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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hylphenidate와 Imipramine투여에 따른 주의력 결핍${\cdot}$과잉운동장애 환아의 행동 및 인지기능 변화에 대한 연구 (COMPARATIVE STUDY OF BEHAVIOR AND COGNITIVE FUNCTION BY ADMINISTRATION OF METHYLPHENIDATE AND IMIPRAMINE IN ATTENTION DEFICIT-HYPERACTIVITY DISORDER)

  • 안동현;홍강의;오경자;신민섭;유보춘;정경미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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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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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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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본 연구는 약물의 작용기전이 각기 다른 methylphenidate와 imipramine을 투여하여 주의력결핍(注意力缺乏)${\cdot}$과잉운동장애(過剩運動障碍)(attention deficit-hyperactivity disorder : ADHD)아동에서 부모와 교사의 평정척도(平定尺度)로 행동변화를 그리고 신경심리학적검사(神經心理學的檢査)로 주의력(注意力)과 인지기능(認知機能)을 측정하여 두 약물이주는 영향이 행동영역(行動領域)과 인지기능(認知機能)에서 어떻게 다르게 나타나는 지를 비교검토해 본 것이다. 저자들은 미국정신의학회 정신질환 진단기준편람 개정3판(DSM-III-R)에 의거하여 주의력결핍(注意力缺乏)${\cdot}$과잉운동장애(過剩運動障碍)로 진단받은 생후 만 5년 6개월부터 12년 1개월사이의 남아 30명을 대상으로 이들의 임상적${\cdot}$의학적 특성을 조사하고, 지능검사를 포함한 신경심리학적검사(神經心理學的檢査)를 시행한 뒤, 부모(父母) 및 교사용(敎師用) 평정척도(評定尺度)로 이들의 행동을 평가하였다. 그리고 평가된 아동을 무작위로 15명씩 두 집단으로 나누어 각각 methylphenidate($0.5{\sim}0.6mg/kg)$와 imipramine(25${\sim}100mg$)을 경구투여(經口投與)하고, 투여 1개월후 및 2개월후에 각 1회씩 다시 부모와 교사들에게 같은 평정척도(評定尺度)로 이들의 행동을 평가시키고 아울러 지능검사(知能檢査)를 제외한 모든 신경심리학적검사(神經心理學的檢査)를 시행하였다. 그 결과를 보면 imipramine을 투여받은 아동들은 투여 1개월후 아동행동조사표(兒童行動調査表)(CBCL)의 외상성(外商性)과 과잉행동(過剩行動)${\cdot}$사회적위축요인(社會的萎縮要因)에서 호전을, 그리고 2개월후에는 학교상황질간지(學校狀況質間紙), 코너스씨(氏) 단축형 교사평정척도(短縮形 敎師平定尺度)(CATRS) 및 연속과제수행(連續課題遂行)(CPT)에서 호전을 보였다. 반면 methylphenidate를 투여받은 아동들은 투여 1개월후 부터 부모가 평가하는 코너스씨(氏) 단축형 부모평정척도(短縮形 父母平定尺度)(CAPRS), 아동행동조사표(兒童行動調査表) 및 연속과제수행(連續課題遂行)에서 호전을 보였고, 투여 2개월후에서도 같은 양상의 호전을 보였으며, 또한 아동행동조사표(兒童行動調査表)에서 외향성(外向性)은 물론 소통불능(疏通不能)${\cdot}$사회적위축(社會的萎縮)${\cdot}$과잉행동(過剩行動)${\cdot}$공격성(攻擊性)${\cdot}$비행요인(非行要因)에서도 호전양상을 보였다. 이와같은 결과는 이 두 약물이 모두 주의력(注意力)과 인지기능(認知機能)을 증진시키기는 하였으나, 보다 뚜렷한 변화는 methylphenidate 투여후에 볼 수 있었다. 특히 methylphenidate투여후 연속과제수행(連續課題遂行)에서 민감도(敏感度)와 반응오류수(反應誤謬數)의 호전이 있었으나 반응기준(反應基準)에는 변화가 없었다는 소견, 그리고 단기기억수행(短期記憶遂行)에서의 호전과 '같은 그림 찾기' 검사의 오류수(誤謬數)에서 변화가 없었다는 소견은 methylphenidate가 훈기요인(勳機要因)의 호전에 의한 이차적인 변화에 의한 것이 아니라 주의집중력(注意集中力)에 직접적으로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었다. 또한 이같은 소견으로 주의력결핍(注意力缺乏)${\cdot}$과잉운동장애환아(過剩運動障碍患兒)에서의 충동성(衝動性)은 이 장애의 중심증상이 아니거나, 이들 약물투여에 의해 호전되지 않거나, 호전의 측정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겠다. 마지막으로 주의력결핍(注意力缺乏)${\cdot}$과잉운동장애(過剩運動障碍)에서 과잉행동(過剩行動)과 주의력결핍(注意力缺乏)이 서로 다른 신경전달체계(神經傳達體系)를 통해서 나타날 가능성에 대해서도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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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소아청소년의 실행기능과 정량화 뇌파의 상관성 연구 (Correlation of Executive Function and Quantitative Electroencephalography in Children and Adolescents with Attention-Deficit/Hyperactivity Disorder)

  • 정유진;박진영;김현중;최정원;정경운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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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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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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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연구목적 본 연구는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ttention-deficit/hyperactivity disorder, ADHD) 환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실행기능과 정량화 뇌파간의 상관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31명의 소아청소년 ADHD 환자를 대상으로 정량화 뇌파를 측정하였다. 종합주의력검사(Comprehensive Attention Test, CAT), 스트룹 색-단어 추론 검사(Color-Word Inference Test, CWIT), 선추적 검사(Trail Making Test, TMT), 카드분류검사(Card Sorting Test, CST)가 시행되었고 한국어판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평정척도(Korean version of the ADHD Rating Scale, K-ARS)가 측정되었다. 결과 CAT 검사 점수와 알파, 베타 파워가 양적 상관이 있는 반면, 델타 파워와는 부적 상관이 있었다. CWIT 검사에서는 감소된 델타 파워와 증가된 베타 파워가 높은 수행수준과 관련 있었다. 높은 TMT 검사 점수는 증가된 알파 대역 파워와 관련이 있었으며, CST 검사에서 델타 파워는 높은 수행수준과 부적 상관이 있는 반면 알파, 하이 감마파의 파워와는 양적 상관을 보였다. K-ARS 점수는 알파 파워와 부적 상관을 보였다. 결론 정량화 뇌파는 ADHD 환자들의 실행기능과 상관성을 보이며 신경생리학적 지표로서의 유용성이 시사된다.

여자 대학생이 지각하는 진로장벽과 진로준비행동 간의 관계에서 귀인성향의 조절효과 (The moderating effects of attribution style on the relationship between perceived career barriers of female college students and career preparation behavior)

  • 전희정;이순덕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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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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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7-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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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이 연구는 여자 대학생이 지각하는 진로장벽과 귀인성향이 진로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과 진로장벽과 진로준비행동 사이에 귀인성향의 조절효과를 살펴보았다. 이를 위해 485명의 여자대학생을 대상으로 진로장벽검사와 진로준비행동 및 귀인성향 검사를 실시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SPSS 23.0을 이용하여 통계처리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여자대학생이 지각하는 진로장벽은 진로준비행동에 부적인 영향을 나타냈으며 진로장벽의 하위요인 중 자기명확성이 부족할수록 또 진로정보가 부족할수록 진로준비행동에 소극적이였다. 둘째, 귀인성향 중 내적이고 통제가능한 노력에 귀인할수록 진로준비행동에 적극적이였다. 셋째, 진로장벽과 진로준비행동 사이에 귀인성향의 조절효과는 나타나지 않았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여자대학생의 진로교육 및 진로상담에 주는 시사점과 연구의 제한점 및 추후 연구를 위한 방향을 논의하였다.

글로벌 NEWS - National HIV Testing Day

  • 대한에이즈예방협회
    • 레드리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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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8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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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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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국내의 경우, 전국의 보건소와 병의원, 에이즈익명검사소에서 익명으로 에이즈검사를 받을 수 있다. 본 협회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에이즈익명검사(VCT, Voluntary Counseling Test)는 내담자의 자발적 요청으로 상담과 동시에 무료 에이즈 익명검사가 이루어지고 있다. 검사결과, 음성으로 확인된 내담자에게는 반복적인 위험행동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도와주고, 양성반응자에게는 감염사실을 조기에 진단받도록 함으로써 감염인으로서 건강한 삶을 누리도록 도와줌과 동시에 에이즈를 예방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올해로 15년을 맞은 미국의 National HIV Testing Day를 살펴봄으로써 국내에서도 많은 이들이 자발적으로 에이즈검사에 참여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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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어린이 교통안전 행동지수 검사도구 개발연구 (Development of Traffic Safety Behavioral Index on Elementary School Children)

  • 황대철;채범석
    • 한국도로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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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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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7-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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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그동안 어린이 교통안전 관련 자료 및 정책수립은 교통사고 발생 후 교통사고 건수 및 발생현황 중심으로 이루어져 왔으나 개별 어린이의 교통사고 노출 가능성 정도를 미리 진단함으로써 전체 어린이 가운데 위험정도가 높은 어린이들을 분류하여 이들에 대한 교통사고 예방교육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이에 어린이의 교통안전행동을 측정함으로써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 정도를 미리 파악할 수 있는 측정도구를 개발하는데 연구의 목적을 두고 있다. 예비검사용 문항(259문항)으로 서울시와 광역시 소재 초등학교 2곳을 임의 선정하여 총 600명을 대상으로 예비검사를 실시하였으며, 본검사는 약 3,500명을 대상으로 저학년은 53문항을, 고학년은 72문항을 사용하여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저학년용은 4개요인(행동통제부족성향, 공격성향, 자기 조절성향, 충동성향)으로 44문항을 추출하였고, 고학년용은 4개요인(행동통제부족성향, 우울성향, 자극추구성향, 공격성향)으로 69문항을 추출하였다. 교통안전행동에 문제를 지닌 학생과 문제를 가지지 않은 학생을 구분하기 위한 기준점수 산출시 남녀간 성별 차이를 고려하였다. 이로써 산출된 저학년용의 남자 어린이 기준점수는 63점, 여자 어린이 기준점수는 50점이다. 그리고 고학년용 남자 어린이 기준점수는 110점, 여자 어린이 기준점수는 99점이다.

유력 렘수면 행동장애 환자 유병률과 임상 양상-오산시 역학 연구 (Prevalence and Clinical Features of Probable REM Sleep Behavior Disorder-An Epidemiological Study in Osan City)

  • 최영민;윤인영;김기웅;이상돈;주가원;박준혁
    • 수면정신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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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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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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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목 적: 렘수면 행동장애는 기존 역학 연구에서 큰 관심을 받지 못했다. 본 연구는 유력 렘수면 행동장애의 유병률과 임상 양상에 대해 살펴보고자 하였다. 방 법: 오산시에 거주중인 60세 이상 노인 14,050명 중 1,588명이 임의추출을 통해 표본 집단으로 선정되었고 이들을 대상으로 렘수면 행동장애 선별 설문지로 선별검사를 시행했다. 선별 설문지 점수가 5 이상인 집단은 수면의학 전문가가 직접 개별 면담평가를 시행했다. 결 과: 14,050명의 모집단 중 886명이 1차 선별평가를 마쳤다. 선별검사 설문지 점수가 5 이상인 145명 중 123명이 2차 진단평가를 받았다. 이중 11명이 유력 렘수면 행동장애로 진단되었고 유병률은 1.5%(95% CI=0.70-2.30%)로 나왔다. 우울과 인지기능 저하의 빈도가 유력 렘수면 행동장애 진단군에서 그렇지 않은 군에 비해 유의미하게 증가되었다. 결 론: 유력 렘수면 행동장애는 노년층에서 드물지 않은 질환이지만 이에 대한 인식은 부족한 실정이다. 유력 렘수면 행동장애의 평가와 치료에 대한 관심이 더욱 요구된다.

행동-감정 반영 중심의 공감 기술 증진 부모훈련이 자폐스펙트럼 장애 아동의 사회기술과 일상생활기능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iveness of a Behavior-Emotion Centered Sympathy Skills Parenting Training for Autism Spectrum Disorder to Improve Social Skills and Daily living functions)

  • 정희승
    • 한국콘텐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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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텐츠학회 2015년도 춘계 종합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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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7-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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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의 목적은 행동-감정 반영 중심의 공감기술 증진 부모훈련이 자폐스펙트럼 장애 아동의 사회기술과 일상생활 기능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고자 하는 것이다. 연구대상자는 만 3세-7세의 남녀 35명이 참여하였고, 부모훈련은 주 2회씩 총 10회기를 실시하였다. 부모훈련의 내용구성은 사전검사와 전문가를 통한 내용타당도 검증을 실시한 후에 적용하였고, 자료처리는 SPSS 18.0을 이용하였다. 부모교육 프로그램의 전과 후의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서 통제집단 사전사후검사설계를 하였다. 효과검정은 ANCOVA를 하였다. 연구결과 부모훈련실시 후, 자페스펙트럼장애아동의 사회기술과 일상생활기능을 증진시키는데 효과가 있었다. 결론적으로 행동-반영중심의 공감기술증진 부모훈련은 자폐스펙트럼장애 아동의 사회기술과 일상생활 기능 증진에 효과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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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의 문제행동 유·무에 따른 인물화검사 비교연구 (Human Figure Drawings by Children with Emotional and Behavioural Problems)

  • 박연경;황혜정
    • 아동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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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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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7-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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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In order to analyze the human figure drawings of children with emotional and behavioural problems, the Preschool Behaviour Checklist (McGuire & Richman, 1988) was administered to 300 6-year-old children from which 15 boys and 15 girls with emotional and behavioural problems and 15 boys and 15 girls without problems were selected for the target and comparison groups, respectively. Compared with children without emotional and behavioural problems, the human figure drawings of the disturbed children included immature eye drawings; immature liaison of body and arms or legs; no hair; strong and repeated lines; unbalanced arms and legs; unbalanced size of face, body, arms, and legs; and the size of the human figure less than a fifth of the sheet of paper. These results imply that the human figure drawing test is an efficient way to screen children's emotional and behavioural proble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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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호르몬 내성 증후군과 주의력결핍-과잉행동 장애 (GENERALIZED THYROID HORMONE RESISTANCE SYNDROME AND ATTENTION-DEFICIT/HYPERACTIVITY DISORDER)

  • 안동현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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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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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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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갑상선호르몬 내성증후군(GRTH)과 주의력 결핍-과잉행동장애(ADHD)의 관계는 최근에 매우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면서, ADHD환아에서 갑상선 검사를 기본검사로 시행할 것인가 여부가 또한 논란이 되고 있다. 저자는 ADHD 환아뿐 아니라 발달장애 환아에서도 GRTH가 발견될 수 있다는 사항에 주목하여 이들 환자들에서 갑상선 검사를 시행하여 이상 유무를 조사하고, 뚜렷한 이상소견을 보이는 환아들의 임상 양상을 밝혀 앞으로 이들의 가계 연구 및 유전자 연구의 시작을 해보고자 하였다. 총 51명에서 검사가 시행되었고, 이중 T3, T4가 모두 정상범위를 벗어나며, TSH가 정상 혹은 증가된 증례가 모두 11명이었다. 그들의 임상 특성과 진단등을 살펴보고,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토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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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학습 행동억제체계 및 행동활성화체계와 자기효능감과의 상관관계 분석 (Correlation of Behavioral Inhibition/Activation System about Science Learning to Self-efficacy)

  • 임성만;홍은주;양일호;임재근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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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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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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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이 연구의 목적은 과학학습 동기체계를 알아보기 위한 SL-BIS/BAS와 자기효능감의 관계를 알아보는 것이다. 이를 위해 초등학교 4학년 496명, 중학교 2학년 425명이 과학학습 행동억제/활성화체계 검사 도구(SL-BIS/BAS)와 자기효능감 검사지를 수행하였으며, 회수된 검사지를 바탕으로 집단별 과학학습 행동억제/활성화체계를 파악하고 두 체계와 자기효능감과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이 연구에서 밝혀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과학학습 행동억제체계에 대한 민감성은 4학년보다 8학년이 더 높았으나 과학학습 행동활성화체계에 대한 민감성과 자기효능감은 8학년보다 4학년이 더 높았다. 둘째, 자기효능감은 과학학습 행동억제체계와 낮은 부적상관이 있으며, 과학학습 행동활성화 체계와 정적상관이 있었다. 또한 자기효능감에 대한 두 체계의 설명력은 41%로 나타나, 자기효능감과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알 수 있다. 이 연구에서 과학학습 행동억제/활성화체계의 분석을 통해 학습자 변인에 따른 동기의 차이, 그리고 동기와 관련변인의 관계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로써 동기와 관련변인을 근본적으로 이해하여, 학습자에게 적합한 지도 계획을 세우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