특히 화장품 산업의 소재로 각광받고 있다. 이미 다양한 화장품 회사에서 한방화장품을 출시하여 세계 속으로 진출하고 있다. 또한 약초는 천연 색소이자 생활 용품의 소재로 활용되고 있는데, 약초를 활용한 염색약과 여성 생리대, 샴푸 등의 인기가 높다. 약초산업의 부가가치 증대를 위하여 한약재 위주의 약초산업을 천연물 신약, 기능성 식품, 화장품, 산업 소재 등 고부가가치 시장으로 확장시키고, 우리 약초 산업의 세계화를 추진해야 한다. 연구개발 투자 확대와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을 반영하여 연구 방향을 수립하고, 산학연 및 생산자단체 등과 새로운 약초 산업의 블루오션 창출을 위해 협력을 해야 할 것이다. 또한 약초의 생산기술 안정화를 통해 산업화 기반을 구축하여, 약초 공급의 안정화, 약초 생산 농가 소득 안정화가 필요하며, 마지막으로 변해가는 약초 산업의 트렌드에 부응할 수 있는 품질관리와 유통 질서 확립을 위한 정책과 제도의 선진화가 뒷받침 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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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내륙지역의 민속식물 I (The Regional Folk Plants in Inland of Gyeongsangbuk-do (I))

  • 정규영;박명순;남보미;홍기남;장진;이철호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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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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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5-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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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경북 내륙지역에서 이용되는 민속식물을 파악하기 위하여 2009년 3월부터 11월까지 수행되었다. 17개 시 군지역의 85개소에서 주민 126명을 대상으로 수집한 조사야장 582장의 설문조사를 분석한 결과, 경상북도 내륙지역에서 파악되고 수집된 민속식물은 총 76과 207속 225종 2아종 26변종 1품종의 총 254분류군으로 정리되었다. 용도별 이용은 식용 216종류, 약용 82종류, 염료 30종류, 향료 3종류, 향신료 4종류, 관상용 4종류, 섬유 1종류, 유지 2종류, 전분 1종류, 연료 5종류, 기타 9종류로서 식용으로의 이용 빈도가 가장 높았으며, 이용 부위로는 잎, 줄기, 뿌리 순으로 나타났다. 영양군과 청송군의 종가집 민속식물 이용현황을 알아본 결과, 3군데의 종가집에서 총 42종류가 파악되었으며, 연령별 표준식물명과 지방명의 일치성은 50대에서 가장 높았으며, 80대에서 가장 낮았다.

충청북도 남부지역의 민속식물 (The Folk Plants in Southern Region of Chungcheongbuk-do, Korea)

  • 신연희;김현준;정회석;구자정;최경;박광우;강신호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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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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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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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충청북도 남부지역에서 이용되는 민속식물을 파악하기 위하여 2011년 3월부터 10월까지 수행되었다. 5개 시 군 지역(청주시, 청원군, 보은군, 옥천군, 영동군)의 19개소에서 주민 92명을 대상으로 수집한 조사야장 429장의 설문조사를 분석한 결과, 충청북도 남부지역에서 파악되고 수집된 민속식물은 56과 129속 150종 1아종 22변종 총 173분류군으로 정리되었다. 용도별 이용은 식용 379종류, 약용 68종류, 염료 2종류, 향료 1종류, 향신료 4종류, 관상용 1종류, 유지 3종류, 전분 1종류, 기타 18종류로서 식용으로의 이용 빈도가 가장 높았으며, 이용 부위로는 잎, 줄기, 전초 순으로 나타났다. 표준식물명과 지방명의 불일치는 202종류였으며, 50대(73.7%)에서 가장 높았으며, 90대(30.8%)에서 가장 낮게 나타났다.

한국산 감잎(Diospyros kaki L. folium)을 이용한 음료제조와 안정성 (The Study of Developing and Stability of Functional Beverage from Korean Persimmon(Diospyros kaki L. folium) Leaf)

  • 배두경;최희진;손준호;박무희;배종호;안봉전;배만종;최청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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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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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0-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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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최적 추출조건에 의한 감잎 음료 개발에 관한 관능검사 실험에서는 추출물의 농도 10%가 감잎의 향과 맛의 정도가 가장 적당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당의 농도는 4.5%로 나타났다. 그리고 적정향료와 과즙첨가 시험에서는 사과향이 감잎과 가장 잘 어울리는 것으로 나타났고 사과과즙 첨가량은 15%가 가장 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능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감잎 음료를 개발하여 $4^{\circ}C$$25^{\circ}C$에서 30일간 저장하면서 안정성을 검사한 결과 pH의 변화는 경시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나, 비교적 안정된 범위를 유지하였다. 유리당의 변화는 sucrose를 제외하고 glucose와 fructose는 저장온도와 시간에 따라 큰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비타민 C의 변화를 살펴본 결과 $4^{\circ}C$로 저장했을 때가 $25^{\circ}C$로 저장했을 때 보다 저하되는 함량의 폭이 조금 낮게 나타났다. 비휘발성 유기산은 oxalic acid, levulinic acid, malic acid 및 citric acid 4종으로 나타났고, 저장온도에 상관없이 levulinic acid는 저장 10일까지 증가하다가 그 이후로 감소하는 경향이었으며, 그 외는 전반적으로 조금씩 줄어드는 경향을 보였다. 그리고 음료의 갈색화반응 정도는 $25^{\circ}C$로 저장했을때가 갈색화 정도가 조금 증가함을 알수 있었고, 저장 5일까지 갈색화 반응이 빠르게 진행되다가 그 이후로는 비교적 안정함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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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균을 이용한 보리의 발효를 통한 항산화 및 미백 효과 (Antioxidant and Whitening Effects of the Fermentation of Barley Seeds (Hordeum vulgare L.) Using Lactic Acid Bacteria)

  • 이준형;윤여초;김중규;박예은;황학수;권기석;이중복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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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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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4-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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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보리(Hordeum vulgare L.)는 Poaceae/Gramineae 과에 속하며 주위에 흔히 있는 곡물이지만 고대 이집트에서는 보리가 의약품으로 사용되어 왔으며 오랜 전부터 많은 나라에서 기능성 식품, 향료 및 맥주로 사용되는 중요한 곡물이다. 보리의 효능에는 항염증, 항암 및 항당뇨병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까지 보리에 관한 많은 연구가 진행되어왔지만 유산균 발효를 이용한 발효 보리에 대한 연구는 많이 진행되지 않았다. 본 연구에서는 유산균을 이용하여 발효 후 에탄올로 추출한 보리 씨앗의 효과에 대하여 조사 하였다. 이를 위해서 유산균으로 발효한 보리 씨앗과 발효하지 않은 보리의 총 폴리페놀 함량,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 DPPH 라디칼 소거능, SOD 유사활성 및 타이로시나제 저해 활성을 분석하였다. 결과적으로 유산균으로 발효한 보리 씨앗이 발효하지 않은 보리 씨앗보다 더 효과적인 항산화 효과 및 미백 활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보였다. 따라서 우리는 유산균으로 발효한 보리 씨앗이 건강 기능 식품 및 화장품 개발의 기초가 될 수 있음을 제안한다.

Browning Reaction을 이용한 Meat Flavor Extract의 개발 (Manufacturing of Meat Flavor Extract used for Browning Reaction)

  • 김덕숙;김종승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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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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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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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Maillard reaction을 이용하여 제조한 여러 종류의 reaction meat flavor로부터 함유황 이원자고리 화합물을 분리, 농축한 다음 GC와 GC-MSD를 이용하연 함유황 이원자고리 화합물의 profile을 얻어 성분의 확인 및 정량분석을 시도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Reaction meat flavor의 함유황 이원자고리 화합물의 profile을 조사한 결과 7종의 thiozole과 11종의 thiophene을 동정 할 수 있었으며, thiophene, thinzolidine, 4-methyl-5-thiazole ethanol이 주요 생성 화합물이었다. 2. 함유황 이원자고리 화합물의 경우 반응조건(온도, 시간)의 변화에 따라 생성성분의 종류에는 거의 차이가 없었지만 그 양에 있어서는 상당한 차이가 나타났고, 반응온도가 높을수록, 반응시간이 길수록 구조가 복잡한 함유황 이원자고리 화합물과 caramellike note를 갖는 함산소 이원자고리 화합물이 보다 많이 생성되었으며, 반대로 반응온도가 낮고 반응시간이 짧을수록 함유황이 원자고리 화합물의 생성이 비교적 적었다. 3. 수분함량 50%, 반응온도 10$0^{\circ}C$, 반응시간 2시간의 반응조건에서 thiophene과 thiazole 같은 비교적 구조가 단순한 함유황 이원자고리 화합물의 생성율이 가장 높았으며, reaction meat flavor의 발현을 위하여는 10$0^{\circ}C$ 이내의 온도에서 2시간을 넘기지 않고 반응시키는 것이 좋았다. 4. 수분함량이 낮으면 반응온도 및 시간을 낮고 짧게, 수분함량이 높을수록반응온도 및 시간은 높고 길게 반응시키는 등 수분함량은 반응온도 및 시간과 밀접한 관계에 있으므로 수분함량에 따라 반응조건을 변화시킴으로써 일정한 flavor profile을 계속하여 얻을 수 있었다. 이와 같이 원료를 단순화하여 reaction meat flavor를 제조한 다음 함유황 이원자고리 화합물을 추출, 분리, 농축하여 분석함으로써 향료산업 및 조미식품산업에서 reaction meat flavor의 생산에 필요한 하나의 방향을 제시할 수 있었다.

방부제에 의해 유발되는 자극감에 대한 화장품에서의 영향 요인 연구 (A Study of Influencing Factors for Sensory Irritation Due to Preservatives of Cosmetics)

  • 이은영;최동원;안수선;문성준;장이섭;은희철
    • 대한화장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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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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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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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화장품에서 홍반과 같은 피부 자극뿐만 아니라, 육안적으로 관찰되지는 않으나 소비자에게 불쾌감을 주는 따가움, 화끈거림, 가려움 등의 자극감을 평가하는 것도 중요하다. 스스로 민감성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증가하는 추세에 자극감에 대한 연구는 더욱 중요해 지리라 여겨진다. 현재까지 자극감을 유발한다고 알려져 있는 알러지 있는 유발 화장품 원료는 lactic acid, glycolic acid, ethanol, 방부제류, 향료류, menthol 등이 있으며 pH가 증가할수록, 폐쇄 조건 등으로 흡수가 증가할수록 자극감이 증가한다고 알려져 있다. 본 연구에서는 화장품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방부제 4종(methylparaben, propylparaben, phenoxye thanol, chlorophenecin)의 자극감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을 찾아보고자 하였다. 연구 결과 팩 제형과 같은 흡수가 증가되는 제형에서와 그렇지 않은 제형에서의 방부제에 따른 자극감 결과에 차이를 보였다. 또한 서로 다른 방부제가 혼합된 경우에 상승 효과에 의하여 자극감이 높아지는 결과를 보인 경우도 있다. 무엇보다 phenoxyethanol과 chlorophenecin은 매우 미약한 자극감을 유발하였으나 혼합 사용한 경우에는 자극감이 상승되는 결과를 나타내었다. 이와 같은 결과로 보아 방부제에 의한 자극감은 제형에 의한 흡수 정도나 혼합되는 원료의 특성에 따라 자극감의 정도가 차이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새로운 화장품의 원료의 선택시 이러한 영향을 함께 고려하여야 할 것으로 여겨진다.

인공타액처리에 의한 수삼의 향기성분 변화 분석 (Volatile Constituents by Treatment of Artificial Saliva in Fresh Ginseng Root)

  • 인준교;권우섭;민진우;이범수;김은정;양덕춘
    • Journal of Ginse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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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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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5-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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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수삼을 소재로 하여 인공타액을 이용한 새로운 향료를 개발하고자 6년근 수삼으로부터 신속하게 분석 가능한 SPME 흡착법을 이용하여 GC/MS(HP 6890/5973)로 분석하였다. 그 결과 수삼에서 약 20개의 peak가 동정되었는데, 주로 hydrocarbon 인 ${\alpha}$-pinene, ${\beta}$-pinene, myrcene, limonene, ${\beta}$-panasinsene, ${\beta}$-elemene, ${\alpha}$-gurjunene, trans-caryophyllene, ${\alpha}$-gurjunene, ${\alpha}$-panasinsene, ${\alpha}$-neoclovene, trans-${\beta}$-farnasene, ${\alpha}$-humulene, ${\beta}$-neoclovene, ${\beta}$-selinene, ${\alpha}$-selinene, bicyclogermacrene 등 이었고 5종의 unknown peak가 존재하였다. 수삼의 향기성분 추출과정에 있어서 인공타액처리에 의한 수삼향기성분의 변화를 조사한 결과 수삼과 인공타액 처리분에 대한 주요 성분의 면적함량과 total면적을 비교하였을 때 20분경과 시에는 약 1%의 증가를 보였고, 40분경과 시에는 약 10%의 증가를 보였으며, 80분경과 시에는 24%의 감소를 보였다. 따라서 수삼은 40분 인공타액처리를 하는 것이 가장 수삼향의 강도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