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order to evaluate the exposure to the radiologic technologists from patients who had been administrated with radiopharmaceuticals, we measured the spatial dose rates at 5 cm, 50 cm, and 100 cm from skin surface of patients using an proportional digital surveymeter, both 5 min after injection and right before the studies. In results, the exposure to the technologists in each procedure was small, compared nth the dose limits of the medical workers. However, the dose-response relationships in cancer and hereditary effects, referred to as the stochastic effects, have been assumed linear and no threshold models ; therefore, the exposure should be minimized. For this purpose, the measurements of spatial dose rate distributions were thought to be useful.
핵의학 기술학의 발전은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하드웨어적인 발전이 많이 있었고 또한 소프트웨어의 발전도 핵의학 기술학 발전에 지대한 공을 세웠다. 소프트웨어의 발전으로 그 동안 수동으로 설정해야 했던 많은 ROI를 자동으로 설정할 수 있게 되었다. automated ROI가 manual ROI와 어떠한 정량분석의 차이를 가지고 있는지 알고자 한다. 분석은 3가지의 분석을 통해 결론을 도출하고자 하였다. 분석 1은 신장 automated ROI와 신장 manual ROI를 비교하였다. 분석 2는 threshold의 크기변화에 따른 차이를 조사하였다. 육안적 판단으로 신장의 외곽선보다 큰 threshold ROI(이하 A threshold), 외곽선과 일치하는 threshold ROI(이하 B threshold), 외곽선보다 작은 threshold ROI(이하 C threshold)를 설정하여 신장의 기능 값을 구하여 이를 비교 하였다. 분석 3은 automated background ROI를 세 가지 full, half, quarter로 분류하여 이에 따른 기능값의 차이를 분석하였다. 분석 1에서 신장 automated ROI와 신장 manual ROI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분석 2에서 C threshold는 각 A threshold와 B threshold 간에 유의한 차이 (p<0.01)를 보였다. 분석 3은 분석 1을 통해 얻어진 결론을 토대로 시행되었다. 각 3가지 형태의 background에서 full background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5). automated ROI가 manual ROI와 유의한 차이를 보지 않아 입증된 결과는 사용자의 편의와 객관성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분석 2에서는 신장의 외곽선보다 작게 설정된 threshold는 신장의 외곽선보다 크게 설정된 threshold보다 큰 오차를 가질 수 있다는 것을 예상할 수 있다. 분석 3은 신장 주변의 간과 비장에 background가 증가되어 초래된 결과로 예상한다.
의료 목적으로 X선 촬영이나 CT, PET과 같은 진단방사선 피폭은 불가피하지만 선진국에서 의료 방사선이 최대의 인공 피폭원을 구성하고 있고 또 빠르게 증가하는 경향에 있음을 고려하면 의료상 피폭의 특성이나 그 결과로 인한 환자 선량 크기를 이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이에 2002년도를 기준으로 단위 진료행위별 선량과 국내 의료보험 통계자료를 결합하여 방사선 진료절차별 집단선량과 1인당 유효선량 평가하였다. 절차의 유효선량 값은 NRPB 보고서, ICRP 80, MIRDOSE3.1 및 우리가 독립적으로 산출한 자료들로부터 편집하였다. 평가 결과 연간 집단선량은 진단방사선 22880man-Sv, 핵의학 4560man-Sv로서 총 27440 man-Sv로 나타났으며 따라서 인구 4770만 명을 나눈 1인당 연평균 의료상 피폭선량은 0.58mSv였다. 이 집단선량은 2002년 16기의 원전을 가동한 우리나라의 직업상피폭 70man-Sv보다 크게 많다. 특히 CT 촬영만의 집단선량도 9960man-Sv에 이름은 주목할 일이다. 이 결과는 국가의 방사선방호 정책이 의료에서 환자선량 최적화에 보다 주목해야 함을 시사한다.
목적: 흉부방사선 사진으로 결핵의 진단과 활동성의 판정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 이에 핵의학적 방법으로 결핵의 활동성을 판정하고자 하는 시도들이 있었으며, 핵의학 검사는 결핵의 활동성을 잘 반영하는 것으로 알려져 왔다. 그러나 객담결핵균의 음전을 '활동성'의 소실이라고 표현하는 치료자와 방사능섭취 소실을 '활동성'의 소실이라고 판정하는 핵의학의사 사이에는 용어 사용상의 차이가 있을 수 있다. 객담결핵균의 음전과 방사능섭취의 소실이 서로 일치하는지 여부를 확인하여 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세균학적으로 활동성 결핵으로 진단된 15명의 환자들에서 $^{99m}Tc$-MIBI를 이용하여 폐스캔을 시행하였다. 3-7개월간의 항결핵약물치료로 객담 결핵균이 음전된 6명의 환자에 대해 $^{99m}Tc$-MIBI 스캔을 다시 시행하였다. 결핵병소와 정상 폐 부위의 방사능을 측정하여 정상 폐에 대한 결핵병소의 방사능 섭취율을 비교하였다. 결과: 활동성 폐결핵 환자 15명 중 12명(80%)에서 $^{99m}Tc$-MIBI 스캔 양성을 보였다. 항결핵약물치료로 객담 결핵균이 음전된 후 6명에서 $^{99m}Tc$-MIBI 스캔을 반복했을 때 6명 모두에서 섭취율이 치료 전에 비해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그러나 5명에서는 정상 폐에 비해서는 여전히 높았다. 결론: $^{99m}Tc$-MIBI 스캔은 폐결핵 병변에서 염증반응의 정도를 판정하는데 도움이 된다. 그렇지만 객담 결핵균의 음전으로 정의되는 '활동성'과 1:1로 일치하지는 않았다.
면역측정법을 이용하는 검사실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상업용 제3자 정도관리물질이 BIO-RAD사에서 제공하는 물질이다. 현재 BIO-RAD 정도관리 물질에 포함된 Reference Sheet에는 비방사면역측정을 이용한 검사방법과 검사장비별로 각 측정물질의 Acceptable Range가 기재되어 있다. 그러나 방사면역측정법을 이용하여 검사하는 측정kit나 기기에 대해서는 실무에 적용할 만한 Acceptable Range에 대한 언급이 다소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방사면역측정검사에 대한 Acceptable Range를 설정하여 검사결과의 객관성을 높이고 누적된 데이터를 제조사에 권고하여 발행되는 Reference Sheet에 기재하고자 한다. 본원에서는 2009년부터 부분적으로 BIO-RAD 정도관리 물질을 사용하여 2011년에는 일부 특정 항목을 제외한 대부분의 검사종목에 BIO-RAD 제 3자 정도관리물질을 사용하고 있다. 따라서 측정된 내부정도관리 데이터를 BIO-RAD사의 Unity Real Time program (version 1.0.9.27)을 이용하여 Acceptable Range를 설정하였다. BIO-RAD 정도관리 물질을 사용하는 약 50가지 검사종목의 20개 Point Data의 평균값, 표준편차, 변이계수를 구하여 측정kit별 Acceptable Range를 산출하였으며, 자동화 면역 측정기기인 Roche Elecsys/ E170/ cobas e Systems의 측정값과 비교하였다. 현재 시행하고 있는 외부정도관리 프로그램과 같이 BIO-RAD 정도관리 물질을 공통으로 사용하는 병원과 peer group을 설정하여 측정 kit별, 기기별 Acceptable Range를 제조사에 권고하여 Reference Sheet에 방사면역검사실에 적합한 Acceptable Range를 기재하여 검사결과의 객관성을 높이고 국내외적으로 방사면역측정법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자 한다.
유방특이감마영상검사(Breast-specific Gamma Imaging, BSGI)는 $^{99m}Tc$-sestamibi와 고해상도 감마카메라를 이용하여 영상을 획득하는 방법으로 기본적으로 양측상하영상, 내외사방향영상을 얻으며 추가로 액와 림프절 검사를 시행 할 수 있다. 액와 림프절 전이 여부가 중요한 인자임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BSGI의 액와부 검사는 잘 시행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2011년 5월부터 2012년 3월까지 본원에서 유방특이감마영상검사를 시행한 총 343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액와 림프절 검사 결과를 분석하고 올바른 검사를 위한 기술적 사항을 연구하였다. 방사성의약품 주입 시 일어날 수 있는 혈관 포획, 혈관 외 유출현상이 영상에 영향을 끼치는 경우가 많았으며, 이를 방지하는 방법과 영상의 획득 방법을 규정하였다. 혈관 외 유출과 혈관의 포획현상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99m}Tc$-sestamibi를 주입 후, 10 cc의 생리 식염수를 주입한다. 주사 후 팔을 귀 위로 올리고 공을 이용하여 약 1분간 운동한다. 감마카메라의 납 차폐체를 제거하고 검출기에 기울기를 주어 최대한 검출기에 액와부를 밀착시키고, 납 앞치마를 이용하여 촬영하려는 측의 어깨 부분을 가려주어 배후 방사능을 최소화 한다. 액와부 영상은 2-3분 획득한다. BSGI 검사 시, 기존에 시행되던 양측 상하방향, 내외사방향영상만을 얻는 방식에서 액와 림프절 영상을 함께 획득 한다면 유방암의 치료성적 향상에 도움이 되며, 본 연구에서 얻은 기술적 사항을 검사에 적용한다면 유방암 환자들의 액와 림프절 영상의 효과를 더욱 극대화 시킬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배 경 : 특발성 폐동맥고혈압(idiopathic pulmonary arterial hypertension, IPAH)과 만성혈전색전성 폐고혈압(chronic thromboembolic pulmonary hypertension, CTEPH)은 드문 질환이지만 만성적인 폐동맥 고혈압을 유발하는 중요한 질환이다. 두 질환은 임상소견 및 검사소견이 유사한 질환으로 감별이 어렵지만 치료의 차이 때문에 감별이 꼭 필요한 질환이다. 한 대학병원에서 경험한 두 질환의 임상상의 유사점과 차이점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서울아산병원에서 1995년부터 2002년까지 IPAH로 진단 받은 환자 33명과 CTEPH으로 진단 받은 환자 22명에 대해서 작성된 프로토콜과 의무기록을 검토하여 증상, 신체검사, 심전도, 흉부단순촬영, 폐기능검사, 심초음파, 핵의학검사, 심도자검사 등의 임상소견을 비교, 분석하였다. 결 과 : 나이의 중앙값은 IPAH군에서 33세(6~70세)로 CTEPH군의 52세(27~78세)보다 적었다. 성별은 IPAH군은 33명중 여자가 25명(76%)으로 남자보다 많았고 CTEPH군은 22명중 남자가 12명(55%)으로 성비에 차이가 없었다. 흉부단순촬영상 계측치, 심전도에서 계측치, 폐기능검사에서 폐활량과 폐확산능 그리고 심초음파에서 삼첨판최고역류속도는 두 군간에 차이가 없었다. 폐관류스캔에서는 IPAH군의 28.1%의 환자가 정상소견을 보였고 71.9%의 환자가 폐색전증의 낮은 가능성 소견을 보였다. 이에 반해 CTEPH군에서는 22명 모든 환자에서 폐색전의 높은 가능성소견이 관찰되었다. 결 론 : CTEPH과 IPAH는 임상증상이나 일반적인 검사소견이 유사한 질환이지만, 나이와 성별분포 및 폐관류 스캔소견에 차이를 보여 이러한 차이점들이 두 질환의 감별에 도움을 줄 것으로 사료된다.
목적: 최근 의료기관평가제도는 의료의 질에 대한 병원들의 관심을 높게 하고 그것을 향상시키기 위한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또한 추가된 항목인 환자의 위험관리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의정부성모병원 핵의학과는 2008년도 PET/CT도입으로 시작된 부서내 리모델링은 과내 구조 및 업무 프로세스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따라서 변경된 구조와 기존의 업무 처리방식은 미처 알지 못하는 위험요인을 내포하게 되었다. 그러므로 영상 검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인을 다각도로 찾고 분석하여, 부서의 특수한 환경에 맞는 위험관리 프로세스와 위험요인 제거업무를 포함한 개선 활동을 목적으로 한다. 실험재료 및 방법: 핵의학과의 새로워진 프로세스를 다각도로 분석하여 첫째, 위험관리 응대메뉴얼을 제작하여 교육후 실제 업무에 적용한다. 결과분석은 전년도 위험사고 발생건수와 개선활동 후 위험사고 발생건수를 비교하였다. 둘째, 위험관리 홍보동영상은 제작 후 검사전 해당 환자에게 상영하였고 그 후 자체 제작된 설문지로 해당 환자 100명에게 만족도 조사를 하였다. 셋째, 위험요소를 개선할 수 있는 시설물 참여형 개선활동을 통해서 위험요소를 제거하였다. 결과: 안전사고 발생건수는 개선활동이후 PET/CT와 감마카메라 영상 검사 모두 검사건수대비 투약오류, 낙상, 충돌 등의 안전사고가 0건으로 조사되었다. 설문조사 결과는 동영상 상영 후 검사진행과정 이해 74%, 불안감해소 81%로 "만족한다"는 결과가 조사되었다. "위험요소에 대해 주의했습니까?" 라는 물음의 경우 PET/CT는 94%, 감마카메라는 89%가 주의했다는 결과로 조사되었다. 개선활동을 통해서 핵의학과내에서의 고객위험관리를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었다. 결론: 본 개선활동을 통하여 영상 검사 시 산재된 위험요소를 체계적으로 나열하고 분석하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안전사고에 대처하는 방사선사의 업무방법에서도 기준이 되는 응대메뉴얼을 적용시킨다면 안전사고의 최소화와 안전사고시 체계적인 피드백이 가능함을 알 수 있었다. 위험요소를 알려주는 방법론적인 부분에서도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시청각자료로 제공 되었을 때 보다 효과적이였다. 따라서 이런 활동이 지속적이고 세부화 된 업그레이드 작업을 통해서 환자들에게 제작되어 제공된다면 핵의학 검사 이용의 안전성과 편리성에 도움을 줄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혈관종의 진단에 초음파(US), 전산화단층촬영영상(CT), 자기공명영상(MRI), 핵의학 검사 등 다양한 검사방법이 사용 될 수 있지만 $^{99m}Tc$ 표지 적혈구를 이용한 혈액풀 영상검사는 단일광자단층촬영(SPECT)의 발달로 혈관종을 확진하고 배제할 수 있는 가장 경제적일 뿐 아니라 비침습적이고 시행 하기도 쉬운 확실한 방법으로 사용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간 혈관종 외 두경부 (head and neck) 혈관종 진단시 $^{99m}Tc$-RBC scan and SPECT 검사의 유용성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혈관종의 진단을 위해 본원 핵의학과에 내원한 6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6명의 환자 중 두부 부위 4명, 경부 부위 1명은 혈관종이라 추정하였고, 1명은 혈관종으로 의심되었다. 변형 체내 표지법(modified in vivo method)을 사용하여 표지하고 원심침전시켜 혈장을 제거한 다음 $^{99m}Tc$-RBC를 순 간주사하였다. 혈류기 영상을 얻은 후 즉시 전면상, 후면상, 양측면상의 혈액풀 영상을 얻었고 4시간 후 동일한 지연 영상을 얻었다. SPECT 영상은 이중 검출기(dual head detector)를 이용하여 64 projections ($180^{\circ}$)을 시행하였고 각 projection당 30초간 집적하였다. 모든 영상을 재구성한 후에 3명의 핵의학과 전문의, 핵의학과 전공의 및 핵의학과 방사선사가 특별한 정보없이 영상을 검토하였다. 혈관종으로 추정된 5명의 환자는 혈류기 영상에서 방사능은 증가하지 않았고 혈액풀 영상에서 증가하였으며 지연 영상과 SPECT 영상에서 증가된 소견을 보여 전형적인 혈관종 소견을 보였다. 혈관종이 아닌 1명의 환자는 혈류기 영상과 혈액풀 영상에서 방사능 증가를 보였고, 지연 영상과 SPECT 영상에서 감소된 소견을 보여 혈관종이 아닌 것으로 판정되었다. 5명의 혈관종 환자의 병소 크기는 모두 2 cm 이상이었고 SPECT 영상이 지연영상과 비교하여 뚜렷하게 병소 감별을 할 수 있었다. 간혈관종뿐만 아니라 두경부 혈관종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비교적 경제적이고 비침습적이며 쉽게 시행할 수 있는 $^{99m}Tc$-RBC scan and SPECT 검사를 시행함으로써 초음파, 전산화 단층촬영영상, 자기공명영상 검사와 같은 다른 영상진단법과 함께 혈관종을 확진하고 배제하는데 의미있는 영상의학적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고 사료된다.
유방암의 진단을 위해 단순유방촬영, 유방초음파검사, $^{18}F$-FDG PET 검사가 대부분 함께 이루어지고 있다. 그러나 이들 검사의 단점을 보완하고자 보다 더 높은 예민도, 특이도, 정확도를 가진 PEM이 도입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유방암의 진단을 향상시키는 PEM의 유용성을 알아보고자한다. 2010년 1월부터 3월까지 유방외과에서 유방암 진단을 받은 환자 100명을 대상으로 PEM 검사를 시행하였다. 장비는 Naviscan사의 PEM Flex Solo II scanner를 사용하였다. PEM 영상결과와 수술 후 병리결과를 비교하여 PEM 검사의 예민도, 특이도, 정확도를 평가하였다. 환자 100명에서 PEM 영상과 수술 후 병리결과를 통해 알아본 결과로 진양성은 89, 위양성은 9, 위음성은 7, 진음성은 87이었다. PEM 검사의 예민도, 특이도, 정확도는 각각 92.7%, 90.6%, 91.7%로 나타났다. 단순유방촬영에서 예민도 86.2%, 특이도 64.5%로 보고되어 있고 유방초음파검사에서 예민도 87.9%, 특이도 76.7%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에서 PEM은 예민도 92.7%, 특이도 90.6%로 다른 검사보다 높게 나타났다. 이로써 PEM은 유방암을 진단하고 수술하기 전의 더 나은 수술 계획에 사용될 수 있으며 국소 부위 재발의 발견에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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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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