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한국 남성

검색결과 4,262건 처리시간 0.029초

'신의 아들': 남성 무용수들의 병역특례 인식과 경험 ('Son of God' : Perception and Experience on Military Service Exception of Male Dancers in Korea)

  • 권예진;이종영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6권4호
    • /
    • pp.387-395
    • /
    • 2018
  • 이 논문은 한국의 병역의무에 대하여 남성무용수들이 갖고 있는 경향성을 살펴보고 이들이 병역특례에 대해 어떠한 인식과 경험을 하는지를 심층적으로 구명하고자 하였다. 이 연구의 연구방법은 질적연구방법을 토대로 진행하였다. 자료수집은 병역특례 남성 무용수 3인과 병역 비특례 남성 무용수 3인의 총 6명을 대상으로 비참여관찰, 심층면담, 문헌자료 수집 등을 활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귀납적 범주화를 통해 질적분석을 실시하였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도출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한국 남성무용수들은 한국남성으로서 부여된 병역의무에 대하여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는 공통적 인식이 나타났다. 그러나 실제 병역의무이행에 대해서는 다소 부정적인 시각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둘째 병역 특례자들은 다른 동료 무용수보다 높은 우월감을 느꼈으며 주위의 높은 관심으로 인해 지나친 사회적 감시를 경험하고 있었다. 또한 병역 비특례자들은 군복무를 통해 단절(경력, 경제)을 경험하며 무용에서 이탈하거나 병역특례제도에 대한 의구심을 갖는 경향성이 나타났다.

한국판(韓國版) 식사태도(食事態度) 검사(檢査)-26에서 고득점(高得點)을 보인 한국(韓國) 일반(一般) 남성군(男性群)의 식사특성(食事特性)과 일반정신병리(一般精神病理) (Eating Traits and General Psychopathology of Korean Males Who Show High Score on the Korean Version of Eating Attitudes Test-26)

  • 한기석;이영호;이민규;박세현;손창호;정영조;홍성국;이병관;장필립;윤애리
    • 정신신체의학
    • /
    • 제7권1호
    • /
    • pp.87-102
    • /
    • 1999
  • 연구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 일반인구에서 식사 장애에 대한 고위험 남성 군(high risk male group for the eating disorders)의 유병율을 알아보고 이들의 인구학적 특징, 식사 행동과 연관된 특정 및 일반 정신 병리에 있어 특징을 알아 보는데 있다. 대상 및 방법 : 한국 일반 인구를 대상으로 한국판 식사 태도 경사(the Korean version of Eating Attitude Test-26 : KEAT-26)상 절단점 이상의 고득점을 보인 남성 군 52명을 최종 대상으로 여성 고득점군 208명과 비교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결과 : 1) KEAT-26상 절단점 21 점 이상을 보였던 대상은 총 260/3062(8.5%)로 이중 남성이 52/260(20.0%), 여성이 208/260(80.0%) 이었으며(남성 대 여성의 비율 1 : 4) 전체 연구에 대한 비율은 남성이 52/3062(1.7%), 여성이 208/3062(6.8%) 이었다. 2) 인구학적 특정으로 평균 연령은 유의한 수준은 아니었으나 남성 군이 $29.13\pm7.87$세로 여성 군의 $27.00\pm6.81$세 보다 높은 경향을 보였다(p=0.0514). 평균 신체 질량 지수(Body Mass Index : BMI)는 남성 군이 $23.05\pm3.12$로 여성 군의 $20.40\pm2.31$보다 유의하게 높았고(p<0.01), 분포 또한 신체 질량 지수가 20이하인 경우도 남성 군은 7/52명 03.5%) 인데 반해 여성 군은103/208명(49.5%)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1). 신체 질병의 과거력은 두 군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흡연율(p<0.01), 알코올 사용율(p<0.01) 및 한달 평균 알코올 사용량(p<0.01) 등은 모두 남성 군에서 여성 군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3) 사회 경제적인 특징 중 직업을 제외하고는 경제 상태, 교육 기간, 가족 수, 결혼 상태, 종교 및 대도시, 중간 크기의 도시, 소도시 및 시골지역 등으로 나누어 본 거주지역 등이 모두 두 군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4) 식사 특성으로 식습관 척도 점수는 남성 군이 $7.25\pm3.15$로 여성 군의 $8.88\pm3.91$보다 유의하게 낮았으며(p<0.01), KEAT-26상 총 접수는 남성 군이 $25.80\pm4.87$ 여성 군이 $26.39\pm5.78$로 두 군 사이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이 검사의 하위 척도인 마름에 대한 욕망(desire for thinness) 척도에서는 여성 군이 남성 군보다 유의하게 높았고(p<0.01), 음식에 대한 집착 척도(food preoccupation) 남성 군에서 여성 군보다 유의하게 높은 결과를 보여(p<0.05) 두 군 모두 식사 태도 검사 상 높은 점수를 보이고 있어도 질적인 내용에는 성에 따라 차이가 있음을 보여 주었다. 이외에 체중에 대한 통제 소재는 두군 사이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음식 선호도에 있어 남성 군이 여성 군에 비해 야채 및 생선을 더 싫어하고 단음식을 더 좋아하는 특정을 보여 주었다(p<0.01). 5) Eysenck성격 척도 상 남성 군이 정신병적 경향성에서 여성 군보다 유의하게 높은 접수를 보였다(p<0.01). 이외에 다른 성격 차원 및 Beck우울 척도 및 건강 염려증 척도로 측정한 일반 정신 병리 상의 특정은 두 군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결론 : 상기 결과들은 우리 나라에서도 선진 외국과 비슷한 수준의 남성 식사 장애 환자들이 있을 가능성을 보여 주고 있다. 또한 상기 결과들은 식사 태도 검사 상 같은 고득점을 보여도 식사 관련 병리는 성에 따라 차이를 보일 수 있음을 보여 주고 있고, 남성 식사 장애 환자는 여성 식사 장애 환자보다 좀더 깊은 성격 병리를 가지고 있을 가능성을 보여 준다.

  • PDF

중년남성의 주관적 삶의 질 모형 구축 (Development of the Structural Model of Middle-aged Men's Subjective Quality of Life)

  • 하태희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4권5호
    • /
    • pp.125-135
    • /
    • 2016
  • 본 연구는 중년남성의 주관적 삶의 질을 통합적으로 설명하고 예측할 수 있는 모형을 구축함으로써 이에 영향을 주는 심리사회적 요인들을 밝혀내며, 변수들과의 관계를 규명하여 중년남성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간호중재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 및 기본적인 틀을 제공하고자 시도된 구조회귀모형분석 연구이다. 연구 대상자는 40세-59세 사이의 자녀와 직업이 있는 기혼의 중년남성 493명이며, 자료수집기간은 2011년 9월 10일부터 2011년 10월 31일까지였다. 자료분석은 SPSS 19.0과 Amos 19.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의 결과, 자아존중감, 사회적 지지가 중년남성의 삶의 질에 직 간접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들의 매개변인으로 가족의사소통, 직업만족도가 삶의 질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가족의사소통은 직업만족도를 매개하여 삶의 질에 간접적인 영향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중년남성의 삶의 질 구조모형은 적합한 모형임이 실증적으로 검정되었으며, 중년남성의 주관적 삶의 질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 구성의 방향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연구의 중요성과 의의를 둘 수 있다.

미디어에 나타난 남성의 이미지와 메이크업의 사회문화적 가치 분석 (The Sociocultural Value Research of Man Image and Make-up in Media)

  • 김혜균;박명희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1권4호
    • /
    • pp.449-457
    • /
    • 2013
  • 본 연구에서는 현대 사회의 변화로 주목받고 있는 남성의 선호 이미지와 가치를 규명하고 미디어에 등장하는 인물을 통해 남성 메이크업이 현대 사회문화적 가치를 어떻게 충족시키고 있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연구 방법으로는 우선 문헌 자료와 인터넷을 중심으로 남성의 선호 이미지와 사회문화적 가치를 고찰하였다. 다음으로, 디자인 요소를 중심으로 미디어에 등장한 인물을 통해 남성 메이크업 사례를 비교 분석하였다. 첫째, 실용적 가치는 목적 지향적인 행동을 위한 합리적 사용의 기술적, 도구적 가치이다. 실용적 가치를 강조한 메이크업은 밝고 내추럴한 피부 표현, 최대한 자제된 색조의 연출, 진한 아이브로우 색상의 사용으로 표현되었다. 둘째, 미적 가치는 순수한 미적 가치만을 추구하는 표현적, 장식적 가치이다. 셋째, 상징적 가치는 역사와 사회에서 체험되는 의지적, 의도적 가치이다. 이는 남성들의 구매행동 동기를 설명하는데 있어 중요한 기준이 되는 선호 이미지를 이해하고 이미지 관리 형태에 대한 분석과 향후 남성들의 뷰티 트렌드를 유추하는데 실질적인 기초 자료로 활용 될 수 있으리라 사료된다.

사업장 남성 근로자를 위한 금연 힐링캠프의 효과 (Effectiveness of a Smoking Cessation Healing Camp for Male Workers in a Workplace Setting)

  • 리메일링;하영미;이정숙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6권6호
    • /
    • pp.297-306
    • /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남성 근로자의 금연을 돕기 위한 금연 힐링캠프의 참여가 금연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기 위함이다. 본 연구는 단일군 사전사후설계 연구이다. 28명의 남성 근로자들이 1박 2일동안 진행된 금연 힐링캠프 실험처치에 배정되었다. 중재의 효과검증은 금연 힐링캠프 직후에 측정되었다. 연구 결과 남성 근로자의 금연 준비도(t=-2.64, p=.013)와 금연 자기효능감(t=2.42, p=.022)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고, 니코틴 의존도(t=2.55, p=.017)와 우울(t=2.85, p=.008)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결론적으로, 사업장 남성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금연 힐링캠프는 남성 근로자들에게 금연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제공하고 금연준비도와 금연 자기효능감을 향상시킴으로써 남성 근로자의 금연을 도왔다는 점에서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 뷰티 산업의 광고 전략을 위한 남성 뷰티 트렌드의 정보획득 매체특성 연구 (Analysis of Media Characteristic for Information Acquisition of Male Beauty for Industrial Promotion Strategy)

  • 고광일;김혜균
    • 디지털콘텐츠학회 논문지
    • /
    • 제17권4호
    • /
    • pp.279-286
    • /
    • 2016
  • 최근 남성들의 외모관리를 통한 이미지 개발에 대한 욕구가 강해짐에 따라 화장품 산업계는 남성들을 소비적이고 활동적이며 구매력 있는 고객층으로 높이 평가하며 남성을 주 소비층으로 무한 경쟁체제에 돌입하였다. 특히, 근래 경기침체로 인해 소비심리가 위축되는 상황에서 화장품 브랜드들은 남성들의 외모관리에 대한 정확한 인식과 그들이 뷰티 정보를 수용하는 매체들의 특징에 기반하여 효과적인 홍보 및 정보전달 전략이 필요하게 되었다. 이와 같은 사회문화적 맥락에서 본 연구는 20, 30대 젊은 남성들을 대상으로 헤어 관리, 피부 관리, 메이크업, 손발 관리, 성형 수술 등의 주요 외모관리 양식에 대한 인식과 정보수용매체의 특징을 분석하였다. 또한, 연구 결과로 밝혀진 정보 취득경로의 주요 매체인 TV CF와 실제 정보 획득의 주요 매체인 온라인 카페/블로그 간의 시공간적 분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TV CF를 시청하면서 바로 관련 정보를 획득할 수 있는 TV CF 연동 데이터방송 서비스를 기획하고 데이터방송 국제표준인 MHP 기반 서비스 운영 방식을 고안하였다.

기혼 중년 남성의 갱년기 증상이 자살 사고에 미치는 영향에서 주관적 행복감의 매개효과 (The Mediating Effects of Subjective Happiness on the Effects of Andropause symptoms on Suicidal Ideation in Married Middle-aged Males)

  • 김보라;성경미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9권4호
    • /
    • pp.423-433
    • /
    • 2021
  • 본 연구는 기혼 중년 남성의 갱년기 증상이 자살 사고에 미치는 영향에서 주관적 행복감의 매개효과를 파악한 연구이다. 자료수집은 2020년 12월부터 2021년 1월까지 실시하였으며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서 설문 응답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기혼 중년 남성을 대상으로 하였다. 최종 연구 대상자는 갱년기 증상이 있는 199명의 기혼 중년 남성이었다. 기혼 중년 남성의 갱년기 증상, 자살 사고 및 주관적 행복감은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갱년기 증상과 자살 사고의 관계에서 주관적 행복감은 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로 갱년기 남성의 주관적 행복감을 향상시키는 것이 자살 사고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연구자는 본 연구 결과를 토대로 추후 갱년기 남성의 자살 사고를 예방하는 간호중재 방안을 마련하여 그 효과를 확인해 볼 것을 제언한다.

세대별 기혼남성의 가사노동시간 연구: 베이비붐세대, X세대, Y세대를 중심으로 (A Study on Household Labor Time of Married Men by Generation -For the Baby Boom generation, Generation X, and Generation Y-)

  • 이현아;김주희
    • 가족자원경영과 정책
    • /
    • 제25권4호
    • /
    • pp.71-86
    • /
    • 2021
  • 본 연구는 기혼 남성의 가사노동참여 양상의 변화를 파악하기 위해 남성의 가사노동시간의 영향 요인을 세대별로 파악하는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기혼남성을 베이비붐세대, X세대, Y세대로 구분하고, 각 세대별 가사노동참여 요인을 가사노동 참여가설을 적용시켜 분석해 보았다. 자료는 통계청 '2019년 생활시간조사' 원자료를 사용하였다. 기혼남성의 가사노동시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기 위해 다항로지스틱 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베이비붐세대 기혼남성의 가사노동시간은 경제적 효율성가설과 성역할태도가설, 요구반응가능성가설에 의해 설명이 가능하고, X세대 기혼남성의 가사노동시간은 경제적 효율성가설, 성역할태도가설, 시간가용성가설, 요구반응가능성가설 모두에 의해 설명이 가능하였다. 반면, Y세대 기혼남성의 가사노동시간은 시간가용성가설과 요구반응가능성가설에 의해서만 설명이 가능하였다. 세대별로 가사노동참여의 동인이 다르다는 사실은 남성 대상 일가정양립지원 정책수립에 있어 세대별 특성을 고려해야 한다는 점을 시사해준다.

남성관리자와 여성관리자의 사회 네트워크 비교 분석 (A Study on the Analysis of Social Network to Middle Management)

  • 전수진
    • 산학경영연구
    • /
    • 제19권1호
    • /
    • pp.1-24
    • /
    • 2006
  • 교육기회의 확대와 더불어 인적 자본을 축적한 여성들의 사회 진출이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으나 상위 직급으로 갈수록 여성이 줄어드는 조직 내 인구 통계학적 구조 때문에 여성관리자는 남성관리자에 비해 사회 네트워크를 구축하는데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 본 연구는 국내 500인 이상 대기업의 중간관리자(과장, 차장, 부장) 402명을 대상으로 사회 네트워크의 구조적 특성을 성별에 따라 비교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남성관리자는 여성관리자보다 업무 네트워크를 더 강하게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여성관리자는 남성관리자에 비해 업무 외 네트워크 구축에 더 치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조직 구조상 남성이 다수를 차지하여 유유상종 면에서 불리한 위치에 놓여있는 여성관리자가 남성관리자와의 업무 네트워크 구축보다는 같은 여성들과의 업무 외 네트워크 구축에 힘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PDF

디즈니 장편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에 나타나는 남성 캐릭터의 남성성 연구 (A Study on the Masculinity of Male Characters Represented in the Disney Feature Animation Frozen)

  • 오동일
    • 디지털콘텐츠학회 논문지
    • /
    • 제18권7호
    • /
    • pp.1217-1226
    • /
    • 2017
  • 디즈니 스튜디오는 동시대 관객이 보편적으로 수용할 수 있는 의미체계의 애니메이션 스토리텔링을 지향해왔다. 그리고 그와 같은 애니메이션 스토리텔링은 동시대의 주류적인 지배적 신화를 근간으로 하는 미학적 표현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관점에서 볼 때, 디즈니 장편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에 나타나는 남성 캐릭터의 남성성 변화는 단순한 미학적 현상이 아니라, 동시대의 문화사회적 흐름을 반영한 애니메이션 스토리텔링의 전략이라고 볼 수 있다. <겨울왕국>에 등장하는 남성 캐릭터들의 젠더 정체성은 기존 디즈니 장편 애니메이션에 대한 고정관념에서 완전하게 벗어나 있으며, 그것은 사회적 가치관의 흐름과 시대적 요구를 반영한 성 역할의 변화를 적극적으로 제시한 것이다.