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해외개발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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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투자개발사업의 건설투자자와 금융투자자간 리스크 태도 분석 (Risk Attitude Analysis between Construction Investor and Loan Investor in International PPP Project)

  • 박찬영;한승헌;정우용
    • 한국건설관리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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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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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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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국제 투자개발사업 시장의 확대와 국내 내수 시장 축소로 해외투자개발사업에 대한 국내 건설기업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개발 단계를 거치며 많은 사업들이 사업 승인 또는 입찰에 도달하지 못하고 사업 개발에 실패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사업개발 실패를 야기하는 여러 가지 이유 중 사업참여자의 리스크 태도 차이로 인한 문제에 집중하였다. 건설투자자와 금융투자자의 리스크 태도를 분석하기 위하여 건설투자자 21인과 금융투자자 21인을 통해 동일한 리스크 상황에 대한 리스크 크기를 조사하였다. 81개 리스크 상황 중 58개에서 건설투자자가 금융투자자보다 동일한 리스크 상황에 대해 리스크 크기를 낮게 평가하여 risk-seeking 태도를 보였다.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인 9개의 리스크 요인에 대해서도 금융투자자가 건설투자자보다 리스크 상황의 심각성을 높게 평가하여 risk-averse 태도를 보였다. 본 연구 결과로 건설투자자와 금융투자자간 상호 리스크 태도 차이의 이해를 통해 투자개발사업의 성공적인 개발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ESCO Market - 세계 환경산업 시장과 국내 해외시장 개척 지원 서비스를 알다

  • 에너지절약전문기업협회
    • ESCO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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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7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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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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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세계 환경산업 시장은 전 지구적 환경문제와 국제 환경기준 강화로 빠른 속도로 성장해 2020년에는 1조900억 달러의 거대시장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에너지 및 환경분야에 대한 기업의 해외진출도 늘어나고 있다. 이에 에스코 산업도 글로벌 시장 개척의 필요성에 직면하고 있다. 지피지기 백전백승이라는 말이 있다. 해외 환경산업시장을 파악하고 국내 해외시장 개척지원 서비스를 활용하는 것이 필요할 때다. 지경부는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해외진출기업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있고 환경부는 국제 공동 연구사업, 개발도상국 마스터플랜 수립지원 등을 시작으로 구체적으로 기업의 해외진출을 돕고 있다. 법무부는 해외진출기업 법률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중기청과 KOTRA는 '녹색중소기업 해외진출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각종 부처에서 지원하는 해외진출 방안에 대해 살펴보고 에스코의 해외시장 진출 전략을 이에 적용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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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살바도르 주요 항만의 항만개발 F/S 및 기본계획수립 사례

  • 이지훈;이중우
    • 한국항해항만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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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항해항만학회 2018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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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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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해양수산부가 지원하는 해외항만개발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중미국가인 엘살바도르 주요 2개항의 항만개발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을 목적으로 하되 장래 해외항만개발사업에서 참고할 수 있도록 정리하였다. 주요 내용으로는 국가 일반현황 및 지역분석, 인프라 현황 분석, 시장조사 및 물동량 수요추정, 항만 개발규모 및 중장기 개발방향 제시, 경제성 및 재무성 분석을 통해 수원국에 필요한 국가 상위계획 자료를 제공하는 것이며, 연구결과가 계획에만 그치지 않도록 사업시행을 위한 재원조달 방안 및 항만 활성화 방안 등 실질적 사업현실화 방안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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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플랜트 공사 벤치마킹 프로그램 개발 (Development of Construction Benchmarking for Oversea Industrial Projects)

  • 박희성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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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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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65-1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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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2003년 이후 국내 건설회사의 해외 건설수주액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해외 플랜트 공사는 시공사의 EPC와 사업관리 능력이 성패를 좌우한다. 시공사의 사업관리 능력 제고하기 위해서는 건설성과를 측정하고 평가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따라서 본 논문은 해외 플랜트 참여사들의 건설성과 벤치마킹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건설 성과지표는 사업비, 공기, 품질, 안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해외에서 수행된 플랜트 공사 10개의 자료를 입수하여 성과를 분석하였다. 해외 플랜트 공사 벤치마킹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업계의 피드백과 교훈을 제시하였다. 그리고 본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활용되기 위해 고려해야 할 사항을 제안하였다.

해외 개발사업의 경쟁력향상을 위한 단계별 리스크 요인분석 - 개발도상국 신도시 개발사업을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Risk Factors to Strengthen the Competitiveness in the Overseas Development Projects - Focused on New Town development of Developing Country -)

  • 최성락;김정현;장세준;백준홍
    • 한국건축시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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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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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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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Recently, domestic construction companies have been moving towards overseas markets due to decreasing orders and an increase in competitiveness within the domestic market. However, there is a higher risk involved in the overseas construction Industry than in the domestic construction industry. Especially, because domestic construction companies lack development's experience, such a companies have a weakness of hidden risk factors. For Overseas New Town development project's success of domestic construction companies, preferentially, It Is necessary to deduce and analysis of risk factors in real estate development phases. This study would possibly be able to provide the preliminary data for Overseas New Town development projects in the future.

종합건설업체 탐방-해외사업 활성화로 급변하는 건설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한 경남기업(주)

  • 대한설비건설협회
    • 월간 기계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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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호통권20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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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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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1951년 창립한 경남기업(주)은 1965년 국내업체 중 처음으로 해외건설면허를 취득해 현재까지 국내 건설시장은 물론, 해외건설시장 활성화를 위해 매진하는 건설업체다. IMF 당시 워크아웃이라는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 5년만에 워크아웃을 조기졸업 하는 저력을 보였으며 2004년 대아건설과 합병을 통해 대형 건설사로 급부상했다. 기존 국내 주택 및 토목 부문 사업비중을 줄이고 해외건설, 에너지산업, 해외자원개발 등 수익 다각화로 인해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구성한 경남기업(주)은 올해 시공능력평가 17위에 안착하는 등 급변하는 건설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모습을 보이며 또 한 번의 도약을 시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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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분야 국제개발협력사업 추진현황 및 활성화 방안 연구 (A study on activation plan for International Development Cooperation Project in River field)

  • 김시내;박진원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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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20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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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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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우리나라는 2000년 수원국에서 공여국으로 전환 후 ODA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으며, 2018년 ODA 예산 규모는 약 3조 482억원으로 OECD DAC(개발원조위원회) 회원국 중 총액 기준 15위 규모로 성장했다. 우리나라의 국민총소득(GNI) 대비 ODA 비율은 0.15%(2018년)로, 우리나라는 2030년까지 GNI 대비 0.3%까지 ODA 예산규모를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우리나라 하천·수자원 관련 국제개발협력 사업은 2007년 '라오스 메콩강변 종합관리사업'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약 40건의 사업이 시행되었다. 시행된 사업중 90%(36건)가 중점협력국가(2016-2020)와의 협력사업이었으며, 24개의 중점협력국 중 물관리가 중점협력분야로 들어가 있는 국가는 17개국이나 그 중 8개국에서만 국제개발협력사업이 시행되었다. 라오스, 인도네시아, 캄보디아가 각각 6건, 필리핀 5건 등으로 일부 국가에 편중되어 국제개발협력사업이 추진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는 그동안 하천·수자원 분야 국제협력사업이 전담기관 없이, 일부 공공기관이나 민간기업의 각각의 네트워크와 노하우에 의존하여 발굴되고 있기 때문이다. 사업을 추진하는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이 각자의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사업의 발굴부터 시행까지 추진함에 따라 사업추진에 따른 네트워크가 지속되지 않고 단발성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고, 해당 국가에 우선적으로 필요한 사업이 선정되는 것이 아닌 사업을 추진하는 기관의 특성에 맞게 발굴된 사업이 선정되어 왔다. 국제개발협력사업 발굴에서 가장 핵심적인 부분은 상대국가와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해당 국가에 어떤 하천 및 수자원 관련 문제가 있는지 파악해서 우선적으로 필요한 사업을 제안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사업제안서를 수원국이 자체적으로 작성할 수 있는 역량이 부족한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사업을 추진하는 기관이 사업제안서를 작성해주고 수원국에서 검토하는 방식으로 사업제안서를 작성해야하는 한계점이 있다. 따라서, 하천분야 국제 협력 네트워크의 지속적인 관리 및 정기적인 하천사업 수요조사 및 구원국의 사업제안서 작성 지원을 위한 전담기관을 선정하여 국제협력사업 추진을 위탁함으로써 네트워크 및 노하우의 누적을 통한 해외사업의 발굴 및 지속가능성을 강화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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